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분야 자격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법률적 인정 | 명칭 | 시험 시행 및 자격 발급 | 주관 국가기관 |
국가자격 | 공인회계사 | 금융감독원 | 금융위원회 | |
세무사 | 한국산업인력공단 | 국세청 | ||
경영지도사 | 중소벤처기업부 | |||
감정평가사 | 국토교통부 | |||
손해사정사 | 보험개발원 | 금융감독원 | ||
보험계리사 | ||||
전산회계운용사 | 대한상공회의소 | 고용노동부 | ||
국가공인 민간자격 | 재경관리사 | 삼일회계법인 | 금융위원회 | |
회계관리 | ||||
세무회계 | 한국세무사회 | 기획재정부 | ||
전산세무회계 (전산세무, 전산회계) | 고용노동부 | |||
AT 자격시험 (FAT & TAT) | 한국공인회계사회 | 금융위원회 | ||
ERP회계정보관리사 | 한국생산성본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원가분석사 | 한국원가관리협회 | 기획재정부 | ||
신용위험분석사 | 한국금융연수원 | 금융위원회 | ||
신용분석사 | ||||
국가등록 민간자격 | 기업회계 | 한국세무사회 | × | |
IFRS관리사 | 한국CFO협회 | × | ||
국제회계전문가 | 삼일회계법인 | × | ||
공공회계전문가 |
1. 개요
미국 공인회계사, (US)CPA2. 상세
한국에서는 미국 공인회계사를 AICPA (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나 AICPA는 말 그대로 미합중국 공인회계사 ' 협회'라는 명칭의 단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는 올바른 표현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AICPA라고 하지 않고 CPA라고 한다. AICPA는 한국에서만 미국회계사를 지칭하는 어느 정도 부정확한 부분이 있는 표현이다.정확히 말하자면, AICPA라는 협회의 멤버란 뜻으로 소정의 자격 조건과 회비를 내면 AICPA의 멤버가 되는 것이고, 등록 CPA는 CPA인 상관의 지도 및 인증 하에 1~2년의 감사 및 세무와 마지막 ethics (윤리시험)를 친 후에 받는 자격증이다.[1] 그러므로 AICPA 멤버라고 말해도 맞는 말일 수 있으나, 자격 자체를 이야기 하는 것이면 US를 붙여서 USCPA(한국 기준) 또는 CPA(미국 기준)라고 하는 게 맞다.
CPA 시험은 75점이 passing grade인데 절대평가제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AICPA에서 발행한 채점 방식에 의하면, 이전에 확보한 문제의 정, 오답률 (Response Data)를 통해 75점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부분적 상대평가이며 75점이라고 해도 문제의 75%를 맞추면 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맞춘 문제를 본인만 틀렸을 경우에도 점수가 떨어진다. 점수와 상관이 없는 더미 문제도 하나씩 숨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시험이 어려웠다고 느낄수록 점수가 잘 나오고, 시험이 쉬웠다고 느꼈으면 택도 없는 점수로 떨어지는 알다가도 모를 시험이다. 보통 아깝게 떨어지면 조금만 더 공부하면 합격하겠다고 생각해서 재시험을 준비하는데 점수가 더 떨어지는 결과를 받는 사람도 많다.
시험은 과목당 4시간이고, 총 5개의 Testlet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수과목(Core)인 AUD, FAR, REG 및 선택과목(Discipline)인 BAR과 ISC의 경우 Testlet 1, 2에 객관식이, Testlet 3 , 4, 5에 시뮬레이션이 출제되며 채점 비중은 객관식 50%, 시뮬레이션 50%이다. 한편 선택과목 중 TCP의 경우 Testlet 1, 2에 객관식이, Testlet 3, 4, 5에 시뮬레이션이 출제되는 것은 타 과목들과 동일하나, 채점 비중은 객관식 60%, 시뮬레이션 40%다.
과목당 문제 수도 상이한데, 객관식의 경우 Testlet 한 개당 AUD: 39문제, FAR: 25문제, REG: 36문제, BAR: 25문제, ISC: 41문제, TCP: 34문제 각각 총 AUD: 78문제, FAR: 50문제, REG: 72문제, BAR: 50문제, ISC:82문제, TCP: 68문제이다.
시뮬레이션의 경우 AUD, FAR, BAR, TCP는 Testlet 3에 3문제, Testlet 4, 5에 2문제씩 출제되어 총 7문제가 나온다. 한편 REG는 Testlet 3에 2문제씩, Testlet 4, 5에 3문제씩 출제되어 총 8문제, ISC는 Testlet 3 1문제, Testlet 4 3문제, Testlet 5 2문제로 총 6문제가 나온다.
