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16

눈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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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진입 방법
3. 세부 지역
3.1. 영혼 성소 (Soul Sanctum)3.2. 감시자의 첨탑 (Watcher's Spire)3.3. 쾌락의 집 (Pleasure House)3.4. 사랑의 탑 (Tower of Love)3.5. 왕의 정거장 (King's Station)
4. 등장 NPC5. 등장 6. 등장 보스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rea_City_of_Tears.png
Hollow Knight의 지역인 눈물의 도시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2. 특징


신성둥지 중앙쯤에 위치한 지역. 버섯 황무지에서 보스를 처치하고 진입할 수도 있고, 안식의 땅을 통해서도 진입이 가능하다. 위쪽에 푸른 호수가 위치해 있고, 균열이 간 천장 때문에 호수의 물이 계속 떨어져서 눈물의 도시는 비가 멈추지 않는다. 눈물의 도시 좌측 끝에 대못제련공이 존재한다. 아래쪽으로는 고대의 분지와 왕도의 수로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부터는 처음 하는 사람들도 다양한 루트 중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길을 선택하게 된다. 보통 영혼 성소 쪽으로 가게 되며, 퀴렐의 말을 듣고 왔다면 사마귀 군주에게 이긴 후 깊은둥지를 진행하거나 사슴벌레 정거장 가는 길에서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열쇠를 가지고 왕도의 수로 쪽으로 갈 수도 있다. 공략 요소가 많아 여러 차례 찾게 되는 지역이다.

눈물의 도시에는 2개의 승강기가 있으며, 잊혀진 교차로와 연결되는 좌측 승강기는 눈물의 도시에서 해금되며, 안식의 땅과 연결되는 오른쪽 승강기는 안식의 땅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신성둥지의 중심부라서 그런지 사슴벌레 정거장도 2곳이나 있다. 좌측 상단에 있는 도시 창고 정거장과 우측 하단에 있는 왕의 정거장.

굉장히 넓어 세부 구역이 많고, 또 게임의 중반부를 관통하는 핵심 지역이기 때문에 BGM 배리에이션이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하프 음에 빗소리가 겹쳐 들리며, 실외에서는 낮은 음의 코러스가 추가된다. 쾌락의 집에서는 유령 마리사가 직접 불러주는 것을 들을 수도 있다.

설정상 눈물의 도시는 신성둥지의 수도였던 곳으로, 수도였을 때의 정식 명칭은 불명이다. 감염이 퍼지자 도시를 통째로 봉쇄했지만 꿈을 통해 퍼지는 감염을 막을 순 없었고, 오히려 봉쇄로 인해 배고픔에 시달린 벌레들은 동족을 먹기도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자 이젠 고위 인물들은 영원한 에밀리티아를 제외하고 전부 사망하거나 감염되었고 영혼 성소의 학자들도 대부분 감염되었다. 그래서 더 이상 천장을 보수할 벌레도 없기에 물이 끊임없이 비처럼 내리고 있는 것.

2.1. 진입 방법

눈물의 도시에 가는 방법으로 몇 가지가 있다.
1.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잊혀진 교차로의 보스인 거짓된 기사를 물리치고 얻은 도시의 문장을 버섯 황무지 오른쪽 끝[1]에 있는 석상에 끼우면 잠겼던 출입구가 잠시 열려서 들어갈 수 있다. 일단 지나가면 다시 잠겨 재차 열 수 없다.[2]
2. 사마귀 마을에서 사마귀 갈고리를 획득 ⇒ 흙의 마을의 슬라이에게서 빛파리 등불을 1,800 지오에 구입[3] 후 수정 봉우리 진입 ⇒ 수정 봉우리에서 수정 심장(슈퍼 대시) 획득 ⇒ 잊혀진 교차로로 돌아와 살루브라의 집 위에 있는 숨겨진 통로를 슈퍼 대시로 진입[4] ⇒ 푸른 호수 ⇒ 안식의 땅 오른쪽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는 루트다. 이 방법은 안식의 땅에서 몽환의 대못도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눈물의 도시 내 중앙 분수대의 동쪽으로 진입할 수 있기에 매우 편리하다.
3. 버섯 황무지 ⇒ 깊은 둥지[5] ⇒ 노면 열차표 획득 후 열차 탑승 ⇒ 고대의 분지 ⇒ 왕도의 수로 오른쪽 구간인 수직 통로를 타고 올라오는 루트다.
상기 1의 방법으로 눈물의 도시 왼쪽에서 진입한 경우 중앙 분수대 오른쪽 지역은 길이 막혀 있어서 진행할 수 없다. 2 또는 3의 방법을 시도하거나, 간단한 열쇠로 왕도의 수로로 진입해 왕도의 수로 오른쪽 지역에서 위로 올라 눈물의 도시 오른쪽으로 진입하여 닫힌 문을 해제할 수 있다. 처음부터 2 또는 3의 방법으로 눈물의 도시에 들어갔다면 거짓된 기사 처치와 무관하게 도시의 문장이 필요 없다.[6]

