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Yostar Pictures 株式会社Yostar Pictures Yostar Pictures,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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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191919,#ffffff> 기업명 |
정식명칭: 株式会社Yostar Pictures 영문명칭: Yostar Pictures Inc. |
국가 | 일본 [1] |
사업 내용 |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외 |
설립일 | 2020년 1월 31일 |
대표자 | 리헝따(李衡达) |
임원 |
시바타 스스무(柴田 進) 이나가키 료스케(稲垣亮祐) 사이토 켄고 |
자본금 | 5,000,000 엔 |
모기업 | Yostar |
직원 수 | 68명(2022년 10월 31일)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치요다구 칸다네리베이초 300번지 스미토모부동산 아키하바라역전빌딩 11층 |
관련 사이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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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게임 제작사 Yostar에서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2. 상세
- 그 외 주요 기용 하청업체로는 Studio CANDY BOX가 있으며,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에서 합작했다.
2.1. 목표
사장 리헝따는 로봇 애니메이션 팬이며 [3] 회사를 키워 4쿨 이상 분량의 대작 로봇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나 타카하시 료스케를 좋아하며 그들이 만들던 장편 로봇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회사를 만든 이유가 그거라고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가 1, 2쿨 짜리 짧은 로봇 애니메이션만 만드는 것에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3. 역사
3.1. 설립과 합병
이전부터 Yostar는 애니메이션 제작 자회사를 설립할 기획이 있었으나 일단 자사 유통작 중 히트작인 벽람항로 애니메이션화를 추진하면서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제작 스튜디오로 선정하고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은 심한 저퀄리티와 낮은 작품성으로 팬들의 외면과 거센 비판을 받았고, 이에 Yostar는 애니메이션 자회사 기획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2020년에 일본지사장이었던 리헝따를 대표이사로 옹립하며 설립되었다.이 과정에서 아나가키 료스케(稲垣亮祐), 와타나베 유키, 사이토 켄고, 니시카와 마사키가 일하던 'ALBACROW'라는 하청 전문 회사가 있었는데[4] 여기서 하청 제작한 명일방주의 PV를 본 Yostar에서 매우 만족하며 사원 대부분을 이사로 기용하는 조건으로 회사를 흡수 합병했다. 2022년에는 코바야시 히로시를 영입했다.
3.2. 설립 후 행보
설립 직후에는 모회사 IP의 단편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PV를 주로 제작했으며, 2021년 Studio CANDY와 공동으로 첫 TV 장편작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Yostar Pictures가 단독 제작한 TV 장편작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에서도 전반적인 평가는 우수했으나 후술할 문제로 회사 내부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발생해 하청사와 WEB계를 일부나마 기용했고 그럼에도 결국 퀄리티 하락이 발생해 비판을 받았다. 이후 제작된 명일방주 [서리 속의 죽음]도 팬서비스에서 호평이었으나 여전히 퀄리티 기복이 빈발했다. 메이저 제작사로 성장 및 장편 제작 노하우에서는 아직 여러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회사 설립의 목적인 게임 원작 기반 애니메이션은 외주로 받을 경우 퀄리티가 떨어지고 제대로 제작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설립되었으나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원작 모욕급 평가를 받아 설립 목적과 크게 엇나가는 중이다.[5]
4. 특징
4.1. 제작 특징
콘티부터 작화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디지털 작업으로 하고 있으며 종이 작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 사람이라도 종이 작화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종이도 사야되고 스캐너도 구입해야 되는데 그러느니 종이 작화는 전부 안 하는 걸로 하고 디지털 장비만 최신으로 구비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중국에 있는 본사 Yostar에서 바로 작품을 체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작화의 디지털화를 통해 본사의 감수 작업을 편하게 하면서 모회사 Yostar의 IP 애니메이션은 각본과 연출[6]을 사내에서 직접 하기에 크레딧도 회사 이름으로 뜨는 경우가 많다.그러다보니 종이 작화를 하는 연출가와 애니메이터는 이 회사와 같이 작업을 하면 당황한다고 한다. # 아메미야 아키라도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 종이 작화를 하는 베테랑 애니메이터의 참여율이 낮은 제작사이다. 이처럼 종이 작화를 하지 않아 베테랑 참여율이 낮고 또 후술하듯 회사 내부 인원들을 완전히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친다는 방침인지라 설립 초기에는 작품들의 퀄리티 기복이 좀 심한 편이다. 회사의 에이스인 와타나베 유키, 니시카와 마사키, 사이토 켄고, 타카후지 아야가 콘티나 작화감독으로 참여하면 괜찮은 퀄리티가 나오지만 이들이 없으면 하락폭이 커진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전대대실격 시리즈부터 종이 작화 애니메이터도 많이 참여시키며 변화를 주었다.
