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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0대 여성가족부 장관인 1966년생 정치인 김현숙의 논란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2. 논란
2.1. 게임 중독 범죄 발언 논란
제19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새누리당 몫 간사를 맡았는데, 당시 게임문화재단 신현택 이사장에게 "전반적으로 게임에 중독된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감정조절이 안 되고 그다음에 수면부족이나 우울증 같은 것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심하면 폭력이나 살인과 같은 범죄행위로까지 연결되는 그런 케이스가 있다"거나, "게임 때문에 방화를 한다든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떤 가해를 입히는 이런 일까지도 발생하고 있어서 과연 이게 그냥 우리가 지금 정도 하고 있는 예방이나 치료 정도로 충분할지 굉장히 저는 걱정이 많이 된다"는 등 게이머들을 예비 범죄자 수준으로 보고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과거 라이엇 게임즈에 "그러면 내년에는 라이엇 게임즈도 상당 부분의 기부금을 갹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도 큰 문제가 없는 건가?"는 등 기부를 강요하여 논란을 더 키웠다. # # #여성가족부의 국정감사에서도 게임 과몰입을 게임 중독으로 표현을 통일하라고 주장한 바 있다. #
2.2. "세월호 세금낭비" 논평 논란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 과거 "세월호 조사, 세금낭비 우려" 논평지난 2015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으로 있을 당시 낸 논평에서 "세월호 진상조사위가 국민 세금을 낭비할 작정"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리곤 "세월호특별조사위가 수백억원의 국민 세금을 낭비할 작정인 듯하다"며 "활동기간이 1년6개월에 불과한 진상조사위원회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중 탐색조사, 3D 모형 제작, 탑승객 동선 DB를 구축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충분하게 행해졌음에도 왜 진상규명을 위한 예산 항목이 포함되어야 하는지 이 사업이 대체 왜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이렇게 세월호특조위와 연구용역업체들의 배를 불리자고 여야가 어렵사리 힘을 합쳐 특조위를 구성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2.3. 백남기 사인 '은폐' 과정 개입 논란
[단독] 김현숙, 백남기 사인 ‘은폐’ 과정 개입…수술 전 ‘지시’ 내용은박근혜 정부 시절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고 백남기 농민의 수술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서울대병원에 도착한 2015년 11월14일,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보건복지비서관실 소속 ㄱ선임행정관은 '상황을 파악하라'는 김 후보자의 지시를 받고 병원장 쪽에 연락했다. 청와대 쪽의 연락에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백선하 교수가 긴급히 병원으로 복귀해 피해자 가족에게 수술을 권하고 이를 집도했다고 진상조사위는 기록했다. ㄱ선임행정관은 백남기 농민의 수술이 이뤄진 뒤에도 서울대병원 비서실장과 3~4차례 전화통화를 하며 백남기 농민의 상태를 파악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문제는 백 교수는 나중에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록해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사람이라는 것.
진상조사위원회는 백서에서 "수술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보존적 치료만이 예정된 피해자(백남기 농민)에게 갑자기 백선하 교수가 수술을 하게 된 과정에는 의료적 동기 이외에도 경찰과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인정될 수 있다"며 "피해자가 즉시 사망하는 것은 경찰과 정권 양측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므로 경찰과 청와대는 피해자가 피해자가 본 사건 이후 바로 사망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여러 경로로 서울대병원과 접촉하였고 백선하 교수가 의료적 동기와 함께 이러한 과정의 결과로 수술을 집도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있다.
