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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Tr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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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Tr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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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colcolor=#373A3C> 종류 위키위키
국가 미국
언어 영어를 포함한 18개의 언어들. 기본 언어는 영어
회원가입 선택[1]
소유 Drew Schoentrup, 크리스 리치먼드
개설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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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특징
3.1. 사이트 내부의 하위 목록3.2. Trope 목록
4. 사건사고
4.1. The Great Pedocide of late April 2012
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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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elcome to TV Tropes
THE ALL-DEVOURING POP-CULTURE WIKI
TV Tropes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대중매체 위키

Merriam-Webster defines trope as a "figure of speech." For creative writer types, tropes are more about conveying a concept to the audience without needing to spell out all the details.
메리엄-웹스터 영영 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Trope"는 "표현의 방식"을 의미한다. 창작가의 경우, Trope는 독자에게 어떠한 개념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전달하는 방법을 가리킨다.
The wiki is called "TV Tropes" because TV is where we started. Over the course of a few years, our scope has crept out to include other media. Tropes transcend television. They reflect life. Since a lot of art, especially the popular arts, does its best to reflect life, tropes are likely to show up everywhere.
본 위키의 이름이 "TV Tropes"인 것은 처음 시작이 TV였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사이 그 범위가 다른 매체를 포괄하게 되었다. Trope는 텔레비전을 초월한다. Trope는 삶을 반영한다. 수많은 예술 매체, 특히 대중 매체가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주려 하는 만큼, Trope는 여기저기서 나타나게 된다.
메인 페이지

대중매체 관련 영문 위키이다.

2. 역사

원래는 2004년 미국의 드라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팬사이트로 시작했지만, 이후 애니, 소설, 게임 등 온갖 매체들을 총망라하는 사이트로 변모하였다. 서브컬처 사이트라기보다는 대중매체 전반을 다루는 사이트에 가깝다.

3. 특징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클리셰 캐릭터의 유형, 캐릭터/목록을 다루는 미국판 나무위키라 할 수 있다. 2019년 이후 주관적 예시에 관한 토론이 발제될 시 삭제가 우선되는 여기 나무위키와는 달리 예시에 맞는 설명이 있다면[2] 예시를 추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면에서는 나무위키에 비해 큰 규모를 갖고 있다. 나무위키 문서 수가 TV Tropes 문서 수보다 많긴 하지만, 애초에 나무위키는 모든 분야에 대해 다루는 데 비해 TV Tropes는 서브컬처 위주로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 나무위키와 비교하자면, TV Tropes는 작품과 작품의 등장인물이 가진 속성들에 치중했다고 볼 수 있다. TV Tropes에서 그 캐릭터의 개요는 간략히 소개한 후 그 캐릭터가 캐릭터의 유형이나 캐릭터/목록에 속하는 어떠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일례로 한 캐릭터의 속성일 수 있는 "학생회장, 혼혈, 쿨계 누님" 등등의 Tropes들이 목록 형식으로 링크되어 있고, 그 링크 옆에 해당 캐릭터가 왜 그 속성을 가졌는지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다.

Tropes들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마법사, 드래곤, , 원자, 자동차 같은 식의 일반 개념은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대신 저 단어들을 포함하고 있는 작품 제목이나 Tropes들이 검색될 뿐이다.

사이트의 기본적인 성격은 창작물에 등장하는 가지각색의 클리셰들을 'Trope'[3]라 불러 분석, 분류해 놓았다. 단지 이것만으로도 수천 개는 우습게 채우는데, 거기에 웬만한 인지도가 있는 작품들은 아예 따로 문서를 만들어 등장한 Trope들을 다 분류해 놓는 근성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WMG라 불리는 독자연구 칸, Trope 응용예시 칸 등, 하나의 항목에 여러 개의 탭이 달려서 그 규모는 더더욱 커지게 된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서로 'Troper'라 부르며, 포럼도 따로 있다. 이 포럼에서도 독자연구 등의 활동이 활발하다.

Trope 위주의 서술방식이다 보니 다른 항목과 공통점, 유사성 등을 찾는 데는 좋지만, 서술에 좀 제한이 간다는 단점이 있다. 또 trope도 유사한 것들이 좀 있어서 같은 특성도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지 파악하기 힘들 때도 있다. 가입을 해야지만 수정을 할 수 있다.