4.2. 작품 성향
주로 Yostar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애니메이션 PV나 인게임 영상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2021년부터는 TV 애니메이션 제작도 하고 있다.그러나 설립 목적부터가 Yostar 판권 작품에 대한 애니메이션 퀄리티의 확보인데다 TVA 만들 규모가 그렇게 크지 못해 WEB계 애니메이터 기용과 하청을 재개하면서 TVA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후에는 정작 모회사인 Yostar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는 하청을 맡겨서, 자신들이 아쉬움을 표했던 아주르 레인 TVA의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7] 2024년 4월 같은 시기에 두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맡았는데, 전대대실격 1기는 원작초월급으로 호평을 받은 반면,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은 앞서 언급됐듯 사실상 하청에 전권을 넘겨서 전체적으로 폭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설립의 계기가 된,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의 저퀄리티‘가 해당 애니메이션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4.3. 애니메이터 기용
설립 초기에는 게임 회사 Cygames가 설립한 CygamesPictures와 달리 작업 환경은 디지털화하되 WEB계 애니메이터들은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 이는 본 회사의 설립 취지부터 외주 스튜디오에 제작을 의뢰한 모회사 Yostar의 유통 게임 벽람항로의 애니메이션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이 실패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신용을 잃은 Yostar에서 직접 스튜디오를 차려 자사의 애니화를 기획한다는 것인데, 하필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에서 촉발된 논란과 문제는 모두 WEB계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신 내부 인력을 동화와 데생부터 직접 가르치고 키워서 쓰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8] 또한 WEB계 특유의 역동성을 위해 디자인을 희생하는 기법도 어느 정도 억제하고 있는데, 당장 회사의 에이스 크리에이터인 와타나베 유키, 니시카와 마사키, 타카후지 아야, 사이토 켄고 모두 작화를 캐릭터 디자인에 정확하게 맞추는 걸 우선하는 인물들이다.그 외에도 프리랜서 고용을 최소화하고 내부 인력 위주로 굴린다고 한다. 사이토 켄고 말에 따르면 작품을 할 때마다 팀이 해산되어 작품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흩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9]
다만 이러한 당초의 계획과 별개로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을 기점으로 WEB계나 하청사를 기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2023년부터는 방침을 바꿨는지 단편을 중심으로 WEB계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물론 회사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WEB계 특유의 데생을 뭉개는 작화 기법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림체도 살리는 실력자들 위주로 기용하고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PV나 단편을 만드는 건 기존 인력으로도 문제가 없었지만 회사 규모가 장편을 하기엔 그렇게 크지 않았다. WEB계와 프리랜서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부터는 전반적인 퀄리티가 급상승했다는 호평이 많아졌다.
5. 관련 인물
- 대표이사 리헝따(李衡达)
5.1. 프로듀서
- 프로듀서 시바타 스스무(柴田 進)
- 프로듀서 이나가키 료스케(稲垣亮祐) -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제작 프로듀서.
- 프로듀서 이시다 타카히사(石田貴久) - 전대대실격 제작 프로듀서.
- 프로듀서 하타 타케히로(畑 岳央) - 명일방주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프로듀서.
5.2. 크리에이터
5.2.1. 전속[10]
- 애니메이터/연출가/애니메이션 감독 사이토 켄고 - 하늘색 유틸리티(SP)의 감독.
- 애니메이션 감독/연출가/애니메이터 와타나베 유키 - 명일방주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 감독 코바야시 히로시 - 스프리건,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감독.
- 연출가/애니메이터 니시카와 마사키
- 연출가/애니메이터 나카시마 마사오키(中島政興)
- 애니메이터 타카후지 아야
- 애니메이터 타니구치 츠부라(谷口円来)
- 애니메이터 모리시게 호타루(守重 蛍)
5.2.2. 프리랜서
- 애니메이터 하기와라 히로미츠
5.3. 외부고문
- 제작고문 / 사토 케이이치 -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이누야시키 등의 감독.
