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3:24:15

겟앰프드/문제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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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판 5분 전 밸런스 붕괴와 사행성
2.1. 액세서리
2.1.1. 강화 시스템과 코디 액세서리
2.2. 라이벌 캐릭터2.3. 보급 상자
3. 운영과 유저들의 좋지 않은 시너지
3.1. 지나친 격/군 의존도3.2. 무한콤보 홍보 사건3.3. 방치되어 있는 고객 센터3.4. 비틀어진 게임 양상으로 인한 매우 높은 진입장벽3.5. 수준이 매우 낮은 유저들의 행태로 인한 비매너 게임 문제3.6. 대놓고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과 이를 방치하는 운영진3.7. 2021년 9월 20일 리세마라 게이트 사건
4. 시대에 뒤쳐진 노화된 시스템
4.1. 중국 유저 스킨 카피 사건4.2. 국내 유저 스킨 카피 사건4.3. 겟앰프드 갤러리 스킨 게이트 사건4.4. 2018년 9월 30일 55시간 점검 사태4.5. 2024년 1월 30일 해킹 사태4.6. 2024년 7월 15일 42시간 점검 사태
5. 목적을 상실한 테스트 서버6. 컨텐츠의 설정부족, 애매한 창작활동과 홍보7. 친목질과 운영진의 불량한 태도
7.1. 인터넷방송 이벤트 운영자 양학 사건7.2. 비공식 길드 배틀카페 이벤트 추첨 조작 사건7.3. 운영자 권력남용 사건
8. 컨텐츠 자체를 방관하는 운영진

1. 개요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문제점과 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

2. 개판 5분 전 밸런스 붕괴와 사행성

2.1. 액세서리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무분별하게 개발한 액세서리가 밸런스 붕괴를 낳았는데 예전에는 나름 신중한 업데이트로 액세서리마다 일장일단이 있었다면, 이제는 아예 장점에 장점을 끼얹고 있어 리얼 머니라고 불리는 현금 결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들의 지나친 성능에 대한 반박은 이제 의미도 없어졌다. 지속적인 유저 이탈을 겪다보니 남아있는 사람들을 잡아보려는 의지가 많아 예전처럼 센스와 컨트롤은 많이 퇴색되고 한대만 게임, 한방프드로 전락해 버렸는데,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액세서리가 나온다.
2. 오버 밸런스일 시 유저들이 항의한다.
3. 상황을 지켜보고 조정이 필요하다 싶으면 일단 조정을 한다.
4. 조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오버 밸런스 액세서리를 출시하여 묻는다.
5. 반복.

물론 기존 사기 액세서리들에 비해 장단점이 확실하고, 밸런스도 괜찮은 액세서리가 가뭄에 콩 나듯 나오고 있지만 대체적인 사이클은 저 상태로 돌아간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보급상자가 나온다면 더더욱 심각해진다. 결국 문제가 심각했는지 2015년부터 운영진 측에서 작정하고 밸런스 조정을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초기엔 단순히 사기 악세의 답이 없는 범위나 대미지만 줄였다면 이후엔 무한콤보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다. 또는 현 상황에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한 고인 악세들을 상향하여 사용 확장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몇몇 액세서리들은 밸런스 조정을 포기한 채 대충 게임머니화해 버리는 것으로 퉁친다든지 2015년부터 에픽 액세서리가 출시되었는데 기존 액세서리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강화시켜 단점을 커버하기 때문에 기존 액세서리의 밸런스 패치 또한 유저들의 눈을 가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떠오르고 있다. 그나마 중간에 평준화 시킨 전적이 있지만 이후에도 파워 인플레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으며 충분히 제 성능을 보이는 기존 액세서리들을 개성없는 도색과 함께 과거의 성능을 가져오거나 되려 강화시켜 출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행위와 비슷하게 터진 운영진의 막장 행보까지 겹치고 운영자가 아예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자 이에 질려버린 유저들은 결국 공방에서 자체적으로 별도의 제약을 걸어 게임하는 양상이 자리잡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상점에서 판매하던 액세서리만 착용가능한 상점악 전이나 적당한 보급상자 액세서리까지 착용가능한 레어악 가능방 등이 있다. 문제는 에픽 등급을 제외하면 상점악과 고급 액세서리로만 분류가 되는데 자체적으로 필터 기능도 없거니와 주마다 상자에서 판매하는 액세서리가 하나씩은 나오기에 복귀나 신규 유저는 사기 액세서리나 흔히 준에픽이라고 부르는 액세서리를 판별할 능력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운영자들의 행보가 반복되다보니, 강화판으로 출시되었지만 성능적으로는 상점 악세에 준하거나, 레어 악세 정도의 평범한 성능을 갖춘 액세서리도 오로지 뽑기 액세서리라는 이유로 착용하는 순간 추방당하거나 심하면 차단까지 당하는 일이 많다.[1]

그렇다고 허용을 해주면 같은 뽑기 액세서리라도 엄청난 성능차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함무라비 법전식 논리로 상대하기 매우 힘든 사기적인 성능의 뽑기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학살극을 벌인다. 나쁜 대안은 아니지만 결국 너도나도 사기적인 성능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서 방은 개판오분전이 되어 버리고, 이러한 이미지탓에 평범한 성능의 뽑기 액세서리인지, 가불기와 광역기, 유도 기술로 떡칠이 된 사기 액세서리인지 판별하지 않고 무작정 뽑기 액세서리=사기 액세서리 라는 논리로 추방을 때려버리므로 돈써서 산 액세서리임에도 써보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늘 생긴다.

그나마 이런 사태에 대항하기 위함인지 일부 유저들이 특정 분기 이전이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만 착용할 수 있게끔 하우스 룰을 시작했으며 이후 방 설정에서 액세서리 필터링을 추가하여 적어도 공방 환경 만큼은 많이 개선되었다. 다만 후술할 문제점인 커스텀 강화 및 코디 액세서리에 의해 빛바랜 시스템이 되었다.

2.1.1. 강화 시스템과 코디 액세서리

기존에도 액세서리 강화가 존재했으나 적어도 스텟 강화와 고정 수치 속성&내성 강화가 전부라 특화된 점을 극대화 하거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그치다보니 크게 문제되는 경우가 없었다. 속성 강화는 뒤늦게 추가되었으나 7강까지 올리는 과정이 상당히 고된데다 10강이 아니고서야 실질적인 체감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2] 그렇게 최대 10강까지 가능하던 강화는 지속적인 10강 소재를 뿌리기 시작한 이후 최대 15강까지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이로인해 공방에선 10강이 당연시되는 분위기고 한술 더 떠서 방장의 마음에 따라 11강이나 12강까지 껴주는 분위기도 형성된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스페셜 스탯 카드를 사용하면 한번에 스탯이 2칸씩 오르는데 이를 활용해 힘 2칸, 스피드 2칸 조합이나 힘1칸 방어1칸 같은 말도 안되는 스탯 상승폭을 만들 수 있다.[3] 이러한 스페셜 스탯 강화는 공방에서 필수처럼 사용되고 있다.

이에 더해 코디 액세서리 또한 초기에는 기간제는 높은 수치의 내성, 무제한은 낮은 수치의 내성 5%에 그쳤으며 직관적으로 전투를 보조하는 코디 액세서리가 기승을 부렸기에 눈에띄지 않았다. 그러나 속성 강화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이후부턴 특정 속성의 강화나 내성을 상식 밖의 수준으로 올려주거나 특정 스탯을 올리면서 부가 기능이 달린 코디 액세서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여기에 상술한 속성 강화와 조합하면 특정 속성 강화가 30%는 우습게 넘어가게 된다.

심지어 커스텀 강화까지 활용하면 공격시 일정 확률로 특정 스탯이 1~3까지 오르는데 이중 정점은 독 커스텀으로 공격시 확률적으로 맹독을 부여하는데 이러한 대미지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고정 대미지인데다 원거리 공격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력 높든 말든 상당한 대미지를 입게된다. 심지어 커스텀 강화는 로비에서 표시도 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유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가 없다. 그나마 커스텀 강화는 공방 분위기에서 개의치않으며 캐릭터와 액세서리만 조합하는 룰을 지닌 일부 방을 제외하면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이를 전부 종합하여 극한의 딜을 챙길 경우 간단한 콤보를 맞거나 잠시 맞딜을 했을 뿐인데 피가 절반 이상 사라져있게 되는 말도 안되는 딜교가 된다. 대전 게임에 강화를 넣으면 어떠한 결말이 나오는 것에 대해 확실히 알려졌음에도 억제할 생각이 없는 실정이다.

