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담 동아리의 괴담 |
| 시즌 1 | 시즌 2 |
1. 개요2.
괴신 마왕 (478화)3. S급 괴담
3.1. 천국 (470 ~ 473화, 478화)
4. A급 괴담4.1. 천기누설(天機漏洩) (469화)
5. B급 괴담6. C급 괴담6.1. 저승줄 (472화)6.2. 천사 (470 ~ 473화, 478화)6.3. 큰 용 옛 뱀 곧 마귀 (473화)6.4. 귀신게임의 진행요원 (432 ~ 478화)6.5. 몰래카메라 괴담 (502화)6.6. 사회실험 괴담(490화 ~ 494화, 496화 ~ 509화)6.7. 방탈출 (527화 ~ 575화)6.8. 지하철 노선도 (586화 ~ 597화)
7. D급 괴담7.1. 패러독스 퍼즐 (425 ~ 430화)7.2. 리플레이 (439화, 465화)7.3. 아담과 이브 (473화)7.4. L사 게이트 (495화)7.5. 폴리곤 쇼크 (510화)7.6. 설문조사 토끼 (581화)
8. E급 괴담9. 등급 불명 괴담9.1. 삐에로 (469화 ~ 470화)9.2. 북한 (486화)9.3. 강남 카페 의문 실종사건 (488화 ~ 490화)9.4. 꼰대 괴담 & 좃소기업 괴담 (512화)9.5. 백일몽 (513화 ~ 526화)9.6. 아크 어드밴처 (579화)9.7. 외국인 (591화)9.8. 서울클로버병원 (진행중)
10.
각주1. 개요
작품 속 등장 순서는 다음과 같다. 모든 괴담의 상태창 속 정식 명칭으로만 기입되어 있다.[1]- [클릭하여 펼치기]
- ||
시즌 1 괴담 → 34.
패러독스 퍼즐 → 35.
귀신 게임,
진행요원,
리플레이 괴담,
천기누설,
삐에로,
천국,
천사,
저승줄,
큰 용 옛 뱀 곧 마귀,
아담과 이브 → 35.5.
학교④-교장실 액자,
북한 → 36.
카페 실종사건,
사회 실험 → 36.5.
L사 게이트 → 37.
사회 실험,
몰래 카메라 → 37.5.
폴리곤 쇼크,
꼰대 엑셀 괴담,
백일몽 → 38.
방탈출 게임 → 39.
설문조사 → 40.
지하철 노선도
2. 괴신 마왕 (478화)
작중에서의 내용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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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000 획득하였습니다.] |
3. S급 괴담
3.1. 천국 (470 ~ 473화, 478화)
기반 괴담은 사후세계.작중에서의 내용
귀신 게임에서 이채린의 희생을 통해 선인 루트를 완성한 이준 일행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천국에 당도한다.
진실
- [클릭하여 펼치기]
- 선인 루트를 탄 보상이라고 말하기 무안하게, 천국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상태이다. 성경의 내용대로 구성되었지만, 각 구절을 철저히 악의적으로 뒤틀어놓은 듯한 괴기스러운 현상이 가득한데, 그 중심에는 마왕이 있다. 모든 인간은 죽을 때 인간의 본성에 의해 사후 세계를 믿게 되는데, 인간들의 영혼이 자동으로 천국에 끌려온다.[2] 마왕은 이러한 인간의 영혼들을 뭉치거나 개인의 특성을 뒤틀어 괴담을 직접 만들어내고 있었으며, 천국의 사람들은 이미 마왕의 추종자가 되어 마왕에게 먹히는 일 조차 기껍게 받아들이는 상황에 이르렀다. 따라서 죽음은 인간의 끝이 아니고, 괴담으로 변이되는 것이 모든 인간의 종점이었던 것이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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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괴담 - 천국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00 획득하였습니다.] |
4. A급 괴담
4.1. 천기누설(天機漏洩) (469화)
기반 괴담은 천기누설.작중에서의 내용
천승재가 클로버의 목적을 이준에게 말하자 발동. 천승재를 죽인다.
떡밥
- [클릭하여 펼치기]
- 실제 소설 상에서는 천승재와 이준이 나눈 대화가 모두 검열되어[3]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알 수 없는데다, 의문의 사진 다섯 장이 삽입되어 클로버의 진정한 목적에 대한 떡밥을 남겼다.
* 1. 클로버
검은 색 배경에 흰색 클로버 로고가 크게 박힌 사진. 이하의 사진들이 클로버의 목적과 크게 관련되어 있음을 연상시킨다.* 2. NASA HST-26121994-0357 A1
나사에서 찍은 의문의 사진. 현실에서도 해당 사진에 대해 실제로 우주에 존재하는 천국의 사진이라는 괴담이 존재한다. 괴담동 세계관에는 실제로 우주 내부에 천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3. NASA HST-26121994-0357 A1, 반전
2번과 똑같은 사진이지만 색이 반전되어 있다. 괴담동 세계관의 양면성을 떠올리게 하는 의미심장한 사진.* 4.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다빈치는 인체가 작은 우주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는 달 괴담에서 언급된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의 순환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살아있는 영상 괴담에서 이준이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했던 것을 연상시킨다.
* 5. 긴 목의 천사상
목만 긴 천사상[4]. 파르미지아니노의 긴 목의 성녀라는 작품을 연상시키는데, 해당 작품이 의도적으로 신권을 부정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클로버의 최종 목적이 신적인 존재[5]에 대한 부정 또는 제거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천국의 존재인 천사가 이렇게 기괴한 외양을 가졌다는 점을 보면 이러한 천사들의 본거지인 천국이 충분히 이질적이고 괴기한, 일반적인 천국과는 다른 모습일 것이라는 점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천기누설의 최종적인 진실은 이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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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괴담 - 천기누설(天機漏洩)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40 획득하였습니다.] |
5. B급 괴담
5.1. 귀신 게임 (432화 ~ 478화)
기반 괴담은 마귀의 시험, 데스 게임[6], 저주글[7]작중에서의 내용
기말고사 당일, 이준은 박강운에게서 온 문자를 받는다.
