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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87 호주·뉴질랜드 |
1991 잉글랜드·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프랑스 |
1995 남아프리카 공화국 |
1999 웨일스 |
2003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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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2007 프랑스 |
2011 뉴질랜드 |
2015 잉글랜드 |
2019 일본 |
2023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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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2027 호주 |
2031 미국 |
미정 |
미정 |
미정 |
2023 Rugby World Cup Coupe du monde de rugby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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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 | |
개최국 | <colbgcolor=#fff> 프랑스 |
슬로건 | We Are Rugby #WeAre2023! |
대회 기간 | 2023.9.8 ~ 10.28 (51일) |
본선 참가국 | 20개국 |
경기 수 | 48경기 |
공인구 | 이노보 (iNNOVO) |
이전 대회 | 2019 럭비 월드컵 일본 |
다음 대회 | 2027 럭비 월드컵 호주 |
공식 홈페이지 | |
대한민국 중계 | [1] |
대회 결과 | |
우승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준우승 | 뉴질랜드 |
3위 | 잉글랜드 |
[clearfix]
1. 개요
럭비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리는 열 번째 럭비 월드컵이다. 2017년 11월부터 남아공, 아일랜드와 경쟁하다가 프랑스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미국은 유치를 고려했으나 중도 철회했다. 2023년 9월 8일(개막전: 프랑스 vs 뉴질랜드)부터 10월 28일까지 무려 51일 간 총 48경기의 본선이 진행된다. 이는 기존 대회의 44~45일을 넘는 역대 최장 기간이다. 과거에는 기간을 1주 단축하기 위해 조별리그 꽤 많은 경기가 주중에 열렸다. 이번엔 선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최소 5일의 휴식을 보장하고 최대한 많은 경기를 주말에 배정하였다.[2]프랑스가 처음으로 100% 단독 개최하는 대회다. 2007년 대회는 웨일스의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에서도 경기가 치러져서 100%라고 볼 수는 없었다. 럭비 탄생 2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고 100% 자력 개최인데다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 관광객 유치, 그리고 2015 럭비 월드컵의 역대 최대 흥행에 대한 경쟁 심리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개막 100일 전, 파리의 개선문에서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웹 엘리스 컵은 지난 대회 우승자 텐다이 음타와리라가 운반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18분부터.
51일 간의 대장정 끝에 남아공이 토너먼트 전 경기를 1점 차로 승리하는 짜릿함을 보여주면서 역대 최초의 4회 우승, 그리고 뉴질랜드에 이은 두 번째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 공인구
2023년 6월 7일, 럭비공 제작사 길버트는 8세대 공인구인 이노보(iNNOVO)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까지 사용된 적 없는 신기술이 접목되었으며 2022년 11월부터 국가대표팀들에게 지급되었다고 한다.
3. TV 오프닝
9월 5일 공개된 오프닝 타이틀 영상.
4. 유치 과정
유치전은 2015년 5월 14일부터 각 유니언들이 월드 럭비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15일 최종 투표까지 2년 반동안 진행되었다. 초장에 포기한 미국과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프랑스를 포함해 이탈리아, 아일랜드, 남아공까지 6개국이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는 2016년 9월 28일 유치를 철회했으며 본격적인 유치 경쟁은 프랑스, 아일랜드, 남아공 3파전 구도를 이루었다. 2017년 11월 15일 럭비 월드컵 이사회가 투표를 진행했으며, 1차 투표에서 재적 39표 중 프랑스 18표, 남아공 13표, 아일랜드 8표로 과반이 없었다. 가장 득표가 적은 아일랜드를 탈락시키고 2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프랑스가 3분의 2에 가까운 24표를, 남아공이 15표를 얻어 최종적으로 프랑스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3]자세한 내용은 위키피디아 참고.
5. 개최 경기장
명칭과 수용 능력은 공식 홈페이지의 것을 적용하였음. 영문위키 문서상의 서술과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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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 릴 | 리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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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5D6266>
스타드 드 보르도 (42,060석) |
스타드 피에르-모루아 (50,096석) |
OL 스타디움 (58,88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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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 낭트 | 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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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마르세유 (67,847석)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35,520석) |
스타드 드 니스 (35,98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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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니 | 생테티엔 | 툴루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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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5D6266>
스타드 드 프랑스 (80,023석) |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41,965석) |
스타디움 드 툴루즈 (33,10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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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 2027 ▶ |
경기장 규모로 보면 역사상 최고 흥행이었던 2015 럭비 월드컵을 능가하는 평균 수용 능력을 자랑한다. 기존에 선정된 12곳의 경기장을 9곳으로 간추렸기 때문이다.
6. 예선 및 조편성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예선 문서 참조.본선은 5개국이 한 조로 총 네 개의 조로 편성되는데, 지난 대회 조별 3위까지 총 12개국은 자동으로 다음 대회 본선에 진출하고, 남은 8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지역별로 유럽 2장, 아메리카 2장, 오세아니아 1장, 아시아/태평양 1장, 아프리카 1장, 마지막으로 대륙간 최종전에 1장이 주어진다.
2020년 12월 14일 파리에서 조추첨이 진행된다. 이번에는 과거와 또 다르게 조추점 당일이 아닌 2020년 1월 1일 기준 세계랭킹 순으로 밴드를 나눴다. 기존 12개 자동 진출국의 랭킹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Band 1, 5위부터 8위까지 Band 2, 9위부터 12위까지 Band 3로 분류했고 Band 4는 오세아니아 1위, 유럽 1위, 아메리카 1위, 아시아/태평양 1위로, Band 5는 아프리카 1위, 유럽 2위, 아메리카 2위, 대륙간 최종전 1위로 정해졌다. 이제 밴드별로 무작위로 조를 추첨하면 된다.
