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2:42:53

Project Wingman/기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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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라이트 슈팅 게임 Project Wingman에 등장하는 기체의 목록. 개발자가 항공기의 라이센스를 받지 않아 기체의 명칭이 전부 변경되었으며, 외양도 조금씩 다르다.

현 버전 기준으로 등장한 기체 수는 21종.[1]
공식아트북에서 나온 걸 포함해서 배치연도가 확인된 기체는 7종으로 나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복좌기를 탈 경우, 무장관제사인 프레즈가 같이 탑승해 같이 신나게 떠들어주기 때문에 대화 내용 몇몇이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고성능 복좌기가 없는 걸 아쉬워하는 사람도 꽤 있다.[2] 복좌기는 이름 우측에 ★표시가 있으니 참고.

기체는 트리로 해금하는 방식이 아닌 미션을 클리어하며 상점에 추가되는 방식이며, 기체 판매도 가능하다. 하지만 기체 판매에 크나큰 버그가 하나 있는데, 무려 구매하지 않은 기체도 판매가 가능하며, 돈도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2. 목록

2.1. T-21

파일:T-21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Trainer 1.9 2,500 55 170 85 10 0 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0 0
DT(4) - -
연도 AC.369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해금되어 있는 초기 기체 2대 중 하나로 판매는 불가능하다.[3] 기동성 자체는 MG-21과 같으나 연습기 사양이어서 하드포인트도 1개뿐이고 특수무장은 투하형 연료 탱크뿐이다. 스킨도 1대뿐이다.

2.2. T/F-4

파일:TF-4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Trainer 2.1 2,500 50 250 75 10 0 5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0 2 0
- UGBL(8) -

캠페인에선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해금되어 있는 초기 기체 중 하나로 나오지만, 정복 모드에서는 구매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체로 나온다.

가격은 싸지만 그만큼 성능도 저열해 도전과제 해결용 정도. T-21과 마찬가지로 연습기라 판매는 불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T-21과 달리 특수무장으로 UGBL(대형 무유도 항공폭탄)이라도 있다는 점. 기동성 자체는 F/E-4와 같으며 T-21에 비해 가속과 피치 속도는 낮으나 반응 속도와 롤 속도가 높다.

T-21보다 성능이 비교적 좋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WSO 프레즈를 동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첫 기체로 선호된다.

2.3. MG-21

파일:MG-21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Interceptor 1.9 2,500 55 170 85 10 7,400 19,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0 0
MGP(1200)
SAA(16)
UGBS(40)
URS(18)
- -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지만 크레딧을 내고 구매해야 되는 기체.

날개가 작아서 하드포인트가 1대밖에 없지만, MGP 기총과 원거리 추적이 가능한 SAA가 있기 때문에 초반 기체 치고는 원거리 요격에서 잘 써먹을 수 있다. 다만 F/E-4보다 하드포인트가 너무 적고 단좌기라서 프레즈가 같이 탑승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도 선택률은 낮은 편.
연도 AC.367

2.3.1. MG-21 MK.2

파일:MG-21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Interceptor 2.1 3,000 65 170 85 10 X 75,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0 0
RDBM(30)
MLAA-3(20)
EUFB(2)
- -

정복 모드 전용 기체.

기체 성능이 살짝 향상되었으며 특별 무기 목록이 바뀌었다. 기본 기총이 HGP이며 SAA 대신 MLAA가 들어와서 일대 다 전투에 좀더 좋고 RDBM 원격 미사일도 갖고 있어서 임맛에 맞는 걸 골라 쓸 수 있다. 단점이라면 여전히 부족한 하드포인트. 어째선지 EUFB 핵폭탄이 장비 가능하다.(...)

2.4. SV-37

파일:SV-37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Strike 2.1 2,700 60 165 70 15 4,300 22,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0
STDM(184)
MLAA(36)
SAA(16)
ASM(8)
MLAA(36)
SAA(16)
MLAG(48)
-
연도 AC.371

미션 2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전폭기.

전체적인 스펙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대함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체라 초반에 함선을 잡는 것이 힘들다면 이걸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침 해금 이후 바로 다음 임무에서 함선이 나오기 때문에 대함미사일을 맛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된다.이외에도 MLAA와 MLAG 둘다 갖고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초반 공대공과 공대지 임무를 돌파 할 수 있다.

2.5. F/E-4

파일:FE-4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Strike 1.9 2,500 50 250 75 10 6,800 2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HISM(48)
MLAA(36)
SAA(16)
HGP(320)
UGBS(40)
UGBS-3(26)
UGBL(8)
MLAA(36)
SAA(16)

미션 1 클리어 이후 가장 먼저 해금되는 제대로 된 전투기.

팬텀II가 AIM-120을 MLAA(다중 공대공 미사일)로서 들고 다닌다.[4] 물론 AIM-7도 SAA(반능동 공대공 미사일)로 등장.