- [문자 전문]
- ||준아, 이 문자는 예약 문자다. 만약 이 문자를 받았으면, 나는 이미 죽었다는 뜻이다. 그동안 연락 못 해 미안하구나. 네가 몇 번이고 죽어가며 나를 도와 올려놓은 이 자리는, 부패한 정치인들의 도구 자리일 뿐이었어. 짐작은 했지만,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차마 너를 볼 면목이 없었다. 이 어른의 문제를 해결하고 빨리 다시 연락하려 했지만, 늦어지게 됐구나. 그래도 진희 통해서 멀쩡히 있다는 건 계속 공유받았을 테니, 너무 걱정은 안 했기를 바란다.물론 연락을 피한 이유는 그것뿐만은 아니고, 현재 개인적으로 쫓고 있는 괴상한 사건이 하나 있었다. 혹시 '귀신 게임'이라고 들어봤니. '귀신 게임'은,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형태로 대한민국 각지에서 일어난 괴현상이다. 놀랍게도, 나는 아주 오래전, 이 게임에 참가한 적이 있었어. 그 당시 무대는 내가 근무하던 경기도의 한 경찰서였지. 당시 야근을 하던 30여 명의 인원 중 나를 포함해 단 3명만 살아남았다. 나는 그곳에서 내 약혼녀를 잃었어.미제 사건 전담팀의 팀장이 되자마자, 나는 당시 내가 겪었던 사건의 정보 공개를 바로 청구했고, 갖은 노력 끝에 어렵사리 보고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인 수사 끝에 그 실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다가설 수 있었지. 연락을 피한 건 그래서였다. 내가 이미 발을 담근 후였기에, 접점이 있다면 너도 휘말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이건 주변 사람들이 반드시 휘말리는 게임이니까. 대신 매일 아침 10시에 이 문자가 네게 가도록 예약해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해, 경찰청 건물에 도착했는데도 내가 살아있다면 나는 그날의 예약문자를 다음 날로 미루고는 했다.그걸 반복하기를 한 달. 만약 네가 이 문자를 받았다면, 최소 내가 죽었다는 말이다. 내겐 여분의 휴대폰까지 하나 있기에 절대 그냥 잠적할 리는 없거든.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자살하지도 않을 거고,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지도 않을 테니 그런 소리를 듣는다면 거짓말인 줄 알아라. 내 팀원들에게는 종종 너에 대해 말해놓았으니 찾아오면 된다. 010-xxxx-xxxx, 010-xxxx-xxxx. 팀원 두 명의 번호다. 편한 곳으로 연락해서 찾아와라. 내가 너를 위해 뭔가를 남겨뒀을 거다.
이준과 괴담 동아리 부원들은 적힌 전화번호와 박강운에게 연락을 취해보지만 실패하고[8], 박강운의 집에서 귀신 게임의 여러 단서들을 찾은 후 회귀한다. 그러나 텍스트에 침입하는 특성을 가진 귀신 게임의 초대장이 이준의 상태창으로 침입했고, 이준이 회귀하자마자 학교에서 귀신 게임이 시작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1) 낙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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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 |
기말고사
진행 장소 : 낙성고 본관
시험지의 문제가 죄다 사람의 죽음과 연관된 문제들로 바뀌어있다[9]. 기말고사의 규칙처럼 자리에서 벗어나거나 컨닝을 하면 시험 내용과 관련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시험이 끝나자 선생님들이 답안지를 걷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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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게임 |
의자 앉기 게임
진행 장소 : 낙성고 본관
쉬는 시간이 끝나자 의자 앉기 게임이 시작된다. 이름에 걸맞게, 반 내의 책상과 의자의 수는 줄어든 상태이며, 기괴하게 늘어난 수업시간 종소리가 끝날 때까지 어떻게든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복도로 나가게 되며, 스파이더맨 마냥 벽을 걸어 올라가 천장에 거꾸로 달라붙게 된다. 이내 귀신이 복도 끝에서 달려나가며 천장에 붙은 학생들의 목을 하나씩 떼어 죽여버리며, 시험 결과 하위 30% 이내의 열등생들도 복도로 나가 목이 따여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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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게임 |
피사이로막가
진행 장소 : 낙성고 강당
귀신이 죽인 학생들이 여전히 복도 천장에 매달린 채 피를 뚝뚝 흘리고 있다. 똥피하기처럼 떨어지는 피를 피해 강당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단순히 학생들이 떨어트리는 피 뿐 아니라 바닥에 고인 피 웅덩이가 튀는 등 공중에서 떨어지는 모든 피를 피해야 한다[10]. 다만 바닥에 고여있는(=멈춰있는) 피는 닿아도 무방하다. 만약 떨어지는 피에 닿으면 닿는 순간 강한 산에 닿은 것처럼 신체가 그대로 녹아내린다. 시간이 모두 지나자 강당의 문이 잠기고, 강당 외부에서 끔찍한 소리가 들려오며 도착하지 못한 학생들이 모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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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게임 |
교가 제창
진행 장소 : 낙성고 강당
강당 내부에 모인 학생들. 소란스러운 가운데 음악 선생님이 지휘자로써 단상 위로 올라가고 각 학생의 반대로 줄을 서라는 귀신의 방송이 흘러나온다. 줄을 제대로 서지 않고 다른 반 줄에 선 학생들은 모두 즉사. 이번 게임은 교가 제창으로, 박자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린 반주에 맞추어 교가를 불러야 한다. 만약 느린 박자에 맞추지 못하면 몸이 늘어나 터져 죽어버리고, 빠른 박자에 맞추지 못하면 몸이 압축되어 죽어버린다. 그래도 변주 패턴은 멀쩡히 연주되다가 급격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 밖에 없기에 처음을 버틴 학생들은 대부분 끝까지 살아남았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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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게임 |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진행 장소 : 학년별 식당
강당에서 게임을 진행한 후 다시 본관으로 들어오니 이전 게임들에서 탈락한 시체와 피로 뒤덮여있던 학교가 깨끗하게 변해있다.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학년별 식당으로 들어가며, 이후 탕수육, 소세지, 제육볶음 등 고기 반찬을 담은 급식차가 들어온다. 그런데 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 기간 동안에는 점심시간 이전에 하교하게 되어있으므로 급식도 딱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어야했다. 아마도 그 고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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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게임 |
담력 체험
진행 장소 : 낙성고 본관, 기숙사 부지
각 반 교실로 학생들이 들어가자, 사위가 어두워지며 반 별로 배치된 TV 속에 담력 체험이라는 빨간 글씨가 나타난다. 귀신은 방송을 통해 1학년 1반부터 순서대로 복도로 내보내며 특정 장소와 물체를 제시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복도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이미 뒤를 보며 거꾸로 걷고있는 이들이 발견되고, 여기에 더해 각 반에는 피투성이의 얼굴로 이미 죽은 학생들이 앉아있기도 한다. 이후 담력 시험 도중 심장이 철렁일 정도로 놀라게되면 말그대로 심장이 항문 밖으로 튀어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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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
진행 장소 : 낙성고 전체
5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운동장에서 죽은 낙성고 학생들의 좀비가 되어 깨어나서 학생들을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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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행 장소 : 알 수 없는 공간
박담임이 살아남아 서울경찰청 우승자를 기다렸으나 강운이 오지 않아 기다리다가 강운의 자살로 부전승하고 보상을 받는다.
