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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표시는 퇴역 중, 취소선은 퇴역 차량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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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MTR 로템-미쓰비시 전동차 (정관오선·뚱충선 K형 전동차) 港鐵韓製列車 MTR Rotem-Mitsubishi E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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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통선 운행 당시의 도심노선 사양의 K형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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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충선 사양의 K형 전동차. | |||||
| 차량 정보 | |||||
| 용도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 편성 | 8량 1편성 | ||||
| 운행노선 |
● 뚱충선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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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시기 |
2001년 ~
2002년 (도심노선 사양) 2004년 ~ 2005년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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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현대로템[1] 미쓰비시 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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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기관 | 홍콩철로유한공사 | ||||
| 운영기관 | |||||
| 운행시기 |
2002년 ~ 현재 (도심노선 사양)[2] 2006년 ~ 현재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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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전장 |
23,230mm(도심노선 사양 선두차) 23,788mm(뚱충선 사양 선두차) 22,000mm(중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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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폭 | 3,118mm | ||||
| 전고 | 3,698mm[3] | ||||
| 궤간 | 1,432㎜ | ||||
| 차중 | 335t (8량 편성) | ||||
| 급전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 운전보안장치 | 알스톰 SACEM ATO/ ATP | ||||
| 제어방식 | 미쓰비시 2레벨 VVVF- IGBT | ||||
| 동력장치 |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및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 주전동기 출력 |
150kW (도심노선 사양) 210kW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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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출력 |
3,600kW (도심노선 사양) 5,760kW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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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속도 | 영업 |
80㎞/h (도심노선 사양) 135㎞/h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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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 |
90㎞/h (도심노선 사양) 140㎞/h (뚱충선 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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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속도 | 3.6㎞/h/s | ||||
| 감속도 | 상용 | 2.88 ~ 4.86㎞/h/s | |||
| 비상 | 5.04㎞/h/s | ||||
| MT 비 | 6M 2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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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로템과 미쓰비시전기 두 회사가 합작하여 제작한 MTR의 전동차로, 전동기는 미쓰비시전기에서, 그 외의 주요 부분은 현대로템에서 제작하였다. 두가지 스펙으로 제작되었는데, 저스펙인 도심용 차량은 MTR 정관오선에 투입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MTR 쿤통선에서 운행한 이력이 있다. 그런 반면 고속주행이 가능한 차량은 MTR 뚱충선에서만 운행하고 있다.디자인이 비슷한 시기에 로템에서 제작한 델리 지하철 전동차와 많이 비슷하다. 인테리어는 인천국제공항철도 일반열차와 비슷하다.
2. 상세
2.1. 정관오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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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내 사진. M형 전동차와 많이 다르지 않다. |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현대로템과 미쓰비시 중공업의 컨소시엄에 의해 제작된 차량으로, 본래는 정관오선 투입용으로 제작되었으나, 막상 보니 미리 쿤통선 구간으로 개업한 노스포인트역- 야우통역 구간의 신호체계와 호환이 되지 않던 터라(...), 결국 쿤통선 구간에서 시운전을 하고, 쿤통선에서 계속 운행하였다. 홍콩섬선 + 췬완선에서도 시험 차 투입되었으나 관리 편의를 위해 이 계획은 무산.
로하스파크역이 개업할 즈음을 전후로 신호체계 개선이 완료되고, 그와 동시에 쿤통선에 새로 도입되는 C형 전동차들로 대체되어 개통 몇년만에야 원래 투입되어야 할 곳인 정관오선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2.2. 뚱충선용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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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 차량 내부. |
8량 편성 전동차로, 4편성이 제작되었다. 2006년 6월부터 운행을 개시했다.
뚱충선용은 최고 속도가 140km/h이다. 다른 열차에 비해 최고 속도가 높은 이유는 일부 구간에서 선로를 공유하는 MTR 공항선 전동차가 고속으로 주행하는 것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