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대학농구연맹전 우승: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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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대학농구연맹전 우승: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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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학농구연맹전 우승: 연세대 |
1. 개요
2003년도 대학농구연맹전 및 기타 대학농구 대회들에 대해 소개한다.대회 | 일시 | 우승팀 | MVP | 준우승팀 | 3위 | 4위 | 비고 |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 4월 | 연세대 | 이정협(연세대) | 한양대 | 경희대 | 고려대 | |
대학농구연맹전 | 6월 | 연세대 | 최승태(연세대) | 경희대 | 동국대 / 한양대 | ||
종별선수권 | 7월 | 경희대 | 정재호(경희대) | 한양대 | |||
전국체전 | 10월 | 상무 | - | 연세대 | |||
농구대잔치 | 11월 | 연세대 |
|
상무 | 중앙대 / 한양대 |
2. 대회결과
2.1.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4월)
순위 | 팀 | 비고 |
1 | 연세대 | |
2 | 한양대 | |
3 | 경희대 | 패자결승 |
4 | 고려대 | 패자준결승 |
5 | 성균관대 | 패자3회전 |
중앙대 |
2.2. 대학농구연맹전 (6월)
- 정식명칭은 "사천시장배 제40회 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였다. (2차대회는 무산되었다.)
6강전 | 4강전 | 결승전 |
- |
연세대 (A조 1위): 승 한양대: 패 |
연세대: 승 경희대: 패 |
한양대 (B조 2위): 승 고려대 (A조 3위): 패 |
||
- |
동국대 (B조 1위): 패 경희대: 승 |
|
중앙대 (A조 2위): 패 경희대 (B조 3위): 승 |
- 최종순위
- 우승: 연세대 / 준우승: 경희대 / 공동 3위: 동국대, 한양대 / 공동 5위: 고려대, 중앙대
- 개인별 수상현황
- 기록부문
2.3. 종별선수권 (7월)
1 | 경희대 |
2 | 한양대 |
2.4. 전국체전 (10월)
1 | 상무 |
2 | 연세대 |
2.5. 우리은행배 2003 농구대잔치 (11월)
2003 농구대잔치 항목 참조- 대학농구연맹 산하 10개 대학팀과 상무까지 총 11팀이 참가하였다.
순위 | 팀명 | 최종성적 |
1 | 연세대 | 우승 |
2 | 상무 | 준우승 |
3 | 중앙대 | 4강 |
한양대 | ||
5 | 경희대 | 6강 |
명지대 |
3. 시즌 결산
대학 | 우승 | 준우승 | 4강 | 6강 | 비고 |
연세대 | MBC배/연맹전/농구대잔치 | 체전 | 3관왕 | ||
경희대 | 종별 | 연맹전 | MBC배 | 농구대잔치 | |
한양대 | MBC배/종별 | 연맹전/농구대잔치 | |||
중앙대 | 농구대잔치 | 연맹전 | |||
고려대 | MBC배 | 연맹전 | |||
동국대 | 연맹전 | ||||
명지대 | 농구대잔치 |
4. 2003년 대학선발팀 명단
4.1. 제26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대회(5월)
감독: 박성근(성균관대)코치: 최성오(동국대)
- 가드: 양동근(한양대 4), 이정석(연세대 3), 정재호(경희대 3), 이원수(명지대 2)
- 포워드: 이현수(건국대 4), 이정협(연세대 4), 김성현(한양대 4), 김정윤(단국대 2)
- 센터: 김일두(고려대 3), 이승현(동국대 3), 박상우(성균관대 2), 김광원(중앙대 3)
