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22:35:36

펠릭스 브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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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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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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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펠릭스 브리히
Felix Brych
출생 1975년 8월 3일 ([age(1975-08-03)]세) /
서독, 뮌헨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키 185cm
직업 축구 심판
변호사
심판경력 국내 DFB (1999~ )
2. 분데스리가 (2001~ )
분데스리가 (2004~ )
국제 UEFA (2007~2021)
FIFA (2007~2021)
기타 바이에른축구협회 부서장

1. 개요2. 경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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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심판. 변호사로도 일하고있다. 분데스리가에서 볼프강 슈타르크와 함께 가장 많은 경기에 기용된 심판중 하나다.

전체적으로는 큰 구설수 없이 잘 보는 축에 드는 심판이다. 그러나 한 두번씩 너무 치명적이고 말도 안 되는 오심을 터트리던 주심이다. 카드를 잘 주지 않으며 관대한 편에 속해 부상자가 자주 나오기도 한다.

2. 경력

1999년 독일 축구 연맹 심판 자격을 취득했고 2004년부터 분데스리가에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07년부터는 FIFA의 국제경기에서도 심판으로 나선다. 2008년에는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의 주심을 맡았다.

2011-12 UEFA 챔피언스 리그에는 첼시 FC vs FC 바르셀로나 간의 준결승전을 주관했다. FIFA 월드컵에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이 때는 벨기에 vs 러시아의 주심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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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주심을 맡았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도 심판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이 때는 스위스 VS 세르비아 경기에서 오심을 저질렀다. 경기 후반에 세르비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스위스 수비 3명한테 그레코로만형에서나 나올법한 제스쳐로 넘어졌는데 세르비아의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고 미트로비치의 파울을 선언하고 만 것이다. 노르딘 암라바트 의문의 1승

UEFA 유로 2020에서는 포르투갈과 벨기에의 16강전에서 안일한 진행으로 인해 경기가 거칠어지는데 일조했으며 이로 인해 큰 비난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판정 성향이 관대한 편인데 요즘 들어서는 그 관대함이 경기가 거칠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방관하는 스타일로 보여지며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주심이다.[1]

2021년 끝으로 브리히는 국제 심판 활동을 중단했으며 연령 제한에 따라 2022-23시즌까지 리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월 26일 프랑크푸르트와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나이가 나이다보니 그대로 주심은 은퇴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주심으로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3. 여담

  • 슈테판 키슬링의 유령골 당시 주심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키슬링 문서 참조.

[1] 단, 레드카드 관련해서는 선수들이 조심할 필요가 있는 심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