1. 유럽 예선은 2021~2022 럭비 유럽 인터네셔널 챔피언십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본래 스페인이 유럽 2위로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었는데, 루마니아가 공식적으로 스페인 측에 선수 기용에 관한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조사 끝에 문제가 제기됐던 선수는 여권 위조 혐의를 인정받았고 스페인은 승점 10점이 깎이는 제재를 받으며 4위로 추락했다. 결국 우승팀인 조지아는 그대로 유럽 1위로, 3위였던 루마니아가 유럽 2위로 본선에 진출하고 4위였던 포르투갈이 대륙간 최종전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2. 오세아니아 예선은 먼저 자동으로 진출한 피지를 제외하고 사모아와 통가가 오세아니아 1위를 두고 경쟁했다. 사실상 다른 나라와 전력차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사모아가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 통가는 약팀끼리 하는 2021 오세아니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자와 오세아니아 2위 자리를 두고 승부를 내야 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오세아니아 럭비 챔피언십이 취소되어 결국 대회 참가국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았던 쿡 제도가 통가와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됐다. 여기서 통가가 승리하여 오세아니아 2위로서 아시아/태평양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 아시아 예선은 2022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으로 진행되었고[4], 우승팀 홍콩이 아시아 1위로서 아시아/태평양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여기서 통가가 홍콩에 승리해 아시아/태평양 1위로서 본선에 진출했고 홍콩은 대륙간 최종전으로 넘어갔다.
4. 아프리카 예선은 2021~2022 럭비 아프리카 컵으로 진행되었고 우승팀 나미비아가 아프리카 1위로서 본선에, 준우승팀 케냐가 대륙간 최종전에 진출했다.
5. 북미 예선은 특정 대회와 상관 없이 별도로 진행된다. 사실상 미국과 캐나다 외에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없기 때문에 두 나라가 바로 승부를 벌여서 승리한 미국이 북미 1위, 패배한 캐나다가 북미 2위로 아메리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6. 남미 예선도 별도로 진행되었다. 지역 랭킹 상위 5팀인 우루과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참가했으며 우루과이가 남미 1위, 칠레가 남미 2위로 아메리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7. 북미 1위 미국과 남미 1위 우루과이가 아메리카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으며 우루과이가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패배한 미국은 아메리카 2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북미 2위 캐나다와 남미 2위 칠레 간 경기는 칠레가 승리하면서 캐나다는 최종 탈락했고, 칠레는 이어진 아메리카 2위 결정전에서 미국에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패배한 미국은 대륙간 최종전으로 다시 내려갔다.
8. 대륙간 최종전은 유럽의 포르투갈, 아시아/태평양의 홍콩, 아프리카의 케냐, 아메리카의 미국 네 팀이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리그전을 펼쳤으며 포르투갈과 미국이 2승 1무, 홍콩이 1승 2패, 케냐가 3패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미국과 16:16 무승부가 났으나 득실차에서 미국에 앞서 본선에 진출하며 조 편성이 완료됐다.
포르투갈이 진출에 성공한 과정이 드라마틱한데, 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13:16으로 미국에 뒤지고 있던 차에 경기 막판 드롭골마저 골대에 부딪쳐 실패했다. 이대로 끝인가 싶었는데 종료 직전 꽤 먼 거리에서 페널티를 얻었고, 80분이 넘어간 상태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해 무승부를 내며 본선에 극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rowcolor=#fff> 2023 럭비 월드컵 조편성 | |||||
<rowcolor=#fff> 조 | 밴드 1 | 밴드 2 | 밴드 3 | 밴드 4 | 밴드 5 |
A | |||||
뉴질랜드 | 프랑스 | 이탈리아 | 우루과이 | 나미비아 | |
B | |||||
남아공 | 아일랜드 | 스코틀랜드 | 통가 | 루마니아 | |
C | |||||
웨일스 | 호주 | 피지 | 조지아 | 포르투갈 | |
D | |||||
잉글랜드 | 일본 | 아르헨티나 | 사모아 | 칠레 |
7. 대회 전
7.1. 심판
2023년 5월 11일 월드 럭비는 26명의 심판 명단을 발표한다. 주심 12명과 선심, TMO심[5] 각 7명으로 구성된다. 결승전 심판은 볼드체, 여성 심판은 밑줄 표시.<rowcolor=#fff> 국적 | 주심 (12) | 부심 (7) | TMO (7) |
잉글랜드 (6) |
웨인 반스 매튜 칼리 칼 디킨슨 루크 피어스 |
크리스토프 리들리 | 톰 폴리 |
뉴질랜드 (4) |
벤 오케페 폴 윌리엄스 |
제임스 돌먼 | 브렌든 피커릴 |
호주 (4) |
닉 베리 앵거스 가드너 |
조던 웨이 | 브렛 크로넌 |
아일랜드 (4) | 앤드류 브레이스 | 크리스 버스비 |
브라이언 맥니스 조이 네빌 |
프랑스 (2) | 마티유 레이날 | 피에르 브루제 | |
남아공 (2) | 야코 페이퍼 | 마리우스 욘커 | |
조지아 (1) | 니카 아마슈켈리 | ||
웨일스 (2) | 크레이그 에반스 | 벤 와이트하우스 | |
이탈리아 (1) | 안드레아 피아르디 |
7.2. 대표팀 선수단
2023년 9월 1일까지 각 팀은 출전 선수를 등록할 예정이다. 달라진 점으로 기존 31명에서 33명으로 정원이 2명 늘었다.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선수단 문서 참조. 아래는 최종 명단 발표 전 공개된 몇몇 소식들이다.- 웨일스
- 5월 1일 대회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선수들을 소집했다.
- 최초 소집 54인에 포함된 스크럼하프 리스 웹이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어 제명되었다. 4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 주장 켄 오웬스는 부상으로 하차했다.
- 프랑스
- 주전 플라이하프 로맹 은타막은 스코틀랜드와의 준비 경기 2차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한다.
- 잉글랜드
- 주장 오웬 패럴은 웨일스와의 준비 경기 2차전에서 또 차징 태클을 시전해 4주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아 조별리그 첫 2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리고 첫 2경기 상대가 아르헨티나와 일본이라 스티브 보스윅이 뒷목을 잡게 했다.
- 빌리 부니폴라도 아일랜드와의 준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3주 출전 제한을 받아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 불참한다.
- 아일랜드
- 대표팀의 최고참 키언 힐리는 사모아와의 경기에서 다리를 다쳐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의 꿈이 눈앞에서 물거품이 되었다.
- 스코틀랜드
- 최고 베테랑인 스튜어트 호그는 당초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번복하고 7월에 은퇴했다.
