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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 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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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E3CD><colcolor=#000000> 교전조장 交戰組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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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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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칼날 | |
전투 스타일 | 무투파[1] | |
코어 | 힘의 영웅 헤라클레스 | |
속성 | 근육강화계 | |
권능 |
기간토마키아 기간토아포칼립스 |
|
집중 |
네메아 부수기 스팀팔로스 사냥 |
[clearfix]
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칼날의 교전조 수장. 금발장발과 역안이 특징이다.2. 성격
3. 작중 행적
3.1. 1부
145화에서 검게 가려진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다른 수장들과 함께 블랙맘바에게 패한 칠점사를 제명한다.3.2. 2부
|
2부 75화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등장. 전투를 하며 상대편을 무참히 학살한다. 수색조장에게 JA그룹은 나서지 않는 소식과 그가 우리는 우리식으로 간다고 전달했다는 것을 듣는다. 그럼 정리됐다며 두개골을 부숴 칼날을 건드린 대가를 똑똑히 새겨준다고 말한다. 또한 코어가 밝혀졌는데 바로 헤라클레스.
2부 77화에서 신기를 찾는 나침반에 대해 설명할 때 다른 조장들과 함께 사진으로 등장하는데 평소 복장 그대로 지하철로 추정되는 공간에 서있는 컷으로 나온다.
2부 78화에서 유우진이 칼날은 무조건 복수한다고 독백하는 장면에 다른 조장들과 한 컷 등장한다.
2부 89화에서 다른 조장들과 함께 현재 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한다. 계획은 어디까지 진행됐냐고 교습조장에게 묻는 것으로 해당 회차 등장 종료.[2]
2부 90화에서 유우진이 특수부대원들과 후손들이 잡혀있는 지하감옥에 침입했다는 것을 듣고 분노한다. 이후 본진을 떠나 가람마을 습격을 위해 움직였음이 밝혀지고, 시민을 살해하면서 이걸론 부족하다며 모든 인간을 찢어 죽여야한다고 말한다.
2부 91화에서 교습, 수색조장과 함께 빌딩 옥상 위에서 서서 가람마을 습격을 지켜본다.
2부 94화에서 교전의 검, 암살의 검과 함께 증원 병력을 이끌고 가람초등학교로 향한다. 이후 가람초등학교에 도착하고 철골 하나를 들고 학교를 부숴버린다. 교습의 검에게 부대원들을 놓쳤다는 보고를 듣고 교전의 검, 암살의 검에게 도망친 특수부대원들을 찾으라는 명을 내린다.
2부 98화에서 교습조장과 함께 이경호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2부 99화에서 교습조장과 함께 이경호를 상대한다. 이경호가 교습조장의 흐름을 끊어보려 할 때 박살 낼 맛이 있겠다며 교습조장과 협공한다. 그때 이경로가 장비의 권능을 구현하자 해당 권능이 칠점사의 코어였던 장비의 권능임을 알아채면서 당황하여 이경호에게 틈을 내어줘 버린다. 이후 도망치는 이경호에게 권능을 구현하여 공격한다. 이경호에게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붙이다가 이경호가 건물 파편을 이용해 기습하는데, 이경호의 창을 맨손으로 잡고선 그대로 던져버린다. 자신을 더 재밌게 해달라며 권능을 구현한 채로 교습조장과 동시에 이경호를 공격하나 이경호가 공격을 받아내자 요물이라며 기뻐한다.
2부 100화에서 이경호가 도망치자 바로 쫓아간다.[3] 이경호를 금방 따라잡고는 다시 교습조장과의 연계로 이경호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건물 밑바닥에 쳐박힌 이경호를 보고 끝났다고 생각하여 시체라도 확인해보려는데 이경호는 최후의 수단으로 영혼집중을 사용한다. 마지막까지 숨겨둔게 있었냐면서 계속 싸울 수 있어인지 좋아하다가 권능 안에 이중으로 숨겨둔 영혼 집중에 반응하지 못해 공격을 허용한다.[4] 그러나 교전조장과 교습조장은 그마저도 치명상은 입지 않았고,[5] 칼날의 증원 병력이 도착한다. 영혼 집중에 맞아보고 나서 이경호와 싸우면서 좋아하던 그간의 모습과는 다르게 상대가 그냥 싸움 좀 잘하는 장난감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진지하게 여기서 끝내야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범, 하진, 겐타가 현장에 도착해 이경호를 탈출시키고 쫓아가려다가 백예린의 공격에 막혀 특수부대의 도주를 허용하고만다.
2부 101화에서 도망치는 이경호와 동료들을 추격한다.
