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XP-55 어센더(Curtiss-Wright XP-55 Ascender)
1. 제원
형식: 단발 단좌 시제 전투기승무원: 1명(J. Harvey Gray)
전장 / 전폭 / 전고: 9.0 m / 12.4 m / 3.0 m
익 면 적 21.83 m²
초도비행: 1943년 7월 9일
공허중량 / 전투중량: 2,882 kg / 3,500 kg
최대이륙중량: 3,600 kg 이상
동력: 앨리슨 V-1710-95 직렬 액랭 엔진 1기 (1,275마력)
최대속도: 628 km/h
순항속도: 476 km/h
항속거리: 1,022 km
상승한도: 10,546 m
상승률: 2만 피트까지 7.1분
무장: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4정 (각 200발)
생산수: 3대 ( 2대는 사고로 손실 / 1대는 일반 전시)
2. 설명
형식번호에 X가 붙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듯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XF5U 플라잉 팬케이크처럼 시험기로 만들어진 기체이다. 특이하게도 탈출 시 조종사의 안전을 위해 프로펠러를 날려버리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1] 성능은 그 당시 미국의 전투기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졌으며, 기체 자체도 상당히 불안정한 편에 속했고, 이로 인해 대량생산은 되지 않게 된다. 특유의 푸셔식 디자인으로 인해 미군에게 Ass-ender라는 별명으로 조롱받기도 했다.1945년 5월 27일, 전쟁채권 판매 퍼레이드를 위해 P-51, P-38과 편대비행 도중 기체가 뒤집혀진 후 급강하해 파일럿과 4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전적이 있다.
J7W 신덴처럼 엔테익기이며 신덴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 보니 신덴으로 자주 오해를 받는다.
3. 매체에서의 등장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에서 적기로만 나오다가 스트라이커즈 1945 PLUS에서는 숨겨진 기체로 나온다. 차지샷은 관통 판정이 있는 부메랑이며, 성능은 그냥저냥 무난한 편.워 썬더에서 미국 프리미엄 항공기로 등장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미국 프리미엄 6티어 전투기로 등장한다.
네이비필드에서 미국 함재기로 등장. 비슷한 실험기인 XF5U 플라잉 팬케이크는 어째서인지 영국 함재기로 나왔다.
[1]
같은 디자인의 신덴도 해당 장치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