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0:20:25

SWAT 4

SWAT 4
스와트 4
파일:4973217.jpg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개발 이래셔널 게임즈
배급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디자이너 윌리엄 가드너, 폴 헬퀴스트, 이언 보글
엔진 언리얼 엔진 2
최신 버전 1.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OS X
출시 2005년 8월 5일
장르 1인칭 슈팅 게임(FPS)
모드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한국어 지원 미지원[1]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2]
1. 개요2. 사양3. 싱글 플레이
3.1. 브리핑3.2. 난이도3.3. 게임 플레이 팁
4. 멀티 플레이5. 확장팩 - SWAT 4: 더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
5.1. 싱글 플레이5.2. 멀티 플레이
6. 등장인물7. 등장 무기 및 장비8. 평가 및 리뷰9. 고증10. 2차 창작 컨텐츠
10.1. Mega Map Pack10.2. SWAT: Elite Force
10.2.1. SEF First Responders10.2.2. SWAT 4: Back To Los Angeles
11. 여담

[clearfix]

1. 개요


시스템 쇼크 2 바이오쇼크로 유명한 이래셔널 게임즈에서 개발한 택티컬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SWAT 팀의 리더로, 인질극 대치 상황이나 교착 상황 혹은 위험한 체포 작전 등 다양한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이 게임의 내용. 전략적 요소와 시뮬레이션 적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서 일반 FPS처럼 플레이 하면 절대 못 깬다.

시에라 엔터테인먼트의 어드벤처 게임인 1987년작 폴리스 퀘스트 시리즈 1편을 시초로 하여 2, 3, 4[3]편 → 폴리스 퀘스트: 스왓 시리즈 1, 2 → 스왓 3, 4에 이르는 의외로 긴 역사를 가진 게임이다. SWAT 2 까지는 폴리스 퀘스트라는 간판을 걸고 있었으나 SWAT 3부터 FPS 게임으로 장르가 전환되면서 독자적인 시리즈로 발전하였다. 확장팩으로도 2006 2월 28일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원본과 확장팩 모두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후속작인 SWAT 5도 기획 되었으나 시에라가 망하면서 SWAT 4는 SWAT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된 상태이다.

수많은 시간이 지난 뒤, GOG.com에서 SWAT 4가 골드 에디션이란 이름을 달고 재발매 되었다. SWAT4 GOG 페이지

2. 사양

OS Windows 2000
Window XP
Window Vista
Window 7
CPU Intel Pentium 4 2.4GHz 이상
RAM 512MB 이상
VGA 3D 가속 지원
메모리 128MB 이상

3. 싱글 플레이

항목 참조.

3.1. 브리핑

모든 미션은 플레이하기 전에 브리핑을 거친다. 브리핑에는 보고된 상황과, 신원이 확인된 범인, 인질 정보와 건물 내부의 지도가 제공된다. 일부 브리핑에서는 911 신고 전화를 들을 수 있다. 브리핑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단서를 얻을 수 있고, 어떤 장비가 그 상황에 적절한지 선택할 수 있으며[4] 실제 건물 내부의 평면도를 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미션에 따라 건물 내부 설계도가 부정확한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급박한 상황에서 막 현장을 빠져나온 사람이 냅킨 위에 건물 내부의 평면도를 그려준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고, 낡아 빠진 공동주택이나 건물을 돌아다녀 보면 범인들이 개조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도면 상에 뚫려 있는 길이 막혀있거나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비게이션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미션에서만 제공되는 건물 평면도만으로 길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정보가 부족한 미션들은 직접 부딪혀 보는 수밖에 없다. 브리핑 후, 플레이어는 자신과 다른 대원의 장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부 임무는 두 경로의 진입 방식을 제공한다.[5]

3.2. 난이도

이 게임은 여타 다른 FPS 게임과 매우 큰 차별점을 두고 있는데 최대한 용의자에 대한 투항을 권고하고 섬광탄이나 페퍼 스프레이 등의 비치사성무기 를 통한 진압을 해야 하는데, 여타 FPS 게임과 차별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우선 게임의 양상은 대체로 하나의 집 혹은 건물 내에서 여러 방이나 문 뒤에 매복 중인 용의자들을 위와 같은 비살상 무기로 제압한 뒤 투항을 권고하는 게 관건이고, 인질들에게 사격을 가할 경우 즉시 게임 오버 된다.

따라서 보통 FPS 게임을 생각하고 용의자에게 무작정 총기를 난사하거나[6] 인질들을 위협할 경우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하다.[7] 그리고 게임이 현재 16년이나 넘었지만 16년 전 게임 치고는 꽤 세밀한 부분에 신경을 썼는데, 게임을 바로 시작하지 않고 미션에 대한 브리핑과 설명 혹은 지도 등을 유심히 보면 실제 게임 내에서 맵을 외우거나 한 복도에 어느 방을 먼저 침투할 것이냐를 고르는 등 빠른 전개를 통한 상황 대처가 가능하다.

이렇듯, 타 게임들과는 달리 현실적인 면과 고증에 좀 더 집중을 했기에, 회복 도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응급처치용의 붕대같은 임시 치료제 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부상 당하면 그 상태로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8]

그리고 가끔 특정 미션에서는 적으로 위장한 경찰이나 무조건 생포해야 하는 용의자 혹은 인질이 퀘스트 목록에 직접 표시되는 경우도 있어 위에서 설명하듯 이러한 브리핑과 미션전 세부 내용을 참고하고 게임에 임할 경우 더욱 현실감을 주며 실제 게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용의자나 인질은 무력화된 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케이블 타이로 만든 수갑을 사용해 완벽하게 제압하고 용의자의 경우 무기를 떨어뜨린다면 증거 확보를 위해 수집해야 한다.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방탄복이나 방독면 혹은 중무장한 용의자에 따라 통하고 안 통하는 무기가 있으므로 반드시 게임 전 제대로 파악하고 재정비한 뒤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하고 아군 및 자신의 사상을 줄일 수 있다.