4시간의 시험 시간 동안 보통 2시간 내로 Testlet 1, 2, 3를 끝내고 나머지 시간 동안 Testlet 4, 5를 끝내는 걸 추천한다. 시뮬레이션은 지문 자체도 굉장히 방대할 뿐더러 CPA로서 판단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을 잘 대비하는 것이 합격을 좌우한다. 시뮬레이션은 Task Based Simulation, 즉 상황을 주고 그에 맞게 CPA로서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를 묻는 문제다. 시뮬레이션은 영어실력이나 해당 과목에 대한 내공이 부족하면 지문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도 파악하기 어렵다. 시험을 망설이고 있다면 AICPA에서 기출문제(Sample Test)로 자료를 공개하고 있으니 객관식과 시뮬레이션 문제 난이도를 느껴보고 시도하는 편이 좋다. 비싼 학원비를 지불해 놓고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3. 현황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회계기준인 US-GAAP에서 국제회계기준인 IFRS로 비준하려고 하면서 국제적 위상에 맞추기 위해 공식적으로 난이도를 올리겠다고 공시한 이후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였다. 금융 위기 이전에는 회계학 졸업자가 법인에서 프렉티스를 쌓은 후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으나 금융위기 이후 난이도가 상승하였다.2017년에 다시 한번 시험 포맷을 변경하여 시뮬레이션의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였으며 이때부터 매년 시험의 난이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ISC의 경우 현직 Auditor들도 못 풀 것 같은 IT 문제를 시뮬레이션에 다량으로 내고 있다. 이게 CISA 시험인지 CPA 시험인지 헷갈릴 것이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고 시험 운도 따라줘야 합격할 수 있다. 2024년 기준 전념자의 경우 최소 1년 6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 업무가 바쁜 직장인이라면 1년 안에 FAR과 AUD 한과목 합격하기도 어렵다. 30개월 만료가 있어서 직장인에게 만료는 고질병이다.[2] 간혹 이 시험을 6개월 만에 합격했다는 후기가 있는데 높은 확률로 거짓이다. 이유는 시험 응시 자격 요건 중 학점 이수에도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NASBA에서 NTS를 발급받기까지, 특히 NIES Evaluation 절차만 2개월이 소요되는 등 행정적인 절차 진행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공부 자체로는 오히려 한국식 입시에 익숙하여 공부습관이 잘 잡힌, 영어 잘 하는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이라면 2년 내외로 전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개개인이 가진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얼마 만에 끝내는 시험이라고 단정 지어 말하기는 힘들다.
코로나 이전에는 미국 영토로 시험을 보러 가곤 했으나 코로나 이후 2021년부터 한국에서 임시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허가되었고 2022년부터는 영구적으로 한국에서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험장은 서울 한남동에 있으며 전국에 딱 한 곳이다. 한국에서 시험을 치기 위해서 미국에서 지불하는 비용보다 약 50만원 정도를 International Fee로 추가 지불해야하는데, 이걸 낸다고 시험을 한국말로 보게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뜯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두 과목 이상 칠거면 과거에 괌으로 갔었던게 더 저렴했다라고 하소연한다. 현재는 응시 주마다 다르지만 한과목을 치기 위해서 대략 80-10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2020년 이전과 2024년에는 한 과목을 분기당 한 번만 응시할 수 있었으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그리고 2025년 이후로는 분기당 최대 4번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2024년부터 CPA 시험 중 BEC 과목이 폐지되고 선택과목인 BAR, ISC, TCP 중 하나만 합격하면 되도록 개편됐다. 매번 개편 시마다 난이도가 체감할 만큼 상승하였기 때문에 2024년 시험부터는 더욱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많은 관계자들이 예상하고 있다. 일례로 김용석 강사는 더러운 꼴 보기 전에 얼른 졸업하라고 했다.