2부 102화에서 칠점사가 블랙맘바에게 패배했던 날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당시 교습의 검이었던 교습조장, 다른 수장들과 칠점사와 블랙맘바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수색조장이 뱀으로 보낸다고 말한 직후 계획을 설명하려는 교습조장을 향해 비난을 한 암살조장과 방위조장에 이어서 자신도 비실비실해 보여 조장으로서의 자질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수색조장이 교습조장이 피의 유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자 크게 놀란다. 직후 교습조장에게 피의 유물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신기인 성배를 얻을 계획을 듣는다.
현재로 돌아와 칼날의 병사들과 함께 특수부대 본진과 연결된 1터널로 향한다.
2부 103화에서 성배가 곧 손에 들어올 것이라며 기대를 품으면서 터널로 향한다.
2부 104화에서 권능을 구현한 채로 철골을 들고선 아까 그놈을 내놓으라며 소리치며 공격한다. 우초롱이 자신의 공격을 막아내자 재밌다고 말한다. 이후 수색의 검과 베루스의 전투로 인한 진동을 느낀다.
- 【스포일러 주의】
- 2부 107화에서 칼날의 병력들과 함께 우초롱, 차수혁을 포함한 특수부대원들을 상대하던 중 쓰러진 베루스를 들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경호를 마주한다.
2부 108화에서 우초롱을 공격하던 중 갑자기 이경호가 난입하자 당황한다. 이경호에게 만나고 싶었다면서 권능을 구현해 공격하지만 이경호가 공격을 흘리고 자신을 날려버리자 그가 이경호가 아님을 느끼고 누구인지 묻는다. 이경호가 여포라고 대답하자 증명해 보라며 다시 공격하지만 간단히 파훼 당하고 역으로 공격당해 땅에 처박혀 기절한다. 다시 일어나 교습조장을 공격하는 이경호를 제지하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하곤 다시 교전하지만 또 다시 당해버린다. 그러고선 자신의 유일의 일념은 과업을 완수하는 것으로, 과업을 이루어줄 상대[6]는 정해져 있다고 여겼지만 바로 앞에 있는 이경호야말로 최적의 상대라면서 '쐐기'를 사용하려 하나 교습조장과 병사들에게 제지당한다. 직후 난입한 블랙맘바를 마주한다.
2부 109화에서 여포가 날뛰다가 갑자기 수색조장과 싸우기 위해 떠나버리자 당황한다.
2부 110화에서 다른 조장들과 모여 붙잡힌 이경호를 마주한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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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대피소를 부수는 교전조장 |
사람을 맨손으로 찢을수 있는 괴력을 보유했으며 2부 94화 가람마을의 대피소를 부숴버리며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격이다른 괴력을 보여줬다.[7][8] 또한, 단순히 뛰어다닌 것만으로도 대규모 군대로 착각될 정도의 엄청난 굉음과 진동을 발생시키는가 하면 공격을 하면 주변 지형지물들이 다 부서진다.
호오... 너는 좀 다르구나
이경호의 몸을 차지한 여포
이경호의 몸을 차지한 여포
하지만 교전조장의 진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이다. 여태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 신체 내구도로는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경호가 사용한 장비의 권능을 그냥 맨손으로 잡아버리고[9] 영혼 집중에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치명상은 입지 않았다.[10]
심지어 피의 유물을 사용한 베루스가 한 대라도 맞으면 위험하다고 판단해 거리를 벌려 도망치면서 원거리로만 상대하려던 여포의 공격을 몇 차례나 직격으로 맞아 여기저기로 던져지고 쳐박혔는데도 별 피해 없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절대방어라 불리는 방위의 검조차도 공격을 방패로 막는거지 몸에 직접 맞으면 버티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압도적인 수준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모습에 독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 하고 있다.
하지만 공격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헤라클레스라는 신급 코어에 권능으로는 신들의 전쟁인 기간토마키아를 사용하는 칼날의 다섯 수장 중 하나인데 코어나 기술의 위상, 본인의 직위를 생각해보면 공격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온갖 강해보이는 설정들을 다 달아준 캐릭터 치고는 권능까지 사용한 공격의 피해는 비슷한 수준의 다른 강자들도 만들 수 있을 법한 소규모의 지면 파괴가 전부이거나 특수부대를 습격할 때의 공격도 한 쪽 팔이 부러진 우초롱이 조금 힘들어하긴 해도 어느정도는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줘서 최근 들어서는 독자들이 기대한 것 치고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4.1. 쐐기(?)
