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5:56:10

사토 케이이치

사토 케이이치
さとうけいいち | Keiichi Sato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5년 12월 18일 ([age(1965-12-18)]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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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음향 감독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작화,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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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음향 감독.

대표작은 The Big-O, KARAS, TIGER & BUNNY, GANTZ: O

2. 경력

헐리우드 영화 팬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영상 제작자를 꿈꾸다 개그맨으로 진로를 바꾸게 된다. 무명 개그맨, AD, 엑스트라 일을 전전하던 중 동거인인 애니메이터를 찾아온 코가와 토모노리를 만나 애니메이터로 전직한다. 코가와 스타일의 계승자 중 한 명.

코가와의 회사 스튜디오 비보에 들어갔는데 당시 동기가 오조네 마사미(小曽根正美), 야마네 리히로, 야마시타 아키히코였다고 한다. 마스다 히로후미 말로는 사토, 오조네, 야마시타 이 3명은 당시 업계에서 기적의 천재 3인조라 불렸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작화보다는 감독,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연예계 종사자 답게 패션 디자인 센스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본인도 사석에 나설 때 패션을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 사진빨이 좋다. 애니 외에도 특촬물의 의상, 변신 슈트 디자인도 담당한다.

2021년 현재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Yostar Pictures의 제작 고문 및 오리지널 IP 부문의 책임자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연출과 작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전대대실격과 Yostar에서 사토 케이이치가 기획, 원작을 담당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라고 한다.

3. 특징

작화 애니메이터 시절엔 코가와 토모노리 식 작화를 했다. 입체감을 중시하고 골격이 들어간 사람 같은 리얼한 작화를 추구하였으며 연출가와 CG 제작자로 전향한 뒤로도 이러한 리얼한 묘사는 변하지 않았다. 작화 실력은 매우 뛰어났지만 때로는 리얼한 묘사를 위해 캐릭터 디자인을 무시하고 극화체로 그리기도 해서 그가 작화감독을 한 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했다.

감독이나 연출가로선 2D 작화 시절보다 3D 연출에 손대고 헐리우드 식 연출을 도입하기 시작한 뒤부터 재능이 개화되었다고 평가를 받는다. 카츠마타 토모하루는 사토 케이이치는 3D 연출의 천재라고 평하기도 했다. 인터뷰 자료도 대부분 "3D 애니메이션을 어떻게하면 그렇게 잘 만들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인터뷰가 대부분. 3D 애니메이션은 2D보다 정보량이 많으니 콘티에 지시 사항을 최대한 많이 써놓고, 표정 변화 속도를 실사 배우보다 빠르게 해야 자연스럽다고 비결을 밝힌다.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 많다. 조명도 어둡게 쓰는 편. 작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의 작품은 "다크하다." 라는 말로 정의할 수 있다.

4. 인맥

같이 작업하는 감독으로는 카타야마 카즈요시, 같이 작업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온다 나오유키, 마스다 히로후미, 하야마 켄지(羽山賢二), 오조네 마사미(小曽根正美)가 있다.

친한 특촬물 프로듀서는 히카사 준이 있다. 히카사 말로는 사토 케이이치는 전대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뭐 이런 거까지 알고 있나 싶다고. 또한 전대를 같이해서 아라카와 나루히사와 친분이 있다고 한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6. 작화, 연출 샘플

시티헌터 굿바이 마이 스위트 하트 OP
총작화감독 사토 케이이치
소울 테이커 OP
콘티, 디렉터 사토 케이이치 / 연출 나카무라 켄지
작화감독 와타나베 아키오, 아이자와 마사히로
원화 타케우치 신지, 소토자키 하루오, 하시모토 타카시, 스즈키 히로후미, 야마네 마사히로
GANTZ:O
세인트 세이야 Legend of Sanctuary
신격의 바하무트 VIRGIN SOUL OP2 / 콘티,연출 사토 케이이치 / 작화감독 온다 나오유키


[1] 정작 코가와 본인이 작화감독을 한 편은 그렇게 평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