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679D><colcolor=#E9FCFE> 봄버 크루 Bomber Cr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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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Runner Duck |
유통 | Curve Digital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Xbox One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ESD | Steam | 험블 번들 | Microsoft Store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장르 | RTS |
출시 | 2017년 10월 20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E10+ PEGI 7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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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0월 20일 Runner Duck에서 출시한 게임.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영국 공군 랭커스터 폭격기를 조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게임. 매 임무를 완수할 때마다 미션에 할당된 자금과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비행기를 개조, 메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게임의 양상은 FTL과 비슷하지만
게임의 시작년도는 1942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V-1과 V2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랭카스터는 실제로 V1 로켓 시설을 폭격한 적이 없다. 해당 임무를 수행한 것은 8공군의 B-17 기종이다.
2020년 10월 16일 후속작인 스페이스 크루가 발매되었다.
2022년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Steam에서 무료배포된다.
2. RAF 우드브리지
- 유저의 중폭격기가 주둔하는 비행장. 허나 실제로는 랭커스터 폭격기가 주둔하진 않고 호커 허리케인,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등의 전투기가 주로 주둔하는 비행장이었다. 대전 후반기에 랭커스터 폭격중대들이 어느 약 거하게 한사발 드신 영국인 폭탄광이 제작한 크고 아름다운 10톤짜리 폭탄을 들고 유보트 기지들과 다리들을 회생불가 판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잠시 여기에 주둔하기도 했다. 여기서 폭격기의 업그레이드, 승무원의 장비 업그레이드, 승무원의 부특기 훈련과, 승무원 모집을 할수 있다. 단 승무원 모집은 승무원이 임무도중 사망하거나 실종되어 빈 자리가 생겼을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1]
3. 전투 구역
7명으로 구성된 승무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가며 닥친 상황에 대처하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스팀 커뮤니티의 공통된 의견인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은 여기서 기인된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정말 온갖 상황에 다 대처해야한다.- 비행기 조종: 직접 조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 전투기가 공격하거나 대공 포화가 쏟아질 때 스킬로 구현된 회피 기동 및 급강하를 하는 등을 해줘야 하므로 완전히 자동은 아니다. 또한 이착륙시 랜딩 기어를 올리고 내리고 해주는 등 사소하게 신경써줘야 할 점이 있다. 조종사가 없으면 비행기는 추락하기 시작하므로(...) 비행사가 쓰러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 타겟팅: 비행 경로 설정(이것을 해주지 않으면 비행기는 그냥 앞으로 쭉 날아가게 된다)과 적 전투기 타겟팅(하지 않으면 방어사수가 적기를 쏘지 않는다)을 주로 하게 된다. 수리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타겟팅을 해주지 않으면 벌집이 되거나 위험 지대를 벗어나도 너무 멀어져서 다시 귀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특정 미션중에 커스텀 타겟팅으로 쉽게 나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 수리: 정말 중요한 것. 제때 해주지 않으면 폭탄창이 열리지 않아 폭격을 하지 못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엔진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등 온갖 문제가 발생한다. 비행기가 공격을 받을 때 마다 공격 받은 위치에 따라서 주변의 모듈들이 손상되는데 배전반, 유압 장치, 산소 탱크, 연료 탱크가 대미지를 입는다. 엔진 같은 경우에는 불이 붙을 수도 있다. 이 때는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하거나 엔진 소화기를 작동시켜 불을 꺼야 한다. 각각의 모듈이 파괴되면 해당 모듈이 작동되지 않게 되고 엔진 같은 경우 대처하지 않으면 하나씩 떨어져 나가게 되니 바로바로 수리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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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총 4방향의 기총이 있는데 각각의 기총에 따로 보급을 해줘야한다. 사수가 직접 가지러 가거나 다른 조종사가 탄약통을 가지고 가서 노란색 탄약 모양을 눌러 전달해 줄 수 있다. 비행기 중앙에 탄약 상자가 있는데 여기서 한번 가져다가 쓰면 3개의 탄창을 쓸 수 있다. 탄통에 든 탄약의 양은 무기에 따라 달라진다. 이때 탄을 다쓰게 되면 더 이상 총을 쏘지 않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사수를 보게 되니 탄이 고갈되기 전에 제때 보급해줘야 한다. 다행히도 보급량은 무제한이다. 후반에 가면 자동 급탄 장치가 추가되지만 비행기 중량 또한 고려해야 하므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닌 셈이다. 정 무게가 신경쓰인다면 50 구경 기관총을 달아주자. 처음 나오는 .303 구경은 영국에서 만든 탄으로,
리-엔필드의 탄이기도 했고, 덤으로 랭카스터의 기본 무장은 .303탄이 나가는
M1919 브라우닝 이다.
아님 희생용 스핏파이어를 부르던가그럴 필요도 없다. 우리에겐 루프트바페를 찢고 죽이는 멸살의 20mm가 있으니까사실 20mm가 50구경 4연장보다 대미지가 낮다. -
폭격: 폭격기의 존재 이유는 폭격이다. 이 말인 즉 폭격을 하지 않으면 폭격기가 아니다. 임무마다 폭탄이 다르므로 폭장량도 다른데 이는 곧 임무 시도 횟수와 같다. 대부분은 넉넉하게 주지만 몇몇 미션에서는 파괴 대상과 폭탄 수가 같으므로 빗나가면 미션 실패... 고도에 따라 조준 난이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고도 또한 잘 고려해야 한다. 제일 폭격이 쉬운건 저고도지만 고도가 낮을수록 적 전투기가 출현할 확률이 높아진다. 단,
그랜드슬램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고고도를 요구한다. 폭격 외에도 정보 수집을 위한 사진 찍기도 폭격수가 겸하고 있다. 폭격이나 사진을 찍을 때 타이밍을 못 맞추면 다시 비행기를 돌려서 시도해야 하므로 한번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자. 사진은 중고도에서도 찍을 수 있지만, 저고도 사진이 가장 잘 나온다.
당연하지 중고도에서 확정적으로 찍을수 있는게 아닌데 -
승무원 관리: 위의 상황들을 다 대처해도 항상 비상사태는 일어나기 마련. 승무원들은 체력이 있는데 평소에는 체력이 닳으면 비행기 중앙에 위치한 침대에 누워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상황에서 체력 관리를 못해줘서 이 체력이 다 닳게 되면 중상을 입어 2분의 소생 시간이 주어진다. 이 때는 비행기 내의 구급상자를 가지고 와서 살려줘야 한다. 2분을 넘기게 되면 그 승무원은 죽는다. 고렙 승무원이 죽으면 엄청난 손실이므로 제때 치료해줘야 한다. 구급상자는 양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여러 승무원이 눕기 전에
스타크래프트 유닛들 체력 분배하는것마냥누구를 먼저 치료할지 정해야 하며, 만일 여러명이 눕는다면무적의 ESC를 써서 취소하거나누구를 살려야 할 지 잘 고려해야 한다.
굵직한 것들만 추려도 위와 같다... 저 모든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되니 정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이 연출 된다. 초반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어느 정도 할 줄 알 것 같은 자신감으로 출격했다가 적 전투기가 쏘는 총알에 엔진이 불타기 시작하고, 승무원들이 눕기 시작하면 어어하다가 비행기 날려먹는건 일도 아니다. 그래서 미션을 통해 보수를 지급 받고 이것으로 비행기를 강화 및 소소한 자동화를 통해 손이 덜 가게 해주면서 문제 상황들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진행 방식이다. 하다보면 익숙해지니 겁 먹지 말자.
4. 승무원
승무원은 총 7명이며 작전 도중 죽을 수 있다. 만약 승무원이 죽으면 다른 승무원을 채용해 빈 자리를 매꾸면 된다.승무원의 구성은 조종사, 항공기관사, 항법사, 무전수, 폭격수 겸 전방기총수, 상부 회전포탑 기총수, 그리고 후방 기총수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실제 랭커스터와 승무원 구성이 같다. 레벨이 일정량 쌓이면 승무원들의 보조 특기를 지정할 수 있다.
