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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독 Governor-General of New Zealand Te Kāwana o Aotear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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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2169> 현직 | <colbgcolor=#ffffff,#1f2023> 신디 키로(Dame Cindy Kiro) |
| 취임 | 2021년 10월 21일 |
| 경칭 | 각하 (Her Excellency) |
| 지위 | 뉴질랜드의 총독 |
| 관저 | 뉴질랜드 총독 관저 |
| 파일:뉴질랜드 총독기.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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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독기 (2008년 이후) |
뉴질랜드 총독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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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 총독은 뉴질랜드 국왕[1]이 해외에 나가 있을 때에 왕을 대리하는 사람으로서 뉴질랜드의 상징적 국가원수로 간주된다.2. 역사
- 1840년 아일랜드 태생의 윌리엄 홉슨이 Lieutenant-governor(지사 대리) 라는 명칭으로 사실상의 첫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캐나다 총독과 마찬가지로 영국 출신들이 뉴질랜드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다만 캐나다 총독이 귀족 작위가 있는 등 계급이 높은 인물로 배치되었던 것과 달리, 뉴질랜드 총독은 상대적으로 기사 작위 정도를 받은 평민 출신도 많았다.
- 1917년부터 현재의 총독(Governor-general)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아서 폴잼(Arthur Foljambe)이 초대 총독이 되었다.
- 1967년에 군의관이자 의사였던 아서 포릿(Arthur Porritt) 11대 총독이 첫 뉴질랜드인 총독이 되었다.
- 제13대 총독 키스 홀리오크(Keith Holyoake)는 26대 뉴질랜드 총리를 지낸 기록이 있다. 보통 총독을 국민 통합 차원에서 정치색 약한 인물을 지명하는 걸 생각하면 드문 케이스이다.
- 14대 총독인 데이비드 비티(David Beattie)는 호주 태생이다.
- 15대 총독인 폴 리브스(Paul Reeves)는 첫 마오리족 혈통의 총독이었다.
- 16대 총독인 캐서린 티저드(Catherine Tizard)는 첫 여성 총독이었다.
- 현임 22대 총독인 신디 키로(Cindy Kiro)는 첫 마오리 여성 출신 총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