공대지 무기로는 UGBS, UGBS-3, UGBL이 있다. 공용 무기로 HGP(중형 건포드) 라는 것이 있는데, 고폭탄을 쏘아내는 유탄기관포라서 기총 사격을 가할 때 같이 얹어주면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단점은 부족한 기동성으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게임답게 "팬텀II는 무겁다." 라는 특성이 여전히 존재하니 선회기동전은 피해야 한다.

2.6. F/C-16

파일:FC-16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Fighter 2.1 2,500 60 210 85 10 10,000 34,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4 0
HISM(48)
MLAA(36)
SAA(16)
MLAG(48)
UGBS(40)
MLAA(36)
UGBS(40)
UGBS-3(26)
UGBL(8)
-

미션 4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기체.[5] 스나이퍼 타케팅 포트가 장착되어있다.

2개의 하드포인트에 전부 MLAA가 있고 2번 하드포인트가 4개라서 MLAA에 몰빵해서 완전 공대공으로 갈 수는 있다. 다만 뭔가 인게임 성능면에서 부족한점이 많으며 2번 하드포인트에는 MLAG가 없고 무유도폭탄만 있어 살짝 아쉽다.

2.7. CR.105

파일:CR.105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Interceptor 1.6 3,500 100 150 65 10 11,500 2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MLAA(36)
SAA(16)
UGBS(40)
MLAA(36)
UGBS(40)
UGBL(8)
MLAA(36)
SAA(36)
UGBS(40)
UGBL(8)

미션 2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요격기.

요격기라 그런지 속도를 제외한 다른 기동성은 낮고 MG-31보다 속도가 살짝 느려서 전체적인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지만 대신 UGBL과 UGBS같은 폭탄을 보유하고 있어 MG-31보다 지상공격 능력이 좋다.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1인칭 시야. 콕핏 가운데를 크게 가리는 구조물이 있기 때문에 콕핏뷰에서 정면을 보는게 불가능하다! VR이 1인칭 고정임을 감안하면 심히 불편한 요소. 전체적으로 시야가 좁기까지 해서 체감이 더욱 크다.

참고로 이 기체는 에이스 컴뱃 유튜버이기도 한 Ace Combat Fan의 킥스타터 보상으로 추가되었다.

2.7.1. CR.105 MK.2

파일:CR.105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Interceptor 2.4 3,500 120 160 70 15 X 65,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MLAA(36)
SAA(16)
UGBS(40)
UGBS-3(26)
MLAG(48)
MLAA(36)
SAA(16)
UGBS(40)
UGBS-3(26)
UGBL(8)
EUFB(2)
MLAA(36)
SAA(36)
UGBS(40)
UGBS-3(26)
UGBL(8)

정복 모드 전용 기체.

기체 성능이 살짝 향상되었으며 특별 무기 목록이 바뀌었다. 기총이 HGP로 바뀌었고 2번 하드포인트에도 SAA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EUFB 핵폭탄이 추가된다. 다만 핵폭탄이 정복모드에서는 쓸모 없다는 걸 감안하면 딱히 큰 상향은 아니다.

2.8. SK.25U

파일:Sk.25U_livery_1.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Attacker 2.0 1,600 65 150 55 5 12,500 32,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4 2
RGP(3600)
MGP(1200)
HGP(320)
CGP(320)
MLAG(48)
MLAG-2(36)
UGBS(40)
URS(18)
URM(14)
URMB(14)
RGP(3600)
MGP(1200)
HGP(320)
CGP(320)
MLAG(48)
UGBS(40)
UGBL(8)
URS(18)
URM(14)
URMB(14)
RGP(3600)
MGP(1200)
HGP(320)
CGP(320)
MLAG(48)
MLAG-2(36)
URS(18)
URMB(14)
ASM(8)

미션 2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기체로[6], 처음으로 해금되는 제대로 된 지상공격기다.

기총의 연사력이 느리지만, 고폭탄을 쏘는지라 명중률이 높고 발당 공격력도 강하다. CGP 샷건과 RGP 고속 기관포 포드가 있어 일단은 공중전도 할 수 있을 수준의 스펙이긴 하나, 상승&하강 속도와 가속 능력이 떨어져 에이스 편대 보스전은 넘기기 조금 어렵다. 플레이어 기량에 따라서는 HGP 유탄기관포 특수무기에 동일한 속성을 가진 기총을 같이 갈겨대서 상대가 뭐가 됐든 사격각 안에 들어왔다 하면 전부 순식간에 박살내버릴 수 있는 흉물이 될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최대 12발의 MLAG를 장착하거나 로켓, 폭탄, 대함미사일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여러모로 본연의 임무에 특화된 기체다.

