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7:22:05

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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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74년 8월 1일
업종명 연 및 아연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
기업 규모 대기업
상장 유무 상장기업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1990년 ~ 현재)
편입 지수 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종목 코드 010130
자본금 993억원 (2022)
매출액 11조 2,194억원 (2022)
영업이익 9,192억원 (2022)
순이익 7,983억원 (2022)
직원 수 1,815명 (2023. 3)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지배구조4. 그룹 내 위상5. 집안 간 경영권 분쟁6. 여담

[clearfix]

1. 개요

영풍그룹의 계열사로 그룹 내에서 주력인 제조업체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 ( 논현동)에 있다. 사업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로 139 (대정리)에 있다.

2. 연혁

대한민국의 대표 비금속 회사. 주력 제품은 회사 이름에도 써 있는 아연괴. 이외에도 제련 역시 주력 사업이며 , , 도 생산한다. 1978년 아연 제련공장을 준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아연산업에 뛰어들었고, 2006년 수출 10억불(1조원)을 달성했다. 2010년 실적에서는 수출 25억 불(2조 8,000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제2비철 완공. 2020년 매출은 7조 5,8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970억원 이었다. 2021년부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최초 진입했다.[1]

3.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풍[2] 26.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풍정밀 1.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윤범 1.7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창규 1.6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정운 1.5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미개발 1.4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창근 0.8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민연금 8.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화그룹 8.08%

4. 그룹 내 위상

영풍그룹의 핵심회사이자 캐시카우로, 지주회사 영풍이 최상위에 있고, 고려아연이 중간 지주회사로 있으며, 이 밑에 인터플렉스, 시그네틱스, 영풍문고, 영풍정밀 같은 자회사들이 있는 구조이다.

5. 집안 간 경영권 분쟁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설립한 영풍그룹은 고려아연 계열사는 최씨 일가가,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맡는 분리 경영을 해왔다. 하지만 창업주 3세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고려아연의 사업방향성을 두고 이견이 나타나며 그룹에서 계열 분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두 집안은 지난해부터 고려아연 지분 확보전을 벌여왔다.

2023년 3월 17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의 절반 가까이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고려아연 지배구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 명예회장 측 지분을 모두 합하면 28.5%, 영풍 측(32.4%)과 차이가 3.9%포인트에 불과해 캐스팅 보터인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8.75%와 38.34%의 소액주주의 표심이 향방을 가를 예정이다. #

일정대로 주주총회에서 23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최창근 명예회장, 노진수 부회장, 백순흠 부사장을 대신해 박기덕 현 고려아연 사장, 박기원 온산제련소장이 각각 사내이사로, 최 회장의 사촌인 최내현 켐코 대표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표 대결' 장면이 연출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원만하게 마무리된 것이다. # 집안간 일단 휴전에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분은 이전 그대로라 경영권 분쟁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은 아직 존재한다.

배당을 둘러싸고 다시 분쟁이 발발했다.앞서 고려아연은 다음 달 19일 주총 개최 일정을 공시하면서 주당 5천원의 결산 배당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영풍은 지난 21일 "작년 6월 중간 배당으로 주당 1만원을 배당한 것을 합하면 작년 현금배당액은 주당 1만5천원으로, 전년의 2만원보다 5천원 줄어든다"며 배당 확대를 요구했다.고려아연측은 이를 거부하면서 영풍의 부실한 경영실적 때문에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것이라 맞서며 정면으로 충돌했다.실제로 영풍은 최근 5년간 누적 영업손실이 1371억원이나 배당으로 약 3500억원 챙겨 손실을 메꿔왔다. #

28일 영풍 측은 지난 23일부터 권유업무 대리인인 케이디엠메가홀딩스 등을 통해 고려아연 주주들에게 의결권 위임을 요청하고 있는데 해당 대행사가 명함 최상단에 ‘고려아연 주식회사’를 기재하여 일부 주주들은 케이디엠메가홀딩스가 고려아연 측을 위해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했다고 착각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고려아연 측은 자본시장법과 형법상 업무방해죄 등 법률 위반 소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판례(2010년 3월 25일 판결)를 보면 “업무방해죄에 있어 위계란, 행위자가 행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오인·착각 또는 부지를 일으키게 해 이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면서 “업무방해죄의 성립에는 업무방해의 결과가 실제로 발생함을 필요하지 않고 업무방해의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발생하면 족하다”고 판시했다.
나아가 대법원은 “업무수행 자체가 아니라 업무의 적정성 또는 공정성이 방해된 경우에도 업무방해죄가 성립한다”는 판결을 내놨다. #

6. 여담

  • 현금부자 기업으로 유명하다. 2021년 6월 기준 현금성자산은 1조 8,893억원으로 차입금 1,945억원의 거의 10배에 달하는 사실상의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으며, 신규 시설 투자도 자체 현금으로 처리하고 있다. 회사채는 2001년 이후 20년 넘게 발행한 적이 없다.
  • 고려아연의 주력 상품은 회사명에 걸맞게 2019년 기준으로 650,000톤을 생산한 아연이다. 그 다음은 각각 413,000톤인 , 25,800톤의 순서이다. 그런데 의외로 금과 은도 많이 생산한다. 은 7,560kg, 은 2,080톤을 생산하였다. 금과 은은 아연제련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게 되기 때문인데. 이 덕분에 고려아연은 세계 제1위의 은 생산 기업이다. 매출액 차지 비중은 아연 40%, 납 20%, 금 7%, 은 20%, 동 3% 이다. 고려아연


[1] # [2] 영풍 외 54인이 43.06% 소유하고 있다. [3] 최기호 창업주의 6남 3녀 중 3남. [4] 22.12.13일부로 최윤범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