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21:26:12

Gibson/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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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품
2.1. 기타
2.1.1. 솔리드 바디 기타2.1.2. 세미 할로우 바디 기타2.1.3. 풀 할로우 바디 기타2.1.4. 더블 넥 기타2.1.5. 어쿠스틱 기타
2.2. 베이스 기타2.3. 만돌린2.4. 기타 앰프2.5. 그 외

1. 개요

미국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제조사인 깁슨의 제품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2. 제품

현재 생산중인 제품은 볼드 처리가 되어있다. 각 기타들의 자세한 정보 및 파생 모델들은 문서를 참고.

2.1. 기타

2.1.1. 솔리드 바디 기타

  • US-1
    파일:Gibson_US-1.jpg

    • 1980년대, 메탈 미국 대중음악계의 주류를 차지하자 그 수요로 인해 1984년에 발표된 기타 샤벨, 잭슨 등에서 생산되던 딱 전형적인 슈퍼스트랫의 형태를 띄고 있다. 바디는 베이스우드로 제작되었으며, 앞 뒤로 플레임 메이플을 무늬목으로 넣고, 튠오매틱 브릿지( 1988년 이후로는 Steinberger 혹은 Kahler에서 생산된 브릿지)를 채용하였으며, 인레이도 스플릿 다이아몬드 모양 인레이가 적용되는 등 매우 화려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1994년까지 생산되다가 현재는 단종되었다.
  • U2
    파일:Gibson_1987_U2.jpg

    • 위의 US-1과 비슷하지만, 바디가 단색의 글로스 피니쉬로 마감되었고,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적용된 모델.
  • M-III
    파일:Gibson_M-III_ElectricLime.jpg
  • N-225
    파일:Gibson_N-225_FadedCherry.jpg

    • 세미 할로우 바디 모델처럼 생겼으나, 바디 챔버에 F홀을 뚫어놓은 구조라 바디를 일부 파낸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로 분류한다.
  • Theodore
    파일:Gibson_Theodore_Cherry.jpg

    • 테드 맥카티가 1957년에 직접 스케치한 디자인 구상안에서 처음 등장한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 처음 구상된 이후 약 65년간 정식으로 실물이 제작/출시된 적이 없었으나, 2022년에 깁슨 커스텀샵에서 사상 처음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총 318개의 개체들만이 정식 판매되었다. 특이하게도 바디 목재로 엘더를 채용하였다.
  • Sonex
    파일:Gibson_Sonex_Silverburst.jpg

    • 상술한 머라우더와 S-1을 단종시킨 후 깁슨에서 1980년대에 생산했던 저가형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 바디는 내부에 음향목으로 삽입한 마호가니 덩어리를 Resonwood라는 합성소재로 감싸서 만든 구조였으며,[1] 스탠다드, 디럭스, 커스텀의 총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모델의 가격이 출시 당시 ( 1980년) 299달러로,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저렴했으며,[2] 여러번의 라인 변경을 거쳐 1984년에는 다른 파생 모델들을 전부 단종시킨 뒤 디럭스 모델만을 판매하였으며, 1985년에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 Moderne
    파일:Gibson_Moderne.jpg

    • 익스플로러, 플라잉 V와 함께 테드 맥카티가 디자인한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 중 하나이다. 마치 월도의 날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생김새가 일품.
  • RD
    파일:Gibson_RD_Sunburst.jpg

    • 이름의 RD는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되다가 최종적으로 1982년에 단종된 모델이다. 당시 깁슨을 소유하고 있던 Norlin Company에서 신디사이저로 유명한 moog를 인수하여 그 기술력을 일렉트릭 기타에 적용한 모델로, 이러한 기술력을 적용한 결과 기타 내부에 아예 거대한 기판이 달려있어 컴프레서나 간단한 이퀄라이저 등 다양한 이펙터 기능을 기타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시이나 링고가 사용하는 기타로도 유명하다.
  • Nighthawk
    파일:Gibson_Nighthawk_Sunburst.jpg

