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21:29

GS25/상품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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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우리동네GS(구 나만의 냉장고)3. 즉석식품4. ATM 제휴 금융기관5. 신한카드 수령6.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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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내의 편의점 브랜드 중에서 체감상 가성비가 정말 좋은 편. 간혹 행사상품 이벤트가 얘네는 땅 파서 장사하는가?하는 의심을 낳기도 한다.[1] 무언가 껴주는 덤 이벤트가 다른 편의점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의점이다. 이것을 이용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다. CU가 대부분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을 살 경우 음료 할인에만 그치는 것과 달리 거의 매달 무료로 음료를 증정한다. 800원짜리 삼각김밥 하나에 1,000원짜리 음료수를 덤으로 주는 경우도 있었다![2] 이렇게 한 개 사면 뭔가를 하나 더 끼워주는 이벤트를 자주 하기 때문에 다른 편의점들보다 GS25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FF 부분에서는 대한민국 편의점들 중에서 최고의 품질과 가성비를 자랑해 FF계의 프로토스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도시락만 해도 가격 대비 탄탄한 맛과 양, 영양균형을 갖춰서 한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10대나 20대 초반이라면 고기타령을 하느라 안 먹을 수도 있지만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더라도 어느 정도 보장되는 맛과 구색이 갖춰진 식사를 원한다면 GS25 도시락이 최상의 선택.[3][4] 참고로 GS25는 FF 전담 연구소를 만들어 20명 가까운 셰프들과 요식업 전문가들을 영입해 트렌드나 맛, 가성비를 맞춘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 문제의 FF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한 실적 개선으로 2016년 1월 기준으로 상장 대비 300% 가까운 주가 상승을 보였다. 제조사는 후레시서브[5]라고 돼있다.

거의 항상 2+1 행사를 하는데, 아이스크림을 제외하면 인터넷에서 벌크로 사는 것보다 개당 가격이 더 싼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테면 프렌치카페 컵 제품이 개당 1,500원씩 하는데, 2+1 적용하면 3,000원에 3개. 거기에 팝카드 10% 할인 적용하면 2,700원으로 이 경우만 해도 개당 가격이 900원이다.[6] 일단 팝카드 적용만 해도 인터넷상에서 벌크제품 사는 것보다 싸고, 통신사 10% 할인을 적용했을 경우 2,400원으로 개당 800원에 불과하다.

전에는 한 상품 2+1 이었지만 지금은 교차 증정이라는 무지막지한 스킬을 배워와서 이래저래 이용하면 좋다. 3가지 종류의 과자를 2개 가격에 살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특히 맛이 여러가지인 우유나 커피의 경우 이 교차증정을 자주 적용한다.덤으로 파격할인이라고 가격을 50%까지 할인하기도 하는데 상기한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정가기준으로 62.5%라는 할인율을 보여준다 예시로 2016년 9월 행사중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355ml캔 3종의 경우 원래 1,200원인 것을 540원에 사먹을 수 있다. 2017년쯤에 할인행사제품의 할인 구조가 약간 변경되었는데 과거에는 특가할인제품을 찍으면 할인된 가격이 정가로 찍혔으나 변경 후에는 할인 전의 정가로 찍히고 할인 행사가 적용되어 행사가격으로 내려가는것. 팝카드 할인은 할인전 정가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살질적으론 팝카드 사용시의 할인폭이 늘어난 것이다.

