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01:12:15

WW2 : 붕괴되는 유럽

스타크래프트2 WW2 장르
유럽 아시아
WW2 : 붕괴되는 유럽 WW2 : Conflicting Europe WW2 : 바르바로사 WW2 : 태평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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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2 : 붕괴되는 유럽
파일:starcraftww2.png
이름: WW2 : 붕괴되는 유럽
장르: 유즈맵 / 전략
원작자: Anteep
현 게시자: BrockLesner
디스코드: 구민석 게임 랜드

1. 개요2. 게임 플레이
2.1. 자원2.2. 연구2.3. 지형2.4. 설정
3. 플레이 모드
3.1. 역사적 모드
3.1.1. 특정 조건 만족 시 발생하는 이벤트3.1.2.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
3.2. 국가 건설 모드3.3. 비역사적 모드3.4. 5v5 Mode
4. 건물
4.1. 기본건물4.2. 방어건물4.3. 거점 및 도시4.4. 부속 건물
5. 유닛
5.1. 보병(병영 유닛)5.2. 야포(병영 유닛)5.3. 차량(군수공장 유닛)5.4. 전차(군수공장 유닛)5.5. 소형 항공기(공항 유닛)5.6. 중형/대형 항공기(공항 유닛)5.7. 해군(군항 유닛)
6. 참전국가
6.1. 연합 주요국
6.1.1. 대영 제국6.1.2. 프랑스 → 미합중국6.1.3. 소비에트 연방
6.2. 추축 주요국
6.2.1. 독일 서부 사령부 (제 3제국)6.2.2. 독일 동부 사령부 6.2.3. 이탈리아 왕국
6.3. 중립국
6.3.1. 스웨덴 → 비시 프랑스6.3.2. 팔랑헤주의 스페인6.3.3. 핀란드6.3.4. 터키6.3.5. 발칸 연합6.3.6. 노르웨이
6.4. 삭제된 국가
6.4.1. --유고슬라비아6.4.2. --그리스6.4.3. --아이슬란드
7. 각 서버별 특징
7.1. 아시아(한국+대만) 서버7.2. 미국 서버7.3. 유럽 서버7.4. 중국 서버
8. 이스터에그
8.1. 소련8.2. 독일 동부 사령부
9. 관련 문서

1. 개요

WW2 : 붕괴되는 유럽

Anteep이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이며, WW2 : 바르바로사(돌프 작)가 바로 이 맵에서 파생된 아케이드이다. 최대 12명의 유저는 유럽 북아프리카를 주 전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1] 위 맵의 모드는 4가지로, 역사적 모드, 비역사적 모드, 국가 건설 모드, 5v5 Mode 가 있다.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은 자신의 목표를 따라 활동하며 팁과의 협동으로 상대방을 처치해 승리를 쟁취하는 전형적인 팀플레이 게임이다.(비역사적 모드 제외)

몇몇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모두 WW2 : Conflicting Europe과 같은 게임이다. 다만 WW2 : Conflicting Europe이 이 맵보다 업데이트가 더 잘되어 있어 이맵은 비역사적 모드를 제외하고는 잘 플레이되지 않는다.

2. 게임 플레이

이 문단은 두 맵의 공통적인 게임플레이 부분을 서술하는 문단이다.

정부청사( 사령부)에서 공장, 대학, 보급고를 추가하여 자원 혹은 인구수를 얻을 수 있고, 이 수입을 토대로 생산 건물을 짓거나 진지를 구축하여 목표에 도달하면 된다.

2.1. 자원

모든 국가는 150 자금을 가지고 시작한다.
각 국가마다 소유하고 있는 도시의 개수는 다르며 각 도시들은 다른 양의 자원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국가들은 기본적인 기반 시설(병영, 군수공장, 공항 등)이 지어진 채로 시작된다.

자원은 총 4가지로 화면 우측 상단에 자금, 인력, 과학력, 자재 순으로 표기된다. 국가별로 각각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GDP 표시창이 그 아래 표기된다.

* 자금: 모든 소비 행위의 중심이 되는 재화로, 20초마다 들어온다. - 우측 상단 자원탭에서 1번째로 노출된다.
* 인력: 자금과 더불어 병력을 뽑기 위해 들어가는 중요한 자원으로, 1분마다 들어온다. 도시 티어와는 관계 없이 도시 개수에 비례하여 지급된다. - 우측 상단 자원탭에서 2번째로 노출된다.
* 과학: 연구를 위한 자원으로, 1분마다 들어온다. 기본값은 도시 티어 수의 합이며 정부청사에서 50, 대학 1개당 7.5가 추가된다. - 우측 상단 자원탭에서 3번째로 노출된다.
* 자재: 모든 산업 확장과 건설의 핵심 재료로, 20초마다 들어온다. - 우측 상단 자원탭에서 4번째로 노출된다.
파일:ww2 정책설명안내.png
F3, 혹은 11시의 정책 사령부를, 누르게 되면 가~자 창이 나타난다.

가: 정책 채택 버튼이다. 이곳에서 1분마다 들어오는 과학력, 인력의 양을 선택할수있다. 선택시 a~f가 있는 창으로 이동한다.
나: 자재 수급 비율 조정 창이다. 선택시 A가 있는 창으로 이동한다.
다: 주요 비행장 지정 버튼이다. 해당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공항이나 비행장을 선택하면 주요 비행장 지정! 표시가 뜨며 이건 전장의 안개에 가려진 적들에게도 보인다 연료가 부족해 이동이 불가능한 공군은 모두 해당 비행정으로 이동한다.
라: 주요 비행장 초기화 버튼이다. 이 버튼을 누르면 모든 공중유닛이 연료가 떨어지면 가장 가까운 비행장이나 공항으로 이동한다.
마: 산업 표시 버튼이다. 누르면 자신의 도시의 산업 개발지수(마나)를 각 도시 위에 띄워준다. 우클릭을 하면 자동시전을 한다.
바: 전 항공기 선택 버튼이다. 자신의 모든 공중유닛을 선택한다.
사: 전 함대 선택 버튼이다. 자신의 모든 해군을 선택할수있다.
아: 전 군항 선택 버튼이다.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모든 군항을 선택한다.
자: 전 도시 선택 버튼이다. 자신의 1~5티어 도시 모두를 선택한다.

a: 최소한의 교육 투자 / 과학 수급이 33% 감소, 수입 15% 증가
b: 평균 수준의 교육 투자 / 기본값
c: 높은 수준의 교육 투자 / 과학 수급이 33% 증가, 수입 30% 감소
d: 모병제 / 기본값
e: 징병제 / 수입 15% 감소, 인력 수급량 75% 증가
f: 대규모 징병 / 수입 30% 감소, 인력 수급량 150% 증가 & 연구: 유소년 동원 프로그램 필요

A: 현 자재와 자금의 수급비율을 정하는 창이다. 0.00~1.00까지 설정할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0.20으로 설정되어있다. 수치가 왼쪽, 0.00에 가까워질수록 자금수입의 비율이 높아지며 1.00으로 갈수록 자재수급 비율이 올라간다. 0.00으로 설정하면 자금 100%, 자재 0%가 들어오지만, 정부청사가 자재 30을 만들어내기때문에 자재가 0.00으로 설정해도 자재는 들어온다. 하지만 1.00으로 땡기면 자금은 0원 들어온다.

중립국은 기본적으로 세력에 가입하기전에는 기존 수입의 75%만 받는 패널티가 있다.(소련은 예외적으로 100% 유지)

주요국은 인구수가 100씩 늘어날수록 수입이 10%씩 줄어든다. 인구수 1000을 꽉채우면 수입이 10%가 된다.
중립국은 그의 2배로, 인구수가 100씩 늘어날수록 수입이 20%씩 줄어든다.그럼 인구수 600을 꽉채우면 수입이 줄어드는가?[2]

GDP는 국가의 자금과 자재의 수입량을 나타낸다. GDP 1은 자금 1, 자재 0.5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다. 도시와 정부청사에서 산업개발을 누르면 GDP가 3씩 오른다. GDP는 전투력과 직결되므로 GDP 상승은 이 게임의 기초이자 생명이다.
게임 시작 15분부터 동맹 세력에 한하여 과학력(파랑자원)을 제외한 자원 거래가 가능하다.[3]

물류창고(보급고 조형의 건물)는 인구수 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인력은 도시와 정부청사에서 지급되며 소련과 영국의 랜드리스를 제외하면 다른경로로는 수집되지 않는다.
정부 청사는 플레이어당 하나만 가질 수 있으며, 자체로 기본 GDP와 과학력을 지급한다.

도시의 GDP는 1티어 2로 시작해서 티어 1마다 2씩 오른다.

2.2. 연구

아머리 조형의 기술 연구소에서 유닛의 해금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화면 우측 상단의 파란색으로 표기된 3번째 자원인 과학력을 소모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2.3. 지형

일부 지형에서는 지상 유닛에 디버프가 걸리기도 한다.

북아프리카 중동 사막지대에서는 중장갑 유닛의 방어력, 이동속도, 공격 사거리가 떨어지며,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쪽의 혹한지대에서는 보병 유닛만 상기 능력치에 디버프를 받는다.

시베리아에서는 소련을 제외한 모든 국가 지상 유닛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떨어진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핀란드에 즐비한 호수나 늪지대[4] 알프스산맥, 코카서스( 카프카스) 유전지대 등의 산악지형에서는 모든 지상 유닛의 방어력, 이동속도, 공격 사거리가 감소한다.

2.4. 설정

아케이드 창에서 자동 참가가 아닌 게임 만들기로 게임을 생성할 경우 게임 공개 전에 간단한 설정을 할 수 있다.
1. 모드: 플레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선택지는 역사적 모드, 비역사적 모드, 5v5 Mode, 국가 건설 모드 이렇게 4가지가 있다.[5]
2. 제트 사용 여부: 제트 엔진 기반의 전투기 및 폭격기의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실제 게임 상에서는 과학력 2000을 소모하는 제트엔진 연구가 해금되는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3. 최대 인구수: 최대 인구수 제한을 설정한다. 기본 설정은 500이며 1000으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게임 플레이 상 과도하게 많은 유닛은 원활한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의 트래픽을 유발한다. 게임 데이터 상 과부하가 걸리면 미니맵 창에서 유닛 표시들이 점멸 상태가 되며 유닛 생성 시 이동 불가 또는 일부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상태로 생성되거나 유닛 생산 자체가 아예 막혀버리는 경우까지 생긴다. 따라서 기본 설정을 변경해서 최대 인구수 1000으로 게임하는 경우는 소수의 유저로 역사적 모드 이외의 모드를 플레이를 할 때 사용한다.

