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2:04:46

코바야시 히로시

코바야시 히로시
[ruby(小林, ruby=こばやし)] [ruby(寛, ruby=ひろし)] | Hiroshi Kobayash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Yostar Pictures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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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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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감독작인 키즈나이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해당 캐릭터는 키즈나이버 세계관의 마스코트 비슷한 느낌의 '고모린'이라는 캐릭터.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및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2011년 TIGER & BUNNY에서 처음 연출로 데뷔한 뒤 스튜디오 트리거, 타츠노코 프로덕션 등 다양한 제작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 여러 작품에서 콘티,연출로 활동하다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에서 부감독을 맡았고, 이후 트리거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키즈나이버에서 감독으로 데뷔한다. 데뷔작부터 오리지널이라는 것에 걱정하는 반응도 있지만, 키즈나이버가 상업 성적은 아쉬웠어도 평가는 괜찮았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감독.

2011년 블랙 록 슈터 애니메이션에 연출로 참여했을 때 해당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 그리고 특수기술 감독으로 참여했던 트리거의 이마이시 히로유키와 만난 것이 세 사람의 인연이 됐다고 한다. 이후 트리거 쪽에서 오카다에게 오리지널 기획을 제안했고, 여기에서 오카다가 원안을 내놓은 작품이 바로 키즈나이버였다고. 이 인연 때문인지 오카다 마리 작품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에 참여했던 코바야시 히로시(小林祐)가 해당 항목의 코바야시와 같은 인물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 코바야시(祐)는 작화감독이지만, 코바야시(寛)는 콘티와 연출에만 참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 Yostar Pictures에 재직중인 사실이 Yostar 사장실 실장의 트윗을 통해 공개되었다.

2022년에는 건담 시리즈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감독을 맡아 유명해졌으며, 1쿨까지는 예측을 불허하는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로 건담 팬들에게 새로운 건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으나, 2쿨에서 빈발하는 급전개와 허무한 결말로 악평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평가 문서를 참고.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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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옆모습만 보여주거나, 캐릭터를 구석에 몰아넣기, 창문 사이로 한줄기 비추는 빛을 이용하는 식으로 공간감을 활용하는 연출을 자주 사용한다.

액션 연출, 특히 공중전 연출이 특기이다. 드라마를 연출할 때는 공허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액션을 할 때는 화려한 카메라 워크로 다 박살을 내는데 드라마 연출을 할 때는 정적이고 공허하게 연출해서 드라마와 액션 연출의 분위기 차이가 상당히 큰 감독이다.

트리거의 프로듀서 오오츠카 마사히코, 키즈나이버의 각본가 오카다 마리의 말에 따르면 쿨하고 진지한 성격이라고 한다. 또 주변의 평가도 굉장히 좋으며, 오오츠카는 코바야시를 보고 '언젠가는 감독을 맡게 될 사람'이라 높게 평가해 키즈나이버를 맡겼다고 말했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요네야마 마이, 한다 슈헤이, 이와사키 쇼타가 있다. WEB계 애니메이터가 많이 참가한 작품 벚꽃사중주에 연출로 참가해서 WEB계와 인맥이 생겼다. 그래서 그의 작품엔 WEB계 애니메이터도 많이 참가한다.[1]

동명의 야구선수 코바야시 히로시(小林寛)가 더 유명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찾기 쉽지 않다. 거기다 본인도 정체를 드러내는 걸 꺼려 취재 요청을 잘 받지 않는다고 한다. 스프리건은 다른 스태프는 다 취재를 받았는데 코바야시 히로시만 취재를 받지 않았다. 코바야시 히로시 감독에 대한 정보는 다 다른 사람들 입에서 나온 것으로 이 감독이 직접 무슨 말을 했다는 정보가 있으면 거짓 정보라고 보면 된다. 역대 건담 시리즈 감독 중 방영 전부터 방영 끝까지 단 한 번의 인터뷰도 안 한 유일한 감독이다. 다만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블루레이 최종권에 코바야시 감독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거의 최초의 인터뷰이다.

우울한 드라마 연출 전문, 과격한 액션 전문, 대부분의 작품의 스토리가 공허한 감성을 내포했다는 점에서 오카무라 텐사이와 비슷한 작품 성향을 보인다. 허무한 감성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코바야시 히로시가 감독한 작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히라카와 테츠오 말로는 코바야시 히로시는 애니메이터 출신이 아니지만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고 한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1] 정작 코바야시의 소속 회사 Yostar Pictures는 초기에는 WEB계를 잘 기용하지 않았다가 2023년부터 방침을 바꿔 WEB계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쪽으로 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