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8:41:01

고경민

1 김형근 · 2 이상혁 · 3 서명관 · 5 정호진 · 6 닐손주니어
VC
· 7 최병찬
VC
· 8 이정빈 · 9 박호민 · 10 조수철
11 박창준 · 13 박형진 · 14 최재영
VC
· 15 송진규 · 16 박현빈 · 17 김규민 · 18 이의형 · 19 황재환 · 20 홍성욱
21 윤재운 · 22 한지호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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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김현엽 · 32 정재용 · 33 전성수 · 37 김선호 · 42 루페타 · 66 유승현 · 77 김규민 · 97 바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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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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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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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경민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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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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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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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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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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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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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 코치
고경민
高敬旻 | Ko Kyung-Min
<colbgcolor=#b40404><colcolor=#fff> 출생 1987년 4월 11일 ([age(1987-04-11)]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내, 아들 2명
신체 177cm,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1]
등번호 FC 안양 - 19번
부산 아이파크 - 19번
경남 FC - 19번
유소년 신림중학교 (2003)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 (2003~2005)
한양대학교 (2006~2009)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0)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11)
용인시청 축구단 (2012)
FC 안양 (2013~2015)
안산 경찰청 (2013~2015 / 군 복무)
부산 아이파크 (2016~2018)
경남 FC (2019~2022)
부천 FC 1995 (2023)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 대한민국 U-20 / 2005)
지도자 부천 FC 1995 (2023 / 플레잉코치)
부천 FC 1995 (2024~ / 코치)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현재 K리그2 통산 최다 득점 및 공격포인트 기록 보유자이다.

2022년 8월 17일 대전전에서 황금같은 결승골을 추가함으로써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했다. (75골 25도움)

2. 클럽 경력

2.1. 프로 이전

대전 도마초등학교를 다니던 중, 동네 학원 축구 클럽에서 축구를 재미로 하다가 두각을 보였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축구를 시작하지 못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에 서울의 신림중학교에서 테스트를 봤고, 테스트 경기에서 기존 선수들을 상대로 5골을 넣으며 바로 합격해 축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후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로 진학해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래서 3학년이던 2005년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조동현 감독의 눈에 띄어 대동정산고 최초로 청소년 대표에도 발탁되기도 할 만큼 두각을 보였다.

고등학교시절부터 한양대에서 관심을 보였고, 한양대로 진학했다. 입학 후 첫 대회인 2006년 2월 춘계대학연맹전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대학 무대를 씹어먹었다. 특히 2008년에 출범한 U리그에선 초대 득점왕을 포함해 2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그러나,

2.2.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0년 드래프트에서 예상과는 다르게 본 지명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다. 사실 이는 고경민이 4학년 시절 피지컬의 한계와 기복이라는 약점을 노출한 점도 어느 정도 있었다. 고경민은 일본으로 넘어가 사간 도스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지만 이도 실패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프로에 입단했다. 인천에서 입단 계약을 조건으로 한 테스트 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고, 기말고사 끝나고 3일 만에 팀에 합류해 곧바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의 눈에 띄어 추가 지명에도 불구하고 3년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2월 팀에 합류하게 됐다.

힘들게 인천에 온 이후에는 꾸준히 서브에 올라왔고 데뷔전 기회까지 받는 등 팀에서도 인정받았지만, 1군과 훈련하는 것에 비해 R리그에서만 주로 출전하며 입지가 그리 확실하지 않았고 감독이 허정무로 바뀌면서 정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결국 한 시즌을 끝으로 인천을 떠나야 했다.

2.3.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인천을 떠난 이후, K리그에서 제의가 왔지만,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이 된 고경민은 꿈보다 현실을 좇기로 했다.

결국 2011년 좋은 조건을 제시한 N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했다. 동계 훈련에서부터 주전으로 뛰며 전반기 8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기 이후 무릎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했고, 그 사이 팀이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팀 내 입지가 현격히 줄어들었고,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에서 교체로 한 경기를 뛰고 첫 시즌을 마무리 했다.

2.4. 용인시청 축구단

시즌이 끝나고 주전으로 뛰기 위해 용인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했는데, 이 팀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리그에서 전 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이라는 걸출한 성적을 기록했다. 리그에선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이재민과 득점에서 동률이었는데 출전 시간에 밀려 득점왕을 놓쳤고, 내셔널리그 선수권 대회에서도 양동현과 5골로 득점 동률이었지만 10분을 더 많이 뛰어 득점왕을 놓쳤다. 그래도 N리그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며 프로 복귀의 꿈도 키웠다.