워낙에 거대한 사이트인 데다 양덕후 사이트인지라 해외 웹을 뒤지는 오덕들이라면 엄청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자기가 관심있는 부분이 어떤 문서에 어떻게 서술되어 있는지(온갖 유머러스하면서 중독성 있는 코멘트도) 보다 보면 어느새 몇 시간은 훌쩍 간다. 사이트 자체에서도 위키위키 특유의 중독성을 아는지, " TV Tropes Will Ruin Your Life(TV Tropes가 당신 인생을 망쳐놓는다)"라는 문서를 만들어 놓았다. 웹코믹 xkcd에서도 지적한 바 있다.

마왕을 위한 지침서 또한 기록되어 있으며( 여기 특히 클리셰 분석이 잘 되어 있다), 한술 더 떠서 The Universal Genre Savvy Guide도 있다. 악당(컬트 신도들, 쫄따구, 여왕 등등), 영웅, 방관자 등 온갖 인물 군상을 위한 지침서 목록 등도 있다.

스포일러를 경계하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만한 부분에는 하얀 글씨로 써 있어서 드래그를 해야지만 볼 수 있다. 물론 사이트 옆의 표시 옵션을 조작해 스포일러를 볼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우선 사이트 자체가 영어라는 점에서 뒤지는 데만도 영어 실력이 되어야 하는 데다가, 사이트 내에서만 통용되는 은어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헷갈릴 수 있다. 스텔스 말장난 문서와 같이 일정 수준의 영어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문서도 존재한다.

또한 오덕계 정보, 특히 성우 계열을 보면 정보가 부족해서인지 성우들에 대한 인식이 북미에 알려진 작품 위주로만 작성되어 있다. 예로 세키 토모카즈에 대해선 도몬 캇슈의 성우라는 것 이상의 인식은 없다.

위에 걸린 링크처럼 해외 웹상의 유명 인물들(웹코믹 작가, 동영상 제작가 등) 중 이 사이트를 인용하는 경우도 있는 듯. 외국의 브라우저 기반 웹게임 Kingdom of Loathing에서는 으로도 출연한 전적이 있다.

사이트 마스코트로 Trope-Tan(트로프땅)이 있다. Fawriel이라는 Troper가 만들었다.

당연하지만 대한민국 관련 정보들도 적혀 있다. 그래도 웹툰, 온라인 게임, 강남스타일, 또봇(좀 애매하지만), 리그베다 위키( 링크)[4] 등 유명한 것들은 꽤 자세한 편. 심지어 몇몇 문서는 나무위키보다 정보량이 많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추가해 볼 만 하다.[5]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호의적인 것만 서술된 건 아니다. 한국 관련 글 역시 그다지 좋지 않다. 그나마 DMZ 하나는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잘했다고들 하는 모양이다. 한국의 경우 " 똥오줌, 방귀, 트름 등을 소재로 한 개그에 대해 매우 친화적"이라고 전형적인 아시아의 표본이라 하며 싫어하는 것도 있으며, 비이성적, 반지성주의적인 전개가 주가 된다고 싫어하는 것도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비해 화장실 개그를 열띄게 사용한다' 혹은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게는 천박하다고 여겨지지만, 네이티브 시청자들에게는 재미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라는 서술도 있을 지경. 당장 여기 나무위키 오줌/미디어 문서 보면 일본 작품이 대다수를 차지함에도 말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더러운 것을 소재로 한 것이 많은 건 일부분 사실이긴 하나 문제는 한국 애니메이션 문서들에 화장실 개그가 있으면 아무런 설명 없이 "아시아 TV 쇼이니까 당연히 나온다." 라고 하는 게 문제다. 수정이 필요하지만 영어라는 장벽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직접 가보면 알겠지만 객관성이나 중립성 면에서도 나무위키보다 신뢰도가 떨어진다

북한 관련 글은 현실판 1984라며 까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이 사이트도 SOPA에 대해서는 가만 있지 않았다. 화면 상단에 검은색 배경의 'STOP SOPA'를 도배해 놨다. 2012년 1월 19일 지난 뒤에는 다시 원상복귀.

위키피디아가 출처를 중점으로 두다보니 다른 위키는 신뢰하지 않아 직링을 금지하는데, 정작 이건 위키인데도 직접 링크가 가능하다.

SCP 재단 신입 인원을 충당하는 곳이다.

