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전사 Gundam GQuuuuuuX의 설정.2. 클랜 배틀
상금을 걸고 모빌슈트로 싸우는 클랜 배틀 말이야?
마츄
마츄
클랜 배틀은 목숨을 걸어야 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불법 모빌슈트 배틀. 각 클랜마다 모빌슈트 두 대를 사용해 2 vs 2 전투를 벌이며,
상대 모빌슈트의 두부를 박살내면 승리하는 것이 규칙이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파트너를 마브[1]라고 부른다.기본적으로 콜로니 밖의 우주에서 펼쳐지며 전투가 생중계되기 때문에 콜로니 공사가 눈치채기 전에 승부를 내야 한다. 배틀에서 승리한 클랜은 막대한 상금을 얻으며, 클랜 간의 약속을 어길 시에는 상당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체는 전후 민간에 작업용으로 보급된 자쿠. 보통 민간에 보급된 모빌슈트에는 전투용 인스톨러 디바이서[2]가 제거되어 있어 무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각 클랜은 밀수꾼을 통해 사들인 디바이서를 자쿠에 장착[3]하고 히트 호크를 모방한 토메노스케 히트 호크 등의 무장을 장비해 클랜 배틀에 참가하고 있다.
2.1. 참여 클랜
| 클랜명 | 운용 기체 | 참가자 |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 포메라니안즈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
GQuuuuuuX 붉은 건담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
마츄 슈우지 이토 |
3. 마브(MAV)
1년전쟁 당시 샤아 아즈나블과 샤리아 불에 의해 창안된 2인 1조의 모빌슈트 전술. 모빌슈트 1기가 적 기체의 시선을 끄는 사이, 다른 모빌슈트가 사각에서 적 기체를 기습하는 전술이다. 전후에는 클랜 배틀의 규칙으로 자리잡았다.4. 뉴타입
우주 환경에 적응해 정신 감응 능력이 발달한 인류. 보통의 인간과 달리 정신파를 읽거나 방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의 공격이나 살의를 감지하거나 타인의 의사를 읽을 수도 있다. 뉴타입 능력이 강한 자들은 이때의 경험을 시간이 보인다고 표현한다.
5. 사이코뮤
뉴타입의 정신 감응 능력을 활용한 기술. 기체가 주변 정보를 파일럿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해 파일럿의 반응 속도를 향상시키거나, 파일럿이 뇌파만으로 비트와 같은 무선식 원격 공격 단말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5.1. 오메가 사이코뮤
gMS-Ω GQuuuuuuX에 탑재된 사이코뮤 시스템. gMS-α 붉은 건담에 탑재되었던 알파타입 사이코뮤를 5년 동안 연구 및 개발한 끝에 나온 결과물로, 자세한 능력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6. 제크노바
위험합니다! 만약 제크노바를 일으킨다면..!
이그자베 올리베
이그자베 올리베
사이코뮤를 탑재한 모빌슈트의 사이코뮤가 폭주를 하면 일으키는 사고. 사이코뮤가 폭주를 하면 기체는 폭발 및 실종하게 된다. 또한 샤아한테 벌어졌을땐 시간이 보인다 라고도 말한다. 이로 인해 샤아는 전투중 행방불명이 되고 붉은 건담 또한 사라졌다.
==# 세계관 #==
1년전쟁에서 샤아 아즈나블이 건담과 화이트베이스를 탈취한 평행세계[4]를 기반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사이드7에서 탈취한 건담은 사이코뮤 탑재 등의 개조를 거쳐 샤아의 전용기가 되었으며, 화이트베이스는 지온 공국군 소속의 강습상륙함 소돈으로 개장되어 전투에 투입되었다. 또한 건담이 사라지면서 짐을 양산할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연방군은 그나마 남아 있던 건캐논을 바탕으로 양산형 모빌슈트 경캐논을 양산했다.[5]
정사와는 달리 본 세계관에서의 샤아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뉴타입으로, 샤아의 능력을 눈여겨본 프라나간 기관의 지원으로 건담에 사이코뮤가 탑재되었다. 또한 샤아는 라라아 슨을 만나지 못했으며, 대신 목성에서 돌아온 샤리아 불과 함께 전장에서 2인 1조로 활약했는데, 이때의 전투들은 훗날 마브 전술로 발전한다.
