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1:22:49

나이트호크

1. 1981년 개봉된 범죄 영화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연합군 수송유닛3. 미 공군이 운용한 스텔스 F-117 나이트호크4. DC 코믹스의 캐릭터

1. 1981년 개봉된 범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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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1981년 10월에 개봉된 영화로 복수무정의 브루스 맬머스(1934~2005)가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고, 키스 에머슨이 음악을 맡은 액션/범죄영화. 빌리 디 윌리엄스가 동료 매튜로 나오며, 룻거 하우어가 악역 불프가로 나온다.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소머즈로 나온 린지 와그너가 아내 아이린으로 나오지만 비중은 그리 없다. 배급은 유니버설.

거리범죄 소탕을 담당하던 형사 데크 다실바와 파트너인 매튜 폭스가 밤거리에서 범죄를 일으키던 양아치들을 제압하며 맞고 뻗은 양아치를 바닥으로 끌고가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강력계 형사로 공이 많지만 과격하여 말이 많은 데크는 결혼했지만 아내인 아이린과 별거 상태였다. 이후, 미국경찰은 인터폴이나 CIA 1급 수배범인 테러리스트 헤이마르 라인하르트, 일명 '불프가'를 잡고자 수배한다. 유럽 각지에서 폭탄, 암살테러를 저지른 그가 미국에서 잠입했다는 정보가 있다는 것. 문제는 그가 성형수술을 받아 얼굴이 다르다는 것만 알려졌고 수술한 의사와 간호사들을 죄다 죽여 누구도 얼굴을 모른다. 결국 불프가는 거리 곳곳에서 온갖 테러를 벌이며 이 와중에 경찰과 강력반 형사들도 연이어 죽어간다. 상관인 하트먼 경감도 총에 맞아 암살당하고 데크의 파트너인 매튜마저도 불프가에게 죽고만다. 분노에 찬 데크의 추적으로 불프가 조직은 일망타진당하며 불프가의 동료들은 죄다 죽지만, 리더인 불프가만은 행불상태였다.

그리고, 밤늦게 데크의 아내 아이린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집에 상처투성이인 불프가가 나타난다. 전화선을 끊고 칼을 들고 집에 들어선 불프가가 아이린을 분풀이로 죽이려들려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1987년에 개봉했지만 뉴비디오에서 1985년에 대추격이란 제목으로 비디오를 먼저 낸 바 있다. 다른 표지. 다만, 이 비디오는 해적판 비디오이다. 이후 88년에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 영화를 정식으로 계약해 내던 CIC 비디오로 개봉제목인 나이트 호크로 재출시했다. 우습게도 뉴비디오는 척 노리스의 부르다크(개봉제목)를 대특명이란 제목으로 1985년 같은 해 해적판 비디오로 냈고 바로 블레이드 러너부터도 뉴비디오에서 1985년에 서기 2019년이란 제목으로 냈던 것도 유명하다. 공교롭게도 1985년에 비디오로 해적판이 나오고 세 영화 모두 나중에 한국 극장가에 개봉하고 1989년에 지상파에서 같은 해에 더빙 방영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1989년 1월 14일에 토요명화 더빙 방영했다. 역시 스탤론 성우는 이정구가 맡았으며, 빌리 디 윌리엄스는 설영범, 룻거 하우어는 송두석이 맡았었다.

그렇게 엄청난 폭발하는 과격한 액션 장면은 없고 주로 테러리스트 수배범을 추격하는 줄거리로 만들다보니 저렴한 편인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2000만 달러 가까이 벌어들였다. 평가는 뭐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이다.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 연합군 수송유닛

레드얼럿 2 연합군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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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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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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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령부 필요 / : 전투연구소 필요 / : 광물제련소 필요 / : 로봇 컨트롤 센터 필요 / : 수리소 필요
회색: 유리의 복수에서 삭제됨 / 노랑: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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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 블랙 호크, 대기중." / "공중 수송 준비 완료." / " 블랙 호크 리포팅." / "작전 대기중!"

- 이동
"기동 개시." / "OK!" / "나갑니다!" / "시계 확보." /

- 공격
"발견되면 사격하라." / "진로 청소 중." / "착륙 지점에 적 발견!" / "없애버려!"

- 사망
"으아아아아악!" / "아아아아아악!" / "어아아아아악!"
군수공장 + 공군 사령부로 뽑을 수 있으며 가격은 1200달러. 다만 유리의 복수에선 군수공장만 지어도 뽑을 수 있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키로프 비행선처럼 다른 기갑들과 대사가 달랐으며 공군인 만큼 생산 시 공장 지붕에서 이륙한다.

