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1 15:47:53

Age of Reptiles 시리즈/등장 공룡



1. 등장 공룡
1.1. 1권/부족 전쟁
1.1.1. 수각류
1.1.1.1. 데이노니쿠스1.1.1.2. 블루 백 무리1.1.1.3. 그 외의 수각류
1.1.2. 초식 공룡1.1.3. 기타
1.2. 2권/사냥
1.2.1. 수각류
1.2.1.1. 주인공 측1.2.1.2. 빅 노즈의 무리1.2.1.3. 그 외 수각류
1.2.2. 초식 공룡1.2.3. 기타
1.3. 3권/여정
1.3.1. 수각류1.3.2. 초식 공룡1.3.3. 기타
1.4. 4권/고대 이집트
1.4.1. 수각류1.4.2. 초식 공룡1.4.3. 기타
1.5. 단편
1.5.1. 몸
1.5.1.1. 수각류1.5.1.2. 조각류1.5.1.3. 기타
1.5.2. 아기 거북


Age of Reptiles 1권 기준으로 시작해, 그 이후에 나온 공룡들과 다른 고생물들을 정리한 문서다.

1. 등장 공룡

1.1. 1권/부족 전쟁

1.1.1. 수각류

1.1.1.1. 데이노니쿠스
여기서는 랩터라고 부른다. 짙은 갈색 줄무늬를 띈 노란색 가죽에 핑크색을 띄는 눈[1]이 특징이면, 대중이 흔히 아는 랩터 계열의 클리셰 답게 무리를 지으며 살아간다. 몇몇 랩터들은 몸 곳곳에 깃털이 어느정도 달려있다. 이들은 가시덤불들로 이루어진 벌집을 연상시키는 큰 둥지에서 살아간다.