- 호주
- 주장 마이클 후퍼는 은퇴 이슈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 올 블랙스의 전설적인 감독 스티브 핸슨경이 월러비스의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뉴질랜드 팬들은 어리둥절할 소식.
- 프랑스로 출국하기 몇 시간 전 공격 코치 브래드 데이비스가 사임했다. 안그래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 호주에겐 엎친 데 덮친 격.
- 남아공
7.3. 준비 경기
지금까지의 대회와 같이 개회 두어달 전부터 연습 차원에서 28회의 테스트 매치 와 9회의 비 테스트 매치가 치러진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의 준비 경기는 통상적인 해에 치러지는 여름 투어[6]를 대체한다. 또한 퍼시픽 네이션스 컵도 올해는 열리지 않고 럭비 챔피언십도 더블 라운드 로빈에서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축소된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위키피디아를 참고.<rowcolor=#fff> 날짜 | 홈 | 원정 | 경기장 | 테스트 |
7.8 | 일본 2군 6 | 38 뉴질랜드 2군 | 지치부노미야 럭비장 | X |
7.15 | 일본 27 | 41 뉴질랜드 2군 | 에가오 겐코 스타디움 | X |
7.29 | 스코틀랜드 25 | 13 이탈리아 | 머리필드 스타디움 | O |
나미비아 27 | 34 아르헨티나 2군 | 에스타디오 차루아 | X | |
우루과이 26 | 25 칠레 | O | ||
8.5 | 뉴질랜드 23 | 20 호주 | 포사이스 바 스타디움 | O |
스코틀랜드 25 | 21 프랑스 | 머리필드 스타디움 | O | |
웨일스 20 | 9 잉글랜드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 O | |
루마니아 17 | 31 미국 | 스타디오눌 아르쿨 데 트리움프 | O | |
아일랜드 33 | 17 이탈리아 | 아비바 스타디움 | O | |
아르헨티나 13 | 24 남아공 | 에스타디오 호세 아말피타니 | O | |
우루과이 26 | 18 나미비아 | 에스타디오 차루아 | O | |
칠레 13 | 40 아르헨티나 2군 | 에스타디오 칼보 이 바스쿠냔 | X | |
8.10 | 통가 28 | 3 캐나다 | 테우파이바 스포트 스타디움 | O |
8.12 | 조지아 56 | 6 루마니아 | 미하일 메스키 스타디움 | O |
잉글랜드 19 | 17 웨일스 | 트위크넘 스타디움 | O | |
프랑스 30 | 27 스코틀랜드 |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 | O | |
포르투갈 46 | 20 미국 | 이스타디우 알가르브 | O | |
칠레 26 | 28 나미비아 |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 O | |
8.15 | 통가 36 | 12 캐나다 | 테우파이바 스포트 스타디움 | O |
8.18 | 사모아 28 | 14 바바리안스 | 스타드 아메데도미니크 | X |
우루과이 33 | 13 아르헨티나 2군 | 에스타디오 차루아 | X | |
8.19 | 웨일스 16 | 52 남아공 |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 | O |
조지아 22 | 7 미국 | 미하일 메스키 스타디움 | O | |
아일랜드 29 | 10 잉글랜드 | 아비바 스타디움 | O | |
이탈리아 57 | 7 루마니아 | 스타디오 리비에라 델레 팔메 | O | |
프랑스 34 | 17 피지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 O | |
8.25 | 뉴질랜드 7 | 35 남아공 | 트위크넘 스타디움 | O |
8.26 | 나미비아 30 | 43 불스 | 베그콥 스타디움 | X |
잉글랜드 22 | 30 피지 | 트위크넘 스타디움 | O | |
이탈리아 42 | 21 일본 | 스타디오 코무날레 디 모니고 | O | |
스코틀랜드 33 | 6 조지아 | 머리필드 스타디움 | O | |
포르투갈 17 | 30 호주 2군 | 스타드 줄 라드메그 | X | |
스페인 3 | 62 아르헨티나 |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 O | |
아일랜드 17 | 13 사모아 | 스타드 장도제 | O | |
칠레 26 | 28 아르헨티나 2군 | 에스타디오 헤르만 베케르 | X | |
8.27 | 프랑스 41 | 17 호주 | 스타드 드 프랑스 | O |
7.4. 전망
아래 도표는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의 개회 전 최종 세계 랭킹이다(8월 28일자). 이번 대회에 18위 미국과 20위 스페인은 진출하지 못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30위(53.46점)다.||<tablebordercolor=#003768><rowbgcolor=#003768><rowcolor=#fff><-2> A조 ||<-2> B조 ||<-2> C조 ||<-2> D조 ||일단 조편성이 상당히 잔인하게 되었다. 개막전부터가 월드 럭비 랭킹 3위의 주최국 프랑스 vs 럭비 세계의 명불허전 랭킹 2위 뉴질랜드 올 블랙스다. 그리고 옆동네는 랭킹 4위의 디펜딩 챔피언 남아공 스프링복스와 세계 랭킹 1위이자 2023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그랜드 슬램 우승 아일랜드의 대결이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나 다름없고, 조1위를 해야 결승까지 조금이라도 편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 피터지게 싸울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로 지나치게 이른 조 추첨이 거론되고 있다. 개막 3년 전에 조추첨을 했는데, 월드 럭비는 차기 월드컵부터는 조금 더 대회와 가까운 날에 조편성을 하기로 했다.
-
A조는 뉴질랜드와 프랑스의 무난한 8강 진출이 예상된다. 최근 이탈리아의 기량이 부쩍 늘었다고 해도 프랑스가 역대 최강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전통적인 강호이기 때문에 이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2022년 절정을 기록한 이후 조금씩 녹슬어가는 듯한 프랑스와, 홈에서 호주에게 진땀승을 흘리고 중립구장에서 남아공에게 7:35라는 최악의 대패를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뉴질랜드에 기적적인 승리를 거둘지도 모른다.