가끔씩 할인폭 확대 행사로 수지를 맞기도 한다.[7] 그래서 CU 앱의 팝콘쿠폰처럼 GS25의 앱인 "나만의 냉장고"를 통하여 월별 지정 상품 구입시 할인쿠폰을 불러와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폭을 크게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럭키슈퍼 시절부터 쌓아온 노하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PB 상품으론 틈새라면, 김혜자의 mom 시리즈, 식객 시리즈,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시리즈, 공화춘, 홍라면 및 홍석천 도시락 시리즈, 야쿠르트 그랜드, 스와이스 탄산수, 빙그레 하늘가득(사과, 자몽), 브레디크 생크림빵을 내세운 브레디크등이 있다. 생수나 종이컵 등에 붙어있는 함박웃음 등의 브랜드도 있었으나 2016년부터 어스 브랜드로 통합. 브랜드 송은 여기로. 하지만, GS25라는 PB브랜드도 소수 존재하며, 이런 것은 GS수퍼마켓엔 없다. 한때 위대한 시리즈라는 냉장식품류를 취급했지만 점차 줄이기 시작하여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그런데, 이 유어스가 대만 세븐일레븐에도 수출되고 있다. 2023년 이후로는 CU의 득템 시리즈에 자극을 받았는지, 리얼 프라이스 품목을 확대하여 판매 중이다.

그 외에 GS25에서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는 티머니 캐시비를 받고 있는데, 광주광역시같이 티머니에 배타적인 곳에서는 POS기부터 티머니의 충전 자체가 막혀 있기 때문에 아예 충전할 수 없고, 2016년 1월 30일 이후가 되어야 풀릴지 알 수 있다. 한때 대구광역시에서도 그랬지만, 2015년 4월에 족쇄가 풀린 상태여서 티머니도 대구 소재 GS25에서 충전/판매를 취급하고 있다. 다만, 대구에서는 한때 GS25에서 T- 마일리지 티머니로 당겨와서 충전할 수 없었으며,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한 후 마일리지 당겨오기를 시도하면 단말기 에러 메시지가 떴다. 타 편의점의 티머니 봉인이 풀린 2016년 7월 이후에 T- 마일리지 충전 봉인도 해제됐다.

2015년 10월부터 LG U+ 멤버십 포인트로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 했었는데 4,000원씩 최대 월 2회까지 충전이 가능했으며, 2018년부터는 월 1회로 축소, LG U+ 자체 등급이 VVIP/VIP인 교통 카테고리 선택자만 이용 가능한 서비스였다. 2019년 2월부터는 3,000원 충전으로 혜택이 축소 되었고, 2020년부터 충전 서비스가 종료되는 개악이 선포되었다.

2016년쯤부터 디즈니, 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체 PB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담당자가 딪덕인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디즈니 갤러리를 포함한 국내 성인 디즈니 팬덤은 쌍수들고 환영하는 분위기. 거기에 유니버설의 미니언즈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맺어졌는지, 미니언즈가 그려진 우유와 빵이 판매되고 있는데, 바코드를 찍으면 노래가 나온다. 뚜찌빠찌.

택배는 GS Postbox & CJ대한통운과 제휴 중이다.

다른 편의점에 있는 세븐업은 없다.[8] 세븐업이 있어야 할 자리에 벚꽃 장미 스파클링이라니.. 그리고, GS 전용 브랜드 중에 일부인 1974(현재 리얼 프라이스)는 슈퍼 전용이라 우유를 제외하고는 GS25엔 없다. 그러나, 칠성 스트롱 사이다는 타 편의점들에 비해 엄청 늦게 나온다. 2017년 6월 9일부터 판매 개시. 그리고, 대한민국내 편의점 사상 최초로 참치회를 출시했다. 가격은 6,900원.[9] 추가로 냉동 문어 숙회도 출시되었다. 회가 냉동이다보니 잘 안 녹는다. 30분 이상 놔둬야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는 수준. 또한 모나미 매직 레몬 스파클링, 미원 맛소금 팝콘 등의 이색 상품도 내놓고 있다.

2021년 들어 이색PB상품으로 형제기업인 LG전자의 GOLDSTAR( 금성사) 시절 상표와 로고를 사용한 제품군을 출시했다. 덤으로 금성사 시절 슬로건을 활용해서 '순간의 선택이 오늘을 좌우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현재 금성맥주, 금성커피, 금성라면 등 다양한 상품을 적절한 가성비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제주항공과 제휴했는지, 제주항공 기내식 도시락과 같이 제주항공 로고가 붙은 상품도 보인다.