응시 및 등록을 위한 학점 자격도 까다로운데, 주마다 달라서 150학점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3] 국내 대학의 학점이나 학점은행제, 국내 원격대학 등을 잘 인정하지 않는 주가 있어서 한국인이 많이 응시하는 주는 메인이나 캘리포니아, 워싱턴 정도로 정해져 있다. 특히 메인 주가 많은 편.[4] 특정 주에서 취득한 USCPA를 다른 주에서도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별 Transfer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CPA 시험에 합격한 뒤 회계사 정식 등록(License)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경력요건을 만족해야하며 요건은 주(State)별로 상이하다. 등록하기까지 시험 합격은 물론 경력과 학점 등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등록 USCPA에 대한 대우는 완전히 달라진다. 등록이 필수적이다. 다만, 미등록 USCPA는 미국에서는 가치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회계 법인에서도 신입을 뽑을때 자격시험을 모두 합격한 사람을 우대 하고, 실제로 1~3년간의 수습기간만 채우면 정식면허가 나오기 때문에 매력적인 지원자로 생각한다. 대형 회계법인들은 자격증 소지 여부가 아니라 학벌을 본다고 잘못 알려져 있으나, 사실 빅4도 중상위권 주립대 졸업 학력으로 충분히 갈수 있다. 다만 빅4들은 중상위권 대학의 지원자라면, 인턴, 회계 전공 성적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시험 합격 가능성을 판단한다. 학벌이 높다고 다 빅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벌이 낮으면 아예 못간다고 봐도 좋다는 것도 잘못된 이야기다. 군인 우대 조항이나 지역 회계사 펌이나 IRS나 주 세무당국에서 인턴/엔트리 레벨로 1, 2년 경력이 있고 시험도 합격하면 충분히 지원해볼만 하다. 그 이유는 2~3년간 일과 공부를 병행해서 합격하는게 일반적인 미국문화인 만큼, 전념자도 사람에 따라 1~2년 정도 걸리는 시험을 끝내지 못해 Senior associate 이상 승진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시험 합격과 미국 대학에서 대학원 졸업 등을 통해 입사를 노리는게 가장 좋다.
4. 취업
4.1. 한국 취업
한국의 대다수 공공기관 및 금융권에서는 미등록 USCPA도 인정한다. 예를 들어 금융감독원의 경우 미등록 USCPA도 서류전형에서 우대하게 되어 있다. 감사원이나 관세청 등에서도 USCPA를 경력직 채용이 가능한 자격증 범위에 두고 있다. 등록시에 한국경력이 인정되는 주(State)가 있으며 상세 요건은 주 별로 크게 차이나니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CPA 시험 합격만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에서 우대하는 자격증 이며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서류전형 또는 필기시험 면제 등의 우대가 주어진다. 등록 USCPA의 경우 외국계 기업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미국의 해외반부패방지법(FCPA)이 적용되는 미국계 기업을 비롯해 미국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의 경우 내부감사나 준법감시 부서에서 본국 리포팅을 위한 USCPA 자격이 필요하다.
삼일 PwC를 비롯한 국내 회계법인에서 USCPA 시험 합격자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외국인과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전혀 없을 정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필수적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한국 회계법인에서 USCPA를 뽑는 것은 회계를 잘 알면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기 때문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2014년 금융감독원 회계포탈에 따르면 국내 '빅4' 회계법인(삼일, 삼정, 한영, 안진)의 USCPA 자격증 소지자는 KICPA 복수 합격자를 포함해서 총 964명이다. 삼일(472명), 안진(214명), 삼정(181명), 한영(97명) 등의 순이다. 이중 KICPA 자격증 보유자와 복수 합격자를 빼면 총 300~400여명이 USCPA 자격증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감사본부 같은 곳에도 USCPA만 소지한 사람들이 꽤 있다. 이들은 회계감사조서[5]도 쓰고 현장 책임을 맡는 인차지나 매니저 업무를 하지만, 금융감독원에 합법적으로 라이센스 등록이 되어 있을 경우에도 문제소지가 있다.
2014년 신문기사등 에 따르면, 채용이 불합리하다는 의혹이 있는데, 사실무근이다. 이와 관련 해당 회계법인 관계자는 "미국 회계사들은 아무래도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얘기들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무근"이라면서 "미국 회계사들이 감사업무에 투입이 된다 해도 대부분이 상당히 제한적인 업무를 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USCPA 취득하기가 KICPA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것이지 애초에 미국에서는 가장 어려운 자격시험 중 하나이며 수시로 글로벌펌과 국제적 대기업들이랑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하는 세계 4대 회계법인에서는 USCPA 취득자는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래서 입사비율은 90% 정도 KICPA이고 약 10%가 USCPA이다. 국내 업무는 KICPA에게 맡기고 해외채널을 통해 들어오는 글로벌 업무는 USCPA에게 담당시키는 것이다.
4.2. 미국 취업
- 미국 공무원: 시민권자만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영주권자가 지원 가능한 경우도 있다.[6]
- 금융권.
- Big 4 회계법인. 이 경력을 바탕으로 유명 대기업 재무부서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다.
- 로컬 회계법인에 들어간 후 Big 4 경력직 이직.
-
사기업 취직. 특히 영어가 원어민에 부족한 한인 이민자/유학생들은 전공과 무관하게
USCPA 시험 합격 후한인회사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 개업.