우루과이와 나미비아는 이탈리아가 워낙 강세라 3위 가능성은 없다고 보여지고, 우루과이가 한 수 위라서 4위는 우루과이 것이 될 것 같다. - B조도 남아공과 아일랜드의 진출이 점쳐진다. 양팀 공히 현 시점 최강의 팀이다. 단, 스코틀랜드가 누구의 발목을 잡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두 번 펼친만큼[7] 스코틀랜드가 양팀 다 때려잡고 1위로 8강에 진출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여기는 죽음의 조. 통가와 루마니아에겐 그저 명복을... 통가가 루마니아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4위는 통가의 것이 될 것.
-
C조의 호주와 웨일스는 2023년에 감독을 교체했다. 양 팀 모두
워렌 개틀랜드(웨일스),
에디 존스(호주)를 추대하여 옛 감독이 다시 부임하게 되었다. 호주는 에디 존스 부임 이후 5전 전패를 하며 사기가 크게 떨어진 반면, 웨일스는 최악이었던 모습은 벗어나고 있다.
공교롭게도 밴드1~4의 네 나라가 랭킹 7위와 9~11위로 모여졌다. 그리고 그 중 7위가 다름아닌 피지다. 물론 랭킹은 만나는 상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운이 크게 작용하는 수치에 불과한 것이지만[8] 가히 충격적이다. 썩어도 준치라고 웨일스와 호주의 진출이 예상되나, 작년 웨일스 홈에서 조지아가 웨일스를 이긴 적이 있고, 조지아는 점점 강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라 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모른다. 피지도 요즘 성적이 아주 좋은데, 일본의 홈에서 일본을 이긴 사모아를 무난히 이긴 데 이어 8월 26일 트위크넘 스타디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이겼다. 이정도면 다크호스가 아니라 유력한 8강 후보다.
포르투갈은 조지아처럼 매우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4팀과의 격차는 크지만 전패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
D조도 예측이 힘든데, 근래 성적 부진으로 감독까지 교체된 잉글랜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2022년 잉글랜드가 홈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정말 오랜만에 패한 바 있고, 그런 아르헨티나는
2023 럭비 챔피언십에서 원정으로 호주를 때려잡고 남아공과 접전을 펼치는 등 기량이 정말 심상치 않다. 일본도 4년 전의 포스는 없지만 무시하지 못할 강자다. 거시적으로 보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가 1위 경쟁을, 일본과 사모아가 3위 경쟁을 하는 구도가 될 것처럼 보였다.
그런 와중 7월, 월드컵 준비 경기에서 사모아가 일본을 원정에서 이겼다!!. 한 술 더 떠 개막 2주 전 준비 경기 마지막 주차에 잉글랜드가 홈에서 피지에 지는 촌극(…)이 벌어지며[9]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잉글랜드의 조별리그 탈락도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아직 일본에게 잉글랜드는 무리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이기고, 뒤이어 일본이 잉글랜드를 꺾는 또하나의 이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매우 치열하게 잘 짜여진 모습이 됐다. 죽음의 조가 아니라 죽음의 조별리그라고 불러도 될 수준. A, B조는 상위 2개팀의 전력이 워낙 압도적이라[10] C, D조 팀들은 어딜 가도 4강에서 그들을 만나기 때문에 굉장히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반대로 아일랜드, 프랑스, 뉴질랜드, 남아공은 8강에서 서로 만날 것이고, 2팀만이 4강에 가게 된다. 자연스럽게 8강전이 곧 북반구 대표 vs 남반구 대표 구도가 되는데, 그 어느 때보다 북반구에 대한 기대가 큰 지금[11] 20년만에 북반구에서 두 번째 웹 엘리스 컵을 들게 될지 많은 럭비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월드 럭비의 유튜브 계정에 각 조 1위를 누가 할 것 같은지 투표가 올라왔는데, 2만 명 가까이 투표한 시점에서 A조는 프랑스와 뉴질랜드가 경합을 보이고 있다. B조는 뜻밖에 남아공이 60% 이상, 아일랜드 30% 이하로 남아공 쪽으로 크게 기울었다[12].
8. 대회 진행
조별리그 일정이 7일 늘어났기 때문에 최소 5일의 휴식이 보장된다. 승점은 표준 시스템으로, 4/2/0을 기본으로 한 경기에 트라이 4개 성공 시 1점, 1~7점차로 패배 시 1점을 각각 추가 부여한다.조별리그 순위 선정 방법 | |
1 | 승점 |
2 | 승자승[13] |
3 | 득실차 |
4 | 트라이 득실차 |
5 | 총 득점 |
6 | 총 트라이 득점 |
7 | 세계 랭킹 상위 팀 |
결선 토너먼트 대진 | ||
B조 1위 v A조 2위 | 4강 1 | 결승 |
C조 1위 v D조 2위 | ||
A조 1위 v B조 2위 | 4강 2 | |
D조 1위 v C조 2위 |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벙커 리뷰(Bunker Review)라는 판정 기법이 도입되었다. 최근 월드 럭비 차원에서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HCP(Head Contact Process)[14]를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해당 절차로 인해 옐로카드인지 레드카드인지 판단하는 과정이 길어져 경기가 지루해지는 현상이 식별되었다. 따라서 주심은 일단 옐로카드를 부여한 뒤 양 팔로 머리 위 X자를 그려 TMO실에 레드카드로 상향할 권한을 이양한다. 이에 따라 TMO실은 10분이 지나기 전에 정밀 판독을 마치고 주심에게 상향 여부를 통보하고, 주심을 이를 최종적으로 선언한다. 주심의 부담도 덜고 경기가 속행되는 장점이 있어서 헤드 컨택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경고 이상 반칙이 발생한 경우 주심은 벙커 리뷰를 요청하고 있다.
8.1. 개막식
빌 보몬트 월드 럭비 회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설했으며, 브라이언 하바나가 웹 엘리스 컵을 전달했다.
프랑스와 뉴질랜드의 개막전에선 댄 카터가 웹 엘리스 컵을 개봉했다.
