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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시리즈/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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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발 비화3. 발매 플랫폼4. 기타5. 한국 관련6. 패러디7. 시리즈 20주년8. 작품 외 이야기

1. 개요

GTA 시리즈와 관련한 트리비아를 다루는 문서.

2. 개발 비화

원래 시작은 정상적인(?) 게임 기획이었다. 경찰과 차도둑이 쫓고 쫓기는 게임이었는데, 경찰 AI는 하라는 체포는 안하고 상대방 차를 들이박는 버그가 생겼다.

원래는 가까이 가면 그 자리에서 체포되게 프로그래밍했는데 코드가 꼬여서 저런 버그를 보였고, 테스터들도 차를 도둑질하는 걸 좋아해서 아예 기획을 갈아엎고 차도둑만 플레이 가능하게 만든것이다.

HD 세계관 시리즈 이후, 음주운전이 가능해지면서 제목에 걸맞게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범죄가 가능한 게임이 되었다. 이전 작품에서도 음주운전 관련 이벤트가 있긴 했지만 이들은 전부 스토리 상의 연출이다.[1]

3. 발매 플랫폼

  • PC판 발매에 참으로 츤데레스러운데 신작이 나올때마다 절대로 PC판으로는 안낸다고 발표하지만 결국 낸다. 불법복제 문제 때문에 많은 개발사들이 PC판 제작을 꺼리거나 본작의 단물이 다 빠졌을때야 내곤 하지만, PC판의 조작이 더 편한 유저들도 많고, 모드 제작등 부가적인 요소도 많은 것도 고려해야 할 점이기 때문이다. GTA 5의 경우, PC판의 기반이 된 신세대판과의 발매 텀이 1년이다. 원래 GTA 5 PC판은 신세대판과 동일한 2014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1년 가까이 연기된 끝에 2015년 4월에 발매되었고 늦춰진 만큼 퀄리티도 좋았다.

4. 기타

  •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이후 주인공들의 사회성이 매우 좋아지는 추세다. 스스로 호구 셔틀을 자청하면서 상대의 신뢰를 얻고 절친한 관계가 되어 이득을 얻는다. 토미 버세티 토니 시프리아니 같이 그냥 나쁜 놈이 아닌, 칼 존슨 니코 벨릭 같이 범죄를 저지르되 선을 지키는 주인공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같은 성격의 캐릭터만 내면 재미없으므로 트레버 필립스같이 막나가는 인물도 있다.
  • 정서 상 한국 내 정발에는 애로사항이 많았고[4], 실제로 해외판 소프트를 구매하는 것 말고는 합법적으로 플레이 하는 방법이 없었지만, 2007년 쯤부터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를 시작으로 뒤늦게 정발이 되기 시작했다. 동년에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와 산안드레아스 PC판이 정발되면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GTA 신작을 정식발매로 할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후 2010년에 3편,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를 묶은 GTA 트릴로지 PC 합본판이 발매되었고, 차이나타운 워즈도 PSP 정발[5], LCS도 공략집 동봉으로 PSP 정발, 국내 PSN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GTA 5는 공식 한국어화되어 발매되었으며, 이에 따라 GTA 4의 스팀 지역락도 해금되고[6], 2016년 1월 이후로 산 안드레아스를 포함한 GTA 모바일 시리즈의 지역락이 해금되면서 3부터 모든 시리즈를 정발로 구매해서 플레이하는게 가능해졌다.
    모바일 한정으로 다시 지역락이 걸려 계정을 북미 VPN 돌려서 다시 파고 해외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Grand Theft Auto Advance는 3D 세계관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비정발이 된 작품이 되고 말았다. 그때는 대원게임이 GBA를 팔던 시절이라 정서 문제상 등급분류거부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고 한국닌텐도 출범 당시에는 닌텐도 DS를 팔았기 때문에 여론의 질타를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GTA 어드밴스를 정발할 필요가 없었다. 이후 2023년에 넷플릭스 게임을 통해 데피니티브 에디션 트릴로지에 한해 한국에서도 모바일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한때 1, 2는 락스타 홈페이지에서 락스타 클래식 1,2로 무료 공개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 GTA 1, 2를 받는 법은 락스타 홈페이지에서 게임 란으로 간뒤 GTA 1, 2편을 찾고 나면 클래식 페이지로 가는데 거기서 나이와 이메일을 입력하면 이메일로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되었다. 2013년 12월에 다운로드가 중단되었다. 스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현재 판매가 막혀있다. 다만 락스타 클래식 페이지는 누군가가 백업을 했는지 주소만 바뀌어 GTA1, 2만 남은 채 아직 살아있다.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고 다운로드 링크도 살아있다.
  • 1,2를 제외하고 넘버링이 붙은 작품의 명칭은 숫자가 로마자로 되어있다.
  • 시리즈에서 역대 최연소 등장인물은 GTA VCS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 루이즈의 아기이며, 최고령 등장인물은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 등장한 아운티 풀레트(86세)이다.[7]
  • 정식발매시 베타버전에 있던 컨텐츠들을 많이 삭제하기로 유명하다. 실제 게임파일을 뒤져보면 삭제된 요소들의 흔적을 발견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들은 GTA/더미 데이터를 참조.
  • 영미권에서는 YouTube Poop으로 유명해서, 합성 소스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FlyingKitty는 해당 합성 소스를 통해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

