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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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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5. 25.
1. 개요
H.O.T.와 기타 그룹과의 관계를 서술한 문서이다.H.O.T.는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데뷔 순서가 빠르고, 또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던만큼 많은 그룹들과 비교되곤 한다. 1세대 보이그룹들은 거의 H.O.T.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젝스키스와 god, NRG도 H.O.T.의 성공을 보고 기획자들이 기존의 그룹 런칭 방향을 보이그룹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또한 H.O.T.의 멤버 구성과 컨셉은 훗날 데뷔한 동방신기 등 후배 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과장 좀 보태서 현재의 보이그룹들은 모두 H.O.T.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1]
2. 다른 그룹과의 관계
2.1. 젝스키스
역대 아이돌의 라이벌 조합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조합. 아이돌끼리의 라이벌 구도로는 사실상 최초이다. 1996년 9월 H.O.T.가 먼저 데뷔한 뒤 이듬 해 4월 DSP미디어(당시 대성기획)이 6인조 그룹 젝스키스를 데뷔시키면서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미 알려진 비화지만, 원래 이호연이 은지원과 강성훈을 듀오로 데뷔시키려고 하다가 H.O.T.의 성공을 보고 구성을 6인조 보이그룹으로 바꿨다. 1990년대 후반 드림콘서트 등 두 그룹이 같이 출연하는 대형 행사가 열리면 두 그룹의 팬덤이 모두 집결하여 관객석을 가득 매웠으며, 그 과정에서 두 팬덤간의 신경전도 극에 달했다. 지금도 응답하라 시리즈 등 복고 컨셉의 방송 프로그램이 나오면 이 두 그룹의 라이벌 구도에 대한 일화는 꼭 언급될 정도다. 이러한 아이돌 그룹의 라이벌 구도는 이 후 god vs 신화, S.E.S. vs 핑클, 동방신기 vs SS501, 동방신기 vs 빅뱅, 엑소 vs 워너원 vs 방탄 등 세대가 바뀔 때마다 생기고 있다.다만 젝스키스 멤버들도 인정했듯이, 두 그룹의 성적을 비교해본다면 H.O.T.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은지원이 한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언론에서는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자신들은 따라가기도 벅찼다고 한다. 드림콘서트를 하면 마치 계란프라이를 보는 것 같았다고...[2] 단순 음반판매량으로만 쳐도 몇 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다. 하지만 압도적인 1인자였던 H.O.T.의 대항마 이미지를 공고히 했던 것도 사실이기에 H.O.T.에게 밀린다고 해서 젝키의 위상이 절대 과소평가될 수는 없다.
H.O.T.와 젝키는 컨셉과 음악 스타일이 조금 달랐다. H.O.T.는 철저한 신비주의 이미지였지만,[3] 젝스키스는 어느 정도 친근한 이미지로 나와서 코미디 프로에도 종종 등장했다. 또한 H.O.T.는 강렬한 남성 댄스 음악이 주류였지만, 젝키는 힙합적인 느낌이 조금 더 강한 편이었다.
젝스키스는 2000년 5월, 해체 선언을 하며 H.O.T.보다 1년 먼저 가요계를 떠났다. 해체 소식과 함께 충격에 빠진 젝스키스 팬들을 위로해준 건 다름 아닌 평소에 가장 으르렁거렸던 H.O.T.의 팬들이었다고 한다. 같이 아이돌을 좋아한다는 동병상련 때문에, H.O.T.의 팬들에게도 남의 일이 아니었던지라 으르렁거렸던 이전과 달리 어느 정도 감정을 풀고 서로를 위로해주게 되었다. 1년 뒤 H.O.T.가 해체했을 때는 젝키 팬들이 이들을 위로해주었다고 한다. 10여년 뒤 핫젝갓알지로 문희준과 토니 안, 은지원이 함께 방송을 하고 김재덕과 토니 안은 함께 기획사를 차려 동업을 하는 등 같이 활동하는 모습이 보여 이제 두 그룹의 팬덤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4]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토토가에서 두 그룹 모두 재결합하기도 했다.
H.O.T.와 젝스키스의 데뷔 및 성공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DSP미디어의 경쟁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후 두 회사는 S.E.S.와 핑클, 신화와 클릭비, 동방신기와 SS501, 소녀시대와 카라로 계속해서 경쟁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0년대부터 DSP의 위상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지면서 현재는 라이벌로 자주 언급되진 않는다.