2.9. MG-31

파일:MG-31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Interceptor 2.5 3,600 80 100 65 8 19,000 33,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4 0
STDM(184)
MLAA(36)
SAA(16)
MLAA(36) -

미션 4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고속요격기.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미그 31이 그랬듯, 속도 관련 능력은 좋으나, 나머지 성능이 빈약하다. 미사일보다 살짝 느린 우월한 속도 성능 덕에 미사일 피하기와 상대방과의 거리 벌리기는 굉장히 쉽다. 이걸로 선회전을 할 생각은 고이 접어두자. 반대로 속도전 및 에너지 파이팅을 잘 하는 사람과 장거리 공격 능력에는 아주 잘 맞는다. SAA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기를 하나하나 요격하면서 잡아먹는 전략은 후반부까지 잘 먹히기 때문에 붐앤줌에 익숙하다면 후반부까지도 기용할 만 하다.

여담으로, MLAA 특수무기의 외형이 AIM-54다.

2.10. F/D-14

파일:FD-14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Interceptor 2.4 3,500 75 180 88 10 34,000 32,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HISM(48)
HVSM(64)
MLAA(36)
SAA(16)
MLAA(36)
UGBS-3(26)
UGBL(8)
MLAA(36)
UGBS-3(26)
UGBL(8)

미션 5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기체.[7]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복좌기이기 때문에 게임을 순정으로 즐기는데 프레즈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계속 신세를 지게 될 기체이다.

바로 위의 MG-31과 비슷한 성능이지만, 선회 성능이 조금 더 낫다. 요격기 답게 공대공 미사일을 빵빵하게 탑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하드포인트 6개에 모두 MLAA를 장착하여 최대 108발의 미사일을 뿌려댈 수도 있지만, 봄캣 개수를 받은 원본인 F-14D 답게 2번 하드포인트에 폭탄을 달 수 있어서 대지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1번 하드포인트에는 고속 미사일인 HVSM이나 고위력 미사일인 HISM를 장착해 상황에 알맞은 적절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복좌기들 중 성능이 제일 균형 잘 잡혀있기 때문에 프레즈와 함께하기 위해 타고 싶을 경우 최선의 선택지이다. 그래도 마냥 좋은 성능이 아닌 초~중반 티어 기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특히 멋모르고 크림슨 편대와 이걸로 맞붙으면 고문 수준이 될 수도 있다.

2.11. MG-29

파일:MG-29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Fighter 2.2 2,900 75 200 100 12 36,500 4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STDM(184)
MLAA(36)
SAA(16)
MLAA(36)
UGBS(40)
URS(18)
URMB(14)
MLAA(36)
MLAG(48)
MLAG-2(36)
UGBS(40)

미션 5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기체.

디플로맷[8]과 스타더스트의 기체로, MiG-29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MiG-35의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기묘한 항공기. MiG-35가 MiG-29 기반의 개량형이라 상관없긴 하다. 초창기 이름은 NG-29.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하드포인트 세개에 모두 MLAA를 장착해 제공전투기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여기에 폭탄이나 MLAG를 섞어서 전폭기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공대공. 공대지 모두 가능한 MLAA(STDM[9])/MLAA/MLAG(or MLAA)세팅이 가능해 범용성 면에서 얘보다 좋은 기체가 한동안 안 나오기 때문에, F/S-15를 해금하기 전까지 이걸 쓰면 된다. 단, 상위 기체인 SK-37, F/S-15, VX-23보다는 기동 성능이 꽤 많이 딸리기 때문에 굳이 이걸로 최종 미션까지 밀 필요는 없다.

2.12. Accipiter

파일:Accipiter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Multirole 2.2 2,500 75 200 100 12 51,000 34,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STDM(184)
MGP(1200)
UGBS(8)
UGBL(8)
URS(18)
URMB(14)
MGP(1200)
UGBS-3(26)
UGBL(8)
URS(18)
URM(14)
URMB(14)
CGP(320)
UGBL(8)
URS(18)
URM(14)
URMB(14)

미션 6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유일한 VTOL 기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 나온 미군 사양의 해리어 II가 아니라 영국군 사양의 해리어 Gr.7 또는 Gr.9에 가깝다. 그래서 멀티롤이란 병종과는 달리 지상 공격에 특화가 더 되어있어 미사일을 쓰는 통상적인 공중전은 약간 어렵다.

하지만 앞서 말한 어설트 호라이즌과 인피니티처럼 속도를 팍 줄여도 대략 20노트 이하부터 천천히 수평을 유지하며 떨어진다는 특성이 건재해 로켓포와 건포드를 사용하기 좋으며, 특히 속도가 0이 되어도 스톨에 걸리지 않으면서 그 상태에서라도 기수를 수직으로 세우면 오히려 다시 공중으로 상승한다는 큰 장점이 있어 지상공격에 제격이다.