즉, 이 게임은 일반 FPS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매우 세밀하고 빠른 눈치와 더불어 적이 투항하는 척하면서 총을 꺼내 쏘기 직전까지 빠르게 판단하고 무기를 다뤄야 하는 동시에 문을 넘어 진입해도 인질과 용의자를 몇 초 내로 제대로 구분할 줄 아는 순발력과 팀원의 생명을 유지 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 꼭 필요하다.

3.3. 게임 플레이 팁

이 게임의 목적은 권총 등의 약한 무장만 장비한 범인부터 시작해서 때로는 정규군 급으로 무장하고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규군 급 테러리스트들을 겨우 스왓 5명이 해결하는 건 기적에 가깝다. 투항하지 않는 범인들을 SWAT 프로토콜에 따라 무장한 대원들이 진압하는 것이다. 퍼펙트 클리어를 하려면 모든 범인을 사살하지 않고 체포해야 하고, 인질도 부상 없이 신변을 확보하고, 모든 무기를 회수하고, 모든 상황을 보고해야 하며, 부상당한 대원은 한 명까지는 봐주나 그 이상의 대원이 부상 당해서는 안 되고, 완전히 무력화된 대원이 없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레이어 본인도 부상 당하거나 무력화되면 안 된다.

범인들은 방독면이나 선글라스, 방탄 헬멧, 방탄복을 입기도 하며 이에 맞추어 대원들의 장비를 바꾸어 주거나 신중하게 노려서 발포해야 한다. 범인을 무력화할 수 있는 무기들의 속성은 CS, 섬광, 고무탄, 테이저건으로 총 4가지가 있는데 범인들이 착용하는 특정 장비는 이런 제압 속성에 면역을 준다. 방독면을 착용한 용의자는 페퍼 스프레이, 페퍼 볼 발사기, CS 수류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용의자는 섬광탄에 면역이다.[9] 다행히 고무탄 속성 무기와 부무장의 테이저건은 완전한 면역을 제공하는 수단이 없다. 방탄복은 고무탄에 맞았을 때 제압 상태에서 좀더 빨리 회복하게 해줄 뿐 면역을 주지는 못한다.

SWAT 4는 무기의 허가 및 무단 사용의 개념이 있어서 용의자에게 그들에게 항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고를 줄 필요가 있는데, 경고 없이 사격할 경우 플레이어가 용의자를 사살했는지 부상만 입혔는 지의 여부에 따라, 허가되지 않은 무력 사용으로 간주되거나 과도한 진압으로 간주된다.

감점은 허가되지 않은 무력은 -5점, 과도한 무력 사용이 -10점이다.[10] 그러나 용의자가 대원들이나 인질을 겨눌 경우 사격이 허용된다.[11]

또한 산소통이나 폭발 물질들을 쏴서 폭발로 사망시키는 꼼수를 쓰더라도 감점이 된다. 예외로 저격수가 사살하는 것은 감점이 되지 않는다. 경고를 했는데도, 혹은 하기도 전에 용의자가 사격을 할 시엔 자비를 베풀지 말자. 그런데 경고를 하면 도망가는 용의자들이 있는데, 이 때 그 용의자를 쏘면 감점 당한다.

그럼 어쩌냐고? 방 안으로 진입하기 전에 미리 장비를 사용해 용의자들의 발을 묶어 놓고, 동료들부터 먼저 진입 시키자. 동료들과 같이 다니면 어지간해선 용의자들이 투항할 확률도 높고 도망가더라도 동료들이 알아서 사격해 제압해 준다. 위에서도 누차 언급했듯 일반 FPS처럼 혼자 닥돌하는 게임이 아니다. 레인보우 식스를 플레이 하듯 한 구역 한 구역을 신중하게 점령해야 한다.

용의자에게 "Police! Put your Hands up!"이라고 경고를 때릴 경우, 용의자들이 보여주는 반응은 제각각 다르다. 숨겨뒀던 무기를 꺼내려 하거나, 즉시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거나, 도주하거나, 그 자리에서 바로 발포를 하거나, 인질이 옆에 같이 있다면 낮은 확률로 경관들에게 총구를 겨누지 않고 "Don't move! (움직이지 마!)" 라고 소리 지르면서 옆에 있는 인질에게 총구를 겨누어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인질 위협이 이 게임에서 가장 위험한 경우이기 때문에 생각없이 멍 때리거나 계속 투항만 하라고 소리 지르면 불시에 진짜로 인질을 쏴 죽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말로만 하지 말고 사살을 해야 한다.[12] 심지어 무기를 떨구는 척하면서 다시 전투 태세로 들어가 반격을 시도하는 놈들도 있다. 항복하는 이와 반격하는 이의 차이점은, 항복하는 이는 쫄은 듯이 비굴하게 작은 목소리를 내뱉으며 항복을 하지만, 반격하는 이는 굉장히 분해하거나 광기에 사로잡힌 대사를 내뱉는다.

항복하는 척한다 싶으면 아주 빠르게 달려가서 스프레이를 뿌려 주거나, 확장팩 부터는 죽빵 한 방을 먹여 주면 된다. B키로 발동되는 근접 공격 기능이 의외로 유용한데 오리지널에서는 주먹으로 패는 기능이 없어서 총알 떨어지고 비살상 무기도 떨어지면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이 기능의 추가로 여차하면 용의자한테 달려들어 B키 연타로 항복하거나 쓰러질 때까지 두들겨 팰 수 있다.

덤으로 이 게임은 범인을 항복시켜 무기를 버리게 하고 무릎을 끓린 단계에서도 안심하면 안된다. 초보들이 흔히 실수하는 것이 케이블 타이로 묶기가 귀찮아서 그냥 무릎만 끓려놓기도 하는데, 오리지널 버전까지는 괜찮으나 확장팩 부터는 아주 당연하게도 플레이어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면 벌떡 일어나 다시 무장하고 발포하거나 도주한다. 케이블 타이로 묶기가 귀찮으면 일단 무기라도 빼앗아야 안전하다. 아니면 동료들을 불러서 묶어 놓는 것이 편하다.