샤아가 탄 건담은 전장에서 크게 활약하였으며, 전쟁 말기 루나 2 공방전에서 공국군은 승리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왓케인은 최후의 발악으로 콘페이토를 그라나다에 낙하시켜 지온 공국의 생명선을 망가뜨리는 것은 물론, 지온의 지배자인 자비 가문을 멸하려 한다. 이를 막기 위해 키시리아는 샤아의 부대에게 무인 자쿠로 콘페이토를 폭파시키라고 지시하지만, 자비 가문에 원한이 있었던 샤아는 작전을 뒤엎어 콘페이토의 추락을 방관하려한다.
그러나 콘페이토 내부에서 무인 자쿠를 제거한 그순간, 하얀 경캐논의 난입으로 교전이 발생한다. 샤아는 경캐논을 격추하려 했으나, 그 안에 타고 있는 파일럿이 다름아닌 자신의 여동생 아르테시아임을 뉴타입 능력으로 깨달았고, 그 사실에 놀란 나머지 경캐논의 공격을 허용해버리고 만다.
경캐논의 공격으로 콘페이토 내부에 갇혀버린 샤아는 그라나다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그때, 건담의 사이코뮤가 폭주를 일으키면서 괴이한 빛을 쏟아내었다. '제크노바'라고 불리게 되는 이 현상은 콘페이토의 절반을 말그대로 소멸시켰고, 이로 인해 콘페이토의 궤도가 틀어지면서 자비 가문은 위기를 모면했으나, 샤아와 건담은 행방불명이 된다.
제2차 솔로몬 회전 이후, 우주에서의 거점을 모두 잃은 연방군은 결국 지온 공국에 휴전을 제의하면서 우주세기 U.C. 0080 1월 3일, 1년전쟁은 사실상 지온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6]
종전 5년 뒤인 U.C. 0085, 지온이 승리했지만 스페이스노이드는 결코 자유로워지지 못했고, 세계는 난민 문제와 사이드 간의 권력 다툼[7], 그리고 불법 모빌슈트 전투 클랜 배틀로 여전히 혼란한 상황이었다. 전쟁 당시 모빌아머 키케로가를 타고 샤아와 함께 전장에서 활약했던 샤리아 불은 특무대를 이끌고 샤아와 건담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전후 개발이 금지된 사이코뮤를 연구 및 개발하여 오메가 사이코뮤를 탑재한 뉴타입 전용 모빌슈트, GQuuuuuuX를 개발해냈다.
그러던 어느날, 사이드6의 공역에 건담이 출현했다는 것을 느낀 샤리아는 GQuuuuuuX를 출격시켜 기체를 확보하려고 하나, 공역에서의 전투가 콜로니 안으로까지 번지면서 사이드6 군경찰의 군경 자쿠가 난입한다.
그렇게 군경찰의 난입으로 GQuuuuuuX의 파일럿 이그자베 올리베가 구속되면서 기체가 방치되는데, 이를 어느 소녀가 훔치는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GQuuuuuuX를 훔친 소녀,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건담의 파일럿이 된 어느 소년은 포메라니안즈 소속 모빌슈트 파일럿이자 2인 1조의 '마브'가 되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클랜 배틀에 참가하게 되고, 이로써 새로운 우주세기가 막을 연다.