기체 크기도 작아 회피가 비교적 쉽고 터널 같은 곳에 들어가기도 쉬우며, 폭탄과 로켓을 가득 장착해 지상을 쓸어버리거나, 일반 건포드 MGP와 산탄총 건포드인 CGP를 동시에 달고 나가 엽총으로 새사냥 하듯 적 전투기를 때려잡거나 뭉친 적을 정리하는 데 쓸 수도 있다.

미사일을 주로 쓰는 플레이어라면 그다지 유용한 기체는 못 되지만, 기관포나 로켓을 더 선호하는 유저라면 이만한 기체가 없다. 호버링에 가까운 강력한 저속 안정성과 적당히 빠른 피칭 속도는 대지공격이나 보스전을 한층 더 쉽게 만들어 준다.
특히 에이스 파일럿 보스전은 대체로 붐앤줌이 아니라 포스트 스톨을 남용하는 저속 선회전 위주로 이루어져 느린 속도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으며, 저속 선회전으로 가면 이 기체가 더 유리하다. 보스들이 빠른 기체를 타고 다녀서 속도로 싸우면 오히려 난이도는 더욱 어려워진다.

굳이 기관포만으로 캠패인을 클리어 할 시에 이 기체에 MGP 둘, CGP 하나 들고 가면 하드모드까지도 매우 수월하게 깰 수 있다. SK.25U를 들고가면 화력은 더 좋겠지만, 적은 장탄수, 기어가는 속도와 벽돌같은 기동성 덕에 좀 힘들다. 다만 Gun Runner 모디파이어를 켜면 건포드도 사용이 불가능해지니 이건 유의.

2.12.1. Accipiter MK.2

파일:Accipiter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Multirole 2.2 2,800 75 200 120 12 X 60,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STDM(184)
MGP(1200)
UGBS(8)
UGBL(8)
URS(18)
URMB(14)
MGP(1200)
UGBS-3(26)
UGBL(8)
URS(18)
URM(14)
URMB(14)
CGP(320)
URS(18)
URM(14)
URMB(14)
UGBL(8)
EUFB(2)

정복 모드 전용 기체.

기체 성능이 살짝 향상되었으며 기본 기총이 RCP이고 특별 무기 목록이 조금 바뀌긴 했으나 많이 바뀐건 아니고, 장거리 공대공 특수무기가 없다는 점이 여전한데다 정복 모드 전용이면서 크레딧 가격도 싸진 않아서 에이스급 적기들에게 둘러싸인 채 일방적으로 미사일 세례를 신나게 질릴 정도로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캠페인에서 마크1 기체로 MGP + CGP 조합으로 하드 난이도까지 깰 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면 이걸로도 경고 단계 20까지는 잘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21부터는 장거리 미사일이나 레일건이 날아오는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쓰기 점점 어려워지며, 25부터는 차라리 다른 것을 타는 게 낫다.

2.13. F/E-18

파일:FE-18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Fighter 2.2 3,000 65 170 90 15 58,000 43,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4 4 0
MLAA(36)
SAA(16)
STDM(184)
MLAA(36)
SAA(16)
MLAG(48)
UGBS(40)
URS(18)
URM(14)
URMB(14)
SR(40)
-
연도 AC.399

미션 7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함재기.

하드포인트 1,2 둘 다 4개씩 장착이 가능해서 각 무장을 보다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무장을 MLAA로 전부 통일 시 유사 BML-U를 운용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STDM을 이용시 공대지 무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

2.14. F/C-15

파일:FC-15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Fighter 2.1 2,500 65 170 90 15 54,000 4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4 3
MGP(1200)
MLAA(36)
SAA(16)
MLAA(36)
SAA(16)
MLAG(48)
UGBS-3(26)
UGBL(8)

미션 8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기체.[10]

히트맨 3 코믹의 기체.[11] 전체적인 스펙은 동급 티어의 기체와 비교하면 낮은 편에 속하나, 대신 하드포인트의 수와 무장 탑재량이 빵빵하여 중무장이 가능하다. 첫 두 슬롯은 MLAA나 SAA가 탑재가 가능하지만, 세번째 슬롯은 MLAG와 폭탄이 탑재가 가능히다.

2.15. SK.27

파일:SK.27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Fighter 2.5 2,500 65 175 85 15 62,000 4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4 0
STDM(184)
MLAA(36)
SAA(16)
UGBS(40)
URS(18)
URM(14)
MLAA(36)
SAA(16)
UGBS(40)
연도 AC.385

미션 7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첫 플랭커 계열 기체.

겉보기에는 그냥 흔한 Su-27 플랭커이지만,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Su-30M2와 체감상 성능 및 제공 전투기인 척 하는 다재다능한 전폭기라는 포지션이 아주 비슷한 기체. 기동성 및 가속 성능도 이 아래에 있는 SK.37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대신 지상 공격용 특수무기들이 꽤 있다.