상대방이 쏜 탄환에 최대한 피격되지 않으려면, Q키나 E키로 엄폐물 뒤에서 좌우 빼꼼샷은 거의 필수다. 상대방과 대치 중일 때에는 상대가 바로 투항에 응하면 편하긴 하지만 배째고 총격전으로 갈 경우도 생각하고 미리 엄폐물 뒤에 자리를 잡은 후에 경고를 때리거나 투척류를 던지는 습관을 들이면 총에 피격당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든다.

만약 대치 중일때 마땅한 엄폐물이 없으면 용의자가 투항 승낙여부를 확실하게 결정할 때 까지, 총구가 용의자에게서 벗어나면 안된다. 괜히 경계를 풀었다가 본인이 저세상으로 갈 수도 있다.

4. 멀티 플레이

멀티 플레이어는 게임스파이를 사용한다. 플레이 모드는 4가지로 나뉜다.
  • 용의자 대치상황
    SWAT 경관들이 한팀, 용의자들이 한팀이 되어 서로 전투를 벌인다.
  • VIP 에스코트
    VIP를 SWAT 경관들이 보호하며 용의자들은 VIP를 체포 후 2분 뒤 사살하여야 한다. VIP는 전용 콜트 M1911로 무장한 하얀 양복 남자.
  • 신속 전개
    3~5개의 폭탄이 맵에 설치되어있다. SWAT팀은 이 폭탄을 해체해야 한다. 해체에 실패하면 용의자팀이 승리한다.
  • 협동 모드
    SWAT 경관들이 협동하여 커리어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5. 확장팩 - SWAT 4: 더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

파일:attachment/v.png
SWAT 4: The Stetchkov Syndicate
개발 이래셔널 게임즈
발행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엔진 언리얼 엔진 2
플랫폼 PC, OS X
출시 2006년 2월 28일, 3월 10일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모드 싱글 플레이어, 멀티 플레이어
등급 ESRB: M, PEGI: 18+
미디어 CD-ROM
SWAT 4: 더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SWAT 4: The Stetchkov Syndicate)는 SWAT 4의 확장팩으로, 미국에서 2006년 2월 28일에 발매되었다. 구동하기 위해 SWAT 4가 필요하다.

5.1. 싱글 플레이

이 확장팩은 가상의 불가리아계 범죄 조직 "스테츠코프 범죄연합(Stetchkov Syndicate)"이 등장하는 7개의 새 미션이 수록되어 있다.

스테츠코프 범죄연합은 확장팩 모든 미션의 만악의 근원으로, 미션에 등장하는 중무장 강도들, 락 음악을 반대하는 예수쟁이 집단,[13] 농무부 사무실에 폭탄 깔고 농성하는 과격한 농부들로 이루어진 용의자들에게 무기 및 시한폭탄을 팔아먹었다.

오락실에서 마약상들과 나와바리 싸움을 하다 조직원들이 전원 제압된 것이 첫 등장이고, 이어서 라이벌 조직이 마약 제조소까지 경찰에 꼰질러 버리는 걸로도 모자라 지하철역에서 또 정신 못차리고 나와바리 싸움 하다 조직원들이 모조리 체포 혹은 제압되고 끝내는 본거지인 창고에서 두목인 키릴[스포일러], 토도르 스테츠코프[15] 형제를 비롯한 잔당들까지 싸그리 털려 버린다.

플레이어가 주먹으로 인질범이나 인질을 타격 가능하고 진압대기 명령도 가능하다.[16] 비살상 무기들이 추가되고, 용의자들 수준도 오리지널에 비해 한 층 강화되었다. 용의자들을 재빨리 체포하거나 무기를 회수해 가지 않으면 한눈 판 사이에 용의자가 잽싸게 무기를 다시 집고 반격한다.[17]

특정 미션 한정이지만, 증거품인 마약을 파기해 버리는 놈이나, 현장에서 튀려는 놈, 문 열리는 게 보이거나 경관의 모습이 보인다 싶으면 조준도 안하고 난사를 하는 놈[18][19], M249(!) 같은 흉악한 중화기를 들고 설치는 놈들도 추가 되었다.

5.2. 멀티 플레이

VoIP 사용이 추가 되었고 7개의 새로운 미션, 2개의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 7개의 새로운 무기가 추가되었다. 10명의 플레이어가 5명씩 2팀으로 나눠서 협동모드 플레이가 가능하고 함께 추적 기능, 멀티 플레이어 리더 랭킹이 있다.

6. 등장인물

항목 참조.

7. 등장 무기 및 장비

CPU 용의자들만 사용하는 무기들은 제외한다.

체감 데미지를 적어둔 무기에서 별 네개 이상은 즉사/무력화로 보면 된다.