미국산 냉동 토마호크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2022년 9월 28일 부터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와 슈퍼마켓 GS THE FRESH 에 총 5군데 매장에 금자판기를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다. 추후에 100점포 까지 GS리테일은 늘릴 계획이다.
순금 1돈부터 10돈까지 당일 시세에 맞게 구입할수 있다. 다만 다른 판매상품과의 괴리감과 범죄의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중.

2. 우리동네GS(구 나만의 냉장고)

GS25가 최초로 만든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타 편의점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게 한 신의 한 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특허로 인해 타사 편의점에선 원칙적으로 사용 불가능한 아이디어인데 비슷한 서비스가 타사에서 추가되고 있어서 특허 교류 여부의 확인이 필요할듯...

언제든 먹고 싶을 때 꺼내먹을 수 있는 냉장고를 착안해서 상품 구입 시 증정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앱으로, 증정품 뿐만 아니라 2+1 상품에 대해서는 1개만 구입 후 증정품과 구매품을 구별해서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10] 또 상품 보관 기능을 넘어 앱 내에서도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는 주문예약 기능을 통해 일부 품목에 한해 도시락, 삼각김밥, 간편식 등도 주문 및 결제를 한 후, 지정한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편리함도 갖췄다. 그리고 앱 내 쇼핑몰도 갖춰 특가로 가전제품이나 식품류를 구매할 수도 있다. 비회원의 경우 기존에는 가입 및 앱 설치를 하지 않아도 휴대폰번호 입력을 통해 문자메시지로 상품명과 바코드번호, 보관유효기간이 발송되었지만 앱 이용자가 늘어난 이후부터는 앱 이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서 증정품 보관 시 앱 설치 URL로 안내되며, 앱 설치 및 가입을 하면 이후 보관함에 상품이 보관되어 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전자영수증을 보관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전자영수증은 꽤나 유용하게 쓰인다. 스펜더 앱의 영수증으로 인정되는 가맹점[11]이 꽤 많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이 앱을 이용하면 인정된다고 한다.

2020년 4월 30일 안드로이드 앱 버전 4.0.0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으나 낮은 앱 평점 세례가 줄을 잇고 있다. 더팝플러스라는 스마일클럽과 비슷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가 추가되었고, 이에 따라 새로운 포인트 제도인 더팝 멤버십 포인트가 추가되었으며, 각종 쿠폰 사용, 이동통신사 멤버십 할인, 적립 카드 변경, 더팝 멤버십 포인트 사용, GS&포인트 사용, 현금영수증 발행, 스마일 페이 결제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게 만드는 등 기능의 변화 폭이 상당히 크다. 이에 따라 앱 설정도 복잡하게 바뀌었으나, 이런 변화들을 사용자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풍선 도움말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장치들이 제공되지 않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익혀야 하며, 만료되는 포인트를 조회할 수 없는 등 정리되지 않은 기능들로 인한 문제와 오류가 주된 원인이다. 시간을 두고 수 차례 수정을 거쳐야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2022년까지도 해당 부분은 요원한 편.

나만의 냉장고 창에서 '자동 꺼내먹기' 토글 버튼을 ON으로 해 두고 계산할 때 화면 오른쪽 맨 위의 QR 코드를 띄운 후 점원에게 보여 주면 따로 나만의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동으로 나만의 냉장고에서 꺼냄 처리가 된다. 여러 개의 상품을 한꺼번에 꺼낼 때 유용한 기능.