교전조장의 주먹보다도 큰 푸시 대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촉 부분이 분홍빛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이는게 특징이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며, 교전조장이 여포에게 신의 한수를 청하겠다며 꺼내든 것을 보면 칼날 측, 최소한 교전조장의 히든카드로 보인다. 교습조장이 교전조장을 말리라 명령하며 '쐐기'를 쓸 수 있는 것은 단 한 번 뿐이라 외치며 여기서 쓰면 계획이 어그러진다고 설득하는 것을 보면 쐐기를 쓰면 힘을 대가로 이후 목숨을 잃거나 모든 힘을 잃어버릴 수 있는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 혹은 쐐기 자체가 일회용인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것은 이후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밝혀질 듯 하다.5.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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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권능
}}} ||<width=39.2%>
거대한 메테오를 소환한다. 모티브는
기간토마키아
-
기간토아포칼립스(Γιγαντοαποκάλυψη)
5.2. 코어 집중[11]
}}} ||
다수의 펀치를 연속으로 날려 공격한다. 모티브는 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 하나인
네메아의 사자 처치.
}}} ||
6. 인간 관계
6.1. 칼날
- 칠점사 : 이전 동료. 교습생에게 패배한 그를 제명시킨다.
- 방위조장 : 3년 전 고유한에게 패배한 그를 경멸했다. 하지만 그가 사망하자 다른 수장들과 함께 복수를 하려는 모습을 보면 못 미덥지만 그래도 동료 취급은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 교전의 검 : 자신의 부관.
7. 여담
- 등장전에는 무투파로 보인다는 점 때문에 기대를 많이 받았다.
- 작중 얼마 없는 무투파인 최상위 강자이다. 다른 캐릭터로는 광철이 있지만 허무하게 사망했다.
-
당시에는 제대로된 설정이 잡히기 전이라 확실하지 않지만 대충 끼워맞춰보자면 1부의 실루엣 중 교전조장은 아래 인물 정도에 해당할 것이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2부에서의 모습은 1부의 실루엣과는 다르게 장발이다.
- 코어 공개 전에는 장발과 무투파라는 특징으로 삼손의 코어를 가졌으리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삼손은 베루스가 가져가고 이쪽은 그보다 더한 헤라클레스를 받았다. 사실 전에도 독자들 사이에서 헤라클레스 얘기가 가끔 나오긴 했는데, 진지하게 추측하는 사람도 있긴 했지만 대다수는 "아서왕, 롤랑도 나왔으니 이제는 헤라클레스도 나올듯 ㅋㅋ"에 가까운 반응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헤라클레스가 등장하자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 현 교습조장에게 '근육조장'이라고 불린다.
- 금발 + 근육질 + 역안등 외모가 올마이트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 무섭게 생겼다는 얘기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도저히 일반적인 인간에게서 나올 수 없는 이질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눈은 역안인데다가 그와중에 눈동자도 그냥 흰색 점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작고, 피부색도 귀신처럼 창백한 하얀색이다. 자세히 보면 송곳니도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 좀 더 날카롭다.
- 상당히 호전적이며 전투광 타입이다.
[1]
타격이 주이지만 잡고 던지고나 건물과 건물 잔해들로 투척 공격을 하기도 한다.
[2]
다른 수장들은 89화 후반에 유우진 일행이 위인들의 후손 신변 확보를 위해 움직인 것을 알아채는 장면이 나왔는데 교전조장은 초반에만 잠깐 나오고 더이상 등장이 없다.
[3]
그와중에 쫓아가는 모습도 잘 보면 이경호는 길을 따라 도망치는데 교전조장은
건물과 벽들을 죄다 힘으로 뚫고 이동해서 이경호 앞에 도착한다.
[4]
기술명이 백사폭주인데 정작 나온 모습은 이전의 푸른 뱀들이었던게 복선이었던 셈.
[5]
이것도 자세히보면 교습조장은 몸을 살짝 틀어서 피하는데 교전조장은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신체 내구도인지 그냥 정면으로 맞고 버틴다.
[6]
주안,
유우진
[7]
비슷한 예시로
오르가누스는
심판의 창으로
우초롱은 권능을 풀집중 하여 각각 성과 백화점을 부쉈다.
[8]
오르가누스는 권능의 일부를 사용했고 우초롱은 충전형 권능을 풀집중하여 부쉈지만 교전조장은 권능과 코어집중 무엇하나 쓰지 않고 이들과 비슷한 파괴력을 낸거다.
[9]
손바닥에서 피가 조금 났지만 그외에는 아무 피해도 없었다.
[10]
가드를 올려서 막기는 했지만 어쨌든 다른 방어구나 기술도 없이 맨몸으로 공격을 직접 맞은 것은 사실이다.
[11]
코어 집중들이 전부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인걸 보면 코어집중이 정말로 12개가 존재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케르베로스도
[12]
헤라클레스가 스팀팔로스의 새들을 화살로 쏘아 죽였기 때문인지 원거리(투척) 공격으로 묘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