승무원들에게 더 좋은 헬멧, 장갑, 조끼, 부츠등등을 장착시킨 뒤, 이동속도를 포기하는 대가로 장갑을 늘려서 적의 공격에 더 잘 버티게 하거나 산소탱크를 주어 고고도에서 더 오래 체력을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성별과 피부색, 머리모양, 남성만 가능한 수염, 눈 모양/색깔, 입 모양,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랭커스터 B II버전은 하방기총이 달려 있었기에 뭐 달아도 어색한건 아니다. 사실 Bf110 막는 방법이 있는데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무전수 ,기관사, 항법사의 보조 스킬을 조종사로 찍어서 비상 강하와 기총사수의 방어로 떨쳐내거나 아님 보조 스킬을 기관사로 바꾸어 가속을 한 후 후방사수가 총을 갈기도록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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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Pilot) - 이륙과 착륙, 랭커스터 폭격기의 조종을 담당한다. 당연히 자리에서 이탈하면 그대로 추락하니 조심할 것. 그냥 이놈은 안 움직이는게 낫다. 차후 패치가 되면서 조종사 이동 잠금 기능이 생겨서 의도치 않은 이동을 방지하는 기능이 생겼다. 비상 급강하(EMG. dive), 회피기동(Corkscrew), 대공포 회피기동(Evade flak), 탈출(Bail out), 미션 취소(Abort), 그리고 비상착륙(EMG. Landing)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만일 승무원 중 한 명만을 살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무조건 조종사를 살릴 것.
아니 근데 극초반 아니면 구급상자 최소 2개이상은 들고다닐텐데....이미 개털렸다면?[2] 덤으로 고고도비행을 하는데 항법사의 시야가 차단됐다면 비상 급강하를 사용해서 항법사를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부족한 산소도 보충 된다. -
기관사(Engineer) - 연료조절과 수리를 담당한다. 남은 연료량과 연료소비율을 통해 남은 비행시간을 계산하며, 연료혼합비를 조절하여 랭커스터를 더 빠르게 가속시키거나, 더 느리게 감속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연료쪽엔 당연히 엔진소화기도 포함된다. 다른 특이한 사항이라면, 엔지니어의 경우 수리속도가 다른 승무원에 비해 빠르다. 또한 엔지니어의 자리 특성상 공석으로 둬도 큰 문제가 없기에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을 시 재빨리 수습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사실 말이 좋아서 기관사지 급할때는 조종수도 하고 항법사도 하고 무전수도 하고 기관총 사수도 하는 만능캐다. 이런 역할 특성상 다른 승무원보다 더욱 가벼운 옷을 입혀주는게 좋다.
그리고 가장 먼저 쓰러진다.아마 고고도 온도 신경 조금만 써서 106~110%의 속도로만 기동 가능했었지? -
항법사(Navigator) - 말 그대로 폭격기의 항로를 설정한다. 레벨이 오르면 커스텀 항로 설정이 가능해지고(레벨 5), 밤에 고고도에서 별을 보며 항로를 설정할 수 있다(레벨 8). 하지만 낮이라면 고고도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며, 가끔 구름이 많을 시 중고도에서도 항로를 설정하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항로를 결정하는 요소는 지상 혹은 별이지만, 실상은 어느 곳에 구름이 더 많냐 적냐에 따라서 시야가 결정된다는 것이 함정이다.
이거 때문에 야간 아니면 사실 레벨 5까지만 찍으면 만렙 같다 -
무전수(Radio operatior) - 레이더와 무전기를 만진다. 렙이 쌓이게 되면 스킬이 여러가지가 풀리는데, 첫번째로는 지도에 위험요소를 추가해주는 라디오를 이용한 정찰, 일정시간동안 적기를 알아서 태그해주는 자동 태그, 그리고 궁극기인 스핏파이어 지원 요청까지 나온다. 다만 레이더가 고장나면 적기를 찾아주지 못한다.
도와줘요 기관사맨! - 기총수(Gunner) - 적으로부터 랭커스터를 보호한다. 집중도와 방어목적으로 막 쏘는 것이 있으며, 레벨이 오르면서 해금되는 탄으로는(소이탄, 철갑탄, 고폭탄 순으로 8렙, 10렙, 12렙) 그저 적에 불만 붙이는 소이탄(Incendiary)과 전투기 한두기나 중전투기에게 좋은 철갑탄(AP ammo), 그리고 대규모 전투기 편대를 상대할때 좋은 고폭탄(HE ammo)을 사용할수 있다. 모든 탄은 탄환사용 스킬 발동시 탄약이 무제한이 된다. 포커스와 시너지가 엄청난 편이다. 그러지 않아도 자동급탄 장치가 달렸다면 마구 쏴주자. 보통 다른 승무원에 비해 렙이 더 빨리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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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수(Bomb aimer) - 사진을 찍거나 폭탄을 목표물에 조준한다. 폭격수 렙이 높아지면 중고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중고도의 경우 구름 등으로 가려질 때가 많다.
사실 중고도에서 사진찍는'것이'가능해진 것이지 중고도에서 구름 있어도 찍을 수 있다는 게 아니라서... -
의무병 - 의무병은 따로 병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승무원의 보조 특기 훈련 중에 의무병 훈련을 선택하여 훈련하는 방식이다. 구급 상자로 승무원을 더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스킬과 구급상자 없이 승무원을 치료할 수 있는 스킬 두 개가 있다. 가끔 영국 본편에서는 주로 자주 뛰어다니는
노예기관사나 움직일 일 없는 조종사가 찍을 게 없어서 찍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5. 폭격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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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구역
승무원이 위치하는 곳. 포탑도 있지만 이건 따로 설명한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이 배치되어야 한다. 해당하는 스킬을 가진 승무원만이 기능을 100% 살릴 수 있다. - 폭격수 구역: 폭격을 담당하는 곳. 이곳에서 폭탄창 개폐, 폭탄 투하, 사진 촬영을 한다. 폭격수는 기본적으로 좌석 바로 위에 있는 기수 포대를 잡고 있기에 미리 폭격수를 옮겨둬야 한다.[3]
- 조종수 구역: 기본적으로 조종사가 잡고있는 곳으로 조종과 랜딩기어 조작을 담당한다. 자동조종 장치 같은 게 있을 리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4] 자리가 비거나 조종사가 쓰러지면 비행기가 위로 조금 올라가다가 실속하여 추락한다. 다른 승무원이 잡을 수는 있지만 조종수 부특화가 아니라면 제대로 조종할 수 없다.
- 항법사 구역: 기본적으로 항법사가 앉아있는 곳. 만일 이 공간에 승무원이 없다면 비행 경로나 목표물을 설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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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구역: 항공기의 연료와 엔진을 관리해준다. 남은 연료량 표시와 엔진 소화기 사용, 항공 엔지니어 스킬(연료 비율 조절)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좌석에 비해 중요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공간이니 승무원을 긴급 치료하거나 수리할 일이 있다면 잠시 공석으로 비워둬도 괜찮다.
근데 폭격기가 털리는 상황이면 100% 확률로 이 곳에 사람이 앉을 일이 없다 -
통신병 구역: 기본적으로 통신병이 앉아있는 곳. 레이더로 적을 감지하고 무전수 스킬을 쓰는 곳이다. 배전반이 나간다면 사용할 수 없게된다.
그때는 보통 기관사가 가지만, 기관사를 혹사시키는 거 때문에 또는 아직은 안전해서 꼬리 사수나 통신병이 수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기관포대(볼 터렛): 방어총좌다. 기본적으로 사수 두명이 잡고 있으며, 꼬리, 상부, 전방, 그리고 하부 볼 터렛이 있다. 전방 볼 터렛은 폭격수가 잡고 있고, 하부 기관포대는 따로 승무원을 배정해줘야 한다.
보통은 상부 기관포대에서 할 일이 없을때 사수가 내려오기도 한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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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침대에 누워있으면 누워있는 승무원의 체력이 회복된다. 하지만 회복되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니, 적의 공격이 뜸할 때 눕혀두도록 하자.
근데 보강된 동체 Mk 2나 Mk 3으로 후방을 지키고 있다면 생까고 잠시 누워도 상관없다. 전방에는 공격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 -
탄약상자: 기관포대의 탄약을 다 썼을 때 탄약을 가지러 가는 곳이다. 기관포대원이 직접 가지러 갈수도 있고, 다른 승무원이 넣어 줄 수도 있다. 급탄장치가 붙은 포대는 탄약이 필요없다.
그래서인지 USAAF로 플레이하면 승무원이 직접 장전을 못하는 것 같다 -
랜딩기어: 이착륙 할 때 필요한 것. 빼놓은 상태에서 날아다니면 연비가 나빠진다. 넣어뒀더라도 공중전 와중에 박살날 수 있다. 임무 수행 중 박살났다면 무사히 비행장으로 돌아와도 하드랜딩을 각오해야한다.
그리고 몇명은 죽을수도...
6. 업그레이드 가능 파츠
- 엔진
- 좌측 두개와 우측 두개의 엔진이 있으며, 모든 4개의 엔진을 따로따로 사줘야 한다. 예시로 우측 안쪽에 업그레이드 된 엔진 하나 샀다고 모든 엔진에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는게 아니다. 기본형, 장갑화, 그리고 경량 엔진 총 3종류의 엔진이 있다.
