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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3-24 시즌 성적 | |||||
컨퍼런스 순위 | 승 | 패 | 승률 | 1위와의 승차 | 팀 NetRtg |
10 / 15 | 46 | 36 | .561 | 11.0 | 2.4 |
1. 개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023~2024 시즌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2. 오프시즌
지난 시즌 2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한 골스에 대해 리빌딩 가능성이 일지감치 제기되었으나, 커리가 워리어스의 코어 멤버들(그린, 위긴스 등)과 최소 1년 이상 더 같이 플레이하는 것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일단락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 폼 난조로 인해 플옵 2라딱의 주범이 되었던 조던 풀, 클레이 탐슨이나[1],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쿠밍가 등에 대한 트레이드 설은 아직도 간간히 제기되고 있다[2]. 또한 펀치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드레이먼드 그린은 잔류가 예상되었으나 옵트 아웃하여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적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결국 2023 드래프트 당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조던 풀과 라이언 롤린스, 2030 1라픽, 2027 2라픽을 보내고 대가로 크리스 폴을 영입했다.
드래프트에서는 19번 픽으로 브랜딘 포지엠스키[3]를 영입하였고, 57픽을 구매하여 센터 TJD를 지명하였다. 그의 에이전트가 새 단장 던리비의 형이라 인연이 닿은듯 하다.
7월 8일 센터 다리오 샤리치를 영입했다. 샤리치는 BQ도 준수하고, 골든스테이트 유일의 신장 6'10"이상 선수이며 크리스 폴과 피닉스 선즈에서 1년간 좋은 호흡을 보여준 전적이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3. 2023/24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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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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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fff,#191919> ''' 감독
커 · 코치 '''
앳킨슨 ·
마랄렐라 ·
프레이저 ·
애덤스 ·
드마르코 ·
밀로예비치
|
가드 | 0 디빈첸조 · 3 폴 · 4 무디 · 8 페이튼 II · 11 탐슨 · 30 커리 | |
가드-포워드 | 9 이궈달라 · 25 퀴뇨네스TW | |
포워드 | 00 쿠밍가 · 7 볼드윈 Jr. · 22 위긴스 · 23 그린 · 40 램 | |
포워드-센터 | 1 J. 그린 · 5 루니 | |
센터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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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리시즌
5. 정규시즌
5.1. 10월
-
10월 24일(현지시간). 홈
체이스 센터에서 개막전을 가졌다. 상대는 지난 시즌까지
크리스 폴이 뛰던
피닉스 선즈.
케빈 듀란트가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혹은 그에 대한 수비가 잘 되며
브래들리 빌이 빠진 피닉스에게 한때 리드를 잡았으나[4] 커리가 4쿼터 초반 파울 트러블로 빠진 사이 동점을 허용한 후 클러치 타임에서
데빈 부커에게 연달아 어시스트를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
10월 27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 원정 경기를 치렀다. 지난 2023 플레이오프 1라운드 7차전을 방불케하는 커리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5] 다만 무난히 승리하는 그림에서 갑자기 턴오버기 속출한 이후
디애런 팍스를 제어하지 못 해 퇴근했던 커리가 급하게 불을 꺼야 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0승 8패로 시작했던 원정 일정을 승리로 장식한 것은 고무적이다.
-
10월 29일(현지시간).
휴스턴으로 원정을 떠났다. 커리를 잘 막는다는 평가를 받는
프레드 밴블리트, 까다로운 수비수
딜런 브룩스가 존재하고
니콜라 요키치의 하위호환이라는
알페렌 센군 탓에 은근히 고전했으나 4쿼터 커리의 4연속 3점으로 리드를 확 벌리면서 승리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 복귀하면서 19시즌 동안 1396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을 기록하던 크리스 폴이 벤치에서 출전하게 되었다.[6]
- 10월 30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와 원정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 첫 백투백 일정. 상대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출전하나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한다. 워리어스는 탐슨과 쿠밍가가 발 통증으로 인해 결장했다.[7] 시즌 초라서 그런지 나이가 있는 로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백투백 일정에 따른 체력 문제를 크게 내보이지 않으며 승리했다. 커리가 시즌 초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고 폴이 벤치 타임을 잘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 계속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고전한 것과 달리 원정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5.2. 11월
-
11월 1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 킹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지난 경기까지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커리가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9] 직전 레이커스 전 부상 여파로 팍스가 결장했음에도 접전으로 흘러갔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반에는 사보니스에게 탈탈 털린 것과 달리 후반에는 어느정도 제어해냈고 4쿼터 최후반부 리드를 주고 받는 진흙탕 싸움 끝에 경기 종료 0.2초전
클레이 탐슨의 미드레인지 풀업 점퍼가 림을 통과하며 홈 첫 승을 거뒀다.
한편 경기 종료 후 드레이먼드 그린이 작년 팀워크가 최악이었다는 인터뷰를 남겼는데 골스팬들을 비롯한 NBA팬들의 반응은 '그건 네가 할 말이 아니다.'로 귀결되고 있다. 팀 케미 붕괴의 시발점인 조던 풀 폭행의 가해자가 드레이먼드 그린, 본인이기 때문.
- 11월 3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원정길에 나섰다. 2023-24 시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NBA 인-시즌 토너먼트의 첫 경기이다. 토너먼트 경기이지만 정규시즌 결과에 반영되는 경기라 주전이 모두 출전하였다. 워리어스는 초반부터 4쿼터 막판까지 썬더와 초접전 경기를 펼쳤다. 승부처는 4쿼터 그린의 플레이였는데, 그린은 케이슨 월러스의 레이업을 저지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직후 바로 쳇 홈그렌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수비자 반칙을 저지르게 되며 자유투를 헌납했다. 그 후에는 엘리웁 플레이를 도우며 득점에 관여하였다. 경기는 종료 0.2초전 커리의 레이업으로 골스가 승리를 가져갔다.[10] 이 경기의 승리로 인-시즌 토너먼트 첫승, 그리고 서부 1위 등극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 11월 11일(현지시간) 정규시즌 10회차 경기를 홈에서 치렀다. 상대는 클리블랜드였는데 올 시즌 두 번째이자 마지막 만남이었다. 결과는 118:110으로 패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클리블랜드가 스윕했다.[11] 3쿼터 중반 디그린이 도노반 미첼의 파울에 흥분하다가 바로 직전 포제션에서 미첼의 어깨를 밀쳐 넘어뜨린 사실이 확인됐고 결국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디그린 퇴장 이후 10점 넘게 벌어졌던 열세를 3쿼터 후반에 다 따라잡았다는 건데 골든스테이트 팬들은 디그린이 그동안 억제기로 작용해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11월 12일(현지시간) 백투백 홈 대결에서 미네소타와 대결하여 116:110으로 졌다. 커리가 3점 5개를 포함해 3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홀로 팀을 구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탐슨이 지난 플레이오프 서부 2라운드 때 LA 레이커스에 2승 4패로 탈락하는 원인들 중 하나로 작용했을 때부터 그의 퍼포먼스 문제를 지적하는 여론이 불거졌는데, 이날 대결에서도 33분 출전에 16득점에 그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홈 컨텐더라는 명성과는 달리 지금까지 홈 성적 1승 3패이며 컨퍼런스 순위는 서부 6위. 같은날 덴버가 휴스턴에 발목을 잡히면서 1위와 승차는 2.5경기를 유지했다.
