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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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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노바 (ノヴァ) |
| 성우 | |
| 일본 | 이토 미키[1][2] |
| 한국 |
김정애(SBS) 강연숙(비디오)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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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
이름의 모티브가 되는 자동차는 쉐보레 노바인데, 토요타와 합자한 NUMMI에서 생산되었으며, 레이어스가 만들어지던 당시 일본의 앤틱카 붐에 편승해 이름이 알려져 있던 차량이기도 하다. 또한 주인공인 히카루(빛)의 이름에 대응되는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지니고 있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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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에는 데보네어로부터 받은 마신 레갈리아에 탑승해 마법기사들의 강적으로 활약하며 전설의 광물 에스쿠드로 만들어진 히카루의 검을 부러뜨려 그녀를 잠시 리타이어시키기도 한다. 히카루가 좋아하는 대상인 우미와 후, 란티스의 환영을 보여주는 등 정신공격을 가하면서 작중에서 히카루를 고통에 시달리게 만든다.
히카루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기에 히카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며, 히카루가 갈 수 있는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마물은 들어올 수 없는 결계를 뚫고 란티스를 납치한다. 란티스를 인질로 잡아 마법기사들을 압박하지만 란티스는 이글의 도움으로 탈출하고 결국 어머니처럼 생각한 데모니아에게 버림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나 마법기사들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히카루는 자신의 어둠을 받아들이겠다는 각오로 노바에게 진심을 털어놓고 노바는 다시 히카루에게 돌아간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지만 비중과 역할이 매우 큰 캐릭터였으며, 무엇보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던 노바의 백합과 얀데레 기질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시대를 앞서 갔다고 할 수 있다.
데보네어와 달리 츠바사 크로니클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갤럭시 파이트의 루미와 닮았다.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T에 등장, 에메로드 공주가 사망한 시점 이후 35화 분기 루트부터 출현하여 T3 부대와 레이어스 팀을 위협한다. 게다가 에이스 보너스로는 「시도우 히카루 외의 적에게 주는 피해 +1.3배, 명중률 +20%」라는 원작 재현 수준의 능력을 갖고 있어 어쩡쩡한 아군 기체로 들이받거나 적군 차례에 공격 당하면 뼈도 못 추릴 수도 있으니[3] 염신 레이어스 외의 기체로 상대할 때는 반드시 섬광이나 불굴을 걸어두자. 여담으로 노바를 상대할 시 특수대사가 있는데 T3 삼촌들의 엄청난 히카루 보호본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와중에도 히카루 말고 자기랑도 놀아달라는 스파이크는 덤.슈퍼로봇대전 30에서도 등장하며, 전작 T와 마찬가지로 노바 상대 시 대다수 캐릭터들에게 전용대사가 붙어있는데 초회특전인 류세이와 마사키에게도 전용대사가 붙어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히카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 성격은 여전하며, "어둠에서 온 초대장" 미션에서 마물들을 이끌고 드라이스트레가에 침입해서 함재기들을 손상시키면서 히카루를 괴롭히고 도와주러 온 우미와 후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뒤이어 따라온 엣지 세인클라우스 , 아즈 세인클라우스, 아무로, 테츠야, 제국화격단과 뉴욕화격단, ULTRAMAN들, 키리코 큐비, 젠가 존볼트 등을 위시한 드라이크로이츠 멤버들에게 간단히 제압당해버린다. # 멤버 하나하나가 괴물급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라 마물들은 금방 제압당한 상태라 이에 노바는 겁을 먹고 바로 도망치고 노바가 침입하면서 손상시킨 기체들은 에르와 아스토나지 등이 주축이 되어 빠르게 복구한 뒤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