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57 AR57 LLC AR-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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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PDW | ||
원산지 |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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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 ||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2016년~현재 | ||
개발 및 생산 | AR57 LLC | ||
개발년도 | 2008년~ 2016년 | ||
생산년도 | 2016년~현재 | ||
단가 | $1,099 | ||
사용국 | 베네수엘라 | ||
기종 | |||
원형 | AR-15 | ||
세부사항 | |||
탄약 | FN 5.7×28mm | ||
급탄 | 50발들이 P90 탄창 | ||
작동방식 |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 ||
총열길이 |
406.4mm (16인치) 304.8mm (12인치) 279.4mm (11인치) 152.4mm (6인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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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762.0mm (30인치)[2] | ||
중량 | 3.4kg | ||
발사속도 | 900RP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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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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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당시, AR-57로 무장한 헌병군.[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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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FN P90의 탄창을 AR-15 리시버 위에 올려 상부에서 급탄을 한다.[5] 가스 직동식 총기 특유의 가스관이 없어지고, 5.7mm 특유의 저반동 = 낮은 가스압으로 인하여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을 채택했다. 탄피는 기존 AR-15 탄창 삽입구로 배출이 된다. 취지 자체는 AR의 조작감을 유지 + P90의 50발 탄창 + 방탄관통력 좋은 5.7mm라는 의미가 있었다.어째서 P90 탄창인가 하니 FN Five-seveN의 탄창을 사용하는 형태로 개조하는 방안의 경우에는 탄창 가격과 더불어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제조사는 그 기간동안 수익이 없을 것이고, 프로토타입 제작 및 호환성 문제 등등 복잡한 문제를 거치게 되기에 이 또한 포기하게 된다. 결국 그나마 쉽게 컨버전 킷으로 만들 수 있는 방식을 고르게 되는데, 상부 리시버만 교체하는 경우에는 상기의 경우보다 싼 케이스이므로 그나마 더 사줄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6]
하지만 취지는 혁신적이지만 실제로 판매실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구조적 단점으로 상부에 탄창을 놓았기 때문에 상부 피카티니 레일의 높이는 높아졌지만 길이가 짧아졌다. 길이가 긴 조준경을 상부에 다는 순간 총의 탄창을 교환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폈고, 달 수 있는 광학기기 자체가 한정되었다. 측면 피카티니 레일에도 부피가 큰 표적지시기나 레일 패널류 등을 달면 탄창 교환에 거치적거리기 일쑤였다.
구조적 단점을 무시한다고 해도, 군용 PDW로 납품하자니 이미 쓰이는 P90과 MP7, MP9 등 다른 PDW 경쟁상대와 비교하자면 나은 점이 별로 없기에[7] 관심 밖이었고, 민간시장에서는 저반동 AR을 만들고 싶다면 .22LR 같은 권총탄 컨버전을 하면 되는데[8] 굳이 비싼 5.7mm탄을 사용해야 하는가? 라는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다.[9]
'취지를 제대로 지켰나' 라고 보기에도 좀 그런 게, 일단은 탄피 배출구가 밑에 생기게 되었으니 삽탄 확인을 위해 챔버를 보려면 탄창을 빼서 확인하는 수고를 해야 하고, 장전 손잡이도 AR 계열 같은 왼쪽[10]이 아닌 오른쪽으로 가게 되었고,[11] AR 특유의 볼트캐치도 사용 불가능하기 때문에 트리거나 셀렉터 조작감 정도만 AR스럽다고 볼 수 있고, 그 외에는 AR 탈을 쓴 아예 다른 총기라고 느껴질 정도로 이질적인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P90의 대용량 장탄수라는 장점도 미국의 총기규제 때문에 일부 주에서는 25~30발 정도만 삽탄할 수 있게 탄창이 개조되었기에 별 의미가 없다. 방탄관통력이라는 장점도 PDW개념으로는 좋지만 민간 스포츠사격에는 별 메리트가 없는 장점이기에 의미가 무색해진다.
2021년에는 터키의 총기 제조사 Panzer Arms에서 ULT(Ultra Light Tactical) 라는 이름으로 상부 리시버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핸드가드 모듈이 M-LOK으로 바뀌고 장전 손잡이를 취향에 맞게 좌우로 교체해서 쓸 수 있다. (대신 왼쪽에 달려면 AR 하부에 있는 볼트캐치 부품을 제거해야 한다.) 광학조준경을 장착하는 상부 피카티니 레일도 2칸 정도 뒤로 연장되었다.
3. 등장매체
- AVA - 포인트맨 무기로 등장한다.
- 소녀전선 - 4성 기관단총 인형으로 등장한다. Hera Arms제 CQR 섀시가 적용됐다.
- 아이언사이트 - 5.7 x 28mm을 사용하는 SMG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 FSS 허리케인이란 이름으로 M4의 리시버 개조형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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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Remain -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원본처럼 FN P90의 탄창을 장착하여 장탄수도 50발로 많고 연사력도 적당히 빠르다. 다만 반동은 다소 있는 편.
-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 타르코프를 배낀 만큼 매우 현실적으로 표현 되어있다. 성능도 뛰어나고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서 현재 게임에서 1티어 총이다.
[1]
핸드가드 내부에 있는 총열에 소음기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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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06.4mm (16인치) 총열 기준으로 추정.
[3]
유혈사태로 확대된 2019년 5월 1일 시위에서
후안 과이도를 지지하는 병사의 모습. 원래 AR 탄창 자리에 꽂힌 것은 아래쪽으로 배출되는 탄피를 받는
탄피받이용 더미탄창이다.
[4]
더미탄창 대신에 전용으로 설계된 탄피받이도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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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계적 구조도 설명해보자면 탄창을 탈착할 때 P90은 총열이 노출되지 않지만, AR-57은 총열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6]
이후에 2018년에는 CMMG에서
Mk.57을 출시했다. Mk.57은 AR-57과 같은 5.7×28mm를 사용하지만 P90의 탄창 대신
FN Five-seveN의 탄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AR-57에서 보이는 구조적인 단점에서 자유롭고 볼트캐치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에 AR-57은 거의 찬밥 신세라고 봐도 무방하다.
[7]
손에 꼽자면 길어진 총열, 그리고 그에 따른 핸드가드 모듈 확장성 정도. 하지만 소총탄과 달리 5.7×28mm와 같은 PDW 탄에서 긴 총열이 큰 메리트가 있지는 않은 편이다.
[8]
볼트 캐리어와, 스톡 스프링 및 총열을 교체하고, 탄창까지 권총탄을 사용하는 전용탄창으로 교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잡해 보이지만 물론 이 경우도 상부 리시버 세트로 많이 판매한다.
[9]
.22LR 탄환은 반동이 낮음과 동시에 5.56mm에 비해서 다치는 경우가 극히 미비하며 동네 마트, 철물점에서 팔 정도로 구하기 쉬우면서
.22LR은 한 발당 45원 정도로
560원 하는 5.7mm나
500원 정도 하는 5.56mm에 비해서 열 배 이상 싸기 때문이다.
[10]
AR-15의 장전 손잡이는 볼트 캐리어 위에 걸쳐져 양쪽으로 나있긴 하지만, 이를 리시버에 걸어주는 래치가 사수 기준 왼쪽에 있어서 왼쪽 장전 손잡이를 주로 잡고 당겨야 한다. 오른쪽만 잡고는 당겨지지 않는다.
[11]
초기형은 왼쪽에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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