3. 플레이 모드

3.1. 역사적 모드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드이다. 역사 이벤트들이 실행되고, 국가들의 위치가 정해져 있으며 세력은 연합과 추축 진영 및 중립국으로 분류된다. 영국, 프랑스는 처음부터 연합군, 독일과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추축군이다. 소련은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독소전 발발) 후 연합군에 가담한다.[6] 최종적으로 독일, 영국, 소련, 이탈리아의 수도인 베를린, 런던, 모스크바, 로마 4도시 모두를 추축 또는 연합 한 진영에서 모두 보유하게 될 시, 해당 진영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된다. (또는 상대 진영 플레이어들이 모두 게임에서 나갈 경우에도 승리한다.) 이외 중립국들의 경우 게임이 시작하고 난 뒤 3분 후부터 연합과 추축을 선택할 수 있다. 스웨덴 핀란드가 각각 진영에 들어가면 자금 150을 받는것 이외에는 딱히 들어오는건 없지만 중립국으로 계속 남으면 승리도 못하고 수입도 75%로 깎이니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 독일 이탈리아가 선포를 했다면 가입비나 보상금 없이 자동으로 반대 진영인 연합국으로, 영국 미국의 선포를 받았다면 자동으로 추축국에 가입된다.[7] 소련은 독소전 발발 전까지는 중립국으로 취급되며, 그 시간까지 어떤 연합국의 선포를 받아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다만 독소전 개전 이후에는 소련이 연합의 주요국으로 취급되어 선포 권한을 가지게 되며, 소련의 선포로도 추축국으로 편입될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의외로 중립국에 대해서는 고증오류가 꽤 있다. 전쟁에 발도 안 들였던 스페인과 스웨덴이 참전하는가 하면 거의 대전기 내내 추축국에 섰던 핀란드가 처음부터 연합국이 된다.[8][9]

3.1.1. 특정 조건 만족 시 발생하는 이벤트

  • 스웨덴이 추축에 가입한 상태에서 연합군에게 스웨덴 후방도시 4개를( 고틀란드 제외) 상실하면 보유하고 있던 건물 및 유닛에 전의 상실 디버프[10]가 걸리면서 프랑스 남부 지역의 도시를 할당받고 새로 정부 청사를 차리면서 국호가 비시 프랑스로 바뀐다.[11]

3.1.2.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

  • 01:05 - 겨울전쟁 발발
    핀란드는 자동적으로 소련과의 전쟁 상태에 돌입한다. 3분부터 가능해지는 진영 선택에서 연합에 가입하면 겨울전쟁은 그 즉시 종결되며, 아래의 바르바로사 작전이 실행되기 전까지 소련과의 적대 관계가 중립 관계로 변경된다. 또한 카렐리야 지방의 영토인 도시 2개를 소련에게 할양하게 되지만, 그 대신 자금 지원이 들어온다. 연합 핀란드와 소련 간의 중립관계는 소련이 독소전 개전과 함께 정식으로 연합국으로 참전하면 동맹관계로 변경된다.
  • 04:00 - 연합국의 전시 경제 전환
    미국(파리 미점령 시 프랑스)의 자금 비율 페널티가 정상화된다.(0.5 → 1.0)
  • 07:30 - 해바라기 작전(Operation Sonnenblume)
    이탈리아에게 자금, 인력이 지원되며 공세 병력으로 독일제 3호 전차 5대가 북아프리카에 지급된다.
  • 10:00 - 무기대여법 발효
    영국과 소련에 대한 미국의 렌드리스 물자가 제공되기 시작한다. 렌드리스 물자는 소련과 영국의 수도인 모스크바나 런던이 함락되면 자동적으로 공급이 중지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제공되는 군수자금의 양이 증가한다. 이전에는 타 국가가 런던을 점령할 시 그 국가가 렌드리스 자원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 삭제되었다. 렌드리스 물자는 상륙정을 통해 지원되므로 상륙정을 공격해서 파괴하면 해당 턴에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 12:05 - 바르바로사 작전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독소전이 개전됨에 따라 소련은 연합군의 주요국으로서 정식으로 참전한다. 다만, 이 이벤트는 이제 독일이 12분 5초가 되지 않아도 독소전 개전 선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별도의 선포가 없으면 종전과 같이 12분 5초에 발동이 된다.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 시점부터, 소련은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비약적으로 감소한다. 이오시프 스탈린(당시 소련의 국가원수)의 대조국 전쟁 연설(1941.11.07)이 재생된다.
  • 14:00 - 독일의 미국에 대한 선전포고
    독일이 미국과 정식으로 적대 관계가 된다.하지만 처음부터 적대였다
  • 25:00 - 독일의 총력전
    독일 플레이어(동서부 양측 모두)의 인력 생산이 20% 증가하고, 독일 동부 사령부에 한해 1분 동안 대량생산 능력이 부여된다.[13] 파울 요제프 괴벨스(당시 독일의 선전장관)의 총력전 연설(1943.02.18)이 재생된다.
  • 36:00 - D-Day
    연합 측의 영국과 미국(파리 미점령시 프랑스)에게 일정 시간 동안 자금 수입 비율이 각각 60%, 100%씩 보정이 걸린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당시 서유럽 전역의 연합군 총사령관)의 D-day 연설(1944.06.06)이 재생된다. 게임 시작 36분 후부터는 미국 플레이어의 정부청사에 별도로 대량의 자금과 인력을 소모하여 상륙작전(오버로드 작전)을 실행할 수 있도록 1회용 이벤트 기능이 추가된다.

3.2. 국가 건설 모드

비역사적 모드에서 국가 설정까지 빼버린 완전한 디플로메시. 비행기를 움직여 최초의 정부청사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위치에 지은 정부청사에 최초병력인 보병과 건설차량이 지원된다. 로비에서 하는 국가설정은 거의 상관이 없어지지만[14] 설정한 국가의 특수유닛은 생산이 가능하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Historical Mode처럼 미국으로 국가변경을 할 수 없다.

팁을 주자면, 독일이나 영국 본토, 그리고 유전이 몰려 있는 중동쪽을 고르는 것이다. 독일 쪽과 영국 쪽은 티어 수도 높고 도시도 많이 몰려있다. 초보면 영국 본토가 나은데 그 이유는 독일은 맵 중앙의 대륙 한복판에 개방되어 있지만 영국는 섬이다. 본토만 혼자 점거하고 해안포를 설치하거나 해서 상륙만 못하게하면 게임 편하게 할 수 있다.

전쟁 양상은 초반 확장 - 세계 대전 - 냉전 - 냉전 or 또 전쟁이다.[15]

소련이 도시에서 소련 보병(사정거리가 0.85 짧다)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 단계에서 매우 유리하다. 발전된 소총연구를 해서 보병의 공격속도를 높여 도시확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하는것이 필수이다.

3.3. 비역사적 모드

기존 역사적 모드에서 각종 역사 이벤트들을 모두 제거하고 '대사관' 건물을 추가해 직접적으로 외교를 할수있는 모드이다. 기본상태는 모든 국가가 중립 상태로있다. 다만 '대사관' 건물을 통해 동맹을 맺거나 선전포고를 할수있다. 물론이지만 동맹 혹은 전쟁상태에서 중립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다.

역사적 모드와 차이를 둔다면 폴란드[16]가 독립되어있고 루마니아 일대는 빈 땅으로 남는것을 제외한다면 큰 변화는 없다.[17]

이 모드에서 가장 수혜를 받는 국가는 터키 소련이다.
소련은 기존 12분에 시행되는 독소전이 강제되어 경제발전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만 비역사적 모드에서는 전세계중 최다의 유전 보유국으로서 타 국가 대비 뛰어난 경제발전을 할수있다. 또한 다른 국가가 전쟁을 선포한다고 해도 소련의 넓은땅은 소련이 충분히 군대를 모을시간을 제공해주고 대공포와 미사일같은 공중방어건물을 떼지어 건설한다면 공군도 쉽게 소련을 뚫지 못한다. 게다가 원래는 없어야하는 랜드리스가 소련에게 일부 제공되기도 한다. 이점에 있어 소련은 국가발전에 있어 가장 최적화된 나라라 할수있다.
터키는 기존 역사적모드에서 동독이 가지고있던 유전 3개와 부쿠레슈티를 포함한 다수도시들이 빈 땅으로 떨어져있어 터키가 유전을 모두 먹어 소련, 영국 다음으로 많은 유전을 보유하고있게된다.[18]

비역사적 모드는 역사적 모드와 달리 플레이타임이 아주 긴 판이 많으며 (1시간 이상) 전쟁 선포와 동맹이 자유롭다는 점이 있어 1 vs 다수가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1분 1초가 급박한 역사적 모드와는 별개로 여유있게 플레이할수 있다.

3.4. 5v5 Mode

기존 역사적 모드에서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뺀 5대5 팀전모드이다.
하지만 이 모드는 사실상 버려진게,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인공지능으로 채운게 다이기 때문에 '역사적 모드'에서도 충분히 5v5모드를 할수있다.

몇몇 사람은 5v5모드를 고증에 맞게 스웨덴과 스페인을 삭제하고, 핀란드를 추축으로 가게하는, 기존 역사적모드와는 차별성을 두는 모드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곤 한다.[19]

4. 건물

4.1. 기본건물

도시에서 생산하는 건설차량을 통해 지을 수 있다.

1. 정부 청사: 건설차량 생산 시설 및 진영을 선택하는 건물, 국가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 사용 중 정부청사가 파괴될 경우 스킬은 즉시 무효화되고 다시 짓더라도 스킬 효력은 시간이 남았더라도 이어지지 않으며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은 초기화되지 않는다.[20]

2. 병영: 보병 계열 유닛 및 야포의 생산시설

3. 군수공장: 차량 및 전차 생산 시설

4. 진보된 군수공장: 고티어의 차량 및 전차 생산 시설.

5. 현대식 군수공장: 후기형 주력전차와 미사일 대공차량등 하이-테크 차량 및 전차 생산시설

6. 공항: 공군 생산시설. 기체를 수리하고 연료를 보급하는 기능을 한다.

7. 기술 연구실: 유닛과 건물을 개발 및 업그레이드하고 경제 정책 등을 연구하는 시설.

8. 핵반응로: 핵폭격기 생산 및 핵탄두 투하에 필요한 건물이다. 1개만 보유 가능하며 별도로 GDP 50을 제공한다. 불의의 습격으로 파괴될 경우, 공항에서 핵폭격기 생산이 불가하고 핵폭격기를 보유해도 핵탄두 투하가 불가능한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4.2. 방어건물

도시 또는 정부청사에서 생산할 수 있는 건설 차량이 건설할 수 있으며, 보병과 돌격 보병은 참호를 건설할 수 있다.
방어건물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인구수 확보를 위해 필요없는 방어시설은 철거하는 것이 좋다.
인구수는 영국을 제외한 전국가가 레이더 10, 경대공포 1, 그외 2의 인구수를 요구한다.
영국은 모든 방어시설이 1의 인구수를 요구한다.

1. 참호
비용:20 자재:5
모든 참호 중 가장 내구도가 약하지만 어떤 보병을 탑승시키느냐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2. 기관총 참호
비용:60 자재:25
중기관총이 탑재된 참호로 공격받은 적 1타일의 적들에게 "제압" 디버프를 부여한다.
박격포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에게 강하며, 그외 대상에게 약하다.

3. 대전차 참호
비용:100 자재:40
상대 기계 유닛만을 공격하며 매우 큰 피해를 가한다.
모든 장갑차, 전차에게 강하며, 그외 대상에게 약하다.

4. 박격포 참호
비용:90 자재:30
상대 보병유닛과 건물만을 공격하며 좁은 범위에 방사피해를 입힌다.
보병과 건물에 강하며, 그외 대상에게 약하다.

5. 대공포
비용:100 자재:10
상대 공중 유닛만을 공격하며 방사 피해를 입히고, 명중한 대상의 연료, 속도를 감소시킨다.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여러개를 건설하여 화망을 만들어야한다.
자금과 자재를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상대의 항공기가 많을 수록 높은 티어의 대공포가 요구된다.
항공기에 강하며, 그외 대상에게 약하다.

6. 경 대공포
비용:40 자재:5
상대 공중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다. 대공포와 다르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다.
소수의 항공기에 강하며, 다수의 항공기 또는 그외 대상에게 약하다.

7.지대공 미사일 포대
필요 연구: 로켓(400) → 미사일(1800)
비용:600 자재:25
상대 공중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다. 대공포와 다르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다.
항공기에 강하며, 그외 대상에게 약하다.

8 레이더
테란의 감지탑과 비슷하게 넓은 범위 주변에 있는 상대 유닛 및 건물의 존재유무를 알려준다. 단, 잠수함은 감지되지 않는다. 역사상 최초로 레이더를 상용화한 것 때문인지 영국만 건설할 수 있으며, 최대 보유제한은 3개이다.

9. V2 로켓 발사대
독일만 지을 수 있는 공격건물로, 상대의 견고한 요새나 방어선을 사거리 밖에서 파괴하는 용도로 건설한다. 시야가 밝혀진 상태의 건물만 공격할 수 있다. (도시 제외)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은 발사 뒤 충전할 때마다 자금을 소모하며 충전 대기시간이 필요하다.

10. 모래 주머니
비용:1
주변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3, 사거리를 소폭 증가시켜준다.
보병, 돌격 보병, 장갑차, 전차의 기관총 피해에 더욱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11. 철조망
비용:5
주변 적 보병의 이동 속도와 공격속도를 감소시킨다.