작중에서는 같은 주인공인 블루 백 무리와 적대적 관계로, 블루 백이 무리의 일원 한명를 죽이고는 사냥감을 빼앗긴 이후부터 둘의 관계는 점점 나빠지기 시작했다. 케찰과 레오파드가 보복으로 몰래 블루 백 무리의 알을 훔쳐갔고, 나중에는 어린 쇼트 테일을 살해했다. 이로 인해 후반부에는 완전히 분노한 블루 백 무리가 랩터 둥지에 쳐들어와 싸우게 되었고, 결국에는 폭풍으로 인해 둥지와 함께 무너지게 되면서 랩터 전원이 수장해서 전멸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랩터의 이름들이 전부 아즈텍 신화와 연관이 있다. 당장 주인공의 이름부터가 케찰이고, 다른 랩터들의 이름들도 아즈텍과 관련이 있는 이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단편 시리즈인 '몸' 편에서도 이 종이 다시 나오게 되는데, 부족 전쟁과 다르게 더 고증에 충실한 모습으로 나왔다.
  • 케찰(Queztal) - 본 작의 주인공1. 이름의 유래는 케찰이며 의외로 성별은 암컷이라고 한다. 랩터 무리의 일원으로 다른 랩터들과 달리 뒷통수에 쥬라기 공원 3에 나온 수컷 벨로시랩터마냥 깃털이 달려있고, 등 부분에는 흉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서로 비슷하게 생긴 다른 랩터들과 가장 구분하기가 쉬운 편이며, 다른 랩터들과 달리 겁이 없는 편이다. 블루 백과 적대적 관계가 되어버린 이후부터는 레오파드와 함께 블루 백 무리의 알을 훔치며, 이후에는 롱 조가 사냥감을 노리고 있던 틈을 타 어린 쇼트 테일을 다른 랩터 무리들과 함께 살해했다. 그러나 블루 백 무리와의 싸움 도중, 블루 백에 위해 살해당한다.
  • 다크 아이(Dark Eye) - 랩터 무리의 우두머리 수컷으로 눈 주변의 갈색 줄무늬가 특징이며, 분홍색과 주황색을 띄는 눈을 가진 다른 랩터들과 달리 다크 아이의 눈 붉은색이다. 작중에서는 케찰과 함께 보복으로 블루 백 무리의 알을 훔치는가 하면, 다른 랩터들과 함께 쇼트 테일을 살해하는 등, 케찰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블루 백 무리와 싸움 중, 케찰을 죽인 블루 백을 향해 돌진해서 날카로운 앞발로 블루 백의 턱을 찢어내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2] 그러나 결국 폭풍으로 인해 둥지 채로 수장당한다.
  • 레오파드(Leopard) - 랩터 무리의 일원으로 멀쩡한 눈에 어깨부분에 깃털이 어느정도 달려있다. 이름의 유래는 표범의 영어명인 레오파드.
  • 스네이크 아이(Snake Eye) - 랩터 무리의 일원으로 성별은 암컷. 첫 등장부터 마냥 혀를 길게 내민 모습으로 등장했다.
  • 마야(Maya) - 주둥이 부분이 짙은 갈색을 띄는 랩터 무리의 일원. 처음에는 아무 일도 없이 케찰과 레오파드와 어딘가로 가던 중, 눈 앞에 보인 폐어 '옥시'를 보고는 손으로 잡은 뒤, 입을 벌어 그 자리에서 잡아 먹을려는.... 순간, 이 틈을 타 기습을 한 데이노수쿠스 '네크로맨서'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 원 클로(One Claw) - 이름 답게 왼쪽 앞다리에 손가락 하나만 달려있는 랩터 무리의 일원. 성별은 암컷.
  • 시나(Sina) - 랩터 무리의 일원으로 다른 랩터들과 달리 색상이 매우 어둡고, 자주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전체적인 외형이 트리 투스와 비슷한 탓에 자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 트리 투스(Three Tooth) - 시나와 비슷하게 생긴 모습을 한 랩터 무리의 일원. 다만 시나와 달리 주둥이 쪽에 짙은 갈색 줄무늬가 있다.
  • 다른 랩터들 - 성체와 어린 개체들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단역으로 나오며 블루 백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반대로 쇼트테일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1.1.1.2. 블루 백 무리
랩터 무리와 달리 총 4마리의 성체와 1마리의 새끼 한마리로 이루어져있다. 무리라기 보다는 가족에 더 가깝다. 생김새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롱 조 콘셉트 아트에는 "티라노사우루스류(Tyrannosur)"로 적혀있다.

