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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 ITZY)
2024. 11. 30.
<colbgcolor=#efeddf><colcolor=#ca4853> 서울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구대영 Gu Dae-young |
|||||
|
|||||
출생 | 1980년 2월 9일[1] | ||||
경기도 남양주시 광동읍 해문로 201 | |||||
나이 |
40세[A] (시즌 1) 45세[A][4] (시즌 2)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구담구 영유산로 791-2, 202호 | ||||
혈액형 | B형 | ||||
직업 | 경찰공무원 ( 형사) | ||||
직책 |
서울구담경찰서 강력2팀 형사 (시즌 1) 꼬메스[5] 및 서울구담경찰서 강력2팀장 (시즌 2) |
||||
계급 |
경장 (시즌 1) 불명[6] (시즌 2) |
||||
종교 |
무종교 (시즌 1) 가톨릭 (시즌 2)[7] |
||||
별명 | 구담역 오라맨, 나이트 가이[8], 칠대영 팔대영 구대영 | ||||
배우 | 김성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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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
호구, 모지리, 쫄보 그리고 좀 더 격한 표현으로 쪼다! 이게 구대영이다. 약하게 보이기 싫어서인지 그놈의 허세는 경찰서 내에서 가장 쎄다. 강력계 형사라는 짜식이 강력한 거라곤 현란한 이빨 밖에 없다. 눈치도 없어서 관내의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긁어 부스럼의 거성이지만 그런데 또 애는 착하다. 눈물도 많고 모질지도 못하다. 그래서 더 답이 없다. 강력계 형사로서의 능력은 1도 없지만 다른 능력들이 있다. 가위바위보 대회 아시아 챔피언(한국 가위바위보협회 총무), 보물찾기 대회 전국 챔피언, 전국 피구대회 MVP, 숨 참기 기록보유자 등등이다. 꼴통 사제 김해일과의 공조 이후 인생에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오고, 형사로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분연히 일어선다. 물론 우여곡절을 심하게 겪지만 본인의 특이한 능력들(?)을 발휘하며 해일을 돕고 쎈 놈으로 거듭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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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keepall> 이제는 구담경찰서 강력2팀장이다. 워라밸 살뜰하게 챙기며 때때론 한가로이 골프를 즐기고 유유자적 프리~한 라이프 생활 중. 그러나 위의 생활은 철저히 위장된 삶으로, 벨라또 해일을 돕는 ‘나이트 가이’이자 ‘꼬메스’로, 누구보다 불철주야 열일 중이다. 비록 동물농장을 못 봐서 툴툴거리긴 하지만, 주일마다 꼬박꼬박 성당에 나가는 가톨릭 신자가 된 대영은 홀로 부산으로 떠난 해일을 돕기 위해 묘안을 짜낸다. 신들린 불꽃 연기로 병가를 획득한 뒤, 곧바로 해일을 따라 부산으로 내려간 대영.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혈연 공동체 자영, 그리고 또 다른 꼬메스들... 그리고 해일과 함께 부산 우마구에 뿌리 깊게 박힌 거대 마약 카르텔 척결을 시작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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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신부라서 방심했다.
- 시즌 1 |
어딜 지키든 내 맘이지!
- 시즌 2 |
SBS 금토 드라마 〈 열혈사제 시리즈〉의 주인공.
어딘가 좀 어벙한 형사지만 심지가 굳고 당차다. 다양한 잡기술을 응용하는 활약이 기대된다. 처음에는 입심으로 살았지만, 김해일 신부와 엮이면서 점차 진짜 형사로 거듭나는 성장형 주인공.
2. 공개 정보
===# 시즌 1 #===▲ 캐릭터 포스터 |
▲ 스페셜 티저 |
2.1. 시즌 2
<nopad> | <nopad> |
▲ 캐릭터 포스터 |
▲ 캐릭터 포스터 (디즈니+)
|
▲ 캐릭터 무빙 포스터 |
3. 작중 행적
3.1. 시즌 1
2화까지는 어벙하고 모자란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지만, 다른 순종적인 형사들과 달리 잘못된 명령을 받을 때마다 반발하거나 그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은 모습이 나온다.황철범이 자신을 때린 시위하던 사람을 패려고 하다 김해일이 저지하던 것을 계기로 김해일과 처음 만나게 된다.