5. 한국 관련

GTA에서의 한국의 모습
GTA 작품 내에서 한국이 가끔씩 묘사되는데, 아무래도 게임 시리즈 특성상 블랙코미디 성향도 꽤 있다보니 취급은 그리 좋지 않다.

하지만 GTA 시리즈가 원래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어떤 인종, 문화권이든 다 평등하게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한국인 갱단, 흑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캐나다계 미국인들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는 말 할 필요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3D 세계관에서 유일한 정상인인 동양인이 있다는 것 정도.

3부터 한국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 시리즈가 새롭게 하나씩 나오고 등장하는 국적들도 다양해지면서 한국에 대한 언급 또한 많아졌다.

5.1. Grand Theft Auto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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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뉴욕부동산, 태양 글자가 보인다.

5.2.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120125575195_1.jpg
산 안드레아스 주에 속한 도시 관계없이 SIGN이라 적힌 간판 옆에 네온 싸인, 현수막, 각종차량 싸인이라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다. 양쪽의 발라스 갱 단원 2명은 신경쓰지 말자

라스 벤츄라스의 우 지 무가 운영하는 삼합회 카지노인 포 드래곤즈 카지노(Four Dragons Casino)는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의 레퍼런스이다.

5.3. Grand Theft Auto IV

파일:/img/img_link7/11/10337_7.jpg
리버티 시티 알콘퀸 중북부의 다리를 타고 알더니 주로 가면 한국어 간판이 등장한다. 그러나 적혀져있는 간판들은 죄다 왈도체다.[9]

그중에서도 중심부인 올더니 시티는 뉴저지 뉴욕 인접지역 일대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뉴저지의 뉴욕 인접 도시들은 퀸즈의 플러싱지역과 더불어 한인들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인데, 보통 뉴저지 한인촌이라 하면 팰리사이드 파크와 포트리를 꼽는다. 다만 GTA 위키아 등의 해외유저들은 본작의 올더니 한인촌이 위치나 연결다리를 감안했을때 전자보다는 후자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포트리 한인밀집지역에는 뉴저지 특유의 어느정도 후줄근한 외관을 보이는 빌딩(?)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정도로 많진 않은걸로 여겨진다. 이는 올더니 시티에서 스카이라인이 높아보이는 부분은 대부분 뉴어크에서 따온것이고 전체적으로는 호보켄 등 뉴저지 기타지역이 뒤죽박죽이 된게 GTA 4에서 올더니 중부지역 스카이라인의 구조이기 때문이다.