4.2.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8월)
감독: 최부영(경희대)수석코치: 박성근(성균관대)
코치: 강정수(중앙대)
- 가드: 양동근(한양대 4), 이정석(연세대 3), 정재호(경희대 3), 김경범(성균관대 4)
-
포워드:
방성윤(연세대 3), 김동우(울산 모비스), 박종천(서울 삼성), 서동용(한양대 3) - 센터: 김일두(고려대 3), 박광재(창원 LG), 김광원(중앙대 3), 김영재(단국대 3)
5. 2004 KBL 드래프트 결과
순위 | 선수 | 신장 | 포지션 | 학교 | 선발팀 | KBL 커리어 | KBL 시즌 | 비고 |
1R 1 |
양동근 | 181 | PG | 한양대 |
울산 모비스[1] |
울산모비스(04-07,09-17) | 11 | 국가대표 9회(06~16) |
2 | 이정석 | 182 | PG | 연세대 | 안양 SBS | 안양SBS(04-05)-서울삼성(05-15)-서울SK(15-17)-울산현대모비스(17-18) | 13 | 국가대표 3회(09-11) 얼리엔트리 |
3 | 임효성 | 180 | PG | 성균관대 | 서울 SK | 서울SK(04-06)-인천전자랜드(05-06)-창원LG(06-07)-인천전자랜드(09-13) | 7 | |
4 | 김도수 | 195 | SF | 경희대 | 인천 전자랜드 | 인천전자랜드(04-06)-부산KTF/KT(05-07,09-14)-고양오리온(13-17) | 11 | |
5 | 김성현 | 190 | SG-SF | 한양대 | 부산 KTF | 부산KTF(04-06,08-09)-원주동부(09-11) | 5 | |
6 | 이상준 | 192 | SG-SF | 연세대 | 원주 TG삼보 | 원주TG삼보/동부(04-06)-서울SK(08-09)-안양KT&G(09-10)-인천전자랜드(09-11) | 5 | 얼리엔트리 |
7 | 최승태 | 189 | SG | 연세대 |
전주 KCC[2] |
전주KCC(04-06)-창원LG(06-07)-대구오리온스(09-10)-서울SK(10-11) | 5 | 얼리엔트리 |
8 | 박진열 | 189 | SF | 경희대 | 서울 삼성 | 서울삼성(04-06) | 2 | |
9 | 이정협 | 193 | SF | 연세대 | 창원 LG | 창원LG(04-06) | 2 | MBC배 MVP |
10 | 백인선 | 196 | PF | 고려대 | 대구 오리온스 | 대구오리온스(04-06,08-09)-창원LG(09-10)-서울SK(10-11)-창원LG(11-15)-울산모비스(15-16) | 10 | |
2R 11 |
김현중 | 181 | PG | 동국대 | 대구 오리온스 | 대구오리온스(04-05)-창원LG(05-06)-울산모비스(08-09)-창원LG(09-12)-부산KT(12-14)-원주동부(14-16) | 10 | 얼리엔트리 |
12 | 김상영 | 190 | PG-SG | 중앙대 | 창원 LG |
창원LG(04-05)- |
3 | |
13 | 이병윤 | 193 | SF | 고려대 | 서울 삼성 | 서울삼성(05-07) | 2 | |
14 | 이항범 | 168 | PG | 홍대부고 |
전주 KCC |
- | - | 일반인 참가자 |
15 | 한상민 | 180 | PG | 경희대 | 원주 TG삼보 | 원주TG삼보/동부(04-06,08-09) | 3 | |
16 | (부산 KTF 지명권 포기) | |||||||
17 | 천일환 | 182 | PG | 경희대 | 인천 전자랜드 | 인천전자랜드(04-06) | 2 | |
18 | 강윤식 | 198 | C | 명지대 | 서울 SK | 서울SK(05-06)-창원LG(08-09) | 2 | |
19 | (안양 SBS 지명권 포기) | |||||||
20 | (전주 KCC 지명권 포기) |
6. 그때 그 선수들
항목이 개설되지 않은 4학년 선수들을 위주로 소개한다.6.1. 건국대
- 정영삼(1학년,G,187cm)
- 노경석(2학년,G/F,188cm)
-
이현수(4학년,F,194cm): 청주신흥고 졸. 인천전자랜드(05-06). 1시즌.