2.2. 신화
후배 그룹인 신화와의 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원래 SM이 중점으로 두고 있는 그룹은 신화였고, H.O.T.를 신화의 시험작으로 데뷔시켰으나 H.O.T.가 크게 성공하면서 SM이 H.O.T.로 전략을 바꿨다는 말은 유명하다. 또 신화의 앤디는 원래 토니 안과 함께 댄스팀 활동을 하다가 이수만에게 캐스팅되었고, H.O.T.의 최종 데뷔조 멤버에도 들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미국에 돌아갔다가 다시 신화로 캐스팅된 케이스다.[5] 강타 역시 신혜성과 매우 절친한 사이이고, 2003년 S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이 활동하기도 했었다.[6] 신화는 데뷔 초반만 해도 H.O.T.에게 밀려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SM 역시 H.O.T.에게 더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가려져 있다가 2000년대 초반 H.O.T.가 해체한 뒤 본격적으로 부상하게 된다.참고로 두 그롭 모두 SM과의 재계약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공통점도 있다. H.O.T.의 경우 계약기간이 만료된 3인[7]과 재계약 협상을 하다 합의가 불발되면서 결국 해체했다. 신화는 SM이 이민우와 신혜성에게재계약 오퍼를 넣었지만[8] 멤버들이 다 같이 소속사를 옮기면서 계속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상표권 분쟁으로 곤욕을 치렀던 것도 비슷한데, 신화는 상표권을 되찾기 위한 소송만 10년 이상 진행했고 H.O.T.는 상표권의 등록권자인 김경욱 전 대표와의 상표권 분쟁을 통해 등록된 상표권을 무효로 만들었다. 어쨌든 두 그롭 모두 현재는 그룹의 상표권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태이다.[9]
무릎팍도사 강타 편을 보면, H.O.T.와 신화는 멤버들의 성향이 완전히 달랐다고 한다. 신화는 기본적으로 매우 거칠며 장난끼가 많고, 또 갈등이 생기면 멤버들이 크게 한바탕 싸우고 바로바로 풀어버리는 타입이었다면 H.O.T.는 내향성에 멤버들끼리의 속마음도 되도록이면 잘 털어놓지 않았다고 한다. 강타는 이 에피소드를 말하며 자신들도 신화처럼 자주 싸우면서 의견을 털어놨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이 외에도 데뷔하기 전, 전진이 자신을 찾아와 가수가 되고 싶다며 울었다는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H.O.T.-신화의 관계는 2세대에서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그대로 이어받았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신화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팀이 그대로 이동해 매니지먼트를 했는데, 슈주 멤버들 역시 거친 걸로는 신화 못지 않아서 매니저들이 늘상 "이런 신화 같은 놈들!" 이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알려진다.
2.3. S.E.S.
S.E.S.와도 연관성이 있다. H.O.T.가 K-POP 보이그룹의 원조라면, S.E.S.는 K-POP 걸그룹의 원조이기 때문에 두 그룹은 이 후 데뷔한 아이돌 그룹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음악 잡지나 복고를 컨셉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두 그룹이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원조로 자주 소개되곤 한다.두 그룹은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두 그룹 모두 가장 각광받았던 부분은 바로 음반 판매량으로, S.E.S. 역시 동 시대 걸그룹들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음반판매량이 높았다. 특히 S.E.S.의 3집 <Love>는 76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2020년 BLACKPINK가 갱신하기 전까지 역대 걸그룹 음반판매량 1위였다. 1세대 아이돌들의 역대 음반판매량 순위에 H.O.T.는 1위, S.E.S.는 3위에 랭크되어있다. 또한 1세대 아이돌 그룹 중 최다 기수 공식 유료 팬클럽을 보유하며 강력한 팬덤을 보여주었다는 것도 같은 양상이다.
두 그룹 모두 SM의 개국공신과 같은 그룹으로서, SM의 후배 그룹들은 전부 이 두 그룹에게서 오마주를 받았다. 멤버 바다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들과 H.O.T.가 SM의 땅을 산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10] H.O.T.와 S.E.S. 모두 1세대 최초로 해외진출을 시도했는데, H.O.T.는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S.E.S.는 일본에서 눈여겨볼만한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11] 다만, S.E.S.는 H.O.T.와 마찬가지로 같은 중화권인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열풍의 주역을 이끌었다.
