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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s, Please/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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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1일차 (11월 23일)3. 2일차 (11월 24일) 💥4. 3일차 (11월 25일)5. 4일차 (11월 26일) 🏆6. 5일차 (11월 27일) 🏆7. 6일차 (11월 28일) 💥8. 7일차 (11월 29일)9. 8일차 (11월 30일)10. 9일차 (12월 1일) 💣11. 10일차 (12월 2일)12. 11일차 (12월 3일) 💣🏆🕵️13. 12일차 (12월 4일) 💥🏆14. 13일차 (12월 5일) 💣15. 14일차 (12월 6일) 💣🕵️16. 15일차 (12월 7일) 💣17. 16일차 (12월 8일) 💥🏆18. 17일차 (12월 9일) 🕵️19. 18일차 (12월 10일) 💥20. 19일차 (12월 11일)21. 20일차 (12월 12일) 💣🕵️22. 21일차 (12월 13일) 💥23. 22일차 (12월 14일) 💣24. 23일차 (12월 15일) 💥🏆🕵️25. 24일차 (12월 16일) 💣26. 25일차 (12월 17일) 🏆27. 26일차 (12월 18일) 💥28. 27일차 (12월 19일) 🕵️29. 28일차 (12월 20일) 💥30. 29일차 (12월 21일)31. 30일차 (12월 22일) 🏆32. 31일차 (12월 23일) 💥🕵️33. 엔딩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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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pers, Please의 일차별 이벤트와 대략적인 공략을 소개하는 페이지. 괄호 안에 들어 있는 날짜는 날짜 변경을 하지 않은 디폴트 상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작중 년도는 1982년.[1]

모든 날 공통으로 10번째 입국자부터는 전부 랜덤이다. 또 마지막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의 심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18시가 되어도 업무가 끝나지 않으며, 구 버전에서는 18시 이후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돈을 못 받는다. 업데이트되면서 현재는 18시 이후 입국자들에 대해서도 급료가 주어진다.

4일차부턴 임대료(집세)가 5크레딧 늘어난다. 초반에는 업무 시간이 짧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업무 시간이 길다. 현실 시간 기준으로 1일차는 3분, 2일차 4분, 3일차 6분, 4-12일차 7분, 13일차 이후부터는 8분이다.

특정 일차의 경우, 마지막 사건을 일으키는 사람 이후의 입국자들 중 몸무게가 다른 사람을 통과시키면 랜덤으로 자폭테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통과할 경우 주인공이 'Cause no trouble(문제 일으키지 마십시오)', 'Glory to Arstotzka(아스토츠카에 영광 있으라.)라는 대사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 테러가 일어나면 다음날 신문에 테러 기사가 뜬다. 단 검사 후 몸수색을 통해 문제 없음이 밝혀진 사람은 통과시켜도 상관 없다. 해당 일차는 💣 이모지로 표시해두었다.[2]

그 밖에 특수한 이벤트가 있는 날들은 전부 이모지로 표시해두었다.
💥 <colbgcolor=#fff,#000>확정적으로 테러가 발생하는 날
💣 무작위 테러범이 입국하는 날
🏆 토큰 이벤트가 있는 날
🕵️ EZIC 분기가 있는 날

2. 1일차 (11월 23일)

Congratulations.
축하합니다.

The October labor lottery is complete. Your name was pulled.
10월 노동 복권 추첨이 끝났습니다. 당신이 뽑혔습니다.

For immediate placement, report to the Ministry of Admission at Grestin Border Checkpoint.
빠른 배치를 위해, 그레스틴 국경 검문소의 입국부에 보고하십시오.

An apartment will be provided for you and your family in East Grestin. Expect a Class-8 dwelling.
동 그레스틴에 있는 당신 가족에게 아파트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8급 아파트입니다.

Glory to Arstotzka.
아스토츠카에 영광 있으라.
[3]
시작할 때 주인공이 노동 복권에 당첨되어 일자리를 얻고 8급 집을 얻게 된 스토리가 나온다. 신문 헤드라인에 '그레스틴의 국경 검문소 마침내 개방! - 장장 6년의 세월, 입국부는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가?', '가족 재결합'이라는 기사가 뜬다. 주인공은 아스토츠카인을 허가할 경우 'Glory to Arstotzka(아스토츠카에 영광 있으라)', 거부할 경우 'Try again(다음에 방문하십시오)', 외국인을 허가할 경우 'Cause no trouble(문제 일으키지 마십시오)', 거부할 경우 'Arstotzkans only(아스토츠카 국민만 받습니다)'라고 말한다.
  • 도장은 대충 아무데나 찍는다. 도장은 여권 구석에 아주 조그맣게 찍혀도, 심지어 맨 아래쪽이나 귀퉁이라도 찍은 것으로 간주하니 굳이 칸에 맞출 필요가 없다.
  • 간혹 실수로 반대로 도장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여권에 두 종류의 도장이 모두 찍혀 있다면 반드시 입국 거부로 처리되므로 주의할 것.
  • 첫 날은 내국인이면 허가하고 외국인이면 거절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서류의 세부사항을 검토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손이 빨라 다수의 일처리를 해냈다면 후반엔 발행 도시 등이 잘못 입력된 서류가 건네어지므로 아예 손 놓을 수는 없다.

  • 1번째는 아스토츠카인이다. 마침내 고향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한다. 입국을 허가하면 고맙다고 하며 거부하면 망할 새끼라고 욕을 한다.
  • 2번째는 임포르인이다. 검문소가 생각보다 작다고 말한다.
  • 3번째는 리퍼블리아인이다. 8시간 동안 줄서서 기다렸다며 기다린 가치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거부하면 "말도 안 돼.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고 한다.
  • 5번째는 콜레치아인 남성이며[4] 여권도 건네지 않고 이 검문소를 개방한 것은 실수라고 훈수치며 나가는 손놈이다.

3. 2일차 (11월 24일) 💥

외국인의 입국이 허가되며, '모든 문서가 최신이어야 함' 규정이 추가된다. 불일치 사항을 검사 모드로 확인할 수 있다.
  • 1번째는 외국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2번째는 안테그리아인이며 여권이 만료되어 있다.
  • 4번째는 아스토츠카인이고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서둘러요. 곧 버스가 온다고요."라며 재촉한다. 허가하면 '드디어.'라고 말하며 거부하면 '이게 뭐야?'라고 한다.
  • 6번째는 아스토츠카인 여성이고 또한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주인공이 지루해 보인다고 하며 핑크 바이스 클럽 광고지를 준다. 앞으로도 핑크 바이스 클럽 광고지를 주는 사람들은 항상 서류가 올바르다.
  • 7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잠시 후 한 입국 대기자가 무작정 담을 넘더니 폭탄을 던져 경비병을 죽이는 첫 테러를 감행한다. 회피할 방법이 없는 강제 이벤트니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여유롭게 해도 상관 없다. 실수 시 벌금을 낼 상황이 아니라면, 7번째 입국자를 통과시킬 틈은 주어지니 아무거나 찍고 서류들을 돌려줄 수 있다. 맞추면 이득이고 틀려도 손실은 없으니까.
  • 아이패드 버전에서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쓰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입국자가 부스에 없는 상태에서 구금버그를 계속 쓰면 된다. 이러면 1명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7번째 입국대기자를 호명하기 전 부스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계속 구금버그를 쓰면 18시까지의 구금버그는 급료에 포함된다. 18시 이후의 심사나 구금버그는 급료에서 제외되므로 18시가 지나면 테러를 일으키도록 정상적으로 심사하면 된다.

4. 3일차 (11월 25일)

이 날부터 "외국인은 입국표가 필요" 규정이 추가되어 외국인은 여권과 함께 입국 표(Entry Tricket)를 제출해야 한다. 만료 날짜가 아니라 유효 날짜이므로 82.11.25가 아니라면 무조건 입국 거부시키자. 어제의 테러로 인해 이 날부터 장벽 왼쪽을 두 명의 경비가 지키게 되고 오른쪽에도 세 명의 경비가 서게 된다.
파일:HintMissingInner.png
Jorji Costava가 왔을 때 셔터를 닫으면 힌트가 나온다.
  • 1번째는 외국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2번째는 외국인이며 처음에 입국 표를 제출하지 않는다. 검사할 시 제출한다. 거부하거나 검사 후 통과시킬 수 있다.
  • 3번째는 임포르인 여성이며 핑크 바이스 클럽 광고지를 준다.
  • 5번째는 서류가 항상 올바르다. 어제의 테러 공격을 언급하며 주인공이 아직도 일할 수 있다니 운이 좋다고 한다. 허가하면 잘 지내라는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 6번째는 외국인이고 입국 표의 날짜가 올바르지 않다.
  • 8번째로 붉은 옷의 노인이 등장하며 아무런 서류도 제출하지 않는다. 규정집의 규정과 검사대를 연관시켜 여권이 없음을 검사해야 한다. 검사하면 아스토츠카는 너무 위대해서 여권도 필요 없는 곳 아니냐며 다시 오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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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일차 (11월 26일) 🏆

이 날부터 "국민은 신분증이 필요함" 규정이 추가되어 아스토츠카 국민은 여권과 신분증(Identity Card)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외국인은 입국표가 필요" 규정이 삭제되고 "외국인은 입국 허가증이 필요" 규정이 추가되어 외국인은 입국 허가증(Entry Permit)을 제출해야 한다. 3일차에 사용하던 입국 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다.

이 날부터 지문 감식이 가능하다.

허가서나 신분증이 없을 경우 그냥 거부 도장 찍어도 상관없고, 규칙서에 있는 조항을 찍어 허가서를 달라고 하면 주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여권이나 이후에 추가될 다른 문서도 마찬가지이다. 단 여권이 없는 경우는 도장을 찍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검사해야 하며, 검사해도 없으면 임시 비자표가 나오며 거부 도장 찍어 주면 된다.