2.2. 라이벌 캐릭터

원래는 스타일이라는 명칭으로 기본적인 기술들을 가진 캐릭터였는데 엘리트 캐릭터(닌자~야수)들은 전용 액세서리도 많은데다가 나름 특징을 잘 살렸으며 퓨전 캐릭터(몽크~트윈스)까지는 장점과 단점이 확실했지만, 라이벌 캐릭터(파계승~다크엘프)부터는 아예 약점이 존재해도 치명적이지 않아 돈빨 밸런스 붕괴라며 악평을 받고 있다. 다만 수왕만큼은 라이벌 캐릭터라는 명칭에 맞지않게 성능이 좋지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쪽도 액세서리보다 심하진 않지만 사실상 기본적인 기술로서는 완전히 흥미를 잃게 만드는 시크릿가드와 바운티헌터로 정점을 찍게 되었는데 그나마 마크 대미지 조정으로 가라앉은 바운티헌터와는 다르게 시크릿가드는 비상식적인 기본기와 더불어 대부분의 액세서리와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재발굴된 이후 너도 나도 다 쓰기 시작했다. 심지어 유저들의 하향 의견이 많은데도 매우 오랜 시간 동안 하향조차 단 한번도 이뤄지지 않다가 결국 2023년 3월 22일에 기본 DEF 너프를 받고 말았는데 이마저도 큰 조정이라고 보기 힘든 편.[4] 골렘 이후 출시된 다크엘프도 시크릿가드와 견주는 사기 캐릭터인데, 사기적인 패시브, MP를 회복할 수 있는 커맨드, 안정적인 파라미터로 악평을 받는다.

2.3. 보급 상자

초~중기엔 겟앰 복권이나 봉인된 보물상자가 출시된 적이 있었다. 겟앰 복권은 일정 확률로 액세서리를 얻거나 소량의 리얼머니를 얻을 수 있었으며 봉인된 보물상자는 상자를 열기 위해선 500RM에 판매했던 신비한 열쇠로 상자를 개봉해 상점에 판매하지 않는 레어 액세서리를 얻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상자와 열쇠는 어느 게임에든지 있을만한 도박성 아이템이라 논란을 빚었으나 상점 액세서리가 한창 출시되던 시기와 거래 시스템이 없던 점이 맞물려 사그라들었다.[5]

이런 보급상자가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겟앰프드가 티아라[6]와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부터 내놓기 시작한 통칭 보급상자 액세서리들 때문이다. 이 상자 액세서리를 얻기 위해서는 앞서 서술한 신비한 열쇠의 평균 3배 되는 가격의 상자를 구매해서 일정 확률로 뜨기를 바라야 하는데, 일단 상자 액세서리를 얻기 위한 과정이 도박인건 차치하고 이 액세서리들의 성능이 대부분 하나같이 밸런스따위는 하늘로 날려보내는듯한 사기적인 성능을 보였다. 이후 지나친 사기성에 보다못한 유저들의 항의가 반영되었는지[2013년] 2020년 현재도 상자 액세서리 대부분은 현역으로 뛰고 있으며 무한 콤보, 혹은 한 번 붙잡히면 쉽게 벗어나지 못하거나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기술들의 마구잡이 난사 등의 방법으로 그 사기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이후 에픽 등급으로 분류한 액세서리의 출시로 겟앰프드의 밸런스는 전보다 더 망가지기 시작했다. 이미 위에서 서술했다싶이 단점은 전부 커버되고 장점만 배로 늘어난 이 엑세서리를 탐냈던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여기저기서 오버 파워 악세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이에 치를 떤 기존 유저들이 게임을 접거나 그들의 악세를 보고 똑같이 지르면서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여기에 윈디존에서 준인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게임들을 전부 서비스 종료하면서까지 연명하고자 했던 겟앰측은 기존의 상점 판매 악세로 나와도 될 만한 적당한 악세도 전부 랜덤 박스에 집어넣어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신규 악세를 원하든 말든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상자를 구매하고... 이렇게 지금의 겟앰프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러한 액세서리 보급상자에는 제대로 된 확률 공개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결국 이러한 과도한 랜덤박스질의 폐해로 인해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이하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로 공표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사실 보급상자 자체가 초기엔 심각하지 않았는데 예전 윈디존 시절에도 1주일에 1번씩 구매가능한 액세서리가 출시되어 큰 부담이 없는건 물론 개성도있었고 레어악이라고 해봐야 전투선풍기 전투컵라면 등 소수지만 컨셉이 확고했다. 이후 티아라 상자악을 필두로 온갖 상자출신 액세서리가 쏟아져 나와도 뚜렷한 단점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엄청심하게 밸런스를 망치지는 않았으며 현질유도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편인데 예를들어 라이트닝 피스트 같은게 출시해도 성능이 그렇게 사기적이지 않을뿐더러 상자안에있는것들도 몇개 안되었으며 하나를 얻을때마다 자동적으로 X표시가 되면서 이미 획득한건 나오지않기에 딱 정해진 만큼만 현질을 하면되니까 그렇게까지 현질유도가 심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거부감이 덜하였으나 윈디존에서 문어발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들이 줄줄히 망해서 생긴 재정난으로 인해 윈디존에서 준인터로 넘어온 이후 보급상자 출시가 심해졌다.

이후엔 운영진도 뭔가 느끼긴한건지 액세서리를 꽤 뿌리고 있으나 이건 오히려 또다른 반발을 불러왔는데 그 이유는 더이상 현질을할 메리트가 없다는건데 원래 준에픽 액세서리나 각종 보급상자 액세서리들은 무조건 현질을 해야만 얻을수 있으나 XX주년 XX이벤트 같은 식으로 상자악세나 준에픽 악세들을 풀어버리니 현질한 사람들은 뒤통수를 크게 맞아버린것. 거기다가 나온지 몇년 지난것도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반년도 채 되지않은걸 풀어버리기도 하니 당연히 현질한 사람들은 박탈감을 느끼거나 반발이 일어나는 것. 거기다가 보급상자 확률이 워낙 안좋고 원하는 악세를 얻기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데 그걸 고려하지않고 악세를 풀었으니 무과금 입장에서야 반가운 일이겠지만 과금러나 이벤트로 뿌리는 악세를 모두 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 그렇다고 보상으로 티켓이나 리얼머니를 주는것도 아니고 환불을 해주는것도 아니다보니 논란이 발생하고있다.

특히나 말이많은건 다크 서번트나 혹한비조와 같은 에픽인데 다크 서번트는 공짜 에픽이면서 성능이 매우 좋아서 맵에 따라서는 용꼬리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에픽인데 레이드 챌린지를 하면 얻을 수가 있다보니 기존 에픽을 산 유저들의 반발이 있고 혹한비조는 한술 더 떠서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한 봉황비조 유저들 엿먹으라는건지 재료를 9개만 모으면 합성해서 쉽게 얻을 수 있고 고대병기 인형처럼 2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코디를 주는 것도 아니다보니 상당히 말이많다. 이후에는 여기에 재미라도 들렸는지 뱀파이어 로드의 팔레트 스왑인 뱀파이어 프린세스까지 뿌리는 상황이다.

3. 운영과 유저들의 좋지 않은 시너지

3.1. 지나친 격/군 의존도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이전의 겟앰프드는 격투가, 군인, 스파이, 초인, 갑옷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차차 다른 캐릭터들도 추가되었지만, 몇몇 유저들이 자기들끼리 만든 이른바 격투가와 군인만 사용할 수 있는 격군전이라는 룰을 만들었다. 여기까지는 그리 크게 문제될건 없었다.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이 격군전이라는 게 아예 유저들의 실력을 가르는 척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격군전에 허용이 되는 악세서리를 제외한 모든 악세서리는 실력이 없거나 초보자들이나 쓰는 선입견이 잡힌 것.[8] 게다가 격군전에서 허용된 악세서리는 스텟만 올려주는 게임머니 악세서리나 격투가 한정으로 초창기에 나온 크로스 시리즈, 군인 한정으로는 지뢰포트다. 어찌 보면 필요악으로 자리잡힌 셈.

대표적 사례가 5썹이라 불리는 격/군전 중심 채널인데 아예 5썹[9]이라는 자기들끼리만 아는 채널로 탈바꿈 시키고 특이한 코스튬(주로 둘리입에 볼록한볼,순수한 눈)과 자기들끼리만 아는 용어를 쓰게 되고,[10] 스스로를 뚤딸이라고 부른다. 이후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개방된 편인데 사실 이는 운영진이 과거 웹 잡지에서 이들의 룩을 추천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코디와 해괴한 말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혐오감이 드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기들끼리 쓴다면 이해가 되지만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웬만하면 알아 보기 힘들거나 머리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쉽다.

