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등장 레이버.샤프트 엔터프라이즈 미국 지사가 개발/납품한 군용 레이버로 미군의 제식 레이버다. 형식명도 그래서 'M-5'.
2. 상세
샤프트제 레이버이기 때문에 샤프트의 경비회사이자 민간군사기업인 SSS(샤프트 경비 시스템, 쓰리에스라고 불린다)에도 주력으로 배치되어있다. 다른 레이버와 비교해보면 무릎 관절이 없다는 게 외형상의 특징으로, 수납성이 우수해서 일반 컨테이너에도 격납할 수 있다.SSS 소속의 M5는 4기가 등장, 그 중 하나는 J9 그리폰에게 제트 스트림 어택(…)을 걸다가 "시끄러워!" / "여... 연습했는데!"로 간단하게 패배. 또 하나는 90mm 라이엇 건의 희생양이 된다. 미군 소속의 M5는 코믹스와 PS1 게임에 등장. 코믹스에서는 자위대와의 모의전에서 97식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고 그리폰에게 털)렸으며, PS1판 게임 에디션에서는 크리슈나 아말나드를 체포하려다가 OS가 해킹당해서 2소대와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원래는 극장판 3편에서도 폐기물 13호를 유인하는 미끼로 사용되려는 구상이 콘티에 있었으나, 기각되어서 등장하지 않는다.
만화판에서는 M5가 등장할 부분에서 샤프트 유럽 지사제 키마리아가 등장[1]해 그리폰과 싸우고 역시 TVA처럼 당해버린다. M5는 그리폰과 모의전을 벌이는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맡았다.
[1]
즉, 만화판의 3S는 키마리아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