랩터 무리와는 적대적 관계로, 랩터 무리가 블루 백 무리의 알들을 훔친 이후부터는 둘의 관계는 나빠지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블루 백이 직접 랩터 둥지에 쳐 들어가서 많은 랩터들을 죽이고, 이후 클림버와 탈론이 또다른 랩터들을 살해했다. 결국 쇼트 테일의 죽음으로 인해 완전히 분노하게 되면서 무리 전체를 이끌고는 랩터 둥지에서 랩터들과 싸우게 되었고, 결국 폭풍으로 인해 롱 조를 제외한 전원이 모두 수장해서 전멸했다.
  • 블루 백(Blue Back) - 본작의 케찰과 같은 주인공 2. 수컷이며 밝은 초록색 계열의 가죽이 특징이며, 이름 답게 등쪽에는 파란색을 띄는 줄무늬가 있다. 첫 등장은 사냥한 살타사우루스를 먹고 있던 케찰 무리 앞에서 사체를 강탈할려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 과정에 랩터 한마리가 자신의 턱을 공격하자, 그 랩터의 꼬리를 물고는 바닥에 내리쳐 죽였다. 이 과정에 본 케찰을 블루 백에게 위협을 가했고, 두 종의 적대적인 관계를 맺게 되었다.
  • 클림버&탈론(Climber&Talon) - 블루 백 무리의 일원이자, 둘 다 성별은 암컷. 둘의 생김새와 색상이 동일하나 부분적으로 차이점이 있다. 우선 클림버는 뱃가죽색은 연한 민트색이며, 탈론은 클림버와 다르게 뱃가죽색은 일반적인 노란색을 띈다. 원래는 알을 품으며 둥지에서 벗어나지 않았지만, 랩터들에게 알을 빼앗긴 이후에는 본인들이 직접 나서서 해안가 절벽에서 레오파드와 다른 랩터를 살해했다.
  • 롱 조(Long jaw) - 짙은 초록색 가죽이 특징인 블루 백 무리의 일원이자, 숨겨진 또다른 주인공. 성별은 수컷으로 언제나 작은 익룡 '지플롯'과 함께 다닌다. 첫 등장은 파라사우롤로푸스 '프록'을 사냥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쇼트 테일(Short Tail) - 블루 백 무리의 어린 새끼. 첫 등장은 초기 원시 포유류인 '프로토'를 쫒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랩터들이 알을 훔치는 것을 알리며 소소하게 활약을 한다. 이후 롱 조와 같이 사냥하려 둥지에서 벗어나고, 롱 조가 사냥감을 보고있던 사이, 쇼트 테일을 자신을 유인하는 케찰을 따라가다가 수십마리의 랩터들에 마주치고 말았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롱 조는 쇼트 테일이 있는 곳을 찾아내지만, 도착했을 때 그 자리에서 죽은 쇼트 테일을 보고는 오열한다. 쇼트 테일 입에 죽은 랩터의 목을 물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저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이후로 블루 백 무리는 랩터 무리와 완전히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고, 마지막에는 두 종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 들 - 클림버와 탈론이 품고 있던 알들로, 이 과정에 케찰과 다크 아이의 보복으로 알들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이도 마지막 남은 알 하나는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
1.1.1.3. 그 외의 수각류
  • 수각류
    • 하데스(Hades) - 종은 카르노타우루스. 붉은 색 가죽과 동공없는 노란 눈이 특징이며, 뿔 달린 모습이 영락없는 악마와 비슷하게 생겼다. 실제 종과 다르게 앞발은 알로사우루스의 것과 유사하다.

    • 히스(Hiss) - 종은 딜로포사우루스. 연두색 가죽에 연보라색을 띄는 볏이 특징. 특이하게도 흔히 대중이 아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딜로포사우루스가 아닌, 실제 딜로포사우루스의 모습이다.

    • 파자로(Pajaro) - 종은 갈리미무스 혹은 오르니토미무스. 부족 전쟁에 나온 육식공룡들 중에서 가장 많은 깃털을 달고 있는데, 목부분에 하얀 깃털로 뒤덮였다.

    • 탈로스(Talos) - 종은 오비랍토르. 굉장히 화려한 모습이 특징이며, 등 부분에는 빠진 것 마냥 깃털이 듬성듬성 나 있다.
    • 이미르(Ymir) - 종은 바리오닉스. 갈색 가죽이 특징이다. 하데스 다음으로 큰 편이다.

    • 이름 모를 작은 수각류 - 이름을 포함한 종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모습으로 보아서는 정확상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수각류로 추정된다.