또한 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중 최근 각광받고있는 서비스 중 하나가 '와인25+' 기능인데, 어지간한 리쿼샵보다 많은 종류의 메이저, 마이너한 술들을 구할 수 있기때문에 홈텐딩 입문자들에게 떠오르는 술 구입처로 각광받고있다. 가격은 할인이 없다면 다소 있는 편이나 여러 리쿼샵이나 도매처와 계약되어서 구색이 잘 갖춰진 편이라 굳이 대도시의 리쿼샵을 안 가도 예약구매 형태로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픽업이 가능하다. 이런 영향 덕분인지 이후에도 데일리샷, 달리 같은 전문픽업 주류 구매 어플들과 타 편의점 어플들도 해당 픽업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서 후발주자로 생겨나게되어 많은 홈텐더들의 주류 구매처 다양화로 환영받고있는 편.

3. 즉석식품

일부 점포에 해당, 그러나 신규 매장 출점 시 가맹본부에서 최소 1가지는 운영하도록 계약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cafe25 - 체인 편의점 유일 에스프레소샷을 사용한다.
    그 동안 일부 점포에서 운영하던 즉석커피 브랜드인 쟈뎅 칸타타를 점차 줄여나가면서 자체적으로 런칭한 즉석커피. 스위스 회사인 jura[12]의 커피 머신을 사용하며, 원두는 동서식품의 커피 브랜드인 맥심의 원두를 사용한다. 런칭 당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13]만 HOT, ICED로 제조해 판매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카페모카, 코코넛라떼, 아포가토, 마론라떼 등의 메뉴도 출시했다. 이 브랜드를 출시하기 전 유라와 GS, 맥심 3사의 직원들이 한방에서 감금되다시피 하면서 머신에 맞는 원두블렌딩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아메리카노는 맛이 가격 대비 훌륭한 편이며 다른 편의점 브랜드와 심지어 동네 양산형 카페보다 괜찮다는 평도 보인다. 라떼는 크리머 가루의 특성상 조금 부족하긴 하다.
  • 치킨25 - 조각 치킨류와 주문 조리인 한 마리 치킨 등을 비롯한 오일 후라잉 판매점. 불과 몇 년 전까지 업계에서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을 결합한, 일명 콤비네이션 스토어로 독보적인 사업을 구축한 미니스톱 등을 맛과 퀄리티로 위협하고 있다. 조각 치킨은 미니스톱과 거의 동일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손님이 주문하면 그 즉시 조리하는 한 마리 치킨과 모둠 튀김류도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미니스톱이 기존 치킨을 호불호가 갈릴 맛으로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올리는 실수를 저지른다. 단, 미묘한 듯 어묵 맛이 난다. 거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닭껍질과 튀김피가 두꺼우며, 그만큼 기름을 머금기 때문에 튀긴지 오래될수록 눅눅하고 느끼해진다. 단, 반대로 뜨끈뜨끈하게 갓 튀긴걸 먹어보면 두꺼운 만큼 엄청나게 바삭하기 때문에 마냥 단점이라고 볼수는 없다. 2018년 9월부터 메뉴 가격을 전부 200~300원씩 올려서 지금은 미니스톱이 더 싸다. 한 마리 치킨은 9,900원. 그러나, 일부 점포가 5,900원으로 할인해 주기도 해서, 통신사 할인이 있으면 최저가가 5,400원이다.
  • 후레쉬 베이커리 - 빵을 구워 판매하는 편의점으로 한 때 가장 많은 빵 굽는 편의점을 밀고 있던 당시 훼미리마트를 벤치마킹 했다. 주기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편이고, 출시 후 일정 기간 동안 덤 증정 행사도 함께 한다.
  • 젤라소프트 -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점포. 기존 미니스톱에서 판매하는 우유와 크림을 섞어 제조하는 기계 추출식 소프트크림과 다르게, 종류별로 1회분 추출용 아이스크림 캡슐을 압축기 틀에 넣고 짜내면 아래 컵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방식이다. 출시 당시 간편하고 위생적인 면을 강조했다.
  • 즉석어묵 - 겨울 한정 시즌 메뉴로, 기존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던 전자레인지 제조 어묵탕을 탈피해 직접 어묵조리기를 설치해 꼬치어묵을 판매하는 곳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접사각 어묵과 모둠꼬치어묵 등을 판매한다. 2024년에는 부산의 유명한 어묵생산업체인 고래사와 제휴하여 고래사어묵 브랜드로 런칭해서 운영하고 있다.
  • 군밤, 군고구마, 구운란, 붕어빵- 맥반석 조리기를 이용해 조리 후 판매하는 곳이다. 2017년에 군밤, 군고구마를 시작으로 후에 구운란과 붕어빵 메뉴가 추가되었다. 직접 야외에서 구워 판매하는 그 맛을 재현하는 수준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당연히 할인 및 적립이 가능하고 크기도 대부분 일정하기 때문에 첫 출시지만 무난한 평을 듣고 있다. 원래는 겨울 시즌 상품이었지만 희망하는 점포에 한해 상시 운영중이다. 다만 이 메뉴를 비판한 점주가 직접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 호빵 - 겨울 한정 시즌 메뉴로, 초창기 편의점의 겨울철 즉석식품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삼립식품의 호빵을 사용하는데, 경쟁업체나 일반 유통채널에도 동일하게 공급되는 단팥, 야채, 피자호빵을 비롯하여 독점으로 판매하는 감동란, 치즈불닭, 미니언즈, 공화춘 짬뽕, 허쉬 초코 호빵 등도 판매한다.
  • 피자 - 고피자와의 제휴로 런칭한 상품으로 피자를 즉석으로 구워 판매하는 곳이다. 기존의 원형 피자가 아닌 해쉬브라운 모양의 피자를 판매한다.

