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2:10:34

GTFO/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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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등장인물 · 무기 및 장비 · 아이템 ·
RUNDOWN #001 · #002 · #003 · #004 · #005 · 6.0 · 7.0 · 8.0

1. 수감자
1.1. 이사야 우즈 (Isaiah Woods)1.2. 아베오 다우다 (Abeo Dauda)1.3. 에이든 헤켓 (Aiden Hackett)1.4. 프랭크 비숍 (Frank Bishop)1.5. 존 쉐퍼(John Schaeffer)1.6. 클라우스 헨릭슨
2. 교도관(Warden)

1. 수감자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초기 설정에는 수감자가 아닌, 지하시설로 내려간 도굴꾼들이며 교도관의 명령으로 돈이 되는 물건들을 찾는다는 설정이 있었다.

평상시에는 HS(수중정지장) 감방에 갇혀 자신의 신상[1]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관련된 기억을 제외한 나머지 기억들을 제거하고[2] 훈련을 받은 후 필요할 때마다 HS에서 꺼내져 교도관의 명령으로 컴플렉스 연구시설(The Complex)라고 명명된 지하 연구소로 강제로 끌려가 출처가 불분명한 위험하고 잔혹한 괴물들인 슬리퍼들이 돌아다니는 생지옥 속에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들은 사형수 혹은 억울하게 수감자가 된 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누명을 쓰고 수감자가 된 이들 역시 누명과 관련된 기억은 모두 지워지고 자신이 (조작된) 범죄를 저지른 사실만 기억하기 때문에 더욱 비참한 신세며, 작중에서도 기록을 보면 이들을 소모품 취급하며 본편 주인공 4명이 투입되기 이전에는 고작 문 하나, 격벽 하나, 패스워드 하나 확보하기 위해 소모품 취급하면서 마구 쏟아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수많은 수감자들이 지하로 내려갔다가 슬리퍼들에게 희생당했으며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음성 기록 내에서는 아직 컴플렉스 연구시설 내에서 생존 중인 수감자들이 소수나마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중에 등장하는 수감자인 헤켓이 유일하게 지원한 인물이라고 언급된 걸 보면 모든 수감자들은 강제 동원되어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듯하다. 수감자들이 지하로 내려가 임무를 수행하는 이유는 R6의 특정 터미널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는데, NAM-V라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3]가 지상에 퍼졌는데 이 최초 발병지가 바로 컴플렉스 연구시설이기에 이를 치료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세계보건기구 주도로 수감자들을 파견하고 있다. 즉 드레이퓨스, 산토니안, 코박에서 저지른 커다란 사고들을 힘들게 처리하고 있는 소모품들인 셈.

게임 내에서 그렇게 개고생을 하는데도 어차피 소모품으로 사용될 사형수들이라서 그런 건지 착용하고 있는 장비들이 상당히 열악한데, 다우다를 제외한 나머지 수감자들은 사복 차림이며[4] 그나마 지하시설이라서 추울 것을 대비하여 두꺼운 겉옷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최소한의 방탄/방검 장구류도 없는 것도 모자라 수감자들이 입은 조끼도 방어구가 아니라 그냥 장비를 수납하기 용이한 전술 조끼(체스트 리그) 정도에 불과하다. 착용하고 있는 방독면 역시 광부용 방독면인데 그마저도 낡아서 칠이 다 벗겨지고 필터가 정상작동이 안 되는 듯하며 우즈의 방호 마스크는 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이 게임 특성상 적들의 체력보다 수감자들의 체력이 한참 거지같이 후달려서 그런지 조금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쳐서 낙하 대미지를 입으며 전투 시 아군 오사를 당하면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입으니 높은 곳에서 움직일 때와 전투 상황일 때 조심해서 운용하자.

하지만 이들이 사용하는 전투용 무장만큼은 작중 배경 연도가 머나먼 미래인 2050년대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고성능의 총화기들로 신경을 써 지급해 주었다. 인게임 성능상 하나같이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그냥 제3세계의 총기만 달랑 던져주고 끝내도 될 걸, 모든 무장에는 전술 플래시 라이트와 레이저 표적 지시기/레이저/조명 복합 지시기가 달려있는데다가 대부분 무장에 광학 조준기 등의 고성능 장비가[5] 달려 있고, 전자기 가속 추진 이나 전열화학포 방식을 채택한 하이테크 중화기, 무인 센트리 건과 같은 차세대 실험형/양산형 군용 병기까지도 제공한다. 무장 선택폭도 특수부대 수준으로 광범위한 편.[6]

수감자라곤 해도 상당히 비범한데, 다른 수많은 수감자들을 희생시켜가며 실패한 임무들을 이 4명의 주인공 수감자들은 매번 살아 돌아가며[7] 악으로 깡으로 해내고 있다.

