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 ( 울산 남구 갑) | ||||
제19-21대 이채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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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김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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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위원장 | |||
김상욱 | ||||
중 | 남 갑 | 남 을 | ||
박성민 | 김상욱 | 김기현 | ||
동 | 북 | 울주 | ||
공석 | 박대동 | 서범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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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김상욱 金相旭 | Kim Sangwook |
|||
출생 | 1980년 1월 1일 ([age(1980-01-01)]세) | ||
경상북도 의성군 | |||
본관 | 울산 김씨 (蔚山 金氏)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울산 남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위원장 |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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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e61e2b> 학력 |
영진고등학교 (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법학 / 전문석사) |
|
종교 | 원불교 (법명: 법해) | ||
병역 |
제주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 2000년 1월 27일 ~ 2002년 3월 26일)[1] |
||
소속 정당 |
|
||
지역구 | 울산 남구 갑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2 | ||
소속 위원회 |
행정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
||
경력 |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법인 더정성 대표 변호사 근로복지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울산광역시 지방토지수용위원 울산광역시 남구청 법률고문변호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청렴시민감사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법률자문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제22대 국회의원 ( 울산 남구 갑 / 국민의힘)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제22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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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
1980년 1월 1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영진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했다. 2000년 1월 27일부터 2002년 3월 26일까지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전환복무하였다.고려대학교 졸업 후 2009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기생으로 입학하였고,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울산광역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24년 3월 15일, 국민추천제를 통하여 울산 남구 갑에 공천되었다. 상대는 부산대 로스쿨 동문인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이다.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를 12%p 차로 꺾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2. 제22대 국회의원
탄핵소추안에 투표하는 김상욱 의원 |
감히 말씀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를,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더 건강해져야 합니다.
정치가 더 건강해져야 합니다. 진영 논리와 보복 정치에 빠져서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를 악마화하고 서로 대화하지 않고 상대방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서로 그렇게 적대시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맞지 않습니다. 탄핵소추안에 반대 표를 넣은 후, 국회에 나오면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2]
|
이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된 뒤의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추경호가 국회가 아닌 국민의힘 당사에 집결할 것을 강요하면서 계엄 해제 결의안을 방해하는 사보타주를 행했으며 추경호를 위시한 당내 주류 세력이 이번 계엄령에 동조한 내란의 공범이라며 격앙된 의견을 피력했다. #[4]
2024년 12월 7일 표결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국민의힘 의원으로서는 세 번째로 표결에 참여하였다. 표결 참여 후 다른 의원들과는 다르게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자리에 앉았는데, 이 모습을 본 야당 의원들은 김 의원에게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몇몇 의원들은 자리로 몰려가 포옹하기도 했다.[5]
탄핵소추안 투표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미참여로 인해 불성립되기도 하고, 무기명 투표인지라 김상욱 의원의 투표 결과가 개표를 통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직접 표결 직후 기자 인터뷰에서 반대에 표결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다른 당원들과 달리 보이콧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반대 측에 표를 던진 것과 달리 "자유민주주의의 헌정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보수의 가치"라고 여겨 탄핵을 지지하는 입장이었다. 그렇지만 당론을 존중해 반대표를 행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만약 다음 표결 전까지도 대통령이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치를 하지 않으면 탄핵에 찬성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12월 10일 오전 09시 40분 김상욱 의원은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개인적 신념에 따른 탄핵 찬성, 여당의 책임 준수를 위한 탄핵 찬성 호소, 그리고 양당 진영논리 극복을 위한 전국민적 정치 관심 등을 호소하였다. 이후 기자단 질의답변을 통해 "기자회견 후 돌아가서 선배 동료 의원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이것이 독자행동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함께 논의하고 있는 의원들이 있다. 때가 되면 공개될 것이다. 숫자를 단언해 말할 수는 없지만 탄핵 통과에 충분한 숫자이다'라는 답변을 했다.
우선, 이번 계엄 사태로 국가적 혼란과 심각한 외교적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여당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들에게 너무나 아픈 마음으로, 머리숙여 깊은 사죄를 올립니다.