12. 대전차 장애물
비용:15 자재:1
주변 적 장갑차와 전차의 이동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13. 해안포
비용:220 자재:45
주변 적 해상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다.
탐지 기능이 있어 좁은 범위의 잠수함을 발견할 수있지만 공격할 수는 없다.
해군에 강하며, 그외 유닛에게 약하다.

4.3. 거점 및 도시

건설하는 건물이 아닌 맵 자체에 존재하는 구조물이나 거점이다. 점령이 가능하며 도시, 유전과 군항의 소유권은 동맹국에게 양도가 가능하지만 해상 거점은 양도가 불가능하다.

1. 해상 초계 구역
넓은 범위의 해상시야를 제공하며, 범위 내 지상 시야나 육지로 가려진 부분의 해상시야는 제공하지 않는다. 보유 시 개당 GDP 5이 상승한다.

2. 도시
산업 및 부속건물 건설을 통해 각종 자원을 수집할 수 있다. 징집병과 건설 차량의 생산이 가능하며, 1~5 티어로 도시가 나누어져 있고, 티어가 올라갈수록 규모가 큰 도시이다.[21] 또한 동맹국에게 소유권을 양도할 수 있다.[22] 약간의 공격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유닛을 상대론 약하지만 건물이나 구조물에는 추가 데미지를 준다. 또한 방어력을 50%만큼 무시한다. 주변의 적 유닛에게 이동속도 디버프를 부여하며 아군에게는 이동속도 버프를 준다. 도시를 점령하면 직후 45초 간 모든 기능이 정지된 상태가 된다. 중립벙커링 같은 비매너 행위를 막기 위해 반경 5 내에 접근하는 모든 중립관계의 유닛과 건물을 서서히 불태워 제거한다.

3. 유전
보유 시 GDP 상승 효과는 없지만, 자재를 지급한다. 미국 본토, 북아프리카 사막, 중동, 코카서스, 루마니아, 우랄산맥, 북해 일대에 분포되어 있다. 총 2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시 자재를 더 생산한다. 북해와 미국 본토의 해상 유전은 다른 육상의 유전에 비해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지만 제공하는 자재량이 더 많다.

4. 항구
함대 생산시설. 함정 수리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리기능은 점령 직후 군항이 무력화된 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하다. 함선의 생산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인성비는 뛰어나다.

4.4. 부속 건물

산업 확장은 도시 및 정부 청사에서 가능하며, 도시의 에너지 게이지로 확인 가능하다. 대학과 물류창고는 도시 뿐만 아니라 정부청사 근처에도 지을 수 있다.

1. 산업 확장: GDP 3 상승.
기본적으로 자금 10, 자재 50을 소모해 상승시킨다. 도시의 티어가 높을수록 확장 횟수가 늘어나며, 관련 연구를 통해서도 횟수를 늘릴 수 있다. 만약 GDP 증가 연구를 한다면 소모 자재가 최대 70까지 늘어날 수 있으니 극초반에는 GDP 연구를 하지 않는 게 좋다.

2. 대학: 1분당 얻는 연구 점수(파랑색 자원)을 7.5 증가시킨다.
상위 연구를 빨리 해금할 수 있다는 건 좋지만, 중립국 라인은 보통 보병전 위주이기 때문에 자금 낭비만 된다. 대신 비역사 모드에서는 무조건 테크확장이 권장되므로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지어주는 편.

3. 보급 창고: 인구수 제한을 15 증가시킨다. (게임 설정에 따라 최대 인구수는 500~1000으로 조정 가능[23])
도시 자체도 인구수 제한을 3 정도는 늘려주지만 도시를 뺏고 뺏기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보유 도시가 적거나 대규모의 병력을 운용하려고 할 때에 원활한 병력수급을 위해서 꼭 지어둬야 한다.

5. 유닛

티어가 있는 유닛은 일반적으로 1티어&초기형, 2티어&중기형, 3티어&후기형으로 구분된다.

5.1. 보병(병영 유닛)


대전차 소총병과 로켓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 유닛들은 전차, 자주포 등의 중장갑 유닛을 상대할 때 공격하지 못한다.

보병은 징집병, 보병, 기관총병, 대전차 소총병, 화염방사병, 박격포병, 야전 의무괸, 저격수, 야전 공병, 돌격소총병, 대전차 로켓병, 공수부대, 휴대용 대공포병이 있다.

보병과 돌격소총병은 참호건설기능을 가지고 있다.

0. 징집병
비용:15 인력:1
징집병은 도시에서만 생산 가능한 보병이다. 형편없는 능력치를 가졌으며 2의 보급을 필요로 하여 징집병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작전은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격이 10~15원으로 저렴하고 생산 시간이 2초로 매우 짧아 범용성이 뛰어나다.
소련은 징집병이 소련 보병으로 대체된다.

1. 보병
비용:30(소련:24)(영국:35) 인력:1
일반 보병은 짧은 사거리와 낮은 공격력을 지녔지만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 10의 대전차 수류탄을 보유하고 있다. 사거리가 매우 짧으므로 보병과 전차가 섞인 적과 조우한다면 수류탄 자동시전은 꺼놓도록 하자. 연구를 통해 공격속도와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기관총병
비용:60 인력:2
필요 연구: 특수 보병 연구(125 과학력)
기관총 사수는 공격을 받는 주위 보병들의 이동속도와 사거리, 공격속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강한 화력을 지녔지만 체력이 낮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도시 점령에 효과적이다. 연구를 통해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대전차 소총
비용:35 인력:1
대전차 소총병은 준수한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보유해 1티어 중형전차 상대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2티어 이상의 전차들에게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 대전차 소총병 대신 로켓병이나 대전차포를 쓴다. 대전차 수류탄의 자동시전은 사거리가 매우 짧으니 꺼놓는 것이 좋다. 공격력과 장갑관통 특성 덕분에 건물 파괴에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연구를 통해 공격력, 장갑관통력 그리고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저격수
비용:80 인력:2
저격수는 보병 상대로 70의 데미지를 주는 저격 스킬과 함께 우월한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특히 도시와 기관총 벙커보다 사거리가 길어 피해 없이 점령 및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공격력이 약하고 공격속도가 느리며, 내구도가 아주 떨어진다.

5. 야전공병
비용:45 인력:1
필요 연구: 특수 보병 연구(125 과학력)
야전 공병은 애너지를 소모하여 아군 기계유닛을 수리한다. 아군 전차부대에 붙여두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6. 돌격소총병
비용:90 인력:2
필요 연구: 돌격소총 연구(400 과학력)
돌격소총병은 300이 넘는 체력과 3발 연속 사격, 적절한 데미지와 적절한 사거리까지 더한 만능 유닛이다. 그만큼 가장 비싼 유닛이기도 하다.[24] 하지만 밥 값은 충분히 하며 기관총병과 섞어주면 기관총의 방어력, 사거리 디버프와 더불어 보병간의 교전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사거리가 짧아 단독으로 운영하긴 어렵다. 대기갑용으로는 일반 보병이 쓰는 것보다 조금 강력한 수류탄을 지니고 있다.
7. 박격포병
비용:45 인력:1
필요 연구: 특수 보병 연구(125 과학력)
박격포병은 긴 사거리와 방사피해를 지녔다. 긴 사거리를 이용해 적 참호를 파괴할 수 있고 방사피해는 보병에게 무시 못할 피해를 준다. 연구를 통해 화력과 체력을 늘릴 수 있다.

8. 대전차 로켓병
비용:60 인력:1
필요 연구: 로켓 연구 (380 과학력)
대전차 로켓병은 중후반 대전차를 담당한다. 준수한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 장갑 관통 능력까지 지녀 3티어 전차까지 상대 가능하다. 연구를 통해 공격력,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9. 화염방사병
비용:40 인력:1
필요 연구: 특수 보병 연구(125 과학력)
화염방사병은 매우 빠른 공격 속도와 매우 높은 대보병 공격력을 보유하였다. 건물철거, 도시점령 및 대보병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근접 유닛에다 내구도마저 형편없기에 금방 금방 터져나간다.

10. 야전 의무관
비용:35 인력:1
필요조건: 기술 연구실
의무병은 다른 생체 유닛들을 치유할 수 있고, 보병전력에 섞어주면 전투지속력을 상승시켜 준다. 특수병과 연구가 아니라 기술연구실 설치가 조건이므로 기술 연구실이 파괴되면 생산할 수 없다.

11. 공수부대
비용:45 인력:1
필요 연구: 특수 보병 연구(125 과학력)
공수부대는 기본적으로 피해량 20의 방어 100% 무시의 수류탄을 기계유닛에게 던지며, 낙하산에서 내릴 때 짧은 시간동안 공격속도와 이동속도에 큰 버프를 얻는다. 돌격소총병이 던지는 수류탄이 이와 같은 것이고 대전차소총병과 일반 보병이 던지는 것은 데미지 10짜리 수류탄으로 이와 다르다.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으니 주의. 참고로 비전투 시 의무병의 치료 없이도 느리게 자체회복이 된다.

12. 휴대용 대공포병
비용:70 인력:2
필요 연구: 특수 보병 연구(125 과학력)
특수 보병 연구를 진행하여야 생산 가능한 지대공 유닛이다. 다수가 모이면 공군을 상대로 굉장히 잘 싸운다. 초기에는 포병 탭으로 넘어가서 생산해야 했지만, 패치로 보병 탭으로 이동되었다.

5.2. 야포(병영 유닛)

병영에서 Artillery 페이지로 넘어가면 초기형 대전차포와 각종 야포를 생산할 수 있다. 대전차포는 군수공장의 차량 항목 설명 참조.

1. 105mm 야포
비용:50
필요 연구: 없음
공격하는 데 방렬이 필요하다. 요새화된 진지를 사거리 밖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도 유용한 화력지원을 한다. 상대의 밀집된 지상 유닛을 상대로 큰 방사피해를 가할 수 있다. 중형전차 이상 급의 중장갑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공능력과 접근전 능력이 없어, 상대 유닛의 기습적인 돌격이나 육박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2. 125mm 야포
비용:75
필요 연구: 중기형 야포 연구 (300 과학력)
공격하는 데 방열이 필요하다. 요새화된 진지를 사거리 밖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도 유용한 화력지원을 한다. 상대의 밀집된 지상 유닛을 상대로 큰 방사피해를 가할 수 있다. 중형전차 이상 급의 중장갑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공능력과 접근전 능력이 없어, 상대 유닛의 기습적인 돌격이나 육박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3. 155mm 야포
비용:110
필요 연구: 후기형 야포 연구 (550 과학력)[25]
공격하는 데 방열이 필요하다. 요새화된 진지를 사거리 밖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도 유용한 화력지원을 한다. 상대의 밀집된 지상 유닛을 상대로 큰 방사피해를 가할 수 있다. 중전차 이상의 중장갑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공능력과 접근전 능력이 없어, 상대 유닛의 기습적인 돌격이나 육박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5.3. 차량(군수공장 유닛)

1. 대공전차
필요 연구: 중형전차 연구(350 과학력): 1티어 → 중전차 연구(250) → 중기형 전차 연구(1000 과학력): 2티어 → 발전된 전차 연구(1800 과학력): 3티어
1, 2티어는 일반 군수공장에서 생산 가능하며, 3티어는 진보된 군수공장이나 현대 군수공장에서 생산 가능하다. 대공능력을 보유한 대공전차이다. 1티어는 이동중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2, 3티어는 이동중 사격이 가능하다. 대공포와 같이 방사피해를 통해 대공화망을 구성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공군 유닛 상대로는 명중률이 신통치 않아서 다수가 모이기 전까지는 함부로 다수의 적 공군과 교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격이 명중할 시, 상대 공군 유닛은 피격 순간 이동속도와 연료가 감소하는 디버프가 걸린다.