2화에서는 이영준 가브리엘 신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경찰서로 쫓아온 김해일 미카엘 신부, 한성규 마르코 신부와 다툰다. 김 신부는 "그 험한 산에 노구로 혼자 올라가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이 신부의 시체에 남은 흔적들을 두고 "누군가 끌고 간 흔적이다"라고 주장했다. 한 신부도 "자살은 가톨릭에서 대죄인데, 이 신부님이 그런 죄를 범할 리가 없다"고 논리를 펼쳤다.[10] 구대영 형사는 두 신부의 주장에 수긍하는 듯했지만, 결국 위로부터 '자살로 처리하고 끝내라'는 압력을 받는다. 동시에 "이 신부가 파렴치한 짓(횡령, 성추행 등)을 저질러 자살했다"는 왜곡보도가 언론에 나오고, 그것을 보고 빡친 김해일 신부에게 한 방 제대로 맞는다.
김해일이 부검을 해 조사하려고 안치실까지 쳐들어오자 김해일을 스턴건으로 감전시켜 기절시킨다. 이후 김해일이 아는 검시관을 동원해 끝내 이영준 신부의 사인을 알아내고 돌아가려 할 때 검시관이 시체를 가지고 나가는 모습에 이상함을 느끼고 뒤를 밟다가 김해일이 시체로 위장해 끝내 안치실에 침입했음을 알게 되는데 김해일이 무한루프라며 평생 같은 삶을 되풀이 할 것이라고 말하자 잠시 멘붕한다.
후에는 윗선이 원하는 대로 해일을 방해하다가 해일이 교황한테 탄원하고, 그 교황이 대한민국 대통령한테 친히 편지를 보냄으로 인해서 해일이 사건에 직접적으로 다시 재조사할 수 있게 되자, 이번에는 첩자 역할로 해일의 곁에 붙여졌다. 같이 다니면서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끔씩 사태가 커지는 걸 미연에 방지하고 단서를 얻는다.
겉으론 어벙해 보이지만 그 역시 해일처럼 가슴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에는 누구보다 용감하고 물불 안 가리는 열혈 형사였다. 그런데 러시아타운까지 범인을 쫓던 중 눈앞에서 후배이자 유일한 친구격인 동료 이영천 형사가 황철범 일당의 손에 죽고, 겨우겨우 돌아오니 반장에게서 "영천이 죽은 건 바로 너 때문"이라는 막말을 듣는다. 그것도 모자라 장례식장에서 과부가 돼버린 영천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보고, "죽지 마"라는 영천의 마지막 유언을 받아들여 자신뿐 아니라 남들까지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게 하려고 몸을 사리게 되었다.[11] 그리고 그것이 약점이 되어 철범은 그를 협박할 때마다 죽은 동료의 가족들을 걸고 넘어진다.
16화에서 장룡이 뒤에서 서승아 형사를 기습해 위험에 빠지자, 옛날의 사건을 떠올리며 고민하다 장룡에게 박치기를 시전해 기절시킨다.
21화에서 산에서 하얀 알비노 담비를 발견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에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12] 본의 아니게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큰 성과를 세운다.
26화에 박경선이 김해일에게 "공조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서승아 형사와 김해일 신부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 놓는다.[13] 그리고 이영천 가족만 아니면 옛날의 파이팅 넘치던 구대영 형사로 돌아갈 수 있냐는 김해일 신부의 말에 완전히 선역화한다.
이중권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제직을 떠나려는 해일에게 "아직 공조 안 끝났다, 돌아오라"고 애원한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 다 좋은 자리로 돌려 놓고, 왜 신부님만 아픈 자리로 돌아가려 합니까"라며 말린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는 해일을 붙잡으려 하지만, 역시나 몸으로 상대하는 건 역부족.