8.2. 조별리그
- A조 -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A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 / 트라이 득실 | 승점 | |
1 | 프랑스 | 4승 | 210/32 (+178) | 27/5 (+22) | 18점 | ||
2 | 뉴질랜드 | 3승 | 1패 | 253/47 (+206) | 38/4 (+34) | 15점 | |
3 | 이탈리아 | 2승 | 2패 | 114/181 (-67) | 15/25 (-10) | 10점 | |
4 | 우루과이 | 1승 | 3패 | 65/164 (-99) | 9/21 (-12) | 5점 | |
5 | 나미비아 | 4패 | 37/255 (-218) | 3/37 (-34) | 0점 |
<rowcolor=#fff> 날짜 |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 장소 | |
<colcolor=#003768> 1주차 | 9.8.(금) | 뉴질랜드 13 : 27 프랑스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9.9.(토) | 이탈리아 52 : 8 나미비아 |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 |
2주차 | 9.14.(목) | 프랑스 27 : 12 우루과이 |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릴 |
9.15.(금) | 뉴질랜드 71 : 3 나미비아 |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 |
3주차 | 9.20.(수) | 이탈리아 38 : 17 우루과이 | 스타드 드 니스, 니스 |
9.21.(목) | 프랑스 96 : 0 나미비아 |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 |
4주차 | 9.27.(수) | 우루과이 36 : 26 나미비아 | OL 스타디움, 리옹 |
9.29.(금) | 뉴질랜드 96 : 17 이탈리아 | OL 스타디움, 리옹 | |
5주차 | 10.5.(목) | 뉴질랜드 73 : 0 우루과이 | OL 스타디움, 리옹 |
10.6.(금) | 프랑스 60 : 7 이탈리아 | OL 스타디움, 리옹 |
- B조 -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B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 / 트라이 득실 | 승점 | |
1 | 아일랜드 | 4승 | 190/46 (+144) | 27/22 (+5) | 19점 | ||
2 | 남아공 | 3승 | 1패 | 151/34 (+117) | 22/4 (+18) | 15점 | |
3 | 스코틀랜드 | 2승 | 2패 | 146/71 (+75) | 21/10 (+11) | 10점 | |
4 | 통가 | 1승 | 3패 | 96/177 (-81) | 13/25 (-12) | 5점 | |
5 | 루마니아 | 4패 | 32/287 (-255) | 4/43 (-39) | 0점 |
<rowcolor=#fff> 날짜 |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 장소 | |
<colcolor=#003768> 1주차 | 9.9.(토) | 아일랜드 82 : 8 루마니아 |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
9.10.(일) | 남아공 18 : 3 스코틀랜드 |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 |
2주차 | 9.16.(토) | 아일랜드 59 : 16 통가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
9.17.(일) | 남아공 76 : 0 루마니아 |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 |
3주차 | 9.23.(토) | 남아공 8 : 13 아일랜드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9.24.(일) | 스코틀랜드 45 : 17 통가 | 스타드 드 니스, 니스 | |
4주차 | 9.30.(토) | 스코틀랜드 84 : 0 루마니아 |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릴 |
10.1.(일) | 남아공 49 : 18 통가 |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 |
5주차 | 10.7.(토) | 아일랜드 36 : 14 스코틀랜드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10.8.(일) | 통가 45 : 24 루마니아 |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 릴 |
- C조 -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C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 / 트라이 득실 | 승점 | |
1 | 웨일스 | 4승 | 143/59 (+84) | 17/8 (+9) | 19점 | ||
2 | 피지 | 2승 | 2패 | 88/83 (+5) | 9/9 (0) | 11점 | |
3 | 호주 | 2승 | 2패 | 90/91 (-1) | 11/8 (+3) | 11점 | |
4 | 포르투갈 | 1승 | 1무 | 2패 | 64/103 (-39) | 8/13 (-5) | 6점 |
5 | 조지아 | 1무 | 3패 | 64/113 (-49) | 7/14 (-7) | 3점 |
<rowcolor=#fff> 날짜 |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 장소 | |
<colcolor=#003768> 1주차 | 9.9.(토) | 호주 35 : 15 조지아 | 스타드 드 프랑스, 생드니 |
9.10.(일) | 웨일스 32 : 26 피지 |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 |
2주차 | 9.16.(토) | 웨일스 28 : 8 포르투갈 | 스타드 드 니스, 니스 |
9.17.(일) | 호주 15 : 22 피지 |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 |
3주차 | 9.23.(토) | 조지아 18 : 18 포르투갈 |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
9.24.(일) | 웨일스 40 : 6 호주 | OL 스타디움, 리옹 | |
4주차 | 9.30.(토) | 피지 17 : 12 조지아 |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
10.1.(일) | 호주 34 : 14 포르투갈 |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 |
5주차 | 10.7.(토) | 웨일스 43 : 19 조지아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
10.8.(일) | 피지 23 : 24 포르투갈 |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
- D조 -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D조 문서 참조.
<rowcolor=#fff> 순위 | 국가 | 승 | 무 | 패 | 득실 / 트라이 득실 | 승점 | |
1 | 잉글랜드 | 4승 | 150/39 (+111) | 17/4 (+13) | 18점 | ||
2 | 아르헨티나 | 3승 | 1패 | 124/69 (+55) | 15/5 (+10) | 14점 | |
3 | 일본 | 2승 | 2패 | 109/104 (+5) | 12/14 (-2) | 9점 | |
4 | 사모아 | 1승 | 3패 | 92/75 (+17) | 11/7 (+4) | 7점 | |
5 | 칠레 | 4패 | 27/215 (-188) | 4/30 (-26) | 0점 |
<rowcolor=#fff> 날짜 | 상위 밴드 & 하위 밴드 | 장소 | |
<colcolor=#003768> 1주차 | 9.9.(토) | 잉글랜드 27 : 10 아르헨티나 | 스타드 드 마르세유, 마르세유 |
9.10.(일) | 일본 42 : 12 칠레 |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 |
2주차 | 9.16.(토) | 사모아 43 : 10 칠레 | 스타드 드 보르도, 보르도 |
9.17.(일) | 잉글랜드 34 : 12 일본 | 스타드 드 니스, 니스 | |
3주차 | 9.22.(금) | 아르헨티나 19 : 10 사모아 |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생테티엔 |
9.23.(토) | 잉글랜드 71 : 0 칠레 | 스타드 피에르-모루아, 릴 | |
4주차 | 9.28.(목) | 일본 28 : 22 사모아 | 스타디움 드 툴루즈, 툴루즈 |
9.30.(토) | 아르헨티나 59 : 5 칠레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 |
5주차 | 10.7.(토) | 잉글랜드 18 : 사모아 17 | 스타드 피에르-모루아, 릴 |
10.8.(일) | 일본 27 : 36 아르헨티나 |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낭트 |
조별리그를 되돌아보면 트라이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역대급으로 재미있고 질 좋은 명경기가 쏟아져 나왔다. 특정 팀에 대한 애정이 없어도 순수 경기의 수준만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상위 밴드에 대한 승리도 5경기나 나와 지금까지 대회 중 최다를 기록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열광시켰고, 분명 8강도 재밌으리라 기대한다.
