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운행계통 | |||
1호선 | 2호선 | 3호선 | |
4호선 | 5호선 | 6호선 | 7호선 |
A선 | C선 | E선 | |
B선 | D선 | F선 | M선 |
G선 | J·Z선 | L선 | 셔틀선 |
N선 | Q선 | R선 | W선 |
|
|||
운행계통 목록 | 노선 목록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8181d> |
Flushing Local Flushing Express 플러싱 완행 플러싱 급행 |
}}} | |
MTA R188 전동차 |
||||
노선도 | ||||
|
||||
노선 정보 | ||||
노선 분류 | 도시철도 | |||
차량 분류 | 대형 중전철 | |||
기/종점 |
플러싱-메인가역 34가-허드슨 야즈역 |
|||
역 수 |
22개 (완행) 18개 (급행) 8개 (특급) |
|||
구성 노선 | 플러싱선 | |||
상징색 |
보라색 (#b933ad)
|
|||
개통일 | 1915년 6월 3일 | |||
소유자 | 뉴욕시 | |||
운영사 | MTA | |||
사용차량 | MTA R188 전동차 | |||
차량기지 | 코로나 야드 | |||
노선 제원 | ||||
궤간 | 1,435mm | |||
사용전류 | 직류 625V 제3궤조집전식 | |||
신호방식 | CBTC | |||
최고속도 | 90km/h | |||
지상구간 | 코트 스퀘어 ↔ 메츠-윌레츠 포인트 | |||
통행방향 | 오른쪽 |
[clearfix]
1. 개요
뉴욕 지하철 IRT 출신 노선 중 하나. 7호선은 운행계통 번호이고, 선로의 정식 명칭은 플러싱 선. 뉴욕 지하철에서 노선과 운행계통 경로가 완전히 일치하는 몇 안 되는 노선 가운데 하나다. 퀸스의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와 맨해튼 서쪽 허드슨 강변[1]을 동서[2]로 잇는 노선이다. 롱아일랜드 철도 포트 워싱턴선과 함께 퀸스 지역의 동아시아계 교민 거주지와 맨해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을 책임진다.[3]2. 특징
시종착역인 플러싱-메인 스트리트(Flushing-Main Street)역 주변은 꽤나 큰 차이나타운 + 코리아타운 혼합 지역으로, 7호선은 이곳 주민들의 출퇴근을 담당한다.[4] 지하철이 부족한 퀸스의 특성상 노선 수요가 매우 높으며 주요 역들의 승하차 승객수도 최상위권을 달린다[5]. 대표적으로 맨해튼 내에서도 승하차 승객 수 전체 1, 2위인 타임스 스퀘어와 그랜드 센트럴역을 모두 지나며 퀸스 내에서도 종착역인 플러싱-메인가역이 11위, 퀸스 내 주요 환승거점인 잭슨 하이츠-루즈벨트가/74가역이 13위다. 이 두 역은 맨해튼 이외의 지역에서는 1, 2위를 자랑한다. 당연히 열차도 많이 다니고 배차간격도 매우 짧지만 급행, 완행 관계없이 대부분 붐빈다고 봐야 한다[6]. AM 러시아워 때 급행을 탄다면 플러싱에서부터 서서 가야 할 수도 있다. 다행히 비교적 짧은 노선이라 맨해튼까지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으니 서서 간다고 해도 고역은 아니다.현재 운행중인 열차는 전량 A 디비전 차량 중 최신형인 가와사키제 R188형 전동차다.[8] 2010년대 중반까지는 R142A형 열차를 운행하였으나 신호체계를 개량하면서 그 R142A를 새 신호 체계에 맞게 개조한 것. 특이하게도 짝수 편성이 아닌 11량이라는, 뉴욕 지하철 중 가장 많은 차량 편성으로 운행중이다.[9]
퀸스 지역 대부분은 지상/고가 구간이며 플러싱 메인 스트리트역을 출발하자마자 고가로 올라가며 헌터스 포인트 애비뉴역에서 다시 지하로 들어간 후 하저터널을 거쳐 맨해튼으로 들어간다. 맨해튼 내에서는 종점 34번가-허드슨 야드역까지 지하로 다닌 후 차량기지에서 지상으로 나온다.
뉴욕 지하철 42가 셔틀 노선이 끊기면 대용으로 이걸 타면 된다.
2.1. 운행 등급
2.1.1. 완행
Local 약어는 LCL 모든 역에 서는 열차. 가끔 일부 역을 보수 공사 등으로 통과하는 열차가 있다. 24시간 운영된다.
2.1.2. 급행
Express. 약어는 EXP. 22개 역 중 18개 역만 선다. 러시아워에만 운영된다.정차역은 플러싱-메인가역- 메츠-윌레츠 포인트역- 정션 블러바드역- 74가-브로드웨이역 - 61가-우드사이드역 - 퀸스보로 플라자역 - 코트 스퀘어역 - (이후 각역정차)
뉴욕 지하철에서 셔틀을 빼고 철도 노선과 운행 계통이 완전히 일치하는 몇 안 되는 노선 중 하나다. 이에 해당하는나머지 노선으로는 G선, L선이 있다.