이 날부터 집세가 5크레딧 오르며, 만일 첫날부터 식비 난방비 체크를 모두 풀고 했다면 여기서 혼자가 된다. 즉 4일동안 식비와 난방비를 가족에게 제공하지 않으면 모두 사망하며 엔딩 2로 직행한다.
  • 1번째는 외국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3번째는 외국인이고 입국 허가증이 아닌 입국 표를 제출한다.
  • 5번째는 임포르인 여성이고 서류가 만료되어 있다. 국경이 열려서 기쁘다며 6년 동안 아들을 못 봤다고 한다. 불일치 사항을 검사할 경우 아들이 기다린다며 제발 들여보내 달라고 애원한다. 입국을 허가하면 경고장을 받게 되지만 임포르 토큰을 받게 되며 도전과제 "Impor Token"이 완료된다. 단, 검사 없이 바로 통과시키면 토큰을 주지 않는다. 거부할 경우 주인공을 저주한다.
  • 7번째가 외국인이면 입국 허가증에 이름이 잘못되어 있다. 아스토츠카인이면 서류가 올바르다.
  • 8번째는 앞서 나타난 붉은 옷의 노인으로 이름이 Jorji Costava으로 밝혀진다. '코브라스탄'이라는 나라에서 발급한 가짜 여권을 들고 온다. 입국을 허가할 경우 도전과제 "Obristan Token"이 완료된다. 이 도전과제는 6일, 8일, 11일에 완료할 수도 있다. 11일차에 경고장 없이 완료할 수 있으므로 돌려보내자. 지난번처럼 아스토츠카 찬양을 하고 들어오며 주인공이 여권을 검사하면 이미 허가된 것이라 하고 입국허가서를 지적하면 아스토츠카 찬양을 한다. 거부하면 주인공이 여권을 싫어하는 걸 알겠다며 더 좋은 걸 들고 오겠다고 하고, 허가하면 주인공과 아스토츠카가 최고라며 토큰을 주고 떠난다.
  • 9번째는 아스토츠카 국민이다.

6. 5일차 (11월 27일) 🏆

의심스러운 입국자를 구금시킬 수 있는 구금 권한이 생긴다. 신문 헤드라인에 리퍼블리아의 Vince Lestrade라는 육상선수가 여자친구를 살해해 지명수배를 받았다는 뉴스를 볼 수 있다.[6]

하루가 끝나면 부스 업그레이드로 PC버전은 스페이스 바를 눌러 검사할 수 있게, 아이패드 버전은 검사를 누르면 두 개의 사항을 동시에 클릭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날 안 해도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1번째는 안테그리아인이고 여권과 입국 허가증의 여권 번호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 3번째는 Vince Lestrade이고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통과시켜도 경고는 받지 않는다. 공고문의 뉴스와 연관시키면 리퍼블리아한테 누명을 썼다고 변명하며, 바로 구금할 수 있다. 구금하거나 거부할 경우 다음 날 신문에 체포되었다고 뜨며, 통과시키면 다음날 신문에 아스토츠카에서 발견되었다고 나온다. 아이패드의 구금 버그[구금버그]로 강제구금하면 다음 날 관련 기사가 뜨지 않는다.
  • 5번째는 서류가 항상 올바르지만 아스토츠카를 극도로 혐오하고 있다. "선택권이 없었어요. 이 망할 놈의 나라 같으니." 라며 그냥 통과만 하겠다고 한다. 목적과 체류 기간은 항상 통과에 2일이다. 통과를 시켜주면 "우욱" 소리를 내며 통과한다.
  • 8번째는 안테그리아인 남성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통과시킬 경우 자신의 아내가 바로 뒤에 있다며 잘 부탁한다고 한다. 거부할 경우 본인이 사형을 당할것이라며 아내만이라도 입국시켜 달라고 사정한다.[8]
  • 9번째는 안테그리아인 여성이며 입국 허가서가 없다. 심문을 하면 안테그리아로 돌아가면 본인은 사형을 당할 것이라고 주인공에게 애원한다. 심문한 후 통과시키면 안테그리아 토큰을 얻게 되며 도전과제 "Antegria Token"이 완료된다. 만약 거부하면 자신을 죽였다고 비난하고, 앞서 등장한 남편을 거부했다면 왜 남편을 보내서 당신이 우리 둘을 죽였다고 검문관을 비난하면서 돌아간다.[9]

7. 6일차 (11월 28일) 💥

이 날부터 "노동자는 노동 허가서가 필요함" 규정이 추가되어 노동을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은 노동 허가서(Work Pass)를 제출해야 한다. 이름과 도장 모양, 만기일을 확인할 것. 단 도장 모양은 10일까지는 항상 옳으므로 11일부터만 체크해 주면 된다. 또한 노동 허가서의 만기일은 다른 서류들과 달리, 서류 자체의 만기일이 아닌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의 만기일이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 시점에서만 판단할 게 아니라, 입국 허가서에 적힌 체류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 1번째는 외국인 노동자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2번째는 오브리스탄인 여성이고 핑크 바이스 클럽 광고지를 준다. 입국 여부와 상관없이 서류를 돌려받자마자 Dari Ludum이라는 인물에 관한 쪽지를 제출한다. Ludum이 자신의 여권을 빼앗고 사창가로 보낼까 무섭다며 제발 뭐라도 해달라는 내용이다.
  • 5번째는 Jorji Costava이며 입국 허가서가 없다. 입국을 허가할 경우 오브리스탄 토큰을 받지만, 11일차에 경고장 없이 받을 수 있으므로 얼른 돌려보내자. 4일차에 통과시킨 경우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거부하면 엄격한 부서에서 일한다며 좋은 거라고 하고 입국 뭐시기를 받아서 다시 오겠다고 하며, 허가하면 주인공과 아스토츠카가 최고라고 하고 토큰을 주고 떠난다.
  • 7번째는 Dari Ludum이고 핑크 바이스 클럽 광고지를 준다. 여성이 남긴 쪽지와 대조하거나, 쪽지를 루덤에게 넘겨서 그가 난동을 부리게 만들어 구금할 수 있다. 구금할 경우 다음날 신문 헤드라인에 "인신 매매의 고리 끊어지다! - 그레스틴 검문소장이 주동자 붙잡아"란 기사가 나온다. 구금하지 않고 입국을 허가하거나 거부할 경우 다음날 신문에 클럽의 무용수 몇 명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뜬다. 아이패드의 구금 버그[구금버그]로 강제구금하면 다음 날 관련 기사가 뜨지 않는다.
  • 9번째는 콜레치아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통과시킬 경우 경비병들에게 다가가 콜레치아를 위하여!라며 자폭테러를 하며 이 때문에 업무가 일찍 종료된다. 다른 입국자들보다 걸음걸이가 조금 빠르다. 입국 허가를 내줄 때, 'Cause no trouble(문제 일으키지 마십시오)'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 참고로 이날 테러리스트 이벤트는 스크립트 상으로 정해져 있는지라 회피할 방법이 없다. 해당 인물을 페널티를 감수하고 거부시키면 18시가 지날 때까지 기다려도 퇴근을 못 하고 콜레치아인이 3~4명 오다가 다른 나라 사람이 오게 되는데, 안심하고 통과시키면 자폭한다.

8. 7일차 (11월 29일)

이 날부터 "무기 혹은 밀수품 금지" 규정이 추가되며 수색이 활성화된다. 또한 "모든 콜레치아인들은 수색해야 함" 규정 또한 추가되어 모든 콜레치아인들은 반드시 수색해야 한다. 콜레치아 여권과 규정집의 규정을 연관시키면 수색 버튼이 활성화된다. 수색 후에 몸이 깨끗한 경우도 있지만, 뭔가 등이나 다리에 정체불명의 물체를 숨기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규정집의 "무기 혹은 밀수품 금지" 규정을 연관시켜 구금할 수 있다. 이 무기&밀수품 반입금지 규칙은 이후에도 계속 사용된다. 팁을 주자면, 서류에 적힌 몸무게랑 실제 측정된 몸무게가 다를 경우, 거의 100% 밀수업자가 된다.

생각하기 귀찮다면, 콜레치아 사람은 닥치고 거부 도장을 찍는 방법도 있다. 경고장이 날아오는 경우는 불일치가 있는데 통과시킬 경우이거나 불일치가 없는데 통과시키지 않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정보를 대조했을 때 "불일치 발견"이 뜨고 검사나 구금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단 하나도 없어야 통과시킬 수 있는데, 바꿔 말하면 그런 경우(이 경우에는 국적과 규칙 대조에 해당)가 하나라도 있으면 입국을 거부해도 상관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국적을 제외하고 다른 정보가 모두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거부가 가능한 것. 게다가 이 때는 아직 구금 보너스가 주어지지 않는 시기이다.

정석적으로 하면 몸 수색하랴 구금하랴 시간만 날리게 되니 빨리 돈을 벌고 싶으면 무조건 보이는 대로 붉은 도장 찍고 보내버리자. 시간을 많이 주면서 콜레치아인들을 재빨리 쫒아낼 수 있기에 돈 벌기 가장 유리한 타이밍 중 하나다.
  • 1번째는 콜레치아인이고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수색해도 무기나 밀수품이 없다.
  • 4번째는 아스토츠카인이고 여권의 성별이 일치하지 않다. 다만 수색하면 성별이 일치하게 나온다. 수색 후 통과시킬 수 있다.
  • 7번째는 Shaddy Safadi라는 이름의 콜레치아인 남성이다. 수색할 시 밀수품이 있다. 무해한 약 뿐이라며 통과시켜주면 뇌물 10을 주겠다고 한다. 당연히 통과시키고 뇌물을 받으면 밀수업자를 입국시켰다며 경고장이 발부된다. 규정대로 구금시킬 경우 "아스토츠카의 공무원을 매수할 순 없지.(You can not bribe an officer of Arstotzka.)",[11] "꼬리를 흔들면서 충성하는구먼, 애완견 형씨.(They must pay well for such obedience, dog.)".[12] 단, 셰이디를 검사 후 몸수색하고 다시 검사한 후 통과하면 뇌물 10을 받지만, 그 시간에 셰이디를 거부하고 다음 입국자를 빨리 처리해도 봉급 10을 받으므로 본인이 실력이 좋다면 그냥 거부하고 빨리 다음 입국자 처리하는 게 이득일 수 있다. 밀수품에 대해 취조하지 않고 통과시키면 뇌물을 주지 않는다.

9. 8일차 (11월 30일)

이 날부터 콜레치아 측의 항의로 "모든 콜레치아인들은 수색해야 함" 규정이 삭제되어 콜레치아인들은 반드시 수색하지 않는다. 또한 외교관은 여권과 함께 외교관 증명서(Diplomatic authorization)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에 적힌 '유효 국가 목록'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거기에 아스토츠카가 없으면 쫓아내도 무방하다. 참고로 심문 후 구금이 가능하기에 돈이 궁핍하다면 구금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베타 버전에서는 이날이 마지막 날이었고, 외교관 공인인증서가 없었다.

