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Windows 1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품군 | 평가 |
버그 · 해결된 버그 |
관련 문서 엣지 · Windows Hello · 스토어 |
|
개발 | 공개 전 정보 | |
버전 · 버전 틀 | ||
Windows 12 Insider Program |
1. 개요
Windows 12 공개 전에 작성된 정보들을 다룬 문서이다.2. 공개 전 정보
주의: 아래의 내용은 모두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 2022년 7월 16일, 3년마다 새로운 Windows를 발표하는 것으로 바꾸겠다고 하면서 Windows 12가 2024년에 출시될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게 되었다. 따라서 XP부터 Vista까지의 기간을 제외한 Vista- 7- 8/ 8.1- 10 개발 주기인 3년 주기로 돌아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
-
2022년 10월 13일, Windows 12로 추정되는 UI가 Microsoft Ignite 2022에 유출되었다. 현재는 유출 초라서
Windows 11 Bloom 배경화면이 그대로 유지된 것을 비롯해[1] 크게 UI가 바뀐 것은 눈에 띄지 않지만
Android,
iOS,
macOS와 같이 배터리, 시간 표시가 위로 가 있고 동시에 위젯(왼쪽), 검색(가운데)도 위로 가 있어 태블릿,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UI로 추측된다. 또한 작업 표시줄이 둥글게 바뀌었고 조금 뜨게 하여 마치 macOS의 독(Dock)을 연상케 했다.
카나리아 채널이 진행되면서 시계를 작업 표시줄에서 없애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개발이 유출된 UI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 Windows 12에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프로세서인 Pluton을 내장한 CPU를 요구하겠다는 소문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양쪽에서 기존 시장과 단절 수준의 장벽을 치는 만큼 Windows 11에서 보여주는 제한적인 우회설치조차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한번 의심할 만하다.
그런데 2022년 말부터 TPM과 Pluton을 동시에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2021년에 OEM 노트북 제조사와 협력하여 Windows 11을 판매할 거라고 한 걸 생각하면 향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부분.
* 2023년 3월 28일, Windows에 관해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Windows Central에 따르면 취소된 줄 알았던 Windows Core OS 개발이 Windows CorePC로 이어져 이 프로젝트와 같이 Windows 12를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동시에 Windows 12의 코드명이 'Hudson Valley'로 밝혀져 처음엔 Windows 11의 코드명이 'Sun Valley'인 것처럼 실존하는 계곡명을 따와 코드명을 정하려다가 임시 프로토타입 UI 유출 초엔 결정하지 않아서인지 임시로 'Next Valley'로 하다가 결국 'Hudson Valley'로 정한 걸로 추정된다. #
* 2023년 4월 19일, Xeno라는 Windows Insider 유출 관련 트위터 사용자가 발견한 Windows Insider Program 카나리아 채널 빌드가 253xx에서 258xx로 급격히 올라갔다고 했다. 그래서 258xx 빌드가 향후 Windows 12의 개발 초 빌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그리고 4월 말은 정말로 zn_release 빌드가 모습을 드러냈다.[2]
* 위의 유출과 관련해 최근 Windows Insider Preview의 Canary 빌드 공개가 뜸해지다가 갑자기 20이나 껑충 뛰었는데, 3월까지의 Dev 빌드와는 달리[3] 발표된 변경점은 1~2개에 불과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UX는 아니라 핵심 부분을 수정하는 듯.[4]
* Windows 12에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프로세서인 Pluton을 내장한 CPU를 요구하겠다는 소문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양쪽에서 기존 시장과 단절 수준의 장벽을 치는 만큼 Windows 11에서 보여주는 제한적인 우회설치조차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한번 의심할 만하다.
그런데 2022년 말부터 TPM과 Pluton을 동시에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2021년에 OEM 노트북 제조사와 협력하여 Windows 11을 판매할 거라고 한 걸 생각하면 향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부분.