2)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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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 | 사건 브리핑
사건의 내용을 말이 되게 그럴듯하게 설명한다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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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게임 | 범인 찾기
제목만 등장한다. 상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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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게임 | 야근
야근 중 잠에 빠져든다는 컨셉으로 잠에서 깨어나 남은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강운은 잠에서 깨어난 줄 알았으나 실은 동료들과 공유몽 상태였고 잠든 상태라는 것을 손가락을 뒤로 꺾어 RC체크로 확인한 뒤 인셉션의 킥처럼 동료의 총에 맞아 꿈 속에서 죽는 방식으로 깨어나 남은 업무를 처리하고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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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전
서울경찰청 패자부활전의 탈락자들은 좀비였던 낙성고와 달리 녹아내린 살점슬라임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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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박강운이 살아남아 박담임과 대결해야 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시간을 끌다 자살하면서 결승은 박담임의 부전승으로 끝난다.
3) 2006년의 성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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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 |
도둑 잡기
경찰서 안의 물건을 경찰서 밖에서 온 사람이 지니고 있으면 도둑으로 취급되고 반대로 경찰서 밖의 물건을 경찰서 안의 사람이 지니고 있으면 그것도 도둑으로 취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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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게임 |
감옥탈출
제목만 등장한다. 상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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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게임 | 근무 중 이상무
해당 장소에 존재할 리 없는 상급자가 나타나[12] 인적사항을 물어보며 자신의 이름, 직급, 업무, 입사 연도와 날짜, 근무 일수, 출퇴근 시간까지 말한 후 근무 중 이상무를 외쳐야 살아남고 하나라도 틀릴 시 죽는다. 대부분은 서류와 컴퓨터 기록으로 자신의 정보를 찾아내어 암기하는 방식으로 살아남았으며 박강운과 약혼녀 세영은 총으로 상급자인척 하는 괴생물을 쏴죽이는 방식으로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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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게임 |
경찰서 창살 쇠창살
경찰서 전체에 수도가 터져 물웅덩이가 생겨나며 사방에 누전이 발생한다. 쇠창살을 붙잡아 몸을 접지시켜 감전을 피하는 방식으로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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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게임 |
경찰서를 털어라
자신이 죽인 사람의 사체에서 랜덤하게 경찰서장의 금고 열쇠가 드랍되며 그 열쇠로 상품을 꺼낸 자가 우승한다. 우승자는 세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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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원은 처음에 괴담의 진행 조건이 방송이라 추측했고, 이준이 직접 다음 게임은 집에 가는 것이라 방송해 보았으나 통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마왕과 조우하고 우승자인 박담임이 귀신게임을 무효화 해달라고 소원을 빌면서 해결.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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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괴담 - 귀신게임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5 획득하였습니다.] |
여담
- [클릭하여 펼치기]
- * 여러모로 괴담동 초기의 불합리하게 강력한 괴담의 모습에 많은 독자들이 초기 괴담동의 향수를 느꼈다는 의견을 표하고 있으며, 특히 초반부의 임팩트는 가히 역대급이라는 평이 많다.
- 중간에 작가 건강 상의 문제로 1달동안 휴재 시간을 가진 후 금요일에 하루 연재하고 얄짤없이 다음 주 월요일로 연재일이 설정되었다. 근데 이후로 작가가 불안불안하게 연재를 하더니, 나중에는 건강이 악화되어 비정기 연재로 전환하니 이를 두고 팬들은 괴신 마왕이 제4의 벽을 뚫고 오직재미를 공격해서 용사를 공략하려 든다는 농담 섞인 드립을 쳤다.
- 귀신게임 보상
- 1등 : 해당 인물의 소원
- 2등 : 신세상 백화점[13] 상품권 10만원
- 3등 : 신세상 백화점 상품권 5만원
- 4등 : 신세상 백화점 상품권 3만원
5.2. 학교 7대 불가사의④ '액자 속 전대 교장들' (484 ~ 485화)
기반 괴담은 학교 7대 불가사의작중에서의 내용
교장실에 걸려 있는 전대 교장들의 사진들. 사실 공백교에서 쓸모를 다한 교장들을 제거하기 위해 보낸 액자 속에 갇힌 진짜 전대 교장들이다.
신문협 교장은 이준의 1학년이 끝난 뒤 정년 퇴임을 맞자 공백교에서 퇴임 선물로 빈 액자를 보내오는데, 교장은 곧 액자를 고향으로 느끼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액자 안으로 들어가 버리려는 충동을 느끼게 되고 공백교 소속 류진아 선생까지 교장을 액자로 유도하여 그대로 액자에 먹혀버릴뻔 했다.
해법
- [클릭하여 펼치기]
- 이미 이준이 상태창의 현실 개변 능력을 통해 교장의 퇴임을 1년 늦췄기에 축구하던 학생들이 찬 공이 교장실 창문을 깨고 날아와 류진아의 얼굴을 직격하고 액자를 부숴 교장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14]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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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괴담 - 학교 7대 불가사의④ '액자 속 전대 교장들'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포인트를 15 획득하였습니다.] |
6. C급 괴담
6.1. 저승줄 (472화)
기반 괴담은 의문의 끝없는 행렬[15].작중에서의 내용
이채린의 죽음으로 이준 일행은 선인 루트를 열고 천국에 온다. 이준은 사람들이 길게 늘어선 줄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그 뒤에 서며 부원들도 따라 서지만, 인하윤의 정신 차리라는 일갈로 줄의 정체를 깨닫는다. 사실 이 줄은 죽은 사람들이 서는 줄이었던 것이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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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괴담 - 저승줄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 10을 획득하였습니다.] |
6.2. 천사 (470 ~ 473화, 478화)
기반 괴담은 천사작중에서의 내용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천국에 당도한 이준 일행은 주위를 날아다니는 목이 긴 천사들을 보게 된다.