- 11월 14일(현지시간) NBA 인-시즌 토너먼트로 치러진 미네소타와의 대결에서 108-111로 다시 또 패배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커리가 전경기에서 무릎통증을 보이며 이날 경기에서 빠진 라인업이었는데 1쿼터 초반 클레이 탐슨이 제이든 맥다니엘스의 유니폼을 잡아끌면서 두 선수의 신경전이 발생했고, 난투극으로 번졌다. 이 상황에서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그린이 루디 고베어의 목을 조르면서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결국 탐슨과 맥다니엘스, 그린이 퇴장당했다. 주전이 3명이나 빠진 골든스테이트였지만 23점을 넣으며 의외의 활약을 보인 신인 브랜든 포지엠스키와 21점을 넣은 다리오 사리치 등 벤치 멤버들이 분전하며 3쿼터까지 앞서 나갔지만 4쿼터 들어서면서 결국 뒷심 부족으로 지고 말았다. 올 시즌 저번 시즌에 이어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탐슨과 잦은 테크니컬 파울로 팀의 악영향을 주고 있는 그린이 시작하자마자 둘이 같이 퇴장당하는 추태를 보이며 경기를 망치는 데에 일조했고, 영광의 시절의 멤버라고 하지만 이제 더이상 같이 가기에는 한계가 오지 않았나는 평가가 지배적인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
홈에서 치러진 13회차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와 대결하여 128:109, 19점 차 대패하며 팀 승률 5할 밑으로 주저앉았으며 순위는 서부 8위로 떨어졌다. 홈 성적은 1승 5패. 그나마 1승도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간신히 이긴 터라 홈 컨텐더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디그린이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한편, 커리의 결장도 길어지는 악재 속에 경기를 치렀다. 오클라호마 시티 벤치선수 아이재아 조에게 3점 무려 7개를 얻어맞은 것이 뼈아팠다.[12] 전반적으로 외곽에서 실점이 너무 컸으며, 경기를 통틀어 3점 19개를 헌납하였다.
- 홈에서 치러진 14회차 경기에서 오클라호마 시티와 백투백 대결을 펼쳐 연장 끝에 130:123으로 졌다. 위긴스의 굳히기 3점으로 끝난 줄 알았으나, 4쿼터 종료와 동시에 터진 OKC측의 버저비터로 연장으로 끌려갔다. 클러치 상황, 커리의 슛이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에게 막히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 현지 날짜 기준으로 11월 28일 골든 1 센터에서 새크라멘토와 원정전을 치렀다. 정규시즌 18회차 경기이자 인게임 토너먼트 마지막 대결로서 인게임 토너먼트 챔피언쉽 대진표에 드느냐, 마느냐가 판가름나는 대결. 결과는 123:124로 석패했다. 2쿼터를 마치기에 앞서 한때 72:48, 24점이나 앞서가고 있었으나 점차 추격을 당하더니, 4쿼터 중반에 디애런 팍스에게 골밑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흐름이 넘어가기 일보직전의 위태로운 상황이었으나 무디가 백투백 3점을 터뜨리며 워리어스에 다시 리드를 가져다주고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갔다. 다음 포제션에서 새크라멘토의 파상공세를 무사히 넘기고 바로 이어서 커리가 도망가는 외곽슛을 넣으며 119:114, 5점차로 벌리며 승기를 완전히 잡은 것 같았다. 이후 양 팀이 야투 난조를 보이는가 하면 자유투 팅팅쇼를 남발하며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종료 1분을 채 안 남기고 4점의 리드를 워리어스가 가지고 있어 웬만하면 골스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커리와 디그린[13]이 각각 치명적인 턴오버를 저지르며 말릭 몽크에게 대각선 3점, 미드레인지를 순서대로 얻어맞으며 123:124로 다시 뒤집혔다. 작전타임이 없는 상태에서 최후의 공격은 커리가 딥쓰리를 던지며 기적을 노렸지만, 공이 림을 맞고 튕기며 그대로 끝. 상술한 무디의 맹활약 그리고 이에 대비되는 커탐그 3인방의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나온 아쉬운 모습들을 동시에 지켜본 일부 팬들은 무디의 활약 이후 벤치로 내려버린 조치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내놓고 있는 중.
- 11월의 마지막 대결은 홈에서 LA 클리퍼스와 치렀는데 클리퍼스에 비해 야투율에서 우위를 보였고 파울 관리도 더 잘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골스의 고질병 중 하나인 턴오버 문제도 딱히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6점 차, 114:120의 승리를 거두었다.
5.3. 12월
- 그러나 12월 2일(현지기준), 클리퍼스의 안방인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가서 벌인 원정대결에서 22점까지 벌려놓았던 리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종료 약 9초 전 폴 조지에게 통한의 스텝백 3점을 얻어맞아 끝내 112:113으로 졌다. 마지막 포제션에서 커리가 돌린 탄이 디그린의 손에 쥐어졌는데 그가 구석에서 던진 공은 림을 외면하며 재역전은 실패하였다. 이로써 워리어스와 클리퍼스는 올 정규 시즌 1승 1패씩을 주고받게 되었는데, 여느 스포츠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끝나는 순간에 리드하는 팀이 이기는 법. 이날 골스는 47분 50초를 내내 앞서다가 마지막 10초를 버티지 못하고 역전패 했다.
- 4일을 푹 쉬고 홈에서 포틀랜드와 치른 대결에서 106:110의 진땀승을 거두었다.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 앤퍼니 사이먼스와 03년생 젊은피 셰이든 샤프에게 전반 내내 끌려다녔으나 다리오 샤리치 등 벤치선수들의 선전으로 꾸역꾸역 따라잡더니, 클러치 상황에서 포틀랜드의 턴오버를 기회삼아 승부의 쐐기를 박는 커리의 득점으로 기적적으로 이겼다.
- 12월 8일(현지기준) 22회차 경기를 페이컴 센터로 가서 치렀고, 오클라호마 시티에 136:138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에서 골스가 저지른 턴오버 횟수는 무려 29회, 턴오버로 잃은 점수만 35점이었다. 커리의 4쿼터 막바지 위닝샷이 21경기 포틀전에서와는 달리 이번엔 터지지 않으며 정규시간 안에 승부를 끝내지 못했고, 연장전에 취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며 결국 2점차 석패를 당했다.
- 12월 12일(현지기준) 피닉스 원정전에서 디그린이 또다시 디그린했다. 유서프 너키치의 뺨을 폭행하여 플래그런트2 파울로 퇴장당했고, 그간 코트에서 자주 보여왔던 비신사적 플레이가 고려되어 무기한 출전정지(suspended indefinitely) 중징계를 받았다. 해당 경기는 골스가 116:119로 졌다.