IMFDB SWAT4 무기 항목
주무기류
자동소총 M4A1 Carbine (단발/연사)
데미지 (체감)(★★★☆☆)
관통력 - 보통
전술 조명-O
GB36s G36C
(2점사/연사)
데미지 (체감)(★★★☆☆)
관통력 - 보통
전술 조명-O
AK-47[20] 용의자 전용
데미지 (체감)(★★★★☆)
(단발/연사)
관통력 - 높음
전술 조명-X
기관단총
MP5 소음기 버전과 일반 버전 있다.
데미지 (체감)
일반-(★★★☆☆)
소음기-(★★☆☆☆)
(단발/3점사)
관통력 - 낮음
전술 조명-O
UMP45 25발 탄창
데미지 (체감)(★★★★☆)
(단발/연사)
관통력 -보통-
전술 조명-X
5.7x28mm 기관단총 확장팩
50발 탄창
데미지 (체감)(★★★★☆)
(단발/3점사/연사)
관통력 - 낮음
UZI 소음기 기본부착, 용의자 전용
산탄총
Nova Pump
Less-Lethal Shotgun Nova 비살상 버전으로, 비살상용 빈백을 발사한다. 맞으면 고무 세열수류탄과 같이 비틀거린다.[21]
M4 Super90
DMR
Colt Accurized Rifle 확장팩에 추가된 총으로, 확대키인 z키를 누를시 스코프를 지원한다. 지하철 미션 시작시 해금된다.
분대지원화기
5.56mm Light Machine Gun 확장팩, 용의자 전용
Pepper-ball 페인트볼 발사기에 페인트 대신 페퍼볼을 장전한 것이다.(200발)(추가 장전 불가.) 맞으면 CS가스수류탄처럼 콜록거린다. 다만 페퍼볼은 가끔 아무리 많이 맞아도 콜록거릴뿐 절대 투항하지 않는 용의자들이 있다. 이럴 경우 테이져나 동료에게 비살상총을 한방 먹이라고 하면 말을 잘 듣는다.
40mm Grenade Launcher 확장팩, 직사용 고무탄, 고무알갱이 유탄, CS 유탄, 섬광유탄 사용. 써보면 알겠지만, 탄속이 빠르고 잘 튀기때문에 자기 유탄에 자기가 맞는 경우도 생긴다. 주의해서 사용할것.

주무장 부가 설명

자동소총류: 일반적인 5.56mm탄환을 사용하는(게임상으론 223구경으로 표기된다.) 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한 주무장이다.

단발위력도 강력하고(다만 최강은 아니다.) 연사력이 가장 뛰어나기에 종합위력으로는 최강이다. 위력과는 별개의 요소인 관통력(위력이 커도 관통력이 떨어지면 방탄복에 데미지 페널티를 많이 받는다.) 역시 뛰어나다. 하지만 그로 인해 기동력도 제일 떨어지고(다만 G36은 소총이면서도 기관단총보다 조금 떨어지는 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반동도 제일 크다.

그리고 조준의 경우 에임이 벌어지는 정도는 기관단총보다 크면서 에임이 조여지는 속도는 기관단총보다 느려서 조준점이 벌어져있으면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기관단총이나 산탄총에 비해 불리하다.

그래서 자동소총의 강력한 위력을 잘 살리려면 발포해야할때 에임때문에 못맞출 일이 없도록 조준점을 관리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소총을 잘쓰는 고수와 기관단총만 써온 중수와의 차이는 여기서 갈린다. 탄창은 3개가 주어진다.

적이 들었을 경우엔 원거리에서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에 비해서 위력적이지만[22] 근거리에선 용의자가 총을 겨눈 상태에서 바로 사살, 제압을 하지 않을경우 얄짤없이 얻어맞는 산탄총과 달리 조준을 하는 동안 플레이어가 대응할 시간이 있어서 쉽다.

그 대신 맞아도 (머리가 아니라면)한두방은 괜찮은 산탄총이나 기관단총과는 달리 맞으면 많이 아프다.

기관단총중 9mm탄환을 사용하는 신뢰성 높은 부무장이다. 신뢰성 높고 가볍다는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서 기동성도 좋고 조준도 쉬워서(이동이나 조준변경시 조준선이 적게 벌어지고 조여지는것도 빠르다.) 모든 거리에 대응할수 있다. 게다가 조준이 뛰어나다는 점과 시너지를 내서 발포를 해야할때마다 에임조절을 위해 달리기/걷기를 전환해야하는 소총과 달리 달리기 도중에 발포할 일이 생겨도 잠깐의 여유만 있으면 그동안 에임을 줄인후 조정간을 점사(버스트)로 2~4번 갈기는 정도로 대응이 가능하다. 하지만 운이 없을 경우엔 먼저 맞을수도 있다. 그리고 소총보다는 위력이 약하다.
보조무기류
권총 글록
Colt M1911
Mark XIX Semi-Automatic Pistol 50구경(!) 버전이다.
데미지(체감)(★★★★★+α)
관통력 - 매우 높음
Taser Stun Gun
Cobra Stun Gun 확장팩, 테이저와 유사하지만 장탄수가 한 발 늘었고 (2발) 근접공격 시 주먹이 아니라 이걸 들이대게 된다.
콜트 파이슨 용의자 전용
데미지 (체감)(★★★★★+α)
관통력 - 매우 높음
멀티플레이에서 매우 무시무시한 무기다. 전술 조명은 없다.
9mm Machine Pistol 확장팩, 용의자 전용[23]
기타 장비류
케이블 타이
섬광탄 효과 범위는 16미터이며, 효과는 5초에서 10초 지속된다. 멀티플레이에서 헬멧장비시 무시한다.
최루탄 CS가스탄 계열 방독면을 착용한 용의자는 가스의 효과에 면역이다. 멀티플레이에서 방독면 장비시 무시한다.
스팅어(고무 세열수류탄) 폭파시 고무알갱이를 확산시켜 사람을 무력화시킨다. 효과는 5초에서 10초 지속되며,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는 효과가 절반만큼 적용된다. 때문에 방탄복을 입은 적은 스팅어에 맞아도 무력화 시간이 짧고 쉽게 항복하지 않을 수 있으며, 재빠른 2차 제압이 요구된다. 멀티플레이 시 플래시뱅과 최루탄은 적이 완전히 면역될 수 있지만, 스팅어는 완전 면역을 제공하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매우 무시무시한 무기다. (...)
페퍼 스프레이
Opti-wand 전술용 케이블 카메라. 문 밑으로 밀어넣어서 문 너머 상황을 볼 수 있다.
Door wedge 쐐기. 문 틈에 박아서 문을 잠가 버리는 데 사용한다.
C2 폭약
터질 때 문 뒤에 있으면 물리 엔진의 성능을 볼 수 있다. (...)
Glow stick 야광봉. 확장팩 부터 나온 아이탬이며 클리어한 구역을 표시할 때 좋다. 녹색이며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야광봉을 쓰면 일정 갯수 이상일 때 사라진다. L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돌파용 산탄총 도어 브리칭용 레밍턴
헬멧 케블러 헬멧
탄입대 확장팩, 주무기류 한정해서 탄약을 추가 제공한다.
야간투시경 확장팩, 야시경 주제에 사용 시 시야가 흐려진다. 빛이 거의 없어 이걸 필수로 써야 하는 농림부 미션에선 폭탄까지 6개를 찾아야 하니 두 배로 환장한다.