* 2023년 3월 28일, Windows에 관해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Windows Central에 따르면 취소된 줄 알았던 Windows Core OS 개발이 Windows CorePC로 이어져 이 프로젝트와 같이 Windows 12를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동시에 Windows 12의 코드명이 'Hudson Valley'로 밝혀져 처음엔 Windows 11의 코드명이 'Sun Valley'인 것처럼 실존하는 계곡명을 따와 코드명을 정하려다가 임시 프로토타입 UI 유출 초엔 결정하지 않아서인지 임시로 'Next Valley'로 하다가 결국 'Hudson Valley'로 정한 걸로 추정된다. #
* 2023년 4월 19일, Xeno라는 Windows Insider 유출 관련 트위터 사용자가 발견한 Windows Insider Program 카나리아 채널 빌드가 253xx에서 258xx로 급격히 올라갔다고 했다. 그래서 258xx 빌드가 향후 Windows 12의 개발 초 빌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 그리고 4월 말은 정말로 zn_release 빌드가 모습을 드러냈다.[2]
* 위의 유출과 관련해 최근 Windows Insider Preview의 Canary 빌드 공개가 뜸해지다가 갑자기 20이나 껑충 뛰었는데, 3월까지의 Dev 빌드와는 달리[3] 발표된 변경점은 1~2개에 불과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UX는 아니라 핵심 부분을 수정하는 듯.[4]
- Microsoft의 개인 직원[5] 프로젝트 활동 중 Steam Deck 지원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공개되었다. 눈길이 가는 것은 일명 "핸드헬드 모드"로 일컬어지는 스팀덱 모드가 Ignite 2022에서 유출된 Windows 12 목업과 유사하다는 것. Microsoft의 공식 자료가 아니라 일개 직원의 개인 프로젝트 작업물일 뿐이지만 일단 차기 Windows의 전체적인 기조 및 개발 방향 자체는 확인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Ignite 2022 유출 자료의 신빙성에 힘을 실어주었다.
-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2024년 9월경, 영상에서 잠깐 공개된 게임패드 모드 터치 키보드 데이터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동년 11월에 진짜로 공개되었다. 물론 일개 개인 직원의 프로젝트였지만 이 또한 엄연히 Microsoft의 내부 프로젝트였고, 결국 추후 Windows 정식 기능으로 편입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기능들도 공개를 기대해도 될 부분.
- MS 내부에서 10.0.25877 빌드가 확인되었다.
-
6월 경부터 Windows Blog에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오지 않다가,[6] 25393 빌드가 마지막으로 아예 업데이트가 끊겨버렸다. Dev 채널은 업데이트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과는 대조된다. 다만 같은 채널인
Windows Server 2025는 보다 앞선 빌드인 25398이 RTM 빌드로 확정되었는데, 알고 보면 업데이트를 중단한 게 아니라 업데이트를 완료한 것인지도 모른다. 11월 1일에 출시된
23H2의 완성이 머지않았음과
Windows 12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음을 뜻했다.
-
2023년 7월 7일, 드디어 카나리아 채널에 25905 빌드가 배포되었다. 이로써 카나리아 채널이 본격적으로 Gallium 개발 채널이 되기 시작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실수로 25905가 아닌 25900(2023년 6월 30일 빌드)을 올리는 실수가 났는데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저번에도 25868(2023년 5월 17일 빌드)이 올라오는 등 유출 실수가 자주 일어난다.
-
스냅드래곤 서밋 2023 이벤트에서 Microsoft 현 CEO인
사티아 나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Qualcomm Snapdragon X Elite가 다음 버전의 Windows로 추정되는 Windows 12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암시하는 말이 언급되었다. 참고로 Qualcomm Snapdragon X Elite는
Apple Silicon을 겨냥하고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인텔의 코어 i9과 AMD의 라이젠 7을 이길 수 있는 차세대 PC 칩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ARM을 차세대 Windows에 적용하여 AI를 접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예고를 공개했다.