김 신부가 현장을 처리하고 이중권을 총으로 쏘기 직전 도착하여 박경선, 서승아와 함께 그를 말린다. 끈질긴 설득 끝에 김 신부는 이중권을 용서하고 이중권 및 그 일당들을 체포해 간다. 그러나 체포해 가는 도중 이중권이 끝까지 발악하며 김해일을 총으로 저격하려고 하자, 지체없이 역으로 이중권을 향해 발포하며 사살했다.[14]
이후 죽은 이중권을 미끼로 숨어있던 황철범을 찾아낸다. 그리고 이 때는 김 신부와 서 형사를 제외한 강력팀 5명의 힘만으로 황철범과 심복 김훈석을 체포한다! 사실 실력차로 인해 처음에는 강력팀 형사들이 탈탈 털리지만, 그동안의 원한과 동료 형사의 복수를 위해 두들겨 맞아가면서도 독기를 품고 끝까지 덤벼들어 박치기로 제압해버렸다. 역시 강력반이라 맷집이 대단하다. 게다가 숨어있던 고자예프와 러시아 마피아 일당들까지
마지막 장면에서도 등장하는데, 박경선 검사팀으로 들어가서 수사 업무를 하고 있다. 근데 스님 복장을 한 터라 해일이 기막혀하고[15] 적진의 물량에 밀려 달아나는 걸로 마무리.
3.2. 시즌 2
팀장으로 승진했다.만난 뒤엔 서로 유치하게 티격태격하다가[17] 결국 김해일과 함께 부산 불장어 일당을 소탕하는데는 성공하나 직후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에게 포위되고 만다. 구담경찰서 형사라며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만, 사기를 치려면 좀 제대로 치라며 도리어 붙잡혀간다. 다행히 신원 조회로 형사임을 인정받지만, 필요없으니 당장 서울로 돌아가라고 강요당한다. 그 후 고독성과 함께 무명팀의 비밀 수사 본부가 있는 폐업한 찜질방 건물 맞은 편에 위치한 모텔에 숙소를 잡고 상황을 보는데 잠시 샤워를 하러 갔다가 고독성이 그만 리모컨 조작 실수를 저질러 샤워실의 유리창 블라인드가 다 걷어져 본인의 알몸이 노출되는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후 연락이 왔는데 우마성당에 한성규 신부와 김인경 수녀가 왔다고 해서 김해일과 같이 가서 만나게 됐다.[18] 김해일이 따졌지만 외려 한성규 신부와 김인경 수녀가 서운하다며 따지자 거들어준다. 그 후 무명팀과 김홍식의 직속 부하가 이동한다는 고독성의 연락을 받고 따라가다가 사고를 당하고 조직원에게 잡힐 위기였던 구자영을 김해일과 함께 구해준다.
이후에도 구자영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구자영이 같은 집안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어 조카로 불렀다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해 큰아버지에게 구자영이랑 어떤 관계인지 물어봤고 그 결과 구자영이 항렬상 자신의 고모(...)로 밝혀졌다. 이 때 구자영이 태세를 전환해 혼낼 때 쭈글거리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 그 후에도 구자영, 김해일, 고독성과 함께 작전을 짜서 불장어와 맞교환으로 놀이동산에 유인해 용사파 일당 소탕을 시도했고, 마취크림 밀수를 하는 갯강구파와 뒷배를 봐준 불량 형사도 잡아 불량 형사들을 조리돌림하고, 열빙어의 동태를 파악해 마약 포장 현장을 뒤쫓아가서 김해일, 구자영과 함께 가담한 사람들을 제압한다.
또한 구자영과 함께 마약공장을 감시하기도 하며 구자영과도 서서히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그러던 중 김해일이 마약 카르텔을 잡기 위한 또 하나의 작전의 모티브가 되었는데, 김해일과 박경선의 대화에서 언급이 된다. 김해일이 작전의 아이디어를 얻은 것은 송금심 할머니의 사망 사건 문제를 따지러 경찰서를 갔다가 우연히 수배전단을 보게되어 가져왔는데 수배자의 얼굴이 구대영과 완전히 똑같이 생겼던 것.