- 16일 홈에서 치른 브루클린과 대결에서 막판 접전끝에 4점차, 120:124로 이기면서 지난 시즌 브루클린에게 두 번 다 패배한 것에 대한 한을 어느정도 풀었다. 동시에,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참고로 이정후가 이 경기를 직관했다고 한다.
- 바로 다음날 모다 센터로 이동해 치른 원정전에서 포틀랜드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118:114, 4점 차 승리를 거두었다. 커리는 부진했으나[14], 위긴스의 선전 그리고 탐슨의 오래간만에 나온 기계신다운 모습이 팀을 견인하였다. 시즌 3분의 1 정도를 소화한 현재 골스 순위는 서부 11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피닉스와는 2경기 차이가 난다.
- 19일, 27회차 홈경기 보스턴전에서 불리한 전세를 뒤집고, 126:132 역전승했다. 커리의 신리모드가 발동되어 연장전으로 보스턴을 몰아붙였고,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위닝샷까지 그가 완성했다. 같은 날 피닉스가 포틀랜드에 발목을 잡히며 골스와 피닉스 간 격차가 1게임 차로 줄었다.
- 크리스마스 직전 홈경기를 두 차례 치렀는데 조던 풀을 트레이드해서 보낸 워싱턴과 셰이든 샤프가 부상으로 빠진 포틀랜드를 각각 넉넉한 점수차로 꺾고 5연승 가도를 달렸다. 고장난 기계가 고쳐져서 제기능을 하기라도 한듯 탐슨의 슛감각이 살아나 그야말로 기계신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평이다. 또한 포틀전에서 포지엠스키가 4쿼터 초반 외곽포 지원으로 막판 팀 경기 운영을 수월하게 했는데, 총 32분을 소화하며 15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해 트리플더블에 근접한 더블더블을 달성하였다.
- 현지 날짜로 크리스마스 당일, 볼 아레나로 가서 치른 원정전에서 덴버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114:120으로 졌다. 포지엠스키가 5개의 스틸을 기록해 팀 실점을 줄이는 데 기여했고, 출전한 골스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득실마진 양수(+)값을 기록했다.
- 28일, 홈에서 치른 31회차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스폴스트라식 지역방어에 허덕이고 초중반 턴오버 남발로 공격 흐름이 자주 끊겼으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수비의 빈틈을 잘 공략하면서 누구하나 가릴 것 없이 득점에 가담하는 '히트 컬처(Heat Culture)'로 무장한 마이애미에 무릎을 꿇었다. 팀 순위는 서부 11위로 내려왔다.
- 30일, 홈에서 치른 2023년 마지막 대결 상대는 댈러스였다. 커리가 루카 돈치치와 맞대결에서 밀렸고, 계속 끌려다니다 폴의 막판 3점 연타로 뒤집기를 시도해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최종 결과는 132:122로 패배하였다.
5.4. 1월
-
새해가 되고 홈에서 치른 첫 경기인
올랜도전은 3쿼터에 잡은 승기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115:121로 이기며 1승을 추가했다. 그러나...
1월 4일, 덴버전에서 골스와 커리는 세르비아산(産) 거대 투석기가 쏘아올린 바위에 깔려 전사하고 말았다.
포지엠스키와 샤리치 등 벤치들의 선전으로 지난 올랜도전과 마찬가지로 3쿼터에 승기를 잡았지만, 4쿼터에 무너지면서 경기를 결국 그르쳤다. 애런 고든이 뒤늦게 공수양면으로 갑자기 폭주한 반면, 폴과 커리의 3점은 좀처럼 터지지않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어느새 2점으로 줄어든 리드폭... 요키치의 스텝백 점퍼가 들어가며 동점이되고 승부를 끝내야하는 마지막 포제션에서 커리가 크로스코트 패스[15]로 위긴스에게 주려던 공이 그만 자말 머레이의 손에 들어가고 말았다. 턴오버. 덴버의 작전타임 이후 위 영상에서 보듯 요키치의 39피트 초장거리 버저비터가 터지면서 130:127 역전패 당했다. 정규시즌이 끝나려면 한참 남았지만 이번 시즌에 당했던 가장 뼈아픈 패배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 쿠밍가가 지난 덴버전에서 클러치 상황 내내 벤치에 앉아있었던 것과 관련해 불만을 토로한 가운데, 부침을 겪는 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백투백 홈경기 승리가 필요조건이었다. 3승 31패로 리그 최하위지만 날로 먹을 수 없는 디트로이트전에서 경기막판 커리가 백투백 3점을 작렬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아 4점 차 신승을 거두었다. 같은 날 LA 레이커스가 멤피스에 대패하면서 팀 순위도 서부 10위로 반등했다.
- 1월 7일, 홈에서 치른 토론토전에서 133:118 참패했다. 자동문 수준의 골밑 수비로 페인트존에서 점수를 많이 잃었고, 특히 2쿼터를 더블스코어로 내줘[16] 일찌감치 경기흐름을 뺏겼다. 뉴욕에서 트레이드 되어 온 RJ 배럿의 원맨쇼[17]에 안방이 그야말로 유린당한 점이 아팠다. 커리가 3점슛을 한 차례도 성공하지 못한 점[18] 도 매우 아쉬웠다.
- 홈에서 치른 37회차 뉴올리언스전에서 대패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원정길을 올랐으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치른 38회차 시카고전에서 3쿼터에 무려 48점을 득점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승리에 목마른 팬들의 가슴을 달래주었다.
- 1월 13일(현지 기준) 파이서브 포럼으로 가서 치른 백투백 원정에서 밀워키에 118:129 패배하였다. 3쿼터까지 선방했으나 4쿼터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의해 페인트존이 쑥대밭이 돼버렸다. 그리고 지난 덴버전에서 불거졌던 인게임 조정 문제가 또 터져나왔는데, 멀쩡히 잘하던 쿠밍가를 4분전에 빼버리고 루니를 코트로 들여보낸 것. 커감독의 의도는 쿠밍가를 잠시 쉬게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패착이 되었다. 쿠밍가 대신 들어간 루니는 3분동안 무득점 1어시스트만을 기록하고 경기가 끝날 때가 다 돼서 110:120으로 사실상 승부가 결정난 즈음 다시 벤치로 들어왔다. 중간에 레이업을 하나 올렸지만 그것마저도 크리스 미들턴에게 막혀버려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막판에 쿠밍가가 코트로 복귀했으나, 때가 너무 늦었다.
- 1월 17일 예정이던 유타전이 긴급 연기되었다. 사유는 조감독 데이한 밀로요비치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솔트레이크 시티 지역병원에 입원했고 향년 46세를 일기로 생애를 마감한 데 따른 애도를 위해서이고, 해당 경기는 추후 공지되는 일정에 치러질 예정이다. 같은 이유로 19일 예정이던 댈러스전도 미뤄졌다. 유타전은 2월 15일에, 댈러스전은 4월 2일로 재편성되었다.