1.1.2. 초식 공룡

  • 용각류
    • 롱 넥(Long Neck) - 초반에 처음으로 나온 초식공룡, 종은 살타사우루스.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을 띄는 머리가 특징이며, 아무 일도 없이 느긋하게 풀을 뜯어먹고 있다가, 랩터 무리에 의해 허무하게 사냥당한다.
    • 토르(Thor) - 하늘색 가죽을 띄며, 종은 브라키오사우루스. 처음 등장했을 때 거대한 몸집 때문에 나름 웅장했지만,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다. 결국에는 병으로 인해 죽는다.[3] 토르가 죽기를 기다리던 랩터 무리들이 죽은 토르를 먹을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다른 수각류들에 의해 빼앗기고 많다. 이후 살아남은 롱 조가 자신의 둥지로 가고 있던 중, 숲 속에서 토르의 동족이 지나가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참고로 알다시피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쥐라기 출신으로 당연히 실제로는 고증 오류에 해당한다. 이는 아래의 켄트로사우루스도 마찬가지다.
  • 조각류
    • 파라사우롤로푸스
      • 미노스(Minos) - 매우 화려한 색상을 띄며, 파라사우롤로푸스들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 이름으로 보아 수컷으로 보이며, 이름의 유래는 미노스.
      • 프록(Frog) - 마치 색상이 개구리의 배색과 비슷하게 생겼다. 아무 일도 없이 물풀을 뜯어 먹고 있다가, 롱 조에게 사냥당하고 만다. 이때, 사냥당하기 일보 직전의 프로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불쌍하게 느껴진다. 여담으로 파트 3표지에서는 어째서인지 얘가 아닌 람베오사우루스가 대신 그려져 있다.

    • 이름 모를 이구아노돈류 - 블루 백이 둥지로 가고 있을 때, 배경으로 큰 나무 뒤로 조심스럽게 숨고 있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나왔다. 이후에는 블루 백이 아무 일도 없이 둥지에 도착한 것으로 보아, 운 좋게 사냥 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각룡류
    • 카스모사우루스
      • 샤프 노즈(Sharp Nose) - 무리의 젊은 우두머리. 짙은 청록색에 밝은 주황색이 인상적이며, 이름 답게 굉장히 날카로운 인상이다.
      • 올드 원(Old one) - 무리의 늙은 개체. 연한 민트색에 주확색 줄무늬가 특징이며, 코뿔이 부러져 있다. 무리의 보호를 받고 있다.
  • 곡룡류
    • 스텀프(Stump) - 연한 민트색에 연한 파란 줄무늬가 특징이며, 종은 안킬로사우루스. 처음 등장했을 때, 순한 모습으로 나무껍질을 뜯어먹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랩터가 스텀프에게 덤비자, 스텀프가 꼬리로 랩터를 날리는데, 이때 모습이 아까전의 모습과 다르게 나름 위엄찬 모습이다. 결국 랩터 무리는 사냥에 실패하고 어디론가 떠나게 되었다.

1.1.3. 기타

  • 어룡
    • 크라켄(Kraken) - 거대한 크기의 어룡. 바다에 빠진 트리 투스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짧게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고생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실제 생물에 가까운 모습에, 트리 투스를 먹기 전의 거대한 모습은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이다.
  • 익룡
    • 글라이더(Glider) - 종은 프테라노돈. 녹색을 띄는 가죽에 목 주변에 난 하얀 털들과 날개 한 가운데에 그려진 붉은색의 반점이 인상적이다. 의외로 작중에서 공룡들 보다 먼저 처음으로 나왔다.
    • 지폴롯(Zipolote) - 롱 조와 같이 다니는 소형 익룡[4]. 붉은 반점의 푸른색 머리에 목 주변에 난 흰털, 연한 녹색을 띄는 몸이 특징이다. 처음 등장 했을 때, 롱 조 콧등위에 달라붙은 기생충을 떼어내 잡아먹는 모습으로 나왔다.
    • 절벽에 사는 이름 모를 익룡 - 절벽에 사는 익룡 가족, 성체와 어린 새끼가 나왔다. 랩터 무리와 클림버와 탈론이 대치하고 있을 때, 그 위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 어류
    • 옥시(Oxy) - 주황색 비늘을 띄며, 종은 폐어. 마야에게 잡아먹힐 뻔했지만, 다행이도 네크로맨서가 마야를 잡아먹게 되면서 운좋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
  • 양서류 - 중반에 케찰 무리가 지나갈때, 개구리가 배경으로 잠깐 나왔다. 특이하게도 올챙이와 비슷한 꼬리가 달린 모습으로 나왔다.
  • 포유류
    • 들쥐 - 집으로 돌아가던 블루 백이 바위들이 있는 곳을 지나갈 때, 두마리가 잠깐 나왔다. 이후에는 배경으로 나온다.