그렇게 쏭싹, 오요한, 구자영과 함께 언더커버 작전을 시작한다. 일명 싸그리파. 싸그리파 4인방의 우두머리 살인 청부업자 '막산'으로 위장해 마약공장인 폐선박에 드디어 잠입하지만 잠입하면서 약간 어설픈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요한, 송싹, 자영이 둘러대면서 위기를 넘긴다. 그리고 뽈락이 눈치를 챈 듯 보였으나 게코가 몰래 찍은 사진[21]이 올라오자 의심을 풀게 된다. 사실은 게코가 찍은 사진의 정체는 구대영이 아닌 구대영의 외삼촌이었다.[22] 게다가 시간이 지나서 멍이 희미해지고[23] 장소 기억도 못하는 듯 어색한 모습을 보여줘 탄로날 위기도 몇 번 있었지만 다른 구벤저스들의 도움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김해일로부터 도감청과 추적도 피할 수 있는 마이크로 핸드폰[24]을 받아서 이를 숨겨서 들어오는데 성공해 그 휴대폰으로 외삼촌에게 자신 대신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고 했고, 이후 이 조직의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알게 되어 김해일에게 알려주게 된다.
그러나 배에 설치되었다는 폭탄을 찾으러 갔다가 박대장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게 되고 게다가 김홍식이 해파리를 죽이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열빙어가 막산이 예전에 오사카 야쿠자와 싸우던 중 등 꼬챙이에 찔리고도 맨손으로 그 야쿠자를 무찔렀다는 전설을 언급하며 등을 확인해보는데 그때 그 상처가 그대로 있었다. 열빙어 덕에 살아서 방으로 돌아왔는데 등에 상처가 있는 걸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 했는데 사실은 1회 에필로그에서 언급이 된 내용으로 구벤저스가 함께 캠핑을 하는 중 구대영이 맥주병을 따다가 그만 뚜껑이 김해일의 눈을 맞추고 말았다. 거기서 화가 난 김해일이 바비큐 꼬챙이를 들고 막 쫓자 도망가다가 넘어졌고 그만 등이 꼬챙이에 찔리고 말았던 것이다. 1회 에필로그가 복선이 된 것.
이후 열빙어가 왜 자신을 구해준 건지 계속 그를 추궁하고 거기에 구자영,쏭싹,오요한까지 가세해 결국 열빙어가 원래 충남경찰서 언더커버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열빙어의 사정을 들었고 거기에 김홍식이 전 국정원 출신의 여성[25]을 끌고 왔다는 것을 듣게 된다.
4. 전투력
각성 이후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하다는 게 드러났다. 형사 3명이 김훈석을 잡는 동안 세계관 넘버투인 황철범을 팀장과 합공해서 잡은 걸 보면 전투력은 상당한 수준. 어지간한 조폭 패거리는 쉽게 처리했을 실력이다. 또한 회계사를 보호하던 똘마니들 2명을 혼자 처리하기도 했다.[26]그러나 김해일이나 황철범 등 정말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소유한 이들에게는 상당히 밀린다. 게다가 이중권이 고용한 용병 3명 중 하나에게 강력반 동료들과 함께 탈탈 털리기도 했다. 물론 이때는 다함께 술에 쩔어 있었다는 것이 변호할 점은 되지만...[27] 마지막화에선 황철범과 김훈석을 상대할 때도 동료 형사들과 얻어맞아가면서 간신히 제압한다. 하지만 그도 그럴 게, 김해일은 전직 특수부대 출신[28] 인데다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고, 황철범은 전직 복서에 설정 자체가 전라도 쪽을 휘어잡은 주먹이기 때문에 차이가 크게 날 수밖에 없다. 2명 이외에도 쏭삭 같은 강자에게도 크게 밀리지만 그쪽도 무려 전직 왕실 경호원 이라는 상당한 먼치킨인지라.... 다만 경험치 차이가 있어 서승아보단 강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먼저 덤벼드는 건 서승아 쪽인 편이다.[29]
따라서 정리하자면, 구대영의 전투실력은 세계관 최강자급인 국정원 대테러팀 출신, 베테랑 싸움꾼들 앞에서만 상대적으로 약해보일 뿐, 황철범을 검거할 때도 박치기로나마 유일하게 제대로 된 타격을 입힌 사람 또한 구대영이며, 웬만한 깡패들이 한꺼번에 몰려와도 손쉽게 처리해버릴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이런 구대영의 전투력 또한 작품 내에서 그럭저럭 높은 축에 속한다고 봐야 하고 적어도 강력반 형사다운 강한 전투력이다.[30] 시즌 2에서는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김해일과 함께 현장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전투력이 더 자세히 드러났는데 웬만한 일반 조폭 네 다섯 명 정도는 가볍게 상대할 수 있는, 강력반 팀장 직책에 걸맞는 무력의 소유자임이 증명되고 있다.