- 아치 대표이사 / 히라사와 나오(平澤 直)
- 요코하마 애니메이션 랩 대표이사 / 오오가미 유마(大上裕真)
6. 작품 목록
6.1. 애니메이션
Yostar Pictures 제작 작품 | ||||
년도 | 분기 | 제목 | 종류 | 감독 |
<rowcolor=#ffffff,#ffffff> 2020년대 | ||||
2021년 | 1분기 |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CB] | TVA | 진보 마사토 |
1분기 | 하늘색 유틸리티 | TVSP | 사이토 켄고 | |
<rowcolor=#ffffff,#ffffff> | ||||
2022년 | 4분기 | 명일방주 [여명의 전주곡] | TVA | 와타나베 유키 |
<rowcolor=#ffffff,#ffffff> | ||||
2023년 | 3분기 | 아주르 레인 Queen's Orders | OVA | - |
4분기 | 명일방주 [서리 속의 죽음] | TVA | 와타나베 유키 | |
<rowcolor=#ffffff,#ffffff> | ||||
2024년 | 2분기 | 전대대실격 | TVA | 사토 케이이치 |
2분기 |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CB] | TVA | 야마기시 다이고 | |
<rowcolor=#ffffff,#ffffff> | ||||
2025년 | 1분기 | 하늘색 유틸리티 | TVA | 사이토 켄고 |
2분기 | 전대대실격 2nd Season | TVA | 사토 케이이치 | |
<rowcolor=#ffffff,#ffffff> 예정작 | ||||
- | - | 명일방주 [잿더미 속 불빛] | TVA | - |
<rowcolor=#ffffff,#ffffff> |
6.2. 게임
- 가디언 테일즈 - 애니메이션 PV
- 명일방주 - 애니메이션 PV, 단편 애니메이션
- 벽람항로 - 애니메이션 PV
- 블루 아카이브 - 애니메이션 PV, 단편 애니메이션
- 블레이블루 얼터너티브 다크워 - OP 애니메이션
- 작혼 - 애니메이션 PV
6.3. 기타
- ROF-MAO 「知っている手紙」 MV #
- 니디 걸 오버도즈: NEEDY GIRL OVERDOSE 숏 애니메이션 #
- 니디 걸 오버도즈: NEEDY GIRL OVERDOSE 2주년 숏 애니메이션 #
7. 기타
- 사이토 켄고 말로는 사장 리헝따는 야한 걸 좋아한다고 한다.
- 사장 리헝따의 꿈은 우주전사 발디오스와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의 후반부를 제대로 리메이크 하는 것[13]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건 자신도 안다고 한다.
- 회사 중역이 특촬물 매니아라고 한다. 게소 이쿠오는 Yostar Pictures의 기반이 된 제작사 "알바크로우"는 원래 특촬물을 좋아하는 애니메이터들이 가면라이더 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자고 설립한 회사였다고 한다. 그런데 결국 못 만들었다고. 게소 이쿠오는 목적이 달라서 다른 멤버가 Yostar Pictures로 이적할 때 같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1]
모회사
Yostar는
중국 기업이다.
[2]
이나가키는
트리거에서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키즈나이버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도 맡았다.
[3]
벽람항로가
장갑기병 보톰즈 콜라보를 한 것도 리헝따 사장이 건의한 것이라고 한다.
[4]
주 거래처는
트리거였다.
[5]
특히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의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이었기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되면서부터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한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었으나, 처참한 퀄리티로 인해서 한국 유저들한테 분노와 비난을 받았다.
[6]
제작 현장을 관리하는 직책을 뜻한다.
[7]
물론 이유 없는 하청은 아닌 게,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 1기는 잘 나왔기 때문이다.
[8]
Yostar Pictures는 다른 제작사와 달리
Yostar라는 게임 회사의 자회사인만큼 본사의 게임 홍보용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야 하고, 이를 습작으로 삼아 인원들을 교육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른 제작사의 하청을 받아 인원들을 파견보내는 식으로도 교육하고 있다.
[9]
교토 애니메이션,
ufotable,
트리거가 같은 방식을 쓴다.
[10]
일부 회사임원 역임.
[CB]
studio CANDY BOX와 공동 제작.
[CB]
[13]
둘 다 조기종영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