2.4. 여성가족부 폐지 후 기능 유지 논란
20대~30대 남성들을 만나고 상당수가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유지시킨다고 답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되 기능은 보건부로 속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1]다만, 7월 24일자 언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는 것은 다문화 가족, 한부모, 5대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등 지금 하는 일들이 강화돼야 한다는 말이라고 해명했다. 젠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MZ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해서 유연하게 전환해야 하는데 오히려 전통적인 성별관에 얽매여있었으며 여가부는 여성들만 만나고 2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듣는 창구는 하나도 없었고 여성들 또한 출산과 육아를 겪으면서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 등 실제 남녀가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차별에 천착해야 하는데, 여성가족부가 이념적인 부처로 기능해왔고 그것이 젠더갈등을 심화시켰으며 젠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20대 여성뿐 아니라 20대 남성들도 만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
2.5.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관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2.5.1. 대회 준비 및 운영 미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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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잼버리 대책 다 세워놨다"던 김현숙 여가부 장관 …정확히 예측한 경고에도 '자신만만' 답변 ( / 2023년 8월 4일 공개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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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실한 운영으로 논란이 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주관 부처 장관이다. 2022년 10월 25일 국정감사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상임위원인 이원택( 국회의원 / 전북 김제·부안 / 더불어민주당)[2]이 잼버리에서 일어날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점검해야 한다고 하자, 자신이 꼭 책임지고 잘 이관되도록 하겠다고 큰소리 쳤다. 그러나 하나도 준비된 것이 없었고 결국 크게 문제가 되었다. 이에 행사 기간 도중 한덕수( 국무총리)는 김현숙에게 해당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책임자로서 여성가족부 청사 내의 집무실이 아닌 해당 현장에 머무르라는 일갈을 전했다. #
2.5.2. '거기서 일어났던 일이 경미한 일'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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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폭염 속 '세계 잼버리 대회' 운영 상황 브리핑 ([[연합뉴스TV|{{{#!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fff" |
2023년 8월 6일, 김현숙은 정례브리핑 도중 대회 중 여자샤워장에서 일어난 사건 관련하여 자신의 발언이 기사로 뜬 것을 알아채고 해명성 발언을 했는데, '잼버리 성범죄가 경미하다는 게 아니라, 거기서 일어났던 일이 경미한 일이라고 보고 받았다\'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했다. 기사(노컷뉴스) 동의어 반복으로 점철된 이 발언 때문에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질타를 받게 되었다. 기사(SBS)
아까 말씀드린 게 약간 기사가 나왔다고 얘기해서 말씀드리는데요.
저는 잼버리 성범죄가 경미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고, 거기서 일어났던 일이 경미한 일이라고 보고 받았다고 말씀드렸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김현숙의 추가 설명 ( 2023년 8월 6일 / 정례브리핑 도중)
저는 잼버리 성범죄가 경미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고, 거기서 일어났던 일이 경미한 일이라고 보고 받았다고 말씀드렸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김현숙의 추가 설명 ( 2023년 8월 6일 / 정례브리핑 도중)
2.5.3. 반복되는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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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청소년들 굉장히 즐겁게 즐기는 중, 아주 불만족은 4%" …답답한 답변에 분통 터진 기자들 ( / 2023년 8월 7일 공개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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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오히려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악영향 우려에 답변" ( / 2023년 8월 8일 공개분) |
2023년 8월 8일 오후에 열린 잼버리 대원들의 긴급대피 이송 관련 브리핑에서 다시 한 번 더 큰 사고를 쳤다. '이번 대회의 파행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에 관한 질문에 "오히려 위기 대응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시점이라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는데, ' 안 겪어도 될 위기를 스스로 일으켜놓고선 오히려 견강부회격으로 위기 대응이 빛났다는 식으로 답하는 것'은 뻔뻔하고 몰상식한 반응이라는 지적이다. 연이은 김현숙의 실언에 여론은 크게 들끓었다.
- 관련 기사
- 연합뉴스: 여가부 장관 "잼버리 사태, 위기대응 역량 보여줄 시점" (2023.8.8.) 기사(연합뉴스)
- 뉴스1: "오히려 위기대응 능력 보여주는 기회" 김현숙 발언 연일 '논란'(종합) (2023.8.8.) 기사(뉴스1)
- SBS: [영상] 여가부 장관 "오히려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다"…부산 엑스포 유치 악영향 우려에 답변 (2023.8.8.) 기사(SBS)