오리지널, 확장팩 공통적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보면 베넬리 사와 콜트 사의 허락을 받고 무기를 등장 시킨다는(무기 이미지, 모델명, 회사 상표 및 로고) 문장을 볼 수 있다.

8. 평가 및 리뷰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GameRankings <colbgcolor=#ffffff,#2d2f34><colcolor=#000,#fff>85.27% 참조
Metacritic 85% 참조
Eurogamer 8/10 참조
GameSpot 8.5/10 참조
IGN 9/10 참조
X-Play ★★★★ 참조

9. 고증

전직 FBI SWAT 대원의 SWAT 4 고증 평가, 현직 SWAT 팀장의 SWAT 4 고증 평가[24]

전현직 SWAT 대원은 SWAT 4에 대해 상당히 사실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 등이 있다고 했다.
  • 실제 SWAT 팀의 인원수는 게임보다 더 많다.
  • 문에 쐐기(Door wedge)를 박는 것을 용의자가 부술 수 있으므로 안전하지 못하다. 그보다 대원을 배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 잠긴 문을 열 때는 락픽 대신 다른 브리칭 방식을 이용한다.
  • 문 밑에 넣는 카메라(Opti-wand)는 내시경을 의미하며, 많은 제품들이 경찰이나 특수부대 CQB 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 적어도 본인이 근무하는 El Monte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듯하다.
  • 이동할 때는 총구를 살짝 내려 시야를 확보하며 이동한다.[25]
  • 무기를 떨어뜨리게 하기 위해 신체에 총격을 가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 응하지 않는 민간인(인질)을 다루기 위해 테이져 건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 섬광탄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 대원이 쓰러졌을 경우, 인질극과 같이 상황이 위급한 경우라면 계속해서 작전을 진행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작전을 중지하고 대원을 후송하거나 의료진을 불러 대원을 살핀다.[26]
  • 라이트는 자신의 위치를 용의자에게 알리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한다.
  • 수갑을 채운 민간인은 SWAT 팀과 별개의 체포 팀이 즉시 현장에서 데리고 나간다.
  • 용의자가 떨어뜨린 총기를 가능한 경우에만 압수하며, 장소에서 발견되는 모든 무기나 증거를 수집하지는 않는다.
  • 무력화된 용의자도 다시 일어나 공격할 수 있으므로 수갑을 채운다

10. 2차 창작 컨텐츠

10.1. Mega Map Pack

Mega Map Pack
파일:mmp_logo.1.jpg
제작자 induktio
출시 2014년 6월 9일
컨텐츠 팩 사이트 #
SWAT 4의 많은 커스텀 미션들을 통합한 컨텐츠 팩이다. 오리지널, 확장팩 모두에서 구동이 가능하며[27],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다.[28]

밑에 서술된 SWAT 4: Back To Los Angeles 모드로 실행하는걸 권장한다. 모드 제작자가 커리어 생성시 All mission을 선택하면 커스텀 맵까지 한눈에 보고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놨는데, 맵을 명령어로 일일히 실행시킬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방법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SWAT 4: Back To Los Angeles 모드 파일(SEF-BTLA)의 압축을 해제하고 swat 4 폴더에 넣는다 -> 메가 맵 팩의 압축을 해제 후 Content와 ContentExpansion에 들어가서 SEF-BTLA의 Content의 내부폴더와 이름이 같은 폴더를 찾아 안의 파일들을 옮긴다.[29] -> SEF-BTLA/Extras/LaunchBTLA로 게임을 실행시킨다 -> 커리어를 새로 만들때 SWAT 4 + Expansion으로 설정되어있는걸 All missions로 변경한다.

10.2. SWAT: Elite Force

SWAT 4: Elite Force
SEF
파일:스왓엘리트포스.png
제작자 eezstreet
출시 2016년 9월 4일
모드 사이트 #
최신 버전 v7.1
Ready or Not(게임) 제작자가 만든 가장 유명한 SWAT 4의 2차 창작 모드이다. 확장팩의 동시명령과 주먹을 오리지널에도 사용할 수 있게 추가해 놨고, 오리지널 커리어와 확장팩 커리어 통합, 용의자와 분대원들의 인공지능 개선, 각종 무기, 트랩, 사이드 퀘스트, 새로운 명령 등 많은 부분이 추가되었다.

기존에는 지원하지 않던 화면 크기인 1920x1080를 지원하거나, 그 외에 잡다한 세부 설정들이 추가 되었다.

