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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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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구(대구광역시) CI_White.svg 대구광역시 서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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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1213.jpg
학교 전경
<colbgcolor=#bdb76b><colcolor=white> 달성고등학교
達城高等學校
Dalseong High School
파일:z1212.jpg
<nopad>
개교 1972년 12월 26일
유형 인문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공립
교장 길호욱
교감 홍창진
교훈 바르게 보고 참되게 배워 의롭게 살자
교화 배롱나무꽃
교목 느티나무
학생 수 798명[기준]
교직원 수 74명[기준]
관할 교육청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주소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 1725 ( 내당동)
홈페이지 파일:qqqqq63.jpg
1. 개요
1.1. 연혁1.2. 학교상징1.3. 학교교육목표1.4. 교가
2. 위치3. 여담4.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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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

1.1. 연혁

1972-12-26 : 달성고등학교 설립인가(15학급)
1973-03-05 : 성서중에서 입학식 거행(초대 교장: 김용갑)
1973-05-08 : 개교식 거행
1974-03-01 : 신축교사로 이전
1974-11-15 : 학칙 변경 인가(36학급)
1976-01-08 : 제1회 졸업식 거행
1983-06-25 : 강당 및 특별 교실 준공(연건평 751.5㎡)
1991-10-23 : 후관 9개 교실 증축(특별 교실, 도서실 등)
1994-05-07 : 교훈탑 건립
1997-05-18 : 시계탑 건립(2회 졸업생)
1998-08-17 : 사격장 준공
1999-09-22 : 학교 운동부 합숙소 및 동창회 사무실 신축(276.39㎡)
2001-03-29 : 제18회 회장배 근대5종 경기대회 남자고등부 단체 우승
2007-10-15 : 테니스장 설치(단면)
2009-01-31 : 교과부 학교단위 총괄 교육환경 개선(건물 리모델링) 공사 완공
2009-03-04 :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공사 준공
2010-09-08 : 교과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
2014-08-18 : 제28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남고부 2위
2015-10-05 :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2016.3.1~2021.2.28)
2016-10-17 : 제97회 전국체전 하키부 3위(동메달)입상
2019-11-01 : 이룸(미래교육공간) 개관
2023-03-01 : 제18대 길호욱 교장 취임
2024-02-01 : 제49회 졸업식(250명, 총 졸업생 수 28,038명)
2024-03-01 : 2024학년도 입학(264명)

1.2. 학교상징

교표는 '達城'이란 교명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한자 '高'는 우뚝 솟은 城을, 육각형 모양의 둘레는 城郭을, 아랫부분의 부채꼴 모양은 활짝 열린 城門을 나타낸 것이다.

교화는 배롱나무꽃다. 울곧은 성품과 강건한 의지와 유연한 사고와 풍부한 감성 그리고 은근한 끈기와 열정적인 행동을 나타낸 것이다.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드높고 이상과 늠름한 기상과 굳건한 의지와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의지하고 편안히쉴 수 있는 표용력을 나타낸 것이다.

1.3. 학교교육목표

파일:z1214.jpg

1.4. 교가

파일:external/www.dalseong.hs.kr/school_song.jpg

2. 위치

2.1. 주변환경

두류역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과거 7호광장이라고 불리었던 만큼 학교 반경 1Km 안에 이월드, 두류공원이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 앞 바로 맞은편에 대구에서 손꼽히는 번화가가 있고, 근처에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이 있다. 학교 앞 7호광장의 상권이 워낙 큰 편이라 PC방은 기본이고, 당구장, 볼링장, 스크린야구장, 방탈출카페, 코인노래방 등도 각각 서너개씩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면 대구 최대의 도심인 동성로에 약 10-2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한 천혜의 지리적 환경이 존재한다. 학교 정문에서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 4번 출구까지 10m도 안되기에 춥고 더울 때 딱 좋다.