===# 떡밥 #===
그동안 팬덤 사이에서의 주된 의견은 '아무로가 없었어도 연방은 1년 전쟁에서 승리했을 것'이라는 의견이었고, 실제로 본작의 역사 역시 솔로몬 공략까지는 원래 1년전쟁과 유사하게 흘러간다. 그런데 본작에서는 아무로가 없고 샤아가 건담을 강탈하자 지온이 1년전쟁을 승리하는 전개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어째서 기존의 이론과는 다른 전개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것은 단순히 아무로가 없는 정도를 넘어서 샤아가 건담을 강탈했다는 차이가 큰 변화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
연방의
짐 생산 실패 : 짐은 건담의 실전 데이터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양산형 기체로, 최소한의 훈련만으로도 어느정도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 생산코스트는 건담보다 매우 저렴한 이상적인 양산형 기체이다. 연방이 1년전쟁 후반부에서 지온을 밀어붙일 수 있었던 전략도 무지막지하게 찍어낸 볼으로 화력을 투사하고 적이 접근 시 짐으로 대응하는 하이로우믹스 전략이었다고 할 만큼, 짐의 존재는 연방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건담이 노획되는 바람에 건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짐 역시 존재가 사라졌고, 대신 건캐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캐논을 양산하였다. 경캐논은 방패로 몸을 지키고 장갑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티타늄 합금을 사용한 짐과 다르게 건다리움 합금으로 만들어졌고, 코어 블록 시스템 또한 채용되어 여러모로 짐보다 생산 코스트가 비쌀 수밖에 없었으며, 하나의 기체로 원거리 포격(빔 캐논) 및 중거리 사격(빔 라이플), 근거리 전투(빔 사벨) 모두를 수행하여야 했던 만큼 파일럿의 육성 또한 더욱 어려웠을 것이다. 이는 실질적인 병력 충원속도를 원래 역사보다 낮추는 요인으로 연방의 패배에 일조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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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입수로 인한 유사
통합정비계획 효과 : 지온은 모빌슈트 개발의 선두주자였으나, 이로 인해 온갖 시도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고 수많은 모빌슈트들이 호환되지 않는 독자 규격으로 생산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안그래도 연방보다 자원이 부족한 지온의 생산력을 더욱 방해하는 요소로서 지온의 군사력을 깎아먹는 원인이 되었고, 원래 역사 중에서도 이를 고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건담의 노획 및 건담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해 개발역량이 건담의 역설계 및 양산형 건담 제작으로 집중되었고, 양산형 건담의 성능은 겔구그와의 경쟁에서도 승리하였을 만큼 우수하였다. 이는 지온이 수많은 뻘짓을 하지 않게끔 만들어 연방을 상대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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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빅 잠의 제작 : 위의 항목과도 이어지는 내용. 빅 잠의 성능은 이것이 양산된다면 지온이 승리할 것이라고 도즐 자비가 직접 장담할 수준으로 우수한 기체였으나 지온은 여러가지 MA들의 생산을 소량씩 진행하며 MA 제조의 역량을 스스로 깎아먹었다.
본작에서 어떠한 계기로 도즐 자비가 빅 잠 양산을 먼저 제안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겔구그와 양산형 건담의 경쟁에서 건담이 승리한 것과 같은 시기에 빅 잠 양산이 제안된 것으로 보아, 원작에서부터 샤아를 좋게 봐주던 도즐 자비가 어떤 식으로든 해당 경쟁을 접하는 과정에서 빅 잠의 실제 성능을 체감하는 일이 생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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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정박지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파일럿의 부재 :
라라아 슨의 캐릭터성이 샤아와 아무로 사이의 관계에만 부각되기 때문에 놓치기 쉬우나, 라라아 슨은 원작에서 '솔로몬의 유령'이라고 불리며 전함 여러 척을 파괴하는 전적을 올린 바 있다.