3.1. 사이트 내부의 하위 목록

  • Trope 페이지: 사전상의 의미는 '수사법'이지만, 사이트 내에서 클리셰를 아우르는 호칭. 사실상 이 사이트의 존재의의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사이트만큼 클리셰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정리한 사이트가 거의 없기 때문. 페이지 이름은 사이트 특성상 언어유희나 인상 깊은 작품의 구절로 따오는 것이 원칙이라면 원칙.
    Trope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클리셰에 대한 설명, 관련된 다른 Trope 소개, 그리고 실제 작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간략하고 방대한 소개.
    Trope 페이지는 YKTTW 페이지를 거쳐 만들어진다. 아래 문단 참조.
  • 작품 페이지: 작품마다 하나씩 주어진다. 작품 개요, 간단 요약 설명, 그리고 작품에서 등장한 Trope의 리스트가 보여진다.
  • YMMV: Your Mileage May Vary의 줄임말. 작품 페이지에 존재하는 하위 항목으로, 사람마다 정도를 다르게 받아들일 법한 항목을 따로 기재해 놓는다. 대체로 작품 외적인 Trope들은 여기로 온다 (주로 주제곡/BGM의 퀄리티 혹은 캐릭터성에 관련된 Trope). 때때로 애매한 항목이 메인에 분류되어 있으면 따로 주석을 달아놓기도 한다.
  • YKTTW: 'You Know, That Things Where...'의 앞글자를 딴 말. 의역하면 '왜 그, 그런 거 있잖아...' 정도.
    Trope를 만드는 판. 유저들이 클리셰를 정리하고 그럴싸한 말장난이름을 지어 놓으면, 다른 유저들이 살을 붙여서 Trope로 만들어진다.
  • Headscratcher: 작품 페이지의 하위 페이지. 작품에 대한 사소한 의문점을 적으면, 누군가 답해주는 FAQ 페이지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It Just Bugs Me!'였는데, 어느 사이 바뀌었다.
  • Playing With: 한 장의 짤방으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파일:attachment/playingwithtropes.png
Trope 페이지의 하위 페이지로, Trope를 지지고 볶고 하여 다양하게 '가지고 노는' 페이지. 가지고 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Played Straight: 클리셰를 그대로 활용.
  • Justified: 클리셰를 활용하되, 작중 설정 등으로 정당화시킨다.
  • Inverted: 클리셰를 역으로 활용. 이미지 컬러가 분홍색인 남성 캐릭터가 해당된다. 역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주로 '멋진 쿨가이와 찌질하거나 소심한 너드' 클리셰를 뒤집어서 '멋진 너드와 찌질한 쿨가이'로 만드는 식이다.
  • Subverted: 클리셰를 활용하는 척하면서 안한다. 문자 그대로 클리셰를 뒤집는 셈.
  • Double Subverted / Untwisted: Subvert를 다시 뒤집는다. 즉, 클리셰를 활용하지 않는 듯 해 놓고 나중에 쓴다. Untwisted는 아래의 Averted를 뒤집는 성격이 더 세다.
  • Parodied: 문자 그대로 클리셰 패러디.
  • Deconstructed: 클리셰를 적용했을 때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보통 암울한) 전개를 벌여, 클리셰를 해체한다. 예를 들어 성장물의 클리셰에서 " 아무튼 성장함. 너를 괴롭히는 사람은 너를 도와주고 있는 거임."이라는 조언을 받아들이던 주인공의 삶이 망가지는 것이 있다.
  • Reconstructed: 클리셰를 적용했을 때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전개를 벌이되, 이 과정에서 클리셰를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쓴다.
  • Zig-Zagged: 클리셰를 쓰다 안 쓰다 왔다갔다한다.
  • Averted: 아예 클리셰를 안 쓴다. 참 쉽죠?
  • Enforced: 어른의 사정에 의해 클리셰를 쓰는 경우.
  • Played for Laugh / Played for Drama: 클리셰를 사용하는 분위기에 변화를 준다. 코믹하게 가면 Laugh, 진지하게 가면 Drama.
  • Exaggerated / Downplayed: 클리셰를 과장하여 활용 / 클리셰를 약화시켜 활용.
이하의 항목은 작중 인물이 클리셰를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 활용된다.
  • Lampshaded: 작중 인물들이 클리셰를 눈치채는 듯한 대사나 암시를 준다. 램프 덮개(Lampshade)가 램프 아래로 빛을 모으듯, Trope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작품 내부에서 암시를 주는 것. 누군가 의문을 제기할 만한 사항에 대해 눈치채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Lampshade Hanging" 이란 항목이 따로 있다.
  • Invoked: 작중 인물이 클리셰를 일부러 일으킨다.
  • Defied: 작중 인물이 클리셰를 일부러 막는다.
  • Discussed / Conversed: 작중에서 대놓고 클리셰에 대한 언급을 한다. Discussed는 작중 상황에서, Conversed는 작중작을 보고.
  • Exploited: 작중 인물이 클리셰가 일어날 것을 예감하고 써먹는다.
  • WMG: 'Wild Mass Guessing', 즉 독자연구를 위한 칸. 작품 페이지의 하위 페이지로, 작품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예상을 적는 것부터 시작해, 완전히 엉뚱한 작품과 크로스오버하기도 하면서 노는 판.
  • Haiku: 심심하면 영어로 하이쿠도 짓는다.
  • Laconic: 바쁜 Troper들을 위한 Trope. 한줄로 요약된 Trope/작품 개요가 끝이다. 참 쉽죠? 본문으로 가리키는 링크를 그 본문에서 나타내는 주제로써 쓰기도 한다. 백괴사전의 '생성 금지된 문서' 문서가 삭제된 문서처럼 보이게끔 만들어진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3.2. Trope 목록

