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0:13:08

F-16/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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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중매체 속 F-16에 대한 문서.

F-16은 현재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전투기 게임에서는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로, 수호이 같은 러시아 전투기가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오더라도 최소한 적으로라도 나온다. 제2차 세계 대전이나 베트남전, SF 쪽 우주전쟁이 무대가 아니라면 말이다. 다만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단순히 현대 전투기가 나오는 슈팅 게임중에서 F-16이 나온 것은 남코에서 제작한 F/A가 유일하다. 대신 F-2는 비교적 자주 나오는데, 아마 F-2와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인 것 같다.[1]

2. 영화

2.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영화 후반부에 B-1 랜서와 함께 디셉티콘 진영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2.2. 아이언 이글

마지막 부분에서 활주로의 F-16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F-16은 지상에서 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기종이다.

2.3. 인디펜던스 데이

미국 이외의 연합군이 쓰는 기종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부분에서 F-16이 프랑스 항공우주군 소속으로 등장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2.4. 용가리

심형래의 용가리에서 용가리가 심야에 난리칠 때 몇 대 투입된다.

2.5. 거룩한 계보

김주중( 정준호)가 쏜 장총으로 인해 격추당하며 교도소 앞에서 추락했다.

2.6. 한반도

해상자위대 함정에 대응하기 위해 출격한 KF-16 조종사들의 교신이 나온다. 촬영한 곳은 제20전투비행단으로 밝혀졌다.

2.7. THE GHOST

DCS World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THE GHOST에서 걸프 전쟁을 배경으로 F-16 두 대가 등장한다.

3. 드라마

3.1. 에어포스

KF-16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촬영한 곳은 제19전투비행단이다.

4. 만화

4.1. 비행고등학교

오지랖이 넒은 캐릭터로 나오며 비슷한 속성의 MiG-29 펄크럼과 자주 부딪힌다.

4.2. 스틸레인3 : 정상회담

KADIZ 한국 방공식별구역 최남단 이어도에 한국 공군 KF-16 전투기가 F-35A 함께 비행 훈련하는 것으로 등장. 도중 중국의 J-20 H-6 전투기및 폭격기들이 접근해오자 한국 공군은 나가라는 경고 조치를 했으나 경고를 무시하고 오히려 중국 공군은 자신들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으니 나가라고 맞받아치고 J-20이 계속 접근하자 F-35A 가 접근하여 서로 부딫칠뻔한 기동을 한다.

4.3. 하우스키퍼

세계연합정부 산하 UN군의 주력 전투기로 등장한다.

4.4. 플라잉 타이거

주인공 호림이 마지막으로 지급 받은 기체이자 전용기이며 마지막까지 활약을 펼친다. 작중내용을 보면 당시 이제 막 기지에 배치된 최신예 전투기로 나온다.

5. 애니메이션

5.1.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 포스

버스터가 F-16으로 변형한다.

5.2. 트랜스포머 제너레이션 1

스카이다이브가 F-16으로 변신한다. 디셉티콘 더블 타겟마스터인 니들노즈도 F-16XL로 변신한다.

5.3. 트랜스포머 프라임

스타스크림이 F-16으로 변신한다.

5.4. 에어리어 88

OVA에서 불사조 찰리가 타고 나온다. 버드 스트라이크로 추락해 조종사와 같이 박살.

5.5. 라바

레드 옐로우 종이비행기 위에서 잠을 자다 하늘에서 표류하다가 지나가던 F-16에 부딪혀 고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 현실과 달리 폭격기처럼 내부 무장창이 달려 있다.

6. 소설

6.1. 데프콘

데프콘 시리즈 한국군의 주력기로 나온다. 3부 개근한 전투기로 공군 주인공인 김종구가 이용했다. 함재기로 도입한 Su-33을 제외하면 한국 공군 최강의 전투기라서 그런지 작중 여러가지 활약[2]을 한다.