보통 다른 게임들은 이런 고착화를 막기 위해 여러 컨텐츠나 신규 아이템을 출시하는 방향을 택했으나 겟앰프드의 출시 연도를 생각하면 소통은 기대하기 힘든 것과 액세서리 출시 위주로 업데이트를 시행한 결과 돌이킬 수 없는 과정에 도달한 상태다.[11] 그나마 지금은 인식이 뒤집어져서 서로 주력 액세서리를 끼고 실력을 가르는 경우도 많지만 이 또한 의견이 갈리거나 격/군전의 인식이 강하게 박힌 올드 유저 중에선 여전히 현역으로 뛰는 경우가 있어 빠르게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2. 무한콤보 홍보 사건

대전 게임이 다 그렇듯 무한 콤보는 존재하는데 겟앰프드의 경우는 쓰기 쉬운 무한콤보가 초기부터 있는데, 보통 렉으로 인한 무콤,[12] 극대시/역대시를 활용한 무콤, 밸런스 조정 실패로 인한 무콤 등이 있는데, 보통 이런 무콤 등은 기술의 딜레이를 조정하거나 판정을 바꾸는 등의 수단으로 막고 있었으나 지금은 기술 한 가지만 타이밍 맞게 누르면 무콤이 되는 악세사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심지어 테섭유저가 무콤영상을 찍어 올려도 그냥 무시하고 출시한다. 사실 테스트를 해보고 내면 그나마 양반이고 테스트도 없이 그냥 출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기까지라면 좋았겠지만 거품끼가 다 빠지게 되면 밸런스 조정을 하는 왕도적인 노선을 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2014년 6월에 무한 콤보를 제작하는 한 유저[13]공식 홈페이지에서 홍보하는 사태가 나타났다. 대전 게임에서 무한 콤보가 얼마나 악질적인지를 거의 모르는 것에 가까우며, 해당 유저가 만든 무한 콤보의 대부분이 렉을 이용하거나 거의 실전 사용 불가능 콤보인 것이 많아 유저들의 논란이 컸다. 허나 사태파악을 못한 탓인지 다음 달인 7월에도 2탄을 홍보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전작과는 다르게 혼자 만든게 아닌 다른 사람들과 조합을 한 탓에 무한콤보와는 거리가 멀다. 영리적인 목적임에도 타 게임 캐릭터의 스킨까지 보였다. 뒤늦게 사태파악을 했는지 이러한 광고를 내림은 물론 두번 다시 내놓지 않았으며, 이후 유저 간담회에서 운영진이 언급한 바론 나름대로 홍보 차원으로 시행했다고 한다. 의도는 좋았으나 과정과 결과가 망쳐진 셈.

3.3. 방치되어 있는 고객 센터

전화로 받는 고객 센터는 문을 닫았으며 1대1 문의는 답변조차 하지 않고있다. 이러한 점은 당시 운영진의 대거 사퇴로 인해 생긴 문제인듯 하지만 ARS 문의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홈페이지 1:1문의의 방치는 관리를 할 수 없을정도로 게임사의 여유가 없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이는 인 게임에서도 그대로 반영되는데 커뮤니티 사이트 작가의 말에 의하면 테스트서버에도 GM이 나타나지 않아서 미공개 액세서리의 프리뷰에도 난항을 겪고있다고 한다.

3.4. 비틀어진 게임 양상으로 인한 매우 높은 진입장벽

2020 겟앰 커뮤니티들

윈디존 시절까진 어느정도 밸런스 조정을 거치며 선을 지켰다. 하지만 준인터로 이관된 뒤엔 지나치게 강력한 액세서리가 지속적으로 출시되면서 피지컬 대전을 원하던 기존 유저들은 점점 겟앰프드를 떠났다. 그 결과, 지금 겟앰프드는 피지컬 플레이가 비정상 취급 받는 지경으로, 심지어 정상적인 캐릭터와 액세서리의 조합은 물론이며 한술 더 떠서 플레이 스타일 자체 및 인기 맵을 플레이하지않는 것[14]까지 트집 잡기도 한다. 예를 들면, 원거리 공격 액세서리나 변신 액세서리, 특정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이 굉장히 높은 액세서리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를 존중하기는 커녕 치사하다고 지적하면서, 역으로 본인이 사기적이거나 짜증을 유발하는 액세서리를 사용 또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상대에게 지적당하면 온갖 핑계를 둘러싸 억지로 자기합리화를 하는 식이다.

이렇게 비난만 하고 배척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자 결국 친목질로 전락하고 끼리끼리 노는 고인물 유저들만 남고 말았다. 심지어 사기악을 끼지도 않은데다가, 욕설 패드립이나 조롱 등 비매너 행위를 전혀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상대에게 배척당하는건 기본이며,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차단까지 당한다. 한술 더 떠서 차단 시스템마저 허술해서 차단을 당한 유저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골치 아파진다.[15] 상술한 밸런스 및 사행성 문제, 후술할 비매너 게임 문제와 더불어 신규 및 복귀 유저가 거의 생기지 않는 가장 큰 이유.

3.5. 수준이 매우 낮은 유저들의 행태로 인한 비매너 게임 문제

상술한 "비틀어진 게임 양상으로 인한 매우 높은 진입장벽"과 연결되는 문제점. 사실 이 문제점은 겟앰프드 최악의 문제점으로 손에 꼽힌다. 사실 비매너 유저 문제는 겟앰프드뿐만 아니라 PvP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는 대부분 온라인 게임들이 공유하는 문제점이기는 하지만, 겟앰프드의 경우 다른 PvP 온라인 게임들과 비교했을때 비매너 유저 문제가 정말 압도적으로 심각하다.

겟앰프드라는 게임이 굉장히 오래된만큼 코어 유저들의 평균 나이가 20대 중~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언어나 행동 수준은 학생 시절에서 달라진게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거의 비슷한 세대의 2000년대 장수 온라인 게임들인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도 절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매너 유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특히 팀전같은 곳에서 상대에게 패배하고 팀을 향한 남탓과 적을 향한 정신승리 시전, 재미도 없는 인성질, 나이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 컨셉질, 그리고 유치하고 저질스럽고 천박한 매크로로 상대를 항해 욕설을 포함한 조롱 도발 티배깅을 시전하는건 기본이다. 조롱, 도발, 티배깅을 적극 권장하는 듯한 이모션 및 커스텀 이모티콘 기능은 덤. 채팅이야 차단하면 그만이지만 이모션 및 커스텀 이모티콘은 차단도 불가능해서 답이 없다.

그리고 로비 채팅창의 수준은 인게임보다 훨씬 더 살벌한데, 인게임에서는 패배한 상대의 욕이나 패드립, 조롱 등은 보통 극찬으로 받아들이고 끝내는 경우가 많지만, 로비의 채팅창 키배는 높은 확률로 다짜고짜 비매너 유저가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려고 먼저 시비걸어서 일어나기 때문. 로비 채팅창에서는 의미가 전혀 없는 도배, 박제, 선동 삭전 관련 확성기와 수위 높은 욕설 패드립을 동원한 인신공격 키보드 배틀이 심심하면 판을 친다. 한술 더 떠서 운영진조차도 이러한 악질 비매너 유저들에 대해서 거의 처벌하지 않고 사실상 손놓고 방관하는 상황이라 유저들의 매너 수준은 그냥 답이 없는 총체적 난국 그 자체다. 겟앰프드에서 매너 유저는 손에 꼽힐 정도로 굉장히 드물다.

심지어는 구분하기 힘든 바코드 형식의 닉네임을 지은 부캐를 이용해서 마음에 들지않는 유저들에게 비난과 욕설 및 조롱이 섞인 귓속말 또는 메일을 보내는 악귀들도 존재한다.[16] 이는 유저들이 접점이 없는 다른 유저들의 귓속말과 메일을 받지않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차마 눈씻고 볼 수 없는 비매너 문제로 인해, 사람에 따라서는 질병겜이라는 멸칭으로 굉장히 악명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도 유저수 대비, 비매너 유저 비율이 훨씬 더 최악이라는 여론도 있을 정도다![17] 게다가 패드립을 비롯한 욕설과 인신공격의 수위는 롤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수준.

이 때문에 밖에서는 정상적이던 사람이 "겟앰프드만 들어오면 퇴화되는게 아니냐" 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들리게 된다. 게다가 이런 유저들은 높은 확률로 겟앰프드 하나만 하는게 아니다보니 다른 게임의 플레이어들에게 매너를 운운하기까지 한다.

3.6. 대놓고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과 이를 방치하는 운영진

고수 채널에서 소위 돈내기를 하는 돈빵 유저들이나 격군 개념 유저들 또는 자유 채널에 서식하는 나름 네임드라 칭송 받는 유저들 대다수가 딜레이 조절이란 핵을 사용한다. 딜조(이하 딜레이 조절)는 모션 딜레이를 강제로 줄이거나 늘리는 핵으로 이를 사용하면 공격 후의 딜레이를 줄여 성공하기 어려운 콤보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으며, 상대와 동시에 때리더라도 이쪽이 먼저 때릴 수 있거나 같은 스피드임에도 불구하고 더 빠르게 움직이는 등 게임 내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수치 조절도 가능하기에 얼마든지 티 안나게 사용하려면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딜레이 조절 핵은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고 고수라고 불리는 유저들 사이에선 안쓰면 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당연시되고 있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몇몇 양심 있는 유저들은 이를 고발하지만 운영진은 딱히 처벌을 하지않고 있으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묻히고 있다. 이외에도 가드 시간을 늘리는 핵이나 엄청 낮게 점프를 하도록 도와주는 핵도 있다.