5. 주요 대사
5.1. 시즌 2
"저~ 달팽이관 단련되게 귓방망이 한 대 날려드릴까요?"[34]
"야! 참교육 전문 구대영 팀장한테 플러팅 좀 당해볼래?"[35]
1화에서 경찰에 온 잡범들에게 한 말. 이전 시즌에서 범죄자들에게 쩔쩔 맸던 구대영이 현재는 그들에게 맞대응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야! 참교육 전문 구대영 팀장한테 플러팅 좀 당해볼래?"[35]
1화에서 경찰에 온 잡범들에게 한 말. 이전 시즌에서 범죄자들에게 쩔쩔 맸던 구대영이 현재는 그들에게 맞대응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래!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이런 잡범들 정돈 있을 수 있지. 강력범죄 없는 구담구! 진정한 태평성대야~ 하하하~ 리얼 피~스!"
범죄자의 소굴이었던 구담경찰서가 평화로워짐과 동시에 치안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범죄자의 소굴이었던 구담경찰서가 평화로워짐과 동시에 치안도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6. 기타
-
다양한 코스프레 복장들을 가지고 있다. 황철범 별장 잠입 때는
길리 슈트를 가져오고 아랍인 복장, 개 마스크, 마지막회에선 신부 복장을 하기로 했으나 종교 대통합 차원에서 스님 복장을 입었다.
김해일: 나무관세음보사ㄹ 이 미친놈아!서승아의 롱드 패션도 대영이 준비한 듯하다. 시즌2에서는 아예 김해일 따라 부산에 가려고 손수 푸바오 분장(...)까지 한다.
-
눈썰미가 좋은 편인데, 산에서 하얀
알비노
담비를 발견하고 이에 CCTV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본의 아니게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큰 성과를 세웠다. 그 덕택에 김 신부와의 내기에서 이겨서 소고기 특수부위를 배터지게 먹으러 간다. 당연히 지불은 김 신부의 몫.
김해일: 야야, 적당히 해. 신부 돈 없다.
- 구자영 형사가 항렬 상 구대영의 고모다(...) 그 외에도 큰아버지 성함이 구용영으로 밝혀져 집안 내에서 끝에 영이 들어간 돌림 이름을 쓰이고 있다.
- 시즌 2 들어서 주변 인물들에 의해 외모가 까이고 있다.
-
외삼촌이
쌍문동에 사시는 그 분이라고 한다. [36]
그런데 판교로 이사가셨던데?다시 쌍문동으로 돌아가셨나보지외숙모가 쌍문동 치타 여사님이어 확인사살.[37]
[1]
담당 배우 김성균과 동갑이며
김해일보다 1살 많다.
[A]
세는나이 기준.
[A]
[4]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에는 40대 초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만 나이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5]
김해일과 같은 벨라또를 돕는 조력자를 꼬메스라고 한다.
[6]
시즌 2에서 그의 직분이 강력계 팀장인 것을 감안하면
경위로 추정된다.
[7]
세례명 불명
[8]
자칭이다.
[9]
실제로 작중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10]
평소 한성규 마르코 신부는 (김해일 미카엘 신부와 정반대로) 얌전한 성격이지만, 그런 한 신부조차 분노하여 목소리를 높일 정도였다.
[11]
게다가 격투실력도 상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쫄보가 아니라
정말로 힘을 숨기고 살았던 것.
[12]
구담구 야생동물 센터에서 그 담비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설치했다.
[13]
이 때 김해일이 "그런 중요한 걸 왜 이제 말하냐"며 화를 냈다.
[14]
그동안 서승아와 구대영은 공포탄만 들고 다녔다. 그래서 라이징문 클럽에서도 총이 큰 도움이 안됐고, 이중권과 강석태에게 카르텔 금고 앞에서 대치했을 때도 공포탄임을 들켜버렸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만큼은 실탄이었고, 그 덕분에 본작 최악의 빌런을 처리했다. 아마도 여차하면 김 신부 대신 자신이 이중권을 처리할 마음이 있었던 듯 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15]
정작 김해일 본인도 시즌2 1화에서 스님 복장을 하고 사찰에 행패를 부리는 용역 깡패들을 때려잡았다.
