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포트리스 2 초창기 최초의 6맵은 하얀색 그림자 텍스트 로 표기,
스크림 포트리스(핼러윈) 이벤트 전용 맵은 초록색 그림자 텍스트로 표기,
스미스마스 이벤트 전용 맵은 노란색 그림자 텍스트로 표기}}}}}}}}} ||
커스텀 맵으로 시작하여 정식으로 편입된 CTF 맵. 양 기지 중앙에 있는 넓은 공간이 특색이며, 각 팀 기지는 중앙에서 그리 멀지 않은 구조이다. 보통 CTF맵은 서류가방이 리스폰 포인트보다 뒤쪽에 있는데 이 맵은 리스폰 포인트와 서류가방이 같은 선상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른 맵보다 점수내기가 쉬운 편이다.
이 맵도 프로(PRO)버전이 존재해 정보원룸 앞의 2층 구조에서 중앙으로 연결되는 샛길을 만들어 악질적인 센트리를 견제하기 용이하다.[1] 정보원으로 연결되는 환기구의 출구는 올라설수 있는 발판도 마련되어 있어 기방 센트리 견제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엔지니어의 경우 상당히 점수먹기가 쉬운데 서류가방이 있는 곳에 적이 침투할 일이 많다보니 이곳에 농사만 잘 해줘도 점수가 굴러들어온다. 전투 엔지니어의 경우 소형 센트리를 아군의 백업과 함께 적군 환기구 출구 부근에 놓으면 신나게 어시스트가 잘 쌓인다. 아예 이곳에 3단계 센트리를 놓고 컨테이너 뒤쯕에 디스펜서와 텔레포터를 놓아 요새를 만들어 팀원들과 함께 중앙 점령이 가능하다.
2Fort보다 보통 인기는 밀리지만 투포트 맵의 밸런스가 영 좋지 않아졌고 심플한 맵 구조와 변칙적인 플레이 등으로 최근에는 터빈맵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