6.3. 큰 용 옛 뱀 곧 마귀 (473화)
기반 괴담은 에덴의 뱀, 사탄, 악마작중에서의 내용
천국의 중심에 있는 대성당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이준 일행을 방해하려고 나타난다. 천국을 한 바퀴는 휘감을 정도로 길며, 얼굴은 뱀인데 눈과 입이 마치 사람처럼 움직이며 무언가를 쉴 새 없이 발음하고 있다. 그 속삭임을 오랫동안 들은 사람은 미혹당해 이지를 잃게 된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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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괴담 - 큰 용 옛 뱀 곧 마귀와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0 획득하였습니다.] |
6.4. 귀신게임의 진행요원 (432 ~ 478화)
기반 괴담은 마귀의 시험의 사탄.정체는 이전 우승자였던 박강운의 옛 약혼자 세영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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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조력자가 C급 괴담 - 귀신게임의 진행요원을 퇴치하였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0 획득하였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0 획득하였습니다.] |
6.5. 몰래카메라 괴담 (502화)
기반 괴담은 몰래카메라(+사회실험[16])작중에서의 내용
클로버의 사회실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몰래카메라 괴담을 사용한다. 그러나 도플갱어 이준이 백화점 내부의 카메라를 전부 부숴서 이 괴담을 퇴치해버렸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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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괴담 - 몰래카메라 괴담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 10을 획득하였습니다.] [ 당신 은 모든 카메라를 부숨으로써 몰래카메라에 속지 않고 오히려 프로그램을 중단했습니다!] [괴담 포인트 50을 획득하였습니다.] |
6.6. 사회실험 괴담(490화 ~ 494화, 496화 ~ 509화)
기반 괴담은 표면의 백화점은 빅 브라더[17], 생체 실험 음모론[18], 체감시간[19], 서브리미널.이공간의 백화점은 리미널 스페이스류 괴담( The Backrooms, SCP-3008), 다른 세계에 가는 방법[20], 가공의 자판기( SCP-261 혹은 SCP-294)[21]
대규모 사회실험이 진행 중인 백화점은 창작물 속 악의 기업( Evil Corporations), 캐빈 인 더 우즈, 사회실험[22](+몰래카메라)
작중에서의 내용
박강운 형사의 사건 파일 13번(표면의 백화점, 백화점 안을 영원히 헤매는 사람들), 19번(이공간의 백화점). 19번 파일은 진희가 21번(삐에로)으로 잘못 가져와서 상세 내용은 등장하지 않았다.
클로버에서는 평시에도 백화점에 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 실험을 진행하며 매년 1월 1일에는 마왕을 봉인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대규모의 실험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사람들이 죽지 않고 그저 기억을 잃은 채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2020년에 진행된 실험에서는 박강운의 예상과 다르게 사망자가 발생한다.
| 층수 | 매장 코너 | 실험 내용 |
| 12F | 아이스링크 | 마찰계수 0.2 이하 표면에서의 시야가 제한된 보행자 |
| 11F | 신진대사......(클로버 무전) | |
| 10F | 군중을......(클로버 무전) | |
| 9F | 전문식당가 | 귀신 |
| 5F | 스포츠용품 | 높이에 대한 방어기제 해제 |
| 4F | 골프/아동 | 오감이 차단된 군중의 행동 양식 |
| 3F | 영캐주얼/란제리 | 폐소공포에 의한 뇌의 환상 연구 |
| 2F | 해외유명브랜드/워치/여성 | 동조화 압력에 의한 군중의 원형선회 연구 |
| 1F | 분수대 | 액체에 의한 수장 |
해법
- [클릭하여 펼치기]
- 클로버가 쓴 괴담의 힘은 현실 수정을 통해 사망 사건을 없던 일로 할 정도로 강력했다. 특히 박강운 형사와 진희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이런 현상이 성립 되었던 것. 그러나 도플갱어에 의해 클로버가 준비한 몰래카메라 괴담이 파괴되어 실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회귀한 이준은 안전장치가 하나 더 있을 것이라고 추측. 그것은 몰래 카메라와 비슷하나 다른 현상인 사회실험 이었고 이 예측은 맞아떨어져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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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괴담 - 사회실험 괴담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0 획득하였습니다.] |
6.7. 방탈출 (527화 ~ 575화)
기반 괴담은 방탈출 게임, 방탈출 카페[23], 공포 플래시 게임, 미궁 게임, 영화 큐브, 예수 그리스도와 광야의 유혹(안경원의 시점 한정)작중에서의 내용
류재현에 의해 참가신청된 방탈출 카페 초대장[24]을 받고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장소로 향한다.
| [경기 부천시 석천로177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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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캐슬2차 아파트 관리단 소집]
안녕하십니까, 부천캐슬2차 아파트 관리단입니다.
최근, 205동 2003호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많은 주민분들이 걱정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고자 관련 기관 및 담당부서와 협의중입니다. 주민 간의 연대와 협력이 이 시기에 특히 중요합니다. 불확실한 정보나 소문의 확산을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사건에 대한 진실을 빠르게 규명하여 알리고자 관리단 구성원을 소집합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오로지 우리 주민들의 생활 품질과 연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천캐슬2차 아파트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단 구성원의 소집을 통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관리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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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동의 입구를 다른 주민들이 나가는 틈에 들어간 이준은 2003호의 우편을 확인하는데 어린아이 필체로 된 편지가 있었다.
- [편지 내용]
- ||안녕. 이준아.
오늘 우리 집에 놀러 온다고 들었어.
안타깝게도 오늘은 엄마(이)가 집에 계셔.
병원에 가실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너도 알지만, 우리 엄마(은)는 널 정말 싫어하잖아.