PC버전에서는 이전까지 모든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하루가 끝나면 부스 업그레이드로 탭 키를 눌러 도장을 바로 꺼내게 할 수 있다. 이 날 안 해도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1번째는 콜레치아인 외교관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3번째는 Jorji Costava이며 이번엔 3일차에만 유효했던 입국 표를 들고 온다. 거부하면 주인공이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며, 조르지 할아버지는 아스토츠카에 일이 있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허락하면 역시 주인공과 아스토츠카가 최고라며 토큰을 주고 떠난다.
  • 5번째로 판초를 둘러쓰고 가면을 쓴 사람이 들어오는데, 비밀스러운 단체 EZIC의 요원이다.[13] 결사단이 기다리고 있다며 Corman Drex라는 쪽지를 남기고 떠나간다. 이때부터 등장하는 가면 요원은 입국은 일체 하지 않으며 자신의 용무를 볼 때까지 퇴장하지 않으며, 범죄자임에도 심문 자체가 불가능해 구금은 불가능하다.
  • 9번째는 Corman Drex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쪽지를 건네주면 EZIC의 밀서를 주인공에게 건네준다. 건네주는 걸 깜빡해도 다음 날에 와서 밀서를 준다.

10. 9일차 (12월 1일) 💣

  • 1번째로 Calensk라는 이름의 경비병이 와서 자신의 급료에 대해 불평하더니, 주인공이 사람들을 많이 구금할수록 자신도 보너스를 얻는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주인공이 두 명씩 구금시킬 때마다 현금 5크레딧씩 주겠다고 한다. 칼렌스크는 11일, 13일, 16일차에 구금 보너스를 준다. 단 11일차에는 최대 5크레딧밖에 주지 않는다.[14]
  • 4번째로 들어온 사람이 배신자한테 쫓기고 있다고 말하고는 완전히 똑같은 서류봉투 2개를 준다. 그리고 나중에 오는 사칭범에게 두 번째 문서(가짜)를 주라고 한다.
  • 7번째로 들어온 사람이 자기가 정보부 요원이라며 현금 10크레딧을 주며 서류봉투를 요구한다. 이 때 첫 번째와 두 번째 중 어느 걸 주느냐에 따라 다음 날 신문의 헤드라인이 바뀐다. 이 결정은 엔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PC에서는 둘 다 주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아이패드에서는 두 문서를 동시에 줄 수 있다. 멀티터치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두 개를 동시에 드래그해서 주면 된다.
  • 어제 Corman Drex에게 쪽지를 주지 않았다면, 오늘 9번째로 다시 들어오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입국을 허가/거부하든, 쪽지를 줘야만 떠나간다. 쪽지를 주면 EZIC의 비밀문서를 건네준다. 아이패드는 강제구금[구금버그] 버그가 있는데 이를 써서 구금하면 암호문을 받지 못하고 코르만 드렉스 쪽지는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다.

11. 10일차 (12월 2일)

어제 사칭범에게 무엇을 줬느냐에 따라 신문의 헤드라인이 다르게 나온다. 사실 그 사칭범은 콜레치아의 비밀요원들 중 하나였고, 가짜를 주면 자기 편을 공격했다고 나오지만 진짜를 주면 아스토츠카의 스파이들을 몰살했다고 나온다. 둘 다 주면 두 기사가 다 나온다.[16] 아이패드의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쓰면 문서를 안 주고 넘길 수 있다. 이러면 신문기사 헤드라인이 없다.[18]
  • 1번째로 오른쪽 도로에서 차가 멈추더니 동 그레스틴 부서의 권위자인 Dimitri[19]가 나타난다. 지금까지 경고장[20]을 몇 번 받았느냐를 언급하고는 공로상을 주는데, 경고장 숫자에 따라 문구가 다르다.[21] 입국대기자가 서는 곳에 걸어놓을 수 있는데, 나중에 걸어두지 않거나 다른 게 걸려 있으면 문책을 한다. 이 사람에게 문책을 계속 받으면 최소 벌금에, 최대 배드엔딩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꼭 걸어놓자.
  • 4번째는 외국인이며 여권이나 입국 허가증 중 하나가 없다. 입국을 거부해도 시위하기 때문에 구금해야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구금 버튼을 눌러도 "야생 호랑이처럼 꼬장부릴 테다.(I will explode like wild tiger.)" 등등의 허언을 지껄이다가 경비병에게 개머리판으로 얻어맞고 들려나간다. 아이패드의 강제구금[구금버그]를 쓰면 군말 없이 순순히 구금된다.
  • 7번째에 EZIC의 특사가 와서 Corman Drex가 줬던 문서를 해독할 암호표를 준다. 내일 작전을 결행한다며, 나중에 올 요원들을 들여보내 주라고 한다.[23] 아이패드에서는 EZIC 요원을 강제구금[구금버그]시켜서 쪽지를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다음 날이 되면 쪽지의 내용이 사라지고, 다음번에 EZIC 요원이 올 때 쪽지를 주지 않는 대신 가지고 있는 쪽지에 내용이 쓰여 있게 된다.

12. 11일차 (12월 3일) 💣🏆🕵️

입국부에서 도난 사건이 벌어져 물건이 없어졌다는 기사가 나오며, 도장 위조가 의심된다며 도장을 유심히 보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PC버전과 아이패드 공통 이전까지 모든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하루가 끝나면 부스 업그레이드로 규정집에 책갈피를 달 수 있다. 이 날 안 해도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1번째는 입국 허가증의 인장이 잘못되어 있다.
  • 2번째로 Jorji Costava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통과시키면 오브리스탄 토큰을 주게 된다. 전에 통과시켰다면 안 온다. 거부하면 아스토츠카가 최악의 나라이고 주인공도 최악의 사람이라며 욕하고 나가며, 이후 더는 오지 않는다.
  • 4번째로 칼렌스크가 오는데, 네 명 이상 구금시 몇 명을 구금했는지와 상관없이 칼렌스크가 아내가 이웃한테 감기를 옮았다며, 약값하고 남은 돈은 이게 전부라며 5크레딧을 준다. 또한 4명 이상 구금시 13일에 받는 최대치는 10크레딧이므로 이때는 13일에 칼렌스크가 들르기까지 4명 이상을 구금하자. 이때까지 3명 이하를 구금한 경우 13일의 최대치는 5크레딧이다.
  • 6번째로 EZIC 해독문에 있던 비밀 요원(Mikhail Saratov)이 입국자로 오게 된다. 여권만 들고 오기 때문에 정상적으로는 입국거부 시켜야 한다. 입국허가 시키면 페널티 + EZIC 루트이다.
  • Mikhail Saratov의 입국을 거절하면 9번째로 EZIC이 와서 3일뒤에 다른 요원이 다시 온다고 한다.
  • 하루가 끝나면 EZIC이 요원의 입국여부와 관계없이 1000크레딧을 보내오는데 체크를 해제하면 돈을 불태운다. 돈을 받아도 며칠 뒤 이웃의 신고 때문에 돈을 다 뺏긴다.

13. 12일차 (12월 4일) 💥🏆

Mikhail Saratov를 입국시켰다면 지하철 사고 기사를 볼 수 있고, 신문에 EZIC의 문양이 찍혀 있다. 이 도장은 주인공이 EZIC의 임무를 수행했음을 표시한다. 문화어 패치로 플레이를 한다면 문양이 각시탈로 바뀐다.
  • 게임을 시작하면 M.Vonel이 EZIC의 문양을 보여주며 이 집단을 모르냐고 하는데, 암호판 또는 암호문을 넘겨주면 Too honest(너무 정직해) 도전과제가 해금되는 동시에 배드엔딩(엔딩 3)을 맞이한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려면 M.Vonel이 줬던 것만 다시 돌려주면 된다. 아이패드의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사용하면 EZIC이 말을 전할 때 쓰는 쪽지나 코르만 드렉스가 적힌 쪽지를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이것들 역시 조사관에게 주면 엔딩 3을 보게 된다.
  • 4번째는 Messof Anegovych라는 이름의 아스토츠카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기술자를 찾고 있다며 만나는 아무 기술자한테 명함을 보여주라며 명함을 4개 주고 간다. 입국하는 사람 중에서 노동 허가서의 분야 항목에 "기술자"라고 적힌 노동자에게 명함을 줄 수 있다. 참고로 명함을 주는 이 청년과 이후 명함을 건네주게 되는 4명은 서류가 항상 올바르다. 다만 처음에 들어올 때 체류 사유와 기간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대답과 서류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지적을 해줘야 된다. 4개를 전부 다 주면 나중에 청년이 찾아와서 다 전공이 안 맞았지만 마지막 엔지니어는 훌륭했다며 20 CREDIT과 아스토츠카 토큰을 준다. 문화어 버전에서의 이름은 리창렬이다. 참고로 한 노동자에게 쪽지를 주고 나서 다른 명함을 주면 이미 받았다면서 되돌려주는데, 세 번 명함을 추가로 더 주게 되면 이미 받은 명함까지 다시 되돌려주며 아예 명함 받는 것을 거부한다.
  • 6번째는 벽에 공로상이 걸려 있으면 디스한다. 이 때 공로상에 표시된 문구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 서류의 일치 여부는 랜덤이며 통과시키면 "더 좋은걸로 걸어두라고. 이건 싸구려처럼 보이잖아"라고 간단히 디스하고 가지만 거부하거나 구속시킬 경우 "꼬락서니 하고는. 댁이랑 잘 어울리는구만. 둘 다 싸구려니까"라는 폭언을 내뱉는다.
  • 8번째는 기술자 노동자다.
  • 9번째는 서류가 옳다. 통과시킬 경우 경비병들에게 다가가 자폭테러를 하며 이 때문에 업무가 일찍 종료된다. 다른 입국자들보다 걸음걸이가 조금 빠르다. 이날 테러 사건도 스크립트 상으로 정해져 있는지라 회피할 방법이 없다. 해당 인물을 벌금을 감수하고 거부하거나 18시가 지날 때까지 기다려도 퇴근을 못 하고(참고로, 구 버전 한정으로 18시가 지난 다음에 오는 인물들은 돈을 못 받는다.), 서류가 맞는 사람이 계속 오게 되는데, 그 사람을 안심하고 통과시키면 자폭한다. 아이패드에서는 구금 버그[구금버그]로 입국자들을 강제 구금해서 돈을 더 벌 수 있다. 물론 그래도 통과시키기 전까지 게임이 안 끝나므로 자폭테러를 피할 수는 없다. 18시 전까지만 구금을 계속 시키자.
  • EZIC이 줬던 1000크레딧을 거부하면 또 2000크레딧을 뇌물로 보내온다. 체크하지 않으면 돈을 불태운다. 받으면 그 다음날 이웃의 신고로 전부 뺏기며, 뒤이어 14일에 EZIC요원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으면 배드엔딩 4번(Freeload)으로 이어진다.
  • 7등급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다. 꼭 이날 하지 않아도 나중에 할 수 있다. 100크레딧이 소모되며, 나중에 다시 8등급 아파트로 이사할 수도 있다.