중~후반 티어 기체인데 비해 하드포인트가 2개뿐이지만 대신 기본 미사일 장탄이 타 기체처럼 2개가 아닌 4개이기 때문에 기본 미사일을 좀 더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미사일 3대를 맞아야 격추되는 수송기나 AWACS같은 대형기를 격추하기 더 수월한 것도 나름의 장점. 이 특징은 SK.37까지 이어진다.

2.16. SK.37

파일:SK.37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Prototype 3.1 3,200 115 180 95 15 216,000 64,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4 4 0
MGP(1200)
MLAA(36)
SAA(16)
MLAA(36)
SAA(16)
-

미션 14 이후 해금되는 기체.[12] 마지막 러시아 계열 기체이다.

크림슨 편대의 주력 기체[13] 중 하나로, 전체적인 외형은 Su-37인데 수직꼬리날개는 Su-35S인 기체.

제법 괜찮은 성능을 갖추고는 있으며 원본이 되는 SK.27보다 2번 하드포인트 장탄이 2개 더 많으나, 특수무기가 죄다 공대공용이라 아래에 있는 F/S-15보단 지상 공격 능력이 떨어지고 동시 대처 능력도 약간 떨어진다. 대신에 중형 건포드인 MGP가 장착이 가능하지만, 이걸로 수많은 지상군을 처리하기에는 턱도 없고 기체의 뛰어난 기동성을 살린 도그파이트에나 쓸만하다.

정복 모드에서는 역발상을 해서 고도를 만 피트 이상으로 높여버리면 레일건 빼곤 지상에서 올라오는 공격이 없어진다는 걸 이용할 수 있다. 가끔 올라오는 레일건은 값싸고 물량 많은 아군이 어그로를 대신 끌어주거나 격파하게 두고, 가끔 자신에게 날아오는 포탄이 있어도 레이더와 맵상에 포탄 진행 예상 경로가 나오니 기동성으로 슬쩍 피해주면 된다. 이 경우엔 아군 비행선에서 쏴대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2.17. F/S-15

파일:F-S-15.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Prototype 3.0 3,200 120 190 110 15 194,000 64,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6 4 4
MGP(1200)
MLAA(36)
SAA(16)
MLAA(36)
SAA(16)
MLAG(48)
UGBS-3(26)
UGBL(8)

미션 12 이후 해금되는 2대의 상위 티어 기체중 하나.
기존 F-15와는 조금 다른, 기존 F/C-15에 시험기인 F-15S/MTD[14]의 카나드를 장착한 형태이다.

비행 성능도 우수하지만 MLAA와 MLAG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어 어딜 끌고 나가도 돈값 톡톡히 하는 물건. 특히 모든 기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6-4-4의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1, 2번 하드포인트에 MLAA를 풀장착하여 최대 10개의 목표를 타격하는 동시에 3번 하드포인트에는 폭탄이나 MLAG를 장착하여 지상공격 능력까지 보장할 수 있다.

게다가 보스전에 특화된 MGP + SAA도 들어가기 때문에 이거까지만 해금하고 캠페인을 끝까지 밀어버리면 된다.

네임드 에이스 파일럿이 많이 타고 다니는 기체다. 미션 2, 6, 8, 16에서 볼 수 있다.[15]

2.18. VX-23

파일:VX-23_Hangar.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Prototype 2.6 3,200 100 180 105 20 234,000 64,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2 2 2
MGP(1200)
MLAA(36)
MLAA-2(30)
SAA(16)
MLAA(36)
SAA(16)
MLAA-3(20)
MLAG-2(36)
UGBL(8)

미션 17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기체로, 가상기체 2대를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상위 기체.[16]

전체적인 형상은 JSF 계획 극초반 카나드-델타 디자인의 CALF과 기타 JSF 초기 형상에 엔진부와 내부 무장창 형상이 F-22인 기묘한 혼종으로, J-20을 닮기도 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게 KF-21의 초기 시안 중 하나였던 카나드-델타 디자인의 C200 + F-22라는 주장도 있다. 사실은 원래 존재하던 UF-22의 모델링에서 동체의 길이를 늘리고 수평미익을 앞으로 배치해 놓은 형태다.

크림슨 편대의 주력기이며 복합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올라운더로, 모든 종류의 MLAA나[17] SAA를 장착하여 제공 전투기로 써먹거나, MGP를 첫번째 슬롯에, UGBL이나 MLAG-2을 세번째 슬롯에 장착하여 전폭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어째 현실과는 달리 기동 성능이 전체적으로 F/S-15보다도 살짝 딸리는 편으로[18], 무장도 사실상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에[19] 둘 중 하나만 해금해서 써먹으면 된다.