이 편지를 봤다면 오늘은 오지 말고 그냥 돌아가 줘.
정 오고 싶다면, 창문으로 몰래 들어와.
널 위해 내 방 창문을 열어둘게.
안경원에게서 해당 주소의 도면을 받은 이준은 방의 구조가 본인의 집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옥상에서 창문을 통해 집에 들어오자 창문이 저절로 닫히고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집안에는 직원용이라 표시된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는데 컴퓨터는 2006년의 인터넷[25]이 켜지는 등 시대가 뒤섞인 상태.
드라이버를 얻어 닫혀있던 작은 방에서 탈출해 거실로 나간 이준은 현관문 도어락에 건전지 4개가 빠져있음을 알게된다. 이후 거실을 탐사하다가 아빠 서재에서 PC에서 과거 인터넷에 접속하여 기반괴담이 단순한 방탈출이 아니라 2000년대 초반의 괴담임을 알게된다. 또한 몇달간 초대장을 방치한 여파로 게임의 등장인물인 아버지가 생존한 동안 남긴 기록[26]을 읽게 된다.
이준은 과거로 연결된 인터넷을 통해 연락할 수 있는 사람 중 천승재를 떠올리게 되고 클로버 기업의 주소로 다음의 메일을 보낸다.
- [메일 전문]
- ||제목 : 천승재 사실 회귀로 미래 지식 독점한 얌체 기업인인데 천재인 척 가오 개오짐 마왕이랑 휴전하고 동료 버리고 지 혼자 살
보내는 사람 : 2JUN
받는 사람 : clovercorporation.net
내용 : 제목 어그로 끌어서 ㅈㅅ
저는 이준이라는 사람이고 다음번 용사고 2020년에서 왔는데
제가 부천캐슬2차 아파트 205동 2003호에 갇혔는데 이거 괴담인 듯
아무튼 클로? 버? 가 해결해줄수 있을 것 같으니 대답좀?
메일을 보내자마자 답장을 받게 되고 와이파이 비밀번호 22052003[27]를 알게되어 외부와 연락이 가능해진다. 이 시점에서 승리를 확신한 이준은 공백교 저택에서 썼던 버스터콜[28]을 발동한다.
- [스포일러]
- 이 괴담 자체가 일반적인 괴담과는 궤를 달리하는, 귀신 게임 괴담과 같이 중대한 떡밥을 내포하고 있는 괴담이라는 게 이후 전개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이 괴담을 통해 클로버 기업 측에서 과거 달 괴담 때 시도하려다 끝내 불발되었던 승천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29]
현재 이준은 이 점을 깨닫고 홀로 괴담 속 세상을 탐험하고 있고, 버스터콜을 통해 들어온 사람들은 이준의 부재로 인하여 괴담 속 세상에서 아비규환에 빠져 하나둘 죽어가기 시작하는 등 대참사가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 괴담 에피소드 중 방독면을 쓴 누군가가 나타나기도 하고, 박담임을 위시한 공백교 측에 클로버 기업까지 이 괴담의 존재를 눈치채고 은밀하게 끼어들었다는 것 역시 밝혀진 탓에 상황이 대단히 복잡해진 상태다. 결국 최신화 기준 안경원을 비롯한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버스터콜로 불려온 사람들은 사실상 전멸한 상황. 이진희나 오덕훈도 예외없이 죽고 말았다.[30]
지금까지 나왔던 집들
- [클릭하여 펼치기]
- 이채린이 말하길, '가장 행복했고 돌아가고 싶던 시절의 공간'이 재현된다.
이준 집
해결방식: 현관문 도어락 배터리 모아서. 혹은 숨겨진 공간 찾기.
또 이준 집
해결방식: 집에 있는 사람 숫자?
이채린 집
해결방식: 집에 있는 모든 자산을 더하기
바닥이나 벽지의 무늬를 보며 혼자 패턴을 찾던 추억이 있는 사람의 집
해결방식: 그냥 미로 찾아서 푼듯
장화은 집
해결방식: 온갖 퇴마용품을 문에 갖다 붙여서 귀신의 힘을 약화시킨 뒤 문 열기
어떤 클로버 연구실
해결방식: 이진희가 반사신경 능력을 써서 레이저 함정을 피함
어떤 집
해결방식: 집에서 제일 무거운 물체의 무게를 입력하는 문제인데 노가다로 품
어떤 집2
해결방식: 집안의 수위를 최대한 높여, 수압으로 다음 방의 문을 여는 트릭
딸을 잃은 남자의 집
해결방식: 딸아이가 스케치북에 그린 장면대로 재현했을 때의 시간을 입력
이상현상
- [클릭하여 펼치기]
- 위험한 이상현상은 항상 해가 진 밤, 집 밖에서만 일어난다.
- 노랑색 패딩을 입은 학생이 걸어오던 서쪽 하늘에 가만히 서 있는, 날개 달린 악마의 형상. 동으로 만든 검은색 조각상 같기도 하다.
- 창문 귀퉁이에서 눈이 시뻘건 이준이 쳐다봄. 한 번 창문을 열고 때려잡아 죽여봐서 진짜 이준은 아니다.
- 주로 한밤중에 소리 없이 번개가 연달아 침.
- 이상한 사람들이 공중에 떠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봄.
- 핏빛 비가 밤새 내림.
- 1일차 밤에 낮에 차를 타고 떠나버린 사람들이 복사 붙여넣기 한듯한 미소를 지으며 돌아왔는데, 사람들을 잡아가려고 허황된 말을 앵무새처럼 계속 한다. 한 사람이 설명을 여러 번 요구하자 순간적으로 6명의 운전자들이 동시에 엑셀을 밟아 차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미끄러지듯 후진하며 복잡한 단지를 빠져나갔다.
- 2일차 밤에 계단에서 잔 사람들이 난도질당한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가 강한 힘으로 잡아 뜯은 것 같기도 한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
- 전화기가 있는 집에서 밤마다 계속 벨이 울리고, 받으면 여자가 빨리 밖으로 나오라며 소리지른다.