덤으로 분대원들도 이젠 할 일은 하도록 만들어졌다. 특정 구간에 진입에 성공하고 다음 명령이 오랫동안 내려지지 않으면 구석이나 입구에다 야광봉을 떨구며 이미 들른 장소임을 새겨둔다. 덤으로 오리지널에서는 플레이어가 항상 용의자, 민간인을 체포하고 보고를 해야 했지만, 엘리트 포스에서는 분대원들이 알아서 보고[30]를 하는 등의 기믹이 추가되어서 귀찮은 일이 줄어들었다.사실 분대원들도 마이크가 있는데 보고를 안 한 것이 이상한 것이다

분대원들의 사주 경계가 더욱 심해지고,[31] 방에 진입 시 이동하는 거리가 더욱 늘어난다. 그 때문에 코앞으로 다가온 경관을 사살하여 도주하는 용의자도 많이 생겼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분대원들의 전투력도 상당히 상승하여서 총격전에 들어가면 엄폐물 뒤에 숨어 고개를 옆으로 꺾어서 사격을 하거나, 몸을 숙여서 사격을 하는 등, 스킬들도 늘어나서 전면전에는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준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오리지널에서 선빵을 쳐도 감점에 들지 않던 스나이퍼가 감점 요인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 덕에 스나이퍼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다만 무장한 용의자의 손을 쏴 무장 해제 시키는 것은 괜찮다.[32]

정조준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기존의 줌 기능이였던 Z키를 누르면 조준 사격이 가능해진다. 오리지널에서는 말 그대로 시야만 줌하는 정도였지만, 엘리트 포스에서는 콜옵이나 레식처럼 총기로 정조준을 한다.

기존에는 없던 장비나 무기를 제작진이 직접 새로이 추가해서 확장팩에도 없던 보호구와 여러 방면의 총기가 많아져서 재미가 더욱 증가했다.

10.2.1. SEF First Responders

SWAT 4: First Responders
SEF First Responders
파일:SWAT4_FR.png
제작자 beppe_goodoldrebel
출시 2021년 3월 20일
모드 사이트 #
최신 버전 v0.67
엘리트 포스의 파생형 모드인데, 요컨대 3차 창작의 특성을 띈 모드이다.

엘리트 포스의 특성은 그대로 간직하되, 좀 더 현실적인 면모를 위해서 시스템을 변경 하거나, 다양한 총기와 장비를 더욱 추가하였다. 사실 상, 엘리트 포스의 상위호환인 셈.

SWAT 4 및 엘리트 포스 와의 크나큰 차별점은 바로 옵티완드의 부재이다. v0.61 이후로는 현실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옵티완드를 통해 문의 뒤를 확인하는 시스템이 삭제 되었는데, 이 때문에 평소 옵티완드에 주로 의지하던 유저들에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만 코너를 확인하는 등의 용도로는 여전히 사용이 가능하다.[33]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Z키로 줌인과 정조준이 동시에 작동하는 엘리트 포스와는 달리 줌인 기능이 삭제되어 정말 말 그대로 '정조준'이 되었다.

10.2.2. SWAT 4: Back To Los Angeles

SWAT 4: Back To Los Angeles
SWAT 4: BTLA
파일:SWAT4_BTLA.png
제작자 EFdee
출시 2021년 4월 4일
모드 사이트 #
최신 버전 v1.6
First Responders와 마찬가지로, 엘리트 포스의 파생형 모드이다. 사실 상 First Responders와는 형제 관계인 셈.

엘리트 포스의 특성을 여전히 간직한 것은 First Responders와 똑같지만, 이 모드는 First Responders와는 다르게, 시스템에 이렇다 할 변경 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 모드는 총기와 장비에 신경을 썼는데, 다양한 방어구와[34][35], 상당한 수의 총기들을 추가 하였다. 모든 총기에 스코프와 소음기를 탈부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킨들도 추가 하였다.

사운드 쪽으로도 상당히 신경을 썼는데, 움직일 때에 발소리만이 아니라 장비가 흔들리는 소리[36]도 들리거나, 수류탄의 핀을 뽑는 소리, 전술 조명을 키는 소리 등이 꽤나 섬세하게 바뀌었다.

커리어 생성시 미션 설정을 All Missions로 변경하면 오리지널과 확장판 미션 및 모드 제작자가 넣어놓은 커스텀 맵 2가지가 추가되어 나온다.

커스텀 맵 사용이 편리하도록 모드가 만들어져있으니 포함된 두 미션 외의 커스텀 맵 플레이를 원할 경우 위의 메가 맵 팩 항목에 서술된 방법을 적용해 플레이하면 된다.

11. 여담

게임 설정을 ini 파일로 하는 2000년대 초반 게임이라, 몇몇 ini 파일을 손 보면 원하는 대로 입맛따라 모딩이 가능하다. 가령 예를 들면 멀티플레이에서 용의자 진영만 쓸 수 있는 무기들을 싱글플레이에서 SWAT 팀이 사용 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 비살상 산탄총이나 가스탄 발사기로 비살상 기관총이나 CS 기관총을 만들 수도 있다 그것도 반동도 없고 연사속도가 GAU-8 뺨치는!

의외로 마약 중독자와 관련된 미션이 없는데 이는 켄 레빈 본인의 성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program files/sierra/swat4/content/system 폴더의 SwatEquipment.ini 파일을 열고 "Pocket_PrimaryWeapon" "Pocket_SecondaryWeapon" 항목을 보면 용의자 무기들마다 Validity=NETVALID_MPONLY 라고 멀티 전용 처리가 되어 있는데, 저 MPONLY를 ALL로 바꿔 주면 된다. 확장팩 폴더의 ini 파일의 경우 TeamValidity=TEAMVALID_SuspectsOnly 부분도 찾아서 TeamValidity=TEAMVALID_All로 바꿔줘야 한다. 참 쉽죠?

덤으로 이 ini파일을 손보면 각 무기별 명중률도 수정해 줄수 있다. 심지어는 부상 입었을 때의 명중률이나, 보조무기와 주무기 구분도.[37] 단, 이 상태 그대로 멀티플레이를 시도할 경우 에러가 걸릴 수 있으니 ini 파일을 미리 백업해 두고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

혹은 EnemyArchetypes.ini 파일을 이용해 등장하는 적의 복장, 외모, 장비, 스탯을 바꿀 수도 있다. 병원에 등장하는 경호원 정보를 복사해다가 스탯만 남겨 두고 "[Hospital_Terrorist]" 항목의 정보 대신 덮어 씌우면 적들이 전부 배신때린 경호원들로 등장한다는 막장 전개를 만드는 것도 가능.

