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f,#1F2023><colcolor=#808000> 본편 |
<colbgcolor=#F0E68C>발매작 :
왕좌의 게임 |
왕들의 전쟁 |
검의 폭풍 |
까마귀의 향연 |
드래곤과의 춤 미발매작 : 겨울의 바람 | 봄의 꿈 |
|||||||
외전 | 덩크와 에그 이야기 | 얼음과 불의 세계 | 불과 피 | ||||||||
미디어믹스 | 왕좌의 게임 | 하우스 오브 드래곤 | ||||||||
세계관 | 세계관 | 등장 세력과 인물 | 지역 | 생물 | 종교 및 신화 | 마법 | 노래 | ||||||||
기타 | 영감 및 실제 역사와의 유사점 | 비판 | }}} }}} }}} |
까마귀의 향연 A Feast for Crows |
|
|
|
장르 | 하이 판타지 |
작가 | 조지 R.R. 마틴 |
번역가 | 이수현 |
출판사 |
Bantam Books 은행나무 |
발행일 |
2005. 11. 08. 2019. 08. 05. (전면개정판) |
[clearfix]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4부.본래 드래곤과의 춤과 함께 출간될 예정이었지만 분량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아지는 바람에 2부로 나뉘어서 나온 책이다. 그래서 시간상의 순서는 드래곤과의 춤과 같은 시간대에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원래라면 대략 3년의 타임 스킵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줄거리가 배배 꼬일 것을 염려하여 취소되었다.[1]
4부에서 처음 추가된 POV 캐릭터들로는 세르세이 라니스터, 타스의 브리엔느와 그레이조이 가문의 세 구성원( 아샤, 빅타리온, 아에론), 도르네에 있는 세 명( 킹스가드 기사 아리스 오크하트, 도르네 대공의 호위대장 아레오 호타, 대공의 후계자 아리안느 마르텔)이 있다. 역대 가장 많은 캐릭터 시점이 추가되었으며, 이 중 한 명이 죽는다. 4부 내용이 강철 군도와 도르네를 자세히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롤로그는 시타델의 견습생 페이트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주연급 비중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존 스노우, 티리온 라니스터 3인방의 챕터는 없다. 이들의 이야기는 모두 5부 드래곤과의 춤으로 미뤄졌다.
2019년 8월 5일, 한국어 완전개정판이 출시되었다.
2. 줄거리
피의 결혼식으로 인한 롭 스타크와 북부군의 몰락, 타이윈 라니스터의 죽음,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밤의 경비대 지원, 굵직한 인물들의 죽음과 새로운 행보에 따른 세력변화가 일어나고, 다섯 왕의 전쟁에서 주변부에 머물던 강철 군도와 도르네가 에소스 대륙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의 혼인 동맹을 통해서 웨스테로스의 패권을 움켜쥐기 위한 행동을 개시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중심부로 부상하는 장이다. 한편 제이미 라니스터, 브리엔느 등의 시점에서는 다섯 왕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웨스테로스의 모습이 잘 드러나며, 수도 킹스 랜딩에서는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마저리 티렐 사이의 새로운 권력 다툼이 본격화된다.제목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면 역시 유론 그레이조이. 별명부터가 '까마귀 눈'인 유론은 웨스테로스가 전쟁으로 피폐해진 틈을 타 강철 군도를 장악하고 전투가 끝난 후 전장에 날아드는 까마귀처럼 다른 지방들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