7. 게임

7.1. Falcon 4.0

핵심이 되는 주역으로, 플레이어가 직접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기체로 등장한다. DCS World의 F-16C 모듈 출시 전까지 장장 20년간 F-16의 비행 모델과 조종석, 에비오닉스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단 하나뿐인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매뉴얼도 한글로 번역돼서 나온 게 있는데 600페이지 분량으로 거의 대학 교재 수준[3]. 크게 Falcon 4.0 Allied Force와 BMS가 대표적이다.

AF에서는 체코 공군의 MLU, 미 공군의 블록 30/32, 블록 40/42, 블록 50(C형)/52(D형), 대한민국 공군의 블록 52(C형)이 등장한다.

7.2. DCS World

2019년 러시아 개발사 이글 다이나믹스에서 F-16CM Block 50 모델을 구현했다.

7.3. 에이스 컴뱃 시리즈

매 시리즈 초반~중반 사이 싸고 쓸만한 기종으로 등장한다. 에이스 컴뱃 5에서는 F-16 트리가 나오는데, F-16C는 UGB로 무장하고 킬레이트 달성 이후에는 F-16 블록 60과 F-16XL, F-2가 해금되며 각각 XMAA/XAGM/LASM을 특수무장으로 갖고 나온다. 제로에서는 특수무장으로 XMAA/LAGM/UGB를 들고 나오며, 네임드 기체로는 후반부의 윙맨인 패트릭 제임스와 질버 편대의 편대장을 제외한 나머지 편대원이 F-16C를 탑승하고, 위저드 편대는 F-16XL을 탑승한다. 3에서는 제너럴 리소스의 전투기로 F-16XF Gyrfalcon[4]과 F-16XA Sakerfalcon이 등장한다. 둘 다 당연히 현용 F-16의 개량형으로 상정된 가상의 기체다.

7.4. H.A.W.X.

H.A.W.X.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HAWX 2에서의 F-16은 M61 기총이 좌측이 아닌 우측에 위치해 있다.

7.5. Project Wingman

이름이 살짝 바뀌긴 했지만 등장했다. 먼저 원본인 F-16C 형식과, 뜬끔없이 F-16XL Su-57를 섞어놓은 혼종 기체가 등장한다. 더미 데이터에는 꼬리날개가 2개 있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7.6. 워게임: 레드 드래곤

다양한 병종이 등장한다. 여기서 남한의 전자전 사양 KF-16은 묘하게 시기를 잘 타서 그런지 HARM 암람이라는 게임 내 그 어떤 전자전기도 따라 올 수 없는 무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KF-16 등의 도입에 같이 들어온 AIM-120 AMRAAM 같은 경우 일본도 보유하지 못했던 장비였다.

7.7. 워 썬더

2022년 12월 "Apex Predators" 업데이트 장비로 미국과 이스라엘에 블록10 사양의 F-16A가, 미국과 이탈리아에 개량형인 F-16A 블록 15 ADF가, 중국에 대만수출형인 F-16A 블록 20 MLU가 업데이트 되었다. 게임적 허용으로 파일럿들이 14G ,15G를 버틸수 있게 설계됐지만 고증(?)인 FBW가 적용되는 바람에[5] 혼자서 10G 기동 제한이 걸려버렸고 졸지에 별명이 럭키 스타파이터가 되어버렸다. 고기동성에 기반한 도그파이팅 특화 기체를 기대하던 사람들이 실망했다. 그러던 와중, 2023년 3월 7일 업데이트 예정인 "Sky Guardians"에서 뜬금없이 일본F-16AJ라는 무근본 기체를 내버려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위 문단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일본에 F-16 수입이 제시된 적은 있어도 그게 끝일 뿐, F-16의 일본 수출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완벽하진 않아도 "실존했던 장비"를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 게임에서[6] 존재한 적도 없는 가상의 장비를 내놓은 것. 이후 "SONS OF ATTILA" 업데이트로 미국에 F-16C 블록 50과 이스라엘 트리에 F-16D 블록 40 바락 II가 추가되었다.

7.8. 월드 인 컨플릭트

미군 헬리콥터 요격 TA때 등장한다.