- JTBC: '반쪽 행사' 됐는데…정부는 "위기대응 역량 보여줘" 자화자찬 (2023.8.8.) 기사(JTBC)
- MBN: 김현숙 장관 "잼버리 사태, 한국 위기대응 역량 보여줘" 발언 논란 (2023.8.9.) 기사(MBN)
- 전주MBC: "잼버리 파행인데".. 위기대응 역량 보여줬다고 '자화자찬'한 여가부 장관 (2023.8.9.) 기사(전주MBC)
- YTN: "조기철수 사태로 위기 대응 역량 보여줘" 발언 논란 (2023.8.8.) 기사(YTN)
- YTN: 잼버리 파장에 부산엑스포 유치 '빨간불'...그런데 정부 입장이 [Y녹취록] (2023.8.9.) 기사(YTN)
- 서울경제: "잼버리 사태로 위기 대응 역량 보여줘"...'자화자찬' 여가부 장관 발언에 논란 (2023.8.8.) 기사(서울경제)
- 국민일보: 여가부 장관 “잼버리, 韓 위기대응 역량 보여줘”…또 실언 (2023.8.8.) 기사(국민일보)
- 문화일보: 김현숙 여가부장관, “잼버리 사태, 한국 위기대응 역량 세계에 보여줘” 발언 논란 (2023.8.8.) 기사(문화일보)
- CNB저널: “위기대응·경미·세계연맹·전라북도”…잼버리서 논란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말말말 (2023.8.9.) 기사(CNB저널)
- 2023년 8월 9일 11시에 김현숙은 브리핑을 열어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운영 상황과 체험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가부는 정부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가 길어졌다는 이유로 브리핑 시간을 11시 30분으로 늦췄다가 예정 시간을 10분 남긴 11시 20분에는 장관 브리핑이 아예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대신 행정안전부에서 오후 2시에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조민경 여성가족부 대변인은 장관 브리핑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 "파악된 것이 없다."고만 답했다. 기사(연합뉴스)
2.5.4. 에어컨 집무실 및 외부 숙소 이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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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잼버리 문제 해결한다더니‥ 김현숙 장관은 신축 숙소에 머물러 ([[MBC 뉴스데스크|{{{#!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003764" |
- 2023년 8월 4일, 전주MBC는 김현숙이 행사장 내 유일하게 에어컨이 비치된 글로벌리더센터에 집무실을 꾸린 것을 보도했다. 기사(전주MBC) 영상(전주MBC) 이 때문에 한 차례 입방아에 올랐었는데, 대회가 끝나고 더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
- 2023년 8월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김현숙이 행사 기간 중 행사장 안에서 숙식하지 않고 인근에 신축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숙소를 이용한 게 드러났다. 기사(뉴시스) 기사(조선일보) 기사(중앙일보) 기사(MBC)
- 대원들 뿐만 아니라 대회 책임자들도 함께 현장에서 숙식을 하는 것이 잼버리의 전통임에도 따르지 않은 것일 뿐만 아니라,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켜라'는 상급자인 국무총리의 지시가 있었음에도 '그 지시를 무시하고 행사장을 이탈한 것'이라서 문제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에서 숙식하면서 대원들의 고충을 몸소 느끼고 개선에 나섰는데, 정작 이 행사와 관련된 인가·승인권자로서 사실상 최고책임자였던 김현숙만 몸 편하게 지낸 것도 모양새가 몹시 나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여성가족부 대변인의 "책임 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라는 발언은 허황되고 터무니 없는 변명이 되어버렸다. 기사(동아일보)
- 논란이 되자 2023년 8월 19일에 여성가족부는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SNS상에 김 장관에 대한 신변 협박 게시물이 올라와서 행사장에서 숙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김 장관은 숙영을 검토했으나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으로 인해 경찰의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숙영 시 위해 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숙영을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불편에 노출된 대원들과 함께 야영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사(뉴시스) 기사(KBS) 기사(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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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신변위협' 때문이라더니...'위협' 전에도 숙박 확인 ([[YTN|{{{#!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fff" |
- 해명이 있었던 주말이 지나고 2023년 8월 21일, '여성가족부의 앞선 해명은 기만성 해명임'이 드러났다. 기사(YTN)
- 김현숙은 잼버리 행사가 열린 2023년 8월 1일부터 태풍으로 철수하게 되는 8월 8일까지 총 8일동안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숙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에 협박글이 게시된 것은 8월 4일 오후이다. 한덕수 총리의 '현장을 지켜라'는 긴급 지시는 8월 3일 오전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선 해명은 적어도 '8월 3일 밤에 대한 해명'은 될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잼버리 행사의 전통은 '스카우트 대원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현장에서 숙영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김현숙이 행사의 총책임자로서 그런 기초적인 내용조차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따라서 이러한 전후 정황은 '김현숙이 처음부터 숙영을 할 의지나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도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후 여성가족부는 YTN의 질의에 "현장을 지키라는 지시는 반드시 숙영하라는 뜻이 아니다."라는 궁색한 변명을 했다.