보수의 가치는 공정, 합리, 자유의 가치를 믿고 지향하며 헌법 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비상계엄은 사유가 없어 반헌법적이고 목적이 정치적 반대 세력 척결이어서 반민주적입니다. 보수의 가치를 판단 기준으로 할 때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여 용인할 수 없는 절대적 잘못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즉각 직무를 정지하고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것으로, 상대의 하위 법령 위반이나 정치적 공격에 대한 방어 등으로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다른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엄단하여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국가 범죄입니다. 이에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여당에도 진지한 잘못 인정과 대통령 탄핵 협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오로지 보수의 가치 판단 기준인 헌정질서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따라 또 국민들께 깊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 적극 찬성합니다. 더하여 우리 여당에서도 보수의 가치를 정면 위반한 대통령의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잘못에 책임 있는 여당이 국민을 위해 행동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참회가 있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배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그래야합니다. 마음 아프고 참담하지만 우리의 잘못을 우리의 손으로 결자해지한다는 심정으로 탄핵 참여와 반성이라는 국민적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보수정당으로서 우리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우리 보수당의 노력을 성숙한 국민들께서 너그러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는 비상식적 행위가 이루어진 것은 우리 정치권의 뿌리깊이 자리잡은 진영논리와 이에 기반한 상대방 악마화 보복정치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편은 무조건 틀리며 상대편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진영논리는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신드롬 이후 우리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아 끊임없는 갈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런 구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의 이 혼란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와 야, 그리고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편도 틀릴 수 있고 상대편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진영논리를 극복하기 위한 자정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악마화와 보복정치 그리고 극단적 대립을 이겨내야 합니다.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서로 정책대결을 하며 다름에서 배움을 얻고 발전할 때 대한민국은 정치가 일류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적 대응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서둘러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선배 동료 정치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국민여러분께서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려는 정치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 공정과 합리를 추구하는 정치가 되도록 정말 보기 싫은 정치겠지만 그렇더라도 더 관심갖고 지켜보시고 기억하시고 판단하시고 행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고 국민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수의 가치는 공정, 합리, 자유의 가치를 믿고 지향하며 헌법 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비상계엄은 사유가 없어 반헌법적이고 목적이 정치적 반대 세력 척결이어서 반민주적입니다. 보수의 가치를 판단 기준으로 할 때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반하여 용인할 수 없는 절대적 잘못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은 즉각 직무를 정지하고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명백한 것으로, 상대의 하위 법령 위반이나 정치적 공격에 대한 방어 등으로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다른 변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엄단하여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할 국가 범죄입니다. 이에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합니다. 우리 여당에도 진지한 잘못 인정과 대통령 탄핵 협조를 요구합니다.
저는 오로지 보수의 가치 판단 기준인 헌정질서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에 따라 또 국민들께 깊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에 적극 찬성합니다. 더하여 우리 여당에서도 보수의 가치를 정면 위반한 대통령의 탄핵에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잘못에 책임 있는 여당이 국민을 위해 행동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참회가 있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배웠습니다. 지금 우리 당은 그래야합니다. 마음 아프고 참담하지만 우리의 잘못을 우리의 손으로 결자해지한다는 심정으로 탄핵 참여와 반성이라는 국민적 도리를 다해야 합니다. 이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보수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보수정당으로서 우리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진정성이 있다면 우리 보수당의 노력을 성숙한 국민들께서 너그러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는 비상식적 행위가 이루어진 것은 우리 정치권의 뿌리깊이 자리잡은 진영논리와 이에 기반한 상대방 악마화 보복정치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편은 무조건 맞고 상대편은 무조건 틀리며 상대편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진영논리는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신드롬 이후 우리사회에 깊숙히 자리잡아 끊임없는 갈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런 구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의 이 혼란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와 야, 그리고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호소합니다. 우리 편도 틀릴 수 있고 상대편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진영논리를 극복하기 위한 자정 노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악마화와 보복정치 그리고 극단적 대립을 이겨내야 합니다.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서로 정책대결을 하며 다름에서 배움을 얻고 발전할 때 대한민국은 정치가 일류인 국가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적 대응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서둘러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려는 노력을 선배 동료 정치인들에게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국민여러분께서도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려는 정치가 아니라 소통과 화합, 공정과 합리를 추구하는 정치가 되도록 정말 보기 싫은 정치겠지만 그렇더라도 더 관심갖고 지켜보시고 기억하시고 판단하시고 행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이고 국민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3.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
2024 - 현재 | 정계 입문 |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rowbgcolor=#e61e2b><tablewidth=100%>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울산 남 갑 |
|
50,066 (53.86%) | 당선 (1위) | 초선 |
<rowcolor=#fff>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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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 울산 남구 갑) | }}}}}}}}}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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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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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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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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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 한기호 | 한지아 | }}}}}}}}} |
[1]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
[2]
탄핵에 찬성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중 본인을 포함한 3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투표를 하지 않아 투표가 불성립할 가능성이 점쳐지자 당원들의 주류 의견대로 반대 표를 넣은 뒤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고 한다.
# 그리고 실제로 부결이 아니라 투표불성립으로 인해 소추안이 폐기됐다. 자세한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문서의 1차 관련 내용 참고.
[3]
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
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
조경태,
주진우,
한지아
[4]
계엄 해제 후 국민의힘의 의원 70%가 탈당 요구 반대의 의견을 드러냈다.
[5]
국회에 돌아왔을때 물을 벌컥벌컥 마셨는데 이는 국회로 다시 돌아올때 택시를 타고 왔는데 국회 주변이 너무 혼잡하여 국회에서 2km정도 떨어진곳에 내려 거기부터 뛰어와서 그렇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