- 조별리그 종료 후 세계 랭킹
<rowcolor=#fff> 순위 | 국가 | 점수 | 대회 전 순위 | 비고 |
1위 | 아일랜드 | 93.79 | 1위 (91.82) | 8강 2조 |
2위 | 프랑스 | 90.59 | 3위 (89.22) | 8강 4조 |
3위 | 남아공 | 89.70 | 2위 (91.08) | 8강 4조 |
4위 | 뉴질랜드 | 87.69 | 4위 (89.06) | 8강 2조 |
5위 | 스코틀랜드 | 83.43 | 5위 (84.01) | |
6위 | 잉글랜드 | 83.24 | 8위 (79.95) | 8강 3조 |
7위 | 웨일스 | 83.17 | 10위 (78.26) | 8강 1조 |
8위 | 아르헨티나 | 80.55 | 6위 (80.86) | 8강 1조 |
9위 | 호주 | 77.48 | 9위 (79.87) | |
10위 | 피지 | 77.16 | 7위 (80.28) | 8강 3조 |
11위 | 이탈리아 | 75.93 | 13위 (75.63) | |
12위 | 일본 | 74.27 | 14위 (73.29) | |
13위 | 포르투갈 | 72.78 | 16위 (68.61) | |
14위 | 조지아 | 72.68 | 11위 (76.23) | |
15위 | 사모아 | 72.23 | 12위 (76.19) | |
16위 | 통가 | 71.57 | 15위 (70.29) | |
17위 | 우루과이 | 67.39 | 17위 (66.63) | |
18위 |
|
66.22 | 18위 (66.22) | 예선 탈락 |
19위 |
|
64.05 | 20위 (64.05) | 예선 탈락 |
20위 | 루마니아 | 63.28 | 19위 (64.56) | |
21위 | 나미비아 | 60.56 | 21위 (61.61) | |
22위 | 칠레 | 60.49 | 22위 (60.49) |
8.3. 결선 토너먼트
자세한 것은 2023 럭비 월드컵 프랑스/결선 토너먼트 문서 참고.<rowcolor=#fff> 8강전 | |||
<rowcolor=#fff> 1조 | 2조 | ||
웨일스 17 : 29 아르헨티나 | 아일랜드 24 : 28 뉴질랜드 | ||
<rowcolor=#fff> 3조 | 4조 | ||
잉글랜드 30 : 24 피지 | 프랑스 28 : 29 남아공 | ||
<rowcolor=#fff> 4강전 | |||
<rowcolor=#fff> 1조 | 2조 | ||
아르헨티나 6 : 44 뉴질랜드 | 잉글랜드 15 : 16 남아공 | ||
<rowcolor=#fff> 3/4위전 | |||
아르헨티나 23 : 26 잉글랜드 |
2023 럭비 월드컵 결승 | ||
뉴질랜드 | 11 : 12 | 남아프리카 공화국 |
- 대회 종료 후 세계 랭킹
<rowcolor=#fff> 순위 | 국가 | 점수 | 비고 |
1위 | 남아공 | 94.54 | 우승 |
2위 | 아일랜드[15] | 90.57 | 8강 |
3위 | 뉴질랜드 | 89.80 | 준우승 |
4위 | 프랑스 | 87.81 | 8강 |
5위 | 잉글랜드 | 85.46 | 3위 |
6위 | 스코틀랜드 | 83.43 | 조 3위 |
7위 | 아르헨티나 | 80.68 | 4위 |
8위 | 웨일스 | 80.64 | 8강 |
9위 | 호주 | 77.48 | 조 3위 |
10위 | 피지 | 76.38 | 8강 |
11위 | 이탈리아 | 75.93 | 조 3위 |
12위 | 일본 | 74.27 | 조 3위 |
13위 | 포르투갈 | 72.78 | 조 4위 |
14위 | 조지아 | 72.68 | 조 5위 |
15위 | 사모아 | 72.23 | 조 4위 |
16위 | 통가 | 71.57 | 조 4위 |
17위 | 우루과이 | 67.39 | 조 4위 |
18위 | 미국 | 66.22 |
|
19위 | 스페인 | 64.05 |
|
20위 | 루마니아 | 63.28 | 조 5위 |
21위 | 나미비아 | 60.56 | 조 5위 |
22위 | 칠레 | 60.49 | 조 5위 |
8.4. 폐막식
MIKA의 공연을 끝으로 대회는 막을 내렸다.