3.7. 2021년 9월 20일 리세마라 게이트 사건

2021년 9월 20일 0시에 추석선물로 판도라의 상자 티켓 5장, 커스텀 옵션 카드 2장, 송편 반죽, 재료주머니 15개, 10강 속성강화 소재 선택 상자, 스페셜 강화카드 상자 Part2 등..제법 괜찮은 선물을 줬지만...이벤상의 허점을 파악한 몇몇 유저들이 이 점을 악용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판도라의 상자 티켓을 계정마다 1회씩 주는것과 네이버 채널링 계정을 이용해서 채널링 해지와 가입을 계속하면서 티켓과 마일리지를 사용하며 내용물을 보고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만드는 소위 리세마라 하는법이 퍼지기 시작하자 곳곳에서 이 방법을 이용해 에픽 액세서리 봉인 아이템을 먹고 현금화를 하려는 소위 쌀먹충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하자 아래 주소와 같이 오전 10~11시까지 점검을 해서 판도라의 상자 티켓을 보상에서 빼버렸다.

해당 공지사항

이로 인해 11시 이후로 접속한 유저는 티켓을 못받게 되었다. '해당 계정'과 '연관 계정'을 제재함과 동시에 추후 보상을 해준다고 공지사항 내용속에 있긴 하지만 현재 겟앰프드 유저들은 이로인해 제재 기준이 어떻고 왈가왈부 하면서 싸우고 있다고 한다. 아마 조만간 영구 정지가 속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연관 계정의 범위가 어떻냐에 따라서 리세마라를 돌렸던 유저들의 본계정은 어떻게 될지 현재로썬 아무도 모른다.

21년 9월 23일 이 사건에 관해서 보상이 지급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으나 주요 보상이 랜덤이라는 점과 에픽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과 비교했을때 터무니 없이 안좋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운영진의 무능함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4. 시대에 뒤쳐진 노화된 시스템

겟앰프드는 윈디소프트였던 2002년부터 지금까지 서비스가 유지된 유일한 난투형 대전 게임이다.[18] 그래서 10년간 겟앰의 시스템들을 몇 번씩 고쳐왔으나 아직까지도 바꿔야할 시스템들이 너무 많다. 그 중 제일 문제가 온라인 로드. 이런 작업은 멀티스레딩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단일 스레드로만 처리하다 보니 한 명이 방 안에서 실행하고 나가버리면 로드 대기 시간이 1분이 기본이다. 아마도 유저의 연결 상태를 수차례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물론 처음 팅겼다고 확인되면 그 후로부터는 NPC로 대체되어 빠른 진행이 될 수 있지만 한 라운드마다 유저가 차례대로 나가면 답이 없다.더군다가 방 안에서 같은 시간 안에서 평등하게 게임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둔 것 같으나 이제는 중간에 유저가 강제 종료한 걸 시스템이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로 봐야 한다. 한 때는 한명 나갔다고 방 자체가 폭발하는게 허다했다. 흔히 '채팅랙' 이라고 불리는 '약 30초 동안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현상'도 그 방에 있는 유저중 하나가 강종을 하면 발생하는 문제라고 간담회에서 밝혔다.

두번째 문제는 프로그램 하나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량의 각종 시스템들이다. 다른 게임들은 로드를 다른 프로그램으로 생성해서 시작하는데 겟앰은 실행하면 그 프로그램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서버 문제와 온라인 문제가 극심해져서 서버가 폭발하기 부지기수. 프로세스에 들어가면 컴퓨터 RAM이 1기가 이상이 아니면 amped.exe가 메모리를 전부 잡아 먹는다. 렉 현상도 프로그램 하나에서 계속해서 진행되는 시스템에 문제.

또 말에 욕이 섞여있으면 필터링이 되어야하는게 맞는데 겟앰 같은경우에는 그냥 공백처리된다. 이게 왜 문제냐면 말을하다가 욕이 아닌데도 글자로서는 욕이 맞기때문에 욕으로 처리되어 그냥 없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저한테 시키는거에요? 같은 당연한 질문도 시키를 새끼라고 판단하여 상대방에게는 말 풍선 자체가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더 나아가 사용자한테는 정상적으로 떠서 다른사람들한테는 글자가 지워진다는것을 모르기때문에 언어소통이 잘 안 안되는 경우가 있다. 옛날에는 욕설 필터링이 ♥♥♥ 로 되었다.

지금은 원년 멤버가 떠난지 오래된 상황이라 서버만 간신히 버티면서 액세서리만 꾸역꾸역 출시하는 실정이다. 한때 비슷한 연대를 지닌 게임들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에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19] 겟앰프드는 언제 서비스 종료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 과거 겟앰프드 블로거였던 유저가 운영자에게 직접 1:1 외부 메신저로 핵에 필요한 파일들을 넘기고 원리를 설명해서 약 2달후에 막힌 사례와 버그를 제보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여는 등 방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유저가 신고나 관련자료를 받아야만 간신히 손 보는 점을 감안하면 운영진이 얼마나 무능력한지 알 수 있다.

4.1. 중국 유저 스킨 카피 사건

정리글 만화 [20]
2016년 중국의 겟앰프드 홈페이지에서 한 중국 유저가 국내 유저들이 제작한 스킨들을 완전히 복제하여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커뮤니티에 퍼졌다. 일명 스킨 추출 사건으로 국내 유저가 최초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시기는 약 2~3주 후인 5월 첫번째 주. 스킨을 카피해서 판매하는 유저는 기존 유저들이 판매하던 스킨의 원래 가격의 4분의 1도 안되는 헐값에 팔고있었으며 국내에서 사건이 알려지기 한참 전부터 계속해서 스킨을 해킹해서 이득을 취한 것이 밝혀졌다.

당시 유저들이 알아낸 중국 유저의 카피 방법은 우선 국내 겟앰프드에 접속한 뒤 리플레이 기능을 이용하여 녹화를 끝낸 뒤 치트엔진을 이용하여 파일을 뜯어내는데 그 과정에서 플레이한 유저들의 스킨 파일을 찾아낸다고 한다. 이런 카피 수단은 겟앰프드 서비스 초창기부터 사용되어 온 '치트엔진' 하나로 수십개의 스킨이 통째로 카피된것이 밝혀지자 공홈과 관련 팬사이트가 폭발했다.

2016년 당시 에픽 액세서리를 위시한 실망스러운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겟앰프드에 유저가 남아있던건 대전이나 챌린지 요소가 있었지만 스킨을 이용한 룩덕질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고퀄리티 스킨들은 운영진 측에서 선정하는 약 1만원의 '프리미엄 스킨'부터 자신의 최애캐나 자캐를 겟앰에 넣기 위해 타 유저들에게 주문제작하는 '전용 스킨'까지 다양한 스킨들이 제작되고 있으며 심지어 비용과 희소함 때문에 유저가 어디에도 배포하거나 팔지 않는 스킨도 존재한다. 이렇게 많은 노력이 들어간 스킨들이 뻔한 수작[21]에 의해 도난당해 5천원도 안 되는 헐값에 팔리게 된 셈이다. 이는 2017년도 중반까지 에픽액세서리와 함께 주된 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사건을 가장 먼저 접한 중국 겟앰프드 운영진측에서 대처하기 시작했으며 공지를 통해 카피된 국내 스킨들을 구매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국내 유저들은 카피된 스킨이 자신의 스킨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보여준다면 해당 유저를 지원해주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본섭(국내) 운영진측에서 긴급 공지와 함깨 리플레이 기능을 삭제했다. 하지만 다른 유저들에게 사건 전말도 알려주지 않고 있고, 해당 사건과 관련된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저들이 운영진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 그나마 리플레이를 막는 빠른 대처로 유저들의 스킨이 더 이상 털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었으나, 며칠 후 스킨을 털어간 해당 유저가 아무렇지도 않단 글과 함께 국내 유저들이 제작한 스킨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전부 뻘짓이였음이 드러났다. 때문에 현재 국내 팬사이트의 유저들은 리플레이를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킨이, 그것도 국내 유저들의 스킨이 연속으로 털리자 국내 유저 중 누군가가 패치 이전에 저장된 리플레이 파일을 중국 유저에게 돈을 받고 넘기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스킨 카피 사실이 밝혀진 뒤 리플레이를 막아 매우 빠른 대응을 해 다른 의미로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 이후 몇 주 뒤 리플레이 확장자를 바꾸고 리플레이를 실행할 때 모든 스킨이 강제로 벗겨져 기본 코디로 적용되는 방식으로 나름 대응했으며, 그와 동시에 타국가에서 제작된 스킨은 국내에 적용할 수 없도록 적용하였다. 이후 리플레이는 다시 활성화되었지만 이로 인해서 리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플레이 영상이 예전만큼 많이 생기지는 않게 됐는데 리플레이 유무랑 상관없이 운영진측 에서도 별로 해결할 의지도 능력다 없다보니 지금도 스킨은 추출돼서 돌아다니는 중이다.