14. 13일차 (12월 5일) 💣

이 날부터 "외국인은 신원 보충물이 필요함" 규정이 추가되어 외국인은 신원 보충물을 필히 제출해야 한다. 신원 보충물에는 키, 체중, 지문과 유효 기간이 적혀 있다.
  • 1번째는 외국인이고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3번째로 칼렌스크가 다시 들른다. 착실하게 구금을 시켜왔다면 5 혹은 10 크레딧을 주고 가지만,[27] 구금을 잘 안시켰다면 구금을 안 시켜서 줄 게 없다면서 열심히 좀 하라며 핀잔을 주고 돌아간다. 16일에 다시 보너스를 주는데 이때까지 4명 이상을 구금시 무조건 10C이며 그렇지 않으면 보너스가 없으므로 4명 이상 구금하자.
  • 6번째는 Filipe Hasse라는 이름의 아스토츠카인이다. 신분증이 없다. 대신 벽걸이용 우승기를 주면서 통과시켜 달라고 하는데, 통과시켜주면 당연히 경고장을 받는다. 우승기를 받고 입국을 거부할 경우, 코치에게 말하겠다며 화를 내며 돌아간다. 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22일에 돌아와 돈을 줄테니 우승기를 돌려달라고 말한다.
  • 7번째는 기술자 노동자다.
  • 9번째는 외국인이며 신원 보충물을 받는 데 너무 힘들었다고 이럴 거면 국경은 왜 여냐고 한다. 서류 일치 여부는 랜덤이다.
  • EZIC의 돈을 받았다면 이웃의 신고를 받아서 가진 소지금을 모두 몰수당하게 되며, 주인공을 상대로 뇌물수수죄 수사가 진행된다.

15. 14일차 (12월 6일) 💣🕵️

이 날부터 범죄자 3명의 사진이 매일 신문에 실리게 된다. 입국자의 얼굴과 신문기사의 얼굴 사진을 연관시켜 일치할 경우엔 구금할 수 있다.
  • 1번째는 범죄자다. 구금 시 상황파악 못하는 범죄자를 농락하듯 반겨주면서 끌려간다.
  • 만약 EZIC의 돈을 받고 신고받아 뺏겼다면 3번째로 EZIC 요원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수습을 위해 입국할 요원(Stepheni Graire)가 주인공을 도울 거라고 한다.
  • 4번째는 기술자 노동자다.
  • 6번째는 범죄자다.
  • 7번째로 Nathan Cykelek가 아스토츠카 여권과 콜레치아 여권을 같이 제출한다. "망할! 실수를 좀 했네요. 문서 돌려주세요." 라고 하며 직후 바로 구금 버튼이 활성화된다. 두 여권을 연관시켜 심문하면 사정이 길다는 이유로 이따가 말해주겠다며 둘 다 돌려주라고 고집을 부린다. 여권을 돌려주면 약속을 어기고 자백없이 도망친다.
  • 9번째는 EZIC의 Stepheni Graire다. 항상 서류 세 개중 하나를 제출하지 않는다. 문화어 버전에서는 문준원. 1000 혹은 2000 크레딧을 받았을 경우 입국을 허가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수사가 진행되어 다음 날 엔딩 4번이 뜬다.
  • PC버전에서는 이전까지 모든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 하루가 끝나면 부스 업그레이드로 더블 클릭으로 검사모드를 활성화하게 할 수 있다. 이 날 안 해도 나중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업그레이드는 개인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다.

16. 15일차 (12월 7일) 💣

Stepheni Graire를 통과시켰을 경우 신문 헤드라인에 "재무부 장관 실종! 주식 시장 불안화"라는 기사가 뜨고, 신문에 EZIC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도장이 찍힌다.
  • 만약 EZIC 돈을 받고 어제 스테파니 그레이어의 입국을 거부하거나 구금했다면 1번째에 M.Vonel이 반역 혐의로 주인공을 체포하고 배드엔딩(엔딩 4)를 보게 된다.
  • 2번째로 테러리스트가 "아스토츠카에 죽음을!" 이라고 외치며 폭탄을 심사대 위에 두고 도망간다. 칼렌스크의 대사 직후 나사를 전부 해체한 후에 위에 1-2-3-4 가 연결되어있는 선 숫자 순서대로 잘라야 한다. 해체 후 주인공은 검문소를 닫아야 한다고 안절부절하지만 칼렌스크는 헛소리 말라며 오늘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한다. 이어서 폭탄을 주라며 팔아서 돈을 나눠준다고 한다. 선을 잘못 자르거나 현실 시간 1분 내에 선을 자르지 못할 경우 폭사해서 게임 오버되니 주의.
  • 5번째는 기술자 노동자다.
  • 7번째에 EZIC에게 암호문을 돌려줘야 한다. 1명이라도 통과를 안 시켜줬을 경우와 2명 다 통과시켰을 경우에 따라 대화 내용이 다르다.

17. 16일차 (12월 8일) 💥🏆

이날부터 벽을 지키는 경비 둘이 사라지며,[28] 검문관에게 경비임무가 겸임되어 마취총이 지급된다. 테러리스트가 출현했을 때 창구가 닫히면서 경보가 울리고, 오른쪽에 총기보관함 열쇠구멍이 활성화된다. 지급받은 금색 열쇠를 열쇠구멍에 끌어다 놔서 보관함을 연 후 총기를 누르면 마취총을 쓸 수 있다. 테러리스트를 성공적으로 명중시키면 20 크레딧을 저격 수당으로 받지만, 한 발이라도 빗맞출 경우 10 크레딧으로 줄어든다. 경비와 입국자를 쏘면 각각 배드 엔딩(엔딩 5~8)이 뜬다.
  • 1번째로 칼렌스크가 들어와 구금 보너스와 폭탄 부품료를 준다. 앞으로는 구금 보너스의 경우, 계속 찾아와서 주지 않고 이틀 밤마다 주인공 집에다가 돈을 주고 가겠다고 한다.[29] 단 아무리 많이 구금해도 한 번 받을 때 최대치는 30C이다. 또한, 18일부터 매번 짝수날마다 보너스를 주는데 근 2일간의 구금에 대한 수당이므로, 18일에는 17일과 18일의 구금만 카운트된다. 즉, 오늘(16일)에는 구금해봤자 구금 보너스에 해당되지 않는다.[30]
  • 4번째는 콜레치아인이며 입국 허가증과 신분 보충물이 없다. 아스토츠카에서 불치병을 치료받기 위해 콜레치아에서 도망쳐왔다고 사정하며 서류 대신 뇌물 10크레딧을 준다. 입국을 허가한다고 얻는 이익은 없다.
  • 6번째는 Messof Anegovych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그가 줬던 기술자를 구하는 전단지를 모두 나눠줬을 경우 20 크레딧과 아스토츠카 토큰을 준다. 1~3장 나눠줬을 경우 5~15크레딧을 주지만 토큰은 주지 않으며, 한 장도 나눠주지 않았을 경우 크레딧도 주지 않는다. 명함이 남아 있으면 다시 줄 수도 있고, 안 줘도 부스를 나갈 때 가지고 가서 없어진다.
  • 8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테러리스트가 담을 넘어서 경비병들을 공격하려 한다. 이때 활성화 된 총 보관함을 열쇠로 열고 총을 선택해 테러리스트를 맞추면 저격수당을 받을 수 있다.
  • 아이패드 버전에서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쓰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입국자가 부스에 없는 상태에서 구금버그를 계속 쓰면 된다. 이러면 1명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8번째 입국대기자를 호명하기 전 부스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계속 구금버그를 쓰면 18시까지의 구금버그는 급료에 포함된다. 18시 이후의 심사나 구금버그는 급료에서 제외되므로 18시가 지나면 테러를 일으키도록 정상적으로 심사하면 된다.

18. 17일차 (12월 9일) 🕵️

  • 1번째로 색깔이 일반 경비병과 다른(초록색) Sergiu Volda란 경비병이 배치된다. 주인공과 자신의 고향이 니스크로 동향 출신임을 알아보고 잘 지내자고 한다. 주인공의 말로는 고향이 깡촌인 듯 하다. 문화어 버전에서는 옌벤 출신 김광주이다. 세르쥬의 생존에 따라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려면 테러로부터 27일차까지 세르쥬를 구해야 된다.
  • 3번째에 EZIC 요원이 국경 테러는 자신들의 작전이 아닌 극단주의자들의 짓이라고 해명한다. 썩은 세력을 퇴치하기 위해 극단주의자를 수사하는 특별요원이 내방한다고 하며, 암호종이를 주는데 이것으로 누군지 알 수 있다. 암호문을 여권에서 도장 찍는 칸의 줄무늬에 맞췄을 때 EZIC이라는 글자가 나오면 된다. 문화어 버전에서는 줄무늬가 "?강산"에 일치하는 입국자를 입국시키면 된다.[32] 게임 버전에 따라서 서류가 옳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또한 요원을 단순히 서류가 일치한 입국자로 알고 통과시키면 EZIC 분기점으로 무조건 향하기 때문에 필요시 경고장을 감수하고 거부할 것.
  • 7번째는 연합 연방국 언론인이며 입국 허가증과 신분 보충물이 없고 대신 언론 통행증을 제출한다. 물론 유효하지 않는 서류이고 심문하면 언론인이라는 신분을 들먹이며 통행증도 있다고 싸가지가 없다. 어차피 입국 허가하든 거부하든 무조건 억까하는 프로불편러인데다, 다음 날부터 이 작자 때문에 거부사유 도장을 찍어야 하는 건 똑같으니 정석대로 거부하자. 아이패드의 강제구금 버그를[구금버그] 써서 구금하면 다음날 관련 기사는 뜨지 않지만, 다음날부터 거절 사유 도장을 찍어야 하는 것은 똑같다.
  • 9번째는 Marie Escalli이며 신분증이 없다. 입국 허가할 경우 "그들(EZIC)의 생각과 달리 빨간 옷의 남자는 위험하지 않다"고 알려준다.[34]
  • 하루가 끝나면 아들의 생일까지 2일 남았다는 설명이 나온다.
  • 현재 7등급 아파트에 살고 있을 경우 이날부터 6등급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다. 꼭 이날 하지 않아도 나중에 할 수 있다. 100크레딧이 소모되며, 나중에 다시 8등급 아파트로 이사할 수도 있다.