- 기본형 엔진
- 기본형 엔진 Mk 1: 가장 처음에 장착되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2000이다.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150.
- 기본형 엔진 Mk 2: 두번째로 나오는 기본형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3,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1,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250.
- 기본형 엔진 Mk 3: 세번째로 나오는 기본형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4,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3,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350.
- 기본형 엔진 Mk 4: 네번째로 나오는 기본형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6,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6,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500.
- 기본형 엔진 Mk 5: 마지막 기본형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7,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9,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750.
- 장갑화 엔진
- 장갑화 엔진 Mk 1: 가장 처음에 나오는 장갑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1,8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1,75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350.
- 장갑화 엔진 Mk 2: 두번째로 나오는 장갑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3,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2,5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750.
- 장갑화 엔진 Mk 3: 세번째로 나오는 장갑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4,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4,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1,250.
- 장갑화 엔진 Mk 4: 네번째로 나오는 장갑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위 장갑화 엔진 Mk 3과 동일한 4,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6,5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2,000.
- 장갑화 엔진 Mk 5: 마지막에 나오는 장갑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6,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10,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2,500.
- 경량화 엔진
- 경량화 엔진 Mk 1: 가장 처음에 나오는 경량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8,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2,5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125.
- 경량화 엔진 Mk 2: 두번째로 나오는 경량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10,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4,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200.
- 경량화 엔진 Mk 3: 마지막에 나오는 경량화 엔진이며, 4기를 모두 장착했을시의 한계중량은 13,000이다. 엔진 설치비용은 기당 8,000 파운드며, 엔진 자체의 내구도는 250.
- 방어총좌
- 방어사수가 잡고있는 포탑이다. 기본적으로 3개의 포탑이 존재하며, 하부 포탑은 따로 증설시켜야 한다. 업그레이드는 위의 엔진처럼 하나하나 해줘야 한다.
- .303구경 방어기총 목록
- .303x2 Mk 1: 기본장착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133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9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300.
- .303x2 Mk 2: 두번째 .303구경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167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9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400. 설치비용은 1,600 파운드다.
- .303x2 Mk 3: 세번째 .303구경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183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1,2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450. 설치비용은 3,600 파운드다.
- .303x4 Mk 3: 네번째 .303구경 방어총좌다. 특이하게 2연장이 아니고 4연장이다. 초당 대미지는 373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1,2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900. 설치비용은 6,100 파운드다.
- .303x4 Mk 4: 마지막 .303구경 방어총좌다. 특이하게 2연장이 아니고 4연장이다. 초당 대미지는 400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1,5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950. 설치비용은 8,600 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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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구경 방어기총 목록
승리와 약속의 미제 50구경! - .50x2 Mk 1: 첫번째 50구경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211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6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300. 설치비용은 3,600 파운드다.
- .50x2 Mk 2: 두번째 50구경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263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6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400. 설치비용은 6,100 파운드다.
- .50x2 Mk 3: 세번째 50구경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295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9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500. 설치비용은 8,600 파운드다.
- .50x4 Mk 3: 네번째 50구경 방어총좌다. 4연장이라 대미지가 무지막지하다. 초당 대미지는 589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9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750. 설치비용은 11,100 파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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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x4 Mk 4: 마지막 50구경 방어총좌다. 초당 대미지는 위 .50x4 Mk 3과 동일한 589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1,2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800. 설치비용은 13,600 파운드다. 여담으로 성능은 Mk 3랑 똑같고, 그냥 탄띠당 탄약이 300발 늘어나는게 끝인데, 급탄장치가 장착되는 모델이 없다. 그러니까 그냥 돈 조금 더 모아서 급탄장치가 달린 50구경 Mk 3를 사도록 하자.
- 20mm 방어기총 목록[DLC][6]
- 20mm Cannon Mk 1: Secret Weapons DLC로 추가되는 최초의 20mm. 발포음이 투타타타타가 아닌 두두두두두로 상당히 묵직하다. 초당 대미지는 352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4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500. 설치비용은 3,600 파운드다.
- 20mm Cannon Mk 2: 두번째 20mm. 이전 20mm에 비해서 조금 커진 외형이 특징이다. 초당 대미지는 440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6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750. 설치비용은 6,100 파운드다.
- 20mm Cannon Mk 3: 세번째 20mm. 이전 20mm에 비해서 두꺼워지고 길어진 총신이 특징이다. 초당 대미지는 493이고, 탄띠 당 들어가있는 탄약은 800발이다.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는 1000. 설치비용은 8,600 파운드다.
- 20mm Cannon Mk 3 Ammo Feed: 최종진화 20mm. 외형과 성능은 Mk 3와 다를게 없지만, 20mm 중 유일하게 탄띠 급탄장치가 달려있다.. 이때문에 방어총좌 자체의 무게가 1200으로 증가하였다. 설치비용은 12,600 파운드다.
- 참고: 급탄장치가 달린 방어총좌는 원 방어총좌의 가격에서 2,000 파운드를 추가한 것이며, 무게는 기존의 방어총좌에서 150~400정도 증가합니다.
- 시스템
- 폭격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들어주는 엔진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전기계통, 유압계통, 레이더, 엔진 소화기, 산소탱크, 그리고 연료탱크가 있다.
- 전기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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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가면 레이더가 작동을 멈춘다. 전투도중 나가면 진짜 짜증나는 존재 중 하나.[7] 전기계통 Mk 1은 가끔씩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가 알아서 나가버릴때도 있다.
그래서 기관수가 항상 갈려나간다
- 전기계통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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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통 Mk 1: 가장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전기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50%이며, 무게는 10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25다. 전기 볼트는 6V.
빨리 업그레이드 하는게 상책이다. - 전기계통 Mk 2: 두번째로 나오는 전기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20%이며, 무게는 15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50이다. 전기 볼트는 6V. 설치비용은 1,250 파운드다.
- 전기계통 Mk 3: 세번째로 나오는 전기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10%이며, 무게는 25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75이다. 전기 볼트는 12V. 설치비용은 3,000 파운드다.
- 전기계통 Mk 4: 네번째로 나오는 전기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1%이며, 무게는 325,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100이다. 전기 볼트는 12V. 설치비용은 5,000 파운드다.
- 전기계통 Mk 5: 마지막에 나오는 전기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0%이며, 무게는 40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150이다. 전기 볼트는 12V. 설치비용은 7,500 파운드다.
- 유압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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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가면 방어총좌가 회전을 멈추고, 랜딩기어의 전개 및 수납이 불가능해지고, 폭탄창의 개방 및 폐쇄가 불가능해진다. 전기계통이랑 같이 전투도중 나가면
제일 짜증나는 존재. 유압계통 Mk 1은 위 전기계통 Mk 1과 동일하게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가 알아서 나가버릴때도 있다.
기관수:그러니까 또 유압계가 터졌다고?[8]
- 유압계통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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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계통 Mk 1: 가장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유압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40%이며, 유압 파워(포탑, 랜딩기어, 폭탄창 문이 얼마나 빨리 회전/전개, 수납/개방, 폐쇄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는 1이다. 무게는 3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50이다.
전기보다는 조금 낫지만 확률이 확률이다보니 업그레이드를 하는걸 강력하게 추천한다. - 유압계통 Mk 2: 두번째로 나오는 유압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20%이며, 유압 파워는 Mk 1과 동일한 1이다. 무게는 6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150이다. 설치비용은 1,000 파운드다.
- 유압계통 Mk 3: 세번째로 나오는 유압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10%이며, 유압 파워는 2다. 무게는 9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225다. 설치비용은 2,250 파운드다.
- 유압계통 Mk 4: 마지막으로 나오는 유압계통이다.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1%이며, 유압 파워는 위 Mk 3과 동일한 2다. 무게는 90, 그리고 자체 내구도는 300이다. 설치비용은 4,500 파운드다.
-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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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탐지해주는 기기며, 전기계통이 나가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위 두개랑 다르게 육안 식별도 가능하기도 해서 늦게 업그레이드 되는 감이 있다는게 특징이다
- 레이더 목록
- 레이더 Mk 1: 가장 처음에 달리는 레이더다. 무게는 25, 레이더 사정거리는 3000, 그리고 스윕 타임(레이더가 탐색범위를 다 탐색할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7이다.
- 레이더 Mk 2: 두번째로 나오는 레이더다. 무게는 50, 레이더 사정거리는 위 Mk 1과 동일한 3000, 그리고 스윕 타임은 5다. 설치비용은 1,500 파운드.
- 레이더 Mk 3: 세번째로 나오는 레이더다. 무게는 75, 레이더 사정거리는 3500, 그리고 스윕 타임은 5다. 설치비용은 3,750 파운드.