전작들의 치누크 수송헬기의 직계후손으로 보병을 5명까지 태워서 공수작전에 쓰인다. 실질적으로 미국군 101 공정대/테크 공항의 공정대 비행기를 영구적으로, 그것도 GI가 아닌 보병이면 누구든 사용 가능하다. 추가로 최소한의 미니건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정도는 제 몸을 지킬 수도 있다. 미니건은 전투 굴착기처럼 보병 한두명 정도는 상대가 가능한 기관총으로 미약하지만 진급도 일단은 가능하다. 물론 대공 장갑차 개틀링 탱크한테는 연습용 표적이나 다름없는 상성은 명확하다.

레이더에 미세하게 표시되기에 로켓 보병처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람 신경 긁는데는 쓸만하다. 물론 플레이어도 도트 모양의 나이트호크의 위치를 파악 못하게 되어버리는 데도 일조해서 부대지정이 필수다.

비행중인 나이트호크는 귀청을 찢을 듯한 로터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그래서 소리가 들린다 싶으면 적 나이트호크가 공수작전을 강행중이이니 이를 간파하는 것도 전략이다. 단, 시즈 초퍼도 로터 소리를 공유하니 유의.

하지만 인공지능 상대로는 사용이 힘들다. 다른 공중 유닛들은 계속 체공하면서 공격하는데, 나이트호크는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AI가 아니라서 명령을 내려야만 공격하기에 한 명 공격하고 나면 그 자리에 착륙해 버린다. 그리고 체력이 종잇장이라 착륙하는 순간 격추당하기 일쑤다. 물 위에 올려놓거나 강제 공격으로 계속 떠 있을 수 있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보병을 상대하려면 육지에 근접해야 한다. 해상전에서는 모든 공중에게 공포의 대상인 시 스콜피온/ 이지스 순양함이 떡하니 버티니 특히 주의. 유리군의 경우는 지대공 함선은 없지만 비싸지만 해상에도 돌아다니는 공대공 플로팅 디스크가 있다.

공격적으로는 장점이 없어보여도 기습용으로는 폭탄 드랍에 유용하고 엔지니어/ 그랜드 캐논 러쉬의 필수 유닛이다. 공중 유닛이라서 공격받는 일이 적고 연합군엔 수송용 장갑차가 없는지라 어쩔 수 없다. 유리의 복수에서는 배틀 포트리스가 나왔지만 전투 연구소를 요구하고 비싼데다 단순수송용이 아닌 전투용이라 고작 엔지니어 태우려고 쓸 수도 없다. 따라서 중립지대의 유정이나 기타 테크빌딩을 확보하기 위한 힘싸움을 할 때 엔지니어/ 스파이와 함께 찰떡궁합으로 운용된다. 공수부대 드랍처럼 GI나 군견을 투입시켜도 좋고 고성능 보병이 있는 연합인 만큼 저격병/ 네이비 씰/ 타냐를 침투시킬 때도 가능하다.

오리지날 연합군 미션 '태양의 사원'에서 초반 저항군을 구해준 후 1대를 지원해 주는데 적의 대공 방어망을 뚫거나 회피해서 착륙해 엔지니어로 기지를 점령하고, 네이비 씰로 파괴 목표 건물을 날려야한다. 진행을 섣불리 하다가는 대공포망 포화에 귀한 헬기가 박살나서 사실상 실패하게 되니 주의.

후속작에서는 사라졌으며 소련군 트윈블레이드가 수송헬기의 계보를 잇는다. 5인 탑승은 그대로지만 전차 1량도 가능하면서 공격적인 성능도 높은 것이 특징. 나이트호크가 사라진 연합군도 센츄리 폭격기로 공수낙하를 하여 편도로나마 공수작전은 가능하다.

3. 미 공군이 운용한 스텔스 F-117 나이트호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F-11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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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C 코믹스의 캐릭터

본명은 해니벌 호크스(Hannibal Hawkes). 조나 헥스와 마찬가지로 서부 개척 시대에 활동했던 총잡이로 무한 지구의 위기 당시 안티 모니터의 반물질 파도에 소멸당했다. 이후 다시 뉴 어스 시절에는 제로 아워 당시 가이 가드너를 도와 액스탠트와 싸우기도 했다. 여기서 그가 호크맨의 전생 중 하나로, 쿠푸 대왕의 환생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현대에는 그의 후손 한니발 호크가 나이트 호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