4. ATM 제휴 금융기관

아래에 쓰여진 금융기관은 GS25에 설치된 ATM 수수료가 영업시간내라면 면제되는데, 수수료 기준이 각 금융기관 자체 ATM과 같으므로, 해당 금융기관의 ATM수수료 면제혜택을 받고 있다면, 영업시간외라도 수수료 없이 이용가능.

단 이건 새롭게 설치되고 있는 효성티엔에스의 ATM 한정이다. 다른 ATM(한네트 등)은 제휴 금융기관이 다르다.

아직 모든 GS25 점포에 노틸러스 효성의 ATM이 설치된게 아니므로 ATM 상단에 제휴 표시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 후 거래하기를 당부한다. #

5. 신한카드 수령

GS25에서 신한카드에서 발행하는 대부분의 신용(프리미엄 카드 제외) 및 체크카드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 2018년 1월말 부터 GS25 직영 점포 19곳에서 시범 실시를 하였고, 동년 5월 14일부터 확대실시했다. 하지만 모든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점포에서만 제공중이지만 점점 늘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카드 신청시 GS25 편의점 수령에서 수령희망 점포를 선택 가능.

카드 수령이 가능하면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다만 배송 예정 문자를 받고 며칠이 지나도 문자가 안오면 직접 찾아가보자. 해당 편의점에서 입고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일이 꽤나 있다.

신한페이판 앱에서 유용한 서비스 - 기타서비스 - 제휴사서비스 - GSPOP 순으로 접속한 다음, 카드수령을 선택하면 바코드가 생성된다. 그리고 카드 보관 중인 GS25 점포에 방문, 직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바코드를 보여주면, 스캔 후 카드를 준다.

수령을 위한 바코드는 Wi-Fi 및 통신사망을 가리지 않고 생성 가능.

또한 이 GS25 수령은 카드 신청채널을 가리지 않고 선택가능하다. 홈페이지나 신한카드 어플은 자동으로 수령가능한 편의점이 검색되니 문제가 없지만, 신한은행 창구나 전화로 신청 시, 지점수령과 마찬가지로 수령하려는 GS25의 정확한 점포명을 알아둔 다음에 신청할 것.

그리고 GS25 수령 시 배달은 카드배송업자가 아닌 GS25의 물류 배송망을 이용한다.