- 레이더 Mk 4: 네번째로 나오는 레이더다. 무게는 250, 레이더 사정거리는 위 Mk 3과 동일한 3500, 그리고 스윕 타임은 4다. 설치비용은 6,000 파운드.
- 레이더 Mk 5: 다섯번째로 나오는 레이더다. 무게는 450, 레이더 사정거리는 3750, 그리고 스윕 타임은 3이다. 설치비용은 10,000 파운드.
- 레이더 Mk 6: 마지막으로 나오는 레이더다. 무게는 1,000, 레이더 사정거리는 위 Mk 5와 동일한 3750, 그리고 스윕 타임은 2이다. 설치비용은 18,000 파운드.
- 엔진 소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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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 붙은 불을 진압해주는 소화기다. 사용한도가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거의 유일하게 기본장착이 아니다.
그래서 초반에 불이 붙으면 장비선반에서 꺼내쓰거나 ESC를 눌렀지...
- 엔진 소화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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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소화기 Mk 1: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은 엔진에다가 1,000 파운드를 내고 설치할수 있다. 무게는 100이고, 사용한도는 1번이다. 즉, 엔진 불 한번 끄고나면 끝이다.
없는것보다는 낫긴 하다. 특히 초반이라면 나중에 가서 쓰이는 엔진 소화기 Mk 3(또는 4)보다 더 고마울 존재. 하지만 승무원 짬이 좀 차면 존재가 잊혀지고 버려진다. - 엔진 소화기 Mk 2: 두번째로 나오는 엔진 소화기. 무게는 200이고, 사용한도는 2번이다. 설치비용은 2,250 파운드
- 엔진 소화기 Mk 3: 세번째로 나오는 엔진 소화기. 무게는 300이고, 사용한도는 3번이다. 설치비용은 4,000 파운드. 보통은 이 장비까지만 단다.
- 엔진 소화기 Mk 4: 마지막으로 나오는 엔진 소화기. 무게는 400이고, 사용한도는 4번이다. 설치비용은 6,750 파운드. 무게도 그렇고, 그렇게 화재가 날 일이 없어서 뉴비나 변태들이 종종 사용한다. 종종 중요 임무에서도 쓰이는 듯.
- 산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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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에게 산소를 공급해주는 장치다. 저고도에서는 고장나도 상관없지만, 고고도에서 고장나면 승무원들의 산소 지수가 점점 떨어지더니, 다 떨어지면 아예 의식을 잃게 만드는, 꽤나 짜증나는 존재다. 참고로 가장 업그레이드 하기 쉬운 파츠다. 돈이 엄청 적게 들어간다.
그런데 고고도에 있을 경우는 별로 없어서 중고도에서 고장난게 아니면 업그레이드 할 이유도 없어서 종종 고장나도 냅두고, 업그레이드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 산소탱크 목록
- 산소탱크 Mk 1: 가장 처음에 기본적으로 달리는 산소탱크다. 무게는 50, 자체 내구도는 150이며,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25%다.
- 산소탱크 Mk 2: 두번째로 나오는 산소탱크. 무게는 75, 자체 내구도는 200이며,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15%다. 설치비용은 1,250 파운드.
- 산소탱크 Mk 3: 마지막으로 나오는 산소탱크. 무게는 125, 자체 내구도는 300이며, 지가 알아서 나갈 확률은 10%다. 설치비용은 3,000 파운드.
- 연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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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연료가 들어있는 통이다. 피탄당해 구멍이 뚫리면 연료가 줄줄 샌다. 제때 수리해주지 않으면 연료고갈로 추락할것이다. 총 2개의 연료탱크가 있으며(탱크 1, 탱크 2. 탱크 1이 우측이다.), 엔지니어의 좌석에서 좌측 탱크에 들어있는 연료를 우측 탱크로 옮기거나, 우측 탱크에 들어있는 연료를 좌측 탱크로 옮길수 있다. 수리할 때 이걸로 기름을 최대한 건질 수 있다.
살릴수 있는건 최대로 살려야지 뭐
- 연료탱크 목록
- 연료탱크 Mk 1: 가장 처음에 폭격기가 기본으로 달고나오는 연료탱크. 무게는 50이며, 자체 내구도는 75다.
- 연료탱크 Mk 2: 두번째로 나오는 연료탱크. 무게는 120이며, 자체 내구도는 125다. 설치비용은 1,000 파운드.
- 연료탱크 Mk 3: 세번째로 나오는 연료탱크. 무게는 200이며, 자체 내구도는 150이다. 설치비용은 2,250 파운드.
- 자동방루탱크 Mk 1: 마지막으로 나오는 연료탱크. 무게는 250이며, 자체 내구도는 100이다. 설치비용은 2,250 파운드. 특이한 점이라면, 연료탱크에 구멍이 뚫려도, 지가 알아서 그 구멍을 매운다. 즉 수리할 필요가 없다는 뜻.[9]
- 장비선반
- 낙하산, 구급상자, 그리고 소화기를 탑재하는 장비칸이다. 폭격기에는 장비칸을 장착할수 있는 곳이 4군데가 있다.[10]
각 장비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구급상자 - 아군이 의식불명일때 구보해주는 역할을 한다. 의료스킬이 없다면 아마 반피로 부활하겠지만, 4레벨(만렙)이면 풀피로 소생될수 있다. 사실상 제일 많이 들고 다니는 거다.
낙하산 - 승무원 비상탈출용 장비. 중고도나 고고도는 죽을수 있어서 안되고, 오직 저고도에서만 가능하다. 적군 영토에 낙하하면 육지, 바다에 낙하하면 해상 롤렛을 돌려서 귀환(구조) 또는 MIA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아군 영토면 귀환 판정을 받는다.
소화기 - 두말하면 입아픈 화재 진압도구. 엔진 화재도 진압할수 있는 만능이다. 보통은 날개랑 가까운 무전수 뒷편에 거치해두지만, 내부 화재나 꼬리 화재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뒤에 하나씩 두는 사람도 있다.
낙하산 - 승무원 비상탈출용 장비. 중고도나 고고도는 죽을수 있어서 안되고, 오직 저고도에서만 가능하다. 적군 영토에 낙하하면 육지, 바다에 낙하하면 해상 롤렛을 돌려서 귀환(구조) 또는 MIA 여부를 정할 수 있다. 아군 영토면 귀환 판정을 받는다.
소화기 - 두말하면 입아픈 화재 진압도구. 엔진 화재도 진압할수 있는 만능이다. 보통은 날개랑 가까운 무전수 뒷편에 거치해두지만, 내부 화재나 꼬리 화재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앞뒤에 하나씩 두는 사람도 있다.
- 장비선반 목록
- 1칸 장비선반: 처음 시작할때는 폭격기가 이 장비선반 2개를 달고 나온다. 장비 하나를 탑재할수 있으며, 무게는 50이고, 자체 내구도는 150이다. 설치비용은 1,000 파운드.
-
2칸 장비선반: 두번째로 나오는 장비선반이다. 장비 두개를 탑재할수 있으며, 무게는 100이고, 자체 내구도는 위 1칸짜리와 동일한 150이다. 설치비용은 2,500 파운드. 만일 1칸 장비선반을 달고 있다면 1,700파운드가 들어간다.
해체 비용으로 200파운드를 뜯어가냐? - 3칸 장비선반: 마지막으로 나오는 장비선반이다. 장비 세개를 탑재할수 있으며, 무게는 150이고, 자체 내구도는 위 두개와 동일한 150이다. 설치비용은 3,750 파운드.
- 동체
- 일반 동체, 보강된 동체, 경량화 동체로 나뉜다. 대부분은 보강된 동체로 갈아타지만, 같은 버전에서 보강된 동체가 안 나왔거나 선두부라서 일반 동체나 경량화 동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위의 엔진같이 각 구획[11]마다 업그레이드를 따로 사줘야 한다. 그러다보니 돈이 상당히 많이 깨진다.
- 일반 동체 목록
- Standard Fuselage: 기본 장착 동체. 자체 방어력은 600이며, 무게는 30이다.
- 보강된 동체
- 경량화 동체
- 생존
- 폭격기가 바다, 혹은 적지에 추락했을시 승무원의 생존확률을 높여주는 장비다. 승무원들이 특정 복장까지 다 갖추면 육지와 해상 두개 모두의 생존확률이 90%대까지 올라가는 기적을 볼수 있을것이다.
- 생존 아이템 목록
- 비둘기 Mk 1: 가장 처음에 나오는 비둘기다. 무게는 10이며, 육지에서의 생존확률을 15%, 해상에서의 생존확률을 10% 증가시켜준다. 설치비용은 1,250 파운드.