그와는 별개로 스크린에 리뉴얼된 파일 탐색기와 함께 Windows 12로 추정되는 OS가 구동 중인 모습도 유출되었다. 파일 탐색기 자체는 Windows 11에서 구동되는 모습이 유출된 적 있었으나 Windows 12의 실물이 유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사체 심도로 인해 판별이 어려우나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닫기-최대화-최소화(ㅡ□X) 버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것뿐이다.[7] - 현재 같은 해에 출시 예정인 Windows 11을 기반으로 한 Windows Server 2025는 RTM 빌드로는 25398이 맞는데 Windows Server vNext 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며 정식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내부 빌드에 29541 빌드가 확인되었다. 그래서 서버 버전은 예상대로 Server 2028(가칭)은 Windows 12 기반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비공개 빌드인 26000번대 빌드가 확인된 데다가 22XXX에서 25XXX로 건너뛰듯이 갑자기 한 번 더 3000이나 건너뛴 걸보면 클라이언트 버전도 서버 버전처럼 12 이후의 차기 Windows 개발 계획이 잡혔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Windows 12 출시는 확실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며 26000번대 빌드부터 12로 승격될 가능성이 생겼다. 카나리아 빌드 25941의 오기처럼 보일 수 있는데, 오타치고는 한 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29541을 언급하는 데다가, 코드명 Selenium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Windows 12의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 인텔 제온의 스펙을 스포일러한 전적이 있는 트위터리안 leaf hobby가 2023년에 인텔 내부문서를 근거로 메테오레이크부터 Windows 12를 지원할 것이라 주장했으나 곧 삭제되었는데 단순 헛소문인지 엠바고가 걸린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관련기사 다만 삼성전자 유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북4가 Windows 12를 탑재할 거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후자에 가까워보인다. 그런데 루머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갤럭시 북은 보통 매년 1분기에 출시되는데, 공개 기간이 바뀌지 않는 한은 2024년 3분기에 출시되는 Windows 12를 어떻게 탑재한댔는지 불명. 지원이랑 탑재를 헷갈린 걸 수도 있다.
-
대만 커머셜 타임스(Commercial Times)에 의해 "Windows 12는 Windows 11때 OEM과 협력했던 것처럼 다수의 AI PC와 함께 2024년 6월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오게 되었다. 이러면 RTM 빌드 확정은 1분기, 정식 출시일은 동년 2분기 중이 되므로, 유출자가
갤럭시 북4의 소비자용 양산품(Windows 11 탑재 예정)과
개발용 프로토타입 기기(Windows 12 탑재 예정)를 헷갈린 거였다면 루머가 사실이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8]
사실 Windows 10도 7월 29일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낭설이라 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6월이면 Windows 10 출시일보다 빠르다는 점이다. # - 실제로 2024년이 되자 6월 18일 40TOPS NPU를 탑재한 코파일럿 + 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2024년을 앞두고 MS가 Hudson Valley의 공식 로드맵을 공개했다.
- 기존 Moment 업데이트 방침에서 연간 업데이트로 전환
- Windows 11은 기존처럼 2월 말에 Moment 업데이트를 받음
- Germanium 분기를 기반으로 2024년 4월에 마무리할 예정
- OEM들이 Germanium을 기반으로 작업 중이라 23H2 작업을 못하고 있다. 그들은 Hudson Valley가 가을에 출시되는 걸 원하지 않을 것.
- Hudson Valley 업데이트는 8월까지만 릴리스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9~10월달에 만나볼 수 있을 것.
- 이제 업데이트할 것이 없다.[10] 남은 건 Ignite 2022에서 유출된 상단 메뉴 막대 뿐. 근데 아직 실험 중이라 가능성은 낮다.
- Windows CorePC는 2024년에 출시 예정 없음. 애초에 플랫폼도 다르다.
- (Hudson Valley가 Windows 12냐는 질문에)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 사내에서는 Hudson Valley로 부른다.
- Windows PC만 14억대인데, 그 중 Windows 11은 4억대에 불과하다. 여기서 더 사용자를 세분화하고 싶지 않다.