2.2. 교통

2.2.1. 시내버스

2.2.2. 도시철도

3. 여담

  • 원래 학교 자리에는 '감삼못' 이라는 저수지가 있었다.
  • 경찰대 1~25기 졸업생 중 달성고 졸업생은 28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하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91215/24798507/1
  • 2000~2004년 판사임용자수 12명으로 전국 공동 1위를 기록하였다.
  • 총동창회가 잘 조직되어 있어서 매년 전문직 동문초청프로그램과 분기별 장학금 또 행사때는 음식이나 가끔 전교생에게 소소한 선물을 주기도한다.
  • 2014년 기준으로 수능 끝난 고3들은 강제로 7교시 수업을 하고 갔다. 겨울방학 하기 전까지도. 2015년은 4교시만 하고 12시 정각에 하교했다.
  • 2006년 어느 용자가 학교 곳곳에(현관 앞 보도블럭, 건물외벽 등) 락카로 낙서를 해놓은 사태가 있었다. 낙서에 담긴 내용에는 학교와 사회에 대한 불만이었다. 야간에 발생했던 터라 등교 시에 학생들은 통제를 받았다. 후일담으로 들리는 바로 범인은 졸업생이라고 하는 소문이 있다.[4][5]
  • 오래 전 일이긴 한데, 1998~1999년 즈음에 누군가가 돌로 교장 차를 박살낸 적이 있었다. 교장이 교내 방송으로 자수하라고 길길이 날뛰었지만 누구도 자수하지 않았다. 졸업식이 한창이던 그 시절을 함께한 모든 이들의 뇌리에는, 당시 교내 방송으로 울려퍼지던 지금은 고인이 된 그 분의 육성이 여전히 굳건히 남아있음에 틀림이 없다. 당시 그 분의 육성을 한 소절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지금 제보가 속속 들어오고 있어 ! 빨리 자수하는게 좋아 !" 다급했던 그 분과 달리 학생들은 즐거울 뿐이었으며, 교내 선생들도 특별히 그런 "색출작업"에 동조하지는 않았다.
  • 2008년 하반기부터 대략 한 학기간의 리모델링 끝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리모델링 이전의 모습은 가히 충격과 공포였다. 두산백과에서 가져온, 리모델링 이전의 사진들을 보자.
  •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PhotoView2&MAS_IDX=101013000723075&MIM_IDX=101014002426861: 본관(1학년 건물)
  •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PhotoView2&MAS_IDX=101013000723075&MIM_IDX=101014002426862: 후관(2학년 건물)
  •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PhotoView2&MAS_IDX=101013000723075&MIM_IDX=101014002426855: 신관(3학년 건물)
  • 신관은 이름대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준수한 편이었으나, 문제는 본관과 후관의 시설이 지은 지 30년이 좀 넘은 건물이라 보기에는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심지어 본관과 후관은 대부분의 교실에 복도 쪽으로 나 있는 창문이 없었다. 2008년 리모델링 당시 1,2학년들은 민족 대이동을 겪어야만 했다. 후관에 있던 모든 빈 공간이 교실이 되었고, 심지어 두 반이 하나의 넓은 공간에 들어가야 하는 사태도 벌어져 결국 큰 블라인드로 경계를 나눠서 수업하게 되었다. 다행히 리모델링이 빨리 진행되어 2학년들은 약 세 달만에 본관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후관 리모델링도 원활히 진행되어 1학년들도 금방 후관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후 신관도 리모델링을 하고, 몇 번의 추가 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변모하였다.
  • 3학년 신관 건물 쪽이 잘못 지어진 관계로 여름에 비가 와서 섬처럼 갇힌 적이 있었다.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전부 물에 잠겨버려서 한동안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하수도 공사를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려고 했는데 달성고 총동창회에서 반대해서 무산되었다는 얘기가 있다.[6]

4. 출신 인물



[기준] 2024년 [기준] [3] 4번 출구와 정문이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약 15m 정도밖에 안된다. [4] 다만 사건이 발생했던 해인 2006년에 새로 온 교장이 부임하자마자 두발 규제(특히 옆뒷머리)를 엄격하게 하면서 학생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에 당시 재학생이 벌였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나 저 당시는 이준기 울프컷이 유행했던 지라. [5] 실상은 당시 재학생 2학년 무리 5~6명이 저지른 일이다. 새로온 교장에 대한 반발이 있었긴 했지만, 일본소설 무라카미류의 69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한다. 소설과 동명의 영화를 접한 무리들은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위해 계획했고 소설내용처럼 여름방학전날 밤에 학교에 잠입해 락카 낙서를 저질렀다. 여름방학식 당일날 학교가 난리가 나 있었기에 방학식이 미뤄졌다. 방학식을 할때 교장이 서있을 연단에 쓰여진 낙서가 압권이었다고 한다. [6]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단성학교들(ex. 경북고등학교)은 총동창회와 동문에서 남녀공학 형간전환을 격렬히 반대한다. 추정되는 이유로는 학력의 저하가 우려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