2.19. ACG-01 Chimera

파일:Fakeu-57.png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Prototype 2.2 2,500 75 200 100 12 285,000 9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3 6 4
RGP(3800)
MGP(1200)
HGP(320)
MLAA(36)
MLAA-2(30)
MLAA-3(20)
SAA(16)
MLAG(48)
MLAG-2(36)
ASM(8)
RDBM(30)
MLAA(36)
SAA(16)
MLAG(48)
UGBS-3(26)
UGBL(8)
RDBM(30)
EUFB(2)

공식 아트북을 통해서 나온 배치연도는 AC.417.

베이스는 Su-57 F-16XL의 주익과 YF-23과 BAE 템페스트를 합친 듯한 미익을 달아놓은 짬뽕 디자인으로, 키메라라는 이름값을 꽤 제대로 한다. 하드포인트 위치도 F-16XL 실기체와 거의 동일하다.

PW-MK.1 같은 종결급 기체들에 비해 모자라고 딸리는 비행성능을 유틸성으로 때우는 5세대 기체이다. 하드포인트 슬롯만 3개가 있는데다, 무장 구성도 알차고, 탑재량도 무난한 덕분에 특수무장을 퍼붓고 나면 기나긴 장전시간을 견뎌야하는 PW-MK.1, 기관포와 레일건 밖에 없는 SP-34R에 비하면 캠페인에서 다양한 표적을 썰고 다니기 편하다. 특히나 지상 표적과 공중 표적 모두 많이 등장하는 미션에서 표적 안 가리고 화력으로 때려잡기 정말 좋다.

정복 모드에서는 특수 무장으로 RDBM과 EUFB가 새로 추가 된다. RDBM은 '원격 폭발 제어 파열식 미사일(Remote Detonation Burst Missile)'로, 이름 그대로 원격으로 터뜨릴 수 있는 미사일 1발을 발사한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나서 미사일 발사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폭발하는 방식으로, 수동 조작이기 때문에 조작이 까다롭지만 비행선 하나를 단 한 발에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미사일 유도 성능이 꽤나 뛰어나기 때문에 표적 바로 옆으로 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미사일을 터뜨리면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심지어 미사일이 표적에 명중하면 표적에 들러붙어서 안 떨어지기까지 하니, 사실상 배틀필드 시리즈 등에서 접할 수 있는 C4에 추진기와 유도장치를 달아놓은 격이다.

EUFB는 '시험용 우라늄 투하 폭탄(Experimental Uranium Free fall Bomb)'으로, '우라늄'이라는 표현 그대로 핵무기이다.[20] 겨우 2발 밖에 탑재할 수 없지만, 굉장히 넓은 범위를 쓸어낼 수 있고, 정복 모드에서 나오는 지상 표적은 종류를 불문하고 한 방에 증발한다. 그러나 여러 지상 표적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캠페인과는 달리, 정복 모드에서는 방공망 파괴 임무라도 표적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용병 난이도에서 경계 30 단계를 달성해도 지상 표적이 붙어서 나오지 않는데, EUFB는 달랑 2발 밖에 주지 않기 때문에 일망타진을 노리고 던질 수도 없고, 핵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막강한 지상 표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쓸 곳이 마땅치가 않다. 결국은 캠페인에서 연방이 코디움 전술 순항미사일로 저지른 전쟁범죄를 직접 체험해보는(?) 정도 밖에 안 되는 예능용 무기이다.

2.20. SP-34R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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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X-PF

종류 반응속도 최대속도 가속 롤 속도 피치 속도 요 속도 크레딧 비용 명성 비용
Prototype 2.2 2,500 75 200 100 12 285,000 96,000
하드포인트
1번 2번 3번
3 6 4
RGP(3800)
MGP(1200)
HGP(320)
MLAA(36)
MLAA-2(30)
MLAA-3(20)
MLAG(48)
MLAG-2(36)
ASM(8)
RDBM(30)
MLAA(36)
SAA(16)
MLAG(48)
MLAG(48)
UGBS-3(26)
UGBL(18)
RDBM(30)
EUFB(2)
베타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기체. 원래는 미션 16에서 프로스트가 탑승하고 용병 난이도 최종미션에서 크림슨 1과 함께 호위기 4기로 등장하는 적 전용 기체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정복 모드에서 운용이 가능해졌다. 카나드의 위치와 모양을 빼면 전체적인 형상이 PW-MK.1과 매우 유사한 가상 기체로, 캐노피의 형상이 SP-34R와 동일한 전방위 모니터 형식이고 캠페인 내의 적들은 BML-U도 사용하는걸 보아 과도기적인 기체로 보인다. 기본적으론 유인기지만 무인기 모드도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버그로 추가됬어서 현재로서는 ACG-01 키메라와 스펙이 완전히 동일하며, BML-U는 물론 일부 스킨도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다.