- 비둘기 Mk 2: 두번째로 나오는 비둘기다. 무게는 위와 동일한 10이며, 육지에서의 생존확률을 25%, 해상에서의 생존확률을 10% 증가시켜준다. 설치비용은 2,750 파운드.
- 비둘기 Mk 3: 마지막으로 나오는 비둘기다. 무게는 10이며, 육지에서의 생존확률을 35%, 해상에서의 생존확률을 10% 증가시켜준다. 설치비용은 4,500 파운드.
- 공기주입식 구명정 Mk 1: 가장 처음에 나오는 구명정이다. 무게는 100이며, 해상에서의 생존확률을 20% 증가시켜준다. 설치비용은 1,000 파운드.
- 공기주입식 구명정 Mk 2: 두번째로 나오는 구명정이다. 무게는 140이며, 육지에서의 생존확률을 5%, 해상에서의 생존확률을 25% 증가시켜준다. 설치비용은 2,500 파운드.
- 공기주입식 구명정 Mk 3: 마지막으로 나오는 구명정이다. 무게는 200이며, 육지에서의 생존확률을 10%, 해상에서의 생존확률을 35% 증가시켜준다. 설치비용은 4,500 파운드.
- 참고: 비둘기 Mk 3과 공기주입식 구명정 Mk 3만을 장착했을시 받는 생존확률 버프는 육지, 해상 둘 다 45%이며, 승무원의 장비까지 다 갖춘다면 대략적으로 육지 93%와 해상 90%까지다.[12]
7. 중요 미션
기본 중요 미션은 총 10개가 있는데, 몇 개는 실제 임무지만 몇 개는 실제 임무가 아닌 게 있다. 실제 벌어진 작전은 굵게 처리했다. 물론 게임이다보니 실제 미션보다 매우 축소되었다. 기본적으로 출격하는 곳은 서포크의 RAF 우드브리지로, 여기에 미국 공군 사령부와 RAF 전투기 사령부가 있었다.- Operation Chariot - 1942년 3월 28일에 있었던 노르망디 건선거 사보타주 미션. 코만도를 실은 선박을 호위하면 된다. 실제로는 코만도를 실은 배는 따로 있었다. 다만 여기서는 코만도를 실은 선박이라고 표현하는 실제로는 드라이독에 꼬라박은 HMS 캠벨타운(클렘슨급 구축함)이 꼬라박은 후 폭발해 건선거를 세계대전 끝나고 나서도 못 쓰게 만들었다.
- Operation Hydra - 1943년 8월 13/14일 독일 페네뮌데의 미사일 연구소를 폭격한 미션. 1943년이지만 웬 V2가 튀어나오는데 타겟팅해서 쏘면 끝.
- Operation Crossbow - Hydra 미션을 깨면 나오는 보조 임무. 1943년 5월부터 실행된 영국 근처의 V1 기지를 날리는 미션으로, La Coupole 어쩌구가 이 미션이다. 처음 임무명은 Bodyline이었으나, 1943년 이름이 변경된다.
- Operation Chastise - 1943년 5월 16~17일 동안 행한 작전으로, 댐 버스터즈로 유명한 작전이다. 주 목표는 독일군 댐. 이 임무 전에 물수제비 폭탄 연습이 있다.
- Operation Lelantos - 초반 중요미션 5개 중 최악의 난이도 + 고 난이도 미션 중에서도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 일단 항법사가 커스텀 항로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하고, 그리고 고고도 임무에 필요한 것이 필요하다. 즉 커스텀 항로를 이용하여 최대한 폭격 전까지 레이더에 안 잡히는 게 이 미션을 풀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레이더를 피해 커스텀 마크만 잘 찍어줘도 다른 미션보다 훨씬 쉽다. 이걸 안 하고 기본으로 가면 레이더에 금방 잡힌다. 근데 사실 가속으로 피해줄 수 있긴 하다. 그리고 또한 이 미션에선 코멧이 나오므로 공격진형을 잡고 날아올때 집중스킬을 켜주면 쉽게 잡는다. 즉, 항법사 및 무전사 거진 만렙이 필요하다. 고고도에서도 요격을 하려고 하니 방심은 금물. 미션 내용은 프랑크푸르트 근방의 서양식 성 모양의 비밀 적 지휘통제소를 날려버리는 것.
- Operation Overlord - 이 미션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말 더 하면 입 아프다. 덤으로 미션 목표들 중에 하나에 제한시간이 있으나 우리에겐 승리의 부스터가 있다. 어차피 거리도 가까우니 부스터를 마구 써서 3가지 목표를 제한 시간 안에 날린 후 근처 공군기지에 선물을 한 방 더 날리면 된다. 하지만 공군기지 파괴는 굉장히 어렵다. 왜냐면 전투기들이 20여대 정도나 나오기 때문. 그래서 공군기지 파괴 하기 전에 스핏파이어를 부르면 타이밍 잘 맞추면 공군기지 타겟팅과 동시에 스핏파이어들이 아주 멋지게 나타날수 있다. 그리고 이 미션을 하기 전에 엔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자. 왜냐면 대부분의 전투기들이 날개 양 옆 위에서 나타난다. 그렇다 보니 엔진이 계속 떨어져 나가서 추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슈레게 무지크를 갈기는 적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랜딩기어 파손 되기도 쉬워서 굉장히 어렵다. 그러니 적 방어력/적 공격력을 낮추는 미션을 하고 하자. 미션 중에 번개가 지속적으로 내리치면서 기체 내부에 화재를 발생시키는데 특정 위치에서 불이 안꺼지는 버그가 있다.
- Operation Fortress - 지역에 있는 발전소 3기를 날리는 미션. 배경은 함부르크에 있는 대공포탑의 탐조등을 저지하려고 하는 미션. 구름이 끼여도 발전소의 연기가 보이므로 편하게 날릴 수 있다.
- Operations Manna and Chowhound - 1945년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있었던 식량 투하 작전.
- Operation Zeus - 이 게임 최고의 난이도 + 맨 마지막보다 더 한 난이도. 독일 내 공군기지 2개를 날리는 미션으로, Operation Lelantos와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물론, 떡장갑도 있으면 좋고. 중요한 건 그냥 마커 따라가면 100% 죽는다는 점. 정말 실력이 있다면 살아남긴 한다. 벌집이 된 상태로. 커스텀 마크를 안쓰는 고인물이나 변태들은 여기에서 대부분 여러번 죽는다. 커스텀 마커로 아랫쪽으로 파고들어서 폭탄을 다 날리고 윗쪽으로 빠지면 된다. 물론 스핏파이어 호출이 필요하다. 루프트바페의 데미지나 장갑을 낮추는 미션을 먼저 한 후에 깨면 그나마 더 수월하다.
- Operation Nemesis - 이 게임의 마지막 미션. 일반적인 그랜드슬램 폭탄 투하와 같다. 다만 목표가 퓌러의 벙커란 게 함정이지만... 처음부터 그랜드슬램이 요구하는 고고도로 가면 편하다. 덤으로 들어온 경로로 나올 시엔 대공포가 있으므로 유틀란트 반도쪽으로 나가면 방해하는 적 항공기가 없이 미션 완료! 퓌러의 벙커 근처에는 자그마치 동물원 대공포탑까지 있다. 128mm 대공포들과 소구경 대공포들을 갈겨대니 주의할 것.
8. 적 항공기
영국군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게임이라 대부분의 항공기가 독일 항공기로 구성돼있다. 실전에서 쓰이지 못했거나 실험 비행에서 폐기된 항공기도 출현한다.- Bf 109 - 독일의 주력 항공기.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쭉 볼 수 있는 전투기다. 기관총 2문으로 공격하며 내구력이나 공격력은 평균 수준. 하지만 후반부로 진행할수록 20mm 기관포 사격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Fw 190 - 초중반부터 볼 수 있는 항공기다. 공격 방식이나 특징은 Bf109와 큰 차이가 없지만 맷집이나 속도가 조금 더 빠른 편이다.