참고로 계약 만료 당시 SM과의 갈등이 있었고 두 그룹 모두 해체를 택했다. 다만 해체 과정에서 멤버 3인이 jtL을 결성해 나간 H.O.T.와 달리, S.E.S.는 멤버 개개인별로 재계약 오퍼가 들어오자 그냥 미련 없이 해체를 택했다.[12]
S.E.S.의 데뷔곡인 <I'm your girl>은 문희준이 안무를 만들어 줬으며, SMTOWN 합동 앨범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음악적인 협업도 여러차레 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문희준의 여동생이 원래 S.E.S.의 후보 멤버였다는 것. 이수만이 직접 찾아와서 캐스팅하고 싶다는 의사까지 밝혔으나, 문희준이 강하게 반대해서 결국 못했다고. # 이유는 자신처럼 가수라는 힘든 길을 걷고 싶게 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동생이 노래가 약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반대했다고 한다.
2.4. god
젝스키스 다음으로 H.O.T.와 자주 라이벌 구도로 언급되는 그룹으로, H.O.T.의 통산 기록에 가장 근접할 만큼의 성적을 가진 그룹이 god이기 때문이다. 젝스키스의 사례처럼 원래 싸이더스에서는 갓식스(god6)라는 이름의 혼성그룹을 데뷔시킬 생각이었지만, 박진영이 H.O.T.의 사례를 보고 급하게 여성 멤버를 내보낸 뒤 김태우를 투입시켜 H.O.T. 같은 5인조 그룹으로 데뷔시켰다. 1999년 데뷔할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god의 육아일기 출연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얻으며 인기가 급상승해 H.O.T.의 대항마로 부상하게 되었다.H.O.T.와 god가 직접적인 대결을 펼친 유일한 해는 바로 2000년이다. H.O.T.의 5집 활동과 god의 3집 앨범 활동이 겹친 것. god의 3집 거짓말이 초대박을 치고, H.O.T. 5집 역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활동을 했으나 강타의 음주운전 사건 등 여러 악재가 겹쳐 활동을 일찍 끝낼 수 밖에 없었다. H.O.T.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god에게 음반판매량 1위를 빼앗기게 되었고, 지상파 가요대상 역시 god와 조성모에게 넘겨줘야 했다. 젝스키스가 해체한 뒤 god가 H.O.T.의 새로운 라이벌 격으로 부각되어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이듬 해 H.O.T.가 해체하면서 두 그룹의 공존은 끝나버렸다. god는 H.O.T.가 해체한 뒤 2001~2002년까지 보이그룹의 원탑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같이 급부상한 신화와 라이벌로 엮이게 되면서 god의 라이벌은 H.O.T.보다는 신화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3]
두 그룹의 통상 기록을 비교해보면 H.O.T.가 조금 더 우세하지만, 일부 기록은 god가 뛰어넘은 것도 존재한다. 음반판매량의 경우 총 판매량은 H.O.T.가 훨씬 더 많지만 단일 판매량 1, 2위 기록은 god가 가지고 있다. 드림콘서트 관객 동원수 기록은 H.O.T.가 압도적으로 1위이며, 반대로 자체 공연 횟수 및 총 관객수 1위는 god이다.
두 그룹의 성향과 컨셉을 비교한다면 완전히 상반대였다. H.O.T.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10~20대 팬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면, god는 국민그룹이라는 애칭에 맞게 친근한 컨셉으로 다가가서 팬층의 연령대가 조금 더 높았고 다양했다. god의 육아일기 역시 원래 H.O.T.에게 섭외가 들어갔으나, H.O.T.의 바쁜 스케줄 및 신비주의 컨셉 탓에 이걸 거절하는 바람에 god가 하게 되었다는 비화는 유명하다. 음악 역시 H.O.T.의 음악은 강렬한 댄스음악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이 강했다면, god의 음악은 조금 더 대중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한 두 그룹 역시 재계약 과정에서 그룹의 해체 및 분열을 겪었다. H.O.T.는 2:3으로 소속사가 갈리며 해체를 택했고, god 역시 2003년 말 멤버들의 재계약 문제로[14] 윤계상이 팀을 떠나며 4인조로 재편되었다.
2.5. 동방신기
2세대 아이돌인 동방신기와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동방신기의 데뷔 당시부터 '제2의 H.O.T.'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고, 실제 두 그룹의 구성 및 컨셉도 많이 비슷한 편이라 자주 엮여서 다뤄지는 편이다. 멤버들끼리도 접점이 있어서, 김준수는 강타와 문희준이 진행했던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세기의 대결> 에서 발탁되었으며 문희준과 장우혁은 동방신기와 합동 콘서트를 가지기도 했다.