4주년 업데이트로 다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2.22. PW-M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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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플레이 불가 기체

  • F/F-18
    F/E-18의 복좌기형. 캠페인 모드가 아닌 정복 모드에서만 나온다.
  • SK.30
    본작의 수호이 기체들이 Su에서 SK.라고만 바뀌고 모델 번호는 유지한 점을 고려하면 Su-30인 듯. 기체 자체는 적 AI가 몰고 등장하나, 해외 유저의 데이터 마이닝을 보면 플레이어블 기체로도 계획했던 모양이다. 나중에 플레이어블로 풀릴지는 불명.
  • Anura-class(아누라급)
    순양함급 비행선이다. 비행선들 중에선 제일 작고 공격력도 약하다.

    정복 모드에선 아군으로 영입해올 수도 있는데, 그냥 순정 비행선은 적 공군의 어그로를 은근 잘 끌어모으는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지만 공격 능력은 조금 모자라 탈이 되니 방패외 창 역할을 동시에 수행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Mk.III 업그레이드까지 사줘야 한다. 마크3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적함과는 달리 레일건은 끝까지 생기진 않으나, 미사일을 뿌리는 숫자와 빈도가 크게 늘어난다. 미사일로 적기를 격추하기는 어렵지만 만약 이 녀석의 관심을 지상으로 쏠리게 할 수 있다면 아군들이 땅에 있는 걸 노리러 날아가는 걸 줄일 수 있다.
  • Arcion-class(아시온급): 중순양함급 비행선이다. 무기 수준은 Anura급과 동일하지만 맷집이 조금 더 튼튼하며, Mk.II로 업그레이드하면 일반 공중 순양함에 달리지 않는 레일건이 붙어와서 조금 더 활약할 수는 있다. 레일건은 피아 식별을 안 하고 스치면 무조건 피해를 받으니 그 점은 주의.

    정복 모드에서 아군으로 영입하고 마크2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그래도 준 에이스급까지는 나름 맞상대를 하는 제법 든든한 면모를 보인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하는 것만 가능하고 피해 주는 것도 은근 하는데 어째선지 격추해서 끝장내는 것 만큼은 잘 하지 못한다.
  • Littoria-class(리토리아급)
    전투순양함급 비행선이다. 무장 수준은 순양함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지만 날개가 이중으로 되어있어 각도가 애매하면 공격이 잘 안먹힐때가 많다. 특이하게 최전방 CIWS가 다른 무장들과 다르게 미사일 두 개 분량의 체력이니 상대 시 주의하자. 민간용 여객기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캠페인에서 에어 카스카디아라는 회사 소속으로 다니는 것이 몇몇 나온다.
    정복 모드에서 아군으로 영입하면 가성비 제법 좋은 덩치 큰 올라운더가 들어온다. 기체 크기가 크니 충돌에는 주의할 것. Mk.II 업그레이드를 사면 레일건도 붙어나와 제법 잘 싸운다.
  • 205-class(205급)
    무려 삼중동체를 가진 흡사 C-119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공중항모인 밴시를 연상케 하는 초 드레드노트 전함급 비행선이다. 전함급답게 다수의 대공포와 대공 미사일 포대가 거리를 두고 흡사 전함 그 자체마냥 촘촘히 배치되어 있어 상대하기 까다롭다. A 클래스를 넘어가는 놈은 공대공 레일건 포대가 추가로 배치되는데, 갯수가 꽤 많아 더 위협적으로 변하며, S 클래스는 무기들과 본체의 체력도 늘어나고 화력도 더 강해지는데, 아예 혼자서 게임 장르를 순간적으로나마 탄막 슈팅 게임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기보단 MLAA를 잔뜩 들고 가서 멀리서 요격전으로 상대하는 것이 낫다.

    정복 모드에서 아군으로 영입하면 순정 공중전함은 무기 발사 빈도도 적고 명중률도 좋지 못해 그냥 어그로꾼 탱커에 불과한 생각보단 시원찮은 성능을 보여주나 그래도 좋은 화력 덕에 직접 적을 끝장내는 모습도 비행선들 중에선 가장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A급 업그레이드를 사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WAR HERO급 아군 파일럿과 동일하게 보스급 에이스 편대도 혼자서 박살내는 그야말로 공중전함의 위용을 보여준다!!
  • A350(추정) 미션 8: 맑음 (Clear Skies)에서만 나오는 기체로 여객기로 등장하는데 다른 비행선은 그냥 1발정도는 버티지만 이 기체는 기총으로도 격추된다.