- Bf 110 - 중반부터 볼 수 있는 쌍발 야간전투기. 아무래도 중전투기다 보니 위력이나 맷집이 일반 전투기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Bf110은 특이한 공격 방식이 있는데, 폭격기의 하단으로 침투해 들어와 슈레게 무지크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걸 하기 전에는 여기저기 날아다니면서 기관총을 쏘는게 끝이다. 전자는 하단 기총으로 승무원을 옮겨 대응해야 하고, 후자는 폭격기 하단으로 올때까지 가만히 있으면 된다. 만일 하부 기관총이 없다면 비상 착륙을 이용해서 적 전추기를 밑으로 내리 꽂게 강재하고 땅에 닫기 직전에 비상 강하를 푸는 식으로 전투기를 하부에서 빼도록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가끔 후방기총 사수 바로 앞에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후방사수가 처리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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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163 - 중후반부터 나오는 로켓 전투기. 이 전투기의 특징이라면 속도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폭격기 근처를 돌아다닐 때는 격추가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데다가 한번 공격 후 스팟이 꺼질 정도로 멀리 날아간 다음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대처 방법은 폭격기를 향해 일자 편대로 날아올 때를 노려 공격하는 것 밖에 없다. 그나마 내구력이 약하므로, 조기에 스팟해서 포커스 스킬만 켜주면 쉽게 격추시킬 수 있고, Secret Weapons DLC를 설치하면 나오는 미사일로 격추시키는 것도 좋다.
그냥 조기에 스팟해서 포커스로 대응해주자. 미사일은 아까우니까. -
Me 262 - 후반부터 나오는 이 게임 최악의 난적인 제트전투기. 기관총 사수가 포탑을 돌리기 전에
공격을 끝마치는 속도와 20mm 기관포탄을 퍼부어도 쉽게 격추되지 않는 내구력을 가진 전투기다. 처음으로 Me 262를 만나면 이 전투기를 처음 맞닥뜨린 미군 B-17 폭격기 승무원처럼 이게 대체 뭐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Me 262는 평범한 전투기처럼 일자로 날아와 4문의 기관포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꼬리를 잡는 특징을 보이는데, 카운트다운 내로 격추시키지 못하면 폭격기와 승무원에게 매우 큰 피해를 주는 55mm R4M 대공 로켓
죽창을 발사한다. 만일 이 전투기가 꼬리를 문다면 재빨리 후방사수에게 AP탄을 장전시켜 응수해야 한다. 기관총을 50구경으로 바꾸면 꽤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13] 방어사수의 숙련도와 방어기총의 공격력이 높은 게임 후반에는 후방사수가 알아서 격추시키기도 한다. -
Ho 229 - Bomber crew에 등장하는 적 항공기 중 제일 골때리는 항공기...라지만 DLC가 있다면 조종사를 미사일과 함께 하늘로 날려보내줄 수 있어서 조금 맥빠지는 전투기. 본편에서 단 한대만 출현하지만 에이스가 타고 등장하기에 상대하기 까다로우며, 유저들을 짜증나게하는것이 하나 존재하는데 이 전투기, 스텔스 전투기다. 이 때문에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유저가 직접 찾아 마킹해 줘야 된다.
독일의 과학 기술력은 세계제일??백퍼센트 완벽한 독일의 힘!!!물론 에이스가 탑승한 전투기라서 에이스 등장시 무전을 치고 나오기 때문에 등장 자체는 확인할 수 있다. 간간히 회피기동까지하니 미칠노릇. 하지만 Secret Weapons에서 추가되는 미사일이 있으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Secret Weapons DLC의 마지막 에이스가 타고오는 전투기이니 만큼 꾸준한 기관총 업그레이드와 기관총 사수들의 스킬들을 퍼부어서 빨리 제거해주자. 생각보다 격추시키기 쉽다. - Do 217 - 게임 중후반 미션에서부터 나오는 쌍발 야간전투기. 이 전투기는 20mm로 무장했으며, 중전투기답게 내구력이 높다. 빨리 격추시키지 못하면 폭격기랑 승무원이 걸레짝이 나니 AP탄이나 HE탄으로 응수하거나 50구경 기관총을 달자.
- Ba 349 - Secret Weapons 미션에서만 나오는 로켓 요격기이자 Secret Weapons 미션의 최악의 난적. 이 전투기는 특이하게도 수직 발사대에서 로켓처럼 발사되며, 일단 이륙하면 폭격기 상단 부분으로 날아오른 뒤 일자로 공격해온다. 카운트다운 내로 격추시키지 못한다면 Me 163처럼 대공 로켓을 발사해 승무원과 폭격기를 걸레로 만들어버린다. 로켓 전투기임에도 어째 Me 163급의 맷집을 자랑하니 HE탄을 장전해 응수해야 한다.
- CR.42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이탈리아제 전투기다. 아울러 유일한 게임 내 복엽기이기도 하다. 그냥 뭐 키지 말고 방어사수들이 격추시키게 냅두자. 기관총이 딱총이라서 아프지도 않고, 복엽기라 내구도도 약하다. 어째 DLC 적용 전의 그 전투기랑 같은 취급 받는 것 같다.
- SM. 79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이탈리아제 폭격기. 굼뜨고 내구력 좀 더 좋은 Bf110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니까 딱히 뭐 킬 필요 없이 냅두면 알아서 격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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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87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루프트바페의 지상 공격기이다. 급강하 패턴이 있으며, 가끔 헤드온으로 접근해온다. 물론 방어사수들이 알아서 격추시킨다.
이건 솔직히 다른 기체보단 신박하다 - SM. 92 - USAAF DLC에서 추가되는 이탈리아제 야간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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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 V2와 같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항공기는 아니지만 몇몇 임무에서 격추시켜야되는
더불어 발사대도 날려버리라는목표로 등장하한다. - V2 -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항공기는 아니지만, Operation Hydra 딱 1 한 곳에서 직접 기관총으로 격추시켜야 하는 목표물이다. 발사되기 전까지는 하단 기관총으로 승무원을 옮겨 응수하다가 어느정도 고도가 오르면 상단 기관총으로 옮기는 식으로 응수해야 한다.
9. 적 에이스 목록
9.1. 기본
- Felix Feder(펠릭스 페더) - 가장 처음으로 조우하게 되는 적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3,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Fw 190이며, 공격패턴은 무난한 편. 공격해온다면, 가장 취약하고 사격각이 잘 나올때가 접근할때니, 방어사수의 포커스 스킬을 발동시켜서 격추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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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nar Günther(건나르 귄터) - 두번째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4,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펠릭스 페더와 동일한
Fw 190이며, 공격패턴도 비슷비슷하다. 귄터까지는 상대하기 쉽다.
등장하고나서 집중 두세명이 킨 상태로 맞이해주면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경우도 있다
- Bruno Brennen(부르노 브레넨) - 세번째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5,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Bf 109이며, 공격패턴은 위의 둘과 비슷하지만, 문제는 소이탄을 쏴댄다. 그래서 제때 소이탄때문에 붙은 불을 진화하지 못한다면 브루노 브레넨은 격추시켰는데 폭격기 내부가 활활 불타오르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
- Merrick Jäger(매릭 예거) - 네번째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8,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Bf 110이다. 공격패턴은 폭격기 상부에서 배면비행 상태로 슈레게 무지크를 갈기거나, 일반적인 110처럼 폭격기 하부에서 슈레게 무지크를 갈기거나, 폭격기 6시 방향에서 기총을 갈기거나로 총 세가지다. 탑승기체도 Bf 110이라서, 내구도가 생각보다 높으니 주의할 것. 되도록이면 방어기총을 .303 MK3나 .50 MK1로 업그레이드 한 상태로 상대하자. 급탄장치까지 있다면 더 좋다.
- Kasper Von Knall(캐스퍼 폰 크날) - 다섯번째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10,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Bf 109이지만, 에이스 등장멘트 이후에 첫 공격을 위해 접근해올때 공대공 로켓 수십발을 기총과 함께 쏘고 이탈한다. 공대공 로켓 자체는 아프진 않지만, 잘못하면 유압계통이 나갈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공대공 로켓을 제외하면 공격패턴은 접근 후 기총으로 갈기는 패턴이 끝이다.
- Franziska Festung(프란지스카 페스텅) - 여섯번째 에이스이며 여성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12,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Ju 88이며, 딱히 위협적인 공격패턴은 없고, 쓸모없는 배럴 롤이나 한다. 물론 탑승기체가 고속 폭격기 기반 중전투기라 맷집은 꽤나 쌔다.
- Sonja Schnellmann(손야 슈넬만) - 일곱번째 에이스. 걸려있는 현상금은 20,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Me 163이며, 기관포로 드르륵 긁고 가는게 공격패턴의 전부다. 문제라면 코멧이 드럽게 빨라서 맞추기 힘들다는거. 탑승기체의 속도를 의식한건지, 이름에 schnell(독일어로 고속)이 들어가있다.
- Kaiser Von Düsen(카이저 폰 뒤센) - DLC가 없다면 뒤센이 마지막, 즉 여덟번째 에이스가 될 것이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25,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Me 163이며, 공격패턴으로는 위의 카스퍼 폰 크날과 동일한 공대공 로켓+기총. 대신 탑승기체가 제트기인 만큼 고속으로 접근해서 빠르게 폭격기를 로켓과 기관포로 긁은 후, 고속으로 이탈한다. 철갑탄(AP Ammo)와 포커스로 대응해주자.