미션 제작이라는 요소도 있어 캠페인 미션의 맵만 채용한 채 미션을 멋대로 마개조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 NPC중엔 소니 부서장(...)까지 있다. 헌데 소니 부서장 모델은 확장팩에서는 사용이 안 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오리지널 혹은 확장팩 폴더의 CustomScenarioCreator.ini를 열고 ";The EnemyArchetype list should contain any Enemy Archetypes" 항목 밑에, 커스텀에서 사용할 수 없는 모델을 입력하면 원래 싱글플레이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용의자 모델을 커스텀 미션에서 사용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 전용 민간인 모델도 비슷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 [38]

이 경우 미션 에디터에선 이름 없이 투명하게 표기되는데, 이 역시 파일을 수정해서 해결할 수 있다. 새로 생성한 모델에 'Description=' 항목을 추가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남성, 일반 1'의 경우 'Description=Male, Casual 1'이라는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각 모델마다 'Description=' 항목을 추가해주면 미션 에디터에서도 표기가 가능하다.

등장 미션들이 모두 하나의 중심 스토리로 이어지는 미션들이 아니라서 용의자들 종류도 참 가지각색이다. 갱스터나 절도범들이나 강도들 같은 그냥 범죄자에서 광신도[39], 테러리스트 등. 다이아몬드 원석 업체 미션의 경우, 강도단과 안에서 내통한 내부인들도 드물게 등장한다. 제일 골치아픈 건 물론 중무장한 강도와 테러리스트다. 중무장한 데다 투항도 잘 안 하기 때문에 사살 외에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중무장 강도나 테러리스트들의 복장은 죄다 SWAT 전투복 색깔만 바꾼 것들이다.

웬만한 FPS게임들의 싱글플레이 플레이어 아바타가 손뿐인 것과는 다르게[40], SWAT 4에서는 싱글플레이에서도 플레이어 자신의 아바타가 제대로 존재한다. 치트를 사용해서 3인칭으로 봐보면 플레이어의 모습이 나오는것이 그 증거.[41]

일본의 SIMPLE 2000 시리즈2006년작 THE 일본특수부대 ~흉악범죄 열도 24시~가 이 게임을 상당히 많이 참고한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SIMPLE 2000 시리즈 참조.