시즌을 마치고, 모교에서 교생 실습을 하던 중, 이영민의 전화를 받고 프로 선수로 복귀하게 됐다.

2.5. FC 안양, 안산 경찰청

파일:안양 고경민.jpg

짧은 기간이었지만 안양에서 맹활약을 펼친 특급 골잡이

승강제가 생겨나면서 새롭게 K리그 챌린지가 출범했고, FC 안양이 새롭게 창단되었다. 그리고 안양은 고경민을 영입하면서 첫 시즌을 준비했다. 고경민은 안양에서 초반부터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아 시즌 중순까지 6골을 기록, 팀의 득점 1위로 올라섰다. 덕분에 안양 팬들도 고경민에 많이 의지했으나... 돌연 시즌 중반 경찰 축구단으로 입대를 선택하여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후반기 경찰청에서는 8경기 2골을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2014 시즌에는 경찰청의 주전 공격수로 11골을 기록하면서 프로 무대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이 충분히 가능한 선수임을 입증했고, 팀을 준플레이오프에 이끌었다. 그리고 2015 시즌에도 초반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이 시즌 초에는 약간 아쉬운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다가 전역했다.

전역 직후 안양으로 돌아온 고경민은 다시 날개를 펼쳤다. 고경민 복귀 전까지 안양은 이효균 안성빈에 공격을 의존했지만 순위는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복귀 이후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그리고 팀의 주장 김태봉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면서 고경민은 안양의 신임 주장에 선임되었고, 6경기 동안 7골을 몰아치는 등 총 15골을 기록, 시즌 초 부진하던 안양의 중위권 입성에 큰 공을 세웠다.

2.6. 부산 아이파크

파일:고경민 해트트릭.jpg

해트트릭의 사나이

2015 시즌 종료 이후 고경민은 부산으로 이적했다. 부산은 강등 직후 재승격을 노리는 입장이어서 2부 리그에서 입증된 공격수 고경민을 통해 공격력을 보강하고자 했다.

첫 시즌에 고경민은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만족스러우면서도 약간은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2016년 8월 13일 안산전에는 후반에 교체로 나와 경기 투입 10분 만에 해트트릭으로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작성했다.

2017년 6월 5일 15라운드 대전과의 구덕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주민규를 넘어 K리그 챌린지 통산 득점 1위에 재등극했다.

2017년 9월 3일 대전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프로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 이 시즌 고경민은 18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득점 페이스는 전 해보다 올라왔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한 것이 팀의 승격 좌절로 이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2018시즌에는 7월 29에 안양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해트트릭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10월 14일 구덕에서 열린 32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 전반 1분만에 선취골을 기록하며 K리그2 통산 60호골을 기록했다.

2.7. 경남 FC

시즌을 앞두고 경남 FC로 이적했다. ACL에 나가는 경남에 합류하며 프로 데뷔 첫 AFC 챔피언스 리그에 데뷔하게 됐다.

2.7.1. 2019 시즌

시즌 초반에는 측면 미드필더에서 번갈아 가며 출전 중이다.

K리그 1 5라운드 전북전에 3: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전 추가 시간, 최재수의 패스를 받아 측면 돌파 후 크로스로 배기종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경남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부 리그에서의 활약상에 비해 1부에서는 별로 활약한게 없다.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려갔고, 작년까지만해도 자신이 뛰던 팀인 부산과 맞서게 되었지만 결국 팀은 강등되고 말았다.[2] 심지어 부산에게 패배한 승강플옵 2차전이 그의 프로 200번째 경기였다.

K리그1 24경기 4도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 포함)
FA컵 2경기 1골
아챔 5경기

2.7.2. 2020 시즌

팀과 함께 2년 만에 K리그2로 돌아왔다.

5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하성민의 이른 퇴장에도 불구 1:1로 맞서던 상황 90분경 고경민이 수비수 3명을 뚫고 왼쪽 포스트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자책골 아니라도 거의 골 이었음) 2:1 역전을 성공 시켰다. 아쉽게도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고경민은 상대 수비수들의 견제로 인해 수없이 그라운드에 넘어지며 좌절 했으나 부활을 알리 듯 멋진 골을 유도하며 경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FA컵 2라운드 FC목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연장 120분 혈투 교체없이 뛰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7R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후반 12분 부천의 김강산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김강산의 무릎에 허리를 가격당하여 그대로 쓰러져버렸고 결국 허리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14R 대전 하나전에서 완벽한 중거리 슛으로 극장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17R 수원 FC전에서 크로스를 헤딩으로 잘 띄워놓으며 네게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R 충남 아산 FC전에서 시즌 처음이자 통산 네번째 헤트트릭[3]을 기록해 전반 선제골을 내준 패색에 짙어있던 경남을 구해냈다.