4.2. 국내 유저 스킨 카피 사건

이전까지는 그래도 중국에서 추출은 해도 국내에선 적용은 할수가 없고 국내에는 스킨을 팔지않기에 기분이 나쁘긴해도 참고 넘어갈만한 문제였으나 2020년 국내의 한 유저가 다른유저들의 스킨을 추출해서 그 스킨을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국내조차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겟앰프드는 스킨도 주된 컨텐츠 중 하나였기에 유저들은 다른유저의 스킨을 추출해서 끼고다닌 해당 유저에 대한 제재를 원했으나 고객센터는 방치된지 오래된 게임인데다 그런 유저를 잡을 의지나 능력도없었고 게임 시스템의 개선에 대한 의지나 능력도 없었기 때문에 결국 제재같은건 없이 해당사건은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4.3. 겟앰프드 갤러리 스킨 게이트 사건

위의 국내 유저 스킨 카피 사건의 연장선으로 2021년 8월 15일 겟앰프드 갤러리에 추출 스킨 구매방법이 퍼졌다. 처음에는 다들 의심하는 눈초리였으나 사실로 판명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추출 스킨을 구매하게 되었고 스킨 메이커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까면서 구매행렬이 줄을 이었다. 기존 판매자들과 달리 파일식으로도 스킨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압도적으로 싼 가격에 팔았고 단종되어 구매 못하는 스킨들도 구매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히 좋았다.

이로 인하여 많은 스킨 제작자가 스킨 제작을 포기하거나 잠수를 타는 상황이 되었으나 제작자의 행적과 관계 없이 정지 사례가 지속적으로 속출하고 있고 값싸게 스킨 파일을 사기 위해 서로 공동구매를 해서 돈을 1/n으로 나눠내는 구매가 한때 유행했으나 되팔렘들이 나타나면서 그들을 저격하기 위해 공동구매한 사람들이 스킨파일을 배포함으로써 서로 내분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공동구매 방식의 거래 방식은 위축되고 힘을 잃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더 싸게 파는 추출 스킨을 구매하기 보다는 뿌려지기 까지 존버하는 현상까지 나오게 되며 지속적으로 서로간의 신뢰가 깨지고 있다.

참고로 일이 이지경까지 이르게 된건 운영자와 스킨 메이커그리고 스킨 판매자들이 단단히 한몫했는데 운영자는 후술할 55시간 점검 사태때 스킨이 증발한것과 수없이 서버가 터지고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않고 버그가 넘쳐나고 스킨 추출이 성행하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아 왔고 지금까지도 손놓고 있어왔다.

사실 유명한 스킨 제작자는 스킨 가격은 물론 수량제, 기간제라는 이유로 비싼 값에 팔다가 본전좀 뽑았다 싶으면 스킨파일을 뒷거래 하는일이 넘쳐났다.[22] 물론 스킨 가격을 정하는건 판매자 몫이고 특별히 정해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너도나도 따라하는 것이니 잘못된 거라고 볼수는 없겠으나 문제는 그놈의 뒷거래로 피해는 당연히 구매자가 봐야하는데 일단 뒷거래를 한 사람들을 거래카페 에서 강제 탈퇴를 시키고 자체적으로 스킨계에서 매장 시키는등 통제를 하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뒷거래는 꾸준히 발생해왔고 그외에 별다른 자정 작용이나 규제는 전혀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통수를 맞는건 구매자들이다.

또한 저작권을 지키지않고 스킨을 만들거나 판매를 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스킨 카페등의 친목질과 심지어 인 게임 내에 갑질과 비매너 행동까지 일삼으며 접근성이 너무 까다로워서 서로 친목있는 사람들끼리 좋아요를 돌려쓰는 등 접근성이 친목등으로 양극화가 되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갔으며 수량제, 기간제랍시고 스킨의 가격을 늘린것도 핵심적인 요인으로써 작용하여 현 스킨 게이트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라고 작용되었다 할 수 있는데 특히 친목질이 너무 심해서 스킨계를 철저히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었다는게 크게 작용했다.[23] 물론 양심이 있던 스킨 메이커도 있었으나 이런 메이커들은 얼마 가지 못해 스킨 관련 카페들을 떠나거나 블로그나 SNS 같은 개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 만큼 지금은 대다수의 메이커가 고객을 대할때 올바른 태도로 대하지 않거나 오히려 고객들에게 갑질을 하거나 또는 유저들에게 인 게임 등지에서 비매너 게임 행동을 한다거나 심지어 멀쩡히 스킨을 구매하는 구매자를 추출러로 몰아가며 마녀사냥을 하다가 구매자가 추출러가 아닌 사실이 확인되자 추출러로 몰린 당사자에게 사과는 커녕 잠적을 타버리거나 행동에 대한 논란 문제로 인해 위탁판매를 하는 등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 반복 되었던 셈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추출하는 사람들이 메이커와 판매자들을 조롱하고 욕하며 정지도 제대로 주지않는 운영진을 비웃으며 추출을 일삼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운영진이 개입해서 처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으나 운영진은 메이커들이 저작권을 어기며 스킨을 만드는걸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고 지속적으로 방관했으며 결정적으로 툭하면 터지는 서버 55시간 점검사태 방치하고 있는 챌린지 버그 리세마라 게이트 등 운영진이 무능함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정도라 운영진이 개입해서 해결할 능력 자체가 안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물론 이와중에 메이커와 스킨 판매자들은 저작권 침해라는걸 알면서도 스킨을 만들고 팔았는데 저작권을 들이밀며 창작이라고 제작하던 스킨이 알고보니 유명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나 특정 기업의 게임 마스코트나 특정 작가의 만화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및 그림을 베껴와 창작이라 어필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래서 유저들이 특정 일러스트 및 만화 작가에게 제보를 넣어 의심을 사서 원작자에게 사실 확인 후 해당 스킨이 원작자의 허가없이 스킨을 제작해 판매하거나 저작권 문제가 확인되어 스킨을 판매 중단하거나 내리는 사건,사고도 있었기에 구매자들 역시 저작권 침해라는걸 알면서도 항의하거나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구매했기 때문에 구매자도 이점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기 때문.

여러 복합적인 상황이 맞물리자 운영진은 끝내 방관으로 일관한 결과 스킨 추출이 성행하게 되었다. 애초에 겟앰프드 갤러리에서 제일 많이 들먹이는 명분이 자기들끼리 치트엔진이나 좋아요를 돌려먹으면서 친목질만 해대고 저작권 어기면서 스킨 만들고 판매하는 점인데 추출의 정당성과는 별개로 여태껏 스킨을 판매해놓고 본인들 또한 게임 보안의 허술한 점을 노려 스킨을 제작해왔으면서 게임 보안을 탓하거나 소비자,구매자 탓을 돌리는 행동 또한 사실상 모순되기에 어찌 보면 자업자득에 불과하다. 결국 저작권을 들먹인 겟앰프드 갤러리에서 작당하고 모여 추출한 스킨 파일의 색이나 구성을 변경하는 것은 물론 다른 스킨의 파츠를 합성하는 것으로 보복하고 있다.

결국 지금의 겟앰프드 스킨 시장은 매우 침체된 상황이다. 창작 스킨을 빼면 새로운 스킨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을뿐더러 창작 스킨도 진실인지 아니면 남의 그림을 베낀건지 분간하기 어려운 탓에 스킨 판매도 크게 줄어 들었다. 스킨 메이커들은 결국 창작 스킨을 내고 저작권을 등록하는 쪽으로 노선을 바꿨는데 그들의 말에 따르면 다른 매체의 캐릭터를 스킨으로 만들어도 수익을 내지 않는다면 저작권을 등록해 보호 받을 수 있다고 한다.

4.4. 2018년 9월 30일 55시간 점검 사태

2018년 9월 30일 대규모의 렉과 팅김이 발생하면서 겟앰프드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그동안 남아있던 코어 유저들이 걱정하던 서버 폭발 사태가 마침내 일어난 것. 이전까지 겟앰프드 서버가 터진 상황은 이벤트로 유입 유저가 많아지거나 기존 서버가 버티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행되었지만 이번엔 고일대로 고여 대규모로 유저가 감소한 상태임에도 진행되었다.

그런데 빠르게 끝날 줄 알았던 긴급점검이 연장되면서 다음 날 10월 1일 새벽까지 진행되었다. 일부 유저들은 데이터를 건드린게 아니냐는 우려를 갖고 있었는데 기어이 1년치의 유저 데이터가 롤백됐다는 공지를 올렸다. 그로인해 작업 완료시간도 예상할수 없어 결국 10월 2일 새벽 12시에 점검이 끝났다. 피해는 상당히 큰데 2017년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적용된 유저 데이터 1년치가 증발했다.[24]

그래도 액세서리는 멀쩡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큰 피해는 없어보이지만 스킨쪽에 대한 피해가 상당히 큰 편이다.[25] 고일대로 고인 유저들을 잡는데 단단히 한몫한 높은 퀄리티의 스킨이 이번 백섭 사태로 스킨이 전부 증발해버렸다. 후속조치로 일정 기간 동안 스킨 적용 비용은 10원이라지만 정작 스킨 선물은 여전히 4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작정하고 스킨을 만들어 파는일부 제작자들은 파일 유출등을 이유로 선물식으로 파는데, 정작 선물 비용은 여전히 4000원이라 다시 적용받고 싶다면 제작자에게 연락해 계정 정보를 알려줘야만 한다. 그리고 스킨 파일 추가 아이템을 10개 제공하였으나 스킨을 10개 이상 잃어버린 유저들에겐 그저 대충 보상 주고 무마하려는 미봉책으로 보일수밖에 없었다. 이후에 추가적으로 스킨파일추가를 15개씩 이틀에 걸쳐서 총 30개를 더 지급하긴 했으나 스킨을 구하는데 들었을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만족스러운 보상은 아니었다보니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욕도 많이먹었다. 그리고 그뒤로도 크게 달라진건 없어서 채널이 터지거나 서버가 터지는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발생하고있다.