9. 통계
보다 많은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참고.9.1. 대회
- 총 득점 - 2,610점 (평균 54.4점)
- 총 트라이 - 325회 (평균 6.77회)
- 총 관중 - 2,437,374명 (평균 50,779명)[16]
- 최다 관중[17]
- 최소 관중 - 조별리그 이탈리아 vs 우루과이 ( 스타드 드 니스, 28,627명)
-
경기장 별 통계
<rowcolor=#fff> 경기장 수용 능력 경기 수 총 관중 평균 매진율
스타드 드 프랑스 80,023 10 783,202 97.9%
스타드 드 마르세유 67,847 6 374,629 92.0%
OL 스타디움 58,883 5 277,495 94.3%
스타드 피에르-모루아 50,096 5 232,585 92.9%
스타드 드 보르도 42,060 5 200,386 95.3%
스타드 조프루아-기샤르 41,965 4 157,132 93.6%
스타드 드 니스 35,983 4 121,016 84.1%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 35,520 4 132,840 93.5%
스타디움 드 툴루즈 33,103 5 158,089 95.5%
합계 2,581,894 2,437,374 94.4% - 옐로카드 - 55개[18]
- 레드카드 - 8개[19]
1 | 결승전 | 뉴질랜드 vs 남아공 | 80,065명 | 스타드 드 프랑스 |
2 | 8강전 | 프랑스 vs 남아공 | 79,486명 |
3 | 아일랜드 vs 뉴질랜드 | 78,845명 |
9.2. 팀
- 최다 옐로카드(조별리그) - 사모아 & 루마니아 & 칠레 (5개)
- 결선 토너먼트 포함 - 피지 (5개)
- 최다 레드카드(조별리그) - 나미비아 (2개)
- 결선 토너먼트 포함 - 뉴질랜드 (2개)
-
조별리그 기록
<rowcolor=#fff> 구분 1위 2위 3위
<colbgcolor=#003768><colcolor=#fff> 최다 득점 뉴질랜드 (253점) 프랑스 (210점) 아일랜드 (190점)
최소 득점 칠레 (27점) 루마니아 (32점) 나미비아 (37점)
최다 실점 루마니아 (287점) 나미비아 (255점) 칠레 (215점)
최소 실점 프랑스 (32점) 남아공 (34점) 잉글랜드 (39점)
최다 트라이 뉴질랜드 (38회) 프랑스, 아일랜드 (27회)
최소 트라이 나미비아 (3회) 칠레, 루마니아 (4회) -
전체 대회 기록
<rowcolor=#fff> 구분 1위 2위 3위
<colbgcolor=#003768><colcolor=#fff> 최다 득점 뉴질랜드 (336점) 프랑스 (238점) 잉글랜드 (221점)
최소 실점 프랑스 (61점) 남아공 (71점) 아일랜드 (74점)
최다 트라이 뉴질랜드 (49회) 프랑스, 아일랜드 (30회)
컨버트 성공률 35회 (71.4%) 25회 (83.3%)
9.3. 개인
-
득점
<rowcolor=#fff> 순위 이름 점수
1 오웬 패럴 75점
2 토마 라모스 74점
3 에밀리아노 보펠리 67점 -
트라이
<rowcolor=#fff> 순위 이름 횟수
1 윌 조던 8회
2 다미앙 프노 6회
3 헨리 아룬델
달시 그레이엄
데미언 맥켄지
레스터 파잉가아누쿠
루이스 리스자밋
번디 아키5회 -
컨버전 킥
<rowcolor=#fff> 순위 이름 횟수
1 토마 라모스 21회
2 리치 모웅가 18회
3 조니 섹스턴 17회 -
페널티 킥
<rowcolor=#fff> 순위 이름 횟수
1 오웬 패럴 14회
2 에밀리아노 보펠리 13회
3 토마 라모스 9회 -
해트트릭
<rowcolor=#fff> 횟수 이름 내용 상대 팀
1회 헨리 아룬델 5트라이 칠레 (조별리그)
달시 그레이엄 4트라이 루마니아 (조별리그)
코버스 레이나흐 3트라이 루마니아 (조별리그)
마카졸레 마핌피 루마니아 (조별리그)
다미앙 프노 나미비아 (조별리그)
애런 스미스 이탈리아 (조별리그)
레스터 파잉가아누쿠 우루과이 (조별리그)
루이스 리스자밋 조지아 (조별리그)
마테오 카레라스 일본 (조별리그)
윌 조던 아르헨티나 (4강전)
조지 포드 3드롭골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 옐로카드 - 마티아스 디투스 & 마리우스 시미오네스쿠 (2개)
- 레드카드 - 톰 커리 & 요한 데이셀 & 데스 세티 & 빈센트 핀투 & 벤 람 & 바에아 피피타 & 에단 데그루트 & 샘 케인 (1개)
9.4. 기타
- 최고령 감독 - 에디 존스 / 호주 / 63세 221일
- 최연소 감독 - 스티브 보스윅 / 잉글랜드 / 43세 331일[20]
-
월드컵 출전자 출신 감독 - 11명
<rowcolor=#fff> 이름 출전 시기 및 소속 현 감독직
키어런 크롤리 뉴질랜드(1987, 1991) 이탈리아
파트리스 라지스케 프랑스(1987, 1991) 포르투갈
파비앙 갈티에 프랑스(1991, 1995, 1999, 2003) 프랑스
제이미 조셉 뉴질랜드(1995), 일본(1999) 일본
투타이 케푸 호주(1999) 통가
사이먼 라이왈루이 피지(1999) 피지
파블로 레모이네 우루과이(1999, 2003) 칠레
그리거 타운센드 스코틀랜드(1999, 2003) 스코틀랜드
스티브 보스윅 잉글랜드(2007) 잉글랜드
앤디 패럴 잉글랜드(2007) 아일랜드
세일랄라 마푸수아 사모아(2007, 2011) 사모아 -
2회 이상 월드컵에 참가한 감독 - 9명
<rowcolor=#fff> 이름 참가 시기 및 소속 현 감독직
워렌 개틀랜드 아일랜드(1999), 웨일스(2011, 2015, 2019) 웨일스
에디 존스 호주(2003), 일본(2015), 잉글랜드(2019) 호주
키어런 크롤리 캐나다(2011, 2015) 이탈리아
파블로 레모이네 우루과이(2015) 칠레
마이클 체이카 호주(2015, 2019) 아르헨티나
제이미 조셉 일본(2019) 일본
투타이 케푸 통가(2019) 통가
에스테반 메네세스 우루과이(2019) 우루과이
그리거 타운센드 스코틀랜드(2019) 스코틀랜드
가장 많은 대회에 참가한 감독은 워렌 개틀랜드로, 이번 대회까지 5번의 월드컵에 참가했다.
가장 많은 대표팀 감독을 경혐한 것은 에디 존스로, 호주, 일본, 잉글랜드 3개의 대표팀 감독으로서 월드컵에 참가했다.