- 2024년 1월 19일 Windows 12를 지원하는 AI PC의 구체적 사양이 일부 CES 2024에서 살짝 공개되었다. 메모리 용량을 16GB 이상, PCIe 5.0 SSD, 최소 AI 연산 성능이 40 TOPS(40조 번)인 CPU를 요구한다.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는데 대놓고 CES 2024에서 공개한 걸 보면 조금은 신뢰할 수 있는데, 자세한 정보는 6월 이후 공개되면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1, #2
- Windows 총 책임자인 패노스 패네이가 떠나면서 결국 사내에서 Windows 12의 출시를 연기했다. 현재 Hudson Valley는 개발자 채널에 테스트 중인 Windows 11 24H2 기반으로 적용이 된다.[11] 12 개발이 취소되는 건 아니고 다른 코드명을 부여받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로써 Windows 12를 2025년 이후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 여담으로 2024년 5월 9일 Microsoft 커뮤니티에 어떤 한국 이용자가 Windows 11 기술 지원을 언제까지 받을 수 있고 Windows 12의 공식 출시일이 언제인지 문의한 적이 있는데 사내 개발자이자 커뮤니티 관리자인 Dave가 12의 이름을 대놓고 거론하면서까지 한 답변에 의하면 Microsoft의 Windows 12에 대한 공식 정보는 없으며 Windows 12는 확실히 올해(2024년 기준) 출시되지 않을 것이며 Windows 12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때만 Windows 11에 대한 지원 종료 시기도 발표할 것이므로 그 발표가 이루어지려면 적어도 내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즉, Windows 12는 올해엔 출시되지 않고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보아 빠르면 내년에 출시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 얼마 지나지 않아 27547 빌드도 1월 30일자로 발견되었다. 또 1000번대 이상을 건너 뛰었는데 이렇게 되면 루머대로 26XXX 빌드는 Windows 11 24H2 기반이고 27XXX부터 본격적으로 12의 개발 첫 단계가 된다는 것이다. #
- 동시에 12의 개발 학기 중에서 25H1 기반의 빌드의 코드명도 Arsenic에서 스타트렉 시리즈에 나오는 가공의 원소명인 Dilithium으로 대신 나오는 것도 유출되었다.[12] #
-
ITOpsTalk라고 Windows Server를 주제로 다루는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에서 27578 빌드의 모습이 공개되었고 Windows vNext와 Windows Server 2025 이후 로드맵이 밝혀졌다. 따라서 2025년 중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것이 확인이 되었다.
베타위키 참고,
관련 영상 또한 여담으로 차후 빌드 공개 시 어떻게 할지는 미지수이나, 현재 공개된 27578 빌드 작업 표시줄 UI의 일부를 자세히 보면 둥근 모서리로 바뀌어 있다. Microsoft Ignite 2022에 유출된 UI로 바뀔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 Windows 11 24H2 RTM 빌드가 26100.xxx 시리즈로 2024년 4월 중으로 개발자 채널에 확정되는 순간 갑자기 카나리아 채널에는 26200.xxxx 시리즈로 승격되고 5월 4일에 개발자 채널에 26120.xxx 시리즈로 약간 승격되어 버려 일시적으로 혼란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26120.xxx는 24H2 기반의 기능 업데이트 패키지로만 남게 되어 오해는 푼 상태이며 추후 26200 빌드를 개발자 채널에게 줄 때 다음 Windows 11 업데이트가 될 것이며 이와 동시에 27xxx 기반의 vNext 빌드의 개발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8월 16일 카나리아 채널에 27686.1000 빌드가 공개되었다. 다만 11이 발표되기 전 11로 추정되었던 초기 개발 빌드가 아직 Windows 10 기반의 UI였던 것 처럼 12도 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발표하기 전까지는 내부에서 살짝 선보였던 27578 빌드의 12로 추정된 프로토타입 UI가 아닌 11 기반의 UI를 그대로 쓰는 걸로 보아 내부에만 슬쩍 보여주고 소비자에게는 레지스토리 적용으로 숨긴 듯하다. 현재로써는 알 수 없지만 정식 발표 전까지는 기다리거나 해야 할 듯하다.
-
2024년 8월 16일 카나리아 채널에서는 262XX번대에서 276XX번대 빌드로 올라갔고 Microsoft 사이트 내에 Windows 11의 22H2-23H2 전례처럼
24H2가 메이저 업데이트인 것과 달리 Windows 11의 25H2가 같은
Germanium 기반 인에이블먼트 패키지 업데이트로 마이너 업데이트로 진행할 것이라는 말도 있다. 이 말은 즉슨 이와 동시에 루머로 퍼졌던
Windows 12의 첫 번째 버전인 25H2는 출시 확실하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발표되기 전까지는 기다려 보는 게 좋다.
#
둘 다 임시 버전명이 Dev로 되어 있음.[13] - 여담으로 winver를 실행할 시[14] Windows 11 Insider Preview Cobalt 개발 학기[15] 때처럼 27686 빌드가 현재 Windows 11이 겉껍질인 걸로 보아 27686 빌드가 향후 Windows 12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할 수 있는 케이스가 된다.[16][17]
※ 여기서 MS가 말하는 Hudson Valley는 미공개 빌드인 Arsenic 분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Windows Server 2025 때처럼 로컬 그룹 정책 설명문에서 "Windows 11 24H2"라는 제품명이 유출되었다.