9.2. Secret Weapons
- Franz & Fritz Blitzer(프란츠 & 프리츠 블리처) - Secret Weapons DLC의 첫 에이스이자, 게임의 유일한 쌍둥이 에이스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3,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Do 335이며, 파일럿이 2명인걸 보면 훈련기 파생형인듯 하다. 이렇게 생겼다. 335가 인게임에서는 워낙에 굼떠서, 미사일 4발을 날려서 체력을 반피로 깎은 뒤 20mm나 12.7mm를 갈겨주면 죽는다.
- Donna Keil(도나 카일) - 두 번째 에이스이자, 여성 에이스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6,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Ba 349이며, 일반 349처럼, 발사대에서 발사되어서 수직상승한 후, 폭격기에 정면돌진을 하니까, 그때 포커스랑 철갑탄을 2세트로 선물해주자. 좋아서 죽는다.
-
Niko Nachtzehrer(니코 나흐트제러) - 생긴게 뭔가 뱀파이어같은 에이스. 해당 DLC의 마지막 에이스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9,000 파운드. 탑승기체는
Ho229이며, 레이더에 안잡히니까 잘 안보이겠지 싶지만, 생각보다 잘보인다. 잡은 뒤에는 미사일, 포커스랑 철갑탄을 3세트로 선물해주면, "Well, this sucks..."라는 엄청 대충만든 티가 나는 퇴장멘트를 날리고 격추당한다.
9.3. USAAF
- Fredrik Falke(프레드릭 팔케) - 붉은 CR.42를 타고 나오는 적 에이스. 공격패턴은 딱히 특별한게 없지만, 탑승기체가 복엽기라 기동성이 끝내준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3,0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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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vin Möwe(멜빈 뫼베) -
슈투카를 타고 나오는 적 에이스. 공격패턴은 고공에서 급강하하면서 기관포로 긁고 가는게 끝이다. 아무래도 탑승기체가 급강하폭격기라 그렇게 설정한 듯. 걸려있는 현상금은 5,000 달러.
- Sylvester Sperber(실베스터 스페르베르) - 무려 폭격기인 SM. 79를 타고 나오는 이탈리아 왕국군 에이스다. 공격패턴은 꼬리에 붙어서 기관포를 갈기고 베럴 롤 한번 해서 총알을 회피해준 뒤, 다시 꼬리에 붙어서 기관포를 갈기고를 반복한다. 아무래도 탑승기체가 개량도 안된 기관포 달린 폭격기(...)라서 피탄면적이 매우 크고, 기동성도 굼떠서, 방어사수 레벨이 3 이상이라면, 에이스 중 가장 잡기 쉽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8,000 달러.
- Klaus Krieger(클라우스 크리거) - SM. 72를 타고 나오는 USAAF의 마지막 에이스다. 공격패턴은 일반 SM. 72처럼 기수의 기관포를 갈기며 접근하다가, 기체 앞에 붙어서 후방기총을 갈기고, 기체 후방으로 이동해서 기수의 기관포를 갈기고를 반복한다. 피탄면적은 크나, 위의 스페르베르보다는 빠르고, 더 작고, 무엇보다도 기관포가 폭발탄을 쓰기에, 승무원들이 순식간에 녹을수도 있다. 물론 철갑탄과 포커스 2종 세트를 갈겨주면, 좋아서 죽는다. 걸려있는 현상금은 10,000 달러.
10. 계급
Bomber Crew에는 여러 계급이 있는데, 배경이 영국 왕립공군이므로 영국 왕립공군 계급을 따른다.- Sgt - 1940년 기준 랭커스터를 탈 수 있는 최소한의 계급이었다. 한국군 기준으로 따지면 하사.
- F/S - Flight Sergent, 한국군으로 따지면 중사계급.
- W/O - Warrant Officer, 한국군으로 따지면 준위.
- P/O - Pilot Officer, 한국군으로 따지면 소위.
- F/O - Flying Officer, 한국군으로 따지면 중위. 그러나 P/O보다 높은 계급이다.
- F/L - Flight Lieutenant, 한국군으로 따지면 대위. 미국 체계로 따지면 Captain. 여기까지가 최대로 오를수 있는 만렙이다. (Lv 12)
11. 팁
- 미션 중 게임을 강제종료할 경우 미션을 수락하기 전으로 돌아간다. 만일 폭격기가 추락할 것 같거나 실수로 승무원이 죽어버렸다면 참고하자.
- 컨트롤 키를 누르면 시간을 느리게 흐르도록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왼쪽 상단에 있는 게이지만큼 쓸 수 있고, 충전되는 시간도 조금 긴 편이니 주의하며 쓰도록 하자. 그리고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미션을 완수할 경우 추가 보수를 얻을 수 있다.
- 기총 사수의 스킬 중 소이탄, AP탄, HE탄은 기관총의 잔탄을 무한으로 늘려준다. 만일 총알이 없는데 적 전투기가 일자로 날아온다면 스킬을 켜 대응해주자.
- 몇몇 미션은 마커를 그대로 따라가다간 레이더에 걸려 수많은 전투기와 방공포로 걸레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커스텀 마커를 찍어 위험 구역을 피해가는 것을 연습하도록 하자.
- 가끔 미션에 에이스가 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일 폭격기가 격추될 것 같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괜히 안좋은 상황에 에이스를 격추시키려 했다가는 에이스 특유의 공격 방식에 의해 격추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Secret Weapons 설치 후 장착할 수 있는 미사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초반에 나타나는 에이스는 미사일 한 방에 격추되거나 빈사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기에 될 수 있다면 장착해주자.
- 만일 미사일의 표적이 된 전투기가 폭격기 근처로 다가와 미사일에 맞는다면 스플래시 대미지로 폭격기가 피해를 입는다! 그러니 미사일 발사 타이밍을 잘 맞추도록 하자.
- 항법사의 시야가 차단됐다면 낮에는 고도를 내리고, 밤에는 고도를 올리도록 하자. 만일 Navigate by Star 스킬을 찍지 않았다면 밤에도 고도를 내리도록 하자. 하지만 그랜드슬램 투하 작전에서 낮이 돼버렸다면 일단 중고도에서 목표물 근처로 다가간 뒤 목표를 타겟팅하고 재빠르게 고고도로 올라가자.
-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움직여야 하는 병과는 엔지니어다. 엔지니어 좌석 특성 상 엔지니어가 없다고 연비가 나빠지지 않고, 엔진에 불이 붙었다 해도 근처에 있는 승무원에게 소화기를 집어 불을 끄게 하면 되기 때문에 장시간 자리를 비워둬도 괜찮다. 이런 특성 상 엔지니어의 부특기는 의무병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기총 사수가 피해를 입었을 때 치료해주면 좋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승무원과는 달리 엔지니어는 이동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위치 특성 상 적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을 확률도 적고, 만일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재빠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 엔진에 불이 붙었는데 자동소화기도 바닥났고 소화기도 마땅치 않다면 중~저고도에서 파일럿 스킬인 비상 강하 스킬을 사용하면 화염이 진압된다.
- 이륙을 하자마자 고도를 올릴때에 연료소모가 심각하므로 장거리 비행을 나선다면 이륙하자마자 연비주행 스킬을 발동해주자. 어차피 연비주행 스킬을 발동시켜도 브리튼 본토에서는 2배 감기가 된다!
- 엔진과 연료통을 수리중일 때, 비상강하나 대공포회피, 회피기동 셋중 하나만 사용해도 수리중인 승무원이 날아간다(...) 수리가 끝났다면 바로바로 들여보내자.
- 랜딩기어가 한개만 파손되었다면 남은 동체의 체력+확률로 비행기를 보존할수 있으나 동체 자체의 체력이 부족하거나 운이 좋지 않다면 비행기가 박살난다.[14] 랜딩기어를 한개라도 피는게 동체 보존확률을 높여준다. 이 게임에서는 랜딩기어를 피지않고 착륙하면 터진다(...) 참고로 착륙으로 인해 동체가 박살나고 승무원이 기절해도 일단 비행장에 도달했다면 승무원은 전원 생존한다. 그 전에, 랜딩기어를 접어야 연료 효율이 는다. 이는 폭격 창도 마찬가지... 그리고 꼭 폭탄을 버린 후에 착륙하자! 장상적인 착륙이라면 상관 없지만 비상 착륙을 할 경우에 폭발할 위험이 있다! 그냥 랜딩기어가 부러졌다면 낙하산 메고 탈출시키자.하나 부러졌든 다 부러졌든 대부분의 경우 비행기가 박살나면서 승무원 전원이 몰살당한다. 영국에서 탈출시키면 복귀한걸로 쳐주니 파일럿 제외 전 승무원 낙하산 메어주고 날개에 모아놨다가 영국 상공에서 낙하시켜주면 된다. 그리고 고도 중으로 놓은 다음 파일럿에게 낙하산 쥐여주고 뛰어내리게 시키면 된다. 비행기는 박살날지언정 승무원들은 100% 전원 복귀할 수 있다.