    • 프로토(Proto) - 정체가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는 원시 포유류. 생김새는 여우원숭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작중에서는 쇼트 테일에게 쫒기는 모습으로 나왔다.

1.2. 2권/사냥

1.2.1. 수각류

1.2.1.1. 주인공 측
  • 산토(Santo) - 본작의 주인공, 종은 알로사우루스류.[5] 본래는 자신의 어미 출라와 함께 고인돌 비슷무리한 둥지에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빅 노즈와 그의 부하들로 인해 어미를 잃고, 성체가 될 때까지 빅 노즈에게 쫒기며 살아갔다. 그러나 기회가 생기면 그때마다 그들에게 복수를 하곤 했다.
  • 출라(Chula) - 산토의 가족이자, 산토의 어머니. 산토와 함께 평화롭게 지내는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빅 노즈와 그의 일행들에 의해 잡아먹히고 만다. 이로 인해 산토는 빅 노즈와 그의 일행에 대한 원한을 가지게 된다.
1.2.1.2. 빅 노즈의 무리
산토의 영원한 숙적이자 원한 관계로, 특이하게도 이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이들 중 오스쿠라와 그녀의 자식들을 제외하면 빅 노즈를 포함해서 4명은 산토에게 의해 살해당한다.
  • 빅 노즈(Big Nose) - 주인공을 위협하는 빌런, 종은 케라토사우루스류. 해당 무리의 우두머리로, 매우 긴 코뿔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 브로큰 노즈(Broken Nose) - 빅 노즈의 일원으로, 이름 답게 부러진 코뿔이 특징.
  • 투 노즈(Two Nose) - 빅 노즈의 일원으로, 두개의 코뿔이 달린 것이 특징.
  • 원 클로(One Claw) - 전작의 랩터 '원 클로'와 비슷한 이름을 가졌을 뿐, 그 어떠한 공통점은 없다.
  • 오스쿠라(Oscura) - 빅 조느의 일원으로, 유일하게 암컷이자 빅 노즈의 아내.
  • 오스쿠라의 자식들
1.2.1.3. 그 외 수각류
  • 콤프소그나투스 무리 - 산토가 지쳐서 쓰러졌을 때, 조심스럽게 다가온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들은 밝은 하늘색에 하얀 뱃가죽, 목 부분에 붉은 고리 줄무늬가 특징이다. 처음에는 오조가 먼저 조심스럽게 산토에게 다가왔지만, 결국 오조와 다른 한마리는 산토의 밥이 되고 말았다.
    • 오조(Ojo) - 제일 먼저 산토에게 다가온 네임드 개체. 정확상 해당 무리의 우두머리인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산토의 혀를 물어당겼지만, 이를 느낀 산토가 재빠르게 오조를 붙잡고는 먹어치웠다.

1.2.2. 초식 공룡

  • 디플로도쿠스 무리
    • 아부엘로(Abuelo) & 파드레(Padre) & 마드레(Madre) & 히조(Hijo)

1.2.3. 기타

  • 어룡
    • 발레나(Ballena) - 홍수 이후에 델핀의 목을 문 상태의 사체로 나왔다.
  • 장경룡
    • 델핀(Delfin) - 발레나에게 목이 물린 상태의 사체로 나왔다.
  • 이름 모를 익룡들 - 위의 두 익룡들과 달리 엑스트라로 나온다.
  • 파충류
    • 악어
      • 이름 모를 원시 악어류 - 처음에는 잠자리를 사냥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얼마 못가 어린 산토에게 사냥당한다. 우리가 아는 그 악어의 모습이 아닌 초기 악어의 도마뱀에 가까운 모습을 했다.
      • 대형 악어류 - 홍수로 인해 죽은 초식 공룡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모습으로 잠깐 왔다.