19. 18일차 (12월 10일) 💥

이 날부터 언론플레이[35] 때문에 조치로 입국을 거부할 때 거부사유 도장(파란색)도 같이 찍어야 한다. 거부사유 도장은 불일치 사항을 취조했을 때 자동으로 좌측 상단에 활성화된다. 이전까지는 불일치 사항을 육안으로 확인해서 별도로 취조하지 않고 바로 입국 거부할 수 있었지만 이 날부터는 불가능하다.
  • 1번째는 항상 불일치 사항이 존재한다.
  • 1번째 사람을 구금했거나, 통과시켰거나, 거부사유 도장 없이 거부한 경우 2번째 사람은 잘못된 서류를 가져온다.
  • 3번째는 벽에 우승기가 걸려 있을 경우 아스토츠카인이며 축구 경기에 대해 언급한다. 입국 허가하면 "아스키커즈 화이팅!"이라고 하며 거절 또는 구금할 경우 "아스키커즈에 대한 연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한다. 문화어일 경우 팔도발공선수로 나온다.
  • 1,2번째 사람을 구금했거나, 통과시켰거나, 거부사유 도장 없이 거부한 경우 4번째는 서류가 잘못되어 있다.
  • 1,2,4번째 사람을 구금했거나, 통과시켰거나, 거부사유 도장 없이 거부한 경우 5번째는 서류가 잘못되어 있다.
  • 6번째는 연합 연방국인이다. 자신도 검사관 일을 했었다며, 이제는 컴퓨터가 다 처리한다고 한다. 입국을 허가하면 "행운을 빌지. 기억하겠네."라고 한 뒤 통과하고 거부하면 "거부당하면 이런 기분이었군" 이라면서 순순히 나간다.
  • 1,2,4,5번째 사람을 구금했거나, 통과시켰거나, 거부사유 도장 없이 거부한 경우 7번째는 서류가 잘못되어 있다.
  • 8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EZIC의 약속과 달리 테러리스트가 다시 담을 넘어서 경비병들을 공격하려 한다.
  • 아이패드 버전에서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쓰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입국자가 부스에 없는 상태에서 구금버그를 계속 쓰면 된다. 이러면 1명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8번째 입국대기자를 호명하기 전 부스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계속 구금버그를 쓰면 18시까지의 구금버그는 급료에 포함된다. 18시 이후의 심사나 구금버그는 급료에서 제외되므로 18시가 지나면 테러를 일으키도록 정상적으로 심사하면 된다.
  • 하루가 끝나고 아들이 살아 있으면 아들 생일이 내일이며 생일 선물로 값비싼 크레용 세트를 원한다는 설명이 나온다. 25 크레딧으로 아들의 선물을 살 수 있다.

20. 19일차 (12월 11일)

이 날부터 "임포르 출신은 입국 불가" 규정이 추가되어 임포르인들은 반드시 입국 거부해야 한다. 신문 헤드라인에 "임포르, 무역 제재 시작! - 아스토츠카에서 오는 모든 상품을 바로 거절 중" 기사가 뜬다.
  • 어제 테러리스트를 직접 제압하고 Sergiu Volda가 살아 있을 경우, 1번째에 검문소로 들어와서 어제 일은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며 본인 조준 실력이 옛날만 못하다고 한다.
  • 2번째는 임포르인이다.
  • 4번째는 아스토츠카인이며 서류는 항상 옳다. 주인공을 보자 아는 얼굴이라며 주인공의 아버지와 몇 년 간 함께 일했다고 하며 입국 허가하면 "니스크에 돌아가서 여기서 잘 지낸다고 말 해줘야겠구만." 이라고 한다.
  • 8번째는 Jorji Costava이다. 11일차에 입국을 거부했다면 등장하지 않는다. 신원 보충물의 체중이 불일치하다. 취조하면 마누라가 요리치인데도 억지로 먹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진실은 몸 수색으로 드러낼 수 있으며 조르지의 정체는 마약밀수범였다. 밀수품을 취조하면 뇌물로 10 크레딧을 약속하며 허가시 뇌물을 준다. 거부하거나 구금하면 마약은 아이들에게 나쁘다며 이해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몸 수색 없이 거부하면 주인공이 조르지를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21. 20일차 (12월 12일) 💣🕵️

이 날부터 "임포르 출신은 입국 불가" 규정이 삭제되어 임포르인들은 반드시 입국 거부하지 않는다. 신문 헤드라인에 "임포르 무역 제재 끝나다! - 이렇게나 빠르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기사가 뜬다.
  • 아들이 살아 있고, 아들의 선물을 샀으면 벽에 걸 수 있는 그림이 생긴다.[37]
  • 1번째로 10일차에 왔던 입국부 장관 Dimitri가 와서 벽에 표창 이외에 다른 것(아들의 그림, 아스토츠카 축구팀 깃발)이 걸려있을 경우 핀잔을 준 후 20C의 벌금을 물린다. 화면 오른쪽의 도로에 멈춘 차에서 천천히 걸어오니, 그가 부스로 들어오기 전에 셔터를 연 후 벽에 붙은 다른 물건을 떼어내면 무사히 넘어간다. 표창을 하나 더 주고는 옛 친구 Shae Piersouska가 오면 꼭 입국시키라고 말하고 간다. 이 사람은 25일째에 온다. 까먹었더라도 그 사람이 디미트리를 언급하니까 외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된다.
  • 3번째에 EZIC이 와서 안테그리아에서 EZIC 요원을 죽이려는 암살자가 온다며 주인공에게 그 암살자를 죽이라는 편지를 준다. 암살자의 이름은 Khaled Istom. 편지를 돌려주면 독약 가루가 들어있는 키트를 주고 가는데, 설명에 따라 여권에 독약을 묻히면 성공이다. 플레이어가 독약 가루를 클릭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되며, Khaled Istom 외에도 아무나 독약으로 죽으면 20일차 업무가 바로 끝난다. Khaled Istom이 아닌 다른 사람의 여권에 독약을 묻혀도 하루 일과가 빨리 끝날 뿐 별 다른 패널티 같은 건 없다. 아이패드 버전에서, EZIC은 돕고 싶은데 돈을 벌기 위해 업무를 계속하고 싶다면, 칼레드 이스톰의 여권에 독을 뿌리고 도장을 찍어 그에게 여권을 돌려준 뒤 구금버그[구금버그]로 그를 구금하면 된다. 이러면 당장 독살당해 업무가 끝나지 않지만, 독살하여 에직의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처리된다. 하루의 끝에 에직이 돈을 보내고 다음날 신문기사에 에직 도장이 찍히는 것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권을 안 돌려주고 구금 시 임무에 실패한다.
  • 6번째는 입국 허가증과 신분 보충물이 없고 대신 언론 통행증을 제출한다. 역시 앞서 등장한 언론인처럼 유효하지 않는 서류인데다 억까하는 싸가지도 똑같다.
  • 9번째는 Khaled Istom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EZIC이 준 독약을 누군가의 여권에 뿌리고 입국시켜주면 가다가 피를 토하면서 쓰러진다. 이어서 중앙에 서있는 경비원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쓰러진 사람에 접근하고 이어 심사대를 수사하려다 전염되어 같이 쓰러진다. 입국을 거부할 경우 다시 돌아가는 길에 쓰러지고 입국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대부분 도망치며, Khaled 주변에 있던 이들이 전염되어 같이 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22. 21일차 (12월 13일) 💥

이 날부터 "망명자는 허가가 필요함" 규정이 추가되어 망명하고자 하는 입국자는 반드시 유효한 망명 허가증을 제출해야 한다. 망명자는 입국 허가증, 신원 보충물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신문 헤드라인에 계속 언급되던 안테그리아 내부고발자 뉴스가 "아스토츠카에서 망명 승인받다" 기사와 함께 사진이 뜬다.
  • 2번째는 안테그리아인 망명자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신문 헤드라인에 나온 내부고발자다. 입국 허가할 경우 "여기라면 마음 놓을 수 있겠군.", 입국 거부할 경우 "더 이상 숨을 곳도 없다고!"로 한탄하자 검문관의 " 내 알바 아니다."[39]를 듣고 퇴장한다. 이때 통과 여부에 따라 다음날 신문기사가 달라진다. 아이패드의 구금버그[구금버그]로 구금하면 다음날 관련 신문기사가 뜨지 않는다.
  • 4번째는 연합 연방국인 남성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임포르에 더 나은 직업 제안이 있다며 거부 도장을 찍어달라고 한다. 입국을 거부하면 뇌물 10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입국을 허가하면 불평하며 검문소를 나간다.
  • 6번째는 Danic Lorun이라는 이름의 리퍼블리아인이다. 지금은 여권밖에 없지만 시간이 별로 없고 오늘까지 입국해야 한다며 3일 뒤에 서류를 들고 오겠다고 한다. 입국 허가증과 신원 보충물이 없으며, 뇌물로 최신식 시계와 5 크레딧을 준다. 입국 거부할 경우 시계를 돌려달라고 하며 직후 구금 버튼이 활성화된다. 시계를 돌려주면 "망할 아스토츠카 놈 같으니." 라고 한 뒤 나가고 구금할 경우 "시계 돌려달라니까!"하면서 시위하다 경비병에게 끌려나가진다. 입국 허가하면 23일차 6번째에 다시 돌아온다.
  • 8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오토바이를 탄 테러리스트가 경비병들을 공격한다. 만약 테러리스트를 쏘지 않으면 경비병들을 다 죽이고 부스에 폭탄을 던져 게임 오버된다.
  • 아이패드 버전에서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쓰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입국자가 부스에 없는 상태에서 구금버그를 계속 쓰면 된다. 이러면 1명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8번째 입국대기자를 호명하기 전 부스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계속 구금버그를 쓰면 18시까지의 구금버그는 급료에 포함된다. 18시 이후의 심사나 구금버그는 급료에서 제외되므로 18시가 지나면 테러를 일으키도록 정상적으로 심사하면 된다.
  • 하루 일과를 종료하면 주인공의 여동생이 체포되어 그녀의 조카딸이 갈 곳이 없다며 40C를 내고 입양을 선택 할 수 있다. 입양할 경우 나중에 100크레딧을 얻는다.