2. 대전차 견인포(Anti-Tank Gun)
필요 연구: Improved Anti-Tank Gun(450): 2티어 → Advanced Anti-Tank Gun(900): 3티어
일반 군수공장에서 1, 2 티어를, 진보된 군수공장에서 2, 3티어를 생산 가능하다. 이 중 1티어 대전차포는 별도 연구 없이 병영에서도 생산 가능하다. 엄청난 피해를 장갑 유닛에게 입힌다. 원래는 장갑유닛에 일정 확률로 스턴을 걸 수 있었지만 벨런스 패치로 인해 사라졌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경장갑 보병 유닛에 대한 공격 능력이 없어 보병 유닛에 취약하다.

3. 자주곡사포(SPH[26])
105mm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125mm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Improved Artillery(300)
155mm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lery(550)
일반 군수공장에서 1,2 티어를, 진보된 군수공장에서 2,3티어를 생산가능하다. 자주포로서 야포에 비해 설치, 해제하는 페널티가 없으나 전차에 불리한 지형(사막, 산맥 등)에서는 동일 구경의 야포보다 사거리가 낮아지기도 한다. 설치식 야포와 동일하게 일정 사거리 내부로 적이 진입하면 공격이 불가하며 투사체가 느리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은 유닛들은 투사체를 보고 회피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자주포와 야포는 피해량이 다르다.

5. 장갑차(Armoured Car)
필요 연구: 없음
별도 연구 없이 군수공장에서 바로 생산 가능하고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그리고 이동간 사격이 가능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적의 방어가 없거나 소수 보병 정도로 지키고 있는 도시들을 타격하기 좋은 장갑차이다. 다만, 장갑차라는 말이 무색하게 보병에게도 우수수 터져나간다. 철저히 게릴라 용도로 사용하고 적 병력과의 교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좋다. 전차에 기관총이 추가된 이후론 중형전차나(특히 판터) 경전차가 장갑차의 역할도 하고 있다.

6. APC[27]
필요 연구: 기계화 보병대(100)
보병 수송이 가능한 장갑차이다. 장갑차 차체는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고 정지 시에는 내부의 보병들도 사격이 가능해 기동성과 화력이 뛰어나다. 차량 자체의 가성비와 탑승한 보병들에 대한 보호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중형전차 이상 체급의 기갑 세력이 나오지 않는 초반이나 중립국들의 교전에서 자주 활용된다. 주변 좁은 범위 내의 아군 및 우군 보병에게 소폭의 사거리 및 방어력 버프를 부여한다.

7. 돌격포(Assault Gun)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1티어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2티어
대보병 유사전차이다. 포병 유닛과 비슷하게 방사 피해를 입히지만 근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직사 화기라 명중율이 높다. 다만 체력이 높지 않고 공격속도가 느린데다 공격 사거리도 그다지 긴 편이 아니며 이동 간 사격 기능이 없다. 게임 초반 상대가 대전차가 빈약한 땡보병 구성이라면 써봄직하다.

8. 다연장로켓포(Rocket SPA[28])
필요 연구: Rocket Technology(400), Improved Artillery(300)
상대의 밀집된 다수 보병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다연장 로켓포. 공격 주기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일제히 화력을 투사한 뒤 재장전 시간에는 도주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상대의 중형전차 급 이상의 중장갑 유닛에는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포병과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접근전이 약한 것이 심각한 문제인데 심지어 포병 계열 중 내구력이 가장 약한 축에 속한다.

9. 중 다연장 로켓포(Heavy Rocket SPA)
필요 연구: Rocket Technology(400),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ery(550)
상대의 밀집된 유닛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인 다연장 로켓포. 상대의 중형전차급 이상 중장갑 유닛에게는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상기한 다연장로켓포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진다.

10. 상륙정(Landing Vehicle)
필요 연구: 없음
군항 및 군수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상륙정이다. 육상에서 파괴되면 유닛이 생존한 상태로 나오지만, 해상에서 파괴될 경우 내부 유닛은 익사한다.

11. IFV[29]
필요 연구: 3티어 군수공장 해금
현대 군수공장에서만 생산 가능한 보병 전투차로, 미사일 연구시 25%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75의 피해를 주는 대전차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다. APC와 경전차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저렴하고 60의 피해를 주는 연사력이 빠른 주포를 장착하여 중형전차보다도 우월하다. 하지만 맷집은 방 21에 피통 230.........

12. 현대식 자주곡사포(Modern SPH)
필요 연구: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ery(550), MBT(2250)
현대 군수공장에서만 생산 가능한 현대식 자주포로, 이전 티어의 자주포나 야포보다 월등한 화력을 제공한다.

13. 후기형 장갑차(Armoured Car[Improved])
필요 연구: 2티어 군수공장 해금
대 보병전에 특화된 장갑차량. 이전의 장갑차보다 공격속도는 조금 낮아졌지만, 내구도와 화력이 개선되고,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보병 전투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14. 지대공 미사일 차량(SAM Vehicle)
필요 연구: Rocket(400) → Missile(1800)
지대공미사일 탑재 차량. 방사 피해를 주는 공격능력은 없지만 공중 단일 대상에 대해 막대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미사일 투사체는 호밍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전의 대공포보다는 제트기에 대응하기 좋은 편.

5.4. 전차(군수공장 유닛)

국가(프랑스,영국,소련,독일,이탈리아,스웨덴,미국)들에는 각자 고유한 전차가 있다. 특히 주력 전차(MBT: Main Battle Tank)에는 각각 큰 이점이 있다.

특수 유닛을 나열해보자면(이름은 게임 내 이름을 그대로 적었다.)
프랑스
소뮤아 S-35
샤르 B1
AMX-1
M48 Patton

영국
빅커스 Mk.VI
크루세이더
크롬웰
코멧
마틸다 2
처칠 III
처칠 V
센츄리온
Chieftain
셔먼 파이어플라이
비숍
섹스턴

스웨덴
Strv m/31
Strv m/42
Strv mbt/45

독일
1호 전차
2호 전차
3호 전차
4호 전차
6호 전차 티거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2(패치 이전에는 쾨니히스티거 VI)
8호 전차 마우스
E-50 표준 전차
레오파르트 1
헷처
마르더 2
야크트판터
베스페
훔멜
그릴레
판저베르퍼

소련
T-26
BT-7
T-28
KV-1
Su-76
T-34
KV-85
Su-85
Su-122
IS-2
T-34/85
T-54
T-64

미국
M3 리
M4 셔먼
M-26 퍼싱
슈퍼 퍼싱
M4A3E4 셔먼
M-46 패튼

터키
MBT-45

폴란드
MBT-45

이탈리아 왕국
카로 아르마토 L6/40
카로 아르마토 M11/39
카로 아르마토 M13/41
카로 아르마토 P40
카로 아르마토 M15/41
CO 아리에테

그리스
호플리테스

팔랑헤주의 스페인
린체

터키
시파히 MK1

핀란드
카르후


중형전차 클래스 이상의 전차는 아머리 조형의 테크 센터(Tech Centre)에서 연구할 수 있으며 보병, 포병 등을 상대할 때 큰 우세를 가져간다. 얼마 전의 패치로 경전차를 포함한 모든 전차류에 대보병 머신건이 탑재되어서 특히 보병 상대로는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많은 주요국 중 동독, 서독, 소련, 미국은 전차를 주로 간다. 영국과 이탈리아는 바로 앞에 언급한 3국가에 비해 전차 성능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중립국의 경우에는 전차를 찍어낼 GDP가 앞에서 언급한 나라들에 비해 잘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가기 어려운 편이다.
중립국 중에서는 스웨덴이 유일하게 중형 전차 2, 3티어에서 특수 유닛을 보유한다.
단점이라면, 상대방의 안티탱크나 공군에 취약한 점이다. 하지만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은 많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게임의 주력은 전차라고 볼 수 있다.

1. 경전차 (Light Tank)
비용:60 인구:2
필요 연구: 없음
기동성과 무장, 장갑으로 무장한 일반적인 전차로 연구 없이 생산 가능하며 DPM과 가격, 인구수가 중형전차보다도 좋고 기동성도 뛰어나서 쉽게 한 지역으로 집중할 수 있다. 폭동도 잘 막고 인구와 인력도 적게 먹는 데다 속도도 주력전차 수준이다.
초반에 전쟁을 할 생각이 없고 군수공장을 지었다면 몇 대 뽑아서 전쟁날때까지 땜빵으로 굴려보자. 다른 전차 뒤에서 기관총과 주포만 쏴줘도 밥값은 한다. 다만 경전차만 운용할 경우에는 문제가 많으니 전투시에는 공병+중형전차를 달아주자.

2. 중형전차 (Medium Tank)
비용:100,115,130 인구:3 (4호전차)100 (T-34)105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1티어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2티어 → Advanced Tank(1800): 3티어
뛰어난 기동성과 높은 DPM으로 경장갑 전차를 파괴하거나 도시를 점령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전차.
전 단계 중전차보다도 약한 1방 데미지를 가져서 중장갑 대상에게는 비효율적이다.
다만 공격속도가 중전차보다 훨씬 빠르고 저렴해서 소프트 타겟에 대해서는 훨씬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IFV와 보병을 제외하면 그다지 상대할 유닛이 없어 후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한 차량으로 초반과 중반, 후반의 위상이 아주 큰 차이가 난다.
가능하다면 적보다 1티어 이상 발전된 전차를 사용하는 것이 전차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못하겠으면 중전차나 구축전차, 주력전차 1티어를 뽑으면 된다.


3. 중전차 (Heavy Tank)
비용:160,220,260 인구:4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1티어 → Improved Tank(1000): 2티어 → Advanced Tank(1800): 3티어
아주 두꺼운 장갑과 강력한 주포, 엄청난 내구도로 적군의 전차를 파괴하고 보병과 항공기의 공격을 흡수하는 전차.
적 구축전차와의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상위 티어 중전차나 주력전차보다 확실한 우세를 점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중전차와의 교전도 피해야 한다. 느리고 비싸며 포탑 회전이 느리지만 후기형 중전차는 주력전차 대비 저렴한 가격과 높은 내구도, 그리고 티어대비 강력한 주포로 후반에도 계속 사용된다. 1티어는 2티어 중형전차보다 약간 높은 공격력과 사거리, 높은 내구도를 가졌지만
공격 속도, 보급 소모, 이동 속도, 비용 면에서 중형전차보다 불리하다. 이것은 모든 중전차의 고유한 특징이며 강력한 화력과 뛰어난 사정거리로 적 전차가 1발 쏘기도 전에 격파하는 것이 중전차 운용의 핵심이며 방어력과 체력도 높아서 피격당해도 쉽게 죽지 않는다.

4. 구축전차 (Tank Destroyer)
비용:89
1티어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Improved Anti-Tank gun(450)
2티어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Improved Anti-Tank gun(450) → Advanced Anti-Tank gun(900)
3티어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Improved Anti-Tank gun(450) → Advanced Anti-Tank gun(900)
동일 티어의 대전차 견인포에 비해 우월한 화력과 기동성을 지닌 구축전차이다. 전차와 달리 보병에 대한 공격능력이 없으며, 포탑 선회나 이동간 사격 역시 불가하다.원래는 적 전차 공격시 적 전차를 일정 확률로 스턴에 빠트리는 기능과 전차에게 입는 피해 감소가 있었으나(30%로 시작해서 티어마다 10%증가) 붕괴되는 유럽에서는 삭제되었다.

5. 초중전차 (Super-Heavy Tank)
비용:450 인구:5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 Super-Heavy Tank(800)
게임에서 가장 튼튼한 전차이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6. 주력전차 (Main Battle Tank[초기형])
비용:(프랑스,터키,발칸,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350,(스페인)300,(독일)240,(이탈리아)260,(영국)390(소련)340인구:4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 MBT(2250)
기존에는 관광용이었으나 가격이 싸진 이후로는 중형전차의 완벽한 상위 호환. 중형전차와 경전차와 동일하게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상승한다. 스웨덴 주력전차는 2세대보다 중장갑 피해가 높다.