7.9. Grand Theft Auto V

'P-996 레이저'라는 이름으로 등장,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의 격납고에 배치되어 있다. 외형은 흡기구를 둘로 나누고 F/A-18의 수직미익을 가져온 것을 제외하면 거의 판박이이다.[7]

7.10. 스트리트 파이터 2

가일 스테이지에서 F-16 전투기가 배경으로 나온다.

7.11. 마브러브 시리즈

F-15를 보완하는, LWF 계획에 따라서 개발된 염가형 2세대형 전술기로 등장한다. 타국에 많이 판매되었으며 기본적으로는 염가 경량의 전술기지만 구입 국가에 따라서 다양한 파생형이 있다.(EX : 통일중화전선의 지안지10징(殲擊10型: J-10), 이스라엘의 라비.[8]

7.12. Strike Fighters Modern Combat

인도네시아, 미국, 네덜란드, 벨기에, 대한민국, 이스라엘, 대만, 태국, 파키스탄, 베네수엘라, 바레인, 노르웨이, 싱가포르, 덴마크, 튀르키예, 이집트, 그리스, UAE, 루마니아, 폴란드 진영 소속으로 등장하여 다양한 국적의 F-16으로 임무를 수행 할수 있다.

7.13. 하프라이프

협곡챕터에서 플라이바이(fly-by)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후 가오리 외계비행체를 추격하는 도중 이것들이 에일리언 그런트를 드랍하자 융단폭격으로 쓸어버린다.[9] 비록 재빠르게 사라지는 특성상, 텍스쳐나 모델링은 매우 단순하지만 실루엣은 F-16임에 틀림없는 외향이다. 그리고 블랙 메사(게임)에선 이 역시 미 해병대의 공격기인 AV-8 해리어로 대체했는데, 역할은 동일하다.[10]

7.14. Road of the Dead

1편에서 주인공 존 크리스먼을 방해하는 미군 소속의 전투기로 나오지만 2편에서 주인공들이 미군 소속 군인들이라 그런지 좀비들을 쓸어버리는 아군으로 나오지만 폭격 범위가 넓어서 주인공들에게 피해를 입히니 운전중에 F-16이 등장하면 주의하면서 옆쪽으로 빠져야한다.

7.15. Pilot Training Flight Simulator

현대 군용기로 등장한다.

8. 기타

대한민국 공군의 마스코트인 하늘이와 푸르매 콤비 중 푸르매의 모티브가 F-16이다.

[1] F-2의 모체가 F-16이기도 하다. [2] 예를 들어 AMRAAM을 장착 못하는 F-15J를 AMRAAM으로 처리한다. [3] 대한민국 1세대 밀리터리 동호인 skidrow가 번역하였다. [4] 실제 플레이 가능한 버전은 F-16XFU로, 제네럴에서 UPEO로 공여된 기체다 [5] FBW가 고증인 것은 맞지만 현실보다 훨씬 못하게 적용되어 버렸다⋯. [6] 거의 대부분의 장비들이 실제로 생산되고 운용되었으며, 일부 실험적 장비들도 최소한 프로토타입 생산 후 테스트 정도는 이뤄진 기록이 있다. F-16AJ는 공식적인 명칭도 아니며 사업 제안서 팜플렛 외엔 별다른 상세 정보조차 없다. [7] 동체, 노즈콘과 주익/미익 형상은 믈론이고 기관포구 형상까지 그대로이다. [8] 물론 실제로는 큰 연관이 없다. IAI 라비는 시제기만 나와본 페이퍼 플랜이었고 J-10은 중국의 항공기술로 나온 독자적인 항공기다. [9] 다만 이때 폭격지점에서 얼쩡대면 같이 휘말리기에 유의. [10] 일단 절벽 부분에서 건물 폭격을 시작으로, 외계 비행체와 블랙 메사 상공에서 전투를 벌인다. 람다 단지 입구에서는 아예 3대~4대의 해리어가 비슷한 숫자의 외계 비행체와 도그파이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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