런다운 5 업데이트 이후 이들이 왜 수감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이 지하시설에서 왜 개고생을 하는지 드러났는데, Legion 프로젝트라는 일종의 프로젝트에 의해서 기억이 지워져 수감자가 되어 개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모든 수감자들은 특정 상황을 마주하면 랜덤하게 대사를 내뱉는데 자원 박스나 락커를 마킹할 경우 주변에 슬리퍼들이 있다면 작게 말하거나 전투에 돌입하면 다급하게 외치는 등의 여러 가지 대사들이 있다.

정식 발매 때 기본 외형이 전부 리모델링되었다. 좀 더 섬세해졌으며, 불빛을 비췄을 때 방독면 너머로 눈이 더 잘 보이게 되었다. 또한 수감자 커스터마이징이 생겨서 수감자들의 복장을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부터 사용한 수감자들의 복장은 AI들의 디폴트 복장으로 바뀌었다.

1.1. 이사야 우즈 (Isaiah Woods)

파일:Woods-2.png
"우즈는 신을 찾았지만, 구원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구원을 컴플렉스에 갇힌 동안에 얻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선, 연옥과도 같은 곳이죠."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Sleepers, don't make a sound." ("슬리퍼들이다. 제발 소리를 내지 마.")
무력화되었을 시: "AHHH! I'm down! Help me up!"(끄아아악! 나 쓰러졌어! 도움이 필요해!)
팀원을 살릴 때: "I'll get you back up, brother." ("내가 도와줄게, 친구.")
GTFO에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방을 판 호스트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에드워드 보스코. 미국인으로 사이먼 비클룬드의 설명으로 보아서는 가톨릭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초록색 가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수감자들 중에서도 목소리가 가장 우렁차며 다운될 시에는 매우 급박하게 외친다.[8]
런다운 5에서 특정 터미널을 통하여 알 수 있는 정보로는 수감자들 중 유일한 사형수로, 전직 군인이었으나 18명의 군인들을 살해한 죄로 현재의 우즈가 되었다.
리모델링 때 기본 마스크 외형이 머리가 드러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 덕분에 대머리인 것이 드러났다.

1.2. 아베오 다우다 (Abeo Dauda)

파일:Duada-2.png
"다우다는 완강하고, 교활하며 언제나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매우 비밀스럽습니다."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There, Sleepers."("저기 봐, 슬리퍼들이야.")
무력화되었을 시: "Ahhhh..I'm down!"("끄으으윽.. 나 쓰러졌어!")
팀원을 살릴 때: "I will get you back on your feet."("내가 널 일으켜 세워줄게.")
GTFO에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2번째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주드 아쿠우디케(Jude Akuwudike). 나이지리아인으로 2017 GTFO TGA 트레일러의 내레이션이며, 검은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수감자들 중에서 그나마 전투복에 가까운 복장을 착용하고 있는 게 특징. 스텔스 시에는 침착하게 말하지만 전투 상황이나 피격 시에는 목소리가 상당히 다급해진다. 다운될 시에는 울먹이면서 고통스러워한다. 여담으로 로비에서 종종 자신의 머리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틱장애 혹은 강박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런다운 5의 특정 터미널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로는 드레이퓨스에서 파견한 연구원으로 슬리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소에 슬리퍼들이 유출되었고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원망하는 기록을 남긴채 HS에 스스로 들어가 HSU인 상태가 되었고 이후 컴플렉스에 진입한 수감자들에게 발견되어 회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1.3. 에이든 헤켓 (Aiden Hackett)

파일:Hackett-2.png
"그는 시니컬하고 빈정거리며, 죽음의 얼굴 속에서 언제나 웃을 거리를 찾아냅니다."-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Don't wake them, or this place will be swarming in seconds."("깨우지 마, 안 그럼 여긴 바로 붐빌거야.")
무력화되었을 시: "Well, fuckin' help me!"("시발, 나 좀 도와줘!")
팀원을 살릴 때: "Easy there lad, we'll have you up in no time."("진정해 친구, 바로 일으켜줄게.")
GTFO에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3번째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로난 서머스(Ronan Summers), [9] 아일랜드인으로 본명은 헤켓 에이든. 수감자 4명 중 유일하게 녹안이고 욕과 거친 행동을 제일 많이 한다. 죽음이나 병 같은 소재의 유머를 좋아하며 수감자들 중 복장에 유일하게 산토니안 인더스트리[10]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전투나 스텔스에는 가장 여유롭고 침착하게 말하지만 다운될 시에는 고통에 울먹이면서 쌍욕을 한다. 여담으로 알파 테스트 전에 그의 이름은 노스(North)가 될 예정이었지만, 이름에 -oh가 들어가는 1음절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2명이 되는 것이 싫어서 제작진들이 바꿨다.
특정 터미널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로는 거친 행동과 언사에 반해 네 명의 수감자들 중에서 유일한 비 범죄자 출신이며, 전직 군인이다. 퇴역 이후 코박 경비보안업체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PTSD로 의해서 해당 프로젝트에 직접 자원해서 수감자가 되었다.[11]
네 명의 수감자들 중 유일하게 후드로 머리를 가리고 있어 두부가 드러나지 않으며, 방어구를 가장 덜 착용하고 있다. 덕분에 3인칭으로 볼 때 가장 왜소해 보인다. 패치로 방독면의 불투명도가 감소하여 헤켓에게 불빛을 비추었을 때 녹안이 더욱 잘 드러난다.