    • 하트(밴드)의 낸시 윌슨과 킹크스의 데이브 데이비스가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한 모델로 1994년 첫 출시되었다. 정통 깁슨 스타일 기타들과 달리,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스타일의 5단 블레이드 픽업 셀렉터를 장착하였으며, 크게 2픽업 모델과 3픽업 모델로 나뉘며. 3픽업 모델의 톤 노브는 푸쉬풀 노브라 이걸 당기면 포지션에 따라 몇몇 픽업들이 코일스플릿 되거나 픽업 조합이 변형된다. 정식생산 중단 이후에도 여러 번 리이슈 모델들이 나온 적이 있으며, 가장 최근의 리이슈는 2013년경에 20주년 기념 모델로 나온 것이었다.
  • L6-S
    파일:Gibson_L6-S_Custom_Natural.png
  • Corvus
    파일:Gibson_Corvus_Natural.png

    • 익스플로러 프로토타입이었던 Futura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식 명칙은 코르버스이다.[3] 당혹스러운 바디 쉐입이 많은 깁슨의 1970 ~ 1980년경 솔리드 바디 일렉트릭 기타 모델들 중 가히 안좋은 의미로 군계일학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모델로, 원래 해당 모델은 깁슨의 첫 헤드리스 일렉트릭 기타가 될 예정이었으나(바디에 움푹 파여있는 곳이 바디 튜너를 장착할 부분이었다.), 당시 마케팅 관계자들이 꼭 헤드가 있어야만 한다며 이를 만류하였고 결국 이런 해괴한 디자인이 나오게 된 것. 결국 출시 2년만에 단종되었다.

2.1.2. 세미 할로우 바디 기타

  • ES-339
    파일:Gibson_ES-339_Cherry.jpg

    • ES-335에서 바디 크기를 줄인 모델. 바디가 작아져서 그런지 사운드도 할로우지만 솔리드의 느낌이 많다.
  • ES-345
    파일:Gibson_ES-345_TDV.png

    • ES-335에서 좀 더 장식적인 느낌을 강화한 모델. 지판 인레이가 스플릿 블록 인레이로 교체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발매 초기에는 스테레오 아웃풋 잭과 바리톤 스위치가 달려있어 톤을 더 세심하게 조정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리이슈 모델이나 아티스트 시그니처 모델들이 아니면 잘 탑재되지 않는 편. 백 투 더 퓨처 1편에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연주하는 장면에서 사용된 기타로도 유명하다.
  • ES-355
    파일:Gibson_CS_ES-355_VOS_Bigsby.png

    ES-335를 기반으로 지판을 에보니 재질로 바꾸고 전반적으로 장식적인 느낌을 크게 강화한 모델.
  • CS-336
    파일:Gibson_Custom_Shop_CS-336_Figured_Top_VS.png

    • 바디 모양은 ES-339와 동일하지만 목재와 제작방식이 다른데. 일반적으로 메이플 센터블록에 윙을 붙혀서 제작되는 방식인 반면 마호가니 바디를 파내어 제작하는 방식이다. 사운드도 일반적인 339의 비해서 소리가 어둡고 묵직하다.
  • CS-356
    파일:Gibson_Custom_Shop_CS-356_Figured_Top_FC.png

    • 깁슨 커스텀 시리즈의 상징인 헤드스톡의 스플릿 다이아몬드 인레이, 펄 블록 지판 인레이 에보니 지판, 금장파츠 등 고급스러운 옵션들이 들어가있다. 블루스 아티스트부터 락 연주자까지 여러 아티스트들이 사용하고 또 사용했던 모델이다.
  • Lucille
    파일:Gibson_Custom_Shop_B.B.King_Lucille_Ebony.png

    • 전설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B.B. King의 시그니처 기타. ES-355를 기반으로 파생된 모델로, 세미 할로우 바디 기타임에도 F홀이 뚫려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바리톤 스위치 등이 달려있다는 것도 특이한 점. 2022년 기준 사진에 나와있는 유광 검은색 색상의 모델은 단종되고 B.B. King Lucille Lagacy라는 이름으로 플레임 메이플 탑이 올라간 모델이 현역으로 생산/판매되고 있다.