- 23층인데 밖만 보면 1층인 것처럼 착각하게 됨. 유사시엔 밖으로 뛰어내려 탈출해도 될 것 같이 높이 감각이 없어진다. 낮이 오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 머리를 척추뼈째로 빼내서 죽어버린 시체 두 구가 밖으로 그냥 던저졌는데, 밤마다 아파트 주위를 배회함. 심지어 열린 창문을 찾아 계속 들어오려 했었다.
- 17일차에 밖으로 내다 버린 나체의 한아리 선생의 피부 가죽이 밤마다 나풀대며 어설프게나마 창문 밖에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 탈출구가 열려 환호하는 것 같은 소리에 윗층으로 달려가다가 다리가 잘렸다.
- 각 층의 아직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집들마다 얼굴이 똑같이 생긴 여자가 현관문에서 고개를 내밀며 쳐다보다가 안으로 잡아 들어갔다.
- 천장에 사람이 달라붙은 채 거꾸로 기어 내려오더니, 계단으로 오르는 사람 하나를 확 낚아챘다.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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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방탈출게임이 시작된 방의 마지막 문제는 아빠를 죽인 진범은 누구인가? 이다. 이준은 이미 이 문제의 해답을 찾아낸지 오래였다. 정답은 다름아닌 딸. 엄마도 귀신이 빙의된 채 누군가를 죽이고도 남는 상태였지만, 정작 처음 나타났을 때 칼에 피가 묻었다는 언급은 없었다. 즉, 아빠를 죽인 인물은 적어도 엄마는 아니었다는 말이다.
이 딸이라는 아이는 40일 동안 집 안에 숨어지냈다는 언급을 보아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는 게 거진 확정이었고[31], 안경원은 아예 다락방 사다리를 빼버림으로써 다락방 문을 잠가 아이가 오는 걸 막았다. 이후 그 딸인지 뭔지 모를 무언가가 사다리가 없음에도 다락방 문을 열려고 흔들어대자 기겁한 안경원은 이준이 남긴 메모를 통해 정답을 입력함으로써 숨겨진 다락방에 위치한 문을 열게 된다. 문 너머의 긴 복도를 지나 그리운 동아리방에 도착한 안경원은 이것이 자신의 끝임을 확신하며 자살하려 했지만, 어느새 동아리방으로 들어온 이준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전해듣게 된다.
- [스포일러]
- 방탈출게임으로 나타난 모든 방들은 기본적으로 '대상에게 가장 행복했고 돌아가고 싶어했던 순간'을 그려낸 장소이다. 이준으로 인해 벌어진 버스터콜로 인해 가장 끔찍한 경험을 40일에 걸쳐 겪었던 안경원에게 있어 그런 순간이란 다름아닌 '괴담 동아리의 일원이 되어 부원들과 함께했던 순간\'이었다. 이준은 그 사실에 안경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했다. 나름 자신이 잘하고 있었을까 항상 고민했던 그의 입장에서 방탈출게임에 반영될 정도로 괴담 동아리로서의 시간을 좋게 생각해줬던 안경원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준이 굳이 40일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안경원이 리더가 되어 모두를 이끄는 걸 방치한 이유는 안경원의 각성을 위해서였다. 애초에 방탈출을 해내는 건 이준의 전제에 있지 않았다. 안경원은 40일 동안 사람들을 이끌며 점차 아집과 오만이 가득했던 내면이 서서히 쭈그러들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겸손해질 줄 알게 되었고, 리더로서 자리에 서기 위한 모든 걸 갖추어나가게 되었다.[32] 하지만 단순히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이준의 생각이었다. 그는 아예 안경원이 모두를 살리려고 애쓰다가 결국 다 잃는 것을 계획했다. 심지어 중간에 난데없이 빛과 함께 여러 사람들이 탈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게 하여 결과적으로 빛에 의해 탈출구가 녹아내리도록 한 것조차 이준이 벌인 짓이었다.
장화은은 안경원의 행적을 하나하나 일일이 기록해서 이준에게 전해주었고,[33] 마지막에는 스스로 죽는 것으로 이준의 안경원 대오각성 계획을 도와주었다. 다만 오덕훈이나 이진희, 그리고 장화은이나 여학생들까지 전부 스스로 희생하는 것만큼은 이준의 계획에는 없었다. 애초에 장화은이나 이진희, 오덕훈은 말릴 겨를도 없었고, 여학생들의 경우는 주예슬에게 슬쩍 귀띔만 해줬는데 어떻게 친구들을 전부 설득해서 자살해버렸던 것.[34]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안경원은 치밀어오르는 부끄러움와 억울함 속에 방방 뛰다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이준에게 물음을 던졌다. 이에 이준은 과거 댄스부를 상대로 진행했던 공간확장 실험을 기반 삼아 생각해낸 동아리방의 공간이 요동칠 때 바닥을 파고 들어가 바깥의 세계로 빠져나가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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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괴담 - 방탈출괴담과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0 획득하였습니다.]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방탈출괴담에서 탈출하여 ■■으로 간 ■■] [괴담 포인트를 50 획득하였습니다.] |
6.8. 지하철 노선도 (586화 ~ 597화)
기반 괴담은 위상기하학.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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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괴담 - 지하철 노선도와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0 획득하였습니다.] [당신은 놀라운 기지를 발휘하여 오히려 괴담의 경로를 부수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0 획득하였습니다.] |
7. D급 괴담
7.1. 패러독스 퍼즐 (425 ~ 430화)
기반 괴담은 파라독스 퍼즐[35], 초콜릿 무한으로 먹기,괴담 내용
직삼각형을 특정한 방법으로 나눈 후 움직이면 넓이는 이전과 같은데 조각이 하나 남는다
작중에서의 내용
이준은 다른 부원들을 보내고 혼자 남아 동아리 방 확장을 시도하지만, 포인트만 소모되고 동아리 방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해법
- [클릭하여 펼치기]
- 이준은 학교에 남아있던 혜진을 돈으로 꼬셔 괴담에 대해 알아내려 하고, 혜진은 패러독스 퍼즐을 떠올린다. 실제로 패러독스 퍼즐 괴담에 의해 동아리 방의 공간이 숨겨져 있었으며, 스프레이와 혜진의 도움으로 패러독스 퍼즐을 역으로 진행해 타일을 원래대로 움직이자 숨겨진 공간이 드러나며 괴담이 해결된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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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포인트를 5 획득하였습니다.] [당신은 퍼즐을 역이용해 오히려 공간을 확장했고, 그림을 훼손해 퇴치하는 데까지 성공했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20 획득하였습니다.] |
7.2. 리플레이 (439화, 465화)
기반 괴담은 리플레이[36]작중에서의 내용
귀신 게임에서 다른 친구들을 방해하던 반장훈은 의자에서 결국 끌려 나오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자기 혼자서만 마치 비디오가 되감기듯 의자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이준의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이채린을 살해하기 위해 리플레이를 반복하던 반장훈이 지나기 전에는 통로였던 시멘트벽에 그대로 박혀 찌부[37]되며 사망, 괴담이 퇴치된다. 하필 괴담을 보유하던 사람이 죽은 바람에 괴담이 퇴치, 세이브 포인트가 고정되었는데 이에 이준은 달 괴담 때처럼 없던 일로 만들어버릴까 잠시 고민한다.