1.4. 프랭크 비숍 (Frank Bishop)

파일:Bishop-3.png
"비숍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내고 싶어하며, 그의 팀원들은 그의 높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사이먼 비클룬드
슬리퍼 조우 시: "Shh....Sleepers."(쉬....슬리퍼들이다.")
무력화되었을 시: "I'm down. Help, help!"(나 쓰러졌어. 도와줘... 도와달라고!")
팀원을 살릴 때: "Relax mate, it's all good."(진정해 친구, 이제 괜찮아.")
GTFO에서 등장하는 수감자 중 하나로 주로 4번째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수감자다. 성우는 제이미 밸러드(Jamie Ballard), 영국인으로 우즈처럼 벽안을 가지고 있다. 극도로 실용적인 성격을 가졌고 특이하게 이름의 관한 떡밥이 많은 수감자인데 비숍의 이름이 산토니안 인더스트리 웹사이트의 소스 코드에 작성자로서 쓰여 있고, 이는 그가 수감자가 되기 전에 산토니안에서 일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또한 같은 코드에서 비숍의 이름이 F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 런다운 005#에서 드디어 밝혀진 본명은 프랭크(Frank) 비숍. 추가 로그에서 그의 과거도 밝혀졌는데 유저들의 예상대로 산토니안 인더스트리에서 근무했으며 산토니안의 CEO인 젠슨 데이비스를 협박하다가 그대로 수감자가 되어버렸다.[12] 여담으로 알파 테스트 때는 우즈와 비숍이 같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1.5. 존 쉐퍼(John Schaeffer)

GTFO의 의문의 등장인물. 성별은 남성이며 원래 런다운 3 로그에서부터 이름만 언급되었으나 본격적인 출연은 런다운 7에서 특정 보안문에 접근할 때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주로 플레이어한테 해당 문을 열기 위한 단서를 제공해주는 임무를 주고 그 임무를 진행하는 도중 쉐퍼의 언급을 듣다보면 다른 수감자 3명과 같이 교도관의 명령으로 컴플랙스 연구시설에 진입했지만 혼자서 살아남아 현재까지도 홀로 컴플랙스 연구시설에서 슬리퍼들에 맞서 생존 중인 비범한 인물이다.[13] 런다운 6 DX에서는 표본 22: 미믹을 패 죽였으며 런다운 7에서는 본격적으로 수감자들을 도와주면서 HS에 갇힌 수감자들을 풀어주고 있다. 다만 첫번째로 구한 기술자인 머독스는 특정 절차없이 바로 HS를 열어서 미쳐버리는 바람에 살해했으며 B1에서 수감자들을 시켜서 구한 컬렉션 케이스[14]를 이용하여 두 번째로 구한 헨릭슨과는 관계가 삐걱이는등 상황이 좋게 흘러가지는 않고 있다.

1.6. 클라우스 헨릭슨

쉐퍼의 언급에 의하면 터미널을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듯 하다.

2. 교도관(Warden)

본편의 주인공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존재. 애초에 인간이라는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Warden이 해석에 따라서 관리자, 감시자, 소장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도 단순히 감옥에 관련된 교도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본편의 상황 외에도 수많은 수감자들을 지하 연구시설에 보냈으며 작중에서 확실하게 상부는 존재하지만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는지 밝혀지지 않았다.[15] 작중에서는 터미널을 통하여 도움을 주거나 터미널을 통한 외부 연결망 연결을 담당한다.

수감자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사고를 쳐서 수감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도 많은데 대표적인 게 R2C2와 R3C1의 경우는 수감자들이 고생을 해가며 외부 연결망을 연결했지만 보안을 잘못 건드려 알람을 가동했고 R3C1의 경우는 런다운 네트워크 알파에서 얻은 DNA를 손상시켜 다시 C1구역으로 내려보냈다. 또한 수감자들을 소모 가능한 물품으로 취급하기도 한다.[16]

이렇다 보니 플레이어들에게 온갖 욕과 살해 위협을 받지만 수감자들 입장에서는 교도관이 목숨줄을 잡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따르는 듯.