동방신기의 컨셉을 자세히 보면 H.O.T.의 오마주를 받은듯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2004년 발매한 <Tri-angle>은 H.O.T.의 <아이야>의 패션과 컨셉을 오마주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6년 정규 3집 앨범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 풍선> 역시 무대의상 등 컨셉이 캔디와 상당히 유사하다. H.O.T. 이후 런칭된 SM 보이그룹들이 H.O.T.의 영향에서 벗어난 그룹은 없다지만, 동방신기는 특히 컨셉적인 면에서 H.O.T.의 영감을 많이 받았다. 한 때 SM에서 유행했던 SMP 장르의 음악 상당수를 H.O.T.와 동방신기가 불렀다.
두 그룹 모두 각자 세대에서의 위상은 레전드급이다. 음반판매량 역시 H.O.T.는 전 앨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동방신기의 경우 4집 <Mirotic> 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한/일 합계 총 13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동방신기의 경우 이미 음반시장이 다 죽어버린 뒤라서 더욱 의미있는 성과였다. 또한 H.O.T.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동방신기 역시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활동했다. H.O.T.가 먼저 밟았던 중국은 물론, S.E.S.가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일본까지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드림콘서트나 각종 공연에서도 두 그룹의 팬덤 화력은 대단했다. 드림콘서트를 예로 들자면, H.O.T.와 god가 떠난 뒤 소위 잘 나가는 팬덤의 전용석이라는 잠실주경기장 3층은 동방신기의 팬클럽 카시오페아의 차지였다.
또한 두 그룹 모두 SM과 큰 갈등을 빚었다는 것도 비슷한데, 동방신기와 H.O.T. 모두 소속사와의 갈등 끝에 2:3으로 쪼개졌다. 단 H.O.T.는 jtL의 결성과 함께 그룹 자체가 해체됐지만, 동방신기는 3인의 멤버가 JYJ를 만들고 나간 뒤 2인조로 그룹을 개편해 현재까지 활동했다는 점이 다르다. jtL과 JYJ 모두 SM과의 갈등으로 방송 출연이 자유롭지 못했고, 소송 당시 불거졌던 노예계약 파문이 있었던 것도 비슷하다. 이 때문에 동방신기가 소송전을 시작했을 당시, jtL로 활동했던 장우혁은 자신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jtL 1집 수록곡 '놀아나는 아이들' 로 바꿔놓기도 했다.[15]
여담으로 동방신기가 데뷔한 뒤, H.O.T.와 jtL의 팬덤이었던 이들이 동방신기로 갈아타기도 했다.
[1]
특히 SM의 후배 보이그룹들은 H.O.T.에게 오마주를 받은 듯한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다.
[2]
H.O.T.의 상징색인 흰색 풍선 가운데에 젝키 팬클럽이 들고 있는 노란색 풍선이 마치 계란프라이처럼 보인다는 말이다.
[3]
문희준과 토니 안이 밝히기로는 방송국에서는 화장실도 안 갔고, 대기실도 따로 썼다고 한다.
[4]
별바라기에 출연한 한 젝키 팬의 말에 따르면 은지원과 문희준이 함께 방송에 출연했을 때, 문희준의 팬클럽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한다.
[5]
토니와 앤디는 H.O.T.가 데뷔한 이후에 재회했는데, 앤디는 이 때 토니 안에게 매우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6]
여기에는
이지훈도 포함되어 있다.
[7]
문희준, 강타의 경우에는 3인과 달리 1년 뒤에 기간이 만료되는 계약이었으며 당시에는 재계약 대상이 아니었다.
[8]
이민우에게 한국의 어셔로 만들어주겠다며 억대 계약금을 제시했다고 한다.
[9]
H.O.T.의 상표권은 현재 등록되어있지 않은 상태
[10]
그 후 빌딩이나 건물은
보아,
동방신기,
신화 등 후배들이 만든 거라고.
[11]
다만 이수만이 S.E.S.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이 후 보아와 동방신기를 일본에 진출시킬 때 노하우를 얻었다고 한다. 그 결과 보아와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대성공했다.
[12]
S.E.S.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정상의 자리에 있을 때 서로 해체하자고 약속한 상태였다.
[13]
김태우가 god의 재결합 이후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문희준과 30분 가까이 두 그룹의 관계에 대해 토론을 했는데, H.O.T.와 god가 함께 활동했던 기간이 너무 짧아서 직접적인 대결은 거의 불가능했던 걸로 결론내렸다고 한다.
[14]
김태우는 JYP 소속이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더스HQ 소속이라 서로 회사가 달랐다.
[15]
SM을 비판하논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