보상
| [괴담 포인트를 5 획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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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괴담 - 리플레이를 퇴치하였습니다 [리플레이 괴담은 되감기 중 막힌 길에 부딪혀 스스로 죽었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20 획득하였습니다.] |
7.3. 아담과 이브 (473화)
기반 괴담은 아담과 하와, 캐릭터 모션 버그.작중에서의 내용
사후세계에서 발견된 최초의 인간. 마왕을 초보 프로그래머라고 비유하여 최초의 인간들의 움직임을 설명한다. 모션 동작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 T자 형태로 움직이는데, 모션 버그라는 오덕훈의 해석에 이준은 미래에 발매되는 사이버펑크 2077의 버그를 비유해 설명했다.
게임에서 이러한 버그가 발생하는 원인은 모델러가 캐릭터의 모델링을 만들 때 기본 자세를 T자 포즈나 화살표처럼 팔을 조금 내린 포즈, 大자 포즈 처럼 다양한 방향에서 볼 수 있기 쉬운 자세로 두고 만들기 때문에 모션 파일이 인식이 안되면 기본 자세 그대로 움직이는 것.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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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괴담 - 아담과 이브와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 획득하였습니다.] |
7.4. L사 게이트 (495화)
기반 괴담은 엘사게이트.작중에서의 내용
2020년 1월 1일 0시, 사촌동생이 포로린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다 갑자기 울자 이준은 그 애니메이션을 확인한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독순술로 읽자 친구를 죽이고 시신을 뇌수부터 심장까지 먹어치우거나 산에 묻는다는 등 음성과는 딴판인 잔인하고 기괴한 내용이 나온다.
이후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은 물론 뉴스의 인터뷰나 게임 캐릭터들까지 입모양으로 [2019년도 즐거웠어. 2020년에도 우리 재밌게 놀아보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학년 축하해- 2학년 축하해- 2학년 축하해- 2학년 축하해-] [우리가 곧 찾아갈게 우리가 곧 찾아갈게 우리가 곧 찾아갈게 우리가 곧 찾아갈게] [2020년에 만나 2020년에 만나 2020년에 만나 2020년에 만나] 따위의 말을 쏟아낸다. 이 현상이 D급 괴담의 입을 빌려 세상의 온갖 괴담들이 자신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것이라는 걸 알아챈 이준은 손바닥의 색이 변할 수준으로 주먹을 꽉 쥐고는 비틀린 미소를 지으면서 언제 오든 사양하지 않고 존나게 반겨주겠다 선언한다.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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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괴담 - L사 게이트와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 획득하였습니다.] |
7.5. 폴리곤 쇼크 (510화)
기반 괴담은 포켓몬 쇼크작중에서의 내용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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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괴담 - 폴리곤 쇼크와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10 획득하였습니다.] |
7.6. 설문조사 토끼 (581화)
기반 괴담은 이상한 설문조사, 나폴리탄류 도시전설.작중에서의 내용
이준은 인하윤을 만나러 가던 중 길거리에서 설문조사 누나들에게 붙잡힌다. 클로버를 든 토끼 마스코트가 있는 아이패드 속 전자 설문조사는 처음엔 정상적인 기호를 묻더니, 이준이 대충 선택하며 '잘 모르겠다'만 반복하자 토끼 마스코트가 기괴하게 늘어나며 그럼 너 뭔데 이 씨발아를 말하는 시점으로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점점 기괴한 질문들로 변하는 설문조사의 내용은 곧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곧이어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피해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사람을 죽이는 내용임을 깨달은 이준은 괴담을 해결할 방법을 떠올리니...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화면 속 토끼 마스코트가 자아를 가진 괴담임을 간파한 이준은, 스케일이 커져가는 문항 속에서 답변 중에서 '흥분된다'를 누른다음 토끼 마스코트를 골라버린다. 당황한 토끼가 다른 질문을 묻기도 전에 계속해서 '흥분된다'와 토끼만 고르다가 마지막에는 아예 토끼만 연타하고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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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급 괴담 - 설문조사 토끼와 마주쳐서 살아남았습니다.] [괴담 포인트를 5 획득하였습니다.] |
8. E급 괴담
9. 등급 불명 괴담
9.1. 삐에로 (469화 ~ 470화)
기반 괴담은 피에로[38], 광대공포증, 레바논 다이빙 사고작중에서의 내용
괴담동아리 초창기(폰은정 괴담)때부터 시작하여 계속해서 삐에로와 관련된 사건들이 언급된다.[39]
그 정체는 바로 박담임. 귀신게임 패자부활전 이후 강당에서 결승전을 기다리던 학생들을 학살하면서 등장. 이후 묘사되는 강당의 모습은 참혹하기 그지없는데, 강당 유리문을 뜯어내 만든 수조에 장화은 선생을 넣어 익사시키거나, 문짝에 사람으로 문을 만들어놔 문을 열면 세조각으로 신체가 절단되게 만들어 놓고, 벽면에는 칼이 곳곳에 꽂힌채 박혀 있는 학생들이 있고, 남학생 수십 명이 서로에게 목마를 태워 준채 죽어 있으며, 한 남학생은 자기 몸을 통해 퍼즐 맞추기를 하고 있고, 여학생 시체들을 태운 세발자전거가 돌아다니는 등 미치광이의 예술품 같은 모습을 보인다.