4. 사건사고

4.1. The Great Pedocide of late April 2012

2012년 4월 말에 몬무스 퀘스트 번개의 전사 라이디 같은 성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페이지들이 대량삭제되었다. 다행히 삭제된 페이지들이 인터넷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가 저장해서 웹하드에 올려놓았다. Encyclopedia Dramatica에서 웹하드 링크와, 그 페이지를 기반삼아 ED스타일로 만든 페이지들을 정리해놓은 곳은 여기인데 도메인이 아무도 사가지 않아 초기화되고 말았다. 혹시 모르니 웹하드로 직접 가는 링크를 걸어둔다. 저 ED페이지마저 지워지면 지워진 TV Tropes의 페이지를 찾기 골때리므로. 링크, 링크 2

5. 기타

여담이지만, Fate/stay night 야겜이란 이유로 지워진 적 있다. 이후 달빠들의 지속적인 항의로 인하여 복원된 상태.

또한 검열로 일부 트로프나 작품은 페이지를 생성할 수 없게 해놓았다. 이에 대항하여 TV Tropes의 내용을 포크하여 옮긴 사이트가 All The Tropes이다. 또한 FANDOM 위키 버전( Tropedia(구 All The Tropes Wiki))도 있다.

FANDOM 위키 중에서 TV Tropes의 영향을 많이 받은 위키인 히어로즈 위키랑 빌런즈 위키가 존재하며 그 TV Tropes와 히어로즈 위키, 빌런즈 위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또다른 사이트로는 Personality Database도 있다. 각종 미디어의 캐릭터들과 실존 인물을 MBTI별로 분류해서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기여는 가입해야지만 할 수 있다. [2] 물론 예시에 맞는 설명을 추가하지 않고 예시만 추가하면 경고를 받을 수 있다. 다행히 서브컬처 위주다 보니 위키백과 보다는 출처를 적는 것에 빡빡하지는 않은데 이런 점은 출처를 의무화하지 않는 이 나무위키와 비슷하다. [3] 엄밀하게 말해 클리셰와 트룹은 의미상 차이가 있다. 어떤 트룹이 지나치게 사용되어 예측 가능해지고 심지어 사람을 오글거리게 만드는 성질의 트룹이 되었을 때, 이 트룹을 클리셰라 부른다. 간단하게 클리셰=부정적인 트룹. 클리셰라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평가되고 형성되는 것이므로, 어떤 사건, 인물, 배경 등에 대한 공통적인 특징에 대하여 말을 할 때는 클리셰라는 단어 보다 트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하지만 이미 국내에서는 클리셰라는 단어가 트룹이라는 단어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바꾸기가 힘들다. [4] 해당 위키가 한국판 TV Tropes로 묘사된다지만, TV Tropes에 비해 비판적인 게 많다고 나왔다. 아쉽게도 리그베다 위키가 몰락한 후 나무위키로 사용자들이 옮겨갔음에도 불구하고 TV Tropes에 나무위키 문서가 따로 없다. [5] 대한민국 하면 스타크래프트와 엮이는 문서가 많다. 이를테면 이런 거.(Other Marines가 스타크래프트로 링크가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