또한, 코리안타운의 NPC들을 가끔 건들다보면 한국어를하는 NPC가 존재한다.[10]

파일:external/www.grandtheftwiki.com/KimYoung-Guk-GTAIV.jpg
"Babysitting" 임무에서 김영국이라는 북한인이 등장한다. 보트를 타고 김영국을 호위하는 게 목표. 리버티시티 경찰 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보면 국적은 북한, 전과기록에서는 2003년 상표위조 한 건 찍혀있으며, 아버지 성함이 박영국이다.[11][12], 30세의 나이로 리버티 시티에 발을 대어 올더니에 위치한 코리아타운에 거주한다. 후에 존 그라벨리의 "Dining Out" 미션에서는 위조지폐로 인하여 여러 사람의 속을 썩인 김영국을 죽이라는 지시를 받고 "Mr. Fuk's Rice Box" 에 들어가 도망가는 김영국을 죽인다. 헌데 해당 미션장소인 Mr. Fuk's Rice Box는 한국풍이 아닌 중국풍의 인테리어 설비가 되어있다.

본 작품의 확장팩 중 하나인 더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에서 클럽 경영이라는 서브 미션 중에 영국 왕자가 호스티스 2명을 픽업하라는 미션이 있는데 그 호스티스들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심지어 영국 왕자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왕자는 개를 잡아먹으면 정력이 좋아지냐고 농담식으로 묻기도 했다.

5.4. Grand Theft Auto V

락포드 힐즈 남쪽에 코리아타운을 모티브로 한 리틀 서울이 등장하며, 전작들의 기이한 한국어가 아닌, 좀더 또렷한 한국어 간판이 나온다.[13]

주유소 옆에는 한국 갱단이 자리를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집단의 이름은 " 깡패"(Kkang-Pae)다. 주 활동, 그러니까 이들의 사업은 강탈, 신용사기, 차량 절도, 강도, 마약 운반, 가택침입, 무기운반이다. 그러나 가끔씩 삼합회 소속의 중국인이 스폰돼서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아니면 양측 세력이 같이 스폰돼서 담소를 나누고있다. 협력관계라 그런 듯 하다.

또한 전작에 비해 한국어도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혀 완벽하지 못한 한국어도 있다. 잘들어보면 한국계 미국인의 발음을 듣는 것 같으며 영국산 게임의 한계라고 봐야한다.[14] 한국어 음성 모음. 가끔 npc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게 한국어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색한 한국어도 많이 들린다. 하지만 자연스레 말하는 npc들도 많이 보인다. 한편으로는 전투관련 대사는 거의 개그급으로 더빙한게 웃기다. 그래도 죄다 꽈찌쭈 수준이었던 전작보다는 낫다. 몇몇 한인 NPC들은 제대로된 구수하고 찰진 한국어 욕설을 구사한다.

현대자동차를 모티브로 하는 '볼로칸'과 삼성전자를 모티브로 하는 '위왕', '텐션'이란 기업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어째 한국 기업보다는 중국계 기업같은 네이밍을 가지고 있고 볼로칸산 자동차는 현대 투스카니를 모티브로한 프레어리 1대밖에 없고, 위왕산 제품은 카오디오와 에어콘 실외기, 오피스에 있는 복사기와 카지노 세탁기밖에 없고 텐순사도 스페셜 패키지의 전자제품, 오픈휠의 데칼을 제외하면 공기 수준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15]

반면 스토리 모드에서는 비중이 없는 편이다. 그나마 몇 안 되게 나온 것은 프랭클린 클린턴의 낯선 사람 및 괴짜 임무인 '또 다른 견인 요청'에서 견인 대상의 차가 리틀 서울에 있다는 것과 프랭클린이 택시 회사를 구입했을때 하는 VIP 택시 미션에서 친구가 되는 엘리사를 리틀 서울에 데려다 주는 정도다.
그 외에도 프랭클린이 다운타운 캡 회사를 인수했을 때 할 수 있는 VIP 택시 미션에서 한국인 고객을 태울 수 있다. 샌디 해안 근처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낮은 확률로 다운타운 캡 회사 본사에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24/7 편의점 앞에서 픽업할 수 있다. 곽이라는 성씨만 나오는데 인터넷 뮤직비디오에서 8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유명해졌다며 프랭클린에게 자신을 모르냐고 묻는 유명한 스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발매 1년전의 가수 싸이 강남스타일의 패러디였다.