장난을 좋아하기는 하나 학생들을 사랑하고 이준을 돕기도 하는 행적 때문에 잔혹한 행태는 공백교에서 부여받은 괴담의 영향 때문이지 박담임 본인의 의사는 아닐 것이라 추측이 많다. 또한 귀신 게임이 끝났을 때 게임 도중 사망한 이들은 귀신 게임에 대한 기억이 없었고, 끝까지 살아남은 괴담 동아리 부원들은 기억이 남았던 것으로 보아, 학생들에게 끔찍한 기억이 남지 않기를 바랬던 박담임과 자신의 살인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피에로의 목적이 어느정도 일치해 학생들을 학살했다는 추측이있다.
9.2. 북한 (486화)
기반 괴담은 북한.작중에서의 내용
북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괴담 덩어리가 된 상태이다. 분명 같은 언어, 생김새, 역사를 지니고 있던 멀쩡한 땅이었으나 마왕이 북쪽을 바라본 채 묻혀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만년 내내 불길한 기운을 가진 땅이 되었다가 부활의 때가 다가오면서 완전히 변질되어 토지가 오염되어 인간을 포함한 그 어떠한 생명체도 없는 인외마경이 되었다. 국가를 흉내내고 있으나 그저 그림자가 주인을 따라하듯 인간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나라를 이루고 사상활동을 하는 것을 인격도 목적도 없이 뭉쳐서 따라하고 있는 상태.
북한에서 흘러나오는 영상도 정상은 아니어서, 열병식 중 군인들의 함성들이 점점 커지다 머리가 터진다거나, 위대한 수령 동지에게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간부들이 그로테스크한 자해를 하는 영상, 지도자에게 핵폭탄을 소개하는데 탄두 안에는 벌레 떼가 갇혀 있는 영상 등 하나같이 상식을 벗어나고 사람의 정신을 오염시키는 것들이다. 이러한 자료들을 클로버와 정부가 협력해 차단하고 있다.
9.3. 강남 카페 의문 실종사건 (488화 ~ 490화)
기반 괴담은 귀문[40] 혹은 NPC 리스폰 버그[41]괴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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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카페 의문 실종 사건]
사건 개요 : 2008년 1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서울 특별시 서초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실종사건. 각 피해자들의 마지막 행적이 모두 강남 A 카페의 한 좌석으로 확인됨.
배경: 등산 중 발을 헛디뎌 실종되거나, 치매에 걸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잃어 실종되거나. 등의 기타 다양한 사유로 실종된 피해자들의 마지막 행적이 어느 카페의 한 좌석으로 모두 귀결됨. |
작중에서의 내용
박강운 형사의 사건 파일 7번. 3건의 실종자 사건에서 실종자들이 실종 장소에서 떨어진 카페에서 마지막 GPS신호가 발견되고 커피를 마시는 CCTV화면이 찍혀 있었다. 그리곤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다.
9.4. 꼰대 괴담 & 좃소기업 괴담 (512화)
기반 괴담은 중소기업 꼰대 짤.작중에서의 내용
클로버 기업의 직원인 김예진은 엘리베이터에서 상사인 김과장이 조언이랍시고 꼰대질을 읊조리자 괴담에 홀린 상태임을 눈치채고 보안팀을 불러 처분한다. 그리고 예진의 상황 판단과 눈앞에서 사람이 죽었음에도 야심을 보이는 적응력을 목격한 사무실 동료들[42]이 예진을 투명인간 취급하던 것을 멈추고 예진이 클로버가 원하는 인재상임을 인정한다.
동료들이 요즘 크고 검은 악마가 클로버를 공격하기 위해 공격이 자주 들어온다고 말하는데 정황상 괴담을 보낸 것은 마왕으로 보인다.
9.5. 백일몽 (513화 ~ 526화)
기반 괴담은 백일몽, 디스맨작중에서의 내용
사회실험 괴담 이후, 괴담동아리 일동은 이준의 부름으로 학교에 모여 모두의 능력을 테스트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9.6. 아크 어드밴처 (579화)
기반 괴담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아크 어드벤처작중에서의 내용
이준이 선아를 케어하기 위해 잠실역 롯데월드에 데려갔다가 탑승한 놀이기구.
딱히 위해를 가하지는 않았지만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보다 빠르다는 언급, 출입구의 오른쪽을 가리키는 안내판이 글자가 뒤집어진 것, 입구 여직원과 탑승을 돕는 직원이 이상하게 뻣뻣한 움직임을 보인 것 등을 종합하면 괴담동 세계관 내에서도 괴담인 것으로 보인다.
9.7. 외국인 (591화)
기반 괴담은 동일 인종 인지 편향 현상[43]C급 괴담 '지하철 노선도'의 괴담 해결 도중 마주친 정체불명의 존재. 기본적으로 기괴하게 웃는 표정이라고 묘사되며, 이준에게는 미국인으로, 수아에게는 인도인으로 보이는 등 사람마다 다른 모습으로 본다. 나중에 떠올리려 하면 동양인인지 서양인인지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에서 인식을 저해하는 무언가라 볼 수도 있다.
무한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이준과 김수아가 낙성고로 향하려고 할 때 이동하는 경로마다 둘보다 먼저 도착하여 이들을 지켜본다. 지하철 노선도 괴담을 클리어하기 위해 낙성고에 도착하였을 때도 그들을 따라와 수아를 질리게 만든다.
장화은의 예언에 따르면 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 현실의 평범한 인류와는 전혀 다른 존재다. 이번 지하철 괴담에서 무한한 시간을 반복하다 보니 이 존재가 이준을 관측하게 되어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이며, 장화은은 이에 대해 조심하라며 경고한다. '벽의 세계'라고 이준과 안경원이 명명한 이 개념은 애초에 괴담과는 별개로 작품의 세계관을 이루는 구조 중 중요한 부분인데, 이 점을 감안하였을 때 이 외국인이 정말 괴담인지도 확실하지 않다. 사과 괴물 당시처럼 누가 봐도 괴담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과학적으로 설명 가능한 존재일 수도 있단 것. 이준은 이를 "인류 전체에 대하여 외국인인 존재"라 표현한다.
9.8. 서울클로버병원 (진행중)
기반 괴담은 정신병원 강제 입원, 그레이브 인카운터, 짱구 괴담1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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