7. 주력전차 후기형 (Main Battle Tank[후기형]
비용:750 인구:4
필요 연구: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 MBT(2250) → Improved MBT(4000)
전차 계열의 최종 테크 유닛이지만 가격이나 투자한 연구력에 비해 가성비가 영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영국,소련은 제외) 중형전차와 경전차와 동일하게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이동 속도가 상승한다.

5.5. 소형 항공기(공항 유닛)

1. 전투기(Fighter)
비용:150(이탈 135),180필요 연구: Improved Airframe(400): 2티어
공대공 능력만을 보유한 제공 전투기이다. 이동속도가 제트엔진 이전 기체 중 가장 빠르고 공대공능력이 뛰어나며 과학력도 별로 필요하지 않아 초반부터 후반까지 제공권 장악 목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기체. [1티어는 연구가 필요하지 않지만 경대공포에 비해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않아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2. 공격기(Attack Aircraft)
비용:185
필요 연구: 없음
공대지/공대공 기총 사격 능력(중장갑 추가 피해)을 가진 항공기이다. 약간의 방어 무시를 가졌지만 기본 피해량이 떨어진다. 공대공 전투 시에는 일반적으로 상술한 제공 전투기를 사용하고, 공대지의 경우에도 폭격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특출난 점이 없고 화력도 애매한 공격기는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유닛이 되어버렸다. 로켓 연구 시 중장갑 유닛에 대한 로켓 사격이 가능하다.

3. 경폭격기(Light Bomber)
비용:125
필요 연구: 없음
저렴하고 빠른 소형 폭격기. 서독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병력이기 때문에 항공정찰용이나 방어선 철거용으로 초반에 조금 사용한다. 약소국들에게는 비교적 저렴하고 연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화력이 흠이라도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4. 공수부대 수송기(Paratroopers Plane)
비용:125
필요 연구: 없음
6칸 들이의 보병용 수송기. 경장갑 속성의 보병만을 수송할 수 있으며. 2칸 이상을 소모하는 차량, 대전차포, 대공포병이나 야포는 수송할 수 없다.

5. 급강하 폭격기(Dive Bomber)
비용:185
필요 연구: Improved Airframe(400)
중장갑 유닛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급강하 폭격기. 보병 등의 경장갑 유닛에 대한 공격능력은 없다. 대기갑 화력이 우수하며 전술폭격기보다 속도가 빨라 일격이탈에 적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전차전에서 근접항공지원용으로 가장 많이 쓰는 기체.

6. 제트 전투기(초기형) (Fighter Jet[Early])
비용:250
필요 연구: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 (2500)
사기 유닛. 제트 엔진 기반의 항공기로서 제공 전투기의 상위 호환이다. 프로펠러 기반 항공기에 비해 매우 빠르고 튼튼한데다 항속거리가 압도적이며 로켓 연구 시에는 상대의 기갑유닛이나 차량에 공대지 로켓 사격까지 가능하다. 제트 유닛은 방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역사모드 플레이라면 대개 초기 설정에서 비활성화시키고 사용하지 않는다.

7. 제트 공격기 (Attack Jet)
비용:575
필요 연구: Improved Airframe(400) → TuroboJet(2500) → Improved Jet Technology(2500)
제트 엔진 기반의 공격기. 공군계의 최종테크 유닛으로 공격기의 상위호환. 범용성이 좋은 기체로 지상 공격이 가능하며 단단한 장갑을 지녔고 아주 빠른 속도를 지녔으며 대공포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미사일이나 동급 제트기만 조심한다면 거의 모든 유닛에 일방적인 교전비를 내거나 전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교전을 아예 회피해버릴 수 있다. 로켓 연구 시 중장갑 유닛에 대한 로켓 사격이 가능하다.

8. 제트 전투기(후기형) (Fighter Jet[Improved])
비용:450
필요 연구: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 Improved Jet Technology(2500)
제트 엔진 기반의 제공 전투기. 공대공 전투의 최강유닛이며 아주 빠른 속도를 지녔으며 파괴력도 충분하지만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로켓 연구 시 중장갑 유닛에 대한 로켓 사격이 가능하다.

9. 뇌격기 (Torpedo Bomber)
필요 연구: 없음
비용:200
상대의 선박이나 상륙정만 공격이 가능한 뇌격기. 주변의 아군 호위함이나 해안포로 탐지가 된다면 잠수함 공격도 가능.
대 선박 공격력이 매우 높음.9기 일점사로 전함을 잡을 수 있음.

5.6. 중형/대형 항공기(공항 유닛)

중형, 대형 항공기는 모두 폭격기로서 제공권을 보유하고 있거나, 적의 대공능력이 취약하거나 없을 때 주로 사용하게 된다. 후술할 내용의 유닛들은 모두 공대공 능력은 없지만 막대한 공대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1. 전술 폭격기 (Tactical Bomber)
필요 연구: Medium Airframe(500)
지상 전투를 지원하는 목적의 폭격기이다. 상대 지상 유닛에 대해 막대한 방사 피해를 가할 수 있다.

2. 전술 제트 폭격기 (Tactical Jet Bomber)
필요 연구: Medium Airframe(500),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제트 엔진 기반의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전술 폭격기이다. 일반 전술 폭격기의 상위호환.

3. 전략 폭격기 (Strategic Bomber)
필요 연구: Medium Airframe(500) → Large Airframe(500)
생산시설 타격으로 적의 유닛 생산을 차단하고, 도시 폭격을 통한 적의 자금 수입 감소가 주 목적인 전략 폭격기이다. 건물 및 구조물에 막대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대신, 병력에 대한 공격능력은 없다.

4. 전략 제트 폭격기 (Strategic Jet Bomber)
필요 연구: Medium Airframe(500) → Large Airframe(500),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제트 엔진 기반의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전략 폭격기. 일반 전략 폭격기의 상위 호환.

5. 핵폭격기 (Nuclear Bomber)
[[필요 연구: Nuclear Fission(750) → Nuclear Bomb(2500)
핵탄두를 탑재한 폭격기. 핵탄두 투하는 적 유닛에 대한 전술적 폭격 및, 건물에 대한 전략적 폭격이 모두 가능한 논타겟 스킬이다.]](재사용 대기시간 1분, 투하 직후 바로 가장 가까운 공항이나 항모로 귀환) 도시에 직접 핵폭격을 실시할 시, 도시는 방사능으로 뒤덮여 2년(게임시간 12분) 동안 녹색 불꽃에 뒤덮여 모든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자금, 인력 등의 생산이 정지된다. 만약 산업을 건설해 놓았다면 0으로 초기화된다. 핵폭격을 맞을 경우, 5티어 도시의 실드는 100으로 감소하며, 4티어 이하의 도시는 25로 감소한다. High-Yield Nuclear(1250) 연구를 끝마치고, 핵탄두 강화가 된 핵을 2발 떨구면 도시 자체를 아예 삭제해버리는 괴악한 짓도 가능하다.

6. 제트 핵 폭격기 (Jet Nuclear Bomber)
필요 연구: Nuclear Fission(750) → Nuclear Bomb(2500),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Medium Airframe(500) → Large Airframe(500)
제트 엔진 기반의 핵 폭격기.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것을 제외하고는, 핵폭격기와 완전히 동일하다.

5.7. 해군(군항 유닛)

상륙정, 호위함, 잠수함을 제외한 나머지는 선행연구를 해야만 생산할 수 있다. 원래는 인구가 1이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패치 이전 비용이 현재 비용의 65%정도 된다.)

1. 호위함 계열 함선(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전투의 주력함이나 항공모함 등을 보호하는 목적의 전투함이다. 주력함이 아닌 군함에게는 큰 피해를 주고 대공용으로 가성비가 높다. 함급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 호위함 (Frigate)
비용:120 인력:1
가장 싸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빠른 전투함이다. 해상을 먹는 용도를 제외하면 장점이 없다. 호위함으로는 해상이나 쳐먹자. 적의 군함이 순양함급만 되어도 대함 임무는 불가능에 가까우며 지상군에게는 입히는 피해부터가 약하고 사거리도 짧은 데다 지상군이 공격이라도 하면 갈린다. 대공은 태초부터 불가능하고 대잠 기능은 삭제되었다...

- 구축함 (Destroyer)
비용:350 인력:1
필요 연구: 해군 창설(300)
호위함보다 훨씬 다재다능한 전투함이지만, 호위함보다 가격이 많이 비싸다. 대함/대지/대잠/대공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어뢰가 함포의 사거리보다 짧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며, 순양함과 호위함의 대잠 기능이 삭제된 시점부터는 수상함 중에서는 유일하게 잠수함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함급이다. 대공 무빙샷을 못하고 순양함보다 생존성과 화력도 떨어져서 대잠 이외에는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 순양함 (Cruiser)
비용:700(영 550) 인력:3
필요 연구: 해군 창설(300)
대함/대지/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구축함보다 약간 비싸지만 소모 인구수는 동일하다. 대공 무빙샷이 가능하고 구축함보다 생존성과 함포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어뢰는 삭제되었다.

2. 주력함 계열 함선(순양전함, 전함): 전함 계열의 함선은 강력한 화력과 방어력을 지닌 주력 전투함으로서 호위함 계열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며 대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 순양전함 (BattleCruiser)
비용:1200(영국 1000) 인력:6
필요 연구: 대형함선 건조(600)
순양함의 장점인 빠른 속도와 전함의 장점인 화력을 조합한 함선이다. 함대함/함대지 단일 대상 상대로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다만 비싸며 전함에 비해 방어력이 떨어진다.

- 전함 (BattleShip)
비용:1500 인력:7
필요 연구: 대형함선 건조(600)
강대한 화력으로 적을 섬멸할 수 있으며 대지상 포격은 전차들을 쉽게 파괴하며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보유하여 순양전함과 차원이 다른 지연전 능력을 보유한 초대형 전투함이다. 속도가 매우 느려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지상군, 해상군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포격이 가능한데, 사거리도 매우 길다.


3. 기타 함선

- 상륙정 (Landing Vehicle)
비용:30 인력:1
군수공장 및 군항에서 생산 가능한 수송 목적의 10칸 들이의 상륙함이다. 차량, 자주포, 야포, 전차(4칸) 2대나 대전차포(2칸) 5문, 보병(1칸) 10명의 탑승이 가능하다, 파괴 시 내부 병력이 탈출하며 해상에서 파괴 시 내부 병력은 익사한다.

- 항공모함(Carrier)
비용: 400(영 320)
필요 연구: 대형함선 건조(600)
공항을 지을 수 없는 해상에서 공군기의 수리와 급유를 담당하는 함선이다. 속도가 매우 느린 대신 초기형이지만 제공 전투기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 공격 잠수함 (Attack Submarine)
비용:150 인력:1
은폐 기능을 보유한 함선이다. 또한 대잠 능력을 보유한 구축함, 뇌격기(뇌격기는 탐지 가능한 경우에 한정)에게만 공격을 받으며, 호위함 계열이 주위에 없을 경우에는 탐지조차 되지 않는다. 은폐유닛이 기분 나쁘게 꿈틀대는 건 보인다 전함, 순양전함 항공모함에는 대미지가 50만큼 추가된다. 구축함에 한방에 깨지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다. 흡사 죽창

6. 참전국가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국가들에 대한 설명은 보편적으로 즐기는 Historical Mode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게임 시작 시, 유럽전선의 연합국은 영국과 프랑스(미국), 추축국은 독일(동독 및 서독), 이탈리아로 구성된다. 이외의 국가들은 게임 시간 12분 경에 발발하는 독소전쟁 이벤트 후에 정식으로 연합군 주요국으로 참전하는 소련을 포함하여 모두 중립국이다.

영국, 프랑스(미국), 독일(동부, 서부), 이탈리아, 연합중립, 추축중립별로 전용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6.1. 연합 주요국

연합의 주요국은 처음에는 영국과 프랑스이다. 다만 독일의 파리 점령과 동시에 프랑스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식민지를 제외한 유럽 내 영토를 모두 상실하고 미국으로 국가가 변경된다. 소련은 처음에는 중립국으로 설정 되어 있고, 독일이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는 시점부터 연합의 주요국이 된다.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최대 인구 제한은 플레이어 1인당 500이다.