고교시절 빅맨으로 뛰다 대학진학 후 3점슛을 장착하는 등 포워드로의 전향에 성공했고, 4학년 들어 팀의 주전 스몰포워드 자리를 차지하며 건국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비록 MBC배와 대학연맹전에서 건국대의 성적은 안좋았지만, 이현수 본인은 이상백배 대학선발에 뽑히며 첫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고, 대학시절 마지막 대회였던 2003 농구대잔치에서는 동기 남호진과 함께 맹활약하며 농구대잔치 참가 이래 건국대를 농구부 사상 최고 성적인 4강까지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내외곽 공격이 모두 준수한 장신 스몰포워드라는 장점에도 불구, 최악의 지명률(51%)을 기록했던 2004 드래프트를 뚫지 못하고 결국 미지명 되었고, 다행히 서울 SK와 수련선수계약을 맺긴 했으나 1군에서 한 게임도 뛰지 못한채 04-05 시즌 종료와 함께 방출된다.[3] 05-06 시즌을 앞두고 인천 전자랜드와 다시 수련선수계약을 맺은 이현수는 같은 수련선수였던 강양현(180cm,G)과 함께 팀내 유이한 2군 선수로 시즌 중반까지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인천 전자랜드가 완벽히 꼴찌로 추락한 시즌 막판부터 1군으로 콜업되어 주전 스몰포워드로 잠깐 테스트를 받으며 10경기 동안 평균 21분 가량 출장하면서 평균 5.6득점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감독이 바뀌면서 수련선수 신분이던 이현수는 정식 계약을 맺지 못했고, 군입대를 택하면서 선수생활을 접었다. -
남호진(4학년,F,192cm): 대구계성고 졸. 대구오리온스(04-05). 1시즌.
계성고 2학년때 청소년대표팀 가드 양동인(181cm,G)과 함께 연맹회장기를 제패했던 단신센터로, 빅맨치곤 단신이지만 서전트 점프가 75cm에 달할 정도로 운동능력이 뛰어나 건국대 진학 후 4년동안 황소군단의 골밑을 굳건히 지켜내었다. 졸업반이던 2003년 마지막 대회에선 건국대를 농대 참가 사상 최고 성적인 4강까지 올려놓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긴 했지만, 빅맨으로서 턱없이 부족한 하드웨어 탓에 2004 KBL 드래프트에서 낙방하고 만다. 이후 수련선수 계약으로 고향팀인 대구 오리온스에 합류한 남호진은 1군에서도 네 경기를 뛰며 다음시즌 정식 계약을 꿈꾸었으나, 05-06 시즌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여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이바람에 선수생활을 접어야만 했다. - 백천웅(3학년,C,203cm)
- 백승필(3학년,G,180cm)
- 이민규(2학년,F,188cm)
6.2. 경희대
- 한상민(4학년,G,180cm): 삼일상고 졸. 원주동부(04-06,08-09). 3시즌.
- 정재호(3학년,G,180cm)
- 박진열(4학년,F,189cm): 군산고 졸. 서울삼성(04-07). 3시즌.
- 김도수(4학년,F,195cm): 구로고 졸. 인천전자랜드(04-05)-부산KTF/KT(05-07,09-14)-고양오리온(13-17). 11시즌.
- 정세영(3학년,C,197cm)
- 이현민(2학년,G,174cm)
- 신명호(1학년,G,184cm)
- 천일환(4학년,G,182cm): 낙생고 졸. 인천전자랜드(04-06). 2시즌.
- 우승연(1학년,F,194cm)
- 어수훈(4학년,C,195cm): 대전고 졸. Undrafted.
- 한재규(2학년,C,200cm)
-
박승수(1학년)
신입생 때 기대를 많이 모았으나 중간에 농구를 그만두었다.
6.3. 고려대
- 전원석(2학년,G,192cm)
- 신제록(1학년,G,193cm)
- 이병윤(4학년,F,193cm): 송도고 졸. 서울삼성(04-07). 3시즌.
- 백인선(4학년,C,196cm): 목포상고 졸. 대구오리온스(04-06,08-09)-창원LG(09-10)-서울SK(10-11)-창원LG(11-15)-울산모비스(15-16). 10시즌.
- 주태수(2학년,C,200cm)
- 마영진(4학년,C,203cm): 부산동아고 졸. 부산KT(05-06,08-09). 2시즌.
6.4. 단국대
- 박상기(3학년,G,185cm)
- 김정윤(2학년,F,187cm)
- 서도용(4학년,F,193cm): 단대부고 졸. Undrafted.
- 이천권(1학년,F,195cm)
- 김영재(3학년,C,198cm)
- 금병성(2학년,G,185cm)
- 박구영(1학년,F,185cm)
- 홍진보(2학년,F,193cm)
6.5. 동국대
- 김현중(3학년(얼리엔트리),G,181cm): 송도고 졸. 대구오리온스(04-05)-창원LG(05-06)-울산모비스(08-09)-창원LG(09-12)-부산KT(12-14)-원주동부(14-16). 10시즌.