10. 사건사고
잉글랜드의 톰 커리는 남아공과의 4강전에서 봉기 음보남비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21]. 협회측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일단 봉기 음보남비의 결승전 출전엔 영향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음보남비가 결승전에서 2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며 결과적으로 남아공 입장에서 약간의 손해가 되었다.11. 기타
- 1987년 초대 대회부터 금번 10회 대회까지 본선에 빠짐없이 진출한 나라는 10개국이다.[22]
- 단골 참가국이었던 캐나다, 미국을 포함하여 사상 처음으로 북미 지역에서 한 국가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대회가 되었다. 반대로 남미 럭비의 상승세로 처음으로 세 남미 국가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번 대회에 최초로 본선에 진출한 칠레의 역할이 컸다.
- 이번 월드컵은 역대 가장 긴 기간인 51일 동안 진행된다.
-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 참가한다.
- 대한민국은 방송 중계권이 없'었'다. 아시아의 유일한 진출국 일본이 J SPORTS와 니혼테레비 및 NHK가[23] 전편과 일부를, 동남아 9개국에 빈스포츠(beIN)가 생중계한다. 그런데 개막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쿠팡플레이에 조별 예선 중 일부 경기의 중계 일정이 올라왔다! 비록 한국어 중계가 아닌 현지 영어 중계를 송출하는 것이지만[24], 럭비 불모지인 한국에서 중계방송을 내보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외의 일이다. 이는 국내의 종합 OTT 서비스 중 유독 스포츠 중계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기조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월드 럭비와 공식 제휴를 맺은 Rugbypass TV 어플을 다운받고 이메일만 등록하면 무료로 생중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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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8월 30일
화석연료 기업의 후원을 받는 본 대회를 비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 이번 대회에선 8명의 교체선수를 포워드5/백스3으로 나누던 관습과 달리 포워드6/백스2 조합이 많이 나왔다. 심지어 남아공은 아일랜드를 상대로,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포워드7/백스1 전략을 들고 나오기까지 했다. 이에 관하여 말이 많긴 하지만 과거부터 교체 가능 선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으므로 변화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듯.
-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하지 못한 팀들이 결승전을 이루었다.
- 남아공은 8강부터 우승까지 3경기 연속으로 1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상 한드레 폴라드의 역할이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었다.
- 남아공이 우승으로 12월 15일 임시공휴일을 가진다. #
- 11월 15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럭비 유니언 본부가 도둑을 맞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웹 엘리스 컵(복제품)을 비롯한 트로피들은 무사했다고 한다. 도난당한 물건은 선수 사인이 적인 스프링복스 셔츠 5벌, 위스키 몇 병, 노트북 8대 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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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끝난지 한참 뒤인 11월 중순
월드 럭비는 결승전 당시
애런 스미스의 트라이가 무효 처리되어선 안 되었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뉴질랜드 팬들
을 엿먹였다의 혈압을 급상승시켰다. 사실 이때 당시 주심이었던 웨인 반스는 "노 녹온"을 외치며 경기를 속행했다가 뒤늦게 TMO실의 판정을 듣고 트라이를 무효로 했었다.월드 럭비가 월드 럭비 했다뉴질랜드 감독이었던 이안 포스터는 몇 주가 지나도 밤잠을 설치며 결승전 당일을 곱씹는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 대회 기간동안 117만 명의 팬들이 경기장과 팬 존에서 500만 파인트(250만 리터)의 맥주를 소비하여 역대 월드컵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1]
현지 영어 해설 중계
[2]
다음 대회는 다시 44일 편성으로 줄 예정
[3]
2017년 10월 31일 이사회의 중간평과에선 남아공이 100점 만점에 78.97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가 75.88점, 아일랜드는 역시 가장 낮은 72.25점을 받았다
[4]
원래 2021년에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19로 2022년에 진행했다.
[5]
Television Match Official, 비디오 판독관
[6]
Mid-year Test. 올해는 Summer Nations Series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며, 그 외 경기는 International Friendlies로써 진행된다.
[7]
홈에서 승, 원정에서 패했으나 모두 대접전이었다
[8]
이탈리아보다 조지아의 순위가 높다는 것만 봐도...
[9]
이번 패배로 잉글랜드는 랭킹 점수가 70점대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었다. 반면 피지는 7위라는 대표팀 역사상 가장 높은 랭킹에 올랐다. 웨일스가 처음으로 피지보다 낮은 랭킹에 위치한 직후 이번엔 종주국 잉글랜드마저 피지 밑으로 내려갔다...
[10]
4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승후보다. 남아공와 뉴질랜드에겐 4번째 우승을 하여 독보적인 1위로 치고 나갈 기회이며 프랑스와 아일랜드에겐 첫 우승 기회다.
[11]
아일랜드 vs 프랑스로 북반구 결승전이 나올 거라는 예측도 있다.
[12]
인구가 많은 남아공의 팬들이 자국에 투표했을 가능성도 있다
[13]
승점이 같은 팀 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가름
[14]
머리를 가격하는 태클이 행해졌을 때 고의성과 심각성을 고려하여 제재 수준을 결정하는 절차
[15]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단일팀.
[16]
평균 5만 명을 넘겼으나
웸블리 스타디움을 동원했던
2015 럭비 월드컵의 51,621명을 넘지 못했다
[17]
4강전보다 8강전 두 경기의 관중이 더 많았다. 얼마나 치열한 경기였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 4강전은 오히려 조별리그 빅매치보다 못하여 7~8위를 기록했다.
[18]
지난 대회의 28개보다 2배나 늘었다. 선수 안전에 관한 몸싸움 기준이 대폭 강화되었기 때문.
[19]
지난 대회와 같은 수치
[20]
참고로 에디 존스가 잉글랜드 감독에서 경질된 뒤 후임으로 임명된 것이 스티브 보스윅이다.
[21]
자신에게 White cunt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음보남비는 그것이 영어가 아닌 아프리칸스였다고 항변했다.
[22]
현재 1티어로 분류되는 11개국 중 남아공을 제외하고 뉴질랜드, 호주,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이탈리아, 일본이다.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문제로 초대, 2회 대회 두 차례에 걸쳐
보이콧(사실상 출전 금지) 되었고, 첫 대회부터 9연속 개근하던 캐나다는 10번째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 캐나다 대신 아메리카2로 진출한 것이 이번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칠레다.
[23]
이로 인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전혀 중계하지 않고 있다.
[24]
참고로 지난
2019 럭비 월드컵은 SPO TV에서 일부 경기를 한국인 해설진이 중계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