[1] 가족과 관련된 것은 지운다. [2] HS의 부작용중 하나로 기억일부가 소실된다는 부작용이다. 이 또한 완벽하지는 않은지 우즈와 비숍이 HS에 갇혀있다가 기억이 되돌아오는 로그가 있다. [3]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을 슬리퍼로 변이시키는 바이러스다. [4] 업데이트로 복장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추가되어 런다운에 투입될 때 복장을 조정할 수 있게 됐으나 디폴트 복장은 여전히 사복이다. [5] 레드닷, 홀로그램 조준기, 전술조명, 레이저 표적 지시기 등으로 나뉘는 현대의 반사경 광학 조준기 및 전술 옵틱들은 매체에서 개나 소나 쓰는 걸로 나와 얕보이기 쉽지만, 생각 외로 정밀한 기술력을 요하는 비싼 장비 중 하나다. 이게 총기에 장착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조준-사격까지의 속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6] 그러나 그 어떠한 총기에도 소음기를 달아주지는 않는다. 현실의 소음기는 적에게서 사격했다는 사실을 숨길 수 없는 상황 하에서도 총구 섬광 대폭 억제, 사격 방향 은폐, 밀폐공간에서 청각 손실 저하 등 여러 탁월한 부가 효과를 지니는 매우 우수한 장비지만 애초에 적들은 인간도 아닌 데다가 작중에 등장하는 슬리퍼들은 탐지 능력이 월등한 괴물들이어서 일부러 지급하지 않는 듯하다. [7] 죽는다고 캐릭터가 바뀌지 않으니, 게임 오버는 공식 설정이 아닐 것이다. [8] 사실 버그로 호스트 외의 수감자의 대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것이었어서 보통 호스트를 맡는 우즈의 목소리만 우렁찬 것이었다. 버그가 고쳐지면서 우즈 외의 수감자들도 전투 시 우즈만큼 급박한 목소리가 나온다. [9]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코너 맥그리거의 사투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10] 작중에 등장하는 채굴회사 및 건설회사로 일반 문에 로고가 붙어있는 등 상당한 떡밥을 지닌 회사다. [11] 터미널 내용을 들으면 자살 직전까지 몰렸기에 자원했다. 해당 담당자도 의외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등 의 반응을 보였는데 수감자가 되기 직전에 평가도 좋았던것으로 보이지만 지옥으로 자진해서 들어간다는 사람을 아예 처음 봤기 때문이다. 해당 언급으로는 헤켓이 유일한 지원자라고 언급 하는데 이는 수감자들이 전부 강제 동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12] 젠슨 데이비스의 계략으로 내전이 일어나기 직전의 스페인에 출장을 가버려서 3년간 포로로서 살았다가 겨우 돌아왔더니 그대로 구금됐다. 심지어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이 삭제되어 그대로 리전 프로젝트에 동원되어 현재의 비숍이 되었다. [13] R6BX 터미널 로그 TLK-WRL-295.LOG, PRG-TLX-778.LOG, QTS-BNN-996.LOG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다. 존 쉐퍼는 컴플랙스 내 특정 지역의 산토니안 소속 현장감독(직원번호 C067)이었다. Dr.Teale[17]의 사무실에 명령을 받고 갔으나 슬리퍼들에게 다른 수감자 3명이 살해당한다. 이후 교도관과 연락 후 KDS DEEP으로 이동하게 되나, 대다수가 그곳에서 HSU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결국 굶어죽거나 슬리퍼에게 개죽음당하기 싫어서 그도 HSU에 들어간다. [14] R7A1에서 볼 수 있는 209-K3R-5TV.LOG 기록상에는 쉐퍼가 HSU 개방 절차를 읽는 대사가 나오는데, 절차 상에는 개방 전에 식물로부터 만들 수 있는 hydrokenetic fluid를 넣어야 하고 이를 하지 않으면 미쳐버린다고 나온다. 이후 다른 HSU를 개방하기 위해 식물이 많은 R7B1으로 간 뒤 수감자들을 시켜 해당 액체가 든 콜렉션 케이스를 구한 것이다. [15] 추측으로는 드레이퓨스, 산토니안, 코박의 명령을 받고 수감자들을 지하로 보내는것으로 추측된다. [16] 임무 목표에서 교도관의 상부로 추정되는 곳에서 내려오는 임무 설명에서 틈만 나면 수감자들은 소모품으로 간주된다느니, 수감자들을 얼마든지 투입해서라도 확보해야 한다던지 같은 명령을 하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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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다른 터미널 로그 상에선 Edgar라는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고, 이후 14명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말한다. 그녀가 언급하는 증상이 R6A1 터미널 로그에서 말하는 NAM-V 감염의심 증상과 일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