- 승무원의 2차 스킬을 어떻게 배정하느냐에 따라 운용법과 장단점이 확실하게 갈린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 2차스킬을 기관총 사수로 해놓으면 하부 포탑이나 폭격수가 폭격조준시에 자리를 대체해 화력이 상승하며, 하부기관총에 배정해주면 Bf 110이 갈겨대는 슈레게 무지크에 확실한 방어가 보장되는데다 유압기나 변압기, 날개를 수리할때 이동거리가 짧아진다. 무전수는 스킬을 발동하고 쿨타임동안 할게 딱히 없으므로 무전수에게 의무병 부특기를 설정해 치료를 맡고, 항법사에게 엔지니어 부특기를 설정하면 항로변경과 연비주행을 도맡아 할 수 있다.
- 만약 엔진에 불이 붙었는데 자동 소화기도 바닥났고 비상 강하도 못쓴다면 고고도로 올라가면 불이 꺼진다. 적기들이 못 따라오는건 덤.
12. DLC
12.1. Secret Weapons
6개의 일반 임무와 1개의 중요 임무, 20mm 기관포와 미사일, 그리고 3명의 에이스가 추가되는 DLC다.
12.2. Bomber Crew: USAAF
2018년 10월 4일에 발표한 DLC. 미합중국 육군 항공대의 B-17을 모는 Bomber Crew: USAAF 캠페인이 추가된다.
북아프리카 전역과 이탈리아 전역을 다루기에 이탈리아군이 추가로 등장하며 비행장도 영국 본토의 대영제국 왕립공군의 우드브리지 비행장이 아닌 알제리의 비스크라 미 육군 항공대 비행장이다.
주역인 B-17 플라잉 포트리스는 아브로 랭커스터에 비하면 방어 기총이 많아 가히 날아다니는 요새라는 별칭에 맞게 탄막을 뿌려댈 수 있지만, 본편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
파운드화가 달러화로 바뀐 것과 스핏파이어 호출이 머스탱 호출로 바뀐 점,
4명의 에이스가 등장하며, 총 5개의 중요 임무가 있다.
참고로 비행장이 이탈리아 근처의 튀니스에 있어서, 기본 영국 공군 캠페인에서는 도버 해협만 건너면 적기들이 나타나지를 않고, 기존에 폭격기를 추격하던 적기는 추격을 그만두지만, 이 캠페인은 그렇지 않다. 적기가 빨리감기가 되는 비행장 근처까지 추격해올때도 있으며, 비행장 근처에서도 적기가 나타난다.
12.2.1. B-17
USAAF 캠페인에서 타게되는 중폭격기. 기총 사수가 두 명 더 추가되어서 아홉 명이 탄다. 현실이라면 13명이다. 조종사 두명, 폭격수, 항법사, 무전수, 승무원 총괄 한명, 기관사(상부터렛 사수) 한명, 상부터렛 부사수 한명, 그리고 기관총 사수 5명(테일거너 한명, 볼터렛 사수 한명, 측면사수 세명). 멤피스 벨은는 기관사 두명까지 추가되어서 총 15명이 탔다. 이게 9명으로 준 것은 주요 승무원의 숫자를 줄인 게임 특성상 조종사 1명, 폭격수, 항법사, 무전수, 기관사, 기총사수 4명(테일거너, 볼터렛, 측면 2)이기 때문이다.기관포대의 배치는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모든 기관포대가 자동 급탄장치가 달려있다.[15]
- 후미포대: 말 그대로 꼬리날개 포대.
- 반구형포대: 동체 밑에 있는 포대.
- 중상부포대: 조종석 뒤에 튀어나와 있는 포대. 기총 사수가 배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보통 제일 가까운 기관사가 조작하게된다.
- 중순 좌현: 동체 왼쪽 뒤에 달린 기관총 한 정.
- 중순 우현: 동체 오른쪽 뒤에 달린 기관총 한 정.
- 선두부 왼쪽: 기수 왼쪽에 달린 기관총 한 정. 기본적으로 없으므로 업그레이드로 증설해야한다. 보통 폭격수나 항법사가 붙는다.
- 선두부 오른쪽: 기수 오른쪽에 달린 기관총 한 정. 기본적으로 없으므로 업그레이드로 증설해야한다. 보통 폭격수나 항법사가 붙는다.
13.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5067/bomber-crew|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5067/bomber-crew|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워 썬더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매우 낮기때문에 비행 슈팅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층에게 고평가를 받고있으며, 기존에 워썬더를 즐겨하는 슈팅게임 유저층에겐 아는만큼 게임 퀄리티가 보인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다만, 케쥬얼 인디게임의 한계인지 고증부분은 다소 지켜지지 않는 편이므로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참고로, 비행 슈팅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있으면서도 전략게임의 요소도 많이 가지고있다. RTS 장르에 익숙하지 않다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1]
단, 초반엔 사람이 부족해서 사망이나 실종과 관계없이 신참을 받는다.
[2]
사실 구급상자를 다 쓸 정도로 털린 상황이면 ESC를 눌러 나갖다 오는게 속 편하다.
[3]
USAAF DLC를 통해 미군으로 플레이하면 폭격수는 기본적으로 폭격수 구역에 있다.
[4]
사실 오토파일럿은 1912년에 최초 개발되었다. 불안정할 뿐이지.
[DLC]
[6]
근데 차라리 20mm를 쓸 바에는, 효율이 더 높은 4연장 50구경 Mk 3 급탄장치 장착형을 쓰고야 만다. 근데 20mm도 뽕이 있거든?
[7]
안해본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전투중에 나가리 당하면 전투기 탐지를 못하고, 결국 레이더 범위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목표 지정하다 몇 발 맞는다. 이게 한두 대거나 Bf 109같은 거라면 문제없지만, 특히 에이스 교전중인 전투로 정신없을 때 나가면 수리도 나중으로 미뤄지게 되니 어느순간 수십대의 Bf 109나 Fw 190이 맞이해준다. 그래서 결국은
추락엔딩.
[8]
실제로는 기관수가 저런 말 할정도로 터지진 않는다. 드립이라도 웃어넘기지 못할 Mk 1이 문제지.
[9]
이게 다시 Mk 1으로 떨어져서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수리할 필요가 없으니 기관사가 굳이 닐개에 가지 않아도 된다.기관사 특성상 피통 자체가 약하다 보니, 엔진 빼고 폭격기 바깥에 안 두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10]
파일럿 바로 뒤에 하나, 무전수 뒤에 하나, 상부 볼터렛 앞에 하나, 후방 터렛 바로 뒤
[11]
기수, 전방, 중부, 중후부, 꼬리, 주익
[12]
물론 장비세트를 잘만 맞춘다면 해상, 육지 둘다 100%도 가능하다.
[13]
만일 격추에 실패하고 로켓이 날라오기까지 몇 초 남지 않는다면 비상 강하나 회피기동을 통해 발사를 취소시킬 수 있다.
[14]
만약 바퀴가 둘다 파손 되었다면 먼저 폭탄을 모두 비우고, 조종사를 제외한 모든 승무원들을 비행기 중순에 모아준뒤, 동체착륙을 시도해야 한다. 왜냐면 동체착륙을 할때 폭격수 구역이 날라가 버리기 때문. 하지만 동체의 체력이 정말 부족하다면 조종사도 죽을수 있다. 만약 승무원들을 낙하하기 위한 충분한 낙하산이 있다면 모두 낙하 시켜주자. 하지만 낙하산으로 모든 승무원을 낙하시키려면 낙하산이 7개나 필요 하므로 부족할수 있다. 그래서 남은 낙하산으로 승무원들을 낙하시켜주자. 조종사 제외 남은 승무원들은 모두 중순으로 이동시켜주고, 동체착륙을 시도하자. 물론 승무원이 죽을수도 있지만 낙하한 승무원들은 아군 본토면 100% 생존 한다. 그리고 비행기도 살릴수 있다. esc를 누르는게 편 할수 있지만 하지만 미션을 깨지 못한다.
[15]
그리고 영국기와는 다르게 무조건 자동 급탄장치만 달 수 있다천조국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