- 1월 24일, 오랜만에 홈에서 다시 경기가 열렸다. 상대는 애틀랜타. 3쿼터까지 접전을 벌이다 4쿼터 들어서 쿠밍가의 맹폭격 그리고 이후에 펼쳐진 커리의 신리모드 대행진으로 완전히 분위기를 접수했고 112:134, 22점 차 큰 승리를 거두었다. 여담으로, 이 대결을 잡아내면서 골스는 3년 연속으로 홈에서 애틀랜타를 이겼다.
- 바로 다음 날 치른 42회차 홈 대결에서 새크라멘토에 134:133, 단 1점 차밖에 안 나는 눈물의 패배를 당했다. 1점 뒤처진 클러치 상황에서 케빈 허더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고 클레이 탐슨이 공을 따내 얻은 마지막 포제션에서 이길 기회가 있었다. 작전타임도 남아있었다. 그러나 공격이 바로 전개 되었고 커리가 더블팀 견제를 당하더니 결국 디애런 팍스의 손질에 공을 놓쳤고, 득점은커녕 턴오버만 기록하고 경기 끝. 여담으로, 팍스에게 사소한 신체접촉만 있었어도 바로 파울을 부르는 심판 판정 경향은 논란이 되고 있다.
-
1월 마지막 대결인
필라델피아와 대결에서 107:119로 이겼는데 4쿼터 중에
조엘 엠비드가 5번째 파울에 걸리는 한편, 실책도 여러 차례 저지르며 자멸, 골스의 수월한 승리를 뒷받침해줬다.
5.5. 2월
-
2월 2일 정규시즌 45번째 경기인
멤피스전을
페덱스포럼에 가서 치렀다. 결과는 121:101로 20점 차 대승.
커감독이
쿠밍가를 활용 안한다는 그간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 것인지 평소보다 많은 37분을 투입했고, 그는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29득점) 리바운드 11개로 더블더블 달성했다.
한편 공식 트레이드 마감은 2월 8일까지인데, 아직까지 영입/방출 소식은 없다. 스몰라인업만으로는 안된다, 3점이 가능한 센터를 데려와야 한다 등등 팬들의 요구사항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구단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팀의 향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 2월 3일 애틀랜타와 원정대결하여 연장전 승부 끝에 134:141로 지면서, 시즌 스윕에 실패했다. 1쿼터 종료직전 퀴뇨네스가 로고샷을 쏘아 적중시켜 버저비터로 마무리, 기선제압을 하고 들어갔으나 쿠밍가의 6반칙 퇴장 이후 수비가 옅어졌고 탐슨마저 부진, 커리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 플로팅 점프샷이 림을 외면하며 승부를 끝내지 못했고, 연장전으로 끌려가 2분 남짓동안 11-0 run을 허용하며 흐름을 뺏기고 말았다. 이날 커리는 3점 10개를 포함해 60득점 맹활약을 했지만, 팀 패배로 그 빛이 바랬다.
- 2월 7일 정규 48회차 대결을 웰스 파고 센터로 가서 치렀는데, 조엘 엠비드 등 여러 선수들이 결장해 이빨 빠진 호랑이나 다름없는 76ers와 맞붙어 127:104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스윕했다. 위긴스가 더블더블 기록했고, 샤리치가 9득점을 보태 정규시즌 통산 5,000득점을 돌파하였다.
-
탐슨,
GP2가 결장한 상황에서 2월 8일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로 가
인디애나 상대로 131:109 대승을 거두면서 승률 50%를 거의 회복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전반 무득점에 그치며 이름값을 못한 반면
커리는 전반에만 거의 30득점을 몰아치며 초중반 기세를 잡았고 이후 단 한 번의 역전조차 허용하지 않으며 1승을 따냈다.
트레이드 마감을 목전에 두고 인디애나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가드 코리 조셉, 2025 2라운드 드래프트 조건부 픽, 현금을 내주고 그 대가로 2024 2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얻었다.
-
2월 10일 원정 5연전 후 첫 홈경기를 치렀다. 상대는 옛 팀원
케빈 듀란트가 버티는
피닉스 선즈, 한치를 알 수 없는 팽팽한 경기 끝에 커리가 0.7초를 남기고 3점 슛을 성공시키면서 승리했다.[19] 이 승리로 4연승, 승률 5할로 복귀했다.
경기 중 지난 맞대결에서 그린에게 맞은 바 있는 너키치와 그린이 서로에게 'too small' 세레머니를 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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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타전(원정)-
클리퍼스전(홈)-유타전(원정)[20]을 2승1패로 매듭지으며 27승 26패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다. 클리퍼스전은 130:125로 아쉽게 졌지만, 유타 원정 두 판을 모두 잡아내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뉴욕으로 간
단테 디빈첸조와 비슷한 선수를 뽑아보고자 1라운드 19픽으로 선택한
포지엠스키의 열정적인 활약, 그리고 벤치로 물러난
탐슨의 오래간만에 터져나온 기계신다운 모습까지 더해져 유타를 두 번 다 이겼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골스의 일정은 빡빡한 편이고, 서부 컨퍼런스 순위 경쟁은 동부 컨퍼런스보다 치열한 게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세[21]를 잘 이어나가고 선수들의 부상 이슈 등 큰 문제만 없다면 플레이오프 직행[22] 가능성까지도 아직까지 열려있으니 올스타전 휴식기가 끝나고 남은 대결들을 잘 치러내야 하겠다.
-
2월 22일 홈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한
LA 레이커스를, 23일 홈에서 트레이드 마감 이후 4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오른
샬럿[23]을 각각 넉넉한 점수차로 꺾으며 30승을 눈앞에 두고있다.
레이커스를 앞지르고 서부 9위로 순위가 상승한 점이 고무적이다.그러나 레이커스가 곧 샌안토니오를 홈에서 잡아내며 다시 10위가 되었다.
- 2월 25일 홈에서 치른 덴버전을 패배해 올 정규시즌 상대전적 4전 전패로 마무리하며 3연승 행진이 멈췄다. 2월 말~3월 초 워싱턴- 뉴욕- 토론토- 보스턴전으로 이어지는 동부 원정길을 나서게 됐는데, 지난 1월 손목 골절 여파로 한동안 출전을 못했던 폴이 워싱턴전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성적상승 기대감이 다시금 높아졌다. 한편 투웨이 계약 상태였던 퀴뇨네스와 정식계약을 체결했고, 기대주로 떠오르는 신인 가드 팻 스펜서를 투웨이로 영입하면서 선수진 보강을 했다. 그리고 커감독이 3,5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466억이 넘는 금액에 2년간 감독 계약을 연장[24]하며 2025~2026 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를 이끌게 되었다.
5.6. 3월
- 상기했던 동부 원정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지었다. 워싱턴• 뉴욕• 토론토전은 모두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나, 마지막 TD 가든에서 치른 보스턴전은 가비지 대패를 당했다.[25] 무릎이 아픈 커리가 출전여부가 확실하지 않았으나,[26] 몸을 풀더니 선발로 나왔다. 하지만 17분간 4득점에 그치며 부진했고 팀 전반적으로 야투율이 나빴다.