2.1.3. 풀 할로우 바디 기타

현재 깁슨 USA에서는 풀 할로우 바디 기타를 생산하고 있지 않으며, 깁슨 커스텀 샵이나 M2M에서 비정기적으로만 생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 L-4
    파일:Gibson_L-4_CES.jpg
  • Byrdland
    파일:Gibson_Byrdland.jpg
  • Super 400
    파일:Gibson_Super_400_CES.jpg
  • ES-5
    파일:Gibson_ES-5 Switchmaster.jpg
  • ES-175
    파일:Gibson_ES-175_Figured.jpg
  • ES-225
    파일:Gibson_ES-225_Vintage_Burst.png
  • ES-330
    파일:Gibson_CS_1964_ES-330_Reissue_Sunburst.jpg
  • ES-390
    파일:Gibson_ES-390_Cherry.jpg
  • L-9 Archtop
    파일:Gibson_L-9 Archtop.jpg
  • Midtown
    파일:Gibson_Midtown_Kalamazoo_Vintage_Burst.jpg
  • Modern Archtop
    파일:Gibson_Modern_Archtop.jpg
  • Citation
    파일:Gibson_Citation.jpg

2.1.4. 더블 넥 기타

2.1.5. 어쿠스틱 기타

  • J-45
    파일:Gibson_J-45_Standard_Vintagesunburst.png

    • 시트카 스푸르스 전판에 마호가니 측후판 사양. 흔히들 날쿠스틱이라 부르는 정제되지 않은, 소박하고 거친 톤으로 유명한 모델. 깁슨 어쿠스틱 라인의 사운드 성향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 Songwriter
    파일:Gibson_Acoustic_Songwriter_Rosewood_Burst.jpg

    • 시트카 스푸르스 전판에 로즈우드 측후판 사양. 송라이터라는 이름답게 깁슨답지 않은, 배음이 강조되는 정제된 톤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분명 깁슨의 탈을 썼으나 깁슨 어쿠스틱 사운드는 절대 아니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 SJ-200
    파일:Gibson_Acoustic_CS_Pre_War_SJ-200_R_VS.png

    • 시트카 스푸르스 전판에 플레임 메이플 측후판 사양. 점보 사이즈 바디로 매우 큰 바디 사이즈와, 그에 기인한 우렁차고 큰 사운드룰 내어준다. 이쪽도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위의 도브와 달리 지판 인레이에 이름이 새겨진 아주 본격적인 시그니처 모델이 나온 적도 있다.
  • L-00
    파일:Gibson_Acoustic_L-00_Original_Ebony.png
  • LG-2
    파일:Gibson_Acoustic_50s_LG-2_AN.png

2.2. 베이스 기타

  • EB-1
    파일:Gibson_EB-1.png
  • EB-2
    파일:Gibson_EB-2.png
  • Midtown Bass
    파일:Gibson_Midtown_Standard_Bass_Ebony.jpg
  • EB Bass
    파일:Gibson_EB_Bass_NS.jpg

2.3. 만돌린

원래 만돌린 제조로 시작한 회사지만 점차 기타를 주로 생산하게 되면서 현재는 완전히 단종되었다. 2000년대 이후로도 커스텀 오더로 생산된 극소수의 물량들이 일부 제작되고 있다. 2022년 현재까지 연식변경을 통해 새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 가격은 어지간한 깁슨 어쿠스틱 기타보다 비싸며 최대 2만 달러 이상의 가격까지 책정이 된다.
  • F-5
    파일:Gibson_F-5_Master_Model_Mandolin.png
  • F-9
    파일:Gibson_F-9_Mandolin.png

2.4. 기타 앰프

과거에는 직접 소형 기타 앰프들을 생산하기도 하였다. 1930년대에 생산되던 EH 시리즈, 제2차 세계대전기에 생산되던 BR 시리즈, 그리고 1960년대에 생산되던 GA 시리즈 등이 있었으며 GA 시리즈는 빈티지 기타 앰프 시장에서도 꽤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델 중 하나이다.

2.5. 그 외

파일:Gibson G-101.jpg
한국에선 잘 안 알려져있지만 콤보 오르간을 만든 적이 있다. 제품명은 Gibson G-101. 더 도어즈 레이 만자렉이 메인 오르간으로 사용했었다.

[1] 바디 외부를 합성소재로 처리하였기에 온습도에 민감한 목재보다 더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변형 없이 버틸 수 있었다. [2] 이런 저가형 모델로 인한 브랜드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인지 Sonex by Gibson이라는 별개의 브랜드로 출시하였다. 헤드스톡에서도 확인 가능. [3] 이러한 혼동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1984년에 깁슨에서 코르버스의 고급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름을 Futura로 명명했었기 때문이다. [4] 로즈우드, 혹은 월넛이 사용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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