[16]
고자예프한테 수차례 캐묻는데 끝까지 모른다고 잡아떼나 연기가 너무 어설퍼서 들켰다(...). 게다가 고자예프가 김해일 하고는 의절했다느니, 선 그었다느니 그런 말은 다 해놓고 둘이서 문자를 주고 받은 기록이 구대영에게 넘어간 것도 있었다.
[17]
자로 끝나는 말은 다 나오기도 했다. 구대영:(김해일에게)도망자! 김해일:(고독성에게)배신자! 고독성:(구대영에게)추격자!
[18]
이 때 우마성당의 홍선학 신부와 강인자 수녀도 만났다.
[19]
수배자 얼굴 오른쪽에 붉은색 반점이 있다. 원래는 분장으로 해결할려 했으나 구대영이 땀이 많은 체질이라 얼굴에 멍을 만드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20]
여기에 마침 수배전단에 개요에 적힌 대로 수배자와 똑같이 할 수 있는 역할이 가능한 사람이 구벤저스 내에서 세 사람 더 있었는데 바로 수배자와 같이 3인조로 붙어다닌
'동남아 출신 남성' 역할이 가능한 사람,
'110kg의 건장한 체구의 한국 남성' 역할이 가능한 사람 그리고
'탈출에 도움을 준 애인'의 역할이 가능한 사람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런 작전을 짤 수 있었던 것.
[21]
김해일과 음식점에서 만나는 구대영
[22]
모르고 지나치기 쉽지만, 2024년 기준 만으로 80세인 할아버지다(!) 그럼에도 응팔 당시의 외모를 간직할 정도로 엄청 정정하다. 80대 할아버지가 40대의 조카를 연기할 정도로 엄청 동안이라는 뜻이다. 이길여 총장 뺨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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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중에 다시 한 번 쏭싹의 주먹에 안면을 강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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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크기가 매우 작아서 이쑤시개 같은 가는 막대기로 버튼을 입력을 해야 하는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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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의 국정원 선배이며 서점을 운영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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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복선이 없지 않았다. 극 초반
서승아 형사에게 “나랑 붙으려면 생명보험부터 들고 와야한다“ 라는 농담이 사실 마냥 농담만은 아니었던 것. 안위를 위해 숨기고 살 뿐 능력이 분명 있는 인물임을 드러내주는 복선이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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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중권이 고용한 용병들이 지금까지도 해외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인 국정원 대테러 최고베테랑 요원들인걸 감안해야 한다. 즉, 용병 3명 그들 한명한명이 조폭 30명은 가볍게 이길 엄청난 먼치킨급 실력자들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때 구대영을 포함한 강력계 형사들이 술에 안취하고 멀쩡한 상태였어도 어차피 용병에게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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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부대 UDT 출신이며, 김해일은 그 엄청난 UDT 부대 요원들 중에서도 최고 1등 대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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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에서 강도 둘을 제압할 때도 서승아는 김해일식 날아차기로 바로 달려들지만 대영은 뒤에서 말리는 듯한 제스쳐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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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구대영이 김해일, 황철범, 김훈석, 쏭싹보다도 더 약할 것은 당연지사고 심지어 그들보다 더 약한 이중권보다도 더 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중권도 전직 국정원 대테러요원들 중 팀장인 먼치킨급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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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이나 사찰 종 같은 무쇠 종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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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뒤통수에 각목을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거의 미동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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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9회에서 구대영을 비롯해 쏭삭, 구자영, 오요한 일행이 위기에서 탈출하는 복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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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경적을 울린 다른 운전자에게 보복운전이나 다른 폭력적인 방식으로 맞대응하다가 잡혔으나 이에 반성하지 않는 해당 잡범에게 구대영이 한 말. 이 운전자는 구대영의 위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귀를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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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지 않는 차 절도범에게 한 말. 플러팅 부분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보여주며 말한다. 장난스럽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구대영의 위세를 이전부터 알고 있었는지 해당 차 절도범은 순순히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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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외갓집의 피를 많이 이어받은 듯. 구대영의 어머니 역시 아들, 오빠와 외모가 판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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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되면
김정봉과
김정환은 구대영의 외사촌 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