- 3월 6일 홈으로 돌아와 정규 61회차 경기에서 밀워키와 대결했는데, 압도적인 3점슛 성공률, 그리고 향상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90:125, 35점 차로 밀워키를 대파하였다. 특히, 4쿼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32득점으로 선전한 반면, 밀워키는 느그프를 시전하며 겨우 9득점(...) 굴욕을 안겨줬다. 이제 바로 위 8등 댈러스와 단 0.5경기 차밖에 나지 않는다. 잭슨데이비스의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대한 수비력이 빛을 발했고, 폴 복귀 이후 경기운영이 상당이 안정화 되었다는 평이다.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지난 보스턴 원정전을 빨리 버리고 이번 홈경기 준비에 집중한 판단이 적중했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 3월 8일, 같은 9위이지만 동부 컨퍼런스 소속인 시카고와 대결했다. 종료 3분 전, 디그린의 패스를 받아 골밑 파고들기를 시도하던 커리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복귀하지 못했다. 부상정도가 어떠한지, 예상 복귀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골든스테이트는 더마 드로잔을 앞세운 시카고에 클러치 경쟁력에서 밀려 끝내 125:122, 3점 차 석패를 당했다. 커리도 잃고, 경기도 졌다. 향후 전망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졌다.
-
오른쪽 발목염좌 부상을 입은
커리가 화요일 다시 검사를 받는다고 한다. 그의 빈 자리는
폴이 채웠다. 3월 9일, 홈에서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고
빅터 웸반야마와
데빈 바셀까지 빠진
샌안토니오와 대결했다. 반드시 잡아야만 했던 경기지만, 126:113, 13점 차 충격 패배를 당했다.
외곽에서 점수를 마구 퍼줬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마저 밀렸다. 4쿼터에 어찌저찌 힘을 써봤지만, 21점 차 격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팬들 사이에선 오늘도 질 줄은 몰랐다, 샌안토니오가 전성기 시절의 골든스테이트 같았다는 등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부 10위로 정규시즌을 마칠 가능성 높아보인다.
- 현지날짜 3월 16일,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가 LA 레이커스와 원정 대결하였다. 경기 막판 시계 관리상태가 크게 논란이 됐다. 1분 40초 가량 남은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이 되지 않았는데, 샷클락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공격 제한 시간이 아예 흐르지 않는 상황이 20분 가까이 지속된 문제가 발생하여 하여 흐름을 끊어먹었다는 비판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의 샷클락이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결국 사람이 수동으로 시간을 세어 경기를 재개하였다...[27] 해당 경기는 골든스테이트가 레이커스에 128:121로 이기면서, 순위 다툼을 하는 양 팀의 순위가 골든스테이트는 10위에서 9위로, LA 레이커스는 9위에서 10위로 바뀌었다.
- 현지 날짜 3월 22일, 홈에서 인디애나와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을 하였다. 승부는 3쿼터에서 사실상 결정되었다. 턴오버를 남발하면서 점수를 많이 잃었고 탐슨의 공격자 반칙에 대한 챌린지(이의신청)[28]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팀 사기가 확 꺾인 모양새였다. 3쿼터 종료 직전 타이리스 할리버튼에게 고각슛을 얻어맞고 100득점을 기어이 허용해버렸다. 최종 결과는 123:111로 골든스테이트가 인디애나에 졌다.
-
3월 26일,
캐세야 센터로 가서 정규 71회차 경기를
마이애미와 대결하였다. 원정전이지만
지미 버틀러 결장으로 전력차가 나는만큼 골든스테이트 우세가 점쳐졌고 실제로 다수 예상대로 마이애미를 꺾었다. 최종 점수는 113:92. 선발로 복귀한
탐슨이 3점 6개를 포함 28득점하였다.
11위 휴스턴이 최근 9연승을 하면서 플레이-인 토너먼트 막차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는데, 이번 승리로 휴스턴과 경기차를 1.0으로 벌리며 플인마저 못가는 게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웠다.
- 3월 29일, 스펙트럼 센터에서 지난 4시즌 연속으로 원정만 갔다하면 패배를 당했던 샬럿을 올 시즌에는 큰 점수차로 꺾었다. 그런데 휴스턴도 델타 센터 원정전에서 유타를 단 한 점 차로 꺾으며 마찬가지로 1승을 따내,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 간 승차는 여전히 1.0경기다.
5.7. 4월
- 4월 4일 토요타 센터로 가서 치른 휴스턴과 대결에서 그야말로 양궁부대로서 면모를 과시, 133:110 대승을 거두며 시즌 스윕했고, 휴스턴과 승차를 4.0경기까지 벌렸다. 탐슨이 3점을 7개를 몰아치면서 기계신의 재림을 알렸다. 골든스테이트가 남은 정규시즌 경기는 6경기인데, 그 중에는 유타전 홈경기 두 차례 및 포틀랜드전 원정경기 한 차례가 포함되어 있고, 두 팀 모두 시즌을 던진 상황이라 이 경기들은 이길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11위로 밀려 플레이오프 탈락 가능성은 사실상 0이 됐다.
-
4월 6일 댈러스 원정에서는 106:108으로 석패했다. 8위 새크라멘토와 9위 레이커스와의 격차도 두 경기차로 벌어졌다.
다만,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전적이 오히려 원정에서 더 좋다
- 4월 7일, 휴스턴의 마지막 발악이 댈러스에 의해 결국 진압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최소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보장된 셈. 같은 날 치른 유타전 홈 대결을 잡아내면서 시즌 스윕까지 1승을 남겨두게 되었다.
-
4월 9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LA 레이커스를 잡아내며 상대전적 3승 1패로 상대 우위를 점했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6위부터 10위까지 승차가 조밀하여 각 팀들의 순위가 요동칠 여지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가 남은 3경기를 최대한 잡아낸다는 가정하에(특히
뉴올리언스전. 현재 상대전적 1승 1패이고 맞대결 한 번이 남아있으므로 이 대결 결과로 상대우열이 결정된다), 이론상 직행권인 최대 6위까지 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날 피닉스가 클리퍼스 상대로 패배하고, 뉴올리언스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6위와의 승차가 3으로 유지되었는데, 직행 불가 트래직 넘버가 1이라 직행은 기적을 바라야한다. 피닉스,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이미 타이브레이크 상실이 확정된 상태다.
하단의 표를 보면, 앞서 있는 뉴올리언스는 전부 경쟁팀과 붙으며, 피닉스는 하필 순위 확정을 짓지 못한 클리퍼스와 미네소타를 만나면서 난이도 면에서는 다섯 팀 중에서 최악이다. 골든스테이트는 5팀 중 시즌을 버린 두 팀과 만나는 가장 쉬운 일정이라, 더 높은 위치를 볼 수 있다.