5.4.1. Grand Theft Auto Online

온라인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큰 편으로 총을 엄청 잘 다룬다.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는 라마의 로우라이더 연락책 임무 "살금살금"에서 한국에 대해 많이 아는 것으로 나오며 차량판매 위치에서 한국인들과 거래를 하려 한다. 그러나 거래도중 발라스가 와서 거래 현장을 망처버렸고, 결국 플레이어는 라마에게 까였다.

습격의 플리카 작업에서는 플레이어가 한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구루마를 탈취하며, 탈옥-경찰서 화물선 팀으로 진행하면 화물선에서 교수의 차량을 팔기 위해 한국으로 가져가려하는 한국 깡패들과 마주한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이후로 봐서는 슈퍼 요트 등을 소유한 큰 조직으로 묘사된다. 시큐어 에이전시 때도 시도 때도없이 자주 등장하며, 특수 패키지나 반입/반출 같은 CEO 임무 때도 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반입 반출 임무중 구루마를 미행하는 임무가 있는데 한국인 깡패의 아지트까지 따라가서 가져오면 된다.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로 추가된 요트 임무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다른 임무들처럼 깜짝 등장이 아닌 메인 적으로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요트를 소유하고 있고, 요트 뒷편을 보면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구루마나 샤프터, 퓨지티브를 타고 다니는데 일본 차량인 구루마를 제일 많이 타고 다닌다.

남한뿐만아니라 IAA측에서 북한도 언급한다.

5.5. Grand Theft Auto VI

6. 패러디

  • SNL 코리아에서 GTA 조선, GTA 경성, GTA 강남으로 패러디하였다. SNL 게임즈가 유행하자 이를 다시 패러디한 동영상 제작 붐이 일었다. 패러디 목록은 SNL 게임즈 문서의 패러디 목차 참조.
  • SNL 이전에 유튜브에서 GTA 실사판 영상을 올리는 TrueMobster라는 인기 유튜버가 GTA 실사판 영상들 중 매우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인지도도 엄청나게 낮고 한국어 자막이 아예 없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이자 빌런 연합의 일원인 스피너가 운전하는 장면이 있는데 운전을 게임으로 배웠다. 중간에 드리프트를 하는 장면에서 "그랜드 세프트 오토!"라고 외친다.

7. 시리즈 20주년

GTA Series Videos의 GTA 시리즈 20주년 기념 팬 영상

2017년 10월부로 초대작 이후로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 Grand Theft Auto Online에서는 출시 4주년을 기념해서 해당 기간동안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40만 달러 지급 이벤트를 열었으나, 아쉽게도 '시리즈 20주년'이라는 공식 내용은 올리지도 않았다.


8. 작품 외 이야기

  • 의 통신사 이름의 축약어가 GTA다.[16]
  • 광역 토론토(Great Toronto Area)의 줄임말도 GTA라고 한다. 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을 GTA Police 라고 한다.
  • LAPD에서 차량 도난 사건에 대해 무전을 칠때 그냥 GTA라고 부른다.[17]
  • 실험영화계에서 각광받는 게임이기도 한데, 하룬 파로키 필 솔로몬 같은 실험영화 감독들이 머시니마 형식으로 GTA 내 오픈월드를 활용한 영상들을 찍어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종종 이런 머시니마 부류의 비디오 아트들이 공개되고 있다.