23. 22일차 (12월 14일) 💣

  • Sergiu가 생존했을 경우, 주인공에게 6년전 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해 준다. 콜레치아의 상태는 아스토츠카의 10배 정도는 안 좋다고.
  • 4번째는 Filipe Hasse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코치가 우승기를 안 돌려받으면 버스 앞좌석을 안 준다며 본인은 버스 앞좌석이 최고라며 뇌물 10 크레딧을 준다. 입국 허가/거부 여부와 상관없이 여권을 돌려준 후 우승기는 어디 있냐고 하며, 직후 구금 버튼이 활성화된다. 우승기를 돌려주면 "아 고맙습니다! 우리 응원해주는 거 잊지 마시고!" 라고 한 후 가며 구금시키면 "이런. 별 희한한 새끼가 다 있군. 감독한테 이제 죽겠군."이라고 하며 순순히 끌려나간다.
  • 7번째는 Jorji Costava이며 신원 보충물의 체중이 불일치하다. 이번에도 몸 수색을 하면 마약밀수범이다. 밀수품을 취조한 후 입국 허가할 시 뇌물로 10 크레딧을 준다.
  • Danic Lorun의 시계를 가지고 있을 경우, 9번째에 Kaevink Caullinski라는 이름의 남성이 10크레딧에 시계를 사겠다고 한다. 이 남성의 서류 일치 여부는 랜덤이고 범죄자일 수도 있다.
  • 어제 조카딸을 입양했다면 하루가 끝난 후 조카딸이 어머니의 저축금 100 크레딧을 들고 온다. 입양하지 않았다면 조카딸이 실종되었다고 나온다.
  • 현재 6등급 아파트에 살고 있을 경우 이날부터 5등급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다. 꼭 이날 하지 않아도 나중에 할 수 있다. 100크레딧이 소모되며, 나중에 다시 8등급 아파트로 이사할 수도 있다. 5등급 아파트가 거주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이며, 이사할 경우 WORKER's BEST 도전과제를 달성하게 된다.

24. 23일차 (12월 15일) 💥🏆🕵️

신문 헤드라인에 "연합 연방국에서 소아마비 재발생 - 우연한 진단인가, 아니면 더 있는가?" 기사가 뜬다.
  • 2번째로 EZIC이 와서 붉은 옷을 입은 암살자가 EZIC 요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반드시 오늘 죽여야 한다고 한다.[42] EZIC이 혼란을 일으킨 틈에 죽이는 것이 가능하며, 주인공이 살인죄로 체포되겠지만 가족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겠다고 한다. 은색 열쇠를 주고 가는데 금색 총기열쇠함 아래의 은색 총기함을 개방해서 저격 소총을 쓸 수 있게 된다.
  • Danic Lorun의 시계를 가지고 있을 경우, 5번째 입국자가 뒤에 있던 양반은 시계 값으로 10 크레딧만 준다며, 자신은 20 크레딧을 준다고 한다. 시계를 주면 최신식이라고 감탄하며 20 크레딧을 준다.
  • 이틀 전 Danic Lorun에게 시계를 받고 입국을 허가했다면, 6번째로 본인이 재등장하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이 때 시계를 돌려주면 고맙다며 10 크레딧을 줬다가 시계에 흠집이 났다면서 다시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구금 버튼이 활성화된다. 돈을 돌려주면 "당신은 솔직한 사람이군요. 사실 이 흠집은 원래부터 나있었던 겁니다. 나는 이 돈을 받을 수 없어요."라면서 10C도 다시 주고, 그 다음 입국허가 도장을 찍어주면 "고마워요. 모든 아스토츠카 사람들이 나쁜 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라면서 리퍼블리아의 토큰을 준다. 이 때 토큰을 얻으려면 순서에 유의해야 한다. 서류를 받고 나서 시계만 먼저 돌려준 후, 그 다음 그의 요구대로 돈을 돌려줬다가 다시 받은 다음에 입국허가 도장이 찍힌 여권을 주어야한다. 시계만 돌려준 후 돈을 돌려주기 전에 입국허가 도장이 찍힌 여권을 주면 시계에 난 흠집에 대해 "아, 그냥 잊어버려요."라면서 토큰을 주지 않고 지나가버리니 주의. 서류를 모두 주고 시계를 준 뒤 돈을 받고 다시 돈을 되돌려줘도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시계 돌려주기→돈 받기→돈 돌려주기→돈 돌려받기→서류 주기"(O) "서류 주기→시계 돌려주기→돈 받기→돈 돌려주기"(O) "시계 돌려주기→돈 받기→돈 안주고 서류를 먼저 주기"(X) 입국 거부하면 토큰을 못 받는다.
  • 8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EZIC 소속의 테러리스트가 담을 넘어서 경비병들을 공격하려 한다. 검사관에게든 경비에게든 결국엔 제압된다. 이 때, 마취총 또는 저격총으로 빨간 옷을 입은 암살자를 저격할 수 있다. 만약 민간인&암살자&경비병을 마취/저격하면 상해죄/살인죄 엔딩으로 갈라진다.

25. 24일차 (12월 16일) 💣

이 날부터 알탄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들의 여권을 압수해야 한다. 심사대 내에 문서 압수를 위한 서랍이 설치되어, 여권을 서랍으로 끌고 가면 압수할 수 있다. 이때부터 만약 여권 압수와 구금이 동시에 해당한다면 반드시 구금하기 전 여권을 압수해야 한다. 압수하지 않고 구금할 시 여권압수가 자동실패되면서 경고장이 발부된다.
  • 1번째는 알탄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입국 허가/거부 여부와 관계없이, 여권을 압수하면 안 나가고 내놓으라고 버티기 때문에 구금해야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 4번째에 EZIC이 들어와서 전날의 붉은 옷의 남자가 살아남아서 콜레치아의 EZIC 요원들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준다.
  • 6번째는 알탄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이다.
  • 8번째는 Jorji Costava이며 지명수배 상태로, 이를 제외하면 서류는 올바르다. 이를 취조하면 다른 범죄자와 달리 차근차근 물어보며, 조르지는 분명 경찰들을 매수했음에도 수배된 사실에 당황한다. 구금하면 주인공도 정이 들어서 "미안합니다."로 사과하며 조르지는 "괜찮네, 경찰들과는 안면이 있네."로 역으로 격려해주며 구금을 받아들인다. 22일에 왔을 때 통과시켰는지, 거부했는지, 구금했는 지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데, 22일에 왔을 때 아이패드에서 강제구금 버그[구금버그]를 썼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입국대기자가 하는 대사를 하게 된다. 검사하면 다시 조르지의 대사를 한다.

26. 25일차 (12월 17일) 🏆

이 날부터 "연합 연방국 출신은 입국 불가" 규정이 추가되어 연합 연방국인들은 반드시 입국 거부해야 한다. 신문 헤드라인에 "연합 연방국에 역병 위협 만개해! - 과거 통제 가능했던, 소아마비가 다시 칼을 빼들어" 기사가 뜬다.
  • 1번째로 Sergiu가 전쟁 중 만난 여성 Elisa Katsenja를 통과시켜 달라고 부탁하며 로켓을 주고 간다.
  • 2번째는 연합 연방국인이며 범죄자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연합 연방국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하면 '거부 사유 만드는 게 쉬워졌다'라며 서류 검사가 필요없게 되었다고 디스하고 나간다.사실 그 전에 다른 연합 연방국 국민과는 다르게 '환자'라고 확실히 말한 탓도 있다.
  • 3번째는 주인공 아들의 그림이 벽에 걸려 있을 경우, 자기 개가 더 잘 그릴거 같다고 디스하는데 검문관이 아들이 그렸다고 말하자 아들은 운동쪽으로 나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입국 허가시에는 기분이 안 좋아서 막 한 말이라며 사과한다. 구금시 그림 좀 못 그린다 말했다고 이러기냐고, 미술관에 어울리는 그림이라고 말을 바꾼다.
  • 5번째는 여권 외에 아무런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연애편지를 제출한다. 프로그래밍 상 '콜레치아 여성'이 되어야 하나, 비활성화되어 있어 국적과 성별은 랜덤이다. 그래서 남자가 연애편지를 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입국을 거부할 경우 "쪽지까지 줬건만!"이라고 상심하며 돌아간다. 입국을 허가할 경우 연애편지를 돌려달라고 하는데, 돌려줄 경우 콜레치아 토큰을 받을 수 없다.
  • 7번째는 콜레치아인이다. 사랑 받지 못하는 본인 인생을 한탄하는데 아까 받았던 연애편지를 주면 기뻐하면서 콜레치아의 토큰을 주며 해당 도전과제가 해금된다. 서류 일치 여부는 랜덤이고 범죄자일 수도 있다. 통과가 되면 주인공에게 고맙단 말을 남기고, 거부되거나 체포되어도 본인은 기쁘다며 괜찮다는 말을 남긴다.
  • 8번째는 알탄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이다.
  • 9번째로 Dimitri가 입국시키라고 말했던 Shae Piersouska가 온다. 문제는 외교관 증명서의 유효 국가에 아스토츠카가 없기에 이를 심문시 구금 버튼이 활성화되며, 입국시키면 벌금이 나온다. 거부하면 다음 근무 점검 때 디미트리가 욕을 하며 그 이상의 처벌은 없다. 통과시키면 경고장을 받고 근무점검 때 디미트리의 기분이 좋아져 있다. 하지만 법대로 구금해버리면 다음 날 오전에 바로 배드 엔딩(엔딩 12)이 뜬다. 다만 아이패드에서 강제구금 버그[구금버그]를 이용하여 구금하면 배드엔딩이 안 나온다.