보상으로는 앞서 서술하듯 스킨 파일 추가 아이템 10개와 잃어버린 시간의 인형과 캐릭터,액세서리 상자를 지급했다. 잃어버린 시간의 인형의 성능은 잃어버린 고대병기 인형[26]과 동일하다. 초기엔 색상마저 같았으나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였고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이후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운영진은 흑역사를, 코어 유저들에게 큰 실망을 준 사건이었지만 의외로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권에 올라와 점검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갑자기 늘어나 일부 채널의 추가 점검&수용 인원 확장과 핫타임 이벤트를 야심차게 내걸었다. 대전게임이 으레 그렇듯 신규유저 배척과 양학이 판치고 있으나 걸핏하면 서버가 터지는 상황으로 인해 평균 접속자수는 늘어난 편이며 특히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점검 보상 중 잃어버린 시간의 인형은 DB 점검처럼 중대한 해프닝이 터질때마다 지급해준다.

4.5. 2024년 1월 30일 해킹 사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겟앰프드 해킹 사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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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6. 2024년 7월 15일 42시간 점검 사태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오후 1시 15분부터 시작하여 7월 17일 수요일 아침 7시에 끝난 초장기간 긴급 점검. 이 당시 점검 직전 접속해있던 유저들의 보유 스킨이 모두 증발했다는 얘기까지 나와 약 6년 전 발생한 55시간 점검 사태가 연상되는 매우 우려스러웠던 사태였다. 겟앰프드 역사상 긴급 점검 시간 길이로는 2위.

그 당시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나 겟앰프드 커뮤니티를 가리지않고 겟앰프드를 걱정하는 글들과 더불어 준인터를 향한 욕설과 비난글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서비스 종료를 우려하는 유저까지 나왔었다. 점검 시간 동안에는 임시로나마 일본 서버인 겟앰프드X로 가는 몇몇 유저들도 있었다.

42시간 점검이 끝난 뒤에는 망자의 미궁 액세서리[27]를 하나 선택하여 영구적으로 소유가 가능한 상자를 점검 보상으로 배포 했었다.

5. 목적을 상실한 테스트 서버

본래 테스트 서버는 말 그대로 신규 컨텐츠나 악세사리를 '시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버로, 운영진[28]이 조건을 맞춘 유저들을 뽑아서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컨텐츠를 시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었다. 그런데 과거부터 불문율로 여겨지고 있었던 "테스트 서버에 나타난 악세사리는 최소 일주일 동안 테스트되고 수정하여 출시된다."를 깨부숴버린 악세사리가 종종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 2013년 본서버에 출시한 라바 보우는 테스터들이 제대로 악세사리의 성능을 시험해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서버에 나타난 지 단 사흘만에 본 서버에 출시가 되었다. 여기까진 문제가 크지 않았으나 당시 라바 보우의 성능이 지나치게 뛰어나 각종 팬사이트나 공홈 자유 게시판 등에서 라바 보우를 삭제하고 밸런스를 재고해달라는 글이 자주 보일 정도로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왔으며 이후 라바보우는 본섭에 나온 뒤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

이는 2020년 현재에는 더 심해져, 자잘한 보급상자 액세서리는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기 하루 전에 테스트서버에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 '스모그 플라이어' 액세서리가 대표적인 예시.[29] 2020년 3월 20일 이후로는 테스트서버에 기술표가 아예 업데이트 되지 않는 중이다.[30] 2020년 11월는 2020년 현재에는 더 심해져, 자잘한 보급상자 액세서리는 본서버에 업데이트 되기 하루 전에 테스트서버에 출시하는 경우가 많다.[31] 이쯤되면 테스트서버는 의미가 없다고 봐야한다.

현재 테스트 서버는 친목질로 점철되어 존재의의를 잃어버린 상황인데 신규 악세가 좋은 성능으로 출시된 뒤 2~3주 뒤에 버그 혹은 무콤이라는 이유로 패치를 시켜버린다. 덕분에 과거부터 내려오던 테섭분석 영상은 조금씩 주춤하다 극 소수만 남고 사장되었는데 이는 결국 2022년 9월 7일에 출시된 액세서리 일부는 테스트 조차 무시하고 본 서버에 액세서리를 출시하기 시작하자 점점 테스트서버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테스터들은 미래에 나올 액세서리들의 기술들 보여주는 동영상이나 만드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6. 컨텐츠의 설정부족, 애매한 창작활동과 홍보

2차 창작이 IP파워 중 하나인걸 감안하면 큰 문제로 꼽히는 사안인데 본래 겟앰프드는 창작활동의 범위가 매우 협소해서 게임 홍보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00년대 초에 서비스 시작한 게임들은 대체로 현 세대의 양산형 게임들처럼 기본적인 설정만 이루어져 있을뿐 작품 초점이 난투형 액션이다보니 그리 부각이 되진 않았다.[32]

문제는 변화없이 지속되는 동안 명망있는 게임들은 커녕 5년 넘게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의 세계관에도 명함도 내밀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설사 장르의 문제성을 둘째쳐도 겟앰은 처음부터 배경설정보단 게임성을 극도로 내새워도 특정 챌린지의 후속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챌린지도 많이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세계관 확장이 없어 세세한 설정이나 나타나는 엔피시들의 정보도 특정한 챌린지들이나 상황들을 제외하고는[33]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렇다보니 노벨군 대표 5인방(재키 황, 마이크 데이비스, 린다 보우보우, 파피로, 페어본)은 어디서 뭘 하는지 알 방법이 없으며 심지어 일부 챌린지에선 적으로도 나오기도 한다. 이런 미흡한 스토리와 설정부족 때문에 2차 창작으로 활동하던 유저들은 겟앰 본연의 스토리보단 캐릭터의 외형이나 스킨만 따와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든 뒤 조합해서 만드는 컷 만화, 뮤직비디오, 플레이 영상이 전부이며 설상가상 서비스 운영에 여러가지 차질이 생기다보니 게임 설정에 신경쓰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예산을 마련해서 극복하느라 정신이 없다.

운영진도 이를 의식하듯 스토리와 연결하기 위한 스토리 챌린지를 비롯한 챌린지를 여럿 내놓았지만 서사가 빈약하다 못해 부실하기까지 하다보니 액세서리 수집 및 강화 챌린지라는 비판을 피할수 없으며 실제로도 해당챌린지를 하는 유저들 대부분은 악세를 모으거나 강화를위해서 하지 스토리때문에 하는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는 액세서리도 마찬가지인데 작게는 이펙트만 바뀔뿐 보급상자가 도래한 이후 그럴싸한 액세서리 출시 빈도가 극도로 적어졌다. 사실상 외형은 적당히 팔레트 스왑에 그치고 실 성능을 건드리는 한편 후속작의 요소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포토샵으로 색만 바꾼 수준에 그치고 있다.

7. 친목질과 운영진의 불량한 태도

퇴사한 직원들이 말하는 준인터

2017년도 GM CCTV가 썼던 운영자들에 대한 한풀이 글. 특히 GM 캡틴에 대해서는 매우 좋지 않게 말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엔 이런 모습이 전혀 없었으나 서비스가 오래된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일부 유저들의 친목질 현장 역시 쉽게 볼 수 있는데 유저 풀이 고일대로 고여 대다수의 랭커와 네임드들이 친목질 쌓기 굉장히 쉬운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준인터가 내부적으로 크게 개편되어 겟앰프드 부서도 확 바뀌었는데 총 12명의 운영진 중 3~4명을 제외해도 나머지는 신규 운영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문제가 없으나 신규 운영진 채용할 당시엔 겟앰프드를 열심히 해온 유저들을 채용 우대사항으로 자리잡은 뒤론 정도를 넘어선 친목질이 보이기 시작했다. 표면적으론 향후 업데이트 및 알림사항을 전달하러 왔다고 했으나 이는 내부 공지식으로 알릴 수 있는데다 전달한 뒤로 수 분간 채널에 있는 모습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테스트 서버 역시 예외가 아닌데 테스트 서버는 정식 서버에 비해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뽑거나 방출하지만 잔류하는 유저들도 있는 탓에 텃세가 적잖이 있으며 여기에 운영진까지 가세하여 감정적인 이유로도 처벌을 내리기도 한다.