34가-허드슨 야즈역~ 퀸스보로 플라자역까지는 일반 복선이라 전 열차가 완행으로 운행하며, 이후 플러싱-메인가역까지는 급행 전용 가운데 선로로 운행한다. 급행열차는 첨두시간인 오전 6시 20분부터 9시 55분까지 맨해튼 방면, 오후 2시 50분부터 9시 38분까지 플러싱 방면으로 운행하고 있다. 노선 안내 기호가 동그라미일 경우 완행, 마름모꼴일 경우 급행열차라는 표시이다.
3. 주의사항
몇년째 이 노선은 시설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평일 낮에는 보수공사로 인해 급행으로 운행을 해서 역에 정차하지 않은 곳이 다수 있으니, 만약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 열차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주말에는 맨해튼까지 운행을 하는지 안하는지 필히 확인 후 탑승해야 한다. 더불어 보수공사하는 시간동안에는 열차가 서행운전을 하니 소요시간이 배로 더 걸리는것 또한 참고해야 한다. 2022년 기준으로 보수공사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서 운행은 대부분 정상화된 상태다.4. 향후 계획
- 무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 뉴저지 주 세코커스 정션역까지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예산때문에 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 뉴욕 지하철 7호선 중에서는 스크린도어 시범 설치를 타임스 스퀘어-42가역에서 2023년~ 2024년에 할 예정이다.
5. 역 일람
범례 | |
● | 전시간 정차 |
◉ | 심야를 제외한 전시간 정차 |
◔ | 심야에만 정차 |
◯ | 평일에만 정차 |
◆ | 러시아워에 편방향 정차 |
정차역 | 시간 | 환승 | 비고 |
퀸스 | |||
플러싱-메인가 | ● | 롱아일랜드 철도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두단식 승강장. |
메츠-윌렛츠 포인트[10] | ● | 급행 정차역 | |
111가 | ● | ||
103가-코로나 플라자 | ● | ||
정션 블러바드 | ●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 |
90가-엘름허스트 | ● | ||
82가-잭슨 하이츠 | ● | ||
74가-브로드웨이 | ● | E, F, M, R, 뉴욕 버스 Q70( 라과디아 공항행) |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
69가 | ● | ||
61가-우드사이드 | ● | 롱아일랜드 철도, 뉴욕 버스 Q70( 라과디아 공항행)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
52가 | ● | ||
46가-블리스가 | ● | ||
40가-로워리가 | ● | ||
33가-라슨가 | ● | ||
퀸스보로 플라자 | ● | N, W | 급행 정차역 |
코트 스퀘어[11] | ● | E, G, M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
헌터스 포인트가[12] | ● | 급행 정차역 | |
버넌 블러바드-잭슨가 | ● | 급행 정차역 | |
맨해튼 | |||
그랜드 센트럴-42가 | ● | 4, 5, 6, , 42가 셔틀, 메트로 노스 철도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
5번가 | ● | B, D, F, M |
급행 정차역. B, D, F, M 선의 역명은 42가-브라이언트 파크로 7호선 역명과 다르다. |
타임스 스퀘어-42가 | ● | 1, 2, 3, A, C, E, N, Q, R, W, 42가 셔틀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A, C, E 선의 역명은 42가-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로 7호선 역명과 다르다. |
34가-허드슨 야즈 | ● | 급행 정차역. 장애인 편의시설 있음 |
6. 관련 문서
[1]
2015년 여름에 현재 종점인
34가-허드슨 야즈역으로 연장되었다.
[2]
뉴욕 지하철은 공식적으로 상행(north-bound)과 하행(south-bound) 열차만 존재한다. 뉴욕 지하철 노선도를 봤을 때 위쪽에 있는
플러싱-메인가역이 기점으로 인정되며 따라서 퀸스행이 상행, 맨해튼행이 하행이 된다.
[3]
현재는 중국 이민자들이 장악을 했지만 8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갓 이민 온 한인 이민자들의 발노릇을 했던 유서깊은 노선이기도 하다. 플러싱은 한때 한인 이민자들의 거주지였던 곳이다. 현재는 인근 베이사이드나 그레이트넥, 우드사이드로 이전하였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일부 한인들은 롱아일랜드나 뉴저지 북부로 이사한 상황이다.
[4]
그래서 초기 뉴욕시 이주 한인 이민자들의 애환을 같이 한 노선이다. 그나마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는 뉴욕시에서 한인들이 이 노선으로 통근을 해왔기 때문이다.
[5]
동아시아계 이민자들은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라틴계 이민자들, 남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이 노선 경유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또 상권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수요가 많다.
[6]
특히 출,퇴근 시간의 급행은 거의
가축수송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7]
출,퇴근 시간의 급행에서 반드시 보게 될 풍경이다.
[8]
열차 내부 패찰을 보면
가와사키 중공업의
고베 공장에서 생산했다고 적혀있다.
[9]
다만 B 디비전 차량의 길이가 600피트로 더 길어 길이면에서 최장은 아니다.
[10]
고가 지상 역.
[11]
지상에서는 마지막 역.
[12]
서쪽 방면으로 이 역부터 지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