27. 26일차 (12월 18일) 💥

이 날부터 "연합 연방국 출신은 입국 불가" 규정이 삭제되어 연합 연방국인들은 반드시 입국 거부하지 않는다. 대신 "입국자는 소아마비 백신 증명서를 소지해야 함" 규정이 추가되어 모든 입국자는 백신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백신 증명서에 소아마비가 적혀 있어야 하며, 이름과 여권 번호는 물론 유효기간이 접종일로부터 3년 이내이므로 연도가 78년 이하이거나 79년 12월 19일 전의 것은 모두 거부하면 된다.
  • 어제 Shae Piersouska를 구금했을 경우 Dimitri가 긴급출동하여 일과를 시작할 때 선을 넘었다고 격노하며 주인공을 누명씌우고 똑같이 법대로 구금시켜 곧바로 전용 배드 엔딩(엔딩 12)으로 직결된다. Shae를 구금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입국자가 입장하는데, 1번째 입국자로 외교관은 등장하지 않는다.
  • 3번째는 Elisa Katsenja이며 여권을 제외한 모든 서류가 없다. 가족들이 모두 죽어서 의지할 사람이 Sergiu밖에 없다고 한다. 로켓 지급과 Sergiu의 생존 여부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로켓을 주고 입국을 거부했을 경우 로켓을 돌려주고 나간다. Sergiu가 죽었다면 문서를 처리했을 시 주인공이 유감스럽게도 그가 이미 죽었다고 말해주고, Elisa는 입국 허가/거부 여부와 관계없이 왼쪽으로 나간다. Sergiu가 생존한 상태에서 입국을 허가하면 감격스런 상봉 장면(14분)을 볼 수 있다.
  • 4번째는 백신 증명서가 없다.
  • 5번째는 여기가 굉장히 엄격한 검문소라고 들었다며 서류를 제대로 챙겨와서 다행이라는 대사를 한다. 서류 일치 여부는 랜덤이며 범죄자일 수도 있다.
  • 7번째는 알탄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이다.
  • 8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3명의 테러리스트들이 동시에 검문소를 공격한다. 오토바이를 탄 2명은 경비병들에게 총을 쏘며, 담장을 넘는 1명은 경비병들에게 폭탄을 던진다. 마지막 세르쥬 구하기 이벤트이다.

28. 27일차 (12월 19일) 🕵️

이 날부터 "외국인은 접근 허가증이 필요함" 규정이 추가되어 외국인은 접근 허가증을 제출해야 한다. 이전의 "외국인은 입국 허가증이 필요함", "외국인은 신원 보충물이 필요함" 규정은 삭제되어 입국 허가증과 신원 보충물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 Sergiu가 생존해 있을 경우 1번째로 들어온다. Elisa의 입국을 허가했으면 모든 것에 대해 고맙다며 Elisa가 장남의 이름을 주인공의 이름으로 하겠다는 말을 전해준다. 그러나 Sergiu는 내심 딸을 원한다고. Elisa가 주인공 집에 선물을 보낼 것이라고 알려주며, 본인은 내일 다른 검문소에 배치된다고 한다. 만약 엘리사를 입국거부 했다면 자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매도한다. 만약 Elisa에게 로켓을 주지 않았다면 이 때 돌려달라고 한다. Sergiu가 죽고 로켓을 주지 않았다면 로켓은 계속 가지고 있게 된다. 엘리사를 강제구금[구금버그]하면 엘리사가 오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는데, 로켓을 주고 강제구금한 경우 세르쥬가 펜던트를 돌려달라며 떠나지 않고 세르쥬를 강제구금해도 입국자를 호명할 수 없어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 2번째는 접근 허가증에 대해 불평하는 대사를 한다.
  • 3번째로 EZIC이 와서 정부가 콜레치아의 요구를 수용하여 그레스틴을 양도한다고 한다. 협상을 막기 위해 콜레치아의 외교관 Kallo Kordon이 오면 입국을 허가하되 여권을 압수하고 나중에 오는 EZIC 요원에게 주라고 한다.
  • 5번째는 알탄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이다.
  • 7번째는 Kallo Kordon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Kallo Kordon의 입국을 허가했다면, 9번째는 EZIC 요원이다. 여권을 달라고 한다. 압수한 여권을 주면 자신이 외교관과 비슷해 보이지 않냐고 하며 여권을 다시 주며 입국을 허가해 달라고 한다.[46] 여권을 압수하지 않았다면 주인공이 없다고 한 후 아무 대사 없이 나간다.
  • Elisa의 입국을 허가하고 Sergiu가 생존해 있을 경우 하루가 끝난 후 Elisa의 선물로 100 크레딧을 받는다.

29. 28일차 (12월 20일) 💥

이 날부터 모든 아스토츠카인들의 여권을 압수해야 한다. 만약 아스토츠카인을 구금한다면, 마찬가지로 구금하기 전 여권을 압수해야 한다. 압수하지 않고 구금할 시 경고장이 발부된다.
  • 1번째는 렌디포르마 지구 거주 아스토츠카인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 3번째는 접근 허가증이 없고 대신 입국 허가증과 신원 보충물을 제출한다.
  • 5번째는 아스토츠카인 남성이다. 주인공의 체격을 지적하며 헬스클럽 광고지를 제출한다. 서류 일치 여부는 랜덤이며 범죄자일 수도 있다. 특이사항으로 여권 압수를 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 7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오토바이를 탄 테러리스트가 경비병들을 공격한다. 이 날은 테러리스트를 쏘지 않아도 테러리스트가 검문소에 돌진하는 도중 폭사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경비병 2명을 쏘고 테러리스트를 쏘지 않는다면 테러리스트가 부스에 폭탄을 던져 게임 오버된다.
  • 아이패드 버전에서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쓰면 돈을 더 벌 수 있는데, 입국자가 부스에 없는 상태에서 구금버그를 계속 쓰면 된다. 이러면 1명을 처리한 것으로 간주된다. 즉 7번째 입국대기자를 호명하기 전 부스에 아무도 없는 상태로 계속 구금버그를 쓰면 18시까지의 구금버그는 급료에 포함된다. 18시 이후의 심사나 구금버그는 급료에서 제외되므로 18시가 지나면 테러를 일으키도록 정상적으로 심사하면 된다.
  • 하루가 끝나면 정보부가 주인공 가족들의 여권을 전부 압수한다.

30. 29일차 (12월 21일)

신문 헤드라인에 "연쇄 아동 살인마 연합 연방국 감옥에서 탈옥!" 기사와 Simon Wens의 얼굴이 뜨며, 지명수배에도 등장한다.

이 날부터 하루가 끝난 후 오브리스탄으로 탈출할 수 있다. 체크박스의 탈출에 체크하면 오른쪽 밑의 수면이 탈출로 바뀌며, 엔딩 16번 또는 18번을 볼 수 있다.
  • 게임을 시작하면 공고에 12월 24일에 주인공의 정보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적혀 있으며 M.Vonel이 자신이 주인공의 검사를 맡을 것이라고 한다.
  • 3번째는 Jorji Costava이며 서류는 항상 올바르다. 아스토츠카가 미쳐돌아가는 거 같은데 잠시 다른 곳에 가 있는 게 어떻겠냐고 권한다. 주인공이 여권이 모두 압수되었다고 말하자, 아는 사람이 있다며 광고지를 준다. 1명당 25C와 오브리스탄 여권 1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여권을 돌려주면 조르지 할아버지가 잠시 생각하더니 자신은 하나 더 있다며 여권을 주인공에게 준다. 이때 여권이 바로 서랍에 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비인가된 여권 압수" 사유로 경고장을 받으며, 이때부터 조르지의 예시대로 같은 방식으로 오브리스탄을 포함한 비인가된 여권 압수시 동일하게 경고장을 받는다. Jorji가 광고지를 주기 전 여권을 압수하면 "이봐, 무슨 짓이야?"라고 식겁하며, 주인공이 순진하게 "진짜 오브리스탄 여권이 필요하다면서요."라고 대꾸하자 "그래. 나야 또 하나 얻으면 되지만 어쩐지 기분 나쁘군."이라고 말한다. 또 Jorji가 광고를 주기 전 여권을 압수하고 그에게 임시 비자를 주기 전 여권을 서랍에서 꺼내면 조르지가 여권을 하나 더 준다. 아이패드에서는 강제구금 버그[구금버그]를 쓰면 경고장을 안 받을 수 있다.
  • 6번째는 오브리스탄인이다.
  • 8번째에 Simon Wens에게 딸이 살해당한 익명의 아버지가 찾아온다. 여권 없이 딸의 사진을 제출하며 Simon Wens가 곧 여기로 올 것이라고 한다. 그가 오면 입국을 허가하되 여권을 압수해 달라고 부탁하며 퇴장한다.[49]
  • 하루가 끝나고 아내가 살아 있으면 아내가 오래된 가족 사진을 찾았다는 메시지가 뜬다.

31. 30일차 (12월 22일) 🏆

  • 1번째로 Dimitri가 온다. 주인공이 받은 경고장 갯수를 언급하며 이번엔 공로패는 주지 않는다. 공로패 이외의 것이 걸려 있다면 벌금 20 크레딧을 뜯긴다. 만약 예전에 이미 지적을 받았다면 바로 배드 엔딩으로 직결된다. 25일에 Shae Piersouska를 입국 허가했으면 요즘 일이 잘 풀린다며 좋아하고, 입국 거부했으면 주인공에게 따지지만 이 이상 처벌은 없다. 말로는 처벌해줄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라 하지만 막상 처벌은 안한다. 25일에 셰이를 아이패드 버전에서 구금버그[구금버그]를 써서 구금했을 경우에는 셰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 2번째는 오브리스탄인이다.
  • 3번째는 앞서 계속 언급된 연쇄 아동 살인마 Simon Wens이며 범죄자이다. 연합 연방국 토큰을 얻기 위해서는 여권을 압수하고 입국을 허가해야 한다. 딸의 사진을 주면 "이런 시발!"이라고 외치며 도망가고 여권은 자동으로 압수된다. 다른 입국자와 달리 도망자 신세라서 여권을 압수해도 무시하면서 입국한다. 범죄자라서 입국시키면 경고장이 나오는건 변함없다.
  • 5번째는 벽에 가족 사진이 걸려 있을 경우 좋은 사진이라며 우리 가족 생각이 난다는 대사를 한다. 서류 일치 여부는 랜덤.
  • 7번째에 딸의 아버지가 다시 등장한다. Simon Wens의 여권을 건네주면 아는 도시라며 여권을 되돌려주고 놈의 신분으로 위장해서 입국을 허가할 것을 요청한다. 이 경우 여권 외의 모든 서류가 없지만, 입국 허가해도 경고장은 발부되지 않는다. 입국을 허가하고 여권을 주면 마지막으로 딸의 사진도 줘야 하며, 여기까지 성공하면 복수를 다짐하고 내일 신문에 나올 희소식을 읽어보라며 연합 연방국 토큰을 제출하고 간다. 만약 딸의 사진을 Simon Wens에게 줬다면 아버지가 '냉혹한 놈'이라 욕하고 가 버리며 물론 토큰도 없다.
  • 9번째는 오브리스탄인이며 접근 허가증이 없다. 접근 허가증이 제때 못 올 거라며 제발 봐달라고 부탁한다. 입국을 허가한다고 얻는 이익은 없다.