원작에선 아무로에 의해 전사하며 추가적인 전과를 올리지 못했으나, 본작에서 사이코뮤를 탑재한 건담이 정박지 공격을 수행하였다는 서술과 키케로가를 탑승하고 동행한 샤리아 불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을 보면, 본작에선 해당 공격이 방해받지 않거나 또는 2인1조 포메이션을 통해 방해를 돌파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는 샤아가 건담에 탑승한 채 우주전을 지속적으로 경험하여 뉴타입 능력에 일찍 눈을 뜬 덕분에 가능했던 변화이다.[8] 이 경우 연방은 계속해서 전함 손실을 강요받는 입장이 되어 장기적인 우주전 수행에 차질을 겪을수밖에 없다.
===# 연표 #===
원문 출처
세부적으로 기동전사 건담의 연표를 따라가지만, 자쿠 II를 비롯한 주요 MS들의 디자인이 오리지널 버전과 다른 차이점이 있다. 그러던 중 8월의 V작전 테스트 때 페가서스의 투입을 시작으로 원 역사와 크게 어긋나기 시작한다.[9]
| 연도 | 발생월일 | 비고 |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 U.C. 0079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 1월 3일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fff> 지온 공국이 지구연방 정부에 대해 선전포고. 1년전쟁 발발. |
| 1월 4일 |
지온 공국군,
브리티시 작전 개시. 사이드2의 콜로니 아일랜드 이피쉬가 지구로 낙하 개시. |
|
| 1월 8일 | 지구연방군의 티안무 함대, 콜로니에 도달. 공국군 함대와의 함대전이 발발. | |
| 1월 10일 |
자브로를 목표로 떨어진 콜로니의 앞쪽 절반이
시드니에 직격. 나머지가 태평양과 북미 대륙에도 낙하. |
|
| 1월 11일 | 사이드6, 중립을 선언하다. | |
| 1월 13일 | 공국군, 브리티시 작전 재개. | |
| 1월 15일 | 공국군, 루움 침공( 루움 전역) 개시. | |
| 1월 16일 | 공국군의 모빌슈트 소대 검은 삼연성이 연방군의 레빌 장군을 포로로 잡다. | |
| 1월 28일 | 연방 정부, 공국 정부로부터의 휴전 조약 체결을 받아들이기로 결정. | |
| 1월 31일 |
포로가 되었던 레빌이 연방 측으로 생환하여 연설. 연방군은 조약 체결 후에도 휴전하지 않고, 철저 항전을 선언. |
|
| 2월 7일 | 공국군, 지구로의 강하작전을 개시. | |
| 4월 1일 |
공국군의 모빌슈트에 대항하기 위하여, 연방군은
V작전을 발동. 모빌슈트의 운용을 전제로 한 함대 재편 계획 빈슨 계획도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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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 | 공국군, 우주요새 솔로몬을 완성시키다. | |
| 6월 초 | 공국군, 프라나간 기관 설립. | |
| 6월 30일 | 공국군, 우주요새 아 바오아 쿠를 완성시키다. | |
| 7월 7일 | 연방군, 강습상륙함 페가서스를 건조. | |
| 8월 | 연방군, 사이드7에서 건담을 포함한 신형 모빌슈트의 최종 테스트를 개시. | |
| 9월 18일 |
샤아가 이끄는 공국군 부대가 사이드7에 잠입. 연방군의 신형기 건담, 그리고
페가서스를 탈취. 또한 샤아가 운용한 건담은 01 건담을 교전 끝에 파괴. 이때 진은 자쿠에 문제가 발생하여 작전에 불참. 노획한 건담과 페가서스가 도즐에게 전달되다. 키시리아, 도즐과 공동 팀을 조직해 건담의 해석을 개시. 앞서 진행 중이던 사이코뮤 탑재 대형 모빌아머의 건조 계획 중지. 페가서스는 소돈으로 개명 및 리페인팅되어 우주공격군에 편입. 공국군 지구방면군 사령관 가르마 자비, 어떤 사적인 이유로 공국군을 제대. |
|