6.1.1. 대영 제국

난이도: 매우 어려움 (2020 .12 .25 현재는 영국 서독보다 쉽다.))

연합군 중에서 가장 담당해야 할 전선이 많고 연합국 중에서 렌드리스나 영연방국가들의 지원 덕분에 초반에 가장 실질적인 인컴이 높지만 그만큼 지원해야 할 곳이 많아 난이도가 어려운 국가이다. 실질적인 연합의 맹주 역할로 연합국 일원이 나가면 그 플레이어의 유닛은 영국에게 귀속된다. 섬나라이니만큼 강력한 공군과 해군이 주력이며 초반에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북해 일대와 그 주변 제해권을 점령해서 렌드리스 물자 공급이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30] 지형적 이점만 믿고 방심하면 독일이 상륙정이나 공수부대를 이용하여 바다사자 작전을 감행할 수 있으니 영국만 건설할 수 있는 레이더와 방어건물을 이용하여 본토에 대한 기본적인 방어는 해 두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영국의 스킬 버프가 공중 한정으로 넘사벽이기 때문에 스킬을 통해 제공권을 확보하고, 여러 전장에서 공군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빌드이다. 해군은 별도로 관리 안해도 추축군에서 따로 함대를 열심히 뽑아서 운용하거나 엄한 해안포에 가서 헌납하지 않는 한 게임 내내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

대전략은 대개 아래와 같다.
① 소련 등 우방에 대한 근접항공지원 및 제공권 장악. 많은 연합국들이 기대하는 영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② 미국과 협력해 추축군(주로 이탈리아군)을 아프리카에서 축출한다. 영국이 이곳에 많이 투자한다면 본토침공에 대한 리스크나 성장이 느려진다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성공적으로 적을 빠르게 축출한다면 미국의 빠르고 압도적인 성장을 통해 자금지원이나 서부전선 개막 등의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다.
③ 유럽 본토에 직접 지상군을 상륙하거나 폭격을 가하고 효과적인 견제를 통해 서독의 본격적인 동부전선 참전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한다.

보유스킬: Air Superiority(제공권 장악): 공군 유닛의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연구 특혜:
1. 보병 공격력 및 관통력 연구 기본 제공.
2. 레이더(Radar)를 최대 3개 건설 가능.[31]
3. 별도 연구 없이 대형함 건조 가능.
보너스:
1. 영연방 식민지로부터 자금 지급, 무기대여법 제정 이후 미국으로부터 자금 지급.(물자 수송선이 일정 위치에 도달 시)
2. 참호, 기관총호, 대전차호 박격포 벙커, 대공포 인구수 1[32]
3. 함선 건조 비용 감소

고유 BGM
1. The Liberation of Gracemeria

6.1.2. 프랑스 → 미합중국

난이도: 아주 어려움

프랑스에서 시작하고,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땅을 가지고 있다. 독일군의 침략으로 파리가 함락당하면 유럽대륙 내의 모든 영토를 상실하고 프랑스 본토 및 부속 도서는 뮌헨(서독 도시) 소유자에게 귀속된다.괜히 방어전 잘못하면 열 받은 독일들은 파리 빼고 다 쳐먹는다. (미국 강제봉인)[33] 게임 시작 후 4분동안 돈 수입 비율이 0.5이다. 미국으로 바뀌어도 똑같다. 파리가 점령당한 이후에는 미국으로 국가가 전환되며 즉시 군자금 1000과 자재 1000을 지급받지만, 1분간 보유하고 있었던 기존의 모든 건물과 유닛들에 모랄빵 디버프가 걸려 이동 속도와 방어력, 공격속도에 상당한 패널티를 받게 된다. 동시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프랑스의 지중해 함대가 이벤트로 모두 파괴된다. (함대 삭제) 파리 함락 이후 생산한 유닛은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 대개의 경우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 군과 교전하게 되며, 해당 지역 내 추축군을 섬멸하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된다. 이후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 상륙해서 제2의 전선을 만들어주거나 동부전선에서 소련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으로 국가 전환 시, 국가 특성으로 공업력을 올릴 때 드는 건축자재 비용이 다른 나라보다 15 감소하고 쿨타임이 15초 줄어든다. 그리고 전차, 해군과 공군을 미국 특수유닛으로 생산할 수 있다.

보유스킬: Glorious Defense (영광스러운 수호): 60초간 건물 방어력이 1분간 100% 상승. 대전차벙커의 공격주기가 소폭 감소한다.
국가특성(미국 변경시):
1. 산업 건설 시 소모하는 자재 비용이 15 감소.
2. 산업 건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5초 감소.
3. 4, 5티어 도시의 산업 최대치가 10 증가.
4. 자주포 계열 유닛의 공격속도 소폭 보정.
5. 일반 참호의 체력 보정.
6. 대량의 인력과 자금을 소모하여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실행할 수 있다.(1회용, 게임 시작 36분 후 활성화.)

6.1.3. 소비에트 연방

난이도: 아주 어려움

게임 시작 시 빠르게 중립 상태인 발트 3국을 합병한다. 소련의 기초전략은 독소전쟁 발발까지 GDP를 상승시키고 게임 시간 12분에 독일이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하면 동독에 비해 우월한 물량을 이용하여 동부 전선을 제압하는 것이다. 전차유닛의 가성비가 좋으므로 주로 전차를 간다. 다만, 게임 시작 1분 5초에 발발하는 겨울전쟁(소-핀 전쟁)에서 핀란드가 연합에 가입하지 않고 적대적인 의사를 표시할 경우에 대한 방비가 필요하다.[34] 다만 이제는 핀란드가 연합 진영으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작정하고 핀란드가 트롤링으로 소련을 적대하며 미가입 상태로 뻗대지 않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독소전 개전이 12분 전에도 발발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동독의 GDP가 통상적인 경우에 비해 낮을 경우나 상대의 병력 집결을 첩보로 확인한 경우에는 조기 개전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독일의 선포를 받을 경우에는 수많은 도시에서 다수의 보병과 대전차 소총병이 즉시 징집되는 점을 이용하여 지연전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소련의 국가 스킬은 생산속도와 회전력을 올려주는 생산 보조형 스킬이기 때문에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격전 스킬을 가진 독일군과 단발성 대규모 교전을 하기보다는 상대 스킬을 빼면서 산발적으로 교전을 벌이거나 압도적인 전력을 갖추는 시점까지 소모전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보유스킬: Mass Production(대량 생산) - 1분간 유닛생산속도 및 연구속도가 100% 증가한다.[35]
국가 특성:
1. 보유한 도시에서 징집병 대신 보병을 생산 가능.[36]
2. 독소전 개전 이전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 독소전 개전 시점부터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비약적으로 감소.[37]
3. 시베리아 지역의 지상유닛 페널티를 받지 않음.[38]
보너스:
1. 시베리아 루트를 통해 인력 지급.
2. 무기대여법 지정 이후, 렌드리스 수송선을 통해 자금 지급(물자 수송선이 일정 위치 도달 시).
연구 특혜: 인력 제공 20% 증가 연구 기본 제공.

- 고유 BGM
1. 소비에트 연방 찬가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 소비에트 마치
3.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
4. 성스러운 전쟁

6.2. 추축 주요국

유럽 전장의 추축국은 실제 역사대로 독일 제 3제국과 이탈리아로 구성된다. 이 중 독일 제 3제국은 담당 전선이 과도하게 많고, 병력 유지비 페널티 등을 감안하여 실제 역사 상의 참전 지역과 다르게 아프리카 전선은 이탈리아에게만 할당하고, 동부와 서부 사령부로 구성되어 각각 한 플레이어씩에게 주어진다. 실력이 좋다면 서부 사령부만 잡고 동부 사령부를 비워 제 3제국으로 통합 운영을 할 수도 있다. 별도로 설정하지 않는다면 최대 인구 제한은 플레이어 1인당 500이다.

6.2.1. 독일 서부 사령부 (제 3제국)

난이도: 매우 어려움

특수유닛 아닌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육해공군 유닛 전부에 일반 유닛에 비해 스탯이 높게 책정된 특수유닛이 배치되어 있다. 동독은 소련과 매치되고, 서독은 주로 영국과 접전을 벌이게 된다. 사실상 추축국의 맹주로서, 게임 초반에 쉽게 탈취하는 프랑스령을 합하면 추축군 내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며, 추축군 플레이어가 나갈 경우, 해당 플레이어의 모든 유닛은 서독 플레이어에게 귀속된다. 게임을 동독 없이 시작 할 경우에도 동독의 유닛과 건물은 모두 서독에게 귀속되며 서독의 국호가 제 3제국(Third Reich)으로 변경된다.
주력 함대는 해안포가 다수 설치된 비교적 안전한 킬 항에 있지만 영국의 세력권에 속하는 북해 방면의 브레머하펜 항에 비스마르크 급 전함이 한 척 있다.[39] 게임 시작과 동시에 기본 제공되는 지상 병력은 바로 전격전 스킬을 발동하여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의 중립지는 무시하고 파리 점령을 목표로 최단 루트로 진격한다. 프랑스 플레이어가 파리를 요새화하기 전에 신속하게 점령해야 하며 별다른 저항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게임 시작 100초에서 120초 내에 프랑스 점령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마지노선 철거 시에는 기본 제공되는 자주포와 루프트바페를 이용하여 지상군 병력을 허투로 날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 점령 직후 기본 병력을 온존하고 있다면 모든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높은 군사력을 보유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초반의 공격 주도권은 서독이 가지고 있다. 또는 빠르게 영국 본토를 침공하거나 제해권을 장악하여 영국을 리타이어시키는 방법이나 더욱 수입을 증대시켜서 대소전선의 동독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영국과 같이 맞공군을 타며 가장 중요한 전장인 동부전선에서 동독에 대한 근접항공지원이나 영국 공군과 일전을 벌이며 제공권을 다투게 된다.
최근의 패치로 인하여 독일이 바르바로사 시작 시간을 12분 이내에 정할 수 있기에 빠른 준비가 더 중요해졌다.

보유스킬: Blitzkrieg(전격전): 1분 동안 지상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20% 증가.
국가 특성: 전차 계열 유닛의 사거리 소폭 보정.
연구 특혜: V-2 로켓 발사대 건설 가능.

- 고유 BGM
1. 판처리트
2. Andreas Waldetoft - Operation Barbarossa( Hearts of Iron IV OST) 링크
3. Shiro Sagisu - The Wrath of God in All its Fury( 에반게리온: Q OST) 링크
4. 에리카

6.2.2. 독일 동부 사령부

난이도: 아주 어려움

주요국들 중에서 유일하게 필수 참여가 아닌 국가로, 동부 사령부 미참여 시 서부 사령부에 모든 건물과 유닛들이 귀속된다.

서독과 동일한 특수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동부의 소련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도시와 유전 개수가 소련에 비해 적으므로 독소전 개전 직후 많은 영토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전선이 교착되거나 장기전으로 끌려간다면 향후 소련에게 경제적으로나 물량으로 압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술한 이유 때문에 소련에 비해서 인력 보유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소모전을 지양하고 상대적으로 전투에 유용한 전격전 스킬이나 국가 특성을 잘 활용하여 최대한 효율적인 전투를 해야 한다.

보유스킬: BlitzKrieg(전격전): 1분 동안 지상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20% 증가.
국가 특성: 전차 계열 유닛의 사거리 소폭 보정.
연구 특혜: V-2 로켓 발사대 건설 가능

- 고유 BGM: 독일 서부 사령부와 동일.

6.2.3. 이탈리아 왕국

난이도: 어려움

이탈리아는 주로 미국과 북아프리카에서 접전을 벌이며 중동 유전지대과 터키를 석권하여 궁극적으로 소련의 남부로 진공하는 전략적 목표를 가진다. 초반에 주어지는 이탈리아의 기본 해군은 지중해에서 가장 강력하기는 하나 영불의 연합함대에 대한 압도적인 우위를 보장하긴 어렵기 때문에 보통 독일의 프랑스 점령으로 프랑스의 지중해 함대가 자침되면 동지중해에 주둔하던 영국의 지중해 함대를 격파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해전에서 전함을 잘 살릴 경우에는 해안선 근처의 교전에서 해군의 적절한 포격 지원을 이용하여 게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다만, 북아프리카 사막과 중동에서 모든 전차/자주포 계열의 중장갑 유닛은 방어력과 공격 사거리에 디버프를 받게 되니 이를 염두에 두고 유닛을 운용해야 한다.