32. 31일차 (12월 23일) 💥🕵️

신문 헤드라인에 "그레스틴 검문소의 미래 불확실 - 너무 일찍, 너무 개방한 것인가?" 기사가 뜬다.[51] 전날 아버지의 부탁을 들어주면, 신문 헤드라인에 "제니스토라에서의 피투성이 사건! - 혼란스러운 아수라장에서 Simon Wens 사망한 채로 발견돼" 기사가 뜬다.
  • 1번째는 오브리스탄인이다.
  • EZIC의 중요 임무들 중 미하일 사라토프 통과(Day 11), 스테프니 그레이어 통과(Day 14), 마리 에스칼리 통과(Day 17), 칼레드 이스톰 암살(Day 20), 칼로 코르던의 여권 압수 후 EZIC에 전달(Day 27) 중 4개 이상을 수행하면, 2번째에 EZIC이 등장하여 그레스틴 검문소도 끝이며 오늘 우리는 장벽을 무너뜨릴 것이며, 플레이어는 안전할 것이니 사격중지를 명령한다. 3개 이하 수행했을 경우 EZIC 없이 랜덤한 입국자가 들어온다.
  • 5번째는 Jorji Costava이다. 크게 한탕해서 이제는 더 이상 밀수할 필요도 없고 주인공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러 왔다며 40 크레딧을 제출하고 왼쪽으로 나간다.
  • 7번째는 오브리스탄인이다.
  • 8번째 입국자를 호명하면 차량을 탄 EZIC 요원 2명이 경비병들을 죽이고 장벽에 폭탄을 설치하려 한다. EZIC이 경비병들을 다 죽인 후에 총기 보관함이 활성화되며, EZIC의 임무를 3개 이하 수행했을 경우 위의 EZIC 요원은 폭탄을 설치하러 가고, 아래의 요원은 주인공을 적으로 간주하고 검문소에 폭탄을 던진다. 반대로 EZIC의 임무를 4개 이상 수행했을 경우에는 아래의 요원이 폭탄을 던지지 않으며, 장벽이 폭파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국경 안쪽으로 달려온다. [52]

33. 엔딩 (12월 24일)

대망의 결말. 주인공의 행보에 따라 온갖 엔딩을 맞게 된다. 탈출이 불가한 경우는 테러 직후 강제로 진행되므로 탈출할 틈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
EZIC
임무
장벽 파괴 부스 폭발 EZIC 공격 월경자/피구금자 공격 경비 공격[53] 탈출 가능 여부 탈출 여부 엔딩 엔딩 번호
0~5 -[54] X - 사살 -[55] 불가 X 결백한 입국자 사살로 사형 5
마취 결백한 입국자 공격으로 강제노동형 6
-[56] 사살 경비 사살로 사형 7
마취 경비 공격으로 사형 8
0 X O X X 가능 정보부의 검열 통과, 국경검문소 계속 개방,
무한모드 해제 코드(62131) 공개, 콜레치아와의 새로운 협약
20
0~5 - O - 불가 부스 폭발로 사망 게임 오버[57]
0~3 O X[58] O 가능 장벽을 지키지 못한 죄로 체포됨 13
1~3 X 정보유출죄로 사형, EZIC은 궤멸됨 17
4~5 정보부의 검열에 걸려 사형, EZIC은 궤멸됨 14
O EZIC 집권, 주인공은 EZIC을 배신하여 행방불명됨 15
X EZIC 집권, 주인공은 EZIC의 정식 요원이 됨 19
0~5 - X - 일부 가족을 남겨두고 탈출 탈출 성공, 남은 가족의 행방은 모름 16
살아있는 모든 가족과 탈출 탈출 성공 18


[1] 무한 모드일 경우에는 1983년. [2] 이 경우 경비병이 다 죽는다. 단, 18시 넘어서 랜덤 테러리스트를 통과시키면 테러가 일어나기 전 하루 일과가 끝나는데, 이때는 다음날 신문기사에 테러가 일어났다고 실리지만 경비병은 살아 있다. 세르쥬가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3] 문화어 패치판 : 축하합네다. 10월 로동 복권 추첨이 끝났습네다. 동무의 이름이 뽑혔습네다. 국가 검열성은 조선 국경 차단소에 즉각 인원배치가 필요함을 보고받았습네다. 동무의 가족들을 위해 차단소 근처에 살림집이 지급되었습네다. 8등급 연립주택입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대한 수령 동지를 위하여. [4] 국적은 나오지 않지만 파일을 열어보면 콜레치아 남성으로 설정되어 있다. [구금버그] iOS 버전에서는 특정 위치를 터치할 경우 구금 버튼이 나오지 않아도 구금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6] 문화어 버전에는 "따이완의 축구선수 정대세가 질투에 못 이겨 에미나이를 살해했다" 라는 지극히 북한스런 말투로 나온다. [구금버그] [8] 문화어 패치판에는 이름이 "리병헌" 으로 나온다. [9] 문화어판에서는 이름이 "리민정" 이다. [구금버그] [11] 문화어 패치판에서는 "조선의 정무원을 매수할 수는 없으니까." 라고 더욱 시니컬하게 대꾸한다. [12] 베타 버전에서는 뇌물이 5였고, 구금될 때 대사가 "놈들이 네 복종에 밥을 잘 주기를 비마, 개자식아."라고 말한다. [13] 문화어 패치판에서는 각시탈로 등장한다. 심지어 문장도 각시탈의 문장으로 바뀌어 있는게 백미. [14] 아내가 독감에 걸려서 약을 사고 남은 돈밖에 없었다고 한다. [구금버그] [16] PC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아이패드에서는 멀티터치 업그레이드를 하면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두 문서를 동시에 줄 수 있다. [구금버그] [18] 단 전날 구금버그를 썼고 몸무게가 다른 사람을 통과시켜 자폭테러가 일어난 경우에는 해당 기사가 헤드라인으로 뜬다. [19] 문화어 버전에선 박정희. 육영수 여사(Shae)가 언급한다. [20] 한글 패치의 경우 번역 오류인지 표창장으로 되어 있다. 그 과정에서 번역 과정에서 상황을 파악 못했는지 경고를 한번도 받지 않았을 경우에 "경고장을 한번도 받지 않았군" 쯤으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 "표창장을 받지 못했네"로 번역되어 있다. 이부분은 공식 번역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21] Presence(개근상, 경고 21회 이상), Sufficience(충분함, 경고 1~20회), Exellence(훌륭함, 경고 없음) [구금버그] [23] 비밀문서 위에 있는 점 4개에 암호표의 구멍 2개를 간격을 맞춰 겹쳐보면 미하일 사라토프(MIKHAIL* SARATOV→Mikhail Saratov), 스티프니 그레이어(STEPHENI GRAIRE*→Stepheni Graire)라는 이름이 나온다. 문화어판에서는 문준원, 이강토로 번역되어 나온다. [구금버그] [구금버그] [구금버그] [27] 11일 방문까지 4명 이상을 구금했을 경우 오늘의 최대치는 10C, 11일 방문까지 3명 이하를 구금시 오늘의 최대치는 5C이다. [28] 신문을 보면 인력난이 심해 정부부처들 간의 경쟁이 극심하다는 내용이 나온다. [29] 즉 마지막 결과에 돈이 합쳐진다는 소리로 이후 엔딩에 추가수당 칸이 추가된다. [30] 이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17일부터 매 홀수날마다 보상을 줬다면 31일에 딱 맞춰 끝나는데 18일부터 짝수날마다 보상을 주므로 16일의 보상은 날아가고 31은 하루 동안의 보상만 받게 된다. [구금버그] [32] 이강산, 드라마 각시탈 주인공 이강토의 형이자 초대 각시탈. [구금버그] [34] 23일차 이벤트에서 빨간 옷의 남자를 저격하면 게임 오버라는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다. [35] 언론인 입국 상황에 따라 허술한/편향된 입국 심사로 신문에 말한 그대로 써놓았다. [구금버그] [37] 아들의 그림의 FANDOM 페이지 현대미술 평론에 대한 패러디이다. [구금버그] [39]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거부한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구금버그] [구금버그] [42] 여기에서 Khaled Istom의 신변에 따라 두가지 정체로 밝혀진다. 입국 거부"만" 되었다면 재입국하려는 Khaled Istom 본인, 암살했거나 입국했다면 두번째 암살자이다. [구금버그] [구금버그] [구금버그] [46] 이때 다른 필요 문서가 없음에도 허가를 해도 경고를 받지 않는다. [구금버그] [구금버그] [49] 조건은 불명이나, 부탁하는 대화가 끝나자마자 '다시 왔습니다' 라면서 여권으로 놈을 추적해 고통받게 해줬다는 대화가 나오는 버그가 있다. [구금버그] [51] 문화어 번역판에서는 "조선 차단소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다. - 너무 일찍, 너무 오래 개방했나?" 라는 제목으로 나온다. [52] 4개 이상 수행했더라도 위의 EZIC 요원을 공격할 경우 검문소를 보던 아래쪽의 EZIC 요원이 배신했다고 간주해 폭탄을 던진다. 다만 이게 장벽 폭파 여부가 결정된 후, 즉 일정 시간 후에만 던지게 설정되어 있는 건지, 폭탄 설치 이전에 위쪽 요원을 공격해 장벽 폭파를 막고 밑의 요원은 살려둘 경우, 한참 있다가 폭탄을 던지는 어색한 연출이 있다. [53] 테러 직전에 부스에 있는 입국자를 구금할 시 경비가 끌고 가는데 이를 총으로 쏘면 공격이 가능함 [54] 장벽이 붕괴되지 않아도 테러 직전 입국자 구금 시 피구금자/경비는 쏠 수 있다. [55] 경비를 공격해도 월경자/피구금자를 공격 시 상황에 따라서 5/6번 엔딩이 나오기도 한다. [56] 월경자/피구금자를 공격해도 경비를 공격 시 상황에 따라서 7/8번 엔딩이 나오기도 한다. [57] 게임 오버창이 안뜨고 바로 타이틀로 나간다. [58] EZIC 임무 중 4개 이상을 수행해도 위쪽 EZIC 요원을 먼저 사살하면 아래쪽 요원이 부스에 폭탄을 던져 게임 오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