2.24. 더미 데이터

  • FC.2M: 티저영상에 등장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짤린 기체. 완성도가 높다
  • X/Z-16: F-16에 꼬리날개를 2개 단 형태다. 더미 데이터로 남은 기체 중 완성도가 가장높다. F/C-16과 차별화되는 무장이 존재하며 더미데이터 기체 중 유일하게 스킨이 존재한다.[23]
  • G-10
  • RF-1
  • SK.47
  • SK.57
  • UF-22: 알파 버전부터 존재했던 기체. 위의 VX-23이 그닥 잘생긴 편이 아닌데다, 기존 팬들의 F-22에 대한 인기가 한몫해 VX-23을 UF-22로 대체하는 모드도 나왔다. 단순히 모델링만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무장 또한 에이스 컴뱃 7의 F-22와 유사한 무장으로 대체된다. #
  • F/T-15
  • X-1: 정식 버전에서 나오지 않은 기체 중 하나로 전진익 형상을 하고 있으며 BR-X, GBL-X라는 신무장을 탑재하고 있다. 여담으로 초기 개발엔 프로젝트 윙맨이라는 명칭이 이 기체에 붙을 예정이었고 그렇게 불려왔었는데 정식버전에선 짤리고 다른 기체에 이 명칭이 부여되었다.
  • Condor-class(콘도르 급): 거대 공중항모 또는 거대 전함급으로 보이는 비행선이다. 게임 내 모델링의 한계를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한다.
  • Suriname-class(수리남 급): 공중항모로 추측되는 비행선이다.
  • Rusei-Class(루세이 급): 정식 버전에서 나오지 않은 기체로 초중폭격기로 추측.
  • 2015-Class(2015급):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서 나온 또 다른 비행선으로 205급과 유사하나 가운데 부분만 잘린 형태를 하고 있다.

[1] 정복모드에서 볼 수 있는 mk.2 기체까지 포함하면 24종. [2] T/F-4, F/E-4, CR.105, SK.25U, MG.31, F/D-14. 전부 초-중반 기체이기때문에 톰캣 이외에는 후반부 전투가 버겁다. [3] 버그를 이용해 판매하면 가격이 0크레딧으로 표시된다. T/F-4도 마찬가지 [4] 독일 공군의 F-4F ICE를 의식한 듯 하다. F/A-18A의 레이더를 장착하고 AIM-120A의 운용능력이 있는 기체기 때문. [5] 프론트라인 59에선 기본해금 [6] 프론트라인 59에선 미션 1 클리어 이후 해금 [7] 프론트라인 59에선 기본해금 [8] 플레이어블 기체의 4번 도장이 디플로맷의 컬러링이다. [9] 이걸 들면 기본 미사일 소지량이 2배로 늘어난다. 400발 가까이 되기 때문에 물량전 + 보스 편대까지 나오는 미션 11에서는 다른 무장보다 이걸 쓰는 게 좋다. [10] 프론트라인 59에선 미션 2 클리어 이후 해금 [11] 플레이어블 기체의 4번 도장이 코믹의 컬러링이다. [12] 프론트라인 59에선 미션 3 클리어 이후 해금 [13] 플레이어블 기체의 4,5,6번 도장이 크림슨 편대의 컬러링이다. 4번은 화려한 에어쇼 도장, 5번은 적백 컬러링의 기본 도장, 6번은 5번에 어그렛서 도장을 덧씌운 것이다. [14] 흔히들 말하는 F-15 ACTIVE. [15] 미션 2, 6은 용병 난이도에서만 볼 수 있다. [16] 프론트라인 59에선 미션 4 클리어 이후 해금, 프론트라인 59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기체이기도 하다. [17] MLAA, MLAA-2, MLAA-3 [18] 롤링 없이 XY축 횡이동을 결정하는 요 성능만 살짝 좋긴 한데, 애초에 기체 반응속도도 F/S-15가 우위이기 때문에 체감이 되지 않는다. [19] MLAA-2, 3을 달 수 있긴 한데, 어차피 네임드나 정예 편대, 폭격기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적기는 MLAA 한 방이면 잡히는 데다, 그 네임드나 정예 편대 상대로는 조우시 한 방 먹이는 것 말고는 딱히 쓸모가 없는 편이라 (MLAA-2, MLAA-3가 1 하드포인트당 2발씩 나간다는 걸 감안해도)탄을 낭비할 가능성이 크다. 보스급 비행선 중 MLAA 2방에 터지는 파츠가 있긴 한데, 사실 굳이 파츠 노릴 것 없이 비행선 몸체를 때려도 대미지가 제대로 가산되기 때문에(때문에 파츠 타겟이 잘못 찍히거나 해서 다중 미사일이 비행선 몸체에 여러 발 꽂히게 되면 파츠 상태 관계없이 격침된다.) 이마저도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니다. [20] 캠페인에 나오는 코디움 탄두와 시각 효과 및 사운드가 거의 비슷하지만, 설정상 코디움 탄두는 지각 활동을 자극하여 지표면에 화산 활동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일반적인 핵무기와는 다르다. [21] 정확히는 보잉 737의 군용기인 C-40 Clipper. [22] 아군 건쉽으로도 등장한다. [23] 단 스킨의 경우 F/C-16의 재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