[1] 바이스 시티에서는 붐샤인이라는 술에 취한 필 캐시디가 폭발물 실험 도중 실수로 자신의 팔을 잃어버리고 토미 버세티가 그를 병원까지 데려다 주면서 토미는 붐샤인의 영향으로 화면이 훼까닥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산 피에로에 입성하는 스토리에서 경찰 헬기의 추적을 받아서 증거를 없애기 위해 화염방사기로 대마초 밭을 태운 후 더 트루스의 모선을 몰고 목적지에 도달할때까지 화면이 울렁거린다. [2] 나중에 PSP, IOS로 이식됨. [3]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도 평가는 그저 그렇지만, 콘솔기기와 같은 방식의 GTA를 무려 휴대용으로 할수있다는 크나큰 메리트가 있어서 어느정도 인기는 있었다. 현 세대 휴대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이 GTA 5가 처음 나왔던 Xbox360과 PS3보다 높으므로 용량과 최적화만 어느 정도 신경 쓰면 휴대용으로 GTA 5가 가능할 지도 모른다. [4] GTA 3 당시에는 중화권은 물론 일본마저도 발매 금지를 먹이는 등 동양권 전체에서 발매 금지를 먹었었다. 일본 콘솔게임 시장과 콘솔게임을 심의하는 CERO는 게임물관리위원회보다도 폭력게임에 관대하지 않다. 어느 정도냐면 GTA 5가 한국에서는 신세대판, PC판 한정으로 GTA 5에 포함된 GTA 온라인에 추후 추가된 카지노 기능이 봉인된 걸 제외하면 99.9% 무삭제(구세대기, 스토리 모드, 2019년 7월 전 온라인은 100% 무삭제)로 발매되고 일본에서 콘솔판 한정으로 폭력 묘사와 성적 묘사가 축소되어 발매되었을 정도였다.(PC판은 CERO의 심의가 필요없기 때문에 카지노 포함 100% 무삭제) [5] DS는 미정발. [6] PC 패키지판으로도 정발됐었다. 2008년에 심의 스티커만 붙여 수입되었다가 2010년에 WBA를 통해 정식발매 됐다. 대사집 동봉. [7] 단, 직접 등장한 인물이 아닌 언급으로만 등장한 인물까지 합하면 103세의 나이인 GTA 5의 데이비드 리차드(1909~2012)가 최고령이다. [8] 해당 영상에 나온 썸네일들은 전부 MOD로 조작된 내용이다. [9] 토끼 머리, 미친성인문신점, 자연미용 강 강식품점, 매일식품, 행복식품, 김식품 BBQ, 시간 성인 영품, 사무실임대, 우리들과 뜨리지 말라, Mr Fuks Ricebox restaurant 라는 간판들을 볼 수 있다. [10] X신, 뒤진다, 아이 X발, 아빠, 엄마 등. 그러나 발음이 자연스럽지 않다. [11] 아마도 미국은 성씨가 뒤에오다보니 착각한걸로 보인다. [12] 한국에 영국이라는 성씨가 없는것을 보면 그냥 조사도 안하고 대놓고 고증오류를 저지른 것이다. [13] 커피 숍 하우스, 박정식당, 천원샵, 애견샵, 쇼핑 플라자, 란카페, 큰 달걀 안경 등이 있다. [14] GTA 시리즈를 제작하는 락스타 노스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해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인에게 자문을 구하기가 미국보다 어려워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15] 하지만 한국 기업이아닌 다른 나라 제품이 한국 제품을 모티브로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하는 베네팩터의 SUV중 XLS는 현대 싼타페를 모티브로 한다. 정확히는 한국에 판매되는 현대 맥스크루즈인데, 북미에서는 맥스크루즈가 싼타페로 팔리고 싼타페 3세대는 스포츠라는 수식어가 덧붙여서 팔렸으며, XLS의 전면부는 오히려 맥스크루즈에 가깝다. [16] Guam Telephone Association [17] 게임의 제목인 grand theft auto 자체가 차량 도난 사건을 지칭한다. 게임 내에서 경찰 무전을 잘 들어보면 차를 훔친 후 재수없게 수배가 붙었을때 경찰들이 "~지역에서 grand theft auto가 발생"이라고 무전을 친다. Grand란 단어가 들어갔다고 딱히 대규모 차량 도난 사건을 지칭하는 건 아니고, 차 자체가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물건이라 petty theft에 대응되는, '일정 수준 이상의 가치를 지닌 물건의 절도'에 해당되는 grand theft이기 때문에 저렇게 불리는 것이다. 이걸 줄여서 gta라고 부르는 것. [18] 이 GTA의 약자는 Grand Thief Assault 라고한다. [19] 던전앤파이터에선 과거 2013년 10월~11월까지 'Grand Theft Arad' 라는 이름으로 GTA 5를 패러디한 이벤트를 했던적이 있다. [20] Gran Turismo Allega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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