상기했듯이 RTM 빌드는 출시 2~3개월 전[9]에 미리 완성해놓고 테스트하기 때문.
6월 출시 떡밥을 뒷받침해주는 말처럼 들리지만, 저 말이 개발자들 입장에서 한 말인 만큼 OEM들이 말하는 릴리스(출시)가 소비자 시장 출시가 아니라 RTM 빌드 확정을 뜻하는 걸 수도 있다. 게다가 OEM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의 분기 승격이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역시 애매하다. 이들이 말하는 릴리스가 빌드 공개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소비자 시장 출시를 의미하는지에 따라 다른데, 전자라면 릴리스 프리뷰 채널에 RTM을 공개하고 남은 2개월 동안 테스트하겠다는 말이 되며(6월 출시설 맞음), 후자라면 4~8월 동안 Arsenic 분기를 테스트하고 남은 2개월 동안 릴리스 프리뷰에서 테스트하고 이전과 같이 9월달쯤에 출시한다는 말이 된다.(6월 출시설 틀림)
경영진들이 모험을 하고 싶지 않다는 늬앙스인 데다가 현재 OEM들이 출시를 재촉하고 있는 걸로 미뤄보아 아마 Windows 10의 Threshold- Redstone, Windows 11의 Cobalt- Nickel 분기처럼 이번에도 Arsenic-Selenium 식으로 1년 텀을 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현재 MS 내부에 Selenium 빌드의 존재가 확인된 상황.
2.1. NT 버전 유지설
코드명 'Hudson Valley'가 단순히 'Next Valley'의 이름 변경이 아니고 별개의 프로젝트이며, Hudson Valley를 기점으로 새 NT 커널 개발이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10-11처럼 NT 커널이 10.0으로 유지될 거라는 것.- NT 커널 버전은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미 Windows 10 베타 버전에서 커널 버전 NT 6.4를 Windows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의미와 함께 상품명과 통일한답시고 NT 10.0으로 올려버렸기 때문이다.[18]
- 최근 커널 내부에서 관찰된 Rust 코드도 C++로 작성하던 NT 1x.x를 엎어버리고 이전 10.0 커널을 기반으로 재작업한 거라는 말이 나왔다.
- 최근 Canary 채널의 Zinc 빌드에서 잘만 있던 기능이 갑자기 사라진 것도 개발하는 빌드를 버리고 앞 빌드 기반으로 되돌렸기 때문이란 것이다.[19]
- 빌드 번호가 25386인데, 타임스탬프가 2023년 2월 6일로 기록된 Windows가 MS 내부에서 확인되었다.[20] 이게 중간에 리셋돼서 빌드 번호가 23000번대로 회귀한 건지, 아님 Windows 10 21390와 Windows 11 21380의 선례처럼 분기가 밀린 바람에 빌드 번호가 꼬인 건지는 더 유출되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침 MS 내부에서 10.0.25852 빌드가 확인되었다.
- Windows 12의 Gallium 빌드는 10.0.25951.1000 빌드가 되고 공개되어 인사이더 프리뷰로 배포되었으나 3개월도 채 못 채우고 다음 Germanium 분기로 넘어가버렸다. 미심쩍은 것은 Windows 11때의 21300~22000번대 빌드처럼 25300~25900번대의 빌드 공백이 있는 것인데, Gallium 빌드가 얼마 못 가고 뚝 끊어진 바람에 MS 내부에서 Gallium 빌드가 도저히 만족스럽지 않았던 건지, 아님 Gallium 분기 전체가 사실상은 폐기처분된 건지 어찌된 건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되었다. 결국 10.0, 10.1, 11.0, 12.0 가운데 무엇이 될지는 정식 버전 나올 때가 가까워져야 알 수 있을 듯하다.
- 이게 사실이면 일단 새 OS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이겠지만,[21] MS에는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새 기능 짜내는 데 무리하게 머리 쥐어짜지 말고 아예 macOS처럼 기존 Windows를 기반으로 유지보수+가끔 넘버링 바꾸면서 새 기능 넣어주고 하자는 것. 최근 들어 윈도우 버전 상관없이 기능 업데이트로 새 기능이 추가되고 기존 Win32 요소들도 xaml로 변경하면서 스토어 업데이트만으로 개선할 수 있게 변경한 작업들도 이것을 잘 설명한다.