그래도 본 서버에 있는건 어떻게든 실드칠 수 있으나 정작 채널을 옮기며 어뷰징(점수 작업)하는 유저들을 잡으러 가지도 않는다. 만약 단순히 로그인만 해둔거라면 납득을 했으나 채팅창을 보고 있는데다 운영진을 까는 언행이나 말투는 물론 직무 유기를 지적하는 건의사항도 계급에 관계 없이 채팅 금지나 기간 정지를 걸어버린다. 여기에 2017년엔 운영진인 GM캡틴이 겟앰프드 비제이 흐쟁이를 부계정으로 래더매치에서 저격, 비웃은 사건과 2018년엔 아예 GM 전용 계정과 마스터 키를 이용해 유저들을 대놓고 가지고 노는 상황까지 보이고 있어 운영진의 인식은 바닥으로 떨어져[34] 현재까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한술 더 떠서 운영진 자신들이 벌이는 짓이나,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을 일본의 온라인 게임 회사 사이버스텝에게 책임전가를 하면서 방패로 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사이버스텝도 실제로 문제점이 많은 온라인 게임 회사이기는 하지만 준인터와는 달리 적어도 사이버스텝 운영진은 게임내 등에서 문제가 될만한 짓을 거의 저지르지 않기에 종합적인 운영면에서 준인터보다는 훨씬 낫다.[35] 과거 협력을 많이 했던 기업간의 관계를 일개 직원부터가 대놓고 무시하고 막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준인터가 얼마나 썩어버린지를 반증하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짐작도 가능하다. 이런 점에 대해서 스트리머 흐쟁이는 준인터를 옹호했으며 # 갯엠프드 고인물들은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 # 겟앰프드 갤러리의 몇몇 유저가 이를 일본 사이버스텝에게 문의를 보냈으나 일본 사이버스텝의 답변이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누가 진실인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7.1. 인터넷방송 이벤트 운영자 양학 사건

개요

2019년 3월 18일에 생방송으로 스트리머인 와나나 흐쟁이가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야심차게 기획했다. 스트리머와 운영자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는데, 시작부터 렉 문제나 핵 유저가 등장하여[36] 삐걱대긴 했으나 의외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큰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가 운영진의 양학 행위로 인해 에픽 악세사리를 끼자 스트리머와 나머지 유저도 우루루 에픽 악세를 장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유저들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바로 다시 정상적인 악세사리로 교체했으나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계속 양학을 시도해온 운영진은 아예 막나갈 심산이었는지 전용 액세서리인 레전더리 윙을 착용했는데 우선 스텟이 모두 한계 치를 넘어섰으며 온갖 강화 효과 떡칠은 물론 게임 시작시 초기 체력의 2배인데다 번지를 당해도 HP가 소량 소모되며 제한 없이 부활하는 기능까지 붙어있다. 게다가 공격 기술마저 정신나간 범위와 판정을 자랑해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이후에도 자기를 번지시킨 유저에게 입막같은 비매너까지 하면서 계속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고 말았다.

스트리머의 반응이 장관인데 와나나는 일상위주 웹툰 작가니 큰 타격은 없었으나 겟앰프드를 주력 컨텐츠로 내세운 흐쟁이는 전후무후한 양학질로 인해 차마 욕은 하지 못하고 빡종했다.[37] 한편 운영자는 사태 파악을 못했는지 이벤트가 끝난 후 자신한테 욕을 한 유저들을 정지 시킬지 말지 고민중이라는 황당한 말까지 내뱉었는데, 이 사건이 계기로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지며 전국구급 조롱거리가 되었다.

2017년, 2018년에도 다른 운영자가 마스터키를 이용하여 래더나 공방에서 저격하고 비웃는 등 유저들을 압살하고 다니던 사건도 있었지만 두 사건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도 사과문은 전혀 올라오긴 커녕 팬사이트에 4과문식으로 올라온게 전부였으며 동시에 홈페이지의 GM 게시판이 사라진 원인이 됐다. 이후 GM 용발톱과 김탄의 막장 발언까지 터지게 되어 유저출신 운영진이 권력을 가졌을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가 됐다.

그리고 약 6개월 후 추석 기념으로 선보인 GM과의 대결 이벤트에서 상술한 행위를 비슷하게 되돌려 주었으나 김탄은 반성의 기미가 없었는지 되려 추방 버튼을 찾으며 허세 부리는 추태를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김탄의 반응은 관심 없고 되려 인과응보라며 맞받아쳤다.

어느정도 소강 상태에 이른 뒤 공지를 통해 레전더리 윙의 패시브 효과인 ‘무한 부활’ 효과를 삭제 했으며, 이후 공지를 통해 아예 레전더리 윙 액세서리 자체를 삭제했다고 언급했으나 여론이 완전히 잠잠해지자 해당 내용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렸으며, 여전히 레전더리 윙을 착용하고 망자의 미궁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바닥을 기던 운영자들의 명성을 더욱 추락시키기도 했다.

7.2. 비공식 길드 배틀카페 이벤트 추첨 조작 사건

위의 인터넷 방송 이벤트와 연계되며 본래는 추첨을 통해 당첨 유저들에게 악세사리 선택권을 주기로 했었다. 대표적인 팬사이트인 겟콤카와 길드배틀 카페에서 추첨을 진행 했으며 겟콤카에선 추첨자 명단을 신속히 올린 반면 길카에서는 한참 동안 올라오지 않고 있었으며 이후 결과가 발표된 명단에선 6명 전원이 카페 스텝과 네임드 유저만 선정되는 추태를 보여줬다. 추첨 과정이 공개되지 않을 뿐더러 작위적인 결과로 인해 논란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었다. 유저들은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계속 물타기만 시도하고 있었으며 추첨 방식을 운영자가 허락해줬다는 사실이 밝혀져 운영자도 책임을 회피하기 어려웠으며 결국 해당 카페는 공식이란 이름을 버리게 되었다.

7.3. 운영자 권력남용 사건

개요

앞서 서술한 이벤트에 대한 개선은 커녕 점점 본성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는데 본래 GM 김탄은 운영정책을 많이 언급하면서 신고가 들어오는 족족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제는 운영정책과는 전혀 거리가 먼 유저간의 불문율에 따라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를 강제 종료 시켜버리고 말았다. 이후 운영자가 에픽 액세서리인 황혼의 날개를 착용했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조치를 취한건 사실이라 유저가 잘못한 점은 어디에도 없다.

이에 유저들은 겟콤카 팬사이트를 불태우며 옹호와 비판, 중립이 오가는 글이 판치기 시작했지만 대체로 중립 내지 비판쪽의 목소리가 강한 편인데 특히 과거 겟앰프드 웹툰 작가였던 금요정은 이런(카페 가입 필요) 만화를 그려 올리기도 했다.

사실 단순히 운영정책을 지키면서 신고를 해결한 모습만 보여줬다면 이정도 일은 최소한 웃음거리 내지 해프닝으로 넘어갔으나 GM 김탄은 이전부터 본 서버에서 당당히 미공개 액세서리를 착용한 뒤 게임하거나 상호 합의하에 이뤄진 게임 방에 들어간 뒤 막나가는 행동을 보여준 적이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는데 이런 행동을 유저가 따라하는게 눈꼴 시려웠는지 강제 종료시킨걸 보면 내로남불이 따로 없는 셈이다.

8. 컨텐츠 자체를 방관하는 운영진

라스트 스탠딩이 추가된 이후에 생긴 문제로 배틀로얄 컨텐츠 특성상 티밍은 고질적인 문제가 되는데 운영진은 이를 지나칠 정도로 방관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티밍하는 유저의 스크린샷과 그 판의 리플레이를 고객센터에 첨부하여 문의하면 어뷰징으로 판단하여 처리해주나 리플레이에 닉네임이 ???로 나와서[38] 유저 닉네임을 확인할 방법은 스크린샷밖에 없는데, 거의 게임이 끝날때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남아있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다.

심지어 별다른 개선책을 마련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라스트 스탠딩을 지나치게 밀어주고 있어 비난을 사는데 출시 전까지만해도 단순히 공방을 플레이 하며 즐겜을 하면서도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지만 출시 후엔 무조건 Last Standing 모드를 플레이 하는 미션이 고정적으로 자리잡혀 있다. 이는 운영진들도 미완성이라 생각하는 한편 어떻게든 버려진 컨텐츠 취급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이런 참사가 빚어진 것.


