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7:13

F-ZERO 팔콘 전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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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관련 문서
등장인물 · F-ZERO 팔콘 전설 ( The Meaning of Truth) · 블루팔콘 · 뮤트 시티 · 팔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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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F-ZERO 팔콘 전설
F-ZEROファルコン伝説
F-Zero: GP Legend
파일:에프제로 팔콘 전설 (북미).jpg
개발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Suzak inc.
유통 닌텐도
플랫폼 게임보이 어드밴스
장르 레이싱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11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12월 24일[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4년 6월 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9월 20일
공식 사이트 일본

1. 개요2. 특징3. 코스4. 스토리 모드5. 제로 테스트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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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i U 버추얼 콘솔 플레이 영상
애니메이션 F-ZERO 팔콘 전설을 베이스로 한 F-ZERO 시리즈의 두번째 휴대용 게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되었다.

이 작품 이후 발매된 시리즈 최후의 작품인 F-ZERO 클라이맥스가 일본 내수용으로 발매된 관계로 북미에선 이 팔콘 전설(GP Legend/그랑프리 전설)이 마지막 에프제로 시리즈 타이틀이다.국내에도 대원게임을 통해 발매된 적이 있으나 그 당시의 대원게임답게 무성의한 스티커 정발로 발매되었다.

2. 특징

출시 기종이 GBA인지라 거치형 콘솔인 닌텐도 게임큐브로 출시된 F-ZERO GX와는 달리 풀 3D 그래픽이 아닌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F-ZERO를 리메이크한 느낌이 강한 쪽으로 제작되었다. 때문에 초대작에 익숙한 팬이라면 무난히 익숙해질 수 있다.

초대 F-ZERO과 비교했을때에 차이점이라자면 일단 기본적인 게임플레이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그 이 후에 출시된 작품들의 특징들을 섞었다.
  • 초대작이 코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부스트가 하나씩 주어지는 방식이라면 본작에선 X GX처럼 코스 첫 바퀴를 돌고나면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사용할때마다 에너지를 소모한다.[2]
  • 점프대를 통해서 공중에 머물 경우 조작을 위로 누르면 빠르게 떨어지고 아래로 누르면 느리게 떨어졌으나 본작에선 아래로 누름으로서 느리게 떨어지는것만 가능해지고 빠르게 떨어질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어졌다. 또한 착륙 직전에 아래를 누르지 않는다면 데미지를 입고 머신이 파괴될 수 도 있다.
  • GBA 버튼 수가 부족한 관계로 부스트는 L과 R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식으로 발동이 가능하며 사이드 어택은 X와 비슷하게 공격하려는 방향의 버튼을 두번 연타하는 식으로 발동 가능(L 또는 R 버튼 2번 연타). 스핀 어택은 없는데 L과 R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식을 부스트가 이미 가져갔기 때문.

3. 코스

  • 브론즈 컵
  • 실버 컵
  • 골드 컵
  • 플레티넘 컵(해금 필요)

4. 스토리 모드

GX에도 있었던 스토리 모드가 본작에도 존재한다. 캐릭터들의 설정들은 애니판을 그대로 따라갔으나 스토리 구성은 완전 딴판이니 애니판의 전개를 기대하진 말자. 미션들이 꽤 개성있게 만들어진 전작의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본작의 스토리 모드는 좀 단조로워 졌는데 대부분의 미션들이 그냥 상대방과 경주하여 이기는게 대부분이다. 물론 상대방의 머신을 공격하여 부수라든가 아니면 상대방에게 추격 당하지 말라 등의 미션이 존재함으로 모든 미션이 100% 똑같은 것만 반복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작의 것과 비교하면 좀 지루한 느낌이 크다.

5. 제로 테스트

스토리 모드와 다른 도전 과제 모드. C, B, A, S 클래스가 있다.

주어진 머신과 코스 구간을 제한 시간안에 들어와야 하는 모드인데, 좀 잘한다면 무리없이 브론즈/실버 랭크을 얻을 수 있지만, 골드 랭크는 좀처럼 얻기 힘들다.

몇몇 미션은 쇼트 컷해야 골드 랭크를 쉽게 얻을 수 있는데, 이 쇼트 컷은 그랑프리에도 적용되니 여기서 연습하고 그랑프리에서 써먹자.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f-zero-gp-legend/|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f-zero-gp-legend/user-reviews/|
83
]]
전체적으로 팬들의 반응은 크게 갈리는 편인데, 게임성은 그럭저럭 충분히 즐길 만한 작품인건 틀림없으나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에 풀 3D 폴리곤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전작의 느낌에 비하면 본작은 이래저래 지루할 수밖에 없다보니 전작의 느낌을 기대한 팬들에겐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었던 편. 출시 기종이 가정용이 아닌 휴대용 기종인 이상 초대작과 비슷한 게임으로 만들수밖에 없었다는 점은 그렇다치지만 본작이 가장 혹평받는 점은 따로 있는데 바로 애니판을 베이스로 한 작품으로서 애니판의 요소가 4명의 신규 캐릭터를 제외하면 전무하다는 것.

애니판의 등장인물들이 "부스트 파이어!"를 외치며 자주 시전하는 그 특유의 회전하며 부스트하는 기술의 부재를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애니판과 비교했을때 정말 실망스런 재현률을 자랑하는데 애니를 보고 난 다음 게임판을 해보면 정말 껍데기만 애니판을 베이스로 했고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초대작 우려먹기에 가까운 게임이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게 만든다.

7. 기타



[1] 대원씨아이에서 일본판으로 발매 되었다. [2] 다만 부스트 시스템이 X와 GX의 것과 100% 동일한건 아닌데 저 두 작품에선 부스트를 발동하면 발동하는 동안 서서히 에너지가 소모되지만 여기선 발동하면 일정량의 에너지가 바로 소모되는 대신 부스트 지속시간 동안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유한 에너지가 발동하는데 필요한 양보다 낮을 경우 부스트를 아예 발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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