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앤컴퍼니 Luna

웜 실버	다크 그레이
TG앤컴퍼니 TG-L800S 공식 사이트	인도 InFocus M812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TG-L800S 기준[3]
• 4G LTE-FDD Band 1, 3, 5, 7, 8, 17
• 3G WCDMA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3. 상세

3.1.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CRESYN 번들 이어폰
  사운드 성능 강화를 위해 CRESYN과 협력해 CRESYN의 이어폰[5]을 제공한다.

4. 출시

4.1. 한국 출시

4.2. 한국 외 지역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2. 커스텀 롬

6. 논란 및 문제점

6.1. 실제 기획 및 설계한 제조사 논란

6.2. 비싼 출고가 논란

6.3. 기타 문제점

• 기본 음악 애플리케이션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제조사에 비해 부실하다. 음악 애플리케이션은 일정 글자 이상인 파일의 명칭을 명명할 수 없다고 한다.

•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은 자막 파일을 재생할 때 스크립트를 그대로 노출(...)한다. 펌웨어 업데이트로도 이 같은 현상은 고쳐지지 않았다고 한다.

• 터치감이 iPhone 시리즈나 갤럭시 시리즈보다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좌우 터치를 하는데 상하로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멀티터치를 비롯한 터치 능력이 좌지우지하는 리듬 게임 계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때 미묘한 판정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 최종 사용자 계약 동의서에서 내부 사용자 등 절차를 위해 폭스콘으로 사용자 정보를 전송한다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한 백도어 의혹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공론화되지는 않았다. 다만, 제품 개선 등을 위해 일부 사용자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는 내용은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최종 사용자 계약 동의서에도 포함된 것이긴 하다.

• SIM 카드 인식 문제가 있다. 분명 SIM 카드를 삽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식이 안되다가 인식되기를 반복해서 재부팅을 해야 정상적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심지어 SIM 카드 인식 문제로 10회가량 재부팅을 했다는 사례도 있을 정도이다.

• 기기의 물리 버튼 내구도가 약하다고 한다. 조작하는 손에 습기가 묻어있다면 어느새 스며들어지면서 굳어지고 버튼이 눌리지 않게 된다고 한다. 물론, 기기마다 편차가 존재하나, 바닥에 한 번 떨어트린 후 모든 버튼이 먹통이 되는 사례도 보고 되었다. 다행히 이 경우,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기기마다 편차가 있어서 노란색을 띄는 일명 '오줌액정'을 가진 디스플레이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음성 통화 음질이 좋지 않다.

• Wi-Fi 연결이 불안정하다는 의견이 있다.

• 디스플레이 패널과 기기 본체 사이의 내구도가 낮아서 기기를 살짝만 떨궈도 디스플레이 패널이 파손되기 쉽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이후, 기기에 존재하지 않았던 패턴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무한히 시도하면 패턴 화면이 유지되며 꺼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TG앤컴퍼니는 A/S 요청 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으로 다운그레이드 조치를 취해주고 있다.

• 후면 카메라의 초점이 느리게 맞춰지고 결과물 역시 특유의 지글지글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USB micro Type-B 입출력 단자가 잘 망가진다고 한다. 특히, 삼성전자나 LG전자와는 달리, 케이블을 삽입하는 방향이 정반대이기 때문에[9] 숙달되지 않으면 착각해서 망가뜨리기 쉽다.

• 안드로이드 6.0으로 업데이트를 할 시 SD카드로 앱을 옮길 수 없다. SD카드에서 내부 저장소로 옮기는 건 가능하다.

7. 기타

• SK텔레콤 공식 TV CF. 참고로, TV CF가 이목을 끌고있다. 그저 설현이 어떤 폰을 들고 춤을 출 뿐 왜 이름이 루나인데 설현이... 촬영은 실제로 사막에서 한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서 찍은 다음, 컴퓨터 보정작업을 했다고 한다. 또한,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 '지금까지 지구에서 본 적 없던 미친 새로움을 보여줄게'라는 홍보 문구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데, 이는 가격 대 성능비가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원래 의미는 디자인을 강조하는 거겠지만 가성비로 먹고사는 중저가 브랜드 및 회사를 미치게 만들었다 가격 대 성능비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한 사용자들도 미치게 만들었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때문에 주목을 받을 듯하다.

• 설명서가 깨알같은 개드립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다. 베가 아이언은 당당히 못까지 박았었는데??

• 애플의 아이폰 6 Plus나 HTC의 ONE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홍선 TG앤컴퍼니 사장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후면 디자인에 대한 특허는 애초에 폭스콘이 가지고 있었으며 측면에서 빛이 나는 것은 TG앤컴퍼니 쪽 기술이라고 하며 반박했다. 여담으로, 아이폰과 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이 싸서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휴대 전화계의 인민에어라 불리고 있다. 인민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