| 10월 - 11월 | 공국군, 연방군의 공세에 직면해 일시 제압 중이던 오데사와 북미에서 퇴각. | |
| 11월 - 12월 |
공국군, 연방군 본부가 있는
자브로 기지에 강하 작전을 실행, 이후 퇴각. 연방군은 시작품이 남아있던 건캐논을 바탕으로 경캐논을 양산. 공국군, 건담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모빌슈트 개발 개시. 지오닉사의 MS-14가 개발 경쟁에서 패하여, 건담의 간이 모빌슈트가 제식 채용되다. 한편, 도즐 자비의 제의로 빅 잠의 양산화도 진행되다. 달의 그라나다에서 프라나간 기관에 의해 기체에 사이코뮤 탑재가 시작되다. 제1차 솔로몬 회전(会戦)[10] 발발. 연방군은 솔라 시스템을 사용. 도즐은 빅 잠 1호기로 출격하나 패배. 솔로몬이 연방군에 의해 함락되다. 샤리아 불, 목성에서 귀환. 샤아 아즈나블과 만나다. 사이코뮤를 탑재한 건담, 비트의 운용을 겸해 솔로몬에 정박지 공격. 샤리아 불도 출격. 샤리아가 모빌아머 키케로가를 수령하다. 공국군, 마 쿠베를 총사령관으로 루나 2 공방전 개시. 연방군의 왓케인, 패배를 받아들이면서도 콘페이토(솔로몬)를 그라나다에 낙하시키는 작전을 개시. 마 쿠베의 지시로 대기하고 있던 샤아 부대에 그라나다 방어 명령이 하달되다. 제2차 솔로몬 회전[11] 개시. 샤아가 소돈으로 솔로몬에 강습, 상륙하다. 샤아 부대에 의한 솔로몬 낙하 저지 작전은 실패하지만, '제크노바'라고 불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왓케인의 계획이 저지된다. 루나 2 함락. 연방군 사령부는 정전 교섭을 타진. |
|
| U.C. 0080 | 1월 3일 | 연방군의 완전 퇴각으로 1년전쟁 종결. |
[1]
어원은 절친을 뜻하는 일본 단어 마부다치(まぶ達).
[2]
예고편에서 마츄가 들고 있는
템 레이의 회로와 닮은 회로가 바로 이것.
[3]
자쿠의 경우 디바이서가 제거된 상태에서는 모노아이가 푸른색으로 발광하지만, 디바이서를 장착하면 원래의 붉은색이 된다.
[4]
정확하게는 원 역사에서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 1번함에 해당되는 '페가서스'이다.
[5]
경캐논의 개발에는 건담의 개발 데이터도 일부 활용되어, 외형상으로는 전완부와 매니퓰레이터, 하퇴부와 발 등 사지의 말단 부분이 건담과 유사한 형상으로 제조되었다.
[6]
다만 감독인 츠루마키 카즈야가 인터뷰에서 '지온은 독립에는 성공했지만, 내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정치, 군사면에서 우주를 장악하면서도 경제면에서는 사이드 6에 미치치 못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보아 말 그대로 승리만 했을 뿐 국가의 상황은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7]
사이드6 측의 군 경찰이 지온 공국군의 파일럿을 구속하고 심문하는 것도 모자라 신병 인도를 해달라는 공국군의 부탁을 거절하는, 우주세기 정사였다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다.
[8]
원작에선 해당 시점에서 라라아에게 방해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직 뉴타입 능력이 개화되지 않은 상태였다.
[9]
정확하게는, 페가서스 1대만 건조되면서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이라는 함종 구별이 등장하지 않는다.
[10]
GQuuuuuuX에서는 솔로몬 공방전이 솔로몬
회전(会戦, 카이센)으로 명명되었으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제1차 솔로몬 해전(海戦, 카이센)과 발음이 동일하다.
[11]
1차와 마찬가지로
제2차 솔로몬 해전과 발음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