[1] 보통 900원상자 뽑기 액세서리들이 가불기도 없거나 한가지 기술에만 존재하고 성능적으로 상점악급이거나, 그보다 아주 조금 더 강한 액세서리에 가까운 성질을 띈다. [2] 오죽하면 7강까지 갈바엔 당시 상점에서 판매하는 상급 속성강화 카드를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었다. 수치가 비슷했기 때문. [3] 이를 활용해 4칸이라는 애매한 스피드로 설계된 군인에 스피드 2칸을 강화해 일명 스군이라고 빠른 군인을 만들거나 초인, 안드로이드, 마인 등 힘캐에다 힘 2칸을 달아서 힘 10칸의 극한의 힘캐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4] DEF 5~6은 방어력 차이가 가장 적은 구간이다. [5] 겟앰 복권은 게임머니만 투자하는데다 봉인된 보물상자도 게임머니로 상자를 구매해야 열쇠로 개봉할 수 있었다. [6] 콜라보레이션이 맞지만 계약기간이 끝나자 재판매를 위해 명칭이 변경되었다. 액세서리 이름은 댄싱 캣츠로 굳혔으나 설명은 노벨 방위군의 인기그룹 댄싱캣츠가 착용한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장미칼과 투기장 이벤트를 기점으로 접었던 유저들이 다시 대거 유입되고 2013년 말 몇 상자 액세서리가 하향되긴 하였으나 에픽악세 출시로 없던일이나 다름없게 됐다. [8] 물론 밸런스 붕괴가 처절할 정도로 좋지 않지만,그걸 감안해도 격군전이란 것 자체가 강제성이 너무 드러나기 때문이다. [9] 겟앰 배틀존 5 [10] 예를 들어 게임 맵중 하나인 메카신을 멕호띵같이 나사빠진 언동을 구사한다. [11] 소통이 중요시 되던 시기가 2020년대 초반이었던걸 감안하면 이제 와서 소통을 시도한들 해결할 일이 많을 것이다. [12] 보통 렉으로 인한 딜레이 소실을 이용한 콤보지만 대전 게임들이 으레 다 그렇듯 렉으로 인한 딜레이 소실 콤보는 콤보로 쳐주지도 않는다. 오히려 버그성 플레이라고 지적하는게 대다수. 하지만 그 렉마저 게임 외부 엔비디아 등의 환경 설정으로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단 게 밝혀져서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졌다. [13] 당시 해당 유저는 캐릭터와 악세를 조합하여 무콤을 찍어 올리는 것으로 인지도가 적잖이 있었으며, 17년도 이후로 겟앰프드를 접었다가 다시금 복귀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 [14] 겟앰프드에서는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맵이 존재하지만 공방 기준으로 플레이하는 맵은 이중 극소수에 불과하다. 개인전은 격투 경기장이나 씨티, 팀전은 원형 경기장이나 지하 감옥만 하는 실정. [15] 차단을 당하면 차단을 건 유저가 방장일시 해당하는 방에 절대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차단의 기한도 무기한이라서 차단한 유저가 차단을 해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절대로 차단이 풀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차단 목록을 모르는 유저에게 차단을 당하면 상당히 난감해진다. [16] 물론 이러한 바코드 형식의 닉네임은 겟앰프드뿐만 아니라 거의 대다수 온라인 게임들에서 인식이 굉장히 나쁜 편에 속한다. [17] 흔히 PvP 온라인 게임에서 롤이 정신병 생기기 쉬운 구조, 비매너 게임의 대명사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롤은 그나마 게임내 결과창에서 간편한 신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비매너 유저를 처벌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실제로 제재도 먹이기 때문에 비매너 유저 제재는 롤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겟앰프드는 롤과는 달리 스샷이나 리플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걸로 신고해야하기 때문에 꽤 번거로운데다가, 비매너 문제에 진절머리가 난 유저들의 이탈 때문에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18] 참고로 윈디소프트에서 개발된 게임 대다수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거나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다. [19] 연대가 비슷한 대표적인 게임으론 던전 앤 파이터와 마비노기가 있는데 전자는 스파게티 코드라고 불릴 만큼 꼬인 코드를 지금도 개선하고 있으며 후자는 플레이오네 엔진의 명확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교체 작업이 시작되고 후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했다. [20] 해당 만화에 나오는 중국어는 "모두들 안녕?", "고마워 한국.", "그럼 안녕!" [21] 위에도 언급했듯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치트엔진을 이용한 악용 플레이나 핵 제작이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현재까지도 간간히 사용자가 발견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피해를 근절시킬 행동은 커녕 10년이상 방치한 셈 [22] 과거 대표적으로 교통사고로 죽은 스킨 제작자(필명 리시앙)의 스킨을 판매하여 이득을 본 스킨 제작자(환타=최준우)가 있다. [23] 특히 다음 겟앰프드 스킨 카페가 활성화되던 시절 환타와 일부 네임드 스킨 메이커들을 중심으로 친목질과 갑질이 심화되었다. 실제로 겟앰프드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스킨 제작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뉴비들이 이런 스킨 커뮤니티 등지에 제작 가이드 같은게 많이 없어 유명 메이커나 네임드 메이커들이 제작 가이드를 알려주기 보단 제작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스킨 메이커들이 스킨 제작 방법이나 에디터 가이드를 알려주는 일이 잦았다. 허나 핵툴을 이용한 고퀼리티의 스킨을 제작하는 방법이나 스킨 가이드도 보안 명목으로 알려주지 않거나 행여나 다른 유저들이 이런 방법을 올리면 삭제 조치를 하는 등 네임드 스킨 메이커 본인들끼리 폐쇄적으로 두었으면서 친분이 있는 유명 메이커들끼리 스킨 제작 관련 톡방 등지에 자기들끼리 좋아요나 치트엔진같은 핵툴을 돌려 사용하였기에 이런 이야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퍼지자 스킨을 시작하지 얼마 안된 입문자 메이커들과 유저들이 이런 점에 대해 불만 사항이나 스킨 제작 가이드가 그들만의 리그에 폐쇄적인 것에 대해 비판을 하자 일부 네임드 스킨 메이커들이 새로 유입된 입문자 메이커들에게 "스킨 뉴비들이 이런 고퀼 스킨 제작 방법 알려줘도 활용도 못 할거면서 왜 알려달라 하냐.", "스킨입지도 고인물판인데 스킨 입문자들이 오래 하지도 않을거면서 친목질에 대해 불만이면 너희들도 스킨 제작 프로젝트 참여해서 친분을 쌓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잘 만들던가." 라는 망언이나 배척을 한다거나 또는 스킨 관련 카페에서 스킨 메이커들이 잘못된 점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유저들을 분탕러 또는 추출러로 몰아 세운다던가 일부 스킨메이커나 판매자가 인 게임 등지에서 유저들에게 대놓고 함부로 욕설이나 패드립을 내뱉는다던가, 공개 대전방 등지에서 에픽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양민학살을 하는 행위를 한다던가 챌린지 같은 협동 게임에서는 고의적으로 팀킬을 하며 게임을 방해하는 등 일부 스키너가 이런 마녀사냥과 비매너 행동하는 것을 목격 한 유저들도 있었다. [24] 헌데 일부 유저들은 2~3년전에 덮어쓰기 한 스킨이 다시 생겼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그 이상으로 데이터가 날아갔을 가능성도 있다. [25] 그나마 편집 이모티콘, 메신저 목록, 마이룸 가구 배치, 서바이벌 승점은 어찌저찌 복구가 가능하다. [26] 2018년 초 아몬의 혼, 메카슈트와 함께 나온 마일리지 전용 액세서리(마일리지 100개). [27] 홀리 시리즈, 미스틱 시리즈 제외 [28] 공식 팬사이트와 카페가 정해진 이후부터는 공식 팬사이트의 운영진들이 직접 테스터를 뽑기도 한다. [29] 본 서버에서는 2020년 1월 15일에 출시 공지가 나오고, 14일 낮에 테스트서버에 출시 공지가 나왔다. [30] 기술표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 있을만한 기술을 일일이 사용해가면서 테스트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본 서버에 출시된 이후 공지사항에 있는 기술표를 봐야 알 수 있다. [31] 2020년 11월 13일부터 다시 업로드되기 시작하였다. [32] 지금도 구할 수 있다면 플레이 가능한 싱글 겟앰프드가 존재하는데 이쪽은 그래도 전반적인 줄거리와 엔딩이 그럴싸하게 갖춰져있다. [33] 데스트로소 챌린지나 헌터 챌린지, 대왕노사의 설명 등 [34] 이중 GM 캡틴은 너무나도 역겨운 직권 남용들로 인해 사퇴할 줄 알았으나 오히려 준인터의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35] 코즈믹 브레이크 한국 서버 시절 터졌던 사건 사고들은 순수 사이버스텝 코리아내 GM이 강압적으로 제재하거나 저지른 것이지 일본 본사에서 행한 것이 절대 아니다. [36] 핵 유저 의견에 따르면 겟앰프드가 핵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탓에 경각심을 주려는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핵의 문제점 이제 아시겠습니까?'와 '운영자 보고 있어? 이게 겟앰이야'라고 핵쟁이가 아니라 운영자한테항의하는 유저들이 압권이다(...) 평소엔 방관하던 태도가 인터넷 방송으로 퍼질걸 염두에 뒀는지 실시간 정지를 때렸다. [37] 흐쟁이는 이미 2017년도에 GM캡틴에게 저격당한 뒤 조롱받은 적이 있어 사실 상 2년 전 트라우마를 건드린 꼴이었다. [38] 심지어 리플레이를 저장한 플레이어 본인조차 ???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