미국 취업은 미국 대학(원)을 나왔을 때 수월하지만 한국 학사 졸업생이 소형 펌에서 시작해서 Big 4로 이직하여 재직 중인 케이스도 있다. 물론 한국 대학 학사만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서 이직을 거듭하는 게 고생스럽기 때문에 비용만 문제 없다면 당연히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는 게 좋다. 교내 회계 동아리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부터, 캠퍼스 리쿠르팅에 찾아오는 Big 4 HR팀과 네트워킹하고 셀프 어필하는 것들이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Big 4를 비롯한 회계법인의 경우 지역에서 유명한 회계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여한 회계법인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험이 어려워진 이후 회계법인에서 수습 기간을 마치고 바로 등록할 수 있는 CPA 시험 합격자 또는 등록 학점을 이수한 회계학 석사 취득자를 우선 선발한다고 한다.
회계법인 Audit 부서 Busy Season의 경우 평균 주 60시간 이상 일해야 하며, 토요일도 나가야 한다. 그리고 세금계산을 실수해서 큰 패널티를 문다든지 환급금을 크게 잘못할 경우는 큰 문제가 발생한다.
업계에서는 이미 공급 과잉 및 경쟁 심화로 시험을 합격한다고 하여도 취업이 많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도 한몫을 하였고. 하지만 2024년 미국 기준으로는 회계사 인력난이다. 회계사의 업무범위가 더욱 넓어져 자격증과 스킬만 있다면 충분히 취업할 뿐만 아니라 대우 또한 좋다.
5. 시험 과목
시험과목 | 세부내용 | 출제비중 |
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재무회계) |
Intermediate Accounting (중급회계) | 35-40% |
Advanced Accounting (고급회계) | 35-40% | |
Non-for-Profit Accounting (비영리회계) | 20-30% | |
Auditing and Attestation (회계감사) |
Audit1 | 20-30% |
Audit2 | 45-65% | |
Audit3 | 15-25% | |
Business Environment and Concepts (경영일반) |
Cost Accounting (원가회계) | 15-25% |
Financial Management & Economic concepts (재무관리와 경제학) | 30-50% | |
Corporate Governance & IT (기업지배구조와 정보기술) | 30-50% | |
Regulation (관계법규) |
US Business Law (미국상법) | 15-35% |
US Tax (미국세법) | 65-85% |
AIFA커리큘럼
미국은 회계학 학부와 석사과정 졸업 후 회계법인에서 프랙티스를 쌓은 인원들이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회계법인의 업무량으로 인해 시험을 선택하기 보다 이직을 선택하며 응시료 등 시험을 준비하는 비용이 높기 때문에 시험 응시자는 충분히 대비한 인원들로 허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7] 또한, 시험 날짜를 본인이 지정하고 미룰 수 있기 때문에 합격할 것이라고 치는 사람들 중에서 나오는 합격률이기 때문에 얼핏 보면 높아 보이는 합격률이지만 실제로는 초시에 합격하기가 힘들다. 2번 이상 치는 사람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합격률의 1/4(25%) 정도가 초시 합격률이라고 보통 추정한다. (미국 변호사시험의 경우, 주마다 다르지만 합격률이 평균 70% 정도이다. 이는 영미권의 전문직 자격증 시험이란 이미 해당 전문분야에 종사하고 있던 사람들을 권위있는 기관(국가 등)이 평가 후 인증해주는 개념이고, 동아시아권의 전문직 자격증 시험이란 마치 과거시험처럼 해당 전문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시험이기때문에 생기는 차이이기도 하다.)
시험과목 | 2023년 기준 과목별 합격률 |
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재무회계) |
42.94% |
Auditing and Attestation (회계감사) |
46.92% |
Business Environment and Concepts (경영일반) |
56.52% |
Regulation (관계법규) |
59.19% |
[1]
윤리시험 외에도 CPA 밑에서 일한 경험과 그 CPA의 사인, 추가적인 학점, 지문을 통한 범죄 기록 조회를 해야한다.
[2]
2023년까지는 18개월 만료였다.
[3]
이는 석사 학위에 준하는 학점이나, 학점 요건만 충족한다면 꼭 석사 학위가 필요하지는 않다.
[4]
2024년 8월 22일 학점 응시요건 상향(120 credit -> 150 credit)으로 인하여 응시자수가 줄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5]
회계사가 감사 절차의 내용과 감사 과정에서 입수한 정보와 관련된 분석결과를 적은 서류다. 나중에 부실감사 문제가 불거졌을 때 감사를 제대로 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6]
CPA 자격과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FBI 수사요원 으로 취직한 사례도 있다.
[7]
예외적으로 BEC 과목이 폐지되기 직전인 2023년 4분기에는 응시료만 지불하고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은 인원들도 대거 응시해서 이 분기 합격률은 38.17%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