정신적 후속작으로 볼 수 있는 Ready or Not이 2023년 12월 13일에 출시되었다. 공식 트레일러 링크


[1] 한국 사용자들이 제작한 비공식 한국어 번역이 있다. 다만 브리핑, 무기 설명, 대사 등에서 일부 오역이 있다. [2] 폴리스 퀘스트: 스왓은 18세 이용가 심의를 받았지만, SWAT 4와 확장팩은 15세 이용가 심의를 받았다. [3] 4편의 정식 명칭은 폴리스 퀘스트: 오픈시즌. [4] 브리핑을 보면 실제 경찰의 브리핑을 세밀하게 구현해 놓았다. 또한 작전 세부 사항이나 경과 시간도 볼 수 있다. [5] 예를 들어 뒷문으로 조용히 침투할 것인가, 정문으로 직접 돌파해 버릴 것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6] 덧붙여 총기의 반동이 전체적으로 매우 강하다. 특히 M4A1 같은 경우 위력은 가장 절륜 하지만 반대급부로 연사로 쏘면 초근접거리가 아닌 이상 초탄 이후로는 죄다 빗나간다고 보면 된다(...) 덕분에 상당수의 유저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강제적으로 MP5, MP5SD만 사용하게 된다. [7] 다만 이 부분은 게임의 조건이 훨씬 까다롭다. 게임은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한 명만 사살해도 게임을 실패할 정도로 사살을 엄격히 금하지만, 현실은 swat팀의 통제에 따르지 않을 경우 납탄 세례를 받게 된다. 난이도를 위해 오히려 비현실적인 제한을 둔 부분이다. [8] 다만 실제 스왓들은 최소한의 응급처치용 도구는 소지하고 출동한다. 이 역시 난이도를 위해 비현실적인 면을 추가한 것이다. [9] 이 부분은 명백한 고증 오류다. 썬글라스를 쓴다고 해서 섬광탄의 불빛을 막을 수는 없을 뿐더러 100 데시벨이 넘어가는 폭음 또한 발생한다. 게임적 허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10] 경고도 없이 발포하고 용의자를 사살한 경우. [11] 난이도가 높아지면 투항 권고를 받았을 때 공격하지 않고 도망치거나, 혹은 대원이나 플레이어 쪽으로 다가오는 용의자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발포하면 감점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발포를 해도 된다. [12] 인질이 한명 이라도 사망하면 점수가 만점이라도 미션 실패이기 때문에 점수에 여유가 있다면 감점이 되더라도 당장 행동으로 들어가는 것이 낫다. [13] 이 광신도 뿐만 아니라 피해자인 밴드그룹도 막장인데, 진입조가 현장 임무수행 중에 이들이 대량의 마약을 소지한 정황이 발견된다. 잭슨 경관은 콘서트가 끝나면 밴드원 전부가 마약파티를 할 예정이라며 이들 역시 상황 종료 후 마약소지죄로 입건 될 운명이다.지못미 [스포일러] 브리핑 때만 해도 이 양반이 조직 실세인 줄 알았는데, 잡고 보면 지하실에 거의 감금된 채로 생활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동생 토도르가 가둬 놓고 혼자 두목 자리를 먹고 실세로 행동한 듯 하며, 주인공인 진입조의 경사가 키릴 체포 직후 상태가 이상함을 눈치채고는 T.O.C에 연락하여 상황 파악을 요청한다. 당연히 분대원들도 "우리가 여태 엉뚱한 사람 쫒아다닌거야?" 라고 어리둥절해 한다. [15] 마지막 스테이지가 창고이다 보니 온갖 불법무기들이 쫙 깔려있다. 게다가 운이 좋아 생포해서 체포하면 네놈들 가족들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거의 협박에 가까운 욕설을 내뱉을 정도. [16] 주먹의 경우는 장비를 교체할 필요 없이 바로 대응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나, 문제는 공격이다 보니 미세한 데미지가 있다. 그래서 용의자를 묶어 놓고 계속 연타하다보면 데미지가 누적되어 결국은 실신(!)하게 된다. 이 경우, 허가되지 않은 무력사용 페널티가 뜨니 주의를 요하며 인질에게도 사용은 자제하자. 상기한 데미지 때문에 부상을 입어 이것과 관련되어 감점을 받기 때문이다. [17] 무기를 다 뺏어도 가끔씩 눈치 봐서 비무장 상태로도 튀는 놈들이 있다. 이런애들은 나중에 다른장소에서 다시 만나면 민간인처럼 쫄아서 결국엔 투항하거나 주머니에서 보조무기를 꺼내서 끝까지 저항한다. [18] 게다가 들고 있는 게 AK나 경기관총이면 문지방을 관통 해버려서 문 좌우에서 돌입을 준비하던 대원들이 몰살 당하기도 한다. [19] 근데 가끔 용의자가 문을 열면 반대편에 있던 용의자가 문지방을 난사해서 용의자가 죽는 경우도 있다(...). [20] 총열덮개 근처의 두 리벳 모양이 대각선. 근데 미션 하다 보면 키릴 문자가 적힌 상자 안에 담겨져 있다. [21] 비치사성 장비인 때문인지 페퍼볼 발사기와 더불어 무경고 발포를 해도 허가되지 않은 무력사용 감점 페널티가 전혀없다. 따라서 이 둘은 선제공격이 가능한 이점이있어 불살 스코어링에 매우 좋다. 다만 소유 장탄수가 적은것은 흠이다. [22] 다만 SWAT 특유의 조준시스템으로 인해 원거리에서 쏜다고 해도 제대로 조준안한 공격(미리 낌새를 채고 매복을 하고 있거나 플레이어나 대원을 포착해서 조준을 제대로 한후 쏘거나 아예 문옆에서 대기하는 경우)은 빗나간다. [23] 이상하게 무조건 9mm 철갑탄만 사용할 수 있다. Cop Killer 라는 별명 답게 관통력은 매우 좋으나 명중률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전술 조명이 붙어 있으나 사용 불가. 제작 시, 전술 조명 기능을 만들어 뒀지만 나중에 가서 범죄자들이 뭣하러 전술 조명를 쓸까? 하는 생각에 삭제한 듯 하다. 전술 조명 데이터 자체는 남아 있어 ini 파일에서 해당 항목의 false만 true로 바꾸면 전술 조명을 사용할 수 있다. [24] 게이머이기도 해서 게이밍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25] 다만 플래시를 키지 않은 상태로 아군을 조준하면 총구가 내려가지긴 한다. [26] SWAT 4의 미션이 대부분이 인질극이여서 이 점은 어찌저찌 고증에 맞을 수도 있다. [27] 다만 1.0 버전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미션들과, 1.1 버전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미션들은 따로 존재한다. [28] 하지만 이 커스텀 미션으로 멀티 플레이를 하려면, 상대도 같은 컨텐츠 팩을 소지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29] 이때 이름이 같은 파일이 있다고 뜨면 덮어쓰지 말고 넘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30] 이는 멀티 플레이의 음성 보이스를 재활용한 것이다. [31] 사주 경계가 하도 심하여서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도. [32] 우연히 스왓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총을 쏘고 도주한 용의자가 스나이퍼에게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사살해도 된다. 다만 걸릴 확률이 극악으로 낮다는 점. [33] 많은 이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원래 옵티완드는 문의 뒤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오히려 코너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였다. 아마 옵티완드의 원래 용도를 위해서 일부러 문 뒤를 보는 시스템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34] 게다가 패션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썼는지, 반팔 셔츠에다 방탄복을 착용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35] 가장 단단한 방탄복을 입은 용의자의 경우 가슴팍에 돌격소총으로 방어구 관통탄(FMJ) 여섯 발을 명중시켜도 무력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방심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36] 걷고 있을 때는 물론이며, 뛰고 있을 때에도 철그럭 거리는 소리가 꽤 선명하게 들린다. [37] 쉽게 말해 AK를 주무기이자 보조무기로 넣을 수도, TEC9를 보조무기이자 주무기로 넣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보조무기를 주무기로 넣으면 기타 장비류로 탄입대를 챙길 경우 보조무기로 들고 다닐 때보다 소지 탄약이 더 늘어난다. Tec9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Pocket Specs" 항목의 "Pocket_SecondaryWeapon"항목에 있는 TEC9의 무기 데이터와 "Pocket_SecondaryAmmo" 항목에 있는 TEC9의 탄종 데이터를 복사해서 각각 "Pocket_PrimaryWeapon" 항목과 "Pocket_PrimaryAmmo" 항목에 붙여 주면 TEC9을 보조무기용 한자루, 주무기용 한자루 총 두자루를 들고 다니는 짓이 가능하다(...) [38]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소니 부서장은 "EnemyArchetype=(Archetype=Custom_Training_SWATInstructor,ByDefault=false)" 를, 병원 미션의 한국인 경호원은 "EnemyArchetype=(Archetype=Hospital_BodyGuards,ByDefault=false)" 를 상기한 항목 밑에 입력하면 된다. [39] 해당 미션인 타론의 저택의 공동주택의 지하실을 보면 이 미친놈들이 교주 말 듣고 자기 자식들을 죽여서 파묻어 놓은 걸 볼 수 있다. [40] 대표적인 예시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있다. [41] 대단한것은 1인칭에서는 보이지 않는 수류탄 꺼내기나, 탄창 꺼내기, 그외 도구들을 꺼내는 모션들이 3인칭으로 보면 전부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