순위 | 팀 | 4/10 | 4/11 | 4/12 | 4/14 | 승차 |
6위 | NOP | @SAC | @GSW | LAL | - | |
7위 | PHX | @LAC | @SAC | @MIN | 1.0 | |
8위 | SAC | NOP | PHX | POR | 2.0 | |
9위 | LAL | @MEM | @NOP | 2.5 | ||
10위 | GSW | @POR | NOP | UTAH | 3.0 |
- 4월 10일 피닉스가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이기면서 47승을 찍어버려, 성적 동률 시 다자간 대결구도로 가도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피닉스보다 불리한 골든스테이트와 LA 레이커스가 각각 먼저 플레이-인 토너먼트권에 고정되었다.[29] 이제 골든스테이트가 할 수 있는 일은 남은 대결들을 최대한 따내 가능한 한 높은 순위로 정규시즌 마무리하는 것뿐이다.
-
81번째 경기에서
뉴올리언스와 대결하여 114:109로 지면서, 8위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은 사실상 0이 되었고[30] 실질적으로 9등이냐 10등이냐만 남았다.
커리가 경기내내 저지른 턴오버 횟수가 뉴올리언스 출전선수들의 턴오버 합계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었다.[31] 그리고 뉴올리언스의
트레이 머피 3세가 승부처마다 딥쓰리를 꽂아넣으면서 복병으로 작용하였다.
최종전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골든스테이트와 새크라멘토는 최종전 일정 난도가 최하급인 반면, 레이커스는 PO 직행을 노리는 뉴올리언스와 붙게 된다.
워리어스 경우의 수 | |||
LAL | SAC | GSW | 결과 |
승 | 승 | 승 | 10위(LAL - SAC - GSW) |
승 | 승 | 패 | 10위(LAL - SAC - GSW) |
승 | 패 | 승 | 9위(LAL - GSW - SAC) |
승 | 패 | 패 | 10위(LAL - SAC - GSW) |
패 | 승 | 승 | 9위(SAC - GSW - LAL) |
패 | 승 | 패 | 10위(SAC - LAL - GSW) |
패 | 패 | 승 | 8위(GSW - LAL - SAC) |
패 | 패 | 패 | 10위(LAL - SAC - GSW) |
상대전적: SAC 2(10-6) : 2(7-9) GSW / SAC 4 : 0 LAL / GSW 3 : 1 LAL 3자 타이브레이크 순서: SAC(6-2) > GSW(5-3) > LAL(1-7) |
-
4월 14일 최종전
유타전 홈 대결에서
커리를 쉬게하였고, 팀은 116:123으로 이겼으나, 결국 10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LA 레이커스는
스무디킹 센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크게 이기면서 자력으로 8위를 확정지음과 동시에 뉴올리언스를 7위로 끌어내렸다. 양 팀은 같은 장소에서 7번시드를 놓고 또 다시 맞붙게 되었다.
새크라멘토도 홈(
골든 1 센터)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9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지난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났던 새크라멘토를 올해는 플레이-인 토너먼트 단두대 매치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됐다.
5.8. 플레이 인 토너먼트
-
Play-in tournament at
SAC 94:118 패
정규 시즌 10위를 기록한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 8번 시드를 받으려면 단판 승부인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두 번 연속 이겨야 했는데, 새크라멘토와 맞붙은 첫 경기를 참패하면서 바로 짐을 싸게 되었다. 3쿼터 막판 위긴스가 3점 파울로 받은 자유투 3구 중 두 개를 놓치면서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고, 바로 이어진 4쿼터 커리의 -4점 플레이가 터지면서 점수차가 점점 벌어지며, 경기흐름을 내줬다. 새크라멘토는 키건 머레이를 필두로 46%의 3점슛 성공률을 내세워 골든스테이트를 압박해왔으나,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성공률이 31% 선에 그치면서 제대로 응수하는 데 실패했다. 특히 탐슨이 32분을 뛰는동안 무득점(야투율 0/10, 3점슛 0/6)에 그치며 밥값을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6. 상대전적
서부 컨퍼런스 동일 디비전 팀간 홈/어웨이 2경기씩 총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다른 디비전의 경우, 3경기만 맞대결을 펼치며, 서로 다른 디비전의 네 팀(북서부 2개팀, 남서부 2개팀)[32]은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동부 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총 2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80경기 우선 편성)
인-시즌 토너먼트 도입으로 인해 미편성된 두 경기가 추가로 배정된다.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으며, 같은 조별 예선 탈락팀인 포틀랜드, 오클라호마와의 경기가 추가로 편성되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3-24 시즌 서부팀 상대성적 | ||||||
Team | 디비전 | 전적 | 홈 | 원정 | 우열 | 비고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PAC | 1승 3패 | 1-1 | 0-2 | 열세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PAC | 3승 1패 | 1-1 | 2-0 | 우세 | |
새크라멘토 킹스 | PAC | 2승 2패 | 1-1 | 1-1 | 동률 | |
피닉스 선즈 | PAC | 1승 3패 | 1-1 | 0-2 | 열세 | |
덴버 너기츠 | NWE | 0승 4패 | 0-2 | 0-2 | 압살 |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NWE | 0승 3패 | 0-2 | 0-1 | 압살 | [MIN] |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 NWE | 1승 3패 | 0-2 | 1-1 | 열세 | |
유타 재즈 | NWE | 4승 0패 | 2-0 | 2-0 | 압도 |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NWE | 4승 0패 | 2-0 | 2-0 | 압도 |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SWE | 1승 2패 | 0-2 | 1-0 | 열세 | [NOP] |
댈러스 매버릭스 | SWE | 1승 3패 | 1-1 | 0-2 | 열세 | |
멤피스 그리즐리스 | SWE | 2승 1패 | 1-0 | 1-1 | 우세 | [MEM] |
샌안토니오 스퍼스 | SWE | 3승 1패 | 1-1 | 2-0 | 우세 | |
휴스턴 로키츠 | SWE | 3승 0패 | 1-0 | 2-0 | 압도 | [HOU] |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23-24 시즌 동부팀 상대성적 | |||||
Team | 디비전 | 전적 | 홈 | 원정 | 비고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CEN | 2승 0패 | O | O | |
밀워키 벅스 | CEN | 1승 1패 | O | X | |
시카고 불스 | CEN | 1승 1패 | X | O | |
인디애나 페이서스 | CEN | 1승 1패 | X | O |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CEN | 0승 2패 | X | X | |
마이애미 히트 | SEA | 1승 1패 | X | O | |
샬럿 호네츠 | SEA | 2승 0패 | O | O | |
애틀랜타 호크스 | SEA | 1승 1패 | O | X | |
올랜도 매직 | SEA | 2승 0패 | O | O | |
워싱턴 위저즈 | SEA | 2승 0패 | O | O | |
뉴욕 닉스 | ATL | 1승 1패 | X | O | |
보스턴 셀틱스 | ATL | 1승 1패 | O | X | |
브루클린 네츠 | ATL | 2승 0패 | O | O | |
토론토 랩터스 | ATL | 1승 1패 | X | O | |
필라델피아 76ers | ATL | 2승 0패 | O | O | |
동부 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총 2경기 맞대결을 펼치므로, 승패 여부만 표기한다. |
7.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8. 총평
사치세를 1위로 내고도 우승은 커녕 플레이 인조차 통과하지 못하면서 최악의 실패로 남은 시즌이다. 일단 가장 큰 원인은 스테판 커리가 팀의 득점을 책임져야 했다는 점인데, 커리도 나이를 먹으면서 예전과 같은 하드 캐리를 하기 어려워졌다[37].게다가 커리를 받쳐줄 나머지 선수들의 존재감도 없었다. 클레이 탐슨은 잦은 부상에다가 노쇠화를 피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계속된 하드 파울로 인해 결국 사무국으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까지 받았었고, 이렇다보니 너무나 많은 부담감이 커리 한사람에게 쏠렸고 커리 혼자 이 짐을 지기에는 서부는 너무나도 강했다. 어째어째해서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합류는 했으나 플레이 인을 통과했다고 한들 1라운드를 통과할 저력을 가졌다고 보기엔 모자라는 점이 많은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팀에서 다음 시즌엔 무조건 사치세 라인 밑으로 내려가겠다고 밝혀 변화가 있을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일단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기량이 많이 떨어진 탐슨이 결국 댈러스로 이적하였다. 문제는 탐슨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샐러리캡을 넘긴 상황이라서 FA로 선수 보강조차 할 수 없다는 점이다.
