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북 상주 외남면 산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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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응 단계 | 2단계[1] | |
<colbgcolor=#8a0808><colcolor=#fff> 발화 시각 | 2023년 3월 16일 14시 54분[2] | |
발생 위치 |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번지 | |
피해 지역 |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산 일대 | |
유형 | 산불 | |
원인 | 화목보일러 남은 재 투기 | |
대피 인원 | 290여 명 | |
인명
피해 |
<colbgcolor=#bc002d,#333333><colcolor=#fff> 사망 | ? |
부상 | 2명[3] | |
재산 피해 | 49억 6,500만원 | |
소실 면적 | 98ha | |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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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2100여 명 + 재발화(120여 명) |
장비 | 99여 대 + 재발화(30대) | |
산불 진화 헬기 24대 | ||
진화율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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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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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황 영상 (SB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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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황 영상 (KBS) |
소방당국은 16시 10분 경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2. 대응 및 경과
2.1. 3월 16일
14시 54분 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안내골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불이 난 상주시 외남면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현장에는 초속 4m 북서풍, 순간 풍속 초속 10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규모가 커지자 16시 10분 기준,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산불 영향구역은 37ha이며, 화선은 두 개 지점으로 각각 500m와 600m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산불 진화 헬기의 진화 작업은 날이 지면 불가능하므로, 산불 진화 속도가 다소 더딜 것으로 추정된다.
3월 16일 17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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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3터널보다 연기가 심한 편이며, CCTV 주변 환경이 모두 뿌옇다. |
3월 16일 17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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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보이지는 않지만 연기가 상당히 뿌옇게 피어오르고 있다. |
17시 40분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69ha, 화선은 약 3.4km이다. 산림당국은 산불 3단계 발령까지 고심 중이다[4]
17시 50분 산불 현장 인근 지사리 방향으로 불이 연소 중이며 민가 방어를 위해 소방물탱크 차량 2대가 배치됐다.
3월 16일 18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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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기둥이 1시간 여만에 잡힐 정도로 매우 빠르게 확산 중이다. |
3월 16일 18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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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매우 많이 내서4터널으로 도달했으며 도로 상황이 안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
18시경 산불은 북서진을 하여 할미산 정상을 도달했고,마을(소은리, 지사리, 흔평리)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해당 연기는 북서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해당된 곳은 상주시내이다. 연기 흡입 피해가 발생이 추정된다.
18시 30분 산불 영향 구역은 78ha이며 화선 4.3㎞ 가운데 현재까지 1㎞ 정도 잡혔으며 진화율은 23%로 나왔다.
18시 50분 산림당국은 야간진화 체제에 착수하고,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등 430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19시 10분 산불 진화 헬기는 모두 철수 하고 산림당국은 야간진화 체계로 전환하여 산불진화장비 97대, 산불진화인력 총 1,218명을 투입하여 진화작업 중이다.
산림청은 밤이 되면서 바람이 비교적 약해졌고, 불길이 경사가 낮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확산 속도가 느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23%, 산불 영향 구역은 80ha이고, 남은 화선은 3.4km 정도로 집계됐다.
3월 16일 20시 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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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인해 화질이 매우 깨져있다. |
3월 16일 20시 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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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인한 화질 저하로 현명하게 불이 안 보이지 않지만 붉은 색의 짙은 불이 확인이 된다. 1시간 40여만에 서산영덕고속도로(당진영덕고속도로) 주변까지 확산 되었다. |
3월 16일 21시 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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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산불은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CCTV 사진에서 산불이 크게 타 오르고 있다. |
21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39%이며 남은 화선은 3㎞이다. 산불 발생 6시간이 넘게 지났으나 아직 진화율이 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을 보면 금일 진화는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23시 기준, 진화율은 43%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80ha에서 84ha로 더욱 늘어났다. 남아 있는 화선은 2.8km이다. 현재 최대 초속 8m의 바람이 불고 있다.
23시 10분 진화대원 1명이 야간진화 작업 중에 떨어진 돌에 타박상을 입었다.
2.2. 3월 17일
일출이 되면서 헬기 13대를 다시 투입돼 진화에 속도가 붙고 있다.5시 기준 진화율은 70%, 산불 영향구역은 86ha이다. 화선 4.9㎞ 가운데 3.5㎞ 정도 잡았다.
3월 17일 7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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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많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
7시 기준 진화율은 82%이고, 현재까지 추산된 산불 영향구역은 86ha이며, 남아 있는 화선은 0.9km 정도이다.
산림당국은 현재 인력 945명, 장비 9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소은리와 지사리, 흔평리 등 3개 마을 주민은 오전 7시 기준으로 모두 귀가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 근처에 재를 버려 산불을 일으킨 원인 제공자로 40대 남성의 신원을 확보했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8시 30분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반만에 진화되었었다. 산불영향 구역은 86㏊이며, 화선 길이는 모두 4.9㎞이었었다.
3. 재발화
3.1. 3월 18일
그러나 18일 21시 기준, 서산영덕고속도로 내서 4터널 부근의 CCTV에서 불씨가 재확인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도 상주 산불을 다시 발표했으며, 재진화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현장에는 진화대원 120여 명과 차량 30대가 투입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어제 계속 잔불 정리를 했지만, 바람에 불씨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화선의 길이는 100m가량 돼 보인다고 설명했다.
3월 18일 21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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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주변 능선으로 산불이 확연하게 확인되고, 규모도 작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3월 18일 22시 4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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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전보다 산불 규모가 커진 것이 보이며, 화선이 늘어난 것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
3월 18일 23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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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 속에서 재발화한 산불의 위력이 보인다. |
3월 18일 23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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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화 산불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방향으로 확산을 하고 있다. 서산영덕고속도로 통제가 될 것으로 추정이 된다. |
23시 40분 현재 서산영덕고속도로 내서3터널 ~ 내서4터널 구간에는 매우 많은 연기가 도달하여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 확산 방향은 상주 시내 방향으로 추정이 된다.
3.2. 3월 19일
3월 19일 00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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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모습이 보인다. 산불이 더욱 더 거세지고 있다. |
3월 19일 00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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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화선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
3월 19일 01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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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01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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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화선이 거세졌다. 산불 주변에 산불 진화 대원들의 불빛이 보인다.[5] |
3월 19일 02시 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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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인 01시보단 진화됐다. |
3월 19일 02시 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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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기준 주불 진화가 완료되었고, 내서4터널 CCTV에서도 더 이상 불길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내서3터널 부근은 화재로 인한 연기가 자욱하게 껴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4. 긴급 재난 문자
5. 상황도
3월 16일 16시 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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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16시 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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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17시 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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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20시 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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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23시 0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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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3시 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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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5시 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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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7시 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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