신한카드, GS25 카드 수령 서비스 실시
GS25에서 신한카드 발급 수령한다
신한카드, GS25 편의점에서 찾아가세요
신한카드 발급 신청하고 GS25 편의점에서 받으세요.
GS25 편의점에 지금 카드 찾으러 갑니다.

프리미엄카드는 본인 직접배송이 원칙으로, GS25에서는 수령할 수 없다.

6. Wi-Fi

이마트24는 대부분 점포에 Free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지만 GS25는 일부 점포에 한하여 KT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KT 가입자는 일반/5G(GiGA)망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KT 외 가입자는 KT 프리 와이파이가 있어서, KT 가입자가 아니어도 이용 가능하다. 단 모든 점포에 KT 와이파이가 있지 않다는 점에 참고할 것. 상당수의 점포에 KT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 중에서 상당수는 또 프리 와이파이가 없다. 또한 T와이파이가 설치된 점포도 있다. KT 와이파이만큼은 아니지만 KT 와이파이 대신 T와이파이가 설치된 곳도 간혹 보인다. 그런데 계열사 분리 전까지 같은 계열사던 LG U+의 U+ zone 와이파이는 없는 듯하다. 옆 가맹점에서 잡히는 곳은 있어도 편의점 내에 설치된 U+ zone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1] 창고형 마트도 그런 의심을 받는 곳이 있다. [2] 가장 대표적이면서 빈번한 케이스는 스프라이트. 거의 격월로 1+1 행사를 하는 건 물론이요, 샌드위치 덤 증정 행사도 잊을 만하면 한다. [3] 맛보다는 양과 혜리 마케팅으로 밀어붙이는 세븐일레븐이 저그라면 가격도 맛도 양도 평범한 CU는 테란으로 불린다. 당연히 선호도는 GS25>세븐일레븐>CU 순. [4] 하지만 GS가 김혜자 시리즈가 없어지고 CU가 백종원 시리즈 도시락을 내면서 추격 중. [5] 정확한 명칭은 후레쉬 서브이며, GS 리테일 계열사 이다. 또한 후레쉬 서브 오산공장과 제주공장이 있다. 후레쉬 서브 홈페이지 [6] 팝카드의 경우 교통카드라서 선불 충전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결제와 다를 바가 없고 여기에 오히려 GS포인트가 1% 붙게 되어 27점 적립된다. GS25에선 포인트가 10포인트 이상만 되어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20원을 할인해 주는 식으로 봐도 무방. [7] KT올레멤버십으로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금요일마다 하루 한 번에 한해 (물론, 포인트 할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반품해도 사용기록이 있어서 재사용 불가. 중복 할인도 불가. 포인트는 다시 반환되었다.)하지만 30%할인이 되는 정신나간 프로모션 두 번째부터는 일반 15% 할인 적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지름신을 강림시켰다고 한다. 실제로 금요일만 되면 평소보다 같은 고객이라도 최소 두세 배는 더 많은 소비가 일어났다고 하니 흠좀무. [8] 예전에는 있었다. 행사도 가끔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사라졌다. [9] 2019년 7월에는 2+1 행사가 진행되었다. [10] 씨유가 이걸 따라하려고 했다가 특허 문제로 고소크리를 먹었다. 결과적으로 소송전에서 승소한 CU도 도입하기는 했는데, 키핑 쿠폰은 예전에는 보관한 지점에서만 꺼내먹을 수 있었다. 2021년 5월경 전점으로 확장이 되었다. [11] 스타벅스, 다이소 등 자체 앱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가맹점으로 폭이 많이 줄어들었음. [12] 유라, GS25에서 사용중인 모델은 GIGA X8g [13] 머신에서는 물과 에스프레소만 나오기 때문에, HOT은 가루 크리머, ICED는 우유를 함께 얼린 전용 얼음컵으로 카페라떼를 제조했다. 현재는 ICED 메뉴 한정으로 얼음컵에 1회분 제조용 우유를 붓고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방법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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