3. 세부 지역

3.1. 영혼 성소 (Soul Sanctum)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rea_Mage_Tower.png

눈물의 도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세부 지역. 영혼을 구현화한 맵으로 전체적으로 맵이 하얗고 투명하다. 여기서 나오는 몬스터들은 유도성 영혼을 발사하거나 기습하며, 굉장히 멀리까지 추격하므로 상당히 귀찮으며, 고독한 강하를 얻기 위해서 잡아야하는 영혼 통달자 상당한 난이도를 보여준다.보스보다 가는 길이 더 어렵다.

게다가 영혼 통달자에서 죽어도 딱히 스킵할 방법이 별로 없다. 즉, 죽으면 몬스터들을 또 봐야 한다. 악마성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무거운 오르간 음을 주로 하는 BGM과 배경, 등장하는 적들이 어우려저 뭔가 신성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잔인하고, 무엇인가 아주 잘못된 듯한 서로 모순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영혼 성소는 감염을 치료하고 영생을 얻기 위해, 꿈 속에서 답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영혼 통달자[7]를 필두로 눈물의 도시에 있는 학자들이 모여 영혼에 관해 연구한 곳이다.[8] 하지만 답은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고 길어진 연구로 인해 실수와 어리석음이 탄생했고 영혼 통달자마저 영혼에 미치고 마는 등, 결국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 BGM의 분위기가 모순된 느낌을 주는 이유가 바로 애초에 방법이 잘못되었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특히 영혼 통달자 2페이즈에 이 곳의 섬뜩함이 드러나는데, 배경을 자세히 보면 영혼을 빼앗긴 채 부패하는 벌레들의 시체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광경을 볼 수 있다.[9] BGM도 죽음을 맞닥트린 영혼 통달자를 비웃는 듯한 소리와 고통스런듯한 아우성이 불쾌한 파이프 소리와 뒤섞여 혐오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둠의 영혼을 얻는 방법도 그렇고 등장하는 적(어리석음, 실수)도 그렇고 인체실험을 연상케 하는 끔찍한 곳.

왕국 주민들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딱정벌레 계열과 달리, 영혼 성소의 학자들은 단순한 형태의 눈이나 아래쪽으로 몰린 팔다리를 비롯한 여러 신체적 차이가 존재한다. 종족적 특성이나 이들이 영생을 갈망하는 것으로 볼 때, 성충이 된 뒤 필연적으로 단명하게 되는 매미의 특징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3.2. 감시자의 첨탑 (Watcher's Spire)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rea_Lurian_Tower.png

눈물의 도시 오른쪽 상단에 있는 공간. 감시자 루리엔이 봉인되어 있다. 감시자 루리엔의 봉인을 해방하기 위해 감시자의 기사들과 싸우고 올라가야 한다[10]. 스토리상 꼭 지나가야 하는 지역. 패치 이후로 첨탑으로 올라가는 도중 오른쪽 길에 애벌레가 1마리 갇혀 있다.

3.3. 쾌락의 집 (Pleasure House)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rea_Royal_Quarter.png

눈물의 도시 오른쪽에서 간단한 열쇠로 사용해 들어갈 수 있다. 영혼 마리사가 이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위쪽에 있는 온천에는 휴양 온 밀리벨을 만날 수 있다.[11] 온천으로 올라가는 승강기 중간에 벌레 시체가 있는 층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썩은 알을 얻을 수 있으며, 계속 들어가면 포기 쏘락스라는 유령을 만날 수 있다. 정황상 식용 곤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4. 사랑의 탑 (Tower of Love)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ower-of-Love.png

눈물의 도시 하위 지역이지만 정작 들어가는 곳은 왕국의 끝자락에 있는 장소. 여왕의 정원에서 사랑의 열쇠를 얻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보스인 수집가를 없애면 수집가의 지도를 얻어서 애벌레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수집가를 없애기 전에는 수집가와 애벌레의 묘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눈물의 도시에서도 왕국의 끝자락까지 이어져 있는 왕의 정거장 밑 폐쇄된 정거장의 숨겨진 길(물에 들어가서 쭉 걸어가면 된다)을 통해서 사랑의 탑 하단부에 들어갈 수 있지만, 수집가를 만나러 가려면 왕국의 끝자락 위쪽에 있는 사랑의 탑 출입구로 들어가서 문을 미리 열어 놔야 한다.

