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50

납남

1. 개요2. 유인랍치3. 사례4. 논란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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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납남()은 38도 이북의 사람이 대한민국 정부 혹은 38도 이남 사람들에 의해 납치된 경우를 말한다. 납북에 비해서는 알려진 사례가 매우 적다.

2. 유인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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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두고 단순 탈출이 아닌 남한 측에서 납치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보통은 북한과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론 정도로 취급된다.

3. 사례

북한 측의 주장 외에 중앙정보부-안기부 등의 정보기관이나 북파공작원 등이 극비리에 북한 주민을 납치해서 공작에 이용한 사례가 있다.

1956년 황해남도 룡연군에 살던 김주삼이 북파공작원에 의해 납치된 사건이 2013년에야 뒤늦게 인정받았다. # 결국 2023년 10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

15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함께 납치돼 남한으로 끌려온 후 북파공작원으로 교육받고 두차례 북파됐으나 다른곳에서 마찬가지로 교육 후 북파된 아버지는 전사하고 홀로 남한에서 살아간 춘천시 공무원 김성근씨의 기구한 사연을 한겨레신문이 소개했다. #

4. 논란

해외 북한식당 류경식당의 종업원들이 단체 탈북한 것에 대해 단순한 탈북이 아닌 이 납남에 가까운 기획 탈북이라는 의혹이 있었다. 일단 정부에선 기획 탈북을 부정하고 있다. 이 설에 대한 논박은 류경식당 종업원 기획탈북설 문서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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