1.3. 3권/여정

1.3.1. 수각류

  • 티라노사우루스 가족 - 3권의 주인공. 각각 성체 한마리와 어린 새끼 두마리로 이루어져 있다. 첫 등장은 열매를 먹고있던 새끼 트리케라톱스를 기습해서 사냥할려는 모습으로 나왔다.[7] 그러나 새끼를 지킬려는 성체 트리케라톱스의 공격과 무리의 위협으로 인해 실패한다. 이후 저녁이 되자 근처에 있던 원시 포유류 한마리를 사냥해서 새끼들에게 주며 하루를 보냈다. 이후에는 대규모로 이동하는 초식 공룡 무리를 뒤쫒아가며, 이 과정에서 죽은 초식 공룡 사체를 먹으며 이를 반복해갔다.
  • 랩터 무리[8] - 첫 등장은 쇠락해진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을 세마리가 포식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1.3.2. 초식 공룡

  • 대형 용각류 무리[9]

1.3.3. 기타

  • 대형 악어류 - 계곡 골짜기 안에서 얼마없는 물웅덩이에 여러마리가 있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1.4. 4권/고대 이집트

1.4.1. 수각류

  • 스피노사우루스
    • 수컷 - 고대 이집트 편의 주인공. 악어를 연상시키는 외모에 몸 곳곳에 흉터가 많이 나 있다.
    • 암컷 - 상당히 밝은 색상을 띄는 암컷 스피노사우루스.

1.4.2. 초식 공룡

  • 파랄리티탄 무리 - 기존의 온순한 용각류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위협적이고 사나운 모습을 보여준다.
    • 늙은 우두머리

1.4.3. 기타

  • 악어들
  • 어류들
  • 익룡

1.5. 단편

1.5.1.

1.5.1.1. 수각류
  • 데이노니쿠스 무리 - 부족 전쟁 이후에 오랜만에 나왔다. 전작과 다르게 리카온을 연상시키는 배색을 띄었으며,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깃털로 뒤덮인 모습으로 나왔다.
1.5.1.2. 조각류
1.5.1.3. 기타
  • 익룡 - 특이하게도 생김새는 대머리황새를 연상시킨다. 작중에서는 청소동물로 나온다.

1.5.2. 아기 거북

1.5.2.1. 해양 파충류
1.5.2.2. 그 외

추가 중.
[1] 정확히는 수컷만 붉은색을 띄며, 암컷은 분홍색을 띈다. [2] 이게 대단히 놀라운 것이, 그 이전에는 어느 랩터가 블루 백의 턱을 공격했지만 약간의 상처만 입혔을 뿐이었고, 오히려 블루 백이 자신의 턱에 상처를 입힌 랩터의 꼬리를 물고는 그대로 땅 바닥에 내리쳐 죽였다. 그에 반해 다크 아이의 경우 블루 백의 턱에 큰 상처를 입힌것으로 끝나지 않았고, 턱부터 시작해서 목까지 찢어내어 큰 상처를 입혔다.(!!!) 무엇보다도 실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의 갈고리발톱의 용도를 생각하면... [3] 여담이지만 토르가 죽은 그곳은, 수 많은 자신의 동족들이 죽은 거대한 무덤이다. [4] 어떤 종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꼬리가 달려있고, 이빨이 달린 부리를 보아서는 람포링쿠스 계열로 추정된다. [5] 종종 알로사우루스로 착각하지만, 캐릭터 설명란에는 "알로사우루스류(Allosaur)"라고 적혀있다. [6] 배경상으로 볼 때, 정황상 캄프토사우루스로 추정된다. [7] 참고로 이 녀석이있는 잠시 머물고 있던 둥지에는 온갖 공룡 뼈들이 있었다. [8] 어느 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단은 아케로랍토르로 추정된다. [9] 이쪽도 어느 종인지는 불명. 알라모사우루스인 것으로 추정.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