23R 안양전에서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잘 잡아놓은 이후 수비수들을 침착하게 제쳐나간 이후 완벽한 마무리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K리그2 통산 65골로 알렉스를 넘어 K리그2 통산 최다 득점 1위를 재탈환했다.

25R 부천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공헌했다.

승강 플레이오프 3,4위전 대전 하나전에서 박기동이 반대로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팀을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켰다. 하지만 경남은 수원 FC에 패배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K리그2 28경기 7골 2도움 (플레이오프 2경기 1골 포함)
FA컵 2경기 1골

2.7.3. 2021 시즌

4월 17일에 치러진 K리그2 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상대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추격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으나, 팀의 1:2 패배를 막기엔 너무 늦은 골이었다. 5월 5일 리그 10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원정에서는 전반 39분에 채광훈의 롱패스를 상체로 트래핑하고 그대로 강력한 터닝슛을 때려내 골망을 가르는 환상적인 득점을 만들어냈다.

9월 25일의 리그 31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에서는 수비 세명에 둘러싸여 받은 패스를 침착하게 몸을 돌려 슈팅으로 연결해내 동점을 성공시켰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 상대팀의 골키퍼를 상대로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가지고 왔다. 이를 에르난데스가 성공시키며 팀은 2:3 역전승을 거뒀다.

10월 10일의 리그 33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전반 31분에 김인균이 내준 파울로 직접 얻은 페널티킥을 왼쪽으로 차넣으며 선제골을 챙겼다. 골키퍼가 방향은 읽어 공이 손에 닿았지만 골대를 맞고 뒤로 들어간 운이 좋은 상황이었다.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31경기 4골 2도움.

2.7.4. 2022 시즌

23라운드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에 톱으로 선발 출장했는데, 티아고의 헤더를 받고 특유의 위치선정 능력을 발휘해서 패널티라인에서 돌파하다 상대 수비의 실책을 이끌어낸 것이 팀 동료의 데뷔골로 이어졌고, 에르난데스의 슈팅상황에서 패널티라인 끝에 위치해있던 자신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시즌 첫 골을 완성시켰다. 그 골 상황이 마치 센터에서 주는 크로스상황에서 발만 댄 골이 나온 것과 흡사하게 나온 골이다.

2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톱으로 선발출장했는데, 이광진의 얼리크로스를 자신이 헤더로 받아내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후속득점 없이 후반 후반부에 실점하며 1 : 1로 무승부하게 되었다.

2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진주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으로 선발출장했는데, 박광일의 크로스를 받았다가 옆으로 돌리면서 모재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 : 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30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원정 경기에 투톱 중 왼쪽에 선발 출장해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후 팀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줄실점하면서 1 : 3으로 지고 말았다.


3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82분 측면에서 감아차기로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했다. 이것으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또한 이 득점으로 자신의 K리그1,2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4]

시즌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고 경남을 떠나게 됐다. #

3. 지도자 경력

3.1. 부천 FC 1995

파일:FB_IMG_1672971802536.jpg
2023년 부천 FC의 플레잉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FC 안양 시절 사제지간이었던 이영민 감독과 재회했다.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설기현 감독의 공격전술을 파훼시키며 첫 경기 패배 이후 시즌 상대 전적을 2승 1무 1패로 장식했다. 2023 시즌 내내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그대로 은퇴했고 2024년부터 정식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훌륭한 위치선정과 간결한 플레이가 최대의 강점인 공격수. U리그 2연속 득점왕 수상 기록에서 볼 수 있듯 결정력도 준수한 선수이다. 다만 스트라이커로 뛰기에는 풀타임은 과거 17-18시즌 까지의 이야기이다.

5. 여담

  • 2010 드래프트 이전에 그를 영입하겠다고 약속한 구단이 있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 그와 함께 일본 진출을 시도했던 선수로 배대원, 여성해와 고려대 출신 이재민 선수가 있었는데, 이 중 여성해만이 진출에 성공했다. 사실 고경민은 팀이 공격수를 필요로 하지 않음에도 어떻게 인맥을 통해 소개를 받아 테스트를 받은 것이라 본인이 탈락할 것을 직감했다고 한다.

[1] 경남에서는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경우가 있다 [2] 이로 인해 고경민 개인으로는 3시즌 연속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3] 1부리그에 있었던 2019시즌을 제외하면 K리그 2에서 네 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있다. [4] 이 득점이 자신의 현역 마지막 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