스토리 상으로는 여왕의 정원에 있는 멋쟁이 껍데기의 것이었는데 그는 수집가와 동거하며 벌레들을 모으다 모종의 사유로 사랑의 탑을 잠그고 여왕의 정원으로 도망쳤지만 여왕의 정원에서 사망했다. 그것 때문에 수집가는 대부분 사랑의 탑 안에서 보내게 되었다.

사랑의 탑 꼭대기층에 위쪽 비밀방에 애벌레를 해부? 한것으로 보이는 그림이 있으며 수집가가 애벌레를 잡게된 이유와 관련있어 보인다.

3.5. 왕의 정거장 (King's Station)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rea_Kings_Station.png

눈물의 도시 오른쪽에 있는 정거장. 사슴벌레가 있는 곳 위쪽에 있는 가시를 칼로 내리쳐서 올라가다 보면 신성둥지의 문양을 얻을 수 있다.

4. 등장 NPC

5. 등장


-눈물의 도시(서)의 적들
  • 보초병 껍데기 (Husk Sentry)
  • 중장 파수병 (Heavy Sentry)
  • 날개달린 파수병 (Winged Sentry)
  • 장창 파수병 (Lance Sentry)

-세부지역 영혼성소의 적들
  • 실수 (Mistake)
  • 어리석음 (Folly)
  • 영혼 마도사 (Soul Twister)

-눈물의 도시(동)의 적들
  • 멋쟁이 껍데기 (Husk Dandy)
  • 겁쟁이 껍데기 (Cowardly Husk)
  • 식탐의 껍데기 (Gluttonous Husk)
  • 찬란한 껍데기 (Gorgeous Husk)
  • 거대 파수병 껍데기 (Great Husk Sentry)
  • 종파리 (Belfly)

6. 등장 보스


[1] 사마귀 마을에서 사마귀 갈고리(벽타기 이동 스킬) 획득 한 다음에 진입할 수 있다. [2] 고독한 강하(하단 치기)를 습득(영혼 성소에서 영혼 통달자 보스 클리어)하고 나면 눈물의 도시 쪽에서 석상 부근 천장으로 올라간 뒤 고독한 강하로 천장을 뚫고 내려가서 버섯 황무지로 진입할 수 있다. [3] 초반에는 1,000 지오 이상 모으기가 쉽지 않으므로 수집벌레무리, 허술한(불멸의) 탐욕 등 지오 관련 부적을 우선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스피드 러너들은 사마귀 갈고리까지만 얻고 곧바로 살루브라의 집 앞에서 일부러 죽은 뒤 자신의 그림자를 하단 치기로 튕겨내며 스킵한다. [5] 이 지역 또한 빛파리 등불이 필요하다. [6] 잊혀진 교차로 보스룸에서 거짓된 기사를 만나게 되지만, 보스전이 시작되자마자 왼쪽 벽을 파괴하고 벗어날 수 있다. [7] 당연히 답이 아니었고 실패한 것으로 보아 광휘가 학자들이 감염을 치료할 해답을 찾지 못하게 거짓된 답을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8] 창백의 왕은 학자들을 도와주지 않았는데 영혼 통달자 말로는 거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쌓인 게 좀 있는 것 같다. [9] 통상의 죽은 벌레들은 영혼이 남은 껍데기에 감염에 들어차 자의식을 잃고 방황하는데, 이 과정에서 감시병처럼 생전의 의무를 어럄풋이 기억하여 목적의식 없이 그 일만 끝없이 반복하기도 한다. 헌데 한 두 개도 아니고 이 많은 시체들이 한 구도 일어서지 않는 것을 보면 그만큼 감염이 깃들 상태조차 못 될정도로 처참하게 실험당하다 죽은 것으로 추정 할 수 있다. [10] 샹들리에 기믹으로 감시자의 기사의 껍데기 1개를 부숴 5명으로 줄이는 기믹이 있다. 자세한 것은 감시자의 기사 참고. [11] 주인공의 돈을 떼먹고 도망쳤으며, 밀리벨을 때리면 들고 튄 돈의 1.5배를 도로 뱉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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