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포트리스 2 초창기 최초의 6맵은 하얀색 그림자 텍스트 로 표기,
스크림 포트리스(핼러윈) 이벤트 전용 맵은 초록색 그림자 텍스트로 표기,
스미스마스 이벤트 전용 맵은 노란색 그림자 텍스트로 표기}}}}}}}}} ||
14년 4월 17일에 추가된
밸브의 베타공식맵.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멀쩡한 공식맵임에도 불구하고 막 만들어낸 맵마냥 황량하다. 업데이트때 이 맵에 대한 블로그상의 언급도 큰편이 아니라서 인지도는 하이드로와 동급이며 국내 공식맵 서버에서 이 맵을 채용한 서버는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격팀에게 유리한 지형은 나오지 않으며 샛길들이 하나같이 멀리 에둘러가게 만들어져있는데 반해 샛길로 이득을 보게끔 구성되어있지도 않다. 두번째 라운드로 진입하면 그나마 진출로가 다양하므로 적의 뒤를 노려볼수도 있으나 PL특성상 모여서 수레만 막는 수비팀에게 큰 치명상을 입히긴 어렵다. 특이하게도 수레를 두번째 포인트로 유도하면 알아서 건물 내로 들어가는데 반대편 문에서 수레가 나와 다시 밀어줘야한다. 이 수레는 최종적으로 기차 선로위로 올라서게끔 되어있으며 공격팀이 계속 밀지 않는한 선로에서 밖으로 다시 내려오게된다. 선로위에 수레를 계속 밀어놓고 기차가 수레와 충돌하면 공격팀의 승리로 끝난다. 이거 짜느라 맵 에디터가 다른건 손안댔나보다
그리고 블루 스폰지점은 소도둑의 피해를 막지 못해 레드팀이 뭣모르고 스폰 문 앞에서 도발하다 큰코다치는 일이 허다하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