- 또한 같은 날 8월 21일의 JTBC 뉴스룸은 8월 18일 해명에서는 "한두 번 숙영을 하려고 했는데 텐트 확보가 안 됐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사흘 만에 숙영 포기의 근거가 바뀌었다는 점을 짚기도 했다. 기사(JTBC) 영상(JTBC) 당시 잼버리 행사장 안팎으로는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무나 드나들지 못했던 데다가, '여가부 장관의 선택에 따라 어디든지 신변 보호가 가능하다'라는 경찰 측의 대비된 입장까지 보도됐다.
- 이 때문에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권칠승( 국회의원 / 경기 화성 병)은 "김 장관이 총리 지시가 있었던 3일에 잼버리 현장을 지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 총리의 지시가 아니더라도 조직위원장으로서 참가자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숙영을 검토했다'던 김 장관의 해명은 조금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해명으로 국민을 기만하지 마시라."라며 극딜을 가했다. 기사(디지털타임스)
- 2023년 8월 25일, '김현숙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외부 숙소를 공짜로 이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사(YTN) 기사(세계일보)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이은주( 국회의원 / 비례대표 / 정의당)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김 장관 혼자 묵은 것으로 알려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 조직위 관계자들도 대거 공짜로 묵은 것으로 확인됐다."라면서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는 하루 110명이 머무를 수 있는데 조직위가 25곳을 썼다면 대략 80∼90명가량의 인원이 숙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간 일반인의 인터넷 예약은 막아놓았다."라고 주장했다.
2.5.5. 행사 종료 후 무책임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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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김현숙 장관 찾아 삼만리(?)...국회 숨바꼭질 소동 ([[YTN|{{{#!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fff" |
- 2023년 8월 25일, 김현숙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의 현안질의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여야 간 증인 합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회의사당에서 갑자기 사라져서 논란이 됐다.
- 김현숙은 잼버리가 막을 내린 이후 보름 가까이 대국민 사과문을 포함하여 어떠한 입장도 일절 밝히지 않은 채 침묵하며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아왔으나, 그나마 ' 8월 25일에 열리는 여가위 현안질의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는 명분으로 버텨왔다. 기사(뉴스1)
- 하지만 정작 당일 여당 위원들만 일제히 불참한 상황에서 여성가족위원회에서 김현숙에 대한 출석요구서까지 발부했음에도 스스로 '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대기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김현숙은 종적을 감췄으며 그 때문에 이날 현안질의는 파행을 맞았다. 기사(뉴시스) 사라진 김현숙과는 달리, 똑같이 잼버리 공동 조직위원장이었던 김윤덕( 국회의원 / 전북 전주 갑 / 더불어민주당)과 집행위원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은 여가위 위원들과 얼굴을 마주한 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안에서 대기한 상태였다. 기사(국제뉴스) 중앙일보가 전한 후일담에 따르면, 한 여가위 위원이 '알고 보니 우리가 찾으러 간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김 장관이 차량으로 숨어버렸다'고 한다. 기사(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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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도망치기 급급" "도망 아니야" 그런데 아직도 장관인가요? [뉴스.zip/MBC뉴스] ([[MBC|{{{#!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2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ffff" |
- 2023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문정복 의원을 향해 "의원님이 무능하다고 하는 말씀엔 전 동의할 수 없고 무능하지 않습니다.", "반말하지 마세요", "아니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답변해야 하는 제 태도는 맞지만 그렇다고 의원님이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변명하자, 문정복 의원이 여가위 위원장이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함에도 계속 반말조로 맹폭을 가하게 했을 만큼 분노하게 만들었다. 당장 고은정 반포교 교장에게 맹폭을 할 때도 경어를 썼다는 것을 생각하면 문정복 의원이 얼마나 분노하면서 김현숙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무능한지 알 수 있다. 이때 문정복 의원은 "당신이 무능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무능해. 국민들이 다 알아. 반말? 나는 지금 사표 내고 자격 없는 장관이 와서 답변하는 것도 화가 나 죽겠는데 뭐요? 뭐요? 뭐요? 지금 국민들이 화가 난 거에 비하면 김현숙 장관은 여기 앉아 있을 수가 없는 사람이에요. 세상에 나라 망신을 시켜도 그렇게 망신시켜놓고는 얼굴 들고 그렇게 앉아 있어요?"라고 일갈했다.
[1]
다만 이런 주장이 아예 전례가 없던 것은 아닌게, 여가부를 폐지하고 여러 부서로 쪼개려고 하는 것은 과거 유승민이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면서 대안으로 내놓던 방식이기도 하다.
[2]
새만금의 행정구역인
김제시·부안군 선거구의 지역구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