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완료]
다요 우파메카노 :
제롬 보아텡,
데이비드 알라바 등 센터백 자원이 이번 여름 FA로 대거 팀을 떠나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우파메카노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국 뮌헨이 42.5m 유로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방출 완료]
이브라히마 코나테 : 지난 시즌 센터백 라인의 줄부상으로 중앙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된
리버풀 FC가 관심을 가졌다. 결국 리버풀이 40m 유로 상당의 바이아웃를 지불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방출 완료]
황희찬 : EPL 팀들과의 이적설이 존재한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2년 전부터 노린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선임대 후 완전 이적이 유력하다 한다. 결국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하였다.[3]
[방출 완료]
마르셀 자비처 : 팀의 주장 자비처가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재계약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주로
토트넘 홋스퍼 FC나
아스날 FC와 같은 PL팀들에 관련된 이적설이 나오는 중.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만 이적하고 싶다고 선언하면서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에서 뮌헨 이적이 완료되었다.
[종료]
페테르 굴라치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새로운 주전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면서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바이아웃 역시 1000~1500만 유로 사이라는 낮은 금액이라 더더욱 위협받는 중. 하지만 2025년까지 재계약하며 팀에 남게 되었다.
시즌 전반기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진했었다. 여름에
나겔스만의 후임으로 부임한
제시 마치 감독이 빠르게 팀을 정비하는데 실패했고, 여름에 일어난 주전 선수들의 누출이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고작 리그 10위 권에 머무는 성적은 너무나도 기대 이하였고, 결국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인 12월 5일에 제시 마치 감독이 경질되었다. 그 이후에 후임으로 다양한 감독이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는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이 지명됐다.
이후 테데스코가 빠르게 팀을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부임 직후 15경기 동안 10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팀을 다시 챔피언스 리그 경쟁권에 올려놨다. 결국 17승 7무 10패, 승점 58점으로 57점인
1. FC 우니온 베를린을 단 1점차로 제치고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비록 유럽대항전은 챔스에세는 PSG와 맨시티라는 한 체급 위의 두 클럽을 만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유로파에서는 한 수 아래라 판단된 레인저스를 상대로 4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포칼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창단 첫 메이저 타이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30골이 넘는 골을 넣으며
티모 베르너의 공백을 잊게 만들어주는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성장했다는 큰 성과도 얻었다.
[A]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
[A]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
[3]
결국 울버햄튼과 2026년까지 완전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