- 박범재(2학년,F,185cm)
- 이창근(1학년,G/F,190cm)
- 유병재(1학년,F,190cm)
- 이승현(3학년,C,195cm)
- 추철민(3학년,G,179cm)
- 박세원(1학년,F,183cm)
- 전규철(3학년,F,189cm)
-
차동욱(1학년,C,206cm)
6.6. 명지대
- 이원수(2학년,G,180cm)
- 윤지광(3학년,F,188cm)
- 김원(3학년,F,192cm)
- 홍용철(4학년,C,193cm): 신림고 졸. 창원LG(04-05). 1시즌
- 강윤식(4학년,C,198cm): 휘문고 졸. 서울SK(05-06)-창원LG(08-09). 2시즌.
6.7. 성균관대
- 임효성(4학년,G,180cm): 충주고 졸. 서울SK(04-06)-인천전자랜드(05-06)-창원LG(06-07)-인천전자랜드(09-13). 7시즌.
- 김경범(4학년,G,181cm): 부산동아고 졸. Undrafted.
- 천대현(1학년,F,193cm)
- 박상우(2학년,C,200cm)
- 이정호(4학년,C,201cm): 전주고 졸. Undrafted.
- 유효재(2학년,G,193cm)
- 홍의선(3학년,F,192cm)
- 임재원(2학년,F,197cm)
- 홍성헌(1학년,F,198cm)
6.8. 연세대
- 김태술(1학년,G,180cm)
- 최승태(3학년(얼리엔트리),G,189cm): 양정고 졸. 전주KCC(04-06)-창원LG(06-07)-대구오리온스(09-10)-서울SK(10-11). 5시즌.
-
방성윤(3학년,F,195cm) - 양희종(1학년,F,193cm)
- 김종완(3학년,C,197cm)
- 이정석(3학년(얼리엔트리),G,182cm): 용산고 졸. 안양SBS(04-05)-서울삼성(05-15)-서울SK(15-17)-울산현대모비스(17-18). 14시즌
- 이상준(3학년(얼리엔트리),F,192cm): 용산고 졸. 원주TG삼보/동부(04-06)-서울SK(08-09)-안양KT&G(09-10)-인천전자랜드(09-11). 5시즌.
- 전정규(2학년,F,190cm)
- 이광재(1학년,F,188cm)
- 이정협(4학년,F,193cm): 송도고 졸. 창원LG(04-06). 2시즌.
- 김재환(1학년,C,197cm)
6.9. 중앙대
- 윤병학(3학년,G,180cm)
-
김상영(4학년,G,190cm): 휘문고 졸. 창원LG(04-05)-
대구오리온스(05-06)-원주동부(05-07). 3시즌. - 이중원(2학년,F,192cm)
- 함지훈(1학년,C,198cm)
- 김광원(3학년,C,205cm)
6.10. 한양대
- 양동근(4학년,G,181cm): 용산고 졸. 울산모비스(04-07,09-20). 15시즌
- 김성현(4학년,F,190cm): 경복고 졸. 부산KTF(04-06,08-09)-원주동부(09-11). 5시즌.
- 서동용(3학년,F,186cm)
- 김승민(3학년,F,193cm)
- 강은식(3학년,C,198cm)
- 김학섭(2학년,G,182cm)
- 조성민(2학년,F,190cm)
- 손성빈(3학년,G,186cm)
- 박상현(1학년,C,203cm)
[1]
직전시즌(03-04) 전주 KCC-울산 모비스간 실시된 양팀 외국인 센터 맞트레이드 여파에 따라 2004 드래프트 1픽이 울산 모비스로 넘어갔다.(울산 모비스 get: 무스타파 호프, 2004 드래프트 1R 앞순위 지명권 ↔ 전주 KCC get: R.F. 바셋, 2004 드래프트 1R 후순위 + 2R 지명권) 이 트레이드로 건실한 외인센터 R.F 바셋을 얻은 전주 KCC는
이-
조-
추 트리오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며 트레이드 시즌(03-04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얻었고, 울산 모비스는 향후 5번의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끄는 레전드 가드를 얻었는데, 세월이 가면 갈수록 울산 모비스가 이익인것 같은 게 함정이다;;
[2]
상술한 전주KCC-울산모비스간 픽 트레이드의 일환으로 실제론 전주 KCC의 지명을 받았다.
[3]
2008년 이전까지 KBL에는 2군리그가 없었다. 따라서 수련선수나 2군선수는 기약없는 1군경기 출장 기회만 기다리면서 훈련에 매진하는 게 할수 있는 전부였다.