[1]
다만 11 때도 그랬듯이 아직 12 배경화면이 제작되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
[2]
prerelease에서 release로 승격되었다. Windows 10-Windows 11 개발에서도 있었던 일.
[3]
이쪽은 겨우 빌드 번호가 한 자리수 단위로 올라갔는데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다.
[4]
갑자기 빌드가 안 올라오던 것도 이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e나 UWP 수정은 오류가 발생해도 프로그램 크래시로 그치지만 커널은 잘못 건들면
블루스크린으로 직행하다 보니 빌드 번호가 껑충 뛸 수밖에 없어진다. 아마추어 프로그래머들이 콘솔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오류 발생-코드 수정-리컴파일을 반복하는 걸 떠올리면 된다.
[5]
중간에 직원이 게임패드용 가상 키보드를 시연하는데, 여기서 메모장이 한국어 버전인 걸 보면 직원 중 1명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
[6]
이건 커널 변경점이라 일반 사용자들은 변경점을 겪어볼 일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게다가 채널이 채널이다 보니 개발자들도 무슨 버그가 있는지조차 몰라서 적을 게 없다.
[7]
이전 버전은 상호작용 시 버튼 전체의 색이 바뀌었는데 유출된 OS는 버튼 주위만 색이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Vista와 7의
Basic 테마와 비슷하다.)
[8]
드라이버 개발을 위해 OEM 빌드는 빌드 태그에 oem을 붙이고 먼저 풀기 때문. 2023년 2월에 요가북 9i 프로토 타입이 웬
Windows 10X가 탑재된 채로 유출되거나, 2024년 1월에 삼성
아티브 탭의 프로토 타입 기기가 유출되면서 졸지에
Windows 8.1의 미완성 버전이 같이 유출되었던 사례가 좋은 예시이다. 대표적으로 체험존에 비치된 노트북에 설치된 Windows 버전이 그러하며 가끔 개발 시간 부족으로 그 버전 그대로 소비자 시장에 출시되는 참사(...)도 있다.
[9]
RS5까지는 1~2개월이었는데,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테스트 기간을 늘렸다.
[10]
사실 Windows 12의 모든 기능들이 Canary 채널에서 테스트된 건 아니지만 몇번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그걸 말하는 것.
[11]
Windows 10의 UI 변경도
Threshold-
Redstone 관계로 11에서 하는 코드명 변경과 비슷하다고 봐도 된다. 이 버전도 세세한 UI 변경 등 많은 기능들이 업데이트되었다.
[12]
아마 비소의 심한 독성 때문에 코드명으로 짓기에 예매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례로 10의 업데이트 빌드 학기 중
20H1이
Chromium 대신 마블 스튜디오에 나오는 가공의 원소명인
Vibranium으로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유는
Google의
크로뮴 프로젝트와 겹치기 때문이다.
[13]
좌:
Windows 11 개발 빌드, 우:
Windows 12로 추정되는 개발 빌드
[14]
설정 창에도 똑같게 나온다.
[15]
겉껍질은 아직 당시 Windows 10
[16]
심지어 아니나 다를까 처음엔 Windows 12 개발로 추정되었던
24H2도 애초에 Dev라고 되어 있지 않고 임시로 22H2로 적혀 있다가 최종적으로 24H2로 된 거로 보면 그럴 것 같다.
[17]
최근에 유출된 빌드 21370 ~ 21385 때도 Dev 문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즉 Windows 10 참가자 프로그램과 동시에 Windows 11도 개발하고 있었던 것. Windows 12도 아마 이렇게 개발하고 있을 거라 추측된다.
[18]
다만 10, 11 모두의 내부 버전은 레거시 때문인지
6.3으로 되어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HKLM\\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의 CurrentVersion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
그래도 다행인 점은
Windows 2000과
Windows Vista의 하드리셋에 비견될 정도는 아니란 것이다.
[20]
알다시피 25387은 6월에
카나리아 채널을 통해 출시되었다. 그런데 2월이면 카나리아 채널이 생겨나기도 전이다.
[21]
루머로 돌던 '구 버전과의 완전한 단절'을 우려하던 이용자들에게는 일단 희소식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