[1]
가뜩이나 이 둘은 각각 100밀, 40밀에 육박하는 계약이 남아있다.
[2]
사실상 반은 찌라시에 가갑긴 하지만,
PG,
야니스,
르브론(...)등 온갖 썰이 나오고 있다.
[3]
2년동안 대학에서 뛴 선수로 BQ가 장점이다.
[4]
전반전에는 밀렸다가 오랜만에 약속의 3쿼터가 부활하며 리드를 잡았다.
[5]
끼워맞추기식 기록이지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엘리미네이션 경기 이후 그 상대와 첫 정규시즌 경기에서 40+득점을 한 4번째 선수가 되었다. 윌트 체임벌린, 마이클 조던, 레지 밀러가 해당 기록을 보유.
[6]
트레이닝 캠프에서 이를 논의했고 베테랑 폴이 이를 순순히 받아들여 이 로테이션이 완성되었다.
[7]
탐슨 대신 무디가 선발 출전했다.
[8]
폴의 경우, 안정적인 운영과 별개로 3점 슛이 안 들어가서 아쉬움을 표하는 평가도 보인다.
[9]
슈팅 효율과 별개로 턴오버가 속출했다.
[10]
이때도 그린이 득점취소될 뻔한 행동을 한건 덤.
공이 완전히 림을 통과하기 전에 기디와 함께 림을 건드려 최초 판정 바스켓볼 인터페어를 선언받고 연장행이 눈앞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이후 그린이 림을 건드렸으나 공을 직접 건드린 것은 아니고 공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인터페어가 아니라는 규정에 따라 득점이 인정되었다. [11] 골든스테이트는 7회차 경기를 원정인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클리블랜드와 대결하여 104:115로 패배하였다. [12] OKC에서 3점슛을 잘넣는 벤치 가드로서 조심해야 할 선수. 이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기록한 3점슛 성공률은 100%, 7회 시도 중 7회 전부 성공했다. [13] 12회차 경기에서 루디 고베어 헤드락 사건 관련자로 출전정지 징계를 받고 5경기만에 복귀했으나, 클러치 상황에서 패스미스로 코트 밖으로 공을 흘려버린 실책이 패배의 한 원인이 되어 또다시 비판받고 있다. [14] 특히 3점슛을 한 개도 성공하지 못함으로써 268경기 연속 3점슛 성공 기록이 멈췄다. 8회 시도 중 0회 성공. [15] 코트의 위쪽에서 아래쪽 또는 그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건네는 패스. 커리가 클러치 상황에서 많이 시전하지만 턴오버 위험이 크다는 문제점을 안고있다. [16] TOR 40, GSW 21 [17] 3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8회 중 5개 성공 / 득실마진 +26 [18] 9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9회 중 0회 성공 / 득실마진 -17 [19] 마지막 수비에서 위긴스의 파울이 불렸으나 팀 파울 상황이 아니라서 사이드 아웃, 그린이 듀란트를 마크하며 경기 종료 부저가 울렸다. [20] 부감독 사망에 따른 애도기간으로 보류된 1월 17일 예정 경기가 2월 15일 치러졌다. [21] 최근 10경기 전적 8승 2패다. [22] 6위 이내에 들어야 직행이고 7~10위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빠진다. [23] 전반 종료 시 샬럿을 단 29득점으로 묶어버리며 승기를 일찌감치 잡았다. [24] 연봉 1,750만 달러인 셈인데 NBA 감독 연봉으로 역대 최고액으로서 종전 최고액은 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의 연봉 1,600만 달러였다. [25] 점수 차가 무려 52점 났다. GSW 88, BOS 140 [26] Questionable [27] 어느 팀의 샷클락 몇 초 남았다고 육성으로 불러주기도 했다. [28] 2024 시즌 변경된 룰에 따라 챌린지를 신청하면 작전타임을 1개 소모하여 심판에게 이의신청을 하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져서 판정이 번복되면 소모한 작전타임을 반환받는다. 반대로, 판정이 유지되면 소모한 작전타임은 그대로 없어진다. 그야말로 양날의 검. [29] 다자간 경합 시 순위 결정 방법은 경합 중인 팀 사이에서 상대전적이 좋은 순, 그리고 경합중인 팀이 모두 같은 디비전일 경우에 한해 디비전 내 성적 순, 그리고 같은 컨퍼런스 내 성적 순으로 따진다. 뉴올리언스-피닉스-새크라멘토-레이커스-골든스테이트 5개 팀의 성적이 모두 같다고 가정할 시, 경합중인 팀들 가운데 뉴올리언스는 디비전이 다르므로 경합 중인 팀 내에서 상대전적-같은 컨퍼런스 내 성적 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4월 10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나열하자면 뉴올리언스(7승5패)-피닉스(9승7패)-새크라멘토(8승8패/컨퍼런스 29승20패)-골든스테이트(7승7패/컨퍼런스 24승25패)-레이커스(6승10패) 순이 될 것이다. 다만, 현재 순위는 뉴올리언스(6위)가 피닉스(7위)에 0.5게임 앞서고 있고, 레이커스(9위)가 골든스테이트(10위)에 0.5게임 앞서고 있긴 하다. [30] 골든스테이트가 82경기 유타전을 이긴다는 것을 전제로(혹시라도 패배하면 새크라멘토가 포틀랜드에 져서 똑같이 45승 37패가 되어도 디비전 전적에서 밀리므로 10위 확정이다), 새크라멘토가 포틀랜드에 짐과 동시에 LA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에도 패배하면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가 똑같이 46승 36패지만 골든스테이트가 상대전적에서 레이커스에 우월하기 때문에 8등이 가능은 하다. 하지만, 탱킹팀인 포틀랜드는 주전들이 한참 전부터 경기에 안 나오는 상태이며, 대결 장소도 새크라멘토의 안방인 골든 1 센터여서 새크라멘토 압승이 예측된다. 뉴올리언스도 82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상황이므로( 피닉스와 1게임 차지만, 피닉스가 미네소타를 잡고 뉴올리언스가 레이커스에 져버리면 승차가 똑같아지고 뉴올리언스가 피닉스에 상대전적에서 불리하므로 이 경우는 피닉스가 6위로 6번 시드를 바로 받고, 뉴올리언스는 7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야한다.) 9위는 가능성이 있지만, 8위 가능성은 거의 없다. [31] 커리는 33득점을 했지만, 턴오버를 7번이나 저질렀다. 뉴올리언스 선수들의 턴오버는 경기를 통틀어 8회였다. [32] NWE: 덴버, 유타 / SWE: 댈러스, 샌안토니오 [MIN] 정규시즌 3경기 편성 [NOP] 정규시즌 3경기 편성 [MEM] 정규시즌 3경기 편성 [HOU] 정규시즌 3경기 편성 [37] 커리도 올시즌 36세라는 꽤 노장에 속하는 나이다보니 예전같이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기에는 신체적인 기량이 부친다.