보유스킬: Mare Nostrum(마레 노스트룸)[40] - 60초 간 모든 지상/해상/공중 유닛의 공격속도 25%, 이동속도 15% 상승

6.3. 중립국

중립국의 경우, 게임 시작 3분 후부터 추축/연합 진영 선택을 통해서 참전하게 되며, 진영 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페널티로 자원 수급량이 75%로 고정된다. 진영 선택은 한 게임에 단 한 번만 할 수 있으며, 게임 도중 진영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어떤 플레이어가 중립국으로 끝까지 남을 경우, 추축이나 연합군 진영이 승리조건을 달성할 시, 진영에 가입한 플레이어는 승패가 결정되지만, 어느 진영에도 가입하지 않은 중립국 플레이어는 게임 승리 조건이 없으므로 승패 결정이 되지 않은 채로 게임에 남게 된다.

기본적으로 주요국의 선포를 받지 않고 자기 의사로 진영을 선택할 경우 노르웨이, 핀란드, 터키는 연합이고 스페인, 스웨덴(비시프랑스), 발칸연합은 추축으로 들어가게 된다.[41]


별도 설정이 없다면 최대 인구수 제한은 플레이어 1인당 주요국들의 60% 수준인 300이다.

6.3.1. 스웨덴 → 비시 프랑스

난이도: 보통

북유럽 3국 중 하나이다.

추축에 가입할 경우 일정량의 자금 지원을 받기 때문에 본토를 참호로 도배하면 뚫기 힘들어지며[42] 과학력도 여유가 넘처 과학력 수입을 최소화해서 자금에 몰빵하거나, 전차 러쉬를 감행할 수도 있다.

추축에 가입할 경우 북유럽 나머지 두 국가를 북유럽 전선에 묶어두거나 점령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두 국가에게 뚫린다면 프랑스 남부 방면에서 비시 프랑스로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프랑스령 북아프리카 지역은 비시 프랑스에 귀속되지 않는다.

어쨌든 이 경우에는 프랑스가 국가 상실로 미국과 변경되는 것과 동일하게 새로 생산한 유닛을 제외하고 그 이전 시점에 보유하고 있던 모든 유닛은 1분 동안 국가 상실 디버프[43]를 받는다. 비시 정부가 된 후에는 주로 추축국의 대서양 해안을 살피며 제 2전선이 열리지 않도록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상황이 좋다면 독일의 지원을 받아 북유럽 수복에 나서게 된다. 참고로 비시 프랑스로 변경될 때 아직 점령되지 않은 북유럽 영토는 여전히 비시 프랑스 소속으로 유지된다.

고증대로 겨울전쟁이 발발한 역사모드 플레이라면 핀란드가 소련과 전쟁을 치르느라 재건하기 바빠 노르웨이와 1:1 구도를 만드는 게 보통이지만, 근본적으로 계속전쟁이 반영되지 않은 탓에 굳이 추후에 연합군으로서 한 편이 될 소련과 핀란드가 상호 간에 국력을 소모해가며 전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최근에 소련이 겨울전쟁에 나서지 않고, 핀란드 역시 그냥 연합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일반적인 게임에서 스웨덴이 추축에 가입하면 처음부터 1:2 상황에 휘말리게 되고, 독일이나 다른 추축국의 지원이 없다면 사실상 비시 프랑스로 제 2의 삶을 시작하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약간의 편법을 쓰자면 북유럽 어딘가에 일꾼을 적당히 숨겨둔 뒤 비시 상태로 전환했을 때 생산건물을 지어 역관광 태우는 전략이 있다.

그렇다고 존버를 타자니 영국이 대놓고 선전포고를 걸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는 것도 문제. 그냥 추축에 가입하면 자금 150이 들어오지만, 영국이 선전포고를 걸어버려서 강제 가입이 일어나면 병력들이 대규모 증원되는데, 문제는 그 병력들 대다수가 보병전에서 아무 쓸모도 없는 대전차 소총병들 뿐이어서 그냥 털린다.

6.3.2. 팔랑헤주의 스페인

난이도: 쉬움

기존에는 극초반에 스페인 내전 이벤트가 있었으나 도시 몇 개가 삭제되는 조건으로 스페인 내전에 휘말릴 일이 없어졌다(스페인을 픽한 초보 유저들이 내전을 통제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 추축에 가입하면 자금을 지원받으므로 스페인의 빠른 가입은 필수요소나 다름없다. 추축에 가입하면 포르투갈의 공백지와 영국령 지브롤터를 점거해야 한다. 스페인은 주로 이탈리아를 도와서 북서부 아프리카를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 이후에는 본토에서 경제성장을 한 뒤에 유동적으로 플레이할 지, 이탈리아를 도와서 카이로를 뚫을 것인지, 대서양 방면의 상륙방어를 할지 선택해야 한다.

여담이지만 핀란드와 더불어 고증오류 국가이기도 한데, 스페인은 스웨덴과 더불어 2차 세계대전에 발도 들여놓지 않았을 뿐더러, 스웨덴과 달리 스페인 내전 이후에는 친추축 기조도 다 정리했기 때문이다.

보너스:
기관총 사수 1명 기본 제공

6.3.3. 핀란드

난이도: 보통

게임 시작 후 1분 5초에, 소련의 선포로 겨울 전쟁이 개시된다. 소련의 물량공세를 핀란드 입장에서 혼자의 힘만으로 막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도 하고, 소련 역시 독일과의 일전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이며, 핀란드가 스킬과 지형을 적절하게 이용하며 저항할 경우 상당한 출혈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에, 핀란드가 3분 이후 빠르게 연합을 오는 조건부로 상호 합의하에 정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소련이 아예 싸움을 걸지 않는 추세라 이렇게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

연합에 가입하면, 카렐리야 지방의 도시 2개를 소련에게 할양하게 된다. 소련과의 적대 관계는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 시점까지 중립으로 전환되며, 상호간의 지상병력 접근이 제한된다.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되면, 이 관계는 동맹 관계가 된다(참고로 이거 고증오류다. 왜 고증오류인지는 계속전쟁 참고). 연합에 가입하면 주로 당면하는 과제는 노르웨이와의 공조로 빠르게 스웨덴을 북유럽에서 축출하는 것이다.[44]

핀란드는 중립국들 중 유일하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연합 진영의 지상군에 적용되는 스킬 중 엄청난 데미지 상승을 보여준다.

보유스킬 - 탈비소타!(Talvisota!)[45]: 모든 아군 유닛, 건물이 1분간 공격력 25% 증가[46]

보너스:
소총 개량 연구 기본 연구됨

6.3.4. 터키

난이도: 쉬움

연합에 가입해 중동&아프리카 공방전 혹은 동부전선 보병 담당을 수행한다.

이탈리아 + 스페인 (+ 발칸연합)이 처음부터 초반공세를 강하게 들어올경우 터키 해안가도시에 벙커링을 집중시키고 중동지역 방어를 한다. 터키는 소련의 유전지대의 후방을 맡고있기 때문에, 터키가 밀려버린다면 소련 입장에선 동독, 터키에서 올라오는 동독군과 이탈리아군이 매우 버겁게 느껴지기때문.

처음에 스파이센터를 지어 이탈리아, 발칸연합이 뭘 하는지를 보는것이 중요하다.[47] 발칸이 무엇을 하든 이탈리아가 상륙할 위험이 있으므로 도시 벙커링은 필수로 해야한다.

만약 이탈리아와 발칸이 모두 인컴을 올리고있다면 영토내 방어선을 구축하고 빠르게 GDP를 올려야한다. (보통 발칸연합과 비슷하거나 더 위다.)

보너스:
특수유닛: 사막기병 사용가능

6.3.5. 발칸 연합

난이도: 보통

보병계열 유닛이 저렴하며 이동속도와 체력 등이 강화되었고, 대전차포가 다른 국가의 일반 유닛보다 강력하다. 방어건물은 방어력과 체력에 보정을 받았다.

게임 초반 그리스와 부다페스트를 빠르게 먹기위해선 부다페스트에는 기관총호를 설치해 먹도록하고 나머지 보병은 민병과 함께 그리스를 먹으면 된다.

운영 방법은 보통 터키나 중동을 침공하거나 동부전선에 합류하는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서 터키를 상륙하는 경우는 아프의 추축군이 미국을 밀어냈을때만 거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마저도 잘하는 터키유저는 도시마다 벙커질을 꼼꼼히 해놓아서 터키의 대처가 빨라버리면 동독 유저에게 큰소리를(...) 먹게된다.

웬만하면 스파이센터를 지어 터키의 행동을 관찰하며 터키가 상륙각을 잡으면 방어를 더 튼튼하게 하며 터키가 인컴을 올릴시엔 자신도 올리면서 바르바로사를 대비하는게 좋다.

동부전선 합류는 로켓(대전차 담당. 대전차 로켓병 대신 대전차포를 쓰는 것도 좋다.[48])과 기관총 사수(도시 점령, 대 보병전), 일반 보병(도시 점령, 몸빵)을 섞어서 생산하고 동독의 기갑병력에 합류해서 그대로 소련을 밀어내는 것이다. 만약 독일이 패스트 바르바로사[49]를 간다면 성장보다 병력 양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

보너스:
보병 특수유닛 추가 및 이동속도 보정
참호 등 방어건물 체력 및 방어력 소폭 보정
대전차포 중장갑 보너스 보정

6.3.6. 노르웨이

난이도: 보통

연합국에 가입한 후 핀란드와 공조하여 스웨덴을 빠르게 북유럽에서 축출해 내는 것이 초기의 목표이다. 스웨덴을 축출한 뒤에는 대서양 방면이나 덴마크 방면으로 상륙하여 서독을 귀찮게 하거나 동부전선에 참전하게 된다.
보병에 특화된 국가로 보병과 대전차 소총병의 HP와 데미지가 높으며, 돌격소총병이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하다.
추천하는 팁은 핀란이 노르웨이 산맥에 병영을 건설하고 칼가입으로 웨덴의 병영부터 제거하는 방법은 2대1일 때 4분 안팎으로 끝낼 수 있으니 추천한다.
웨덴의 벙커가 잘 안 뚫린다면 상륙정 뽑아서 덴마크 먹고 웨덴의 하부 노리는 것도 괜찮다.

북유럽을 통일하고난뒤 노르웨이는 국가 선택창에서도 있다시피 꽤 많은 자유도를 가지고있게된다.
핀란드와 같이 동부전선을 지원하거나 영국의 오더를 따라 행동하면 제값은 할수있다.

하지만 스웨덴을 처치하고 난후라도 스웨덴의 암세포를 무조건 꼼꼼히 살펴야한다. 비시프랑스의 장갑차가 소련 유전지대에서 놀면 소련의 인컴이 살살 녹으므로 나르비크(노르웨이 최북단 도시) 부터 북유럽을 샅샅히 뒤져야한다.
그리고 스웨덴을 처치했다고해서 안심하지말고 본토를 벙커로 도배해놔 혹시모를 추축들의 상륙에 주의할것.

핀란드가 지원을 늦게와서 스웨덴과 1대1싸움에서 밀렸다면, 영국에게 도움을 요청하며사랑해요 영국님 남은 도시에서 최대한 빨리 병력을 차출해 핀란드를 도와야한다.

보너스:
보병 능력치 일부 상향

6.4. 삭제된 국가

6.4.1. --유고슬라비아

국가 특성: 저렴하고 강한 보병계열 유닛. 그러나 현재는 그리스와 같이 발칸 연합으로 흡수 통합되었다.

