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1:23:19

Holiday(펌프 잇 업)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EXTRA
최종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THE PREX 2
아티스트 F2 Original
BPM 190
레벨 데이터 ※ Extra 기준
난이도 레벨
eXtra eXpert 5th Level[1]
XX Double 5th Level[2]
레벨 데이터 ※ Prex 2 기준
난이도 레벨
Crazy 9
Double 9
1. 개요2. 채보 구성

1. 개요

펌프 잇 업 시리즈 역대 보스곡
{{{#!folding [ 열기 / 닫기 ] 1st
Hypnosis
2nd
Extravaganza
Clon & Sechskies Remix
3rd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Turkey March
3rd S.E
Mr.Larpus
Perfect Collection
SLAM
Extra
Holiday
Rebirth
Vook
Will o' The Wisp
Prex 3
Get The Party Started
Exceed
Dignity
Exceed 2
Canon-D
Tream Vook of the war
Zero
Love is A Danger Zone pt.2
Love is A Danger Zone 2 Try To B.P.M
NX
Chimera
Bemera
(NXSB)[1]
NX2
내 맘이야
Banya-P Guitar Remix
NXA
Final Audition Episode 2-X
Trato De No Trabarme
(Tornado Feet)[2]
Fiesta
Vacuum
Fiesta EX
Cleaner
Vacuum Cleaner
Fiesta 2
Ignis Fatuus
(Hot Issue)[3]
Prime
1950
PARADOXX
Prime 2
Shub Niggurath
Shub Sothoth
(You can't beat EXC)[4]
XX
1949
ULTIMATUM
ERRORCODE: 0
(Windforce steps; therefore Skeptic exists)[5]
PHOENIX
KUGUTSU
Neo Catharsis
Appassionata
관련 틀 시리즈 개관 / EZ2AC / 관련 문서
범례: 리믹스·풀 송, 번외 곡
[1] Final Audition Episode 2-2, NX 해금 채보.이후 미션용 채보로 변경.
[2] 월드맥스 채보. 피에스타 EX부터 D25로 정식수록
[3] D26 한정, 피에스타 2 1.50 패치로 정식 등장
[4] Shub Niggurath, 퀘스트 존 전용 채보
[5] Skeptic, 미션 존 전용 채보
}}}||


한국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Hypnosis와 닮은 듯한 신디 리프가 특징이다.

엑스트라에 수록된 3곡의 히든곡 중 하나로 해금 방법은 2번째 스테이지에서 eXtra eXpert 채보 중 아무 곡이나 한 곡 지정하여 A 랭크 이상 달성하면, 3번째 스테이지에서 5th Level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엑스트라의 가혹한 판정으로 인해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솟은 케이스 중 하나이다. 3스텝 난무의 원조격에 해당하며, 또다른 진심의 크레이지 채보와 나이트메어 및 어나더 나이트메어 채보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가장 많은 3, 4스텝이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였다.

당시 엑스트라에 나온 채보답게 채보 자체는 그렇게 좋은 구성이라고 할 수는 없는 편이며 막 출시되었던 당시 시점에서는 무책임한 채보다, 이건 채보가 아니라 쓰레기다라고 유저들의 원성이 빗발치기도 했었다. 차후 인기가 식었는지 등장한 당시의 작품인 엑스트라를 끝으로 같은 F2의 곡 라젠스키 캉캉과는 달리 프렉스 3부터는 완전히 삭제되었다. 그나마 해외 버전인 프렉스 2에서는 수록되었다.

5th Level이라 쓰여있으나 사실상 4th였던 Slam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았다.

2+1 스테이지 세팅의 경우 이 곡을 '절대로' 선택할 수 없다. 2nd Stage에서 Extra Expert 난이도(싱글/더블 무관)를 랭크 A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에 이 곡이 출현하는데, 2+1 스테이지의 경우 1st Stage 클리어 뒤 Final Stage가 되어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Extra Expert 난이도에서 랭크 A 이상 달성하더라도 이 곡이 아닌 라젠스키 캉캉이 해금된다.

2. 채보 구성

현재 수록되어있는 곡이 아니기 때문에 레벨은 둘 다 엑스트라 당시의 5th Level이다. 싱글 더블 모두 16비트는 중간에 딱 한 번만 나타난다.

싱글


채보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 지금 기준으로 보면 평범해보이는 채보지만 Slam이 유저들에게 컬쳐 쇼크를 일으킨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을 줬던 채보.

BPM 190은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빠른 BPM이었으며,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2, 3노트연타가 당시 유저들을 괴롭혔었다. 엑스트라 당시의 발판은 이후 버전과는 달리 센서 튜닝은 커녕 인식률 자체가 떨어졌고, 발판 사이에 댄스 댄스 레볼루션처럼 돌출된 나사가 있던 시절이라 3노트 겹발 처리가 현재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난해했다.

게다가 엑스트라의 극히 짠 판정과, 제작자의 실수인지 채보의 노트가 한 박자 느리게 나오는 바람에 체감상 더욱 어려웠기 때문에, 당시에 이 채보를 능숙하게 안정적으로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는 유저는 보기 힘들 정도였다.

더블


마지막의 다리찢기 롱노트를 제외하면 하프더블로 구성된 채보. 전체적으로 싱글과 패턴이 비슷하며, 하프더블 채보 치고는 틀기가 심한 편이 아니라서 체감상 싱글과 난이도 차이가 별로 없다. 단 일부 틀기 길이 맞지 않는 구간이 있으니 주의.

펌프에서 최초로 시도했던 하프더블 채보이며 다리찢기 패턴을 시도했던 채보이다.[3] NX에서 위엑닥바가 다리찢기 패턴으로 충격을 준 점을 고려하면 시대를 훨씬 앞서갔던 채보인 셈. 채보 자체도 의외로 펌프 잇 업 PHOENIX 현재 기준으로 꽤 짜임새 있고,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처리되는 겹발 채보이다. 물론 당시의 엑스트라 제작진이 이러한 자연스러운 겹발 처리를 의도하고 해당 채보를 제작했는지는 의문.

[1] 국내 최후 수록작품인 엑스트라 기준. 최신 XX 버전을 기준으로 하면 약 15 ~ 16정도다. [2] 이 또한 엑스트라 기준으로, 현재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16~17 정도에 위치한다. [3] 이후 리버스에서 하프더블 모드가 정식으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