공이 완전히 림을 통과하기 전에 기디와 함께 림을 건드려 최초 판정 바스켓볼 인터페어를 선언받고 연장행이 눈앞이었으나 비디오 판독 이후 그린이 림을 건드렸으나 공을 직접 건드린 것은 아니고 공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인터페어가 아니라는 규정에 따라 득점이 인정되었다. [11] 골든스테이트는 7회차 경기를 원정인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클리블랜드와 대결하여 104:115로 패배하였다. [12] OKC에서 3점슛을 잘넣는 벤치 가드로서 조심해야 할 선수. 이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기록한 3점슛 성공률은 100%, 7회 시도 중 7회 전부 성공했다. [13] 12회차 경기에서 루디 고베어 헤드락 사건 관련자로 출전정지 징계를 받고 5경기만에 복귀했으나, 클러치 상황에서 패스미스로 코트 밖으로 공을 흘려버린 실책이 패배의 한 원인이 되어 또다시 비판받고 있다. [14] 특히 3점슛을 한 개도 성공하지 못함으로써 268경기 연속 3점슛 성공 기록이 멈췄다. 8회 시도 중 0회 성공. [15] 코트의 위쪽에서 아래쪽 또는 그 반대방향으로 빠르게 건네는 패스. 커리가 클러치 상황에서 많이 시전하지만 턴오버 위험이 크다는 문제점을 안고있다. [16] TOR 40, GSW 21 [17] 3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8회 중 5개 성공 / 득실마진 +26 [18] 9득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9회 중 0회 성공 / 득실마진 -17 [19] 마지막 수비에서 위긴스의 파울이 불렸으나 팀 파울 상황이 아니라서 사이드 아웃, 그린이 듀란트를 마크하며 경기 종료 부저가 울렸다. [20] 부감독 사망에 따른 애도기간으로 보류된 1월 17일 예정 경기가 2월 15일 치러졌다. [21] 최근 10경기 전적 8승 2패다. [22] 6위 이내에 들어야 직행이고 7~10위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빠진다. [23] 전반 종료 시 샬럿을 단 29득점으로 묶어버리며 승기를 일찌감치 잡았다. [24] 연봉 1,750만 달러인 셈인데 NBA 감독 연봉으로 역대 최고액으로서 종전 최고액은 샌안토니오 포포비치 감독의 연봉 1,600만 달러였다. [25] 점수 차가 무려 52점 났다. GSW 88, BOS 140 [26] Questionable [27] 어느 팀의 샷클락 몇 초 남았다고 육성으로 불러주기도 했다. [28] 2024 시즌 변경된 룰에 따라 챌린지를 신청하면 작전타임을 1개 소모하여 심판에게 이의신청을 하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져서 판정이 번복되면 소모한 작전타임을 반환받는다. 반대로, 판정이 유지되면 소모한 작전타임은 그대로 없어진다. 그야말로 양날의 검. [29] 다자간 경합 시 순위 결정 방법은 경합 중인 팀 사이에서 상대전적이 좋은 순, 그리고 경합중인 팀이 모두 같은 디비전일 경우에 한해 디비전 내 성적 순, 그리고 같은 컨퍼런스 내 성적 순으로 따진다. 뉴올리언스-피닉스-새크라멘토-레이커스-골든스테이트 5개 팀의 성적이 모두 같다고 가정할 시, 경합중인 팀들 가운데 뉴올리언스는 디비전이 다르므로 경합 중인 팀 내에서 상대전적-같은 컨퍼런스 내 성적 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4월 10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나열하자면 뉴올리언스(7승5패)-피닉스(9승7패)-새크라멘토(8승8패/컨퍼런스 29승20패)-골든스테이트(7승7패/컨퍼런스 24승25패)-레이커스(6승10패) 순이 될 것이다. 다만, 현재 순위는 뉴올리언스(6위)가 피닉스(7위)에 0.5게임 앞서고 있고, 레이커스(9위)가 골든스테이트(10위)에 0.5게임 앞서고 있긴 하다. [30] 골든스테이트가 82경기 유타전을 이긴다는 것을 전제로(혹시라도 패배하면 새크라멘토가 포틀랜드에 져서 똑같이 45승 37패가 되어도 디비전 전적에서 밀리므로 10위 확정이다), 새크라멘토가 포틀랜드에 짐과 동시에 LA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에도 패배하면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가 똑같이 46승 36패지만 골든스테이트가 상대전적에서 레이커스에 우월하기 때문에 8등이 가능은 하다. 하지만, 탱킹팀인 포틀랜드는 주전들이 한참 전부터 경기에 안 나오는 상태이며, 대결 장소도 새크라멘토의 안방인 골든 1 센터여서 새크라멘토 압승이 예측된다. 뉴올리언스도 82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만,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상황이므로( 피닉스와 1게임 차지만, 피닉스가 미네소타를 잡고 뉴올리언스가 레이커스에 져버리면 승차가 똑같아지고 뉴올리언스가 피닉스에 상대전적에서 불리하므로 이 경우는 피닉스가 6위로 6번 시드를 바로 받고, 뉴올리언스는 7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야한다.) 9위는 가능성이 있지만, 8위 가능성은 거의 없다. [31] 커리는 33득점을 했지만, 턴오버를 7번이나 저질렀다. 뉴올리언스 선수들의 턴오버는 경기를 통틀어 8회였다. [32] NWE: 덴버, 유타 / SWE: 댈러스, 샌안토니오 [MIN] 정규시즌 3경기 편성 [NOP] 정규시즌 3경기 편성 [MEM] 정규시즌 3경기 편성 [HOU] 정규시즌 3경기 편성 [37] 커리도 올시즌 36세라는 꽤 노장에 속하는 나이다보니 예전같이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기에는 신체적인 기량이 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