6.4.2. --그리스

국가 특성: 일반 벙커와 기관총벙커의 최대 체력이 100, 대전차 벙커의 최대 체력이 150 증가합니다. 방어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대전차포의 중장갑 추가 데미지 증가. 그러나 발칸 연합으로 흡수 통합되었다.

6.4.3. --아이슬란드

존재 자체로 까이는 나라
국가 특성: 중립국 중 초반 병력이 가장 많다. (보병 8, 의무관 2, 프리깃함 2척) 쓸데는 없다
미국섭 8.9 버전 기준으로 삭제돼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7. 각 서버별 특징

7.1. 아시아(한국+대만) 서버

게임 한판한판이 빡세고 고수들도 여기에 몰려있는편.
중수로 보이는 사람도 북미, 유럽서버에 가면 초고수가 된다.
카페가 개설되어 있으며 유저들의 인성논란이 자주 나왔지만 근래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친목 논란은 꾸준히 제기된다. 실제로도 친목질이 이루어진다! 좆목 카르텔이 엄청나다 매우 심각한 문제.
과거에는 타 서버와의 패치 격차가 많이 벌어져서, 패치된 버전을 유럽이나 북미에서 공수해오는 일도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는 국내 서버만 패치 관리자가 활동 중이라 오히려 이쪽이 가장 최신 버전이다. 타 서버 유저가 놀러와서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진풍경도 가끔 연출되고 심지어 국내 유저가 외국인 코스프레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스2 아케이드에서 고인물 맵이 다 그렇듯 리뷰칸에 들어가 보면 특정 유저 비하 발언과 함께 좆목이나 뉴비배척을 욕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물론 뉴비 배척은 있는 게 맞다. 이 어려운 맵(어디까지나 역사적 모드)에 적응을 해나가다 보면 처음 온 뉴비가 하는 걸 보면 속이 터지기 마련이다.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다가 "아 개노잼" 하고 그냥 나가버리거나 개트롤짓을 하는 악성 뉴비도 있다. 물론 인성에 문제있는 고인물도 꽤나 있다. 전형적인 3사 신입 소위 마인드를 보여주는 사람, 맵 초기부터 해온 부심에 찌든 사람 등등. 하지만 맵에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모인 집단에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이고 맵을 미워하진 말아 주었으면 한다. 리뷰에서 욕을 많이 먹는 사람 중 몇몇은 실제로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정상적일 때도 있다.

7.2. 미국 서버

제작자인 Anteep이 가끔씩 놀러 오며 후원자들이 이 서버에서 게임을 하기도 한다. 다만 북미 서버는 제작자와 패치 관리자가 개인 사정으로 떠난 뒤 국내 버전에 비해 패치가 정체되어 있다. 잘한다 싶은 유저들 중에 한국인들이 많고 양학, 한국어로 전체 채팅을 하며 남 탓을 하는 꼴불견 한국인들도 간혹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방인들을 기피하거나 비난하는 북미 본토 유저들도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한국인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타국 서버에서 이방인이 자국어가 아닌 언어로 시끄럽게 떠들어 대면 현지인 입장에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글로 시끄럽게 안 떠들고 비매짓만 안하면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 오히려 아시아권 유저가 게임을 잘하는 걸 알아서 한국의 위상이 높으며 오히려 한국인 있는 팀에 붙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의 북미서버 플레이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GMT +09:00) 오전 9시 ~ 오후 3시 정도이다. 가끔씩 북미서버의 사람들이 한국서버로 넘어오기도 한다.

7.3. 유럽 서버

이 맵의 제작자인 Anteep[50]이 주로 머무르는 서버이다. 다만 요즘은 개인 사정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2020년 하반기 기준) 미국 서버와 마찬가지로 가끔 한국인이 와서 난동을 부리기도 한다. 역시 현지인 기준으로 보면 상술한 북미의 경우와 같이 공용어인 영어를 쓰는 것이 좋다.

7.4. 중국 서버

유럽이나 북미 서버는 블리자드 계정으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으나 해당 서버는 별개의 서버로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국내에서 입장할 수 없다.[51]
다만 중국에서도 글로벌 블리자드 계정을 따로 개설해서 타국 서버로 놀러오는 유저가 가끔 있다. 또한 다른 서버에서 카피한 해당 아케이드 맵이 존재하며 해당 서버에서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한 버전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8. 이스터에그

8.1. 소련

채팅창(전체 또는 동맹 채팅)에 "god forty" 라고 치면 원래 대량생산밖에 없었던 소련의 기술이 하나 더 추가된다. (우라돌격)
사령부에서 사용하며, 눌러도 우라!! 소리만 들리고 별 효과는 없다.

8.2. 독일 동부 사령부

7분이 지나면 맵의 대물탑 아래에 딩동이라는 카봇 저글링 유닛이 생산된다. 중립 상태 유닛으로 뜨는데 이때 채팅창(전체 또는 동맹 채팅)에
i love dingdong이라고 치면 군대가 딩동을 죽일 수 있다. 죽이고 나면 화면 꾸에엑 소리와 함께 왼쪽에 딩동: 사랑한다며 ㅁㅁㅁ야!! 꾸에엑 라는 텍스트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9. 관련 문서


[1] 사령부 개념 대신 국가 개념으로 편성되었다. [2] 하지만 캔낫과 같은 문제때문에 인구수 1000은 비역사적 모드를 제외하면 잘 하지 않는편이다. [3] 어떤 플레이어가 나가면 다른 동맹 플레이어들은 나간 플레이어의 과학력을 사용할수 있다. [4] 핀란드는 자국어로 ' 수오미'라고 부르는데 '호수와 늪의 땅'이라는 뜻이다. 그 정도로 호수와 습지가 굉장히 많다. [5] 5vs5 Mode는 기존 역사적 모드에서 스웨덴, 노르웨이를 닫은것밖에 없다. [6] 이 이벤트는 게임시작으로부터 12분 5초 후에 일어나지만, 독일이 선전포고를 일찍 하면 그보다 앞서 일어나기도 한다. [7] 선전포고를 당하면 자신의 모든 도시에서 징집 및 대전차 소총병이 스폰된다. [8] 이것 때문에 소련과의 겨울전쟁 이벤트는 그냥 영토 좀 할양하는 것 빼면 그 의미가 아주 무색해졌다. 결국 전쟁에 같이 발도 안들였던 스웨덴만 피본다 [9] 물론 핀란드도 결국 연합국으로 돌아서지만 그것도 거의 전쟁 끝나기 직전에서나 돌아섰다. 계속전쟁 참고. [10] 방어력, 이동속도, 공격속도 50% 감소 [11] 프랑스 파리를 틀어막을때도 그냥 생기는데, 이미 연합국 프랑스 남부를 점령한 상태라면 저항없이 그냥 죽는다. [12] 하지만 추축 플레이어들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존재를 알고있기때문에 작정하고 노르망디 해안을 방어한다면 실행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13] 독일 동부 사령부만 대상이기 때문에 독일 서부 사령부 단독(독일 제 3제국) 상태라면 이 효과를 적용받지 못한다. [14] 하지만 독일과 소련, 영국같은 중요국의 특수 스킬이 전쟁의 양상을 바꿀 수 있고 특수 유닛도 생산이 가능하다. [15] 하지만 초반확장을 누군가가 매우 잘하거나 주요국 1명이 나간다면 다굴or아첨 [16] 국가는 폴란드이지만 군대는 발칸연합과 동일하다 [17] 여담으로 옛날 비역사 모드에는 루마니아와 덴마크가 있기도 했었다. [18] 다만 터키는 몸집이 비슷한 발칸연합과 국경을 대기때문에 전시체제를 항상 구비해야한다. [19] 패치로 중립국 진영 선택이 사라졌기에 영국 또는 미국이 핀란드에 선전포로 하게되면 핀란드는 추축으로 가게된다. [20] 100의 최대 마나치를 가지고 있어서 도시가 모두 뻇겨도 어느정도의 인컴을 보장받을수 있다. 그러나 파괴돼서 다시 지을 경우에는 0으로 초기화된다. [21] 북유럽의 구석진 도시는 1티어이지만, 베를린, 모스크바같은 거대도시는 5티어이다. [22] 비역사적 모드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23] 역사적 모드의 중립국은 주요국의 60%만큼의 보급품을 갖는다. [24] 노 업글에 90원 정도 한다. [25] 중기형 야포 연구를 진행해야 하므로 사실상 850의 과학력을 요구한다. [26] SPH: Self-Propelled Howitzer (자주곡사포) [27] APC: Armoured Personnel Carrier(보병장갑차) [28] SPA: Self-Propelled Artillery (자주포) [29] 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보병전투차량) [30] 초기 영국의 액면상 GDP는 프랑스를 점령한 서독보다 낮지만 렌드리스나 유전 등을 포함하면 자금 수입이 서독에게 절대 뒤처지는 수준이 아니다. [31] 실제 역사상 최초의 레이더 개발국에 대한 특혜이다. [32] 영국 이외의 국가는 방어 건물 건설 시 인구수 2 소모. [33] 보통 3분 이내에 밀리는 것이 정상이다. [34] 게임 시작 12분 후에 발발하는 독소전까지 소련을 유일하게 적대관계로서 견제할 수 있는 국가는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핀란드 뿐이다. 예외로 핀란드를 조종하는 유저가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 상태일때도 있는데, 과거 추축국에 가입하는 핀란드가 없어진만큼 소련과 연합 입장에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35] 유전을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포함되므로 게임 초반 다수의 유전을 업그레이드 할때 사용하는것도 좋다. [36] 병영에서 생산하는 기본 보병과 같다. 과학력 100을 소모하는 Infantry Equipment 연구를 진행하면 수류탄 사용도 가능하다. [37] 개전 이전의 기본값이 105초로 70초인 다른 나라들에 비해 주기가 1.5배이다. 개전 이후에는 80% 수준인 56초. [38] 소련 이외의 국가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지상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둔화된다. [39] 게임 시작과 동시에 영국이 주력 고속함대를 이끌고 와서 비스마르크 추격전이 벌어지며 거의 격침된다고 보면 된다. [40] 고대 로마인들은 지중해를 '우리 바다'라는 뜻으로 Mare Nostrum이라고 불렀다. 당시 전성기 로마의 영토는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 전체에 해당해서 지중해 자체를 아예 둘러싼 형태였기 때문이다. [41] 일반 방에서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영국이 노르웨이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면 노르웨이는 추축으로 강제 가입되는등의, 사실상 선전포고는 모든 중립국에게 할수있다. 별도로 12분까지 중립상태인 소련은 연합국의 선전포고는 받지않는다. [42] 물론 어디까지나 힘든 정도지, 주요국이 안도와주면 망한다. [43] 프랑스가 미국으로 전환될 때 받는 디버프와 동일: 공격속도, 이동속도, 방어력 저하 [44] 여담으로 핀란드가 바르바로사가 시작된 이후 소련에 가입한다면, 핀란드와 소련은 같은 연합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중립상태로 인식되어 병력 이동이 불가능하다. [45] 핀란드어로 겨울전쟁을 뜻한다. [46] 원래는 유일한 범위 한정 국가스킬이었으나, 패치로 광역기가 되었다. 참고로 정부청사를 부수고 다시 지어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지 않고 스킬 효과는 소멸한다. 정부청사에 올린 산업은 0으로 초기화되니 그냥 부수지 않는 게 좋다. [47] 스페인은 왜 안보나 하고 궁금해 할수도 있는데, 어차피 이탈리아가 온다면 스페인은 그냥 딸려오기때문. [48] 하지만 발칸연합은 보병국가로서 보병유닛 하나하나가 강력하기에 선회속도가 느리고 가격이 부담되는 대전차포는 게임후반에 사용하는것이 더 좋다. [49] 일명 빠바. 5분빠바, 9분빠바 등 소련을 빠르게 사망시키는 전략 [50] Galactic Empires, Empire Builder의 제작자이다.단, Doomed Europe은 다른 유저가 새로 개편한 유즈맵이다. [51] 중국의 현지 